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의 향토보병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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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의 보병사단. 일명 전승부대. 심볼은 51이라는 숫자를 한반도 형태로 하고 푸른색이 바다, 초록색이 땅을 상징한다고 한다. 경례구호는 "전승, 할 수 있다."[1]
우리는 전승부대 필승의 용사겨레와 나라위한 호국의 방패
피끓는 이 젊음 모두 다 바쳐
영광된 내 조국 지켜가리라
아- 충정에 불타오르는
장하다 그 이름 51사단
-51사단가
1 개요
1975년 3월 사단 모체 부대인 보병 제99여단으로 창설되었다. 당시 99여단 관할지역은 지금의 51사단 위수지역과 다르다. 당시에는 부평, 계양, 부천일대를 담당했었다고 한다. 주부토부대 사실 문제의 99여단은 33보병사단(현 17사단) 예하 99연대가 여단으로 승격한 것으로, 이는 지금의 51사단의 사실상 전신이 17사단이라는 말이 되기도 한다(...). 개편 이전에 군 생활했던 17사단(33사단) 출신 예비역 지금은 이제 할배들 들의 말에 따르면 지금의 시흥시와 화성시 일대에서 해안경계근무를 했다는 것을 미루어보면 그게 맞기도 하고... 사실 수방사 예하 52사단의 사실상 전신 또한 그 99여단이라는 설도 있다. 그러나 뿌리는 모두 17사단으로 수렴된다
1978년 11월 현재 위치로 부대를 이동하였고 1982년에 51사단으로 승격한 후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사단 승격 이후에는 안양시, 광명시, 화성군(현재의 화성시, 오산시), 수원시, 송탄시(지금의 평택시), 평택군(지금의 평택시), 시흥군(지금의 시흥시, 안산시, 군포시, 과천시, 의왕시)[2] 지역 위수임무를 17사단으로부터 인수받았다. 그러나 사단 분리 이후에 17사단 일부 예하부대들이 여전히 시흥시와 안양시에 산재하였고, 1984년 수방사 개편 이후에야 이들 잔여 부대는 인천권으로의 부대 이동이 이루어졌다.
경기도 남서부지역의 향토방위, 해안경계 및 예비군 훈련를 담당하는 향토사단이다. 상위 부대로는 수도군단이 있다. 즉 수도군단 산하 부대인 셈.
참고로 안성, 용인, 성남을 비롯한 동남부 일대는 제55향토보병사단 관할이다.
관할 지역에 평택시가 있는 특성상,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와의 업무 협조도 활발하다.
2 신병교육대
306보충대에 입소할 때 장정들 사이에서 일부 사람들이 "꿈의 17사, 꿈과 희망의 51사, 모험과 신비의 55사" 라는 드립을 치지만, 훈련병 신세일때는 그딴 거 없다. 그리고 306 보충대가 폐지되고 직접 입영으로 바뀌면서 정말로 없어졌다.
훈련부사관 출신들이 대부분 교관 및 훈육관으로 있다. 특전사 출신들도 제법 있다.
신교대 건물은 2007년 11월에 새로 지어서 매우 깔끔하다.[3] 특히 신병교육대의 밥맛은 웬만한 대대, 연대나 사단 직할대보다 괜찮은 편이다. [4][5] 또한 실거리 사격장은 도보로 한시간 정도 걸리고 축소 사격장 및 기타 훈련장은 막사 건물에서 3~5분 도보로 이동가능 할정도로 가까운 곳에 있기에 논산보다는 낫다.
보통 훈련병의 1/3~1/4 정도가 사회복무요원 등 보충역이며, 지역의 특성상 상근예비역이 많은 편이라서 현역 훈련병들은 이들의 퇴소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아파하고, 상근예비역 동기들이 자대입소 당일날 퇴근퇴소하는 것을 보고 두 번 배아파한다. 철덕들이라면 지나가는 KTX와 수인선 공사현장을 보고 세 번 배아파한다. 51사단 훈련소라고 해서 51사단 인원만 훈련시키지는 않으며 61사단, 국방부, 제3야전수송교육단 입교 예정자 등도 훈련시키기도 한다.
육군훈련소와는 다르게 자율성이 있어서 그런지 보충역 기수들도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보충역에게도 K2 소총을 지급하였으며(2004년 초까지만 해도 M16이었다), '지원자 뽑아 수류탄 훈련', 방독면 없이 가스실습(...) 등을 할 수 있었다. 대신에 육군훈련소와는 보급에 대한 순위가 부족했던 터라, 12년에는 보충역에 대한 윗 선에서의 보급이 하~도 안 돼서 겨울에 깔깔이 대신에 활동복으로 대체했다(...).
