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 2

(PAYDAY 2에서 넘어옴)
페이데이 시리즈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페이데이 2
PAYDAY 2
개발사오버킬 소프트웨어
유통사505 게임즈
H2인터렉티브
SCEK
출시일2013년 8월 13일
2015년 6월 16일 (크라임웨이브 에디션)
장르코옵 FPS
플랫폼PS3, PS4, XBOX 360, XBOX ONE, PC
엔진디젤엔진 2.0
홈페이지영문 홈페이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배경곡은 Razormind.

PS3 런치 트레일러.[1] 배경곡은 Freeze.

1 개요

오버킬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의 후속작. 또는 돈가방 나르기 시뮬레이터

2 전작과의 차이

플레이어의 성향에 맞게 스텔스 플레이와 경찰과의 교전 둘 다 가능한 하이스트, 프리 플래닝을 통해 탈출 방법 등을 마음대로 선택 가능한 하이스트들도 있어, 전작의 볼륨과 캐주얼함을 이어 자유도가 높은 게임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음은 주된 변경 사항들이다.

  • 돈이 곧 경험치였지만, 2편에서는 경험치는 경험치대로, 돈은 돈대로 받게 되었다.
  • 레벨업만 하면 모든 스킬을 얻을 수 있었지만, 2편에서는 각각의 스킬 포인트를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스킬을 찍으며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고, 포인트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 무기 슬롯이 주무기, 보조무기, 근접무기, 투척 무기로 편성되었다. 권총은 보조무기로 통합되었다. 크루 보너스는 삭제되고 퍽 덱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방어복 슬롯이 새로 생겨 정장 위에 방탄복을 덧입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 무기 개조 기능이 추가되어 스킬 트리를 올리면 총기의 능력치와 함께 모습이 바뀌는 정도였던 전작과는 달리 직접 개조품들을 모아 원하는 대로 개조할 수 있다.
  • 전문적인 스텔스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스텔스 전용 맵도 만들어졌다.
  • 크로스헤어가 사라졌으며, 플레이어의 위치를 글씨로 표시해주던 기능도 삭제되었다.
  • 가면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추가되었다.
  • AI 봇의 정원이 2명으로 줄어들었다.
  • 존 윅을 시작으로 하이스터들이 추가되었다.
  • 운전 기능이 추가되었다.
  • 금고를 이용하여 무기 스킨을 구입 및 이용할 수 있다.

3 요구 사양

권장사양최저사양
운영 체제Windows XP SP3/Vista/Windows 7Windows XP SP3
CPU동작클럭 2.3 GHz 이상의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동작클럭 2 GHz 이상의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
3 GB 이상2 기가 이상
그래픽 카드엔비디아 지포스 GTX460/ATI 라데온 HD 5850 (비디오 램 최소 512MB)엔비디아 지포스 8800/ATI 라데온 HD 2600 (비디오 램 최소 256MB)
DirectX®9.0c
하드디스크 공간31/45(최소/최대)[2] GB 이상의 공간
사운드DirectX 9.0c 지원

전작에 비해 많은 것들이 개선되었지만, 이로 인해 요구 사양이 높아졌다. 총 맞은 곳에 탄흔이 생기고, 더 자연스러운 그림자와 클로버의 머리카락에 적용된 물리엔진 등 여러 그래픽 효과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하이스트 시작 전의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개선되었다. 수직동기화시 유의할 점은 옵션에서 수직동기화 체크와 함께 모니터 프레임 레이트에 맞는 수치로 프레임을 제한해줘야 한다.

위의 요구 사양은 출시 당시의 것으로서, 현재는 위보다 훨씬 더 높은 사양의 PC가 요구된다. 특히 게임 파일 용량이 매우 많이 증가하였는데, 2016년 6월 핫픽스 103.1 기준 32GB로 초기와는 두 배가 훨씬넘는 용량이 되었다.[3]

4 시스템

4.1 Crime.net

멀티플레이. 지도 곳곳에서 말풍선 모양으로 활성화되는 서버에 들어가 다른 사람과 함께 플레이하거나 직접 서버를 만들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같은 미션을 반복하여 플레이하면 경험치에 패널티가 붙는다. 이 경우, Crime.Net에 나타나는 미션 말풍선 위에 - 부호가 추가되고, 미션을 성공시켜도 -옆의 퍼센트만큼 경험치가 깎여 나간다. 이와 반대로, 오랫동안 플레이하지 않은 미션은 경험치 부스터가 생겨 + 부호가 추가되고, 미션 성공시 +옆의 퍼센트만큼 추가 경험치를 지급한다. 경험치 부스터가 붙은 미션을 클리어했을 시, 부스터는 사라지고 다른 미션에 부스터가 붙는다. 단, 경험치 부스터가 붙은 미션을 Contract Broker로 구매 시, 부스터는 사라진다. 경험치 패널티는 최대 -30%, 경험치 부스터는 +15%까지 생긴다.

이전 미션을 스텔스로 성공시켰을 시, 스텔스 보너스가 생긴다. 이 보너스는 미션마다 다르며, 1일당 최대 25%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스텔스 보너스는 경험치 부스터/패널티 시스템과 별개로 적용되며, Crime.Net의 인터페이스 상단 중앙에 표시된다. 스텔스 보너스를 가진 채로 미션을 클리어 시, 경험치 부스터와 비슷하게 보너스 경험치를 지급한다. 단, 스텔스 보너스를 얻은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미션에서 계약 파기를 할 경우 스텔스 보너스는 사라진다. 참고로 그냥 재시작을 하거나 실패 후 재시작을 해도 스텔스 보너스는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호스트가 계약을 파기한 경우, 하이스트 도중 나올 경우에 스텔스 보너스가 사라지니 주의할 것.

  • 더 베이직 (The Basics) : 튜토리얼 하이스트로, 페이데이 2를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꼭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 계약 알선자 (Contract Broker) : 약간의 해외계좌를 소비하여 랜덤으로 원하는 난이도의 원하는 하이스트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원하는 하이스트와 난이도로 서버를 개설할 수 있다. DLC 하이스트는 그에 해당하는 DLC를 구매해야만 개설 가능하다.
  • Contact Database : 의뢰인들과 페이데이 갱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 해외계좌 PAYDAY (Offshore PAYDAY)[4] : 해외계좌를 지불하여 무기 부착물, 마스크, 재질, 패턴, 색깔 등을 뽑을 수 있다. 인퍼머스 등급 아이템 드랍 확률 증가, 특정 아이템 카드 확보 등의 옵션을 붙일 수 있지만, 이런 옵션들을 많이 붙일수록 필요한 비용은 천문학적으로 올라간다. 해외계좌에 5천만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레벨이 7 이상이면 사용이 가능하다. 현금 카드, 경험치 카드, 울프 카드는 옵션으로 설정이 불가능하다.
  • 안전가옥 (Safehouse) : 안전가옥으로 이동하거나, 개조하고, 부가작업을 확인할 수 있다.

4.2 Crime.net Offline

2명의 AI와 함께 플레이하는 모드. 플레이어와 AI 봇 2명이 함께, 또는 플레이어 혼자 하이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봇 없이 플레이어 혼자 하이스트를 진행할 경우, 클로커가 근접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다운시키지 않는다. 캡틴 윈터스는 오프라인 모드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4.2.1 AI

AI의 지능이 매우 낮다. 봇들은 고장난 드릴을 수리[5]하거나 돈다발을 옮기고 하이스트를 진행하는 상호작용을 할 수 없다. 그리고 플랜 A가 진행중일 경우 봇들은 시작장소 근처의 지정된 장소에서 담배를 피거나 벽에 기대서 가만히 있는다.[6] 크라임페스트 2015 보상으로 플레이어들이 모두 감옥에 수감되어 있을 경우 AI 봇들이 인질 교환을 할 수 있도록 패치하였고 Z키를 눌러서 한 지점에 머무르게 해서 센트리처럼 쓸 수도 있게 되었으나 이들 역시 큰 도움은 되지는 않고 단순히 없는것보단 나은 수준이다. [7][8]

AI의 낮은 지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를 하나 들면, 플레이어가 클로커에게 다운 당했을 경우, AI 봇들이 클로커와 주변 적들을 먼저 처리하지 않고 무턱대고 플레이어부터 구하러 달려오기 때문에 일으켜 주다가 차례차례 클로커나 테이저 감전 또는 경찰들의 집중 사격으로 다운되어 하이스트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스크립트가 꼬였는지 AI 봇들이 다른 곳에 사격하기를 반복하고 플레이어가 도와달라고 불러도 가만히 있는 경우도 꽤 있다. 특히 가까이에서 특수경찰과 교전하고 있는 경우.

그리고 만약 다른 플레이어를 쏘면 총알이 플레이어를 통과해서 그 뒤에 있는 적을 사살하는 것이 가능한데, AI 플레이어들을 향해 총을 쏘면 피가 튀면서 총알이 막힌다. 플레이어를 보호하려는 AI의 특성상 열심히 사격하는데 자꾸 앞을 막아서서 방해가 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패치 이후 NPC의 팔다리에도 피격판정이 생기면서 이 문제는 더 커졌다.

하지만 봇들의 장점도 있는데, 봇들의 체력이 오버킬 기준 2500, 데스위시에서는 3000이다. 공격받지 않는다면 금방 체력을 회복한다. 그리고 봇들은 탈출 지점에 들어올 필요가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봇들이 적들과 교전하는 틈을 타 플레이어만 달려서 탈출할 수도 있다. [9] 거기에 AI 플레이어들은 무한탄약이라 탄약 부족에 시달리지 않는다. 또한 마킹의 사정거리도 월등히 길어 방금 막 스폰 됐거나 나뭇잎 같은 것에 가려진 특수 경찰이라도 마킹한다.[10] 게다가 다운 횟수도 무제한이다! 구금만 당하지 않게 관리만 잘 해주면 방어시에는 수월하다. 플레이어가 적을수록 경찰 병력 또한 적게 생성되는데, AI 플레이어는 플레이어로 계산되지 않아 싱글 플레이에서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한명으로 취급되므로 경찰병력이 상대적으로 적게 스폰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고 그 단점들이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상당한 지장을 주는 데다 그나마 있는 몇 안되는 장점도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11] 유저들은 보통 온라인 플레이를 강요받는 편. 결정적으로 온라인으로 플레이할 때 함께 도주한 동료의 수에 따라 보너스가 지급되므로 온라인의 경험치, 보수가 더 크고 실질적인 체감 난이도도 온라인이 더 쉽다. 싱글 플레이로 어느 정도 감을 익혔다면 온라인으로 가서 사람들과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AI들이 해야 할 일들을 혼자서 다 해내는 노가다를 좀 하고, 맵 지형이라도 익히거나, 스텔스 연습을 빠른 재시작으로 계속 무한 반복하다 보면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들과 충분히 같이 할 수 있게 된다.

