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LCT 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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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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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군기장군
엘시티 게이트
주범 이영복
청담동 계모임최순실 · 최순득
정재계 인사현기환 · 정기룡 · 이진복 · 배덕광
관련 단체해운대 LCT 더샵 · 포스코건설 · 부산광역시 · 부산은행
메리츠금융지주 · 박근혜정부 ·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
기타 관련 문서박근혜-최순실 게이트 · 마천루

海雲臺 엘시티 더샵 / Haeundae LCT the 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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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광고
배경음악은 Hal david의 Bluebird. 들으러가기 노래로 대리만족

명칭해운대 LCT 더샵
영문 명칭Haeundae LCT the sharp
브랜드더샵
종류주상복합 아파트 / 호텔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완공2019년 예정
동수3개동[1]
층수지하5층~101층
높이최고 412m
세대수882세대
면적194㎡, 216㎡, 249㎡, 316㎡, 320㎡
시공사포스코건설
시행사(주)엘시티
홈페이지공식 홈페이지

1 개요

해운대 관광 리조트는 시행사인 엘시티의 주도 하에 옛 한국콘도 부지에 건립되는 마천루 단지로, 6성급 호텔, 리조트와 전망대가 들어서는 412m, 101층의 랜드마크 타워와 주상복합 아파트인 85층짜리 레지던스 타워 2개로 총 3개의 마천루로 들어선다.[2]

2 연혁

2.1 2010년~2011년: 108층 트리플 스퀘어 계획

한국콘도가 위치해 있었던 부지에 재개발을 하기로 한 곳으로, 첫 번째 계획은 지상 108층, 511m의 '트리플 스퀘어'라는 이름으로 계획이 되었다. 그런데 이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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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도 훌륭(?)했다. 이후 디자인을 바꾼 것이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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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08층짜리 랜드마크 건물과 85층짜리 레지던스 빌딩으로 계획되었다. 이 계획으로 2011년 승인을 받았으나, 이후 계획을 412m, 101층으로 약간 낮추어서 허가를 받았고, 2012년에 본격적으로 착공을 하려 했다. 그러나...

2.2 2012년: 시공사 모집을 중지합니다

이후 시행사인 엘시티는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과 시공 계약을 체결하려 했지만, 여러 모로 사업 조건이나 수익성 문제 등으로 인하여 불발되고 만다.

당시 이 건물 뿐만이 아니라 부산광역시의 3대 100층 마천루 사업 전부 상태가 안 좋았다(...) 이미 2012년에 근처에 108층, 448m로 지을 계획이었던 WBC 솔로몬 타워도 결국 솔로몬 그룹의 좆망으로 무산되어버렸다(...) [3] 광복동 롯데타운타워도 지상층 레지던스 설치 문제로 공사가 지지부진한 것과 동시에 '부산광역시 3대 100층 마천루' 사업 모두 좆망 크리를 탈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2.3 2013년: 대륙의 기상 중국 건설업체가 시공을 맡다

2013년 10월 17일 엘시티는 중국의 건설업체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와 시공 계약을 맺게 된다. 이 건설업체는 홍콩 국제상업센터, 상하이 SWFC 등 400~500m급의 마천루를 시공한 경험이 있고, 이미 CTF 광저우, 핑안 금융센터 등을 건설하고 있는, 마천루 건설 면에서는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기업이라 한다.CSCEC가 시공한 경력

그리고 2013년 10월 28일, 정식으로 착공식을 가졌다.

2.4 2014년: 기초 공사 시작

부산지역의 건설업체인 '동아지질'이 진행하게 되며, 터파기가 완성되는 대로 곧바로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어째 옆 동네에서 짓는 마천루보다 일찍 끝날 필이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터파기 시행에 앞서 시행사와 터파기 공사 업체의 고민이 깊다고 한다. 본격적인 터파기는 2014년 7월부터 진행하는데, 이 때는 피서 휴가철이다(...). 주변 교통 헬게이트 중 헬게이트가 열릴 공산이 크다. 더군다나 해운대 부근은 평소에도 이래저래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CSCEC가 국내 건설업체 등에 자문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3월말 당시 지하 마무리공사가 진행중이었다. 이에 따라 약 2015년 여름부터는 CSCEC에서 건물 공사를 시작하면 되었던 셈. 그렇게 기초공사가 잘 되고 있었으나...

