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패밀리 Donquixote Family | |
JOKER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
하트(♥) | 베르고 → 돈키호테 로시난테 (트라팔가 D. 워텔 로)? |
스페이드(♠) | 피카 · 글라디우스 · 버팔로 · 베이비 5 |
클럽(♣) | 트레볼 · 슈거 · 바이올렛 · 조라 |
다이아몬드(◆) | 디아만테 · 라오 G · 세뇨르 핑크 · 마하바이스 · 델린저 |
펑크 하자드 조 | 시저 클라운 · 모네 |
그 외 | 일반 부하 2000명(베라미 포함) · 큐인 |
? 트라팔가 D. 워텔 로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하트를 계승한 것이 아닌, 동명의 해적단을 만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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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 과거 |
モネ/Monet
1 소개
시저 클라운의 조수 겸 정찰을 맡고 있는 미녀로 돈키호테 패밀리의 외부 간부. 생일은 8월 23일. 나이는 SBS에서 밝혀진걸론 30세.[1]
2 상세
밀짚모자 일행이 펑크 하자드에 도착했을 당시 우솝이 그녀를 맨 처음 발견했었다. 다만 순식간에 사라져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었다. 이후 트라팔가 로와 시저 클라운이 만나는 장면에서 재등장한다.
하피라고 소개된 모습에 걸맞게[2] 새와 여성이 반쯤 섞인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다리는 완전히 새와 다름없고 팔도 날개같이 되어 있었기에 동물계 악마의 열매 능력자로 추정되었으나 자연계 눈눈 열매의 능력자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얼음얼음 열매와는 상하관계가 분명한 열매이다.[3]
그런데 회상신 때의 모네의 모습을 보면 평범한 인간 여자의 모습이었다. 눈눈 열매의 능력을 이용한 건지 인공 동물계 열매를 이용한 건지 트라팔가 로의 능력으로 개조가 된 건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 건지는 불명.[4]
하지만 펑크 하자드로 오기 이전인 드레스로자의 왕궁에서 신분을 숨기고 스파이로 있을 때는 온전한 인간형태에 악마의 열매 능력을 낼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아마도 로에게 수술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 그런데 설령 맞다고는 해도 적의 전투력을 향상시켜 주는 꼴이라서...
책을 읽을 때 안경을 쓰고 눈이 뱅뱅이로 되는 것을 보아 아무래도 원시인 듯하다. 신문 등을 이용해 정보를 추론하고 정리하는 능력은 수준급.
아름다운 얼굴을 지녔으나 전투 시에는 눈괴물로 변신해선 사람 머리나 어깨를 물어뜯는 잔혹성을 가지고 있다. 갭모에?[5] 쵸파는 통째로 먹어버리려고 했고 나미도 로빈의 도움으로 겨우 먹혀버리는 걸 벗어날 수 있었다. 해병 중 한 명은 어깨를 물어뜯겼는데, 부상 당한 부위가 그대로 얼어붙어 어깨가 소실되어 버렸다. 타시기도 조로의 도움이 없었으면 어깨가 소실될 뻔했다. 후에 이런 잔혹성은 돈키호테 패밀리의 막내인 델린저가 투어 모드로 변하면서 이어받게 된다.
3 작중 행적
로는 그녀를 단순히 시저 클라운의 비서라고만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베르고처럼 조커의 직속 부하였다. 시저를 믿지 못하는 조커가 심어놓은 첩자. 로가 섬에 상륙할 당시 시저 클라운과의 협상 조건으로 자신의 심장을 로에게 건네주었고, 로 역시 자신의 심장을 내놓았다. 그 후 모네는 로의 배신을 눈치채고 로의 심장을 베르고에게 넘겨버렸다. 그 덕택에 로는 베르고에게 공격도 못 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6]
그녀 본인이 전투력으로는 루피를 상대할 수 없다고 말을 했지만, 능력을 사용해 만들어낸 벽으로 루피의 무장색 제트 개틀링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10겹의 눈벽으로 된 이글루를 만들어 순식간에 루피를 그 안에 가두는 데도 성공한다. 루피의 체온을 점점 떨어뜨려 잠에 빠트리게 하려고 했으나, 루피는 바닥을 뚫어 탈출하는 기지를 발휘한다. 이 당시 루피에게 양쪽 어깨를 잡히는 굴욕을 당하지만 문제는 그 아래가 연구소 가장 밑바닥의 쓰레기 수거장이어서 루피는 바로 추락했다.[7] 이후 중독성 있는 사탕을 들고 도망치는 모차를 저지하려고 다시 나타났다. 그리고 다음화에서 니코 로빈을 찔렀다.