봇들은 쓰러진 플레이어를 일으켜 세울 때 에피펜을 꽂는 모션을 취하며 플레이어를 걱정하는 듯한 대사를 한다거나 경찰들처럼 1층에서 2층으로 그냥 기어올라오거나, 철조망 등의 플레이어들이 지나갈 수 없는 장애물을 기어올라가서 넘어가는 등 플레이어들이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모션이나 대사를 가지고 있으며, F 키를 눌러서 부르면 대답을 하며 플레이어 쪽으로 달려온다. 다만 지능이 너무 낮아서 플레이어는 안 따라오고 저 멀리 돌아서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공격받고 다운되는 건 덤.

일단 봇들와 플레이 시 알아두면 좋은 것은 얘네들도 대체적으로[12] 알아서 플레이어 따라오지만, 몸을 숙여서 쓸데없이 조심히 다니는 경우가 많고 뛰어도 느리게 뛰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낮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물건 나르기 위해 뛰어다니다 보면 적진 한가운데에 있거나 저 멀리서 헤매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AI들은 속력이 느리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다운돼도 근처의 잡경을 공격하는 쓸데없는 여유를 보이며 어영부영 오니까 이들과 항상 같이 다니도록 하자. 물론 엄청난 인내심 테스트와 많은 시간 낭비가 강요되지만, 까먹는 시간보다 목숨 간수가 더욱 중요하므로 잊지 말고 틈틈이 이들에게 F 키를 눌러 오라고 해주고 적이 많다 싶으면 어느정도 정리를 해주자. AI랑 플레이할 경우에는 스텔스 플레이 거나 이 단점들을 견뎌낼 정도로 숙련된 플레이어가 아니고서야 오버킬 이상의 높은 난이도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특수경찰들 중 쉴드는 AI들이 알아서 처리해주며, 저격수도 웬만해서 잡아준다. 단, 쉴드의 경우는 근처에 경찰이 별로 없어야 하고[13] 어떤 식으로든 약점을 보여야 하며 저격수는 거리가 비교적 가까워야 한다. 그리고 불도저의 경우는 자신이 정말로 닳고 닳은 플레이어라면 처리해버려도 되고, 아니면 상대하기가 영 버거우면 AI와 함께 맵 구석에서 어썰트가 끝나길 기다리면 불도저는 알아서 집에 간다. 다만 AI들이 불도저에게 집중사격할 경우 바이저를 까는데 조금 도움은 되며 아주 가끔 바이저 까인 불도저를 잡아주기도 하는 기적 같은 경우도 있긴 하다. 테이저나 클로커는 마땅한 예방법이 없으므로 AI와 붙어 다니다 보이는 족족 처리하자. 클로커한테 다운될 경우에는 재빨리 쏴버리거나 멀리 도망가버리면 된다. 다만 주로 구석에 숨어있어서 방심하다 눕거나 AI가 알아서 클로커에게 자신을 바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SWAT 밴 터렛의 경우는 탈출이나 회피, 혹은 인질교환이 확실한 경우가 아니면 어떤 수를 써서든 부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4.3 난이도

난이도는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오버킬, 메이헴, 데스 위시, 원 다운 순서로 높아지고 난이도가 올라갈 때마다 얻는 경험치와 보수가 배가 된다. 극 초반에 고난이도 버스를 받아 광렙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레벨에 따라 경험치를 깎는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이 레벨 패널티는 미션 성공 기본 경험치를 받은 뒤, 여기서 레벨 경험치 패널티로 정해진 %를 깎아내리고, 이후에 난이도 추가 경험치, 팀원 생존 추가 경험치, 악명 보너스, 스킬 보너스, 게이지 보너스 등등이 붙는 관계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14] 스텔스 플레이에도 영향을 주는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경비나 시민의 눈에 띄었을 때 의심도가 올라가는 속도가 빨라진다.

옛날에는 "프로 잡"(Pro Job)이라는 별개의 모드가 있었다. 받는 보상이 늘어나는 대신 재시작이 불가능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모드였지만 2016년 크라임페스트 때 난이도를 개편하면서 함께 사라졌다.

2016년 세이프하우스 업데이트 이후로 상위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클리어하지 않은 하위 난이도들의 클리어 도전과제도 같이 깨지도록 변경되었다. 모더레이터가 직접 의도한 사항이라고 해놨으니 섣불리 버그나 핵으로 오인하지 말자.

  • 보통(Normal)

경관과 SWAT이 주 적으로 나오며, 쉴드를 제외한 특수경찰은 트리거로 등장하는 것을 제외하면 나오지 않는다. 저 레벨 때 운영하는 편으로 보통 레벨 10만 넘어도 버려지는 편이지만, 원하는 무기 부착물이나 마스크를 얻기 위한 카드 작업을 원하는 고레벨 유저들도 자주 찾는 편. 또한 난이도 조건이 없는 도전과제를 공략할 때에도 특수 경찰이 없으므로 보통 난이도에서 도전하는 게 편하다. 적들의 체력은 기본값 수준이다. 쫄 기준으로 80정도.

  • 어려움(Hard) - 경험치 획득량 3배, 가방의 가치 2배 증가.

클로커, 테이저, 불도저 등 특수 경찰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블루 SWAT이 주력으로 나오다가 두 번째 어썰트부터 중무장 SWAT이 주력으로 나온다. 쉴드는 SWAT 쉴드가 등장한다.

몹들의 체력은 보통 난이도와 동일하다.

  • 매우 어려움(Very Hard) - 경험치 획득량 6배, 가방의 가치 2.6배 증가.

특수경찰들의 등장 확률이 더 높아지고 캡틴 윈터스가 등장하기 시작하며 FBI 소속인 중무장 SWAT과 FBI 중무장 SWAT이 조금씩 등장한다. 이때부터는 FBI SWAT이 주력으로 나온다.

2016 크라임페스트 패치 이후 몹들의 체력이 증가하는 난이도가 바로 이 난이도부터다. 모든 경찰의 체력이 보통~어려움 난이도보다 대체적으로 2배씩 증가한다. 그래도 잡경들의 체력이 160에 불과하므로 저화력 총기를 사용할만한 수준이다.

  • 오버킬(Overkill) - 경험치 획득량 11배, 가방의 가치 4.2배 증가.

유닛들의 출연 빈도가 더욱 높아진다. FBI SWAT과 FBI 중무장 SWAT이 주력으로 나온다. 바로 아래 단계와 비교하면 보상이 2배가량 올라가서 많은 사람이 도전하는 대중적인 난이도다[15]. 어느 정도의 실력과 팀워크만 있어도 간단히 클리어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방심하면 제압되는 건 마찬가지니 주의.

경찰들의 체력이 보통~어려움 난이도보다 약 3배 정도 증가한다. 플레이어를 조준, 사격까지의 시간이 줄어들고 명중률은 상승한다. 잡경들의 체력은 240 수준으로, 헤드샷을 노린다면 저화력 총기도 아직까지는 쓸만하다.

  • 메이헴(Mayhem)

막장 난이도의 첫관문 기존의 데스위시의 특징을 가져와서 이 난이도 부터는 CCTV와 금고가 각각 티타늄 카메라와 타이탄 금고로 바뀌고, 부활 시 체력이 10%로 줄어든다.

오버킬과 데스위시 중간의 난이도 포지션이기 때문에 메이햄이 익숙해지고난 후 데스위시에 도전할때 난이도 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지 않도록 모든 적이 쉴드를 포함하여 젠섹 엘리트 유닛으로만 스폰된다. 물론 적들의 질은 오버킬 난이도보다 훨씬 높다. 헤비스왓을 제외한 모든 몹들의 체력은 보통~어려움 난이도보다 6배정도 증가한 상태이며, 대체적인 잡경들의 체력은 480정도. 이 체력은 데스위시에서도 동일하다. 이 난이도부터 고화력 총기와 총기에 맞는 화력스킬이 강제된다.

  • 데스 위시(Death Wish) - 경험치 획득량 13배, 가방의 가치 8.2배 증가.

오버킬과 단 두단계 차이지만 난이도는 정말 심각하게 차이난다! 자신이 오버킬을 조금 할만해 졌다고 도전하면 욕먹고 킥을 당할 것이다! 절대로 만만히 보면 안된다! 오버킬을 아득히 뛰어넘는 난이도. 전작의 오버킬 145+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데스 위시에서만 등장하는 젠섹 사의 사설 경찰 유닛인 젠섹 엘리트 SWAT 과 스컬도저 가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모든 경찰들이 명중률과 화력 상승은 물론 적들의 체력이 증가하고 헤드샷 배수도 낮아져서 엄청나게 강해지며 AI도 향상되고 맵들의 구조가 불리하게 바뀌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난이도가 상승한다.[16]

두 단계 차이일 뿐이지만 적이 말도 안 되게 강해지므로 '오버킬은 할 만하니 데스위시에 도전해볼까!' 했다가는 말그대로 개박살이 난다. 때문에 페이데이 2가 할인하거나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한 날은 공략도 모르는 뉴비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채 오버킬 버스를 받고 "이 정도면 데스위시도 할 만하겠는데?"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데스위시에 들어오는 빈도가 굉장히 많다. 아예 Newbie Go Back To Fucking Overkill 이라는 자동 킥 모드[17]가 있을정도.[18]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당연히 데스위시가 무자비하게 어렵기 때문이다. 오버킬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진행해도 웬만해서는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데스위시는 계속 상황을 봐가면서 플레이를 해야 민폐를 안 준다. 데스위시에선 보통 자기 살기도 바쁠정도인데 각 하이스트와 적들의 특징에 대해 이해가 풍부해야 하는것은 물론이고 자기가 맡은 역할하고 우리 팀의 장비 또한 잘봐가며 플레이해야 된다.

