제36향토보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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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영원불멸의 뜨거운 전우애
3 원충성, 단결, 책임의 부대훈
6각별임전필승의 굳센기상

1 소개

제1야전군사령부 휘하에 속하는 대한민국 육군 보병사단.

강원도 영서지역인 원주권 지역 향토방위를 담당하는 사단으로 별칭 백호부대라고도 부른다.

2 현황

현재 강원도 영서 이남지역인 원주시, 횡성군,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 홍천군, 평창군 지역의 향토 방위를 담당한다. 사단본부에 신병교육대가 있으며, 경례구호는 '충성' 이다.

1955년에 창설되어 사단 사령부가 안동시로 이동하였고 이후 경상북도 북부지역 (안동, 울진, 문경 일대)을 위수지역으로 하였으나 1983년 현 위치인 원주로 옮겨왔다. 사단이 원주로 이전하고 난 뒤에 기존의 안동 주둔지는 70사단 (동원사단) 사령부로 사용되다가 2006년 70사단 해체 후에는 50사단으로 넘어가 예하의 모 연대에서 사용 중이며 안동시 예비군 훈련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안동에 있는 그 부대 주둔지 면적이 후방지역 보병연대 치고 크고 아름다운 이유.

안동 시절에는 사단 본부에 신병교육대까지 딸려 있었기에 경상북도 북부 지역 출신 어른들 중 일부는 "안동 36사단에서 신병 훈련받았다"고 회고하기도 한다.

이 시기 발생했던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주요 진압부대였으며 대침투작전 최다 참전부대다.

지리적으로 강원도 영서 이남 원주권 지역에 있기 때문에 서남쪽은 경기도 동부(여주시, 양평군), 충청북도 동북부(제천시, 단양군), 남쪽으로는 경상북도 북부(영주시, 봉화군), 동쪽으로는 영동지역인 강릉시, 삼척시와도 인접해있다. 관할 구역이 그쪽이기 때문에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도 참전하여 활약하였다.

여담으로 102보충대에 입소한 장정들이 마지막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이 부대로 걸릴 것을 내심 기대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그런데 1군 지역 부대 중에서 후방이라고 할만한 데가 이 36사단과 1군사령부 직할대밖에 없으니... 게다가 36사단 신교대에서 훈련받고도 자대는 1군사령부 전역사단이나 11사단같은 부대에 배치되는 경우도 많다. 방심은 금물.

추가하자면 39사단, 50사단, 53사단같은 최후방 부대에서 재수없으면 36사단으로 끌려갈 가능성도 높다. 참고로 39사단 출신이 36사단으로 20명 정도 끌려가는 걸 직접 목격했다.

원주에 위치한 연대의 관리 하에 예비군 훈련장도 갖고 있는데, 다른 사단의 부대에서 나가봐야 자연이 숨쉬는 곳이나 깡촌인 반면 이쪽은 다름아닌 도시 안에 위치해있어서 외출, 외박이나 휴가 시 상당히 편하지만 그 대신 희망고문이 무지 심하다. 원주시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덕분에 동원훈련을 가면 훈련을 보조하기 위해 온 기간병와 예비군 모두 지척에서 보이는 시내 야경에 집을 그리워하기 쉽다. 특히 기간병들의 비애가 무지 심한데 저녁에 조깅을 하다가 서서히 켜져가는 야경을 볼때 그 그리움이 엄청나다. 걸어가기에는 제법 거리가 나와 그렇지 사실상 병영교 다리 하나만 건너면 아파트 단지에, 상가들이 나오는 곳이니.야 씨 언제 집에가냐 선배님은 내일모레면 집에 가지 않습니까 가끔 원주 출신, 그것도 부대서 집이 보이는 기간병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리움은 배가된다! 근데 사실 동원 훈련장에서 원주 야경이 그리 잘보이지는 않았다(원주 출신 36사 기간병 원주에서 군생활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2013년 평창에서 개최되었던 평창스페셜 올림픽에서는 1군사령부의장대(사단급엔 의장대가 없음)가 폐막식행사에 기수로 참가하였으며 행사 관람 병력 지원(…)과 평창 스페셜 올림픽의 경기장이 되는 알펜시아에 눈이 내리자 인근의 사단 병력들을 동원해 제설작전도 펼쳤다(…)VJ특공대 인터뷰도 하고 국방일보에 사단장님의 말씀도 있으셨다 그때 갔던 사람중에 위키러가 있었던건가?!!