눈눈 열매의 열매 상성상 열에는 약한 듯 보인다. 나미의 히트 에그에 데미지를 입었다.[8] 어차피 자연계니까 곧 회복했지만...
전투력이 어떻건 강적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미 루피를 리타이어 시킬 뻔하기도 했다. 루피와의 싸움 중 이길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전투력과 승패는 별개라고 했다. 가스가스 열매 능력자인 시저 클라운과 마찬가지로 순수한 물리전투력만으로는 제압할 수 없는 상대이기 때문. 아무리 강해도 얼어 죽는 건 어찌할 수 없기 때문이다.[9]
칭찬에 약한 듯 조로와 대치 중 지나가던 상디와 다른 해병들이 섹시하고 예쁜 미녀라면서 찬사를 보내자, 얼굴을 가리고 수줍게 뺨을 붉혔다.(…) 긔엽긔 그리고 눈괴물 모습으로 어깨 물어뜯기(...)
조로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고 싸우기도 했지만 그건 조로가 모네를 베기를 꺼려하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그녀 스스로도 루피와 마찬가지로 조로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진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후 무장색 패기를 사용할 수 있는 타시기도 전투에 참가했다. 그러나 모네가 압도적으로 빨랐기에 상대가 안 되었고, 결국 타시기도 오른쪽 어깨를 물리고 만다. 이대로 뜯게 놔두면 어깨가 날아갈 게 뻔했으나 그 순간 조로가 패기를 실은 참격으로 뺨에 상처를 낸다.
그리고 조로가 베려고 달려오자 공포에 질려 몸이 굳어버린 채 그대로 베였다. 조로가 일부러 패기를 쓰지 않고 베었기에 재생할 수는 있었으나[10] 이미 압도적인 공포에 눌렸던 탓인지 재생에 실패한다. 자신을 무시하고 갈 길 가려는 조로를 뒤치기 하려 하지만 타시기가 마무리한다.
트라팔가 로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 사이에선 주인인 시저 클라운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다. 전략안이 전무한 싸이코 과학자인 시저 클라운에 비해 정보를 다루는 능력이 굉장히 특출나고 전투에 있어서도 굉장히 적극적이기 때문.
이쯤 되면 도플라밍고가 모네를 보낸 목적이 시저가 배신할 경우 처치하기 위해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여러모로 연구소의 전반적인 운영에 걸쳐 알게 모르게 핵심 인물로 활약하는 인물이다. 밀짚모자 해적단의 괴물 3인방을 압도해온 인물들 중에선 유일한 여성이기에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11] 조로가 봐주고 있는 걸 알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계속 싸우려다[12] 결국 조로가 공격에 들어가자 공포에 질려서 재생도 제대로 못하고 마지막엔 타시기에게 당해버린 걸 보면 안습...
"안녕히, 도련님... 당신은... 해적왕이... 되실 분이십니다."