  • 원 다운(One Down)

데스 위시를 데스 위시 따위로 만들어 버리는 난이도다. 일단 2번 다운시 즉시 구금, 그러니까 다운됐을 때 동료가 구해줘서 살아날 기회는 단 한 번 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보통~어려움 난이도에서 대체적으로 체력이 9배 증가하여, 일반 잡몹들도 체력이 720에서 시작하는 기괴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미국 국토안보부의 질 팀(Zeal Team)까지 동원 되면서 말그대로 지옥도 그 자체. 앞서 말했다시피 데스 위시 따위로 만들기 때문에 '데위 할만하네! 원 다운가자!'라는 마인드로 한다면 말 그대로 개죽음 당한다.[19] ~어? 일반 경찰이네? 하고 방심하다 당하는 유저들이 어마어마하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레버넌트 트리에 나인 라이프가 다운 하나 더 늘린다는건데 레버넌트 + 컨트롤러 조합으로 좀비처럼 살아도 힘들다. 게다가 이러면 개인 화력이 안되고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난이도.. 그리고 나인 라이프를 할려면 4포인트나 써야 하는데 그 포인트 아껴서 더 좋은데 쓸 수 있다는 게 단점. 물론 필수급은 아닌데 ~준 필수급이라는게 문제지~ 난이도 자체가 어마어마하다보니 경찰들 전체가 죽창을 들고 다닌다 해도 거짓말이 아니다. 스텔스가 가능하다면 스텔스로 도전하는 게 편할 정도.

데스위시와 비교해봤을땐 어썰트당 등장하는 경찰의 물량이 비교적 적은편이다.안죽어서 더 많아보인다

4.4 뮤테이터

Mutator. 게임 내 여러가지 룰을 추가하는 기능. 이걸 적용한 게임은 도전과제가 되지도 않고, 보상도 적게 들어오니 유희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 뮤테이터와 관련된 도전과제도 있으므로 하고싶다면 해보자.

뮤테이터가 적용된 게임은 크라임넷에서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뮤테이터설명
HYDRAS적을 죽이면 더 약한 적 둘로 분열한다. 테이저를 죽이니 중무장 대응 부대 둘이 되고, 중무장 대응 부대를 죽이니 FBI 요원 둘이 되는 식.최대 네번까지 분열 가능.
CREEPS적을 죽이면 폭발한다. 폭발의 데미지는 적이 마지막으로 입은 데미지의 양과 같다.
FRIENDLY FIRE공격의 데미지가 아군에게도 가해질 수 있게 된다. 아군 오사로 입는 데미지는 10%에서 300%까지 조정 가능하다.
BECAUSE OF TRAINING적의 체력이 기존량보다 늘어나거나 줄어든다. 최대 10배까지 늘릴 수 있다.
ALTERNATE ARSENAL적의 공격력이 기존량보다 늘어나거나 줄어든다. 최대 10배까지 늘릴 수 있다.
CLONE ARMY어썰트 중 스폰되는 적 모두가 특수 경찰이 된다. 어떤 종류가 나오게 할건지 선택 가능.
EXTRATERRESTRIAL HEISTERS산탄총으로 적을 죽이면 시체가 하늘에 뜬다. 이게 UFO가 쏘는 트랙터 빔에 맞은 것 같다고 "외계 강도"라는 이름이 붙은 것.
BFFS어썰트 중 스폰되는 일반 적 모두가 메딕이 되며 메딕을 제외한 특수 경찰 모두가 불도저가 된다.
OVER DOZED모든 불도저가 실드처럼 방패를 들고 나온다.
HURT ME MORE클로커의 날아차기가 특수 효과를 동반한다. 화염병처럼 땅에 불을 붙이거나, 폭발을 일으키거나, 연막을 피우거나, 그외 등등.

4.5 FBI 파일

링크

베인이 솔로몬 가렛의 컴퓨터를 해킹하여 얻어낸 FBI의 파일들이다. 경찰 병력, 그동안의 하이스트, Crime.net의 구성원, 가렛의 개인 메일함 등의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설정집으로써의 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고, 유저의 스팀 프로필 주소를 입력시, 그 유저에 관한 각종 기록들과 스킬 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치터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쉬워진 것. 서버 로비에서 FBI Files에서 보고 싶은 유저의 이름을 클릭하면 된다. 그마저도 귀찮으면 그냥 유저의 이름을 클릭만 해도 자동으로 접속된다.

4.6 악명

레벨을 100까지 올렸으면 추가로 "악명"이라는 레벨 조건을 터득할 수 있는데, 레벨을 0으로 초기화시키고 레벨 앞에 로마숫자를 붙여서 악명의 레벨을 나타내게 한다. 악명 레벨업을 한번 터득하는데에는 스킬트리에 찍은 모든 스킬 포인트, 혹은 소지중인 스킬포인트,모든 사용가능한 현금과 해외계좌의 2억달러가 요구된다.[20] 악명 레벨 5를 넘어가면 악명 레벨업에 드는 비용이 없어지고 현금, 해외 계좌 모두 보존된다. 예전에는 악명 5까지 해외 계좌가 들었던 건 같았지만 악명 1당 1억달러씩 중첩해서 돈을 지불했어야 했다. 무슨 업데이트 때 변경된 것인지 추가바람

악명을 터득했으면 악명 스킬트리를 언락할 수 있는데 이 스킬트리에 필요한 포인트는 악명 레벨업을 한 번 할 때마다 1포인트씩 주어진다. 이 스킬트리에는 다양하고 편리한 부가효과가 붙어있는데 예를들면 기존 스킬트리의 티어별 요구되는 포인트를 줄인다든가, 경험치 보너스를 준다든가 새로운 가면과 재질, 페인팅을 언락하는 등 다양한 보너스가 있다. 다만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상위 티어가 해금되는 포인트를 감소시키는 보너스는 중첩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퓨지티브 보너스는 4가지 악명에 붙어있으나, 4가지 악명 모두를 찍더라도 적용되는 보너스는 10% 뿐. 물론 경험치 보너스는 모두 중첩되기 때문에 악명이 높으면 높을수록 레벨업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데이 2/스킬 문서를 참고.

5 하위 문서

페이데이 2 무기 목록
돌격소총산탄총경기관총저격소총아킴보권총기관단총근접무기특수
페이데이 2의 스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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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운드트랙

하이스트 배경곡, 메뉴마다 고정곡을 설정할 수 있다. A Merry Payday Christmas Soundtrack과 PAYDAY: The Heist Soundtrack, The OVERKILL B-Sides Soundtrack을 소유한다면 자동적으로 옵션에 추가되어 더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6.1 PAYDAY 2: The Official Soundtrack

베인의 성우를 맡고 있고 오버킬 소프트웨어 및 모회사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의 음향 리드로 있었던 사이먼 비클룬드(Simon Viklund)가 작곡 및 제작하고 추가 음악 작곡가로 본작과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의 작곡을 맡은 구스타프 그렉버그(Gustaf Grefberg)가 참여했다.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와 전작을 통해 쌓아온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훌륭한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게임의 콘셉트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 구입은 스팀밴드캠프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새로운 곡이 추가될 때마다 이후 업데이트로 사운드트랙에도 추가되지만 바로바로 추가되는 것이 아닌 한 번에 추가되기 때문에 원하는 사운드트랙이 없을 경우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15년 크리스마스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다

#제목시간추가된 업데이트
01Mayhem Dressed in a Suit3:08OST
02Master Plan3:30
03Time Window2:39
04Black Yellow Moebius3:40
05The Mark6:54
06Full Force Forward4:10
07Tick Tock2:50
08Fuse Box3:28
09Razormind4:35
10Calling all Units2:42
11Where's the Van!?2:46
12Hard Time4:10
13Clean Getaway3:18
14Mayhem Dressed in a Suit (Remix)2:36
15Let's Go Shopping3:01
16Armed to the Teeth5:59Armored Transport DLC
17Sirens in the Distance4:06GO Bank
18Wanted Dead or Alive3:39The Infamy
19Death Wish3:10The Death Wish
20Shadow and Trickery4:43The Election Day
21And Now We Wait4:18Shadow Raid
22Ode to Greed3:12The Big Bank DLC
23Ode to Greed (Instrumental Techno Remix)3:12The Big Fat Music Update
24And Now We Run!2:57
25Blueprints2:27
26Blueprints (Old)2:21
27Freeze3:46
28Supersledge4:31
29Evil Eye3:23Hotline Miami DLC
30Hot Pursuit3:11
31The Gauntlet3:42The Hoxton Breakout
32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4:26
33Clowns Are Scary4:222014 할로윈 업데이트
34Ho Ho Ho3:15Xmas Heist
35Breach 20154:10THE Diamond DLC
36Searchlight4:36The Bomb Heists
37Kicking Ass and Taking Names4:01The Car Shop Heist
38Backstab3:52Hoxton Revenge Heist
39Shoutout5:20Meltdown
40Dead Man's Hand4:39The Golden Grin Casino DLC
41Utter Chaos4:21Aftershock
42Gun Metal Grey 20154:39First World Bank
43Crime Wave 20153:22Slaughterhouse
44DonAcDum3:562015 할로윈 업데이트
45Locke and Load5:29Point Break Heist
46Drop Zone5:00
47Pimped Out Getaway4:162015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6.2 A Merry Payday Christmas Soundtrack

혹스턴이 감옥에서 제작했다는 설정의 사운드트랙. 사이먼 비클룬드(Simon Viklund)가 부른 If it has to be Christmas (American Version)을 제외하면 모두 혹스턴의 성우 피트 골드(Pete Gold)가 불렀다. 역시 스팀과 밴드캠프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시 선물용 3개를 더 준다.

#제목시간
01Intro2:16
02A Merry Payday Christmas3:29
03A Heist Not Attempted Before3:31
04If it has to be Christmas3:44
05I've been a Bad Boy2:57
06Christmas in Prison3:54
07Deck the Safe House1:50
08If it has to be Christmas (American Version)3:44
09A Merry Payday Christmas (Instrumental)3:29
10A Heist not Attempted Before (Instrumental)3:31
11If it has to be Christmas (Instrumental)3:45
12I've been a Bad Boy (Instrumental)2:57
13Christmas in Prison (Instrumental)3:54
14Deck the Safe House (Instrumental)1:50

6.3 The OVERKILL B-Sides Soundtrack

트레일러, 웹 사이트에 쓰인 짤막한 배경곡들을 한데 모아 발매한 사운드트랙. 사이먼 비클룬드가 작곡했다.

#제목시간등장 티저
01Enter the Hallway0:48The Hoxton Breakout Short Film
02SWAT Attack1:38
03Showdown1:09
04Double LMGs0:26
05Rule Britannia0:12
06Hur Jag Trivs1:00The John Wick Short Film
07An Unexpected Call2:06
08This is Goodbye2:20
09I Will Give You My All Ringtone0:29
10Zagrebacka1:15The Butcher Short Film
11Meat and Machine Guns2:14
12The Enforcer1:16The Overkill Pack Trailer
13Bad Attitude1:19The Infamy 2.0 Website
14Collide1:49The Animation Update Website
15Duel2:06The Western Pack Trailer
16Pilgrim1:41The Western Pack Website

6.4 기타

트레일러에서 배경음으로 쓰이기도 하며 오버킬의 밴드캠프에서 무료로 감상하거나 받을 수도 있다.

