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산 안드레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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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서갱단 / 이동 수단 / 수배 / 아지트 / 시설 / 무기 및 장비 / 지역 / 치트 / NPC / 기업 / 극중극 / 라디오 / 연표 / 여담 / 전통 / 더미 데이터 / 논란 및 사건사고
나무위키 GTA 프로젝트
Grand Theft Auto 시리즈
3D 세계관의 시열대
GTA 바이스 시티GTA 산 안드레아스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1986년1992년1998년
Grand Theft Auto 시리즈
모바일 출시 순서
GTA 바이스 시티
2012
GTA 산 안드레아스
2013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2015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200px
개발사락스타 노스
유통사락스타 게임즈
장르액션 어드벤처
심의등급ESRBMature (M)
GRAC청소년이용불가
플랫폼콘솔PS2, PS3, PS4
XBOX, XBOX 360
PCWindows, OS X
모바일iOS, Android
Fire OS, Windows Phone
발매일PS22004년 10월 26일
XBOX, PC2005년 6월 7일
XBOX 3602008년 10월 20일
OS X2010년 11월 12일
PS32012년 12월 11일
iOS2013년 12월 12일
Android2013년 12월 19일
Windows Phone2014년 1월 27일
Fire OS2014년 5월 15일
XBOX 360 리마스터2014년 10월 26일
PS3 리마스터2015년 12월 1일
PS4 PSN2015년 12월 5일
5년 전, 칼 존슨은 범죄 조직 간의 불화, 마약, 부패로 찌들어있는 도시인 산 안드레아스의 로스 산토스에서의 생활에 중압감을 느끼고 떠났습니다. 영화배우와 백만장자들이 마약 거래범들과 말썽꾼들을 피하려고 애쓰는 도시죠.

이제 90년대 초반이 되었습니다. 칼은 고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머니는 살해당했고, 가족은 몰락했으며, 유년시절 친구들은 전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에게 부패한 경찰이 나타나 살인죄의 누명을 씌웁니다. CJ는 가족을 구하고, 거리를 장악하기 위해 산 안드레아스 주를 누비고 다니게 됩니다.
- 구글 플레이GTA 산 안드레아스 소개문

1 개요

GTA 산 안드레아스 트레일러 트레일러 2 트레일러 3
모바일 트레일러
GTA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자 오픈월드 게임의 전설
10년이 지난 현재에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2004년 10월 26일 출시된 GTA 시리즈이자 GTA 3 트릴로지의 3번째 작품으로[1] 2016년 현재까지 시리즈 최다 기종으로 출시된 작품.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2,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작품.[2] 참고로 2위가 1000만장 차이가 나는 GTA 바이스 시티(1750만장). 그란 투리스모 3 지못미[3]

2 특징

전작 GTA 바이스 시티에서 몇 개의 요소가 삭제되기는 하였으나 RPG적인 요소[4]들의 추가가 이루어졌고 자동차 튜닝까지 가능해지는 등 기존의 게이머가 GTA에서 바라던 모든 게 이뤄졌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5] 그리고 주인공이 수영을 할 줄 알게 되어서, 더 이상 물에 몰고 가던 자동차가 빠져도 죽지 않게 되었고, 잠수까지 가능해졌다. 또한 담벼락을 넘거나 기어 오르는 액션이 가능해지는 등 전작에 비해 플랫포머스러운 액션성이 극대화 된 것이 가장 큰 발전이라고 볼 수 있다.
마치 게이머가 90년대 LA의 갱스터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치밀한 스토리라인과 파격적인 전개는 본작을 명작의 위치에서 끌어내리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다.[6]

무엇보다도 산 안드레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는 것. 우선 시리즈 내에서 5에 이어서 두번째로 방대한 맵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GTA가 기껏해야 도시 안에서 몇 개의 구역을 다룬데 비해 본작의 제목인 산 안드레아스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 베가스 및 주변의 캘리포니아를 모티브로 한 도시들이 모인 하나의 주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초반의 무대인 로스 산토스는 도시 하나에 불과하며 나중에 이런 도시가 두 개 더 나온다. 도시뿐 아니라 조그마한 시골 마을도 여러곳이다. 거기다가 탈 것도 자전거나 전투기 등 새로운 탈 것이 많았던데다가 RPG 요소 도입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근육량, 머리, 문신 등까지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등 그 안에 들은 컨텐츠가 워낙 많다 보니 GTA 4에서 실망한 사람들도 있었다.[7] 이렇듯 산 안드레아스는 GTA 5가 나오기 전까지 가장 넓은 맵과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였다. 그리고 GTA 5가 나온 뒤에도 여전히 5에 없는 컨텐츠가 있어 꾸준히 인기를 보이고 있다. GTA 4부터 적용된 물리엔진덕분에 무거워진 캐릭터, 차량 조작감에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이 가볍고 쉬운 산 안드레아스로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혹은 사양이 아쉬워 돌아오기도...

