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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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 길들이기, 드래곤 길들이기 2의 드래곤들을 설명하는 항목.[1]

이 시리즈의 드래곤들은 소설과는 묘사가 매우 크게 바뀐 생물이다. 크기부터 변해 원작에선 매정도의 크기에서 커봐야 표범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2] 영화에선 전반적으로 더 커졌다. 영화판의 테러블 테러 정도가 원작의 드래곤 크기에 가깝다. 성격도 달라 원작의 드래곤은 상당히 자기중심적이고 까다로운 면이 있어 어느 정도 거칠게 다룰 필요가 있다.

작중 등장하는 드래곤의 종류들은 다양하지만 목뒤를 긁어주면 좋아한다던가 장어를 싫어한다던가 하는 공통된 특징들은 다들 똑같다. 입안쪽이 불에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이킹들이 드래곤을 그저 잡아죽여야 하는 존재로 인식한 탓에 잘 연구되지는 않은 생물들로 드래곤 지침서에 실린 드래곤 대부분이 만나면 반드시 죽여야하는 극악무도한 생명체라고 등재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길들이기 쉽고 온순하며 사람을 쉽게 따른다. 다만 장어를 먹는 타이푸메랑, 다른 드래곤에게는 독/흥분제인 식물(예 : 드래곤 풀, 드래곤 뿌리)이 특정종에게는 면역 등 다소의 차이는 존재한다. 길들이기의 첫단계라 할수 있는 교감에서 현재까지 등장한 모든 종이 코를 살짝 대주는 걸로 봐서 공통인듯.

'버크의 라이더'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레드 데스나 비월더비스트 같은 척봐도 몸무게가 엄청난 초대형 드래곤을 제외한 나머지 중~대형 드래곤들은 공통적으로 무게가 톤 단위로 나간다. '헤더 이야기'편에서 훅 팽이 2톤 남짓이라고 하고, 미트러그가 4톤이 넘는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위스퍼링데스가 처음 나온 에피소드에서 아스트리드가 위스퍼링데스의 몸무게가 1톤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의문인 건 이런 몸무게의 드래곤이 위에서 짓눌러도 작중에서 다친 사람이 없다.설정오류? 특히 피쉬렉. 뱃살이 에어백 역할을 해주나보다.

북 오브 드래곤즈(Book of Dragons)에서 나타나는 드래곤의 성장 단계는 네 단계인데, 시간 순서대로 알, 타이니 투스(tiny tooth), 쇼트 윙(short wing), 브로드 윙(broad wing), 그리고 극도로 희귀한 타이탄 윙(titan wing)이 그것이다. 현재까지는 몬스트러스 나이트 메어만이 타이탄 윙이 등장했다.

드래곤이 낳은 알들은 공통적으로 새끼가 부화할 때 폭발한다. '나이트 퓨리의 선물'과 TV판 '버크의 라이더'와 '버크의 수호자'에서 그렁클과 테러블테러, 위스퍼링 데스의 알이 새끼가 부화할 때 폭발했다. 그래서 그렁클은 새끼가 태어날 때가 되면 알을 깊은 물 속에 넣어서 폭발피해가 나지 않도록 한다. 거기다 그렁클의 새끼들은 태어날 때부터 수영을 할 줄 알아서 태어나면 자기들이 알아서 물 위로 올라온다.

드래곤의 새끼들과 어미 드래곤들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본능적으로 자기 새끼와 어미를 알아본다. '나이트 퓨리의 선물'에서 미트러그가 낳은 알에서 부화한 새끼들이 본적도 없는 어미인 미트러그를 알아보고 미트러그도 자기 새끼들을 단번에 알아본다. TV판 시즌2 '버크의 수호자'에선 스크리밍 데스가 날뛰는 이유가 단지 어미를 찾기 위해서였고, 본 적도 없는 어미를 보자 단번에 알아보고 스크리밍 데스의 어미도 처음 보는 자기 새끼를 보자 자기 아이라는 걸 알아본다. 작중에서 어떻게 알아보는지에 대해서 해설은 없으며, 이것에 대해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드래곤들에겐 전부 스탯 수치가 있다. 공격력, 스피드, 방어력, 화력, 샷 제한수, 독, 치악력, 은신성 능력을 수치화한 것. 그렇지만 수치와 작중 묘사가 다른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 때문에 스탯상 수치가 높다고 그것이 전투력이 높다는 의미는 아니다. 예를 들어 나이트 퓨리도 스탯 자체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지만 본편에서 보이는 전투력은 일반 크기 드래곤 중에서는 최강급이고, 수치상으로는 상당히 높은 레이저윕도 타이푸메랑이나 나이트 퓨리보다 다소 약하게 묘사되며, 스탯상으로는 시쇼커보다 훨씬 낮은 스컬드런은 해양 먹이사슬 최상위급 포식자로 설정되어있으며 시쇼커를 사냥해 먹이로 삼는 드래곤이다.

여담으로 드래곤이라는 생물군 자체가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설정인 듯. 데스 송에 대한 설정을 보면 쥐라기 시대 조상들에 대한 언급이 있다.