2.5 2015년: 동아지질과 CSCEC의 갈등, 그리고 계약 해지, 포스코와의 계약.

사실 엘시티 더샵 원래 이름은 "엘시티 마리페리움" 이다. 포스코와 계약을하고나서 "마리페리움" 에서 포스코의 아파트 브랜드의 "더샵" 으로 변경이 된것이다. 신기하게도 엘시티 마리페리움은 광고까지 있었지만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현재 엘시티 마리페리움의 광고에서 마리페리움 글자만 더샵으로 고치고 광고로 내놓았다.

토목공사를 수주한 동아지질에서 CSCEC와의 계약을 해지하게 되면서 사실상 기초공사가 다시 중단된다(...) #

동아지질에 따르면 CSCEC가 공사비 과다계상 등 무리한 요구를 해서 해지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광복동에 짓는 108층 빌딩과 더불어 부산광역시의 3대 사실상 2대 100층 이상의 마천루 사업이 전부 삐걱거리는 상태가 되었다(...) 역사는 반복된다 부산 마천루편

하지만 최근 5월들어, 초고층 건설 경험이 많은 포스코건설과 다시 시공계약을 맺었으며 다시 공사를 재개한다고 한다. 또 비슷한 시기에 마찬가지로 센텀시티의 솔로몬 부지도 동원개발이 매입하였고, 부산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위해 디자인을 재개편하여 건설한다고 한다. 제발 모두 이대로만 완성되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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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광고에 이렇게 넣었다.

2015년 10월 분양청약을 신청 받았으며 평균 분양가는 평당 2,730만원으로 부산 전체에서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최고층 펜트하우스 6세대중 96평짜리 2집이 분양가 평당 7,002만원으로 평당 분양가로도 상당히 고가로 책정되었으다. 해당 2집의 분양가는 67억이며, 나머지 펜트하우스 4세대 또한 95평으로 45억~49억 정도의 엄청난 고분양가를 보여주었다. 펜트하우스 6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들의 분양가는 11억~20억 정도이며 평수는 58평~75평이다. 청약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년 10월 14일 ~ 10월 15일 양일간 분양을 한다. 미분양만 안 나오면 된다 진짜로 미분양 없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가...

1순위에서 청약마감을 했지만 계약을 포기한 가구가 있어서 44가구가 결국 미분양분으로 잔존했다고 했다.
계약률은 95%로 고가 아파트치고는 준수한편이다.

조선일보기사따르면, 결국 포스코건설로 사업자가 바뀌는 동안 중국 자본의 시행사는 사업을 철회했다고 한다. 결국 대한민국 국내자본으로 100% 진행하는 셈.

2.6 2016년: 근황

비리논란으로 공사가 중간에 중단되지 않느냐 하는 루머들이 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2016년 11월 5일 현장사진 100% 준공 조건이 달려있는 책임시공방식이기에 어떻게든 완공이 될 것이라고. 그러나 이 책임시공조건도 특혜성이라는 의혹이 있다. 이뭐병 수준의 재정상태를 확인한 다른 시공사들이 공사에 들어가지도 않거나 공사를 조금만 하다가 달아나버리자 이를 막기 위해 달아놓은 조건이란 것.
2017년 현재도 뜨거운 논란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잘 이루어지고있다. 요즘 건축되는 여느 고층건물처럼 심부 코어를 먼저 올리고 주변 구조물은 후에 가져다 붙이는 식으로 시공이 이루어 지고 있다. 심부 코어는 이미 해변가 맨 앞 건물의 높이를 뛰어넘었으며 RT-B동의 시공속도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인근에서 바라보면 심부 코어에는 마치 자랑이라도 하려는듯 5층단위로 층수 표시 스티커가 붙어있는것을 관찰할수있다. 16년 12월 3일차 건설현장

2.7 2017년: 근황

공사는 잘 되고있다. RT-B 타워는 이제 외부 커튼월 유리 붙이는 중... 17년 3월 14일차 건설현장

3 구성

파일:Iqaouly.jpg
총 3개의 마천루가 건설되며, 다음과 같다.