아티스트제목시간등장 트레일러
팻 브리스코[21]I'm A Wild One3:57Armored Transport
팻 브리스코Drifting3:45The Dentist
Various[22]Ode All'Avidità4:20The Big Bank
사이먼 비클룬드 feat. KwoteONECriminal's Ambition3:13The Dentist
마일즈 말론This is Our Time2:59The Hoxton Breakout
사이먼 비클룬드Curse of the Diamond2:47The Diamond
Various[23]The 12 Days of Xmas4:13The 12 Days of Xmas
Smokey Bennett & The HoopsThe Flames of Love2:31The Butcher's BBQ Pack

7 문제점

  • 빈약한 DLC 내용물과 DLC 남발
현재 페이데이 2의 가장 큰 문제점. The Biker Heist까지 출시된 DLC들을 전부 합쳐 157000원[24]이라는 가격으로, 본편 가격인 21000원의 7배 이상에 달하는 DLC를 가지고 있다![25] 대부분의 무기 팩은 무기 한두 개만 빼면 성능상에서 애매한 위치를 가지고 있기에 평가가 좋지 않다. 성능 문제가 밸런스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는 하나 DLC 가격이 싼 편도 아닌데 투자한 금액만큼 아웃풋을 뽑아내지 못하는 무기가 더 많다는 건 확실한 문제다. 화염무기 등 일부 무기들처럼 DLC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 계열도 있으며, 저격총의 예를 들면 첫 번째 Gage Sniper Pack에 포함되어 있었던 Rattlesnake는 지금 완전히 사장되었고, R93 또한 연사력과 은밀도를 높일 수 있는 Nagant에 의해 밀려났다. 이후엔 이 둘 마저도 높은 연사력을 내세운 Repeater 1874에 의해 밀려나더니, 지금은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Lebensauger .308가 나타났다.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하자 무기 대미지를 평준화시켜버렸다. 한가지 예가 더 있는데, 바로 2014년 게이지 어설트팩에서 나온 GL-40 Grenade Launcher와 2016년 울프팩에서 나온 China Puff 40mm Grenade Launcher. 이 둘은 대부분의 스펙이 비슷하고[26], GL-40은 장탄수 1발, China Puff는 장탄수 3발의 차이가 있다. 얼핏 보기에는 전자가 보조무기고 후자가 주무기같지만 정반대다. 전자가 주무기고 후자가 보조무기다. 울프팩이 혜자라 말이 덜나올 뿐이지, 뭔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된 상황이다.
더구나, 같은 콘셉트의 무기 재탕도 눈에 띈다. Gage Weapon Pack 2, Gage Sniper Pack에서 등장한 독점 무기 계열이었던 LMG와 저격소총은이후 Historical Pack에서 전부 재등장했고, 저격소총은 현재 Sniper Pack을 제외하고는 3개나 각기 다른 DLC에 동봉되었다. Western Pack에서등장한 활과, Ninja Pack에서 등장한 쇠뇌는 이후 Chivarly Pack에서 전부 재탕되었다.
근접무기의 경우는 초기 무기들과 최신 DLC 무기들의 밸런스 붕괴가 심한 편이다. DLC가 발매되면 될수록 점차 근접무기들의 성능들은 올라가더니, 최근의 DLC들은 이전의 무기 스펙과 100% 동일한 무기들도 등장한다. 스펙 복사가 시작된 지금은, 밀리 무기는 그저 스킨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특수 기능을 넣은 근접 무기들을 만들며 나름대로 차별화를 했으나, 오히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무기들이 버려진다. 그리고 The Completey OVERKILL Pack DLC를 내용물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 값으로 한정 판매한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 하이스트 간의 보상 밸런스 문제
몇몇 하이스트가 난이도에 비해 보상을 지나치게 많이 주는 것이 문제시 되고 있다. 레벨업이 쉬워졌기에 일견 초보에게 좋아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유저 실력의 전반적인 하향 평준화를 불러왔기 때문에 이에 관해 크고 작은 원성이 나오고 있다. 이런 하이스트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Hoxton Breakout으로, 경험치를 많이 주는 다른 하이스트들과 달리 DLC가 없어도 커뮤니티에만 가입되어 있으면 서버 개설이 가능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만 알면 큰 무리 없이 클리어가 가능한데 보상은 이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다는 평가가 많다.[27] 이러다 보니 소위 '물고렙'들이 양산되어서 웬만큼 레벨 높은 유저들이 하이스트의 진행이 조금만 복잡해져도 뭘 해야 할지 몰라 버벅대고 삽질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사실 이렇게 유저들이 특정 하이스트를 편애하던 문제는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이 나오기 이전에도 있었지만[28] 그 당시의 경험치 노가다 하이스트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은 경험치를 주기에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 이 때문에 한때 일부 유저들이 업데이트 소식이 있을 때마다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의 너프를 기대했으나 직접적인 너프를 가하지는 않았고 경험치 부여 시스템에 변화를 가해 간접적 너프를 먹이는 방향으로 조치가 내려졌다.[29] 다만 이렇게 상향 된 다른 하이스트에서 최대 보상을 얻으려면 혹스턴 브레이크아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고생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걸 두고 간접 너프라고 말하기도 애매해진다.
다만 이때문에 하이스트 편중화가 심해졌고 물고렙이 양산되었지만 이는 감안해야 할게, 비매너유저들의 텃세가 너무 심하기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플레이타임이나 NGBTO 모드에 걸리는건 차라리 양반이고, 일부 무식한 비매너 유저들이 저악명 혹은 노악명이라고 강퇴를 시켜버리는 초보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뛰는 갑질을 한다.[30] 초보 입장에서 이런 갑질을 몇번 당해보면 고악명 찍는건 아주 꿈나라 수준이고, 악명달성레벨인 100레벨을 찍는것조차 힘들고 서럽다. 이런 상황에서 개념있는 오래할 초보라면 당연히 강퇴당하지 않기 위해 고악명을 찍으려 들것이고, 결국 래츠, 혹브, 혹브 프로잡, 애프터쇼크, 핫라인 마이애미, 도축장 등등의 돈과 경험치를 많이 주는 무난한 오버킬 난이도 렙작 하이스트를 무한반복하게 되며, 결국 고악명을 찍는데 성공을 해도 고난이도나 비주류 하이스트에서 버벅대는 물렙이 되는건 필연일 수밖에 없다.
  • 멍청한 AI
위 AI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인공지능이 형편없다. 이러한 이유로 AI의 인공지능을 올려주고 멀티와 동등한 보상을 받게 해주는 모드가 나왔다.링크 blt를 사용하는 모드이며. 봇들의 설정 등을 모드 세팅에서 바꿀 수 있다. 설정 중에는 봇의 수를 늘리거나 줄이는 것도 가능하며,봇들의 이동 속도,회피 방식,스용 무기 등을 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봇들이 경찰들을 제압하게 하는 설정도 있다.

그래도 최근엔 AI들의 위치를 고정시키는 명령이 추가 되는등 개선의 여지가 보이는듯 했으나. 여전히 AI의 인공지능은 형편없는편.