원주 다이나믹 페스티벌이라는 원주시의 축제를 매년마다 후원하고 있다. 다이나믹 페스티벌의 행사마다 사단 군악대가 참여했으며 그 밖에도 원주 다이나믹 페스티벌의 다양한 행사에 병력을 동원(…)해서 참가[1]또는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심지어 2016년도 다이나믹 페스티벌에서는 사단장이 떠밀려서 춤(...)비스무리한것을 췄다. 시장도 떠밀려서 나와 추긴 했지만.이제 1군 사령관만 추면...

사단급으로는 최초로 브랜드화를 추진 '강원 안보 지킴이'라는 슬로건과 로고를 만들었다.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 병장이 36사단으로 인계되었다.(2015년 2월 현재까지 36사단 헌병대에 수감되어있다아니다, 11월까지 수감되어있었다.현재까지 수감되어있는지는 모르겠음)[2]

3 예하부대

  • 육군 연대급 이하 부대는 고유명칭(예 ; 육군 제 1보병연대)을 사용할 수 없고, 반드시 통상명칭(예 ; 육군 제3260부대)이나 애칭(예 : 한라산 부대)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 주둔지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 또한 작성할 수 없습니다. 내용 작성에 주의해 주세요.
  • 태백산연대
  • 독수리연대
  • 대관령연대
  • 직할대대

연대가 위치한 3곳 모두 만만치 않은 지형과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최고는 대관령으로, 36사단 신교대까지 뽑히고 여기가 걸리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강원도 폭설이 올때마다 뉴스에서 산같이 쌓인 눈을 치우는 군인들이 이곳 장병들이다.[3] 잘하면 뉴스에 얼굴이 나올 수 있다. 홍천 및 평창 지역에도 험난한 산세와 추운 날씨로 유명하며 기본적으로 산들이 1,000m 이상급이고 훈련시 이런 산들을 수시로 올라가기 때문에 체력적 한계를 자주 경험할 수 있다. 박격포나 기관총을 담당하는 화기소대나 화기중대에 배치된다면 무릎의 극한 내구성을 확인 할 수 있다. 반면에 대체적으로 청정 지역이기 때문에 육공트럭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물론 여름에만.. 겨울에 호로없는 육공트럭에 올라 고개를 처들었다간...

그리고 사격 훈련이나 영점 사격을 위해서 사격장으로 이동시에 일부 대대는 영동고속도로를 타야하는데, 11월 ~ 3월 사이에 육공 뒷자석에 앉아서 고속도로를 달리면 남극 탐험을 하다 죽은 로버트 스콧이 어떻게 얼어죽었는지를 체험할수 있다. 정말 추워서 얼굴 피부가 떨어져 나갈 지경. 마스크랑 목도리, 장갑 중에 하나만 잊어도 정말로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 있다.

4 신교대

전군 최고의 복지를 자랑하는 신교대[4]
2016년 기준,, 전화포상 사라짐, PX이용 감소, 행군 3번

가입교 기간(훈련병이 입소하는 1일차~3일차) 전화 1회 무조건 이용, 통화시간 제한 없음다른 곳에선 꿈도 못꿀 짓을!!
5주 훈련기간동안 매주 토,일요일 무조건 전화 1회 이용
주 1회 무조건 PX 이용, 담배 제외 모든 물품 구매 가능
상, 벌점 제도 없음.
발표 대답만 잘 해도 그자리에서 바로 간부 전화기로 전화 가능, 통화시간 제한 없음
매일 일과 후 (6:00~) 청소 전 (20:50)까지 IPTV 시청 가능
기상 상태(ex: 황사, 눈)을 이유로 훈련 취소 후 실내에서 휴식
훈련 태도 우수 분대는 주말에 싸지방, 오락실, 노래방 이용가능(2시간)
불침번 근무 시 환복 없이 활동복으로 불침번 근무
이위에 선이 그어진 문장은 2016년 1월 기준 횟수가 줄어 들거나 사라진 것들이다.
여기가 신교대인지 의심스럽다
이곳을 나오면 야수베가스가 야수교도소로 보인다
102보충대에서 여길 신교대로 받는다면 로또 맞은것 마냥 기뻐해도 좋다
하지만 4급판정 받고 훈련간 사람에게는 그딴거 없다고한다