명칭(모두 가칭)층수높이구성
랜드마크 타워101층412m전망대, 호텔, 레지던스
주거타워 A85층339m공동주택
주거타워 B85층333m공동주택

특히 랜드마크 타워는 오는 2018년 완공되면 2021년까지는 서울특별시에 건설중인 롯데월드타워(123F/555m)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이며우선 폐건물 롯데타운타워는 제외하자, 주거타워 A는 세 번째로, B 건물은 다섯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북쪽의 한 왕조국가피라미드를 닮은 마천루보다도 더 높다

3.1 전망대

결론부터 말하면 랜드마크 타워의 98층부터 100층까지 3개 층이 전망대로 쓰일 예정이다.[4] 홍보영상에 따르면 외국의 랜드마크 건물들에 다수 위치해있는 투명 스카이워크 시설이 포함되며, 국내에서는 드문 시설인데다 자리가 자리인지라 완공시에는 인기있는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것으로 보인다. 사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최고층 건물이었던 해운대 위브 더 제니스(80층/301m)가 부산에 있지만, 정작 이 건물에는 전망대가 없어서 사실상 이 건물이 완공되면 부산에서 최초로 개장하는 마천루 전망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2014년 개장한 289m BIFC가 2015년 임시라곤 하지만 어쨌든 전망대를 개방했다.(...) 다만 이곳은 사실상 빈 방같은 곳이며, 건설당시부터 전망대로 기획되어 마천루에 포함된것은 엘시티의 전망대가 처음이다.잠깐 근데 용두산공원에 하나 있었던거같은데?

3.2 롯데호텔 시그니엘

290실 규모로 6성급 호텔 롯데호텔 시그니엘 2호점[5]이 레지던스동 3층~19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3.3 엘시티 더 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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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타워 내에 들어설 레지던스 호텔이다.
현재 분양중. 해당 지역에 광고를 어마어마하게 내고있다. 레지던스의 개념은 아직 한국에 생소하고, 상대적으로 많은 관리비와 세금을 내야하니, 아무래도 많은 홍보가 나쁘게 작용하지는 않을터.

3.4 엘시티 더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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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청약을 위해 모델하우스에 몰려든 사람들.

2015년 10월 분양청약을 신청 받았으며 평균 분양가는 평당 2,730만원으로 부산 전체에서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최고층 펜트하우스 6세대중 96평짜리 2집이 분양가 평당 7,002만원으로 평당 분양가로도 상당히 고가로 책정되었으다. 해당 2집의 분양가는 67억이며, 나머지 펜트하우스 4세대 또한 95평으로 45억~49억 정도의 엄청난 고분양가를 보여주었다. 펜트하우스 6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들의 분양가는 11억~20억 정도이며 평수는 58평~75평이다.

청약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년 10월 14일 ~ 10월 15일 양일간 분양을 한다. 미분양만 안 나오면 된다 진짜로 미분양 없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순위에서 청약마감을 했지만 계약을 포기한 가구가 있어서 44가구가 결국 미분양분으로 잔존했다고 했다. 계약률은 95%로 고가 주택 치고는 나름 준수한편이긴 하다.

그러나 이후 중도금을 부담하지 못해 중도 계약 포기를 한 세대들도 나타나고 있다.

4 기타

광고에서부터 강조하는 것처럼 해운대해수욕장과는 바로 지척 거리이다. 공사장 벽이 해수욕장과 길 하나 사이 두고 붙어있으니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이 정도로 휴양지 해변과 가까이 붙어있는 비치프론트 아파트가 중국의 싼야, 도쿄의 오다이바, 후쿠오카의 씨사이드 모모치, 베트남 다낭에 건설중인 코코베이를 제외하고는 아시아 권에서 드문 주거시설이고, 전 세계적으로 보아도 흔하지 않아, [6] 위치 프리미엄이 상당하다고 한다. 마린시티에 위치한 다른 마천루들과는 달리 100번 버스 등이 지나다니는 노선도 바로 코 앞[7]에 있고, 중동역에서 내려도 걸어서 약 10분이면 도착할 거리.