미션의 종류도 꽤 다양해져서 기본적인 추적전이나 차량 탈취 외에도 DDR처럼 춤을 춘다거나 잠입 액션도 한다. 하지만 다른 건 다 좋은데 비행기를 조종하는 미션들은 하나같이 미칠듯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 스토리 진행을 방해하는 주범인 비행학교와 N.O.E.가 독보적.

마피아 계열 갱단이 중심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8] 흑인 갱단이나 여태껏 비중이 낮던 삼합회, 히스패닉 갱단들이 주된 아군이 되었다.그러나 같은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후속작에서는 삼합회, 히스패닉 갱단은 전부 적이 되고 말았다 그래봤자 어떤 미치광이에 의해 털렸지만.

3 한국 정발

뒤늦게나마 대한민국 심의를 통과하여 2007년 10월 GTA : San Andreas PC판이 정식 발매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한글화가 되지 않아서 가격 외에는 딱히 메리트가 없다. 메탈기어 솔리드 4와 함께 소니의 비한글화 타이틀 중 엄청나게 욕먹고 까인 작품 중 하나다. 당연하겠지만, 유통사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다.

게다가 정발판은 세컨드 에디션이라 SA 멀티인 SAMPMTA:SA도 지원이 안되고 모드, 한글패치 적용이 불가능하며 세이브 파일도 호환이 안된다. 그래도 스팀판은 한글 패치가 된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

4 기타

전작인 바이스 시티가 80년대 갱스터 영화 패러디로 점철되어 있었다면, 본작은 영화, 음악, 인물, 역사적 사건 및 음모론까지 흑인 문화를 중심으로 90년대 미국 대중 문화가 대규모로 패러디 되어 있다.

특히 스토리와 전체 테마가 흑인 갱스터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만큼 힙합 문화와 랩 음악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흑인 랩스타들 중에 LA 갱스터 출신이 많기 때문. 주인공은 갱스터인데다 게임 속에서도 랩퍼들과의 이야기가 나오고 배경 음악도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충실하게 살리고 있다. 갱스터랩이나 90년대 랩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재미가 돋는 게임이다. 물론 그렇다고 힙합만 있는 것은 아니고 블루스, 락, 메탈, 디스코 등 당시의 여러 장르의 흘러간 노래들을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라이더는 게임 속 배경인 90년대 초에 유명세를 떨쳤던 힙합 그룹 N.W.A의 멤버인 이지-E 와 매우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2015년 개봉한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9]을 본다면 게임의 초반 배경이 되는 동네 간튼의 심심한 분위기가 갑자기 생동감이 느껴지며 몰입감이 생길 것이다.

영화의 분위기를 대략적으로 느끼고 싶다면 게임 속 라디오 곡에도 포함된 아이스 큐브의 It Was A Good Day를 뮤비 한번 감상해보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갱스터 랩의 대표 주자들인 N.W.A, 닥터 드레, 아이스 큐브, 이지-E, 투팍 샤커, 스눕 독, 워런 G, 더 게임[10] 등의 뮤비를 찾아 들어보면 본 작의 분위기에 한층 빠져들 것이다.

'Just Business' 미션은 터미네이터 2의 패러디. 오토바이를 둘이서 타고 큰 하수도로 같은 곳을 달리며 추적하는 적들을 뿌리치는 미션인데, 미션 중간에 대형 트레일러가 다리 난간을 부수고 하수도로 떨어지는 장면이라든지, 폭발하는 차량들을 뒤로 한 채 오토바이로 점프하는 주인공의 모습 등을 보면 대놓고 패러디. 거기다 적절한 건즈 앤 로지스의 Welcome to the Jungle 브금까지! 명작에서 명작을 패러디하는 락스타 센스[11] 그리고 5에서도 한 번 더 패러디 되었는데, 트레일러에 추격 당하는 것과는 달리 주인공이 트레일러 차를 타고 추격한다.