  • 발매 연기
페이데이 2 인기가 하락세를 보이는 이유이자 DLC와 함께 가장 큰 단점
약속된 콘텐츠들의 발매가 상당히 늦어지는 편이다. 첫 번째 Crimefest에서 발매 확정되었던 FBI Files와 새로운 특수 적군은 발표 후 1년 만에, 2번째 Crimefest가 시작되기 직전에야 공개될 예정이다. 발매 전부터 홍보했던 내용인 세이프 하우스 개조는 2016년에야 업데이트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Completely Overkill Pack의 비밀 보상도 1년이 다 되어서야 발매 예정이다. The Dentist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Golden Grin Casino 또한 1년 뒤에나 발매되었다.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하겠다며 자원 번역가들을 모집한 번역 프로젝트는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고, 유저들이 제작한 튜토리얼 동영상을 선정하여 게임에 튜토리얼로 넣겠다는 프로젝트도 공중분해된 지 오래. Infamy 2.1 업데이트는 2015년 3월 예정이었으나, Almir와의 대화에서 2.1 업데이트는 두 번째 Crimefest에도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잔뜩 유저들을 기대시켜놓고는, 아무런 기약도 없는 기다림만 주는 것이 벌써 수차례이다. 더군다나, 2번째에서 언급된 DLC남발과 어우러져, 발매하기로 한 컨텐츠들은 저 뒤 창고에 내버려두고 우려먹기식의 DLC만 찍어내며 유저들의 비판을 잔뜩 받고 있다.
  • 광고판
Point Break, Hotline Miami, Hotline Miami 2, Speed Runners, John Wick, Chivarly, Alesso, Walking Dead, Star VR, Alienware, Humble Bundle 등, 여러 가지 업체/인물들과 PPL 작업을 하고 있는데, 상당수가 유료 DLC로 출시된다. 광고를 돈 주고 사는 것이 되어버린 것.
  • BlackMarket
페이데이 2/BlackMarket 문서를 참조.. 오버킬과 커뮤니티의 신뢰가 완전히 박살 난 사건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업데이트 100 기념으로 새로 출시되는 금고들은 모두 무료로 열 수 있을 거라는 점이다. 커뮤니티는 오버킬이 다크사이드에서 돌아왔다며 기뻐하는 중.
  • Pay 2 Win
Pay 2 Day
DLC 보유에 따른 유저들 간의 격차가 심하다. 무기 개조품들의 격차를 예로 들자면, 레이저 포인터의 경우, 기본 레이저 포인터는 은닉도를 1 감소시키지만 DLC 개조품 팩에는 아무런 패널티 없는 레이저가 있다. 또한, 개조품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마켓의 스킨에도 은닉도 3 증가 같은 엄청난 효과를 자랑하는 개조품들이 있다.
단순히 이러한 차이만 있다면, 유저들 간의 밸런스 문제는 그렇게까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지 않았겠지만, 몇몇 적들이 문제가 된다. 캡틴 윈터스는 무과금 유저는 혼자 잡기 매우 힘들고, 스왓 터렛은 크라임 페스트 2015 패치로 잡을 수는 있게 되었지만 극심한 탄약 낭비가 발생한다. 이벤트 적군인 타이탄 도저 또한 타나토스 저격소총이나 RPG와 같은 폭발성 무기가 있다면 쉽게 처리 가능하지만, 무과금유저들은 엄청난 탄약을 쏟아부어야 간신히 처리가 가능하다. 2016년 크라임페스트가 시작되면서 더 심각해졌는데, 원다운 모드에서는 몹들의 체력이 매우 높으므로 기존의 고화력 총기들인 DMR같은 무기들이 잘 안먹히는 사태가 터졌고, 이전의 화력무기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수준의 한방화력이 필요해졌다. 그래서 유저들이 개척해낸 무기는 화력깡패인 RPG-7이나 크라임페스트에서 상향된 유탄, 석궁, 활 등등. 문제는 이 무기들이 죄다 DLC무기들이다.[31] 여기에 상태이상들의 틱데미지가 높아지고 발동확률도 높아지면서 연구가 많이 되는 상황이지만 무과금 유저에게는 그런거 없다.[32] 즉, Pay 2 Win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 그래도 제작진이 일말의 양심은 있는지 세일을 할 땐 자주 하면서 큰 폭으로 하기는 한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해서 필요한 DLC와 필요하지 않은 DLC를 구분하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DLC가 없는 유저들은 투척무기가 플레잉 카드밖에 없고, 폭발물은 C4밖에 없다는 원성에 결국 업데이트로 커뮤니티 수류탄이 추가되었다.
  • 치터, 핵 유저에 대한 빈약한 대응
여타 FPS 게임과 비슷하게 이 게임 역시 핵 또는 치트를 쓰는 유저가 보인다. 하지만 다른 게임들이 VAC를 도입하거나 핵 사용 적발시 일정 기간 밴 등의 강력한 대응책을 내놓는 것에 반해 페이데이 2는 출시 이후 오로지 자체 시스템과 유저들의 신고에만 의존하고 있다. 자체 시스템으로 로비를 만들 때 치터를 자동으로 강퇴하는 설정을 해놓을 수 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회피하며 치팅을 하는 유저들이 넘쳐난다. 오버킬 본사나 포럼에 신고를 할 수 있긴 한데, 동영상이나 스크린샷 등 증거자료를 빡빡하게 첨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대부분의 호스트들은 그냥 그 유저만 킥 하고 말거나 오히려 게임이 편해진다며 방치하기까지 하는 마당이라 별로 효율적인 시스템은 아니다. 게다가 신고가 제대로 접수된다 해도 처벌이 고작 공식 커뮤니티에서 추방이고 게임 자체에서는 밴 당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다른 사람의 레벨을 0으로 고정 시켜 놓는다든지 세이브 데이터를 조작한다든지 하는 악성 유저들이 많았지만 이런 유저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으며 지금은 모든 유료 DLC를 돈 안내고 쓸 수 있는 DLC 언락커라든지 하늘에서 돈 가방을 비처럼 뿌린다든지 무한 탄약을 만드는 등 개인의 이익을 위해 치트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더 많이 보이는 상황이다. 아무튼 게임에 악영향을 주는 자들이니 자신의 로비에 치터가 들어왔다면 곧바로 강퇴 시키자. HoxHUD나 PocoHUD 등의 모드를 쓰는 사람들은 제때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으면 다른 유저에게 치터라고 보이는 수가 있으니 주의. 추가적으로 치터가 아닌 치터를 볼수도 있다. (치터를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Lobby Info 모드를 설치하면 알수있다.) 스킬도 제대로 찍었고 DLC언락커도 아니고 그냥 정상적인 유저인데도 불구하고 시스템이 치터라고 낙인 찍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흔히 말하는 렙작[33]을 과하게 하여서 나오는 현상으로, 채팅창에 뜨는 치터 사유도 "이 플레이어는 이만한 악명을 찍을때까지 걸린 시간(혹은 하이스트)가 적습니다." 라고 나온다. 사실 경험치 시스템을 개편하여 일부 렙작 하이스트에 적절한 너프를 가하거나 현재 경험치작의 현실을 고려하여 일정 레벨까지 올리는 시간에 대한 기준선을 조금 낮게 잡으면 해결될 문제인데, 오버킬의 생각이 여기까지는 미치지 못하는 듯.
다만 VAC밴에 관해서는 신중히 생각을 해야하는데, 페이데이2는 모드에 매우 자유롭다. 당장 Lua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만든 모드만 해도 엄청난 숫자가 되는데 당장 크라임페스트 2015에서 오버킬이 잠시 Lua 스크립트를 막았을때만 해도 수많은 모드들이 먹통이 되어서 정말 많은 불만과 호소가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VAC밴을 적용했을때 VAC가 애꿎은 모드 유저들을 밴을 시켜버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
모드에 대해 너무 쓸데없을 정도로 관대한 것도 문제다. 공인했다는 혹스허드만 해도 다른 게임이었다면 핵이나 다름없다고 뒤집어졌을 정도로[34] 엄청난 기능들이 많다. 아예 군모드처럼 카드깡으로 구해야되는 개조품[35]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모드도 있고, 마약 제작 작업에서 정답재료를 알려주는 모드같은것도 있다. 심지어 가방 여러개를 메고 갈 수 있는(...) 모드나 마약 제조시 재료투입 쿨다운을 없애버리는 모드[36], 맵상에서 모든 오브젝트를 테두리로 보여주는[37] 맵핵모드도 있는데 이쯤되면 모드의 탈을 썼을 뿐인 핵이나 다를게 없다.[38] 상기한 모드들을 다시 보도록 하자. 아웃라인모드로 인해 맵핵이 실현될 수 있고, 군모드로 무기핵 실현이 가능하며, 쿡패스터 모드로 빠른 경험치작도 가능하다. 이러는데도 유저 편의도모를 위한 것이라 아무런 문제도 없고 치터로 판정도 안된다는 것이 신기할 뿐.
  • 느린 업데이트 설치 속도
후술하겠지만, 페이데이 2의 업데이트 지원 기한은 2017년까지이기 때문에 2016년 현재까지 타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 스킬트리 또는 퍽 덱 개선 그리고 DLC 추가 등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로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진행중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업데이트의 설치 과정이 상당히 느리다! 분명 업데이트의 설치 용량은 100MB 남짓이고 다운로드도 빠르게 되지만, 다운로드 완료 후 계속해서 디스크 점유율을 잡아먹으면서 업데이트 과정이 끝나질 않는다. 바로 다운받은 업데이트를 번들 (게임 리소스 파일)에 넣고 리패키징을 하는 작업 때문. 심지어 이 과정은 HDD / 2016년 4월 97.6 기준으로 25분 ~ 30분의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1달에 업데이트가 여러번 있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비효율적인 시스템이지만 그렇다고 완성된 게임을 엎을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HDD 이용자들은 기다림에 지치고 저용량 SSD 이용자들은 용량 부족에 시달린다.
  • 취약한 핑 문제
굳이 반응속도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코옵 게임이더라도 핑으로 인한 문제가 지나칠정도로 심하다. 우선 적들이 글옵에서나 보여줄법한 브레이킹 스텝을 밟으며 총을 회피하고 유저를 쏜다던가 분명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와서 날 맞추기는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쏘는건지 모르는 상황이 잦고 테이저가 날 보자마자 감전시키는 일도 다반사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다른 유저가 다운됐는데도 여전히 자신의 시야에서는 그저 노란색 테두리만 씌워진채 잘만 돌아다니고 있는 경우. 이때는 도저히 살리는것이 불가능해서 도대체 왜 안 살려주냐고 욕하는 경우도 있다. 때때로는 이거 버그 아닌가? 싶은 경우도 있다. 이 문제들은 모든 것을 호스트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예를 들면, 호스트쪽에서는 이미 적들이 구역을 침범해서 플레이어 A를 인식하고 있는데[39] 플레이어 A 입장에서는 지연시간때문에 적들이 아직 구역에 못 들어온 것으로 인식돼서 적들이 자신을 보자마자 바로 쏘는 것이다. 이 문제는 특히 높은 난이도에서 큰 골칫거리로 작용한다. 예로 FBI 인질 구조요원 하나하나가 사실상 스컬도저와 맞먹는 딜을 자랑하는데 이들이 자신을 보자마자 바로 탄을 명중시켜버린다고 생각해보자. 그렇다면 이것이 라우드 상황에서만 골치를 썩이느냐 하면 당연히 그렇지 않다. 어떻게 보면 이 문제는 스텔스에서 더욱 골치 아프게 다가온다. 만약 호스트가 아닌 플레이어 A가 잠입을 하는 상황이라면 경비들이 플레이어 A를 인식하는 속도의 차이를 겪을 수도 있는 것이다. 경비가 다가오길래 재빨리 숨었는데도 불구하고 경비가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총을 뽑아든다든지 하는 상황이 자주 있는 편. 때문에 스텔스는 호스트가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이 핑문제에 대해 유력한 원인은 바로 이동속도다. 이동속도 스킬을 찍고 경갑을 착용하고 돌아다닐 경우 핑 차이로 벌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물론 현실적으로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덕앤 커버와 파쿠르를 찍지 말라는 해결책은 말이 안되기 때문에 모드를 사용하여 해결해야한다. 포코허드에 핑 차이를 잡아주는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고, 이 모드를 설치해도 역시 핑 차이를 잡을 수 있다. 월드 와이드로 잡고 게임을 해도 최소한 아군 위치와 적군 판정은 확실하게 잡아준다. 오브젝트 가동이나 아이템 사용 타이밍은 조금 어긋나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가는 수준은 아니다. 다만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쓰는 본인의 핑 차이를 잡을 뿐이지, 다른 유저들의 핑을 잡아주지는 않는게 문제다. 만약 본인이 덕앤커버와 파쿠르를 찍고 신나게 뛰어다니다 다운당했는데 외국유저들이 이 모드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구조될 희망은 일찌감치 접어두자.

본인이 회피빌드를 주로 사용한다면, 가능하면 클로즈급 서버를 옵션으로 지정하자. 회피빌드의 주력은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적진을 뒤집고 다니는것인데 핑 차이때문에 적들의 인식이 너무나도 빨라져서 은폐도를 최하로 낮추고 회피를 극으로 올려도 맞을 총알을 다 맞고 죽는다. 그렇게 허무하게 다운되고 돌아오는건 Fuxxing Noob 이라는 비하뿐이니 참으로 당혹스럽다.