2 네임드 개체

3 클래스

지금의 동물들이 각각의 과에 속해있듯 드래곤들도 각기 다른 클래스에 속해있다. 총 6가지의 클래스가 있으며 드길2에서 새로운 클래스가 등장했고 이전까지 있었던 피어 클래스가 사라졌다. 드길3가 나오면 새로운 클래스가 더 나올지도 모르니 계속해서 추가바람

3.1 스토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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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ker Class

드래곤들 중에서 가장 위험한 드래곤들이 속한 클래스로 이 클래스의 드래곤들은 맹렬한 불꽃을 뿜는다. 상징은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 대표 종은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 테러블 테러. 버크의 라이더에서 새로운 종 타이푸메랑이 등장했고 2편에서 호블그런트라는 새로운 종이 등장했다.

3.1.1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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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rous Nightmare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516121510069케로신 젤

알려진 종들 중 가장 공격적인 드래곤 중 하나.

가장 강한 전사만이 잡을 수 있다 할 정도로 최고 난이도 드래곤으로 묘사되며 성격 역시 난폭하고 상당히 집요하다. 하늘과 땅 모두에서 공격하는 강인한 드래곤으로 전장에선 제일 먼저 도착하여 제일 나중에 떠난다고 할 정도로 호전적인 타입.

특유의 전술인 Fire Jacket은 스스로 분신하여 자신의 몸을 불길로 휘감은 채 돌격하는 것으로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할수 있단점에서 매우 유용하다.[3] 워낙 싸움을 즐기고 집요한데다 분신하는 버릇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드래곤중 하나로 가끔 재채기나 기침을 할때 의도치 않게 파이어 브레스 불을 뿜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미친 집안에서 그러면... 그래서 고버가 소화장치 만들었잖

제압하려면 악어를 대할때와 동일하게, 턱을 꽁꽁 묶어 입을 못 벌리게 하면 된다. 자존심이 강하고 겁이 없는 종인 만큼 길들이려면 그에 합당한 존중을 보여주고 코를 쓰다듬어 주는 편이 가장 좋다고 한다. 의외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향이 강한 이라고 한다. '버크의 수호자'에서 훅 팽이 한 번 힘껏 날개짓을 해서 10m가 넘는 쓰러진 나무를 수십m 밖으로 던져버린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현재 확인된 날개짓에 의한 풍압 위력이 확인된 드래곤 중에서 가장 강한 드래곤으로 보여진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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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희귀한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들인 타이탄(Titan) 윙 몬스터러스 나이트메어가 있는데 색깔도 더 진하고 선명한 빨간색이며, 보통의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보다 더 거대하고 강력하다. 힘이 강력해 일반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는 가볍게 들어서 던져버리거나 꼬리치기 한 방으로 날려버릴 수 있고, 맷집도 대단해 투슬리스의 플라즈마탄 두 방과 발프&벨치의 폭발탄을 맞고도 가볍게 무시해버렸으며, 일반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의 화염은 거의 효과가 없다시피 하다. 그러나 덩치가 워낙 거대한 탓에 일반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보다 느리고, 좁은 공간에서는 잘 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결국에 자신보다 작고 빠른 훅 팽과 밀폐된 돔 안에서 싸우다가 패배.

네임드 개체로 스노트훅 팽, 구스타브의 팽 훅이 있다.

3.1.2 레드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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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Death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287302790222메테인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최종보스
드래곤 길들이기버크의 라이더버크의 수호자끝을 향한 경주드래곤 길들이기 2
레드 데스위험한 앨빈혼돈의 데걸비고 그림본드라고 블러드비스트

길이가 무려 121.9m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을 지닌 초대형 드래곤으로 모든 드래곤을 통틀어 몸집이 두 번째로 거대하다.[5][6]

영화상에서의 위엄은 가히 고질라급. 처음 알에서 부화할때는 작은 크기였다가, 성장하면서 비대해지고, 다시 나이를 먹어 노쇠해지면서는 다른 평범한 드래곤들과 엇비슷한 크기로 다시 줄어든다고 한다.[7] 이 크기에도 불구하고 고공 비행이 가능하며 비행 실력도 꽤 뛰어난 편인데, 사이즈와 무게 때문에 스탯상 그렇게 빠른 드래곤은 아니다. 하지만 영화상에는 스피드도 상당히 빠르고 스태미너도 대단해 투슬리스를 장시간 뒤쫓아 날 수 있을 정도다. 크기가 크기인 만큼 힘도 굉장해 화산의 외벽을 가볍게 박살내고 나올 정도로 강력하며, 티라노사우루스를 닮은 머리로 바이킹 함선을 마치 개가 뼈다귀를 가지고 놀듯 가볍게 물고 들어올리거나, 입으로 숨을 들이쉬는 것 만으로도 주변의 드래곤들을 빨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흡입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 꼬리 끝에는 안킬로사우루스처럼 곤봉이 달려있어 둔기로도 활용 가능. 맷집도 투석기 따위는 날벌레처럼 무시해버릴 수 있을 정도이며, 화산 속에 사는 만큼 고열에도 아예 면역이라 평상시에도 몸을 마그마에 담그고 생활할 정도이다.