참고로 05년 1월엔 축구선수 송종국이, 3월엔 이천수가 신교대에 입소, 4주 기초군사훈련으로 병역을 대체한 바 있다. 08년 3월엔 前 스토니 스컹크의 멤버 스컬이 현역 입소하였다. 가수 디셈버의 DK가 사단 훈련소 입소, 수료한 뒤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분대장 교육대도 같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훈련병때 신병교육대에서 수료후 분대장 교육을 위해 다시 입소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3 예하부대
※ 육군 연대급 이하 부대는 고유명칭(예 ; 육군 제 1보병연대)을 사용할 수 없고, 반드시 통상명칭(예 : 육군 제3260부대)이나 애칭(예 : 한라산 부대)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 주둔지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 또한 작성할 수 없습니다. 내용 작성에 주의해 주세요.
- 철마연대
- 비봉연대
- 비룡연대.
- 영내 직할대
- 본부근무대
- 군악대 / 보충중대
- 정비근무대
- 의무대
- 헌병대
- 신병교육대대
- 정보통신대대
- 영외 직할대
- 공병대대
- 포병대대 (예전에는 독립부대였으나 어느 순간 51사단 예하 직할대가 되었다.)
- 보급수송근무대
- 화생방지원대
- 기동대대
- 해안감시장비운용대 (2007년경까지는 영내 직할대로 정보통신대대와 같은 건물을 쓰다가 2008년경 모 연대 부근으로 부대 위치를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다.)
- 동원지원단
4 임무
사단 직할 기동대대와 사단소속 모 연대의 예비기동대대[6] 를 제외한 대부분의 예하 연대 및 대대는 대도시 지역의 예비군 교육 임무에 투입되고 각 연대에서 한개 대대씩 해안경계 임무[7]를 부여받고 있다. 예비군 조교로 병사들은 근무하는 전방의 상비사단보단 적은 인원으로 물자 정리 및 예비군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곤하다는 평이며 또한 절대로 훈련소나 신병교육대 조교처럼 절대 예비군조교만 하는것이 아니라 일단적인 전투부대처럼 똑같이 현역들의 훈련도 병행한다.
해안경계 임무에 투입되는 병사들은 낮과 밤이 뒤바뀐 환경 등으로 인해 힘들다고 한다[8]
특히나 철마연대는 전국에서도 예비군이 많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우스개소리로 전시에 가장 편성이 큰 부대가 여기라고...) 각 예비군 교장들은 예비군훈련 + 기간병훈련 짜느라고 아주 빡빡하다고, 예비군 조교들은 매일 같이 오는 예비군들 상대하느라, 상근병들은 엄청난 양의 통지서 돌리느라 오늘도 죽어난다.Call Of Duty 예비군 워페어 중 상근병: 선배님 다음주 예비군 훈련입니다. 불참시 고발입니다...
5 그 외
부대들이 경기 남부 지역에 모여있고, 담당 구역 중에 수원시 및 평택시 등의 도시들이 있어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장병들이라면 휴가 나가기 상당히 좋은 편이다.
교통도 상당히 편리한 편이다. 사령부 기준으로 수원역과 그리 멀지 않으며 사당역으로 바로 꽂아주는 버스도 바로 앞을 지나가며 인근에 광역전철이 완공된다면 더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9]
그러나 해안경계부대로 떨어지게 되는 병사라면 지못미. 해안경계 근무기간 중에는 외박 및 외출이 금지되며 휴가도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PX를 이용할 수도 없는 등 불편함이 심히 크다[10]. 하지만 내륙의 타 부대보다 좋은 건 우선으로 배정받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보자. 각종 보급순위에서도 최우선이고[11], 건물 및 부대시설 만큼은 해안경계부대의 시설이 사단 내에서 최고 수준...이었으나 결국 병영시설 선진화 사업이 내륙부대로까지 진행되면서 조금 빛이 바라고 있는 감이 있기는 하다.
해안경계부대의 이런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서 해안경계부대의 상급부대인 해안경계대대에선 전투중대를 번갈아서 해안으로 파견했다가 복귀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A중대가 6개월 근무했다면, 6개월 뒤에는 B중대를 파견해서 중대 전체가 교대하는 방식.