LCT 더 샵이 워낙 높게 지어질 예정이라 이전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바닷가쪽 전망[8]을 꽤 방해하게 될 예정이지만, LCT 더 샵이 들어선 뒤 해당 지역의 지가가 오르면 올랐지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주민들의 심정은 나름대로 복잡한 편. 전망과 돈 사이

한편 엘시티를 설계한 유리궁전 성애자 집단 SOM(SKIDMORE, OWINGS & MERRILL LLP) 건축사무소 홈페이지의 Projects에서 눈씻고 찾아봐도 엘시티는 보여지지 않는다. 규모상 홈페이지에 등재되지 않을수가 없는데도 등재되어있지 않은것은 이상한 부분.

5 초고가 논란

분양 가격이 알려지면서 분양 초반부터 초고가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700만원으로 정해졌다. 종전 부산 최고 분양가였던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가 평균 1,700만원선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최고가 기록을 1,000만원 이상 높인 분양가로, 부산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전 세대중 6세대가 있는 펜트하우스중 96평형짜리 2세대의 분양가가 68억원으로 비싼 분양가를 달성했다. 층과 향에 따라 분양가가 다양하게 매겨졌는데, 조망이 좋을수록, 층이 높을수록 가격이 획기적으로 뛰어서 같은 평이라도 조망과 층에 따라 8억원 정도의 차이가 난다.

펜트하우스 6세대를 제외한 다른 세대들의 평균 분양가격은 11억~20억 정도이며 평수는 58평~75평이다.

6 특혜, 비리 논란

이 건설사업에 정경유착형의 각종 비리가 얽혀있으며 초대형 건설사업임에도 환경영향평가조차 받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있어 현재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하며, 이 사실은 SBS 송성준 기자의 취재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취재파일 검찰의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①] @1 @2
[취재파일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②] @1 @2
[취재파일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열리는가? ③] @1 @2

결국 핵심인물로 꼽히는 청안건설[9] 이영복 회장에 대해 공개수배령이 내려졌다. 또한 2016. 10. 29. (토) 밤 11:10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1050회에서 엘시티 비리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 특히 내부자로 보이는 익명의 제보자가 제작진측에게 내부 시스템을 통해서 볼수있는 장부까지 제보했다고. 다시보기

금융권이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사업에 물린 돈이 6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엘시티 대출을 알선했던 브로커 중에는 전직 고위관료와 연예인, 검찰 출신 등이 끼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월 10일 이영복은 사실상 자수 형태로 검찰에 검거되었다. 이영복은 예전에도 비리를 저지르고, 잠적했다가 자수하는 식으로 했던 전과가 있는데 이번에도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영복은 광범위한 로비 활동을 벌였는데, 부산 지역 유지, 유력 정치인들이 그 대상이라고 한다.

최순실 계열이라고 채널A가 단독보도하였다.#

채동욱검찰총장이 연관되어있다는 의혹이 있다# 당시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소속된 채동욱을 이영복 회장이 내연녀 임 모씨와 연결시켜줬다는 의혹.

전방위적 로비로 정권 실세·정관계 유력인사들 압력 행사라는 의혹이 나왔으며, 이영복이 오니까 술술 풀렸다는 것이다.# 이영복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현직 검찰 간부가 이영복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복의 최측근은 빼돌린 돈을 모두 이영복에게 줬다고 진술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특혜, 비리를 처벌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부산고등검찰청은 최순실과 같은 친목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또, 전현직 국정원 간부들도 연루 정황이 포착되었다.# 전국정원 간부 운영 회사에 부동산 매각하였다.#

이영복최순실과 황제 친목계가 있다고 시인했으며, 정작 자신은 최순실을 모른다고 답했다.# 검찰이 엘시티 시행사 비자금 570억원의 사용처를 상당부분을 확인했다.# 정·관계 로비 명단과 비자금 액수가 담긴 장부를 일부 확보하였다.#