브레스도 굉장히 강력해서 한 방으로 바이킹 함대를 전소시킬 수 있을 정도이며, 꽤 빠르게 연사도 가능하다. 이후 나온 비윌더비스트처럼 다른 드래곤들을 강제적으로 조종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데, 레드 데스의 경우 드래곤들이 사는 섬에서 다른 드래곤들에게 식량셔틀을 시키고 양이 적으면 잡아먹는 습성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눈이 여섯 개라 시야도 굉장히 넓다고 한다. 이런 괴물을 어떻게 이기나 싶지만, 레드데스를 구름 안으로 유인해서 날개를 향해 집중공격을 가하고 브레스를 발사하려는 틈을 타서 입 안에 투슬리스가 플라즈마탄을 쏴 넣고, 투슬리스를 쫓아 지면을 항해 수직으로 내리꽃다가 날개가 손상돼서 방향전환을 할 수 없게되어 그대로 지면에 추락하게 만들고, 자신의 브레스가 몸 안에서 터져서 폭사....

영화판에선 최종보스 레드 데스 한마리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원작에선 여러마리의 개체가 존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 종에서 가장 유명한 드래곤은 '그린 데스(Green Death)'로 흔히 Merciless 라고 알려져있는, 이름 그대로 자비심따위 없는 흉폭한 드래곤. 영화의 레드 데스는 사실 이 드래곤을 각색한 것으로 거의 동일 드래곤으로 보면 된다. [8] 다만 영화판의 레드 데스와 그린 데스 사이에 차이점도 있는데, 레드데스는 바다용이라기 보단 용암에 서식하는 육지용에 가깝다. 책에선 '퍼플 데스'라는, 그린 데스보다도 훨씬 더 큰 크기의 드래곤도 등장하는데 보통 Horror 로 지칭된다.

3.1.3 테러블 테러

Terrible_Terror.png
Terrible Terror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8106121012212프로페인

모든 드래곤종 중 가장 작은 드래곤 가운데 하나이지만 동시에 수가 워낙 많은데다 성가셔서 가장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있는 드래곤 중 하나이기도 하다.

크기는 커다란 고양이와 비슷하지만, 워낙 은밀한지라 바이킹의 거처로 기어서 공격하며 불을 뿜기전에 보여주는 유일한 전조는 뱀처럼 쉭쉭거리는 소리밖에 없다고 하고 공격이 상당히 정확한 편이라 드래곤계의 스나이퍼로 불리운다.

수가 많아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바이킹이 서식하는 집의 마루 밑이나 헛간을 들춰보면 쉽게 찾을수 있으며 한 마리 테러블 테러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무리지어 덤벼들면 웬만큼 강한 바이킹도 못 당해낸다고 한다.

극장판에서 추가된 종중 하나로 원작의 투슬리스에게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영화상에서도 상당히 귀엽게 나오며 투슬리스에게 까불다 다친 놈이나 터프넛의 코를 물고 늘어진 놈이 이 종이다.자기가 자기에게 공격한다

히컵이 드래곤의 입안은 방화가 되질 않아 불에 취약하다는 약점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반사된 빛을 이용하거나 먹이주는 걸로 쉽게 길들일수 있다. 체력이 상당히 좋은 지 피쉬레그가 있던 드래곤 섬에서 버크 섬까지 날아간 적도 있다. 한 가지 의문이 있는데 TV판 '버크의 라이더'에서 나온 테러블 테러의 알은 두리안 수준의 크기이다. 이 큰 알을 어떻게 몸에서 품고 있다가 낳았는지가 미스테리. [9]

버크에서도 서식하는데 TV판에서는 중요 행사가 있을때마다 개막식에서 편대로 날라가며 등장하는 축제의 감초역할을 맡으며 그 이외에는 등장인물들 간의 편지 배달을 맡는다. 버크의 수호자 7화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이들을 훈련시키기도 하였다. 여러 개체가 서식하는 만큼 특징이나 행보도 다양한데 막 무는 개체, 쌍둥이&머리박치기, 잘 사라지는 개체, 똑똑한 개체 등이 있고 심지어는 협죽도 먹고 쓰러지는 놈 하나랑 노래하는 놈까지 있다...

3.1.4 타이푸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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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m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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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121710066사이클론형 불길 분사

TV판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종중 하나로 히컵이 데려온 아기용[10] 을 보고 피쉬레그가 종의 이름을 지어주었다. 다른 드래곤들과 달리, 장어를 싫어하지 않는다.[11]

날아갈때 직선으로 주행하지 않고 태풍 혹은 부메랑마냥 뱅글뱅글 돌면서 나선형으로 날아오른다는 것이 특징으로 이륙전 육지에서 돌때 엄청난 불꽃을 일으키며 땅위에 태운 자국을 남기는 것또한 특징이다. 이때 땅에 남은 태운 자국이 태풍과 같은 것을 보고 태풍(Typhoon)+부메랑이란 뜻으로 Typhoomerang이라고 이름지었다. 이 자국은 날아오를때 타이푸메랑이 어디로 향하고 있었는지 알게 해 주고, 나무의 나이테와 같이 나이 또한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들의 불길에서 나온 재들은 일종의 비료 역할을 하는지 TV판 4화에서 에피소드 막판에 보면 성체 타이푸메랑이 이륙한 자리에 남은 태운 잔해들에서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났다. 거의 나이트퓨리와 흡사한 속력으로 비행할수 있으며 크기도 크고 공격력도 강한데다 소용돌이처럼 불꽃을 사방에 튀기며 이륙, 비행하는 습성덕에 대단히 위험하다. 다만 비행능력은 나이트퓨리보다 떨어지는 편이라 다이빙하고 있는 중에 다시 균형을 잡고 글라이딩하듯 상승하는 것은 불가능하여 그대로 곤두박질치기 십상이다.