  • 불안정한 클라이언트
클라이언트 오류가 유독 많은편인데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튕긴다던지 플레이 도중에 다운됐는데 또 클라이언트가 작동불능이 된다든지 게임을 켜자마자 프리징이 어마어마하게 일어나는 등 오류가 정말로 심각하다. 프리징 현상은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 등으로 해결이 가능하긴 하지만 게임 크러싱은 답이 없다. 좀 가볍게 플레이하는 캐쥬얼 게임이라면 이 단점이 좀 덜다가올지 모르겠으나,[40] 이 게임은 숙련된 정예 스텔스 유저들만 모여서 스텔스 하이스트를 하는게 아닌 이상에야 라우드 한게임당 기본 20분 이상 잡아먹는 게임이다. 탈출만 하면 되는 시점에서 튕기면 그 기분 참으로 상큼하다. 특히 방장이 나가면 그 하이스트가 무효가 되는 특성상 방장이 튕기는 순간 그 엿이 4배가 되는건 덤. 여기에 오래 플레이한 사람은 자금문제가 느껴지지 않지만, 뉴비들의 경우 자금이 굉장히 부족한 게임이다. 다른건 몰라도 해외계좌가 굉장히 치명적인데, 기껏 해외계좌에서 수백만 달러를 털어 고급 고난이도 계약을 따냈는데 튕기면 거액의 계약금은 공중분해된다.
  • 비매너 유저들
어느 게임이든 비매너 유저는 존재하기 마련인데 페이데이 역시 그런 유저들이 존재한다. 가방을 다 옮긴 후 라던지 탈출 바로 직전에 모든유저를 강퇴시켜 버리는 것... 초보자들이 3명을 강퇴시키고 나 혼자 깨면 나 혼자 보상을 다 갖는다는 오해를 하는 경우로 인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는데 이 경우도 물론 트롤링이다[41]. 당연히 강퇴당한 방에는 다시 입장이 불가능 하다. 강퇴를 투표로 하게 설정되있는 방을 찾아서 간다면 이런일이 없겠지만 방을 만들때 기본설정의 강퇴 권한이 방장의 강제권한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이 설정을 바꾸는 유저들은 극히 드물다. 다른 해결방법으로는 비매너 유저의 아이디를 기억하는 것인데 페이데이 코옵 플레이 중에는 특정 유저를 아이디로 부르기 보다는 보통 유저가 플레이 하는 캐릭터의 이름을 부르고 기억하기 때문에 막상 강퇴 당하고 나면 당신은 추방되었습니다 라는 글자만 뜰뿐 방장의 아이디도 떠있지 않기에 방법이 없다.[42] 매너있는 나무위키 유저라면 제발 이러지 말자. 이 문제의 해결책은 방장의 지나칠정도로 막강한 권한을 줄이는 것이다. 상술했다시피 호스트에 의존하는 환경상 방장이 나가거나 튕기면 방이 폭파되는 점을 무조건 우선 해결해야 하고, 강제퇴장도 기본설정을 투표제로 하거나, 방장의 직권강퇴를 없애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해야만 가능하다.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에서는 이 부분을 모두 적용하여 방장의 막강한 권한을 이용한 갑질 비매너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지 않는것을 생각하면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레프트 4 데드 시리즈보다 트롤링하기 쉽고[43] 난이도가 어려운 게임환경을 생각해야 하고, 이미 너무 풀려버린 NGBTO 모드나 블랙리스트 모드를 생각하면 이렇게 조치하기 힘들다. 설령 이 문제를 차치한다고 해도 본인들 공약부터 못지키는 오버킬이 이런 문제를 손댈 가능성이 없다는게 문제. 여기에 고수는 자본이 남아돌지만 초보는 자본이 너무나도 부족한 게임 특성상 남아도는 오프쇼어 달러를 이용한 고난이도 하이스트방으로 자본없는 초보들에게 갑질하기 너무나도 쉬운점도 있다. 해결책으로 직접 호스트하라는 식의 답변이 많지만,[44] 5악명 이전에는 악명 승급을 위한 2억달러를 빠듯히 모아도[45] 힘든데 돈내고 호스트를 잡기에는 무리가 있다.

8 모드

페이데이 2의 모드는 오버킬이 공식으로도 인정한 '오버킬 승인' 마크가 찍인 모드 사용법이 올라와 있을정도로 모드 제작에 대해 개방적이다.

모드는 다른 사람의 눈에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에게만 적용된다. 종류는 무기, 방탄복, 양복의 색깔이나 질감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HUD를 개선하거나, 또는 버그는 많지만 애니메이션을 바꾸는 것까지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 다만 시스템을 손보는 모드는 다른 모드와의 충돌을 통해 게임을 실행 불가능 상태로 만들 가능성이 있고, 텍스쳐 모드는 빛의 반사 각도를 정하는 노멀맵과 알파 채널을 적용하지 않은 상태라면 모드 적용시 해당 텍스쳐 전체가 기름칠을 한 것처럼 번들거린다. 거기다 인게임 허드나 글자 폰트 텍스쳐같은 파일을 수정한 뒤 저장할때 MipMap을 사용할 경우 게임내 텍스쳐 설정에 따라 글자가 뭉게지거나 아예 사라지는 경우가 생긴다.

적용법은 3가지로 *.pdmod 확장자 파일과 전용 툴로 게임 파일을 덮어 씌우기, 페이데이 2의 assets 폴더 속 mod_overrides 폴더에다 집어 넣기, Lua 스크립트 사용하기가 있다. *.pdmod 파일과 전용툴로 게임 파일을 덮어 씌울 경우 업데이트 때마다 모드를 다시 덮어씌워야하는 문제가 생기고, mod_override 방식을 사용한다면 모드가 "mod_overrides\(모드 이름)\(게임내 폴더 경로)\(수정할 파일)" 형식을 갖춰야 한다. Mod_override 방식으로 적용시키면 옵션에 모드 탭이 생성되어 각 모드별 충돌 여부를 알 수 있다.

Lua 스크립트를 이용하는 방식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인 *.lua 파일을 작성한 뒤 PD2hook.yml을 작성하여 해당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으며, Lua 스크립트로 제작된 BLT 파일을 이용하는 방식이 있다. 전자의 경우엔 직접 코드를 작성해야하며 이후 PD2hook.yml을 이용하여 게임내 스크립트와의 링크를 연결해주어야하는등 불편한점이 있지만, BLT의 경우엔 설치한뒤 모드 파일을 지정된 폴더에 넣는것만으로도 간단히 적용 가능하며, 이후 해당 모드가 업데이트 됐을경우 게임내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기능도 있다. BLT 방식이 초보자들이 좀 더 쉽게 사용가능하고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있어서 왠만한 Lua 기반 모드의 경우 BLT 방식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Lua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여 게임 HUD를 바꾼다던가, 기존의 게임 시스탬을 뒤집어서 클로커나 불도저등 특수유닛만 나오게 한다는등 게임을 아예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게임을 뒤집어 엎거나 게임 플레이을 바꾸는 모드를 사용할 경우 기존의 게임에 없던 버그가 생기거나, 공개방에서 사용 할 경우 시스템이 치터로 인식하거나, 플레이어들이 해커라고 욕하는등 그다지 좋은 인상을 주지는 않는다. 여러 포럼등지에서 이런식으로 게임을 뒤집는 경우에 대해 이야기가 많지만 대부분 치터나 핵으로 보는편.

게임 HUD를 변경하는 모드 중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는 HoxHud라는 모드가 있다. 오버킬에서 정식 허가도 내 주었기 때문에 사용에 아무런 제약도 없지만 핵 같다고 사용을 꺼리는 사람도 있다. 최신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혹스허드를 사용할 시 게임 시스템 오진으로 치터라고 표시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이러한 Lua 기반 모드도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듯이 새로운 버그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할 경우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것이 좋다. 2016년 10월 기준 오류 때문에 사용 불가능한 상태이다.

대부분의 모드는 Last Bullet 커뮤니티와 페이데이 2 모딩 토론장에서 구할 수 있다. 이곳에서만 모드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며, 일부 모드는 스팀 그룹을 만들어 그곳에서 배포하는 경우가 있다.

9 기타

  • 패러디오마주가 많다. 정장 차림에 전리품을 가방에 넣거나 Armored Transport DLC의 트럭, 웹 시리즈에서 달라스가 시민들에게 동요하지 말라고 하는말 등은 영화 히트, 광대 가면을 쓰고 금고를 드릴로 뚫는건 영화 다크 나이트의 오마주. 도전과제의 이름이나 스킬 이름, 가면들의 설명문들은 다른 영화, 게임에서 따온것들이다. 그리고 오버킬의 자체 패러디와 유명 브랜드의 패러디도 있다. 영어만 된다면 하나하나 읽어보는 것도 재미.
  • 핵이나 스팀 동기화 오류로 세이브가 삭제되는 등의 세이브 관련 문제를 방지하려면 ~/steam/userdata/(usernumber)/218620/remote에 있는 세이브 파일을 다른 곳에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복원은 다시 그냥 덮어 쓰면 끝. 백업이 안 되어있을 경우에는 이 파일들을 삭제하면 %appdata% 쪽에 있는 백업 세이브 파일을 자동으로 불러오는 대신 약간의 경험치 손실이 있을 수 있다.
  • 몇번의 사후 지원 연장 끝에 페이데이 2의 사후 지원은 2017년까지 이어진다.
  • 마스터마인드의 스킬 중 시민 제압 스킬과 묶은 시민이 풀려나도 도망가지 않는 효과인 스킬명이 Stockholm Syndrome인데, 제작사인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사무실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으며, 실제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 근처라고 한다.
  • 오버킬은 새 맵이나 DLC가 출시되기 이전에 여러가지 미스터리한 도전과제들을 추가한다. 이 도전 과제들은 업데이트 내용과 관련은 있지만 돌려서 표현 하거나 여러가지 인용문을 사용해서 예측하기 힘들다.
  • 유저 참여 이벤트를 자주 여는 편이다. 13년 10월 18일에 열린 페이데이 2주년 기념 이벤트로 페이데이 관련 상품을 주기도 했으며, 13년 12월 3일날 올라온 장난전화 이벤트를 열어서 당선된 작품들은 실제 게임에서 GO Bank 추가되었으며, 14년 2월 14일엔 시대회가 열렸으며, 우승자는 페이데이 2 사운드 트랙 구매자들에게 줄 특전 마스크 4개중 1개의 디자인을 자기 입맛대로 만들 수 있게 하는 등, 유저가 직접 참여해서 하는 이벤트를 주로 열고 유저가 참여하면 그에 해당하는 상품을 지급하는 등 유저들의 참여를 장려하는 편이다. 또한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작은 파티를 열거나 유명 페이데이 게이머 그룹과 연계하여 자선 이벤트 방송을 가끔 연다. 트위치TV로 방송을 하면서 이벤트때마다 일정한 자선금을 정해놓고 기부한 유저들에겐 페이데이 2 게임이나 DLC를 지급하며, 최고 금액을 기부한 유저를 추첨하여 특별한 아이템을 지급도 한다.
  • 페이데이 2 발매 전, 실사 드라마인 페이데이 2 웹 시리즈가 에피소드 6까지 제작되었다. 스팀에도 올라와 있으며, 게임과도 연관되어 극중 베인이 사용하는 스크린 화면이 게임의 인터페이스와 유사하며, 오프닝이나 로비의 비주얼에 웹 시리즈 영상이 사용되었고, 울프를 제외한 캐릭터들의 외모도 전부 웹 시리즈 배우의 얼굴로 변경되었다. 다만, 그레타를 비롯한 설정들은 전부 폐기처분. 웹 시리즈의 추가 제작 계획은 없다.
  • 2014년 4월 1일, 새로운 법 집행관을 예고했다. # 근접 공격을 포함한 모든 공격을 반사하는 미러 실드, 순간이동을 하는 클로커 클로커, 건물보다 거대한 타이탄도저(...). 물론 만우절 장난이다. 넣으면 장르가 SF가 된다
  • 사이먼 비클룬드도 했다! 페이데이 2 게임 그룹 'Cash.net'의 게이머 'Mr. Payday'가 얼음 바구니를 뒤집어쓰며 사람들 지목했는데 사이먼 비클룬드가 지목되었다. 물 바구니를 세번 뒤집어 쓰며 그가 지목한 사람은 달라스의 성우 사이먼 커, 혹스턴의 성우 피트 골드, 유튜버 'Jonathan Holmes'. 마찬가지로 협회에 1000 달러를 기부했다. 얼음물 바구니를 맞으면 맞을수록 매여가는 목소리가 감상 포인트.
  • 피트 골드도 혹스턴의 목소리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수행하였다. '얼음 샤워'는 다들 많이 했다며 드라이 아이스 담긴 양동이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수행하였으며, 다음에 할 사람을 지목하지는 않았다. 영상이 아니라 소리만 들리는 것은 정말로 감옥에 갇힌 혹스턴 입장에서 한 거라서 그렇다. 감옥에서 촬영을 할 수는 없으니까.
  • 2015년 1월 22일 미국 유타 주 테일러스빌에서 발생한 맥도날드 강도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이 달라스의 마스크를 쓴 것이 CCTV에 잡혔다. 다른 한 명은 단순한 검은 색 복면이었다고. Fox뉴스의 해당 기사 Bain: The Big Mac 기사의 댓글 창은 페이데이 관련 드립으로....
  • 2015년 4월 1일 만우절 장난으로 새로운 DLC인 'THE COLLECTOR PACK'을 공개했다. 새로운 캐릭터인 Cash Catchem[46]와 새로운 무기로는 경찰을 잡을 수 있는 투척 무기 Capture Cube, 새총, 근접무기인 Tasechu그런데 진짜로 나와버렸다, 새로운 퍽덱인 Pack Rat[47]이 추가될 것이라는 장난성 사이트가 업데이트되었다.
  • DLC 트레일러들의 퀄리티가 매우 좋다. 유저들이 오버킬에 갖다바친 돈으로 오버킬은 만들라는 게임은 안 만들고 영화나 찍고 있다는 유머가 있을 정도.