다른 향토사단과 같이 연대소속이 아니라 직할대 소속으로 원주시 소초면에 있는 사단 사령부에 속해있다. 막상 가보면 여기도 강원도인지라 훈련병들은 어찌해서든 직할대로 남으려고 애를 쓰는 광경도 볼 수 있다.

신교대 자체는 다른 사단신교대보다 낡았으며 1,2,3,4, 본부중대가 있다. 이 중 4중대는 분대장 교육대이다.

사실 보충역을 맡는 중대는 연도별로나 아님 나름의 기준에 의해서 정해지는데 본부중대와 대대본부, 대대장실, 주임원사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비좁아터진 3중대는 항상 현역중대이고 1중대와 2중대 중에서 돌아가며 보충역을 맡는다. ( 2016년 1월 11일 기준 보충대도 3중대 소속이 되고 1, 2 중대가 현역중대 이기도 하다)

각 중대는 다 떨어져있으며 특히 2중대는 컨테이너로 만든 판슬레이트(?!)에서 생활 한다. 훈련병이야 4~5주면 끝이지만 거기사는 기간병들은 정말 불쌍하다. 진짜 사나이에서 이런 걸 촬영해가면 인권단체들이 들고 일어날듯하다.
4중대와 1중대는 붙어있으며 06년 이전까진 4중대(분대장교육대) 자체의 건물이 없어 4중대 인원들이 각 중대로 흩여져 분교대생들이 없을땐 다른 중대에 기생(?) 했다는 불쌍한 전설도 있다.

조교들은 1중대 조교들이 전통적으로 좀 악랄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찾아보면 3중대는 2층 건물로 1층에 대대본부와 지휘통제실 대대장실 주임원사실등 다 붙어있어서 조교들이 조금 기합을 주려해도…그놈의 선진 군대화 때문에 여간 기합주는게 눈치 보인다는 말도 있다.

종교 행사는 다른 곳과 같이 개신교, 천주교, 불교가 있는데 개신교와 천주교는 사단사령부 안에 있어서 도보로 이동하고 불교는 버스를 타고 3분정도 달리면 바로 옆에 백호회관옆에 백호정사라고 절이 있다. 훈련병들은 잠깐이라도 밖의 청취를 만끽하고 싶은 마음으로 불교를 갔다가 더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

2013년 기준으로 훈련병[5]들이 주말에 PX를 이용할 수 있다! [6] 그것도 상점 제도 같은게 아니라 그냥 한 중대씩 단체로 모두 다![7]

훈련은 다른 훈련소와 마찬가지로 할껀 다한다. 조교들이 체크리스트를 들고 각 과목마다 점수를 체크하는데 다 걍 대충하는데다가 나중에 점수 합산해서 포상을 줄때가 있는데 이것도 조교 임의대로 이쁜 훈련병한테 몰아주는 식이라 눈치껏 열심히 하면된다.

또한 주말에 전화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8] 하고 훈련병 생활관에 최신형 TV까지 설치되어 있다! [9]

2013년 사단장이 바뀌면서 굉장할 정도로 훈련병들의 편의가 개선되었고 그 덕에 조금 풀려버린 훈련병들이 자대에 전입해서 편의시설에 너무 익숙해진 덕에 전입 초기에 많은 괴리감을 느끼곤 한다. 그래서 똥군기가 심했던 노인 옛날 군번들과 갈등이 있기도 하였다. 대략 12~13 군번간의 사이가 매우 좋거나 매우 틀어지거나 둘중 하나였다.