덩치가 큰 만큼 전투력도 상당한 편. 히데우스 지플백 정도의 드래곤은 문제 없이 압도할 수 있으며, 온몸이 흉기라고 불리는 드래곤인 레이저윕과 싸웠을 때도 대등 이상으로 싸워 중상을 입혀 놓았다.

장어를 아무런 장애 없이 먹는 드래곤이다. 장어를 문제 없이 먹을 수 있는 드래곤으로는 데스 송(Death Song)이 있다. 다른 드래곤의 경우 장어가 내장에 들어가면 감기에 걸린 것처럼 불꽃 기침을 하고 시야가 일그러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타이푸메랑은 장어를 먹어서 부족한 불꽃을 충전한다.

네임드 개체로 토치가 있다.

3.1.5 파이어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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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여왕 개체.일반 파이어웜은 쥐만하다.)
Fireworm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여왕 개체 기준1612153061430파이어콤(일종의 가연성 젤)

TV판에서 처음 등장하며 황금빛으로 발광하는 드래곤. 생김새는 도마뱀처럼 길고 날렵한 체형을 지녔으며 거기에 여덟 쌍의 다리와 날개 한 쌍이 달려있다. 소형종인 테러블 테러보다도 작은 몸집의 가진 드래곤으로 영화와 TV판, 단편을 통틀어서 가장 작다. 말이 드래곤이지 날개만 빼면 거의 다리 여럿 달린 도마뱀 수준(...) 참고로 파이어웜은 스모서링 스모크브레스와 같이 영화판 TV판, 외전을 포함해서 각 개체 간의 피부색이 동일한 유이한 드래곤이다.

어두운 동굴 안에서 수십 혹은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동굴 안쪽엔 마치 벌집과 같이 생긴 둥지가 있다.[12] 이들의 새끼들은 벌처럼 육각형 모양의 방에서 태어나는데 정황상 이 육각형 방이 일종의 특이한 알로 추정된다. 둥지 뿐만이 아니고 벌처럼 여왕도 존재하는데 여왕 개체의 경우 보통의 파이어웜은 물론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 보다도 크기가 크며, 현재 확인된 영화와 TV판과 단편에 나온 대형 드래곤 중에서 두번째로 크다.[13]

몸 전체를 불이 붙은 것 마냥 뜨겁고 밝게 하는 샐러맨더스러운 능력이 있고 동족끼리 가까워질수록 그 밝기가 더 강해지는데 정작 이들은 불을 무서워한다는 아이러니한 특징이 있다.[14] 크기가 워낙 작아서 독립된 개체는 그다지 위협이 되지 않지만 서술했듯 무리를 지어 살기때문에 혹시라도 떼로 만나면 답이 없다고 한다. 거기다가 이녀석들의 체온이 매우 뜨거운데 비유적인 표현이겠지만 천 개의 태양같이 뜨겁다라고 표현된다. 실제로 이녀석들이 내려앉은 나무가 바로 불이 붙었다.

게다가 여왕 개체의 경우 일반 개체들과는 달리 덩치가 대형에 속하기 때문에 절대로 만만한 드래곤이 아니다. 꼬리는 유연한 원숭이 꼬리같은데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를 휘감아 들어올릴 정도로 힘이 세고, 독도 있는데다가, 몸이 고열덩어리인 만큼 화력도 스토커 클래스에서는 최강이다. 스탯상 화력이 30인데 그 레드 데스(스탯상 28)보다도 강력하다! 브레스는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와 비슷한[15] 네이팜 형태의 화염으로 그야말로 엄청난 양을 뿜어낸다.

파이어웜들이 지닌 독은 대부분의 동물들과 드래곤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하지만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같은 스토커 클래스 드래곤이 불을 일으킬 수 없게 되면 다시 불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약이다. 처음에 훅 팽을 위해 버크 섬에 있는 모든 파이어 웜을 잡아왔지만 워낙의 소형이라 각 개체당 독의 양이 적어서인지 전부 모아도 훅 팽의 머리 위에 불꽃이 잠깐 생겼다가 꺼졌다. 이후 여왕 파이어웜의 독을 받고 잠시 후 완전하게 회복된다. 이후 훅팽과 스나웃라웃은 캐번 크러셔로 부터 공격당해 구조요청을 한 여왕 파이어웜을 도와준다. [16]

엄청나게 뜨거운 체온 때문에 천적이 없을것 같지만 최근 끝을 향한 경주에서 이들의 천적인 캐번 크러셔가 등장했다.[17]

3.1.6 호블그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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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legrunt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84161813075에테인

머리에 프릴이 있으며 체인지윙 마냥 기분에 따라 피부색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다만 이들은 기본적으로 위장을 꾀하는 체인지윙과 달리 기분을 나타내고 다른 드래곤들을 진정시키는 데 능력을 사용한다. 노란색은 행복함을, 보라색은 호기심을, 빨간색은 화났음을 나타낸다.