해안대대의 큰 연례행사이기도 하고, 사단에서 가장 힘든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니 만큼 중대 교대식 때는 꼭 연대장 혹은 사단장이 참석해서 병사들을 피곤하게 한다(…). 해안경계부대 고충 해결을 위해 근무기간을 기존의 6개월에서 4개월로 줄인 뒤에는[12], 그만큼 부대교대가 자주 진행되면서 대대 전체가 죽을 맛이라고 한다.[13] 하지만 해안경계 근무를 마치면 3박 4일간의 보상휴가가 주어지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보자[14]. 하지만 내륙에 근무하는 사람한테는 그런 거 없다. 위로휴가는 일수가 고정되지 않고 투입기간 1개월당 하루가 늘어나는 형식으로 산출된다. 사실 해안경계에 투입된 경우가 더 편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그 이유는 내륙으로 돌아가면 그야말로 4개월간 훈련일정이 꽉 차있기 때문이다. 밀린 훈련하려고 교대하는거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3~4시간밖에 안되는 취침시간과 내륙부대보다 더더욱 많은 작업과의 싸움이다. 하루 내내 망망대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게 상당한 고역이라 카더라...
모 연대는 수도군단이 붙어있어서 특히나 그 지역 상근병들은 남들은 군생활중 한두번 볼까말까한 별들을 통지서 돌리다가도 가끔 본다고 한다.
스타킹에 출연하기도 했던 양손기타 김일병이 바로 이 부대 소속. 일반 훈련병으로 입대했다가 스타가 되어서 군악대로 특채되기도 했다. 출연이후에 신병 교육대에서 신병들 대상으로 연주하기도 했는데 귀찮아하는게 보일정도로 불성실하게 연주했다. 05~07년경에는 사단 본부대에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조정현이 근무하였고, 06년~08년까지 배우 지후[15]가 모 연대 예하 대대에서 복무했었다. 가수 디셈버의 멤버 DK가 사단 신병훈련소에 입소하여 소대장 훈련병을 했다고 한다. 이후 사단 군악대로 배치되었다. 그리고 당연히 각종 사단 행사에 사회 및 노래 부르러 끌려다녔다. 또한 소설가 김영하가 90년대 초 51사단 헌병대 수사과에서 현역병으로 근무했다. 그는 그의 산문집 '말하다'에서 수원의 저소득층 거주 지역의 젊은이들이 지역 사단에 방위병으로 배속되어, 낮에는 방위병으로 밤에는 나이트클럽 웨이터, 조폭 조직원으로 살다 범죄에 노출되어 자신의 헌병대로 오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개그맨 윤형빈도 헌병대 군탈체포조로 근무, 개그맨 김대범 역시 비봉연대 모 대대에서 간부식당 취사병 출신이었다고 한다
수원시, 안양시 등지에서 군 탈주자 자진신고 기간을 알리는 포스터가 나올시에는 이 부대가 꼭 들어간다. 오후 5~6시 퇴근시간 쯤에 수원역에 가보면 일과를 마치고 퇴근을 하는 상근예비역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참고로 모 연대 본부는 관악역이 가까이 있다. 도보로 걸으면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수준.
광명시는 당연히 이 사단의 위수구역에 들어가지만, 정작 제설 같은 대민작업은 수방사 예하 모 사단이 맡고 있다.[16][17] 심지어 수능 수험생 수송작전에 수방사 헌병단까지 오는 경우도 있다. 엥? 해당 국방일보 기사 지못미 51사단... 그래도 광명시 동대 상근은 51사단 모 연대 소속이며, 광명역이라든지 모 터널 같은 곳에서 가끔 작계훈련을 한다. 하지만 광명이 서울에 편입된다면? 52사단에 빼앗기는 것(...). 아무튼 이 때문에 광명시 지역 향토예비군들은 가까이에 있는 박달교장, 과림교장을 제쳐두고 교통편이 골룸한 반월교장까지 갔다와야하는 고충을 겪고 있다(...)