비교적 원형을 회복한 채 다시 등장,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와 통신을 통해 제 3연구실에 있는 자폭 장치를 기동시킬 것을 알린다. 의외로 도플라밍고 또한 미안함을 내비치고 모네도 도플라밍고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는 태도를 보인 걸 보아선 도플라밍고와 그 수하들의 사이는 돈독한 것으로 보인다.[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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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로가 시저에게 건네준 심장은 스모커의 심장이 아니라 모네의 심장이었다. 이걸 모르고 스모커의 심장이라고 생각한 시저가 심장을 찔러버려서 모네는 자폭 장치를 누르지 못하고 쓰러진다.[15]
사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미 로의 능력에 의해 심장과 육체가 분리가 되었고 심장을 바로 찔러 버렸으니 죽었다고 보는게 일반적이고, 자연계이니 패기를 쓸 수 없는 것으로 보이는 시저의 공격으로는 죽지 않는것이냐 하지만 자연계항목에도 나와있듯, 자연계 능력자도 기습공격에는 당한다. 애초에 자연계라서 심장 찌르기가 통하지 않을 거였으면 심장을 찔렀다고 의식을 잃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리고 시저의 본래 목적인 스모커도 자연계 능력자다.
반복해서 "조커한테 제거당한다."고 말한 것과 하피 모습에 대한 떡밥은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 회상이라도 다시 등장할 수도 있다.
드레스로자 편에서 도플라밍고가 로를 두고 "베르고와 모네를 죽였다." 라고 말하기는 했는데, 이 만화에서 다른 인물의 입을 통해 죽었다고 언급된 인물이 사실 살아있던 경우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이것이 둘이 죽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 애당초 도플라밍고는 쿠잔 때문에 펑크 하자드에 오자마자 떠났으니 모네와 베르고의 시체를 직접 확인한 것도 아니다. 다만 이것도 원격에서 손쉽게 생사를 확인할수있는 도구가 있어서... 간부진만은 아끼는 도플라밍고 성격 상 가지고있다해도 이상할건 전혀 없다.
또한 원피스에서 현재시점 기준으로 등장한 여성 캐릭터가 사망한 케이스가 아직 없다는 것도 살아있을 가능성의 근거로 들 수 있다. 벨메일, 쿠이나, 포트거스 D. 루즈 등 회상속에 나오는 경우 과거에 사망했던 캐릭터는 있으나 현재 활동하는 여성 캐릭터중에는 사망 캐릭터가 한명도 없다. 그러나 확정이 되면 현재 활동하는 여성 캐릭터 최초의 사망자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4 과거
어릴 적 모습. 슈거와 매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하는데 그런 것 치고는 비교적 평범한 옷차림이기에 모네의 과거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일부 팬들도 있다. 어쩌면 도플라밍고처럼 나름대로 잘 살았었는데 어느 날 폭삭 망해버렸을수도.... 그리고 책을 들고 안경을 쓴 소녀의 모습이기에 어린시절에는 공부를 하고 싶어한 듯 하다.[16]
13년 전 로의 회상 당시에는 돈키호테 패밀리에 그녀가 없었는데 로가 돈키호테 패밀리를 떠나고 난 후에[17] 슈거와 함께 도플라밍고가 직접 거둬줘서 들어온 멤버라고 한다. 능력자가 된 것도 돈키호테 패밀리에 들어온 후의 일이라고 한다.
사실 슈거와는 자매관계라고 한다.[18] 패밀리 입단 이전에 매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던 중 도플라밍고가 그녀와 슈거를 거두어주었으며 도플라밍고에게 거두어진 순간 모네는 도플라밍고에게 구원받았다고 생각하여 도플라밍고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을 정도로 충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코라손에게 구원받고 도플라밍고에게서 완전 독립한 로와는 상반되는 안티테제 캐릭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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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드레스로자 침공 당시의 모습.[19] |
드레스로자 편에서는 퀴로스와 비올라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 10년 전에는 리쿠 왕가의 궁전에 시녀로 잠입해 정보를 입수하고 있었으며 도플라밍고가 왕위를 찬탈하러 오자 왕궁 문을 열어 돈키호테 패밀리를 왕궁으로 들여보냈고 리쿠 왕의 차녀를 인질로 잡았다. 그리고 성문을 열고 들어오는 간부들과 함께 드레스로자의 병사들을 위협하며 들어왔다. 그 후 퀴로스가 왕궁에 도착하면서 모네에게 리쿠 왕이 어디 있냐고 묻자 친절하게도 퀴로스를 도플라밍고에게 안내해줘 그가 슈거에 의해 장난감이 되도록 간접적으로 일조한다. 이 때만 해도 날개가 없는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10년 전 과거 회상이 나오기 전 모습에서도 하피가 아니었던 것을 보면 하피로 변한 건 현재 시점에서 얼마 안 되었을 듯.