서울에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대규모 아파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땅을 용도변경한 뒤 땅값을 올리고 이 땅을 가족 회사에 넘겨 지금도 아파트를 짓고 있다. 더군다나 이 땅의 용도변경에 앞장선 곳은 국방부였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한참 논란이 되는 중인 2016년 11월 17일 난데없이 '엘시티 문재인'이란 검색어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구체적 내막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해당 시간대 박사모 홈페이지 등지에서 해당 검색어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간 것을 자축하는 글이 올라오는 등, 검색 순위 조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1월 17일자 4.각계 반응 참고. 그리고 문재인은 물론 부산지역의 가장 거물정치인인 김무성 역시 자신과 엘시티 비리를 엮으려는 네티즌들을 형사 고소했다. 문재인의 고소, 김무성의 고소

6.1 엘시티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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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받는 포스코건설 특혜비리로 물든 이 건물을 우리가 시공하려니

한때 정부 측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반격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다.. 기사, 하지만 추가로 엘시티도 최순실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서 충격을 주고 있다.기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선 침묵하고 미적거리던 검찰수사와는 완전 별개로 이번 엘시티에 대해선 이례적으로 대통령이 "가능한 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하여 부산 엘시티(LCT) 비리 사건 연루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하라"고 직접 지시 하여.[[[1]] 논란이 되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왜 그렇게 안함요? 하지만 언급 되고 있는 정치인은 친박계인 현기환한나라당 국회의원뿐이다. #

검찰이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출국금지 조치했다.기사 현기환은 원조 친박으로 불리우는 인물로, 이영복 회장과의 직접적인 연루는 물론 검찰 수사에 압력을 행사하려는 정황도 포착된 상태. 이로써 정부의 반격 카드일지도 몰랐을 엘시티 게이트는 팀킬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어떤 것을 예상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그런 지시를 하였는지 의문일 정도로 박사모의 여론조작을 믿었나? 저분들도 역으로 털렸다

그밖에도 김무성, 문재인 등 거물급 정치인들도 부산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와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당사자들은 강하게 반발중이고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서도 전혀 연루 혐의를 받고 있지 않다..[10] 문재인은 썰전에서 통화인터뷰에서 엘시티 건설과정의 특혜에서 엘시티는 공공 지역이 아닌 단일 사업장에서 투자이민제를 승인 받은 유일한 장소이라는 설명으로 이 특혜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설명함과 동시에 본인은 이런 데서 영향을 미칠 만한 위치에 있어본 적조차도 없음을 언급했다.[11]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로비 장부가 발견되기 이전에 연루설이 나돈 것으로 미루아 보아 문재인, 김무성이 실제로 연루됐을 가능성은 전무하다.

2016년 12월 3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 의하면 검찰도 엘시티에 연관됐기 때문에 청와대가 그 약점을 쥐고 흔드는게 아닐까? 라는 의문이 있다고 방영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엘시티 게이트 참조.
  1. 아파트 2개동 호텔 1개동
  2. 옆동네 마린시티에 있는 해운대 아이파크호텔아파트가 같이 있다. 다만 이쪽은 최저층 건물이 호텔이다.
  3. 물론 1단계였던 51층짜리 쌍둥이 빌딩 'WBC 더 팰리스'는 완공 되었다. 정작 랜드마크 건물이 망해서 그렇지...
  4. 101층은 기계실이 있으며, 레지던스 타워 85층에도 기계실이 있다.
  5. 1호점은 롯데월드타워에 생길 예정.
  6. 비치프론트 타운하우스, 비치프론트 하우스 등은 흔하다. 단, 미국의 말리부만 보더라도 백억원을 호가하는 가격을 지불할 능력이 되야한다는 것 이 문제.
  7. 어느 정도냐면 현재 LCT 더 샵의 공사장을 나오면 바로 왼쪽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8. 주로 달맞이길 입구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다.
  9. 장부상 엘시티피에프브이의 실질적 소유주이다.
  10. 김무성과 문재인 둘다 연류설 유포자에 대해 고소할 정도로 초강경한 대처를 하고 있다.자네 인실좆은 들어봤는감?
  11. 실제로 문재인은 이와 관련된 특혜를 줄 만한 위치는 전혀 아니였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긴 하다. 김무성도 이와 같다. 게다가 엘시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노골적인 특혜주기라서 나중에 문제 생기기 쉬운 일을 벌릴 정도로 김무성과 문재인의 정치경험이 일천한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