네임드 개체로 그러프가 있으며, 위 사진의 호블그런트가 바로 그이다. 보통 눈색은 초록이지만 그러프의 경우 드라고의 드래곤 덫에 걸려 빠져나오기 위해 발버둥을 치다가 그만 눈이 멀어버렸다.

3.1.7 나이트 테러

Night_Terror_Hero.jpg
Night Terror(사진은 일반개체.리더는 회색이다 아마 모였을때 눈처럼 보이게 하려고 한것일거다.)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6641050314약한 불줄기(무리를 지어 쏘면 거대한 파이어볼)

박쥐와 비슷한 습성을 지닌 야행성 드래곤. 테러블 테러만큼이나 작은 드래곤으로 스텟만 봐도 테러블 테러보다 약골 수준이지만 이녀석들의 진가는 무리지을 때, 특히 밤에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다. 녀석들은 자신들을 잡아먹는 드래곤들로부터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해 정어리들처럼 알파를 중심으로 거대한 드래곤 형태로 뭉쳐 적들이 놀라 도망치게 만든다.[18] 밤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그 효과가 더욱 증폭되는데(검은 몸 때문), 왜 이들의 이름이 Night Terror인지 알게 해준다. 작중에서는 나이트 퓨리와 거대한 나이트 테러로 뭉쳤는데 한번 보면 놀라운 장관을 연출한다. 여담으로 이녀석들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드림웍스 제작진들이 가장 힘들어한 에피소드인데 거의 7000마리(?!!)나 되는 나이트 테러들을 일일이 만들고 그들이 뭉치고 흩어지게하는 장면을 구성했다고 한다.

이 녀석들 대부분은 검은색이지만 무리의 알파 드래곤은 드래곤 형상을 취할 때 안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흰색(알비노)을 띈다. 그리고 이 알파가 없으면 무리가 모이지를 못한다. 한번은 섬을 파이어웜으로 부터 보호했는데 파이어웜 여왕의 형상을 취해서 녀석들을 바위섬으로 불러들였다.

천적은 섬에 사는 체인지윙이지만 체인지윙은 이녀석들이 흩어졌을 때만 사냥한다. 히컵과 동료들이 이녀석들의 알파를 잡았다가 나이트 테러들이 일방적으로 학살 당하고 있자 이녀석들의 알파를 풀어주어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그리고 나이트 테러들은 그 보답으로 투슬리스의 모습을 스캔하고 거대한 나이트 퓨리의 형상을 취한다. 이후 에피소드를 보면 그냥 섬에서 주인공들과 같이 사는 듯 하다. 피쉬레그 왈: 보호본능도 강하고 성격도 순하고 숫자도 많으니 섬의 파수꾼 역할을 할 것이다 라며. 한 에피소드에서는 피쉬레그가 이녀석들의 개체수를 일일이 세어가는 장면이 나왔다(...) 대략 5700마리란다. 이들은 섬의 비상 경보음 역할도 한다.

또한 평소에는 개체들끼리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사는 듯 하다. 수천마리가 한꺼번에 모이는 때는 체인지윙 습격 등의 비상사태만.

얘들 대장이자 네임드 개체론 스미드발그가 있다.[19] 다른 검은색의 나이트 테러들과 달리 유일하게 몸의 색이 하얗다. 다른 네임드 개체로는 29화에서 등장한 다크발드가 있다.[20] 작중 다크발드와 동굴 나이트 테러들은 우연히 동굴에 들어온 피쉬렉이 햇빛을 차단해 주자 그를 왕처럼 대접하지만 동시에 동굴에서 못 나가게 한다(...) 이에 피쉬렉이 나중에 일행과 동굴에서 빠져 나갈 때 다크발드만이 피쉬렉을 도와줘서 동굴을 영웅처럼 빠져나갈 수 있게 해준다.

14화에서 터프넛이 나이트 테러들 중 하나를 훈련시켰는데 내용이 참 가관이다...[21]

전투력이 안습 취급 받기도 하는데 라이커의 화살 한방에 스미드발그가 나가떨어지고 무리가 해체되었다.

3.1.8 신지테일

maxresdefault.jpg
singetail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7151520100410다홍색 파이어볼

끝경 30화에서 새롭게 등장한 드래곤. 꼬리에서 연기를 내뿜는데 이는 꼬리에서 불공을 쏘기 때문이다. 체형이 납작하고, 카멜레온과 같은 눈으로 사방을 볼수 있다.[22] 유일한 약점은 배이나 그곳을 보호하기 위해 배에서도 불길을 뿜을 수 있어 제압하기가 까다로운 드래곤이다. 위험에 처했을 경우 주변 구역에 불을 질러 다른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네마리가 몰려와서 결국 이 녀석들을 이기지는 못한다.

3.2 볼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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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lder Class

드래곤들 중에서 가장 방어력이 강한 드래곤들이 속한 클래스로 특이하게도 이들의 화염은 주로 암석을 녹인것이다. 상징은 그렁클. 대표 종은 그렁클과 위스퍼링 데스. 버크의 수호자에서 위스퍼링 데스의 돌연변이 스크리밍 데스가 등장했고 2편에서는 그렁클의 아종으로 보이는 핫 버플이 등장했다.