5 기타
원작을 기준으로 자연계 악마의 열매 능력자 중 최초의 여성 능력자 이다.[20]
따지고 보면 심장 하나 때문에 운이 더럽게 없는 캐릭터다.
로가 스모커 심장이라고 속이고 자기 심장을 시저에게 되돌려 줬고, 루피일행과 스모커, 타시기를 감옥에 가둬놨을때 시저가 본보기로 그 심장을 한번 움켜쥐었으면 바로 들통났겠지만 본인이 시저에게 말을 걸어서 막는 바람에 결국 나중에 자기 심장이 찔리면서 자폭 장치도 못 누르고 쓰러지고 만다. 그런데 사실 이것도 시저가 계속 기절해 있거나 조금이라도 늦게 찔렀으면 충분히 성공했을 상황인데 결국은 극악의 불운으로 임무를 실패하게 된 셈.
도플라밍고를 위해 죽으려는 모습과 도플라밍고가 그녀를 거둬 준 행적 때문에 은근히 도플라밍고와도 엮인다. 그런데 도플라밍고야 그렇다쳐도, 트라팔가 로[21]나 우리가 아는 그 조로랑도 엮일 때가 있다(...) 참고로 동생 슈거는 델린저랑 엮인다(...)막내라인
디시인사이드 원피스 갤러리에서는 아주 가루가 되도록 빡빡 까인다(...). 이를테면 누군가가 모네가 예쁘다고[22] 하거나예쁘긴 하지 누군가가 동료 및 생존설을 주장하면 모네충이라고 싸잡아 욕하고 "시저 클라운이랑 아이들을 실험용으로 쓰는 것에 암묵적으로 동조했는데, 얼굴 좀 예쁘다고 좋아하는 거 이해 안 간다." 라는 식으로. 그리고 모네가 조로에게 반토막난 거 가지고 쌤통이라며 반반치킨 드립을 치기도 한다(...)
사실 슈거나 모네나 평범한 악인은 추월한 지 오래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때 동료설이 돌았었다. 역시 단순한 외모지상주의적인 사상 때문인가? 물론 그에 비례하게 안티도 엄청나다.
그런데 오다 작가가 이미 10여년 전에 모네는 명함도 못 내밀 악행을 저지른 니코 로빈을 동료로 만든 적도 있으니 사실 이런 추측이 도는 것 자체는 무리는 아니다. 시저 클라운이 아이 몇십명을 생체실험으로 쓴 것을 도운 것에 비해 로빈은 인구 천만 나라에 가뭄을 일으켜 수많은 소시민을 말려죽이고 반란군까지 만들게 해 남녀노소 평등하게 학살했으니.. 게다가 모네처럼 과거 불쌍하다 식으로 명백한 악행을 어물쩡 넘기는 패턴도 똑같다. 그런데 원피스 갤러리에선 정작 로빈은 얼굴 좀 예쁘다는 외모지상주의적 사상 때문에 여신 찬양한다. 설득력 없는 디스를 하는 사람들
6 떡밥
700화에 한 컷을 보면 루피네가 떠있는 바다 파도에 이상한 토끼 그림이 그려져있는 것을 포착할 수 있다. 그 토끼는 모네의 기술인 "눈 토끼"와 굉장히 흡사하게 생겼는데, 이에 대해 71권 SBS에 질문을 했으나 오다는 '음... 다음 질문?' 이라는 반응과 함께 대답을 노골적이게 피했다. 로빈이 그랬듯 모네가 루피네 배에 몰래 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혹은 모네가 죽었다면 나미나 캐럿이 눈눈 열매를 먹게 된다는 추측도 있다.