비교적 후방 지역에 있다고 볼 수 있는 향토사단이지만, 2015년부터는 연고지복무병[18]과 분/소대 전투병이 지원해서 갈 수 있는 부대 중 하나에 속하게 되었다. 사실 서해 북부라서 엄연히 전방에 준하는 곳이다. 물론 2함대와 조금 더 위의 제2해병사단 덕분에 해안경계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영호남 등 남부 지방이 철책까지 철거하고 사실상 철수한것과는 다르게 이쪽은 경기도라는 특성 상 그럴 수 없다. 국방부가 후방 해안경계에 신경쓰는거 아니냔 의견도 있었지만 그럴 거면 굳이 편제도 반토막이고 보조 역할인 육군을 키우는것 보단 차라리 해군 함정을 증강배치하고 해양경비안전본부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경찰에 협조를 구하는 편이 나으며 실제로도 남부 지방은 그렇게들 한다. 육군은 징집병 수가 줄고 간부 위주로 재편되고 있기도 해서 보병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못 한다. 즉 이 지역은 엄연히 수도권으로 "전방"으로 들어가도 되는 곳이라 연고지복무병과 분소대 전투병이 나올 수 있다. 후방이라는 건 상비사단인 제17보병사단이나 제2해병사단이 1,2차 차단선 역할을 해주니까 나오는 말이지 원래대로면 엄연한 전방이다. 한 예로 같은 지역에 위치한 2함대는 해군 최전방부대이며 경기 서해안 해안경계와 NLL 접적해역 방어를 동시에 해야하는 부담이 걸려있고 그만큼 인원, 장비도 집중되어 있다. 더군다나 후방 해안경계 보강과 접적해역 상황에 대비해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동, 서해안 신속대응부대를 해안선에 배치했기 때문에 육군은 그만큼 부담이 적어진게 현실이다.
기사참고 2015년 8월 19일 오전, 영외훈련을 나간 이 사단 소속 군인 1명이 훈련용 대인지뢰(크레모아)가 든 가방을 야산에 분실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단 편제 인원이 적기 때문에 중대가 다른 병사여도 선임 대우를 했었고 대대가 다른 경우에 아저씨라고 불렀다.
의무대 이용시 외진으로 수도병원을 가는 경우가 있다. 주 1회 버스 이동. 오전에 가서 초저녁 쯤에 오는데 정형외과 같은 경우 예약환자들이 많아서 대기만 하다가 오는 경우도 많다. 아픈 것과 별개로 피자와 치킨을 먹기 위해 가는 경우도....
영외 직할대 기간병의 경우 부대 내에 종교시설이 없어서 주말 종교활동시 아침에 영내로 종교 행사 참석자에 한해 종교행사 차량 버스가 운행한다. 예전에는 선탑자가 영내 직할대 간부가 돌아가면서 했었는데 어느 순간 영내 직할대 분대장(기간병)으로 바뀌었다. 일부 연대 기간병들도 영내 직할 종교시설로 종교활동을 하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 영내/외 직할대 기간병이 사단 군종병을 보조하는 대대 군종병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야간 훈련병 종교활동까지 끝나고 정리 후 자기 부대로 복귀한다. (복귀 차량 배차가 안된 경우 인솔 간부와 걸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종교활동은 훈련병의 경우 오전/오후 2회 기간병의 경우 오전에 하는데 훈련병과 기간병은 시간을 달리한다. 기간병 종교활동에 간부 및 간부 가족들이 함께 하기도 한다. 군종장교 사정상 참석을 못한 경우 군종병이 미사/예배/법회를 진행하기도 한다.
포병대대의 경우 인접해있는 간부회관 P.X.를 이용하는데 군인 아파트가 인접해 있어서 군인 가족이나 간부들과 마주치기도 한다. 평일에 운영을 안하고 폐점하는 날이 있어 이런 경우 인접부대인 공병대대 P.X.를 이용하기도 한다. 일부 직할대 기간병의 경우 면회시 간부회관을 이용할 수 있는데 면회실과 P.X., 회관 내부에는 목욕탕 및 식당, 노래방이 있다.식당에서는 삼겹살과 오리고기 등이 메뉴로 있다. 면회실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다. 간부회관이니 만큼 간부회식을 이곳에서 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 시설로는 숙박시설도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간부가 이용하는 듯 싶다. (일부 군인 아파트 자리가 없는 경우 이 곳을 이용하는 간부도 있다.) 영내 직할대 기간병은 간부식당에서 면회를 하고 영내 P.X.등을 이용하는 듯 싶은데 일부 간부회관을 이용하러 오는 경우도 있다. (영외에 간부회관이 따로 있고 영내와 거리가 다소 떨어져 있음.)
영내 직할대 보충중대에서는 한때 선진 병영 캠프라고 해서 사단예하 보호관심병사를 위한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사단 예하 군장병들을 위해 병영생활 전문 상담관실을 운영하기도 했었다.