3.2.1 그롱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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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nckle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8420146085헵테인+산소+돌=마그마

모든 드래곤중 가장 터프하고 가장 비행속도가 느린 드래곤. 단 이건 드래곤 기준으로 건장한 바이킹 사람이 달리는 것 보다는 월등히 빠르다.[23]

느리고 게으르고 심술맞은, 불독같은 드래곤으로 비행중에도 곯아떨어지고 산에 부딪히거나 바다에 빠지기 직전에나 깬다고하니 말 다했다(...).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수면상태로 보낸다. 무게도 무겁고 천성이 게을러서 잘 못 날나는 편이다. 하지만 벌새와 같은 특유의 비행법 덕분에 뒤로 날기, 옆으로 날기등 다양한 방향에서 변칙적인 비행술을 구사할 수 있다. 입에서 불을 빠르게 뿜어내도 곧 재충전할 수 있다고 하니 특별히 문제되지는 않을듯.

주식은 암석으로, 돌을 먹고 그걸 위장에서 녹임으로써 소화시킨다고 한다.[24] 이때 녹여진 암석으로 만들어진 특유의 금속은 어떤 강철보다도 강하고 가볍다고 한다.[25] 다만 석회암은 배탈이 난다는듯 하다(...)[26]

길들이는 법은 간단한데, 영화에도 나왔던 일종의 캣닢같은 드래곤 닙(더빙판 : 드래곤 풀)을 제공하면 된다. 피쉬레그 曰 턱 밑을 긁어주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드래곤 뿌리에 면역이 있으며, 이는 그롱클이 암석을 먹는 드래곤이라서 그런 거라고 한다.

네임드 개체로 피쉬레그미트러그가 있다.

3.2.2 위스퍼링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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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pering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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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312410집속된 고리형 불길

불거져나온 눈동자 없는 눈알에, 처럼 긴 25m짜리 몸통은 온통 흉측한 가시로 뒤덮여있고 입은 여러겹으로 된 이빨들이 가로로 일령이 되게 자라나 있는 매우 흉측한 생김새의 드래곤. 게다가 안쪽의 이빨들은 각각 가로 일렬씩 오른쪽과 왼쪽 따로 회전하기까지 한다. 왜이름이 위스퍼링 데스인지 알만하다.참고로,위스퍼링데스의 이름은 '죽음의 속삭임'이라는 섬뜩한 뜻까지 가지고 있다.

스탯상으로 드래곤중 꽤 강력한 공격력을 가졌으며 이론의 여지없이 턱의 힘, 그러니까 깨무는 힘이 꽤 강력한 드래곤. 뱀처럼 생긴 몸에 걸맞게 지하에 땅굴을 파서 생활하는데 몸집에 비해 작은 날개덕에 비행능렷이 낮은 탓도 있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서이기도 하다. 그 약점이란 위스퍼링 데스의 두눈이 태양광에 취약하다는 것.

나이트퓨리, 본내퍼와 함께 가장 많은 두려움을 사는 드래곤중 하나로 위스퍼링 데스란 이름은 이빨이 움직일때 나는 특유의 소리가 사람들이 속삭일때(whisper) 나는 소리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이 특유의 소리와 땅의 진동이 위스퍼링 데스가 다가오고 있다는 전조라고 한다. 흉악한 외모와 달리 양치질을 매우 좋아한다(...)지만 양치질을 해준 사람은 아직 없다. 아스트리드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성체는 체중이 1톤 정도되는 듯 하다.

3.2.3 스크리밍 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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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2x.png
Screaming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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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20102101114집속된 고리형 불길

TV판 버크의 수호자부터 등장한 위스퍼링 데스의 돌연변이종으로 얼핏 보면 위스퍼링 데스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몇배는 더 크며[27] 온몸이 눈처럼 흰색에 눈동자는 새빨갛고 이빨이 나는 모양도 다른, 몇배는 더 끔찍한 생김새를 가진등 차이점이 많다.

다른 특징으로도 위스퍼링 데스와는 정반대되는 면이 많은데, 스크리밍 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드래곤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소리를 내지르는게 주무기이다. 거기다 강력한 화염탄, 그것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고 비행 능력도 뛰어난 특징 등 위스퍼링 데스보다 몇 배는 더 강력하며 결정적으로, 빛에 취약한 위스퍼링 데스와 달리 이쪽은 오히려 빛에 이끌린다.(하지만 이게 오히려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히컵이 이용한다.) 이빨도 위스퍼링 데스와는 다르게 위스퍼링 데스는 이빨들이 안 쪽에 가로로 일렬이 되게 동그랗게 배열되어 있고 이 이빨들이 각각 가로 일렬 상태 그대로 회전하지만 스크리밍 데스는 세로로 일렬이 되게 배치되어 있으며 회전은 하지 않는다. 크기도 크고 강력한 힘을 가져 형제 위스퍼링 데스 무리[28] 사이에서 우두머리 행세를 하고 있다.