모네가 정말 악인이느냐에 대한 의견은 확연히 갈리는 편인데, 아니라고 주장하는 일부는 시저의 방에 루피, 로우 등이 해루석으로 묶여 갇혀있을 때 쵸파에게 쪽지를 던져준 것이 모네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해루석에 묶여있던 로나 루피 일행은 쵸파에게 쪽지를 건넬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외에 방에 있던 건 시저와 모네 뿐이었다. 또한 쪽지가 날아온 방향도 모네가 있던 방향. 게다가 이후 루피 일행이 풀려나 깽판(…)을 시작했을 때, 쵸파가 그걸 깨닫고 추적을 피해 달아나자 그 낌새를 눈치채고도 모르는 척했다(69권에서 확인 가능).
그러나 후에 로의 수갑은 해루석이 아님이 밝혀졌다. 따라서 로가 능력을 이용해 쵸파에게 쪽지를 준 것이라고 추정된다. 게다가 그 전에 아이들로 생체 실험을 하는 시저 클라운을 적극적으로 돕는 시점에서 이미 평범한 악인의 레벨은 아득히 초월했다. 그나마 동생 슈거에 비하면 양반이지, 이 여자도 지독한 인간 말종이다.
모네가 필기를 하는 장면에서는 모네의 책을 엿볼 수 있는데, 책들의 제목이 흥미롭다. 'ASTRO', 'ECLIPSE' 등 천문학에 관련된 책들임을 알 수 있다. 오다가 아무 의미 없이 이런 것들을 그려넣었을 것 같지는 않다. 더군다나 이야기의 흐름상 언젠간 밀짚모자 해적단이 우주로 가게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기에 더욱.
하지만, 'ASTROLOGY' 즉 점성술에 관련된 책일수도 있다. 오히려 점성술 관련이 천문학쪽보단 더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이 외에도 과거 인간의 팔이 있던 당시 날개로 바뀌기 바로 전 생긴 문신의 여부라던가, 어째서 인간의 팔다리 대신 새의 팔다리를 갖게 된 것이냐에 대한 떡밥이라던가, 여러가지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이 많다. 물론 작가가 작가이니만큼 떡밥들이 많은데 과거 회상으로라도 재등장 할 가능성이 크다.
- ↑ 니코 로빈, 로브 루치, 버팔로와는 동갑이다.
- ↑ Happy라고 적혀있는 티셔츠와 이름이 일본어로 발음이 비슷한 것을 보아 아무래도 노린듯 하다.
- ↑ 일단 작가가 공인했고, 굳이 전 해군 대장인 쿠잔이 아니더라도 얼음얼음 열매 능력자에게 눈 공격이 통할 리가 없으며, 그냥 잡고 얼리기만 하면 끝이다.
- ↑ 눈눈 열매를 이용해 괴물 모습으로도 변신했다. 이때 괴물의 모습은 눈이 얼은 듯한 눈덩어리 모습이었다. 이 눈괴물의 눈덩어리 모습과 달리 새날개와 새다리는 색깔도 있고 실체로 보인다. 인공 동물계 열매를 사용했을 수도 있지만 완전 동물 형태와 완전 인간 형태 모습이 보이진 않았다.
- ↑ 그런데 이런 갭모에 면은 동생 슈거도 마찬가지... 라기 보다는, 언니보다 한술 더 뜬다(...)
- ↑ 그런데 베르고는 패밀리의 숙적을 힘 안들이고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쓸데없이 로를 만만하게 보다가 심장을 되찾은 로에게 두동강이 나버렸고, 돈키호테 패밀리의 미래도 말아먹었다.
- ↑ 당연히 루피는 멀쩡했다.
- ↑ 만일 나미가 패기를 쓸 줄 안다면 이길지도 모르는 일....