'Reuniting the families'에서 오토바이 경찰이 도넛을 떨어뜨리는 장면과 'End of the line' 에서 스위트가 소방차에 매달리는 장면은 영화 콘 에어를 패러디 한 것이다.

인기작인 만큼 유저들의 모드도 활성화되었는데 이전까지 스킨 패치나 차량 패치 정도이 그쳤던 모드 수준이 본 작에 와서는 세계관부터 그냥 모든 것을 바꾸는 정도가 되었다.

몇몇 모더들은 아예 모델 스킨을 수정해 만화나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활보하거나 잘만 손 본다면 기존 도시를 바꿔버릴 수 있다.산 안드레아스에 강림한 신세계의 신 심지어는 GTA 5의 로스 산토스를 이식해낸 모더도 있다! 한 술 더 떠 이젠 아예 모든 시리즈 맵을 다 때려박기까지 한다.[12]

특히 SA는 동방프로젝트의 캐릭터, 아이템, 스펠 등등 자료가 많아 웬만한 거 넣어주면 그야말로 환상향이 된다.(일본의 pixiv니코니코동화에는 '동방GTA'라는 태그도 있다.) 국내에서 유명한 작품으로는 동방GTA ~레밀리아 님이 간다~가 있다.

심지어 비트(라기보다는 판넬)도 날아다닌다.

Ryosuke라는 모더가 ASI로더를 이용하여 산안드레아스에 래그돌 적용을 하는데 성공했다! 2011년까지 업데이트 하였다. 거기다 GTA3에 생기고 사라졌던 사지절단이 나왔다! 다만 모드의 한계로 문제가 많아 허공에 시체가 뜨거나, 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경우도 생기고, 다리째기(...)가 기본으로 나온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관절이 충공깽스럽다. 사지절단이 어디냐만은...# 그리고 Linevariy가 그것을 보안했다. # 하지만 다시 사지절단이 사라졌다.

GTA 5에는 칼 존슨이 살던 그로브 거리를 그대로 옮긴 지역이 존재한다.# 물론 GTA 3, VC, SA의 세계관과 GTA 4, 5의 세계관 뿐만 아니라 시대도 서로 다르므로 그냥 이스터 에그의 일종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시점에선 발라스 갱이 이 거리를 점령한 상태다. 사실 SA에서도 CJ가 엔젤 파인으로 내쫒기고 스위트가 감옥에 들어간 후 훗날 스위트가 석방되어 사업으로 성공한 CJ와 함께 갠튼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발라스에게 점령당해 있다.

듀얼코어 이상(하이퍼스레딩 포함)의 CPU가 탑재된 윈도우 7 이후 버전(7, 8, 8.1)이 실행되고 있는 시스템에서 마우스가 동작하지 않는 현상이 있다. 이럴 경우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이용해 코어를 1개만 인식하도록 하거나 [13] 호환성 설정을 윈도우98로 맞춰줘야한다. 거기에다 프레임 리미터를 끈 채로 플레이할 경우 수영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지고, 잠수가 되지 않고, 라이더의 도둑질 미션 도중 갑자기 죽어버리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프레임 리미터를 켠 채로 플레이하거나(25프레임 고정이므로 비추), nvidiainspector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30프레임 고정으로 설정해주면 관련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대체로 마우스 고정 문제는 ESC를 눌러서 메뉴에 들어갔다 나오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메뉴를 몇번이나 들락날락거려도 고정이 풀리지 않을 때는 위의 방법이 즉효일 때가 있으니 참고.

여담이지만 웹하드 등지에서 돌아다니는 복돌이 파일들은 대부분 2기가짜리 저용량 버전(립버전)이다.[14] 이 버전의 특징은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효과음 파일을 삭제해놔서 라디오와 캐릭터 음성, 자동차 소리가 나지 않으며, 들리는거라곤 효과음과 총소리뿐이다.

한글패치를 설치했다면 데저트 이글, 컴뱃 샷건의 숙련도가 최대치에 달하지 않는 이상은 사용하지 말도록 하는게 좋다, 숙련도가 오르게 될 경우 한글패치로 인해 게임에서 튕기게 된다. 두 무기의 숙련도를 올려야 할 때는 설정에서 다른 언어로 변경해주거나 한글패치를 제거하고 숙련도 작업을 마친 후에 다시 한글 패치를 설치하도록 하자.