그러나 2015년 초 사단장이 구원근 소장으로(장성급 인사로 대외 공개 정보) 바뀌면서 사단 전체에 빡센 분위기가 내려오기 시작했고, 2015년 말 신교대대장이 전까지 복지 정책을 과감히 풀어서 이른바 '당근'으로 통제하시는 스타일의 대대장에서, 철저히 FM을 강조하고 '채찍'으로 운영하시는 스타일의 대대장으로 바뀌면서 복지 혜택이 엄청나게 줄어버렸다. 당장 전화 이용 횟수와 PX 방문 횟수가 반의 반토막 이하로 줄어버린 것. ㅋㅋㅋㅋㅋ 김교성 소장님(현재 계급은 중장.) 그립습니다ㅠㅠ 하지만 난 2015년 06월 전역을했지.

자대에 대한 분류는 4주차 말쯤 이루어 지는데, 2주차때 각 직할대에서 그 기수에서 선발한 인원들중 최종 선발을 한다.
물론 순수 36사단 자원만 본부대 건물에 가서 클릭한방으로 각 연대와 직할대로 나뉜다.
향토사단 신교대라 사단자원도 그리 많지 않고 3기갑, 1야수교, 1군견소, 1군지사, 1군사령부, KCTC 등 여러 자원으로 나뉘며 1군사령부 직할부대로 다 흩어진다. 만약 이걸 보는 사람이 있다면 102보충대로 빠지게 되면 36사단을 기원해야 하고 36사단 인가가 되길 기원해야 하며 2주차나 1주차때오는 직할대 자원분류에서 꼭 어떠한 특기라도 내세워 직할대 남고싶다는걸 어필해야 한다. 사실 최전방 사단이 아닌 이상에야 군생활은 거기서 거기지만 원주라는 도시 특성상 강원도에서 몇 안되는 '시' 단위 에다가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문화혜택이 엄청나다. 한마디로 휴가를 나가더라도 편리한 교통편과 외박을 가더라도 많은 유흥, 문화시설이 있다는 것에서 다른 부대보다 절대적으로 선호대상이 된다.
하지만 연대쪽으로 빠지면… 특히 대관령쪽으로 가면 답도 없다는 건 매한가지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한곳은 원주와 횡성에 있기 때문에 가면 꿀 빨 수 있다. 특히 원주에 위치한 1대대나 3대대, 그 중에서도 예비군 훈련을 하지 않는 중대로 가게 되면 그 순간부터 허니 스위트 군대 타임이 시작된다(...) 여기 배치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천운에 감사하자. 사실 다른 예하 부대도 훈련 강도나 부대 분위기가 그리 나쁘지 않다. 외박 때 놀 게 없다는 건 문제지만, 관리 감독 강도나 훈련 강도 면에서 굉장히 편안한 군생활을 누릴 가능성이 높으니 너무 좌절하지 말자. 직할대에서 예하 대대로 파견 나올 기회가 있다면 같은 사단 내에 이런 당나라 군대가 있다는 사실에 경악할 것이다(...). 실외 탈모가 기본? 구보가 없어? 상황이 안 걸린다고?

5 출신 인물

보충역/현역으로 들어온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이 꽤나 많다.

하하[10]
이기찬
최홍만 <--- 가입소 이틀만에 뇌종양 퇴소 [11]
오승환 <--- 눈올때 눈덩이를 뭉쳐 맛스타캔 맞추고 놀았다는 전설이
아웃사이더 <--- 후에 1군사령부 군악대로 자대배치
지현우 <--- 후에 1군지사 본부근무대로 자대배치
정찬성 <--- 후에 공익근무

6 사단가

1절

태백산 정기뻗은 씩씩한 백호(白虎)
우리의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정의의 깃발을 펄럭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용진(勇進) 또 용진
백호용사 가는 길엔 승리 뿐이다

2절

단군의 성혈(聖血)받은 씩씩한 백호
애국의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정의의 총칼을 번쩍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찌르고 또 찔러
백호용사 가는 길엔 승리 뿐이다.

7 수상

7.1 대통령 표창

2015년 02월05월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총 12회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목록은 아래와 같다.