- ↑ 실제 섬을 끌었다던 마인 오즈 역시 사인이 동사라는 걸 감안하면 에이스나 아카이누 같은 불속성 능력자나 모네나 아오키지 같은 얼음속성이 아닌 이상 불가피한 모양. 단 루피의 경우는 얼어죽기 이전에 졸려서 잠이 오는지라...
- ↑ 때문에 원피스 갤러리에서는 무장색 패기로 갈라버렸어야 모네충들이 개소리를 안 하고 조로가 여자에게 물러 터졌다며 아쉬워했다 카더라.
- ↑ 솔직히 이건 막말로, 그냥 오다의 여캐 보호+밸붕급 밀짚모자 일당 파워 너프의 영향이다. 루피의 2년의 견문색 패기가 실종되고, 오버리액션과 함께 시간 끄는 걸 보면 답이 나온다. 그냥 오다의 수습을 위한 자잘한 실수이니, 지금까지 달려온 오다에게 휴식을 권장해주자.
- ↑ 싸우면서 시저 클라운이 당하면 나중에 자신이 조커에게 제거당할 거야. 라고 자주 언급했던 걸 보면 여유만만해 보이는 태도 때문에 잘 나타나지 않았을 뿐 자신보다 명백히 강한 적을 상대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굉장히 몰려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나중에 설정이라던가 목숨을 버릴 정도로 도플라밍고와 사이가 각별한 것으로 나와서 앞의 발언과 맞질 않는다. 살해당할 거라는 말은 결국 농담이었던 모양이다.
- ↑ 도련님(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은 해적왕이 될 남자 라고 말하고는 기꺼이 자폭하려고 하며 도플라밍고에게 명령을 받기 전에 이미 도플라밍고를 위해 자폭할 생각으로 자폭 장치에 도착해 있었다. 베르고 또한 도플라밍고와 돈독한 사이였다.
- ↑ 부하들과 돈독한 사이여도 루피와는 다르다
루피와는. 루피는 동료에게 절대 자신을 위해 죽어달라고 하진 않는다. 루피와는 다른 패왕색의 패기의 모습일 것이다. - ↑ 진실을 알고 있는 로는 썩소를 지으며 스모커에게 "놈이 혼자 착각한 거다. 난 비서 모네의 심장을 친절하게 돌려줬을 뿐이지. 남에게 친절을 베풀면,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하지 않았나." 라고 냉정하게 말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 ↑ 이때 모네가 들고 있던 책에 새가 그려져 있고, 'BIRD' 라고 적혀 있던 거 보아하니 어린 시절부터 새의 날개를 가지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 ↑ 로가 13년 전, 즉 13살 때 나갔고 모네는 17세에 입단했다고 하며 로와 모네의 나이차는 4살이니 로가 나간 지 얼마 후에 슈거와 입단한 것으로 보인다.
- ↑ 돈키호테 패밀리 입단 당시 모네 본인은 17세, 슈거가 9세였으니 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자매인 셈.
- ↑ 버팔로와는 동갑이다.(...) 못 믿겠으면 버팔로 항목을 보고 와라. 이쪽은 동안이지만 버팔로는...
- ↑ 극장판 2기에서는 트럼프 해적단의 일원 '허니퀸'이 먹은 눅진눅진 열매가 있다.
- ↑ 은근히 두 사람 사이에 풀리지 않은 떡밥들이 있는 것 같다. 일단 모네의 팔다리가 왜 새의 날개와 발톱으로 변했는지의 이유나 만일 그 추측이 맞다면 로가 적임에도 불구하고 왜 모네를 하피로 만들었는지를 말이다. 또한 그녀가 로의 동료설도 돌고 있었으나... 로와 도플라밍고 사이의 악연이 부각된 현 시점에선 사장된 설이다.
동료는 개뿔이고 설령 재회한다 해도 로가 감마나이프로 눈오는 날 먼지나게 팰 사이 - ↑ ex. "원피스 미녀는 행콕보다는 모네가 원탑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