멜두의 계락으로 버크 지하에서 태어난 뒤 버크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히컵 일행에 의해서 타도되지만, 군도 근처에서 도피하고 있다가 계속 섬들을 먹으며 버크를 노린다. 드래곤이라면 일단 길들여서 달랠 생각을 하는 히컵조차도 길들이는 걸 생각조차 못할 정도로 난폭하여 무력으로 쫓아냈을 정도로 잊을때가 되면 계속 등장하는 최종보스급 파워의 중간보스 포지션[29].
버크의 수호자 마지막 편에서 데걸과 결전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서도 버크를 노려 진퇴양난의 상황으로 만드나 싶었으나, 앨빈과 함께 추방자 섬으로 간 히컵이 스크리밍 데스가 왜 버크를 공격했는지 알아낸다. 바로 자신의 어미를 찾기 위해서라는 것. 이후 히컵은 피쉬레그를 시켜 스크리밍 데스를 추방자 섬으로 유인하게 하고[30], 그의 생각대로 스크리밍 데스는 자기를 낳아준 어미 위스퍼링 데스와 재회하는 것으로 갈등을 해결하게 된다.. 이후 히컵에게 감사의 포효를 지른 후 어미와 형제들과 같이 어디론가 떠난다.

이후 끝경에서 한번 더 등장하는 데 이녀석의 단단한 비늘로 드래곤 헌터들의 마비 화살을[31] 막을 갑옷을 만든다. 이를 위해 위스퍼링 데스 섬에 히컵과 스낫라웃이 찾아갔을 때 스크리밍 데스는 이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하려 했다. 이산가족 상봉시켜준게 누군데 그러나 어미 위스퍼링 데스는 히컵을 기억하고 있었고 어미가 이 녀석을 제지시켜 물러나게 한다. 만약 이후에 히컵 일행이 스크리밍 데스를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면 드래곤 헌터들에게 맞설 좋은 무기가 하나 생기는 셈[32].

3.2.4 스내플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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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fflef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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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71361288밝은 색의 폭발성 파이어볼

몸의 무늬가 젖소를 닮은 드래곤. 몸의 무늬 때문에 가장 눈에 띄기 쉬워 그 때문에 드래곤 사냥꾼들의 주요 표적이 된다. 앞다리는 작지만 뒷다리는 크며 꼬리에는 가시가 촘촘히 박힌 해머가 달려있다.

다른 볼더 클래스의 드래곤들과는 달리 기동성이 나쁘지 않으며, 먹이로는 정동석(돌)을 가장 좋아한다. 정동석을 먹을 때는 마치 개가 뼈다귀를 먹는 것 마냥 뜯어먹는다고 한다.(...) 슬픈 이야기지만 또한 이것이 드래곤 사냥꾼들이 스내플팽을 사냥하기 위해 역으로 이용하는 점이다. 네임드 개체로는 위의 사진에 나오는 럼프. 발카가 돌보던 개체로 한쪽 다리를 절단당했다.

3.2.5 핫 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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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b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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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0146085헵테인+산소+돌=마그마

누가봐도 미트러그와 같은 그롱클처럼 보이지만, 사실 다른종이다. 다만 불 뿜는 방식까지 같은 유사종이긴 한 듯. 자세히 보면 그롱클보다 좀 더 타원형에 꼬리가 구형의 둔기같은 느낌이다. 또한 그롱클처럼 돌을 먹긴 하지만 쇳조각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무게가 상당한지 주인을 깔아뭉개고 드라고 군대들도 깔아서 제압했다.

네임드 개체로 그럼프가 있으며, 고버의 대장간의 화로를 담당하고 있다.

3.2.6 카타스트로픽 퀘이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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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strophic Qu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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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351060203마그마 타액

핫 버플처럼 그롱클 계열의 드래곤으로 그롱클 계열에서 가장 거대한 드래곤이자 볼더 클래스 중에서 가장 방어력이 강한 드래곤이다. 턱 힘, 방어력, 크기 등 모든 면에서 그롱클들의 상위호환. 아르마딜로천산갑처럼 자신의 몸을 웅크려서 굴리고 다니며 아래턱은 두 갈래로 나뉘어진다.

작중 그롱클들의 고향인 Dark Deep을 침범한 생물이다. 이 놈 때문에 모든 그롱클이 겁먹어서 히컵과 동료들이 거주하는 섬으로 이주해 온다. 이 때문에 러프넛과 터프넛이 간만에 잘 세운(...) 감시탑이 계속 무너졌다. 러프넛과 터프넛은 자랑하려 했지만 탑은 계속 사라지고 엄청 억울해 한다. 이후 섬의 그롱클을 가두기 위해 울타리를 세운다. 딴것도 아닌 바위로(...) [33] Dark Deep에 간 피쉬레그와 히컵은 이 녀석을 처음에 구르는 바위로 알았다가 크게 위험해졌다. 그런데 이후 피쉬레그가 혼자서 [34] 녀석한테 물러나지 않기로 하고 미트러그가 녀석을 막는다. 이후 알아낸 사실로 이녀석은 그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한 것이였을 뿐인 것을 알게 된다.

사실 이 드래곤은 그 엄청나 '보이는' 공격성과 달리 은근히 경계심이 많은 녀석이였으나 이후 다른 그롱클들과 친해진다. 직접 큰 바위를 먹기 좋게 깨준다든지.