6 예하 연대
철마연대
비봉연대
비룡연대
숫자로 적는 건 군사보안 상 자제해주시고 별칭(예: 독수리연대)으로 부대 위치는 작성금지. 그런데 별칭이 비봉연대네(...)
- ↑ 본래는 충성이었지만 2015년 경에 바뀌었다.
- ↑ 안양시, 광명시, 화성군, 수원시, 송탄시, 평택군, 시흥군은 1982년 당시의 지명이다. 괄호 안에 쓴 곳은 현재의 지명
- ↑ 다만 육군훈련소의 구막사보다 침상이 더 딱딱하고 차가운편이다. 물론 기간병 생활관은 침대형이다. 참고로 2007년 10월 입대 했었는데 훈련병이 신막사 짓는데 잡부로 이용 되기도 했었다. 신막사 이전 구막사의 경우 컨테이너 박스로 가건물 형태로 이용 했었다.
- ↑ 민간 조리원이 다른 직할대에 비해서 실력이 절륜하기에 밥맛이 좋다. 그런데 2015년말 경에 공병대대로 전출갔다.
- ↑ 하지만 짬밥이 가장 맛있는 곳은 개념 취사병이 있는 해안중대였고, 여기 신교대의 밥은 그나마 먹을만한 수준이라는 것이지,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306 보충대의 맛없는 밥을 먹었다면 이정도 밥에 충분히 감지덕지할 수도.
대신에 부식은 잘 나왔다 - ↑ 이 두개 대대는 사단의 주임무를 벗어난 전투부대이다. 기동대란 전방으로 치면 수색대로, 수색대와 같은 임무 및 훈련을 받는다. 다른부대 훈련시 대항군으로 나가기도 한다. 예비기동대대는 말 그대로 예비로 치는 전투부대로 훈련이 다른 사단예하 대대에 비해 상당히 많다. 직할대의 기동대대가 받는 훈련을 일수만 줄이던가, 아니면 강도를 약하게 해서 (자잘한 훈련만...) 대체로 동일하게 받을 정도로 많은 편. 단편적인 예로 기동대대와 마찬가지로 100Km 행군이 있다. 문제는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편으로 훈련도 다른곳 보다 많은데 훈련이 없을시 작업으로 대체한다는게 함정...본 대대 작업이 없다면 작업조차 다른 대대나 부대로 지원 나간다(병력이 쉴 틈을 제공하지 않는다...안습...). 51사 훈련소에서 자대배치 받을때 조교들 조차 예비기동대대를 가면 최악으로 평가하며(동정어린 눈길을 보낸다.) 개인화기와 동급으로 취급하는 개인삽을 줄 것이라고 말 할 정도(목숨처럼 소중하지 않지만 항상 같이 할 도구로써). 직할대가 아니기때문에 직할대에 비하면 당연히 취급이 좋지 않다.
- ↑ GOP와 비슷하다. 실제로 격오지 취급을 받는다.
- ↑ 연대마다 다르지만 보통 4~6개월에 한번씩 생활 패턴이 완전히 뒤바뀌다보니 누적되는 피로가 심하다.
- ↑ 다른 예하부대들도 기본적으로 광역전철이 지나가기 때문에 편리한 편.
- ↑ PX의 경우 그 유명한 황금마차가 온다.
- ↑ 통칭 '내륙대대' 들보다 감시장비, 장구류를 비롯한 신형장비들이 우선 지급된다.
- ↑ 일부 연대만 해당됨. 아직도 6개월 교대하는 연대도 있다.
- ↑ 교대시에 부대 이동 수준으로 짐을 싸야하고, 투입 한달전부터 상급부대에서 각종 검열이 오고 투입전 훈련을 하다보니 그렇다.
- ↑ 모 연대는 사기 진작의 일환으로 한달에 2박 3일씩, 총 17박 18일을 주는 통에 인사과에서 매달 인사과 병사들이 죽어난다고(...).
- ↑ 과거에 현빈을 키운 왕기준 왕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설립후 첫 오디션에서 뽑은 남자배우
- ↑ 자세한 내용은 52사단 문서 참조.
- ↑ 출퇴근 시간에 광명시(특히 철산동 같은 시계지역)에 가보면 가끔 52사단 마크한 부대 상근이 가끔 보인다.
- ↑ 사단 위수지역 중 시흥시, 화성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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