10 관련 링크

각종 트레일러 등이 올라온다.
페이데이 2 플레이어의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이 사이트의 통계를 이용해서 치터를 걸러내기도 하지만, 가끔 플레이어들의 통계를 날려 먹기도 하고 오진단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너무 믿지는 말자.
오버킬에서 공식 제공하는 통계, 무기 스탯 사이트. 페이데이 2 세계관의 FBI에 관한 뒷이야기들도 올라오므로 관심 있다면 한번 쯤 읽어보자.
페이데이 2의 스킬을 미리 찍어볼 수 있는 사이트.
페이데이 2의 무기 개조를 해볼 수 있는 사이트.
페이데이 2의 무기 스킨을 미리 볼 수 있는 사이트.
페이데이 2 비공식 스피드런 기록 사이트. 하이스트별 런너들의 플레이 영상을 볼 수도 있다.
페이데이 2의 코끼리 하이스트 Big Oil 2일차 미션에서의 맞는 엔진의 위치를 찾아주는 사이트
페이데이 2의 종합 스팀 커뮤니티 가이드. 작성자는 Frankelstner. 페이데이 2의 모든 것을 집대한 학술 논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게임 내의 거의 모든 시스템을 분석해 놓았다. 영문으로 작성되어 있으나 업데이트에 맞춰 꾸준히 갱신되고 관리되고 있으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여기서 검색해보자. 페이데이 2는 버그가 많고, 특히 스킬에 대해서는 고의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실제 적용과 스킬 설명이 다른 부분이 많으니, 뭔가 의심스럽다 싶으면 가이드를 확인해보자.
페이데이 2의 스크립트를 뜯어서 나열해 놓은 사이트. 알아보기 힘들지만 가장 날 것 그대로의 정확한 자료들을 제시해준다. 대표적으로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무기별 스왑 속도 등을 수치로 확인 할 수 있다. 다만 무기 이름이 인게임 이름이 아니라 소스 코드 상의 이름인게 함정(예를 들면 Mosconi가 아니라 huntsman으로 나와 있다는 뜻)
게임 내 등장하는 기업인 젠섹의 홈페이지. 위의 FBI 파일의 가렛 청장 E-Mail처럼 설정용으로 만들어놓은 사이트로, 실제로 부사장의 경우 데스위시 업데이트 당시 신문 스크립트 이미지로 쓰이는등 게임상에서 젠섹이 어떤 기업인지를 알려주는 설정놀음용 사이트.
  1. 필립스의 광고 Carousel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은행 정문에 쓰러진 초록 모자 쓴 시민을 보면 알겠지만, 위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와 장면이 이어짐을 알 수 있다.
  2. 2016년 7월 기준 스팀 상점에서의 정보가 이러하다
  3. 정확히는 용량 업데이트 직후의 두 배. 극초기 페이데이 2는 30GB에 육박하는 용량이 필요했으나 업데이트 28에서 로딩 시스템을 개선하여 필요없어진 번들 파일을 제거해 20GB 정도로 다이어트를 했었다. 그렇다, 지금은 여기에 또 살이 붙고 붙어 용량이 추월한 것이다(...)
  4. DLC 업데이트 등 굵직한 업데이트 때마다 나타나는 일종의 기간 한정 이벤트였지만, 2016년 2월 업데이트를 통해 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5. 드릴이 고장 났을때 전용 대사를 한다.
  6. 만약에 이곳저곳을 돌아디니면서 CCTV와 경비들을 마킹해주면 매우 유용할 것이다. 현실은 실수로 매장 안에서 경비에게 수갑 채워졌거나 다운되어서 버둥거리는데도 유리창 하나두고 코앞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담배만 뻑뻑 피워대고 있으니 답이 안나온다.
  7. 인질교환을 하려면 경찰이 나타나는 웨이브를 인질을 보호한 상태로 버텨내야 하기 때문이다. AI들은 가장 짧은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하여 총질을 하기때문에 2층에서 바닥에 총구를 겨누고 1층의 적을 쏴재끼는(...)경우가 허다한데, 이와 마찬가지로 AI에겐 인질 보호 스크립트 따위는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적과 AI 사이에 인질이 끼어있다면 쏴죽이기 때문.
  8.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적군 AI는 필사적으로 인질을 구하러 온다. 하이스트 도중 인질을 묶어놓고 현재 목표를 해결하고 오면 인질은 온데간데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9. 이 경우, 탈출이 확실한 경우, 이동속도가 빠르거나 회피율이 높은 경우에만 해야지 무작정 탈출 지점으로 달려가면 금방 다운될 수 있다.
  10. 하지만 주의해야 하는것이 사정거리만 길다 뿐이지 AI는 어디까지나 거리에 상관없이 자신이 '직접' 특수유닛을 인식했을때에 한해서 마킹해준다. 플레이어가 대신 마킹해줘도 보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하며 공격을 받아도 AI가 인식 안했으면 -설령 플레이어나 자신들이 공격받는 도중이어도- 단어 그대로 아무것도 안한다.
  11. 체력이 높다는 장점은 특경들에게는 아무의미없다. 그리고 높은 난이도에서는 적들의 체력과 데미지가 강해지는것은 물론 일반경찰 2~3명에 특경 하나는 섞여나오기 십상이라 높은 체력이 장점으로 기능하기 힘들다. 거기에 AI들은 저화력 소총으로 유명한 CAR-4를, 그것도 무개조 상태로 들고있다. 이건 오버킬에서도 운용하기 빡세고, 데스위시에서는 말할것도 없다. 클로커나 테이저에게 당해 넘어져서 AI의 도움을 바라야 되는 상황이 가끔 있는데 고작 체력이 수백~1000밖에 안되는 클로커랑 테이저에게 몇초간 전탄낭비를 해서 잡거나 특경 하나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같이 눕는것을 보면 유저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간다. 탄약이 무한이라는 것도 의미없는 셈. 마킹도 거리만 길다 뿐이지 정작 제대로 해주냐면 그것도 아니고 그나마 장점이라고 내세울만한 마킹 사거리마저 이 게임에서 이정도로 긴 마킹 사거리는 필요없고 막상 맵끝에 스폰된 유닛 마킹해봤자 플레이어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아 잡지도 못하니 의미가 없다. 여기에 다운횟수가 무제한이래봤자 지혼자 뻘짓하다 멀리서 다운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자체가 문제인데다 가까운곳에서 다운된다고 해도 자주 다운되면 그걸 계속 관리하고 살려줘야되는 유저 멘탈도 부서지기 십상이다.
  12. 적에게 어그로 끌리거나 해서 말도 안듣고 단독으로 적진에 돌진하는 등 단독행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13. 주변에 적이 많으면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눕는다.
  14. 예를 들어 기본 경험치를 10000 주는 하이스트를 데스위시 난이도로 클리어했다고 치자. 일단 기본경험치 10000을 받은 후, 레벨 패널티로 1000을 깎고, 난이도 추가 경험치 수십만, 생존 추가 경험치 수만~수십만, 악명 보너스 수만~수십만, 스킬 보너스 수만~수십만, 게이지 보너스 수천 정도가 붙는 식이다(...) 하이스트를 중복 클리어 했을때 붙는 부스트 패널티처럼 모든 경험치 정산이 끝난 후 패널티를 부과하는 방식이었다면 상당히 부담되는 모르는 시스템이지만, 현 상황이 이래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래서 게임에 대해 대충 감잡은 악명유저들은 모두 악명 직후 데스위시 스텔스 버스를 탄다. 0레벨에서 4~50레벨로 오르는게 순식간이기 때문이다.
  15. 적절한 퍽덱을 보유하고 근접관련 스킬들을 찍는다면 근접무기로만 클리어가 가능하다. 쿠나이 등의 무기를 사용한다면 불도저와 1:1 맞짱을 떠서 이길수 있을정도. 근접무기만 사용하여 플랜B로 미션을 성공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16. 더 강해지는것 뿐이었으면 별거 없었겠으나 물량도 오버킬에 2배는 가까이 증폭되기 때문에 단발 화력뿐만 아니라 지속 화력까지 기본전제로 요구한다.
  17. 여러가지를 설정 할 수 있는데, 플레이시간 x시간 미만 자동강퇴, 특정 퍼크 사용시 강퇴, 퍽 덱 레벨이 만렙이 아닐 때 강퇴 등등. 팀원의 퍽덱과 스킬 현황을 보고 맞춰줄 수도 있어서 편리하다. 다만 오버킬에 가라고 만든 모드를 오버킬에서도 100시간씩 제한을 걸어서 강퇴하는 매정한 인간들도 많다.
  18. 인기가 굉장히 많은 모드이다. 뉴비들의 무자비한 트롤링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케 해준다.
  19. 어디까지나 예를 들어서이다. 데스위시만 해도 충분히 빡세고 빡센 난이도이다.
  20. 다만 무기나 슬롯, 해금한 무기 부착물, 가면 등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21. 사이먼 비클룬드의 예명이다.