14년 11월 패치로 일부 사운드트랙이 제거되었다. 라이센스 기한이 다 된 모양인데 그럼 삭제버전을 만들지 왜 전에 산거도 바보만드냐 하고 불평이 많다.그리고 모드 패치에도 번거로워졌다.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프레임 관련 오류는, 60프레임 이상이 되면 참수가 아예 안된다. 그리고 자동차 핸들링이 둔해진다. 산안드레아스를 PS2 에서 PC로 잘못 포팅 되어 그런거 같다. 프레임을 수정하는 방법 이외에는 아직 다른 방법이 없다.

PC 한정으로 미션 복사 버그가 존재한다. 이를 잘 활용하면 The Da Nang Thang, N.O.E., Freefall 등 곤란한 미션을 건너 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

2014년 10월 26일에 XBOX 360으로 리마스터판이 출시되었다. 10주년 기념으로 6.99달러에서 3.99달러로 세일을 하고있다. 3과 바이스 시티도 이와 동일.

2015년 12월 1일 PS3 리마스터판이 출시되었다. XBOX 360과 PS3판의 리마스터는 특이하게도 모바일판을 기반으로 리마스터가 되었다.

2015년 12월 6일 PS4의 PSN을 통해 트로피 대응판이 출시되었지만 아쉽게도 리마스터가 아니다(...).

곽한구의 차량 절도 사건 당시 GTA 안 산드레아스라는 드립이 유행했었다. 자세한 내용은 곽한구 문서 참조.

이름 산 안드레아스미국 캘리포니아 주를 관통하는 불규칙한 지각운동으로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유명한 단층대에서 따왔다. 한국에서는 '산안드레스'로 잘못 불리기도 한다.

5 모바일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킨들 대응 기종으로 2013년 12월 모바일 버전이 출시되었다.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4 이상의 기종에서 플레이 가능하지만 아이폰4에선 정상적인 플레이를 기대하지 말자. 초당 프레임 5라는 기적을 맛보게된다. iOS6부터 지원이기 때문에 3GS에서도 구동 가능하며, 해상도가 낮기 때문에 오히려 4보다 더 원할하게 돌아간다. 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말자(...)

산 안드레아스의 모바일 버전은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는 것이 아니며, 모바일 기기에 맞춰 최적화되어 나온다. 또한 다시 제작한 자동차와 NPC의 텍스처, 개선된 그림자와 그래픽, 더 깔끔한 색채 등으로 원작보다 향상된 퀄리티를 가지고 출시된다.

2013년 12월 11일 애플 앱스토어에 6.99달러로 정식출시되었다. 그리고 9일 후인 12월 2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었다.[15] 용량은 2.38GB로 전작보다 많이 늘어났지만 대신 전작을 능가하는 최적화를 보여준다.

모바일이라는 특성도 있지만 조작감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영 좋지 않다는 평가가 있다. 특히 비행기 조작이 그러한데 랜딩기어 수납이 자동이라서 정밀 조작이 어려워졌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구매할 수가 없었다. 전작들을 한글화 해서 발매한 Selvas가 모든 GTA 시리즈를 한글화한다는 소식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산 안드레아스의 정발을 기대했지만 Selvas 측에서 이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결국 정발 날짜는 미궁 속으로... 하지만 2016년 1월 5일부터 드디어 지역락이 풀렸다...가 5월 초 부터 갑자기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가 버렸다.... 지만 이미 구매한 계정이라면 구매 목록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모바일이라는 특성인건지 MOD나 패치의 업로드가 활발한 편이다. 네이버에서 산 안드레아스 클레오라고 검색하면 딱 나오는 수준.

안드로이드의 경우 OTG 케이블 혹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컨트롤러 조작이 지원된다. xbox패드의 경우 별도의 키맵핑없이 자동지원된다.

6 한글 패치

PC판과 안드로이드판의 한글 패치를 설명하는 문서에 대해서는 GTA 산 안드레아스/한글 패치 참조.