7.1.1 최우수 향토사단

  • 1981년 최우수 향토사단 표창
  • 1990년 최우수 향토사단 표창
  • 1997년 최우수 향토사단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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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04월06일 최우수 향토사단으로 선정돼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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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04월06일 전군 최우수 수임군부대 대통령 부대표창을 전수받았다.#

7.1.2 기타

  • 1991년 환경보전 최우수 사단 표창#
  • 1998년 환경보전 최우수 사단 표창#
  • 1999년 동계아시안 게임 유공 표창
  • 2002년 국가산업발전 유공 표창
  • 2007년 4월 12일 수해복구와 재해대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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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2월 5일 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 유공 대통령 부대 표창을 수여하였다.#

7.2 기타 표창

  • 2006년12월21일 합참 대침투 정보활동 우수부대로 제36보병사단이 선정돼 합참의장 표창을 받았다.#
  • 2008년 합참 통합방위태세 우수부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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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년 독수리연대 원주O대대가 다이내믹부분 대상#(상금이 3000만원 이다 , 여담으로 그중 1800만원이 사단 500만원이 연대 200만원이 인접대대로 갔다는..) 2014년도에는 작년 우승팀이 한단계 아래인 스폐셜팀으로 출전 금상(상금 200만원)을 수상하였고 , 작년에 그 돈을 받은 인접대대가 다이내믹부분으로 출전 금상(상금 700만원)을 수상하였다.
  2. 22사단이 8군단 예하사단이라 8군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재판이 이루어졌지만, 임 병장의 재판 관할 법원이 육군 8군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으로 이관되었다.(8군단이 제1군사령부 예하군단) 허나, 1군사령부에는 영창이 없기때문에(헌병대는 있다) 1군사령부 직할사단이자 인접 사단인 36사단 헌병대로 인계되었다.#
  3. 2014년에 육군 기준 37일로 1위이다. 참고로 2~5위는 각각 32사단,31사단,23사단,35사단 이다.
  4. 2016년 1월 기준 생활관이 50년 가까이 됐으며 빨래 널 곳 부족, 구식 난방으로 아래에서 나오듯이 2016년 기준으로 많은것이 사라졌다. 이제는 최고라고 칭하는 것은 불가능 할것 같다.
  5. 정확히 말하면 13년도 7월 군번들부터 PX 이용이 가능해졌다. 그전 군번들은 얄짤없었고(...)
  6. 토요일만.(2014년에는 추석기간 평일에도 이용하였다.) 2016년 기준 매주말에 PX 운영은 불가능했으며 한번 가능했으나 그마저도 1시간안에 먹지못하면 전부 회수해갔다.
  7. 어느 훈육 조교가 말하길, 13년 4월달부터 사단장이 바뀐뒤로 훈련병들의 편의를 많이 봐줬다고 한다. 당연히 냉동, 컵라면 등은 구입하지 못한다. 샴푸같은 건 훈육 조교나 소대장 허락을 받고 구입 가능하다. 2016년 1월 11일 보충역 기준 1달에 한번 PX 갔으며 무조건 전화 통화 그딴거 없다 간부 눈에 띄지 않으면 1달 동안 전화통화는 불가능하다.
  8. 보충역 기준으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복도의 전화기를 이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PX쪽에 있는 공중 전화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 그리고 당연히 시간 제한(대개 3분)이 있다. 소대별로 나눠서 1,2소대는 PX에서 과자를 구입하는 동안, 3,4소대는 전화를 하고 교대하는 식. 보충역 기준으로는 2주차 주말부터 전화 이용이 가능했다.
  9. 보충역 기준으로는 2주차부터 저녁 점호 20분 전쯤마다 뉴스 시청을 시켜줬고, 주말엔 예능 프로그램 시청도 가능했다.
  10. 보충역 소대 출신인데 신고대 곳곳에 자기 흔적을 남겨놨었다. 08 6월 군번인 위키러가 본 것만 해도 신교대 교회 중앙 자리에 "하하가 앉다간 자리"라는 낙서와, 한 군장에다가는 "하하가 메다간 군장"이라는 낙서를 새겨 놓은 것이 있었다."
  11. 이 사람 하나때문에 내무반의 바닥을 개조해서 눕기 편하게(...)하였으나, 본 위키러가 썰로 들었을 때엔 방탄모가 맞지 않아서 퇴소하였다고 들었다. 우리 행보관님의 무용담이 거짓말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