  22. 사이먼 비클룬드 작곡, Pietro Nuovoramo Eva Falzoni 보컬 담당.
  23. 사이먼 비클룬드 작곡, 데이미언 포티어, 피트 골드, 마이클 오렌스테인, 울브 안데르손, 사이먼 커, PJ 스토플워스, 스파이크 스펜서, 사이먼 비클룬드, 에이오프 더핀, 일리아 볼로크 보컬 담당.
  24. 사운드트랙 포함 162500원.
  25. 다만 제작사가 발매 전부터 DLC로의 수익 창출을 발표했으며, 최소한의 양심은 남아있는지 세일 기간에는 7~80% 할인을 한다.
  26. 라기보다는 GL-40이 개조로 은폐도를 조금 더 높일 수 있는것을 제외하면 그냥 똑같다고 보면 된다. 중요한 데미지부터가 둘다 340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27. 다만 하이스트의 내용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것 또한 이 하이스트의 인기가 높은 원인 중 하나이다.
  28. 그 당시엔 Rats 하이스트가 경험치작에 쓰였었다.
  29. 훔친 전리품의 개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경험치를 부여하는 식으로 바꾸었다. 때문에 최종 전리품이 한 개 밖에 없는 혹스턴 브레이크 아웃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기존에 있던 다른 하이스트들이 상향 효과를 본 것.
  30. 위쪽 난이도 항목에서는 데스위시에 오지 말라는 투로 설명되었지만, 오버킬에서도 강퇴당하는건 예사로 벌어진다. 심지어 베리하드에서도 심심찮게 강퇴당할 정도다. 그것도 스텔스라면 이해라도 가지만 전문성을 딱히 크게 요구하지 않는 라우드에서. 올비들은 오버킬까진 대충 챙겨와도 클리어 가능하고, 사람 안가린다고 늘 주장하는데, 초보들이 느끼는 현실은 시궁창이다.
  31. RPG-7은 오버킬 팩, 유탄은 게이지 어설트 팩&BBQ 팩&울프 팩, 석궁은 쉬벌리 팩과 닌자 팩, 활은 웨스턴 팩과 쉬벌리 팩이 필요하다. 특히 쉬벌리 팩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는데 이게 원래 변태적인 무기로 가득 찬 비인기모드라 뉴비들은 물론이고 기존유저들도 반강제로 구입하게 되는 참사가 터진 것.
  32. 화상은 풀업 트립마인으로 제한적 운용이 가능하나 소극적인 전술을 강요당하고, 독은 닌자팩이 없으면 꿈도 못꾼다. 그나마 감전은 황동너클이 있어서 운용이 가능하긴 하나, 이 황동너클마저 없었다면 진짜 무과금 유저 입장에서 서러운 상황이 연출되었을 것이다.
  33. 레벨업 노가다를 뜻한다. 경험치를 많이 주는 하이스트(혹스턴 브레이크 아웃, 파이어스타터, 랫츠 등)를 돌려가며 무한 반복하는 작업.
  34. 맵 상에 인질수, 맵 상에 경찰수, 남은 페이저 수 표기, 적 체력 표기 등, 이런 기능들은 다른 게임이었다면 개발사의 의지에 따라 핵으로 낙인찍힐 수 있을 정도다.
  35. 다른건 몰라도 부스트를 구입할 수 있다는게 문제다. 이건 카드깡 도박 외에는 월간작업에서 전 팀원 기본무기, 노스킬, 오버킬 삼위일체 조건을 만족하고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는 꽤나 귀한 물건이다.
  36. 이게 왜 문제냐면 게임의 클리어시간이 단축되는것도 있지만 랫츠나 쿡오프에서는 가방 갯수에 따라 보상이 천지차이로 달라진다. 랫츠에서 마약 3개 만들면 보상이 형편없지만 마약 7개 만들면 보상이 확 뛰는 식이다. 이걸 마약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다른 하이스트들과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는데 이 시간이 확 줄어버리면 다른 하이스트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엄청난 경험치 효율이 나오게 된다. 오버킬에서 5악명 기준 솔플 10분마다 7쿡을 하고 100~200만씩 받는 수준이고, 숙련자일 경우 이것보다 더 짧아질 수 있다. 똑같은 5악명 기준에서 데스위시 다이아몬드 스토어 스텔스가 8~10분 50만, 경험치 하이스트로 유명한 오버킬 난이도 혹스턴 브레이크 아웃이 20분에 140만 정도임을 감안하면 이 모드를 적용시킨 래츠의 경험치는 엄청나게 많은 것이다. 심각한 것은, 래츠의 경험치 보상의 핵심이 되는 1일차만 플레이하고 경험치를 낼름 받아먹은 뒤 계약을 파기할 경우, 경험치 패널티가 올라가지 않는다. 횟수당 200만 해외달러가 드니 해외달러 계좌는 텅텅 비겠지만.
  37. 통칭 outline 모드라고 한다.
  38. 골치아픈건 중구난방으로 나온 모드끼리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지만, 모드끼리 시너지를 일으키기도 한다. 상술한 군모드의 경우, 개조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게이지 패키지 DLC가 필요하게 하여 현질을 권장하고 있고, 패키지를 완성하면 게이지 코인이라는 별도의 화폐를 주어 구입하게 하여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고 있는데, 군모드와 함께 패키지 아웃라인 모드를 깔아 같이 이용한다고 생각해보자. 원래 부가작업과 카드깡 노가다로 힘들게 얻어야 할 각종 무기들의 최종 완성품들을 정말 순식간에 만져볼 수 있게 된다.
  39. 페이데이에서는 대부분의 적들이 최대 명중률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보자마자 바로 명중시키는 일은 드물다. 예외가 있다면 블랙 도저와 스컬 도저
  40. 그래도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경우 한 게임이 인기모드 데스매치 기준 2~3분안에 끝나는 캐쥬얼 게임이었으나, 죠안이라 부르는 게임크러싱 문제가 매우 심각했고, 이에 유저들의 불만도 상당한 수준이었다. 8년간 운영하면서도 이걸 끝까지 못잡아내니 유저들도 다 포기하였지만 그래도 게임크러싱이 발생하면 짜증은 기본이다. 2~5분 안에 끝나는 게임에서 유저들의 반응이 이지경일진대 한 하이스트당 2~30분이 넘어가는 하드코어 게임에서, 특히 시간 많이 잡아먹기로 유명한 쿡 오프나 오버드릴을 하는데 이딴 사태가 벌어지면 유저들의 분통은 폭발하고, 어이는 하늘로 날아가면서 멘탈은 붕괴한다.
  41. 임시적이라고는 하나 적어도 5분에서 10분이상 같이 플레이 해온 동료들을 보상 더 먹겠다는 이유로 강퇴시킨다는 생각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42. 굳이 방법을 찾자면... 스팀 클라이언트 탭 -> 설정 -> 인터페이스에서 '가능한 경우 스팀 UPL 주소 막대 보기'를 체크한 후 블랙리스트 모드를 깔도록 하자. 강퇴시킨 유저가 있을 경우 스팀 클라이언트 탭 -> 보기 -> 플레이어로 들어가면 강퇴시킨 유저의 닉네임이 나오니 이 유저의 프로필에 들어가 프로필 넘버를 복사하고 블랙리스트 등록하도록 하자. 프로필 넘버는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닉세탁을 해도 소용없다. 문제는 이 방법은 모드를 설치한다는 전제하에 할 수 있는건데, 모드에 손댈 정도라면 바닐라 상태에서 불편함을 느낀 유저일 것이고, 그쯤되면 강퇴피해는 당할대로 당한 이후일 것이다. 그리고 깔아봤자 무개념 유저를 만나지 않는것에 의의가 있는 것일 뿐. 강제퇴장 자체를 막아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빵맞은 더러운 기분은 어쩔수가 없다.
  43. 레포데처럼 혼자 돌아다니다 쓰러져서 팀 전력을 조금(?) 갉아먹는 소극적인 정도가 아니다. 래츠, 쿡오프 등 하이스트에서 마약재료를 이상한 것을 섞어버리거나, 핫라인 마이애미에서 바코드를 이상한 지역 것을 몰래 긁어버리는 등 무궁무진하다. 적게는 수분 이상 지체되고 많게는 하이스트 전체 진행이 꼬인다. 이것도 어렵다면 정말 간단하게 스텔스방 들어가서 커뮤니티 수류탄을 하나 까보도록 하자. 그냥 망한다. 고수들이 커버를 쳐주거나 손쓰는게 불가능할정도로 치명적이다. 심지어 프로잡 하이스트를 돌다가 트롤링이 발생할 경우 재시작 여지도 없이 폭파당한다.
  44. 사실 무책임해 보여도 이게 유일한 정답이다. 방장의 권한이 너무 지나치게 막강한데다 방장이 개념인 수준을 넘어 친구끼리 게임을 하더라도 클라이언트 문제때문에 방장쪽에서 게임 크러싱이 발생하면 답이 안나오기 때문이다.
  45. 오프쇼어 카드깡같은거 하지 않고 100렙까지 빠듯히 모아야만 2억달러 될까말까다. 사실 이 부분은 이전과는 다르게 너무 빠른 레벨업도 한몪하고 있기는 하다.
  46. 사토시의 북미판 이름인 Ash Ketchum를 적당히 수정한 이름. 캐릭터 배경 스토리도 어렸을적에 집을 나와서 최고가 되기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싸움을 한다는등 원래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적절히 왜곡.(...)
  47. 쓸모없는 물건을 주워모으는 사람을 뜻하며, 몬스터볼(Pack)에 들어있는 피카츄(Rat)을 노린 중의적인 표현.
  48. 2016년 10월 2일에도 나왔다! 가사는 안나오고 음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