7 멀티 플레이

MTA, SAMP라는 두 개중 하나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버를 통하여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두 가지의 차이점이 있다면, 기능 부문이라고 볼 수 있으며, 한국 유저들에게는 SA:MP로 많이 이목되어 있다. MTA:SA쪽에서는 롤플레이, DayZ, 좀비 서바이벌, 레이스 등.. 반면 SA:MP에서는 TGF:RP, VP:RPG, 밀리터리 모드, 데스메치, 자유모드, 레이스 모드,절벽질주, RP[16] 등 각 멀티플레이 프로그램마다 많은 모드와 그 멀티플레이 프로그램 내에 탑재되있는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WatchMojo.com의 Top 10 Crazy GTA Mods에서 GTA 4GTA 5의 아이언맨 모드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였다.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8 참고 문서

{{틀:문서 가져옴|title=틀:GTA 산 안드레아스의 메인 미션|vers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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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일람메인 미션 : 로스 산토스시골 지역산 피에로사막 지역라스 벤츄라스로스 산토스 복귀
게임 내 요소산 안드레아스 / 등장인물 / 애인 / 무기 및 장비 / 이스터 에그
개별 문서가 있는 MODDesign Your Own Mission / Multi Theft Auto / SAMP / TGF:RP / LA:RP / 동방GTA ~레밀리아 님이 간다~ / 핫 커피 모드 /� 한글 패치
  1. 시간상으로는 바이스 시티(1986) → 산 안드레아스(1992) → 3(2001).
  2. PS2 단일 판매량이 무려 2750만장이다! 참고자료
  3. 그래도 그란 투리스모 3도 1489만장을 기록해서 역대 PS2 단일 판매량 3위와 시리즈 역대 총합 판매량 1위에 해당한다. 참고로 같은 기종으로 후에 나온 그란 투리스모 4는 1176만장으로 역대 PS2 단일 판매량 5위에 해당한다.근데 4위가 또 1450만장을 판매한 GTA 3다.
  4. 운동으로 근육을 늘린다든가, 식사를 해서 배고픔을 채운다든가.
  5. 이때의 자유도가 어느 정도였냐면, 거리에서 동료 갱들이 때때로 말을 걸어오는데 거기에 대답까지 해줄 수도 있다. 거기다가 이에 대한 CJ의 반응은 무려 4200가지!
  6. 영화 '메너스 투 소사이어티', '보이즈 앤 더 후드' 등의 패러디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모든 것이 LA 폭동의 패러디인 '로스 산토스 폭동'으로 이어진다.
  7. 이런 점 때문인지 5에선 헬스 기능을 제외한 스텟과 머리, 문신 등을 살렸다. 또한 테니스와 골프로 체력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은 헬스의 기능과 유사하다.
  8. 사실 3편은 초반에만 마피아가 주인공의 주된 고용주지만 중반쯤 되면 야쿠자가 메인이 되고 그외 부패인사가 주 고용주가 된다.
  9. 닥터 드레, 아이스 큐브, 이지-E 등이 주축이 된 그룹 NWA 실화 영화.
  10. 더 게임은 21세기의 아티스트지만 웨스트코스트 랩의 재부흥을 이끈 아티스트로 90년대 갱스터랩을 추억하고 리스펙하며 가사나 뮤비도 복고적으로 구성한다. 참고로 B 덥의 성우다.
  11. 물론 터미네이터 2에 삽입된 곡은 You Could Be Mine 이긴 하지만, 그래도 건즈 앤 로지스의 노래인 건 맞다.
  12. 놀라운 점은, 각각 도시들의 차량 모델과 NPC모델이 바뀌여 있으며, 시리즈별 무기가 나온다!(바이스 시티의 크루거 소총, M60 기관총, PSG-1과 3의 m16 소총 등등) 더군다나 전작들의 건물들과 거주지를 이용할수도 있다! 거기다가 시리즈별 차량과 베타 차량까지 등장하며 원래는 없던 새로운 차량도 추가된다! 제작자가 존경스럽다.....
  13. 작업 관리자-프로세스-gta-sa 오른쪽 클릭 후 선호도 설정에서 직접 코어 1개만 사용하도록 조정할 수도 있다. 다만 매번 실행할 때마다 맞춰줘야 해서 조금 번거롭다.
  14. 원래는 4기가
  15. 12월 17일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연기되었다.
  16. Role Playing 대부분 서버들이 로스 산토스를 배경으로 서버를 여는데 여기서 처음부터 스스로 돈을 모으고 경찰이 되거나 마피아 같은 조직을 이끌거나 의사가 되거나 할수 있다. 그것도 컴퓨터가 아닌 유저대 유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