3.3 트래커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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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r Class

드길2가 나오면서 새로 등장한 클래스. 이 클래스의 드래곤들은 모두 뛰어난 후각을 갖고있다. 상징은 한때 피어 클래스에서 썼던 히디우스 지플백. 그러나 정작 히디우스 지플백은 미스터리 클래스로 옮겨갔다(...) 대표 종은 럼블혼. 참고로 한때 샤프 클래스에 속했던 데들리 네더가 이 클래스로 옮겨졌다.

3.3.1 데들리 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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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y Nad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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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618616510마그네슘

가장 아름다운 드래곤 중 하나. 꽤나 알록달록한 무늬가 매력으로, 고양이처럼 그루밍을 하며 비늘을 깨끗이 한다고 한다.

가장 빠르거나 거대한 드래곤은 아니지만 내뿜는 마그네슘 화염은 모든 드래곤 종을 통틀어 가장 뜨겁다. 암석 덩어리나 철도 녹일 수 있고 사람을 순식간에 재로 만들어 버릴 정도라고. 무엇보다 위험한 것은 등과 꼬리를 감싸고 있는 노란색의 가시들로 어머어마한 맹독을 품고 있다. 가시를 마치 총알처럼 한꺼번에 발사하는 것도 가능한데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정확도도 엄청나서 피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추가로 이빨에도 독을 지니고 있는 듯.

밤낮을 가리지 않는데다 단체로 무리지어 이동하기 때문에 그만큼 위협적인 종 중 하나로 먼 거리를 날아갈 수 있고 빠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착륙한 상태에서 공격한다는 걸로 봤을땐 공중전이 주특기는 아닌듯 하다.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코앞의 사각지대. 콧등 위의 거대한 뿔때문에 코 바로 앞에 있는 물체를 볼 수 없다. 그래서 대신 후각이 발달한 편.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이쪽을 만지면 반사적으로 공격을 가한다. 천천히 다가가면 가시를 세우지 않기 때문에 길들일때는 해치지 않는다는 걸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네임드 개체로 아스트리드의 스톰플라이가 있다.

3.3.2 럼블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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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ble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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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11405불명장거리 화염 "미사일"

땅딸막한 드래곤. 마치 코뿔소, 돼지와 풍뎅이를 섞어놓은 것 같이 생겼는데, 목이 단단한 갑주로 덮여 있고 머리는 도끼 모양으로 생겼다. 또한 꼬리 끝에는 해머가 달려있어 공격용으로 쓸 수 있고 흰색으로 빛나는 파이어볼 또는 미사일같은 브레스를 쏜다. 마치 돼지처럼 후각이 아주 뛰어나 끝을 향한 경주에서는 밧줄의 냄새만 맡고 드래곤 엣지로 바로 찾아왔다. 지능도 매우 높아서 히컵도 이 녀석에게 골탕먹기도 했다. 또한 다른 드래곤들에게는 전무한, 재난을 미리 감지하는 능력이 있는데, 주변 드래곤들에게 그걸 경고해 줄 정도로 똑똑하다.

네임드 개체로 스컬크러셔가 있으며, 토네이도 이후 스토이크의 드래곤이다. 영화에서는 히컵이 발카에게 납치당할 때 떨어뜨린 헬멧의 냄새로 히컵을 추적한다. 이 녀석이 등장한 에피소드에서 스토이크가 어떻게 이 녀석을 만나게 됐는지가 나온다. 럼블혼이 계속 섬을 들쑤셔서 히컵이 도움을 요청한다. 이후 알고보니 이 럼블혼은 공격하기 위해 그런것이 아니라 다가오는 엄청난 해일로부터 생물들을 지켜주려고 그런 것 임을 알게 된다. 드길2에서 스토이크가 사망한 후로는 에렛의 드래곤이 된다.

여담으로 이녀석 때문에 트래커 클래스가 생겨났다. 후각이 뛰어난 종류들을 분류한다. 그리고 초기 컨셉아트에서는 입이 스냅트래퍼처럼 세갈래로 벌어졌다.

3.4 샤프 클래스

Screen_shot_2012-06-07_at_9.32.54_PM.png
Sharp Class

드래곤들 중 날카로운 발톱과 가시를 가진 드래곤들이 속한 클래스로 스피드 스팅거를 제외한 대부분은 스토커 클래스 못지않은 맹렬한 불꽃을 뿜어된다. 상징은 데들리 내더. 하지만 정작 데들리 네더는 샤프클래스가 아니라고 한다.[35] 대표 종은 팀버잭.[36] 버크의 수호자에서 새로운 종 스피드 스팅거[37]가 등장했으며 드길2에 등장했던 발카의 드래곤 클라우드 점퍼가 속한 종 스톰커터도 이 클래스에 속해있다.

3.4.1 레인커터

Fy.png
Rainc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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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12106514비에도 꺼지지 않는 파이어볼

스컬드런과 상당히 비슷하게 생긴 드래곤. 머리와 등에 날카로운 지느러미가 있는데 이 지느러미들은 능률적으로 비행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나 머리에 달린 지느러미는 무언가를 반으로 자를 수 있을 정도의 강도를 지니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비가 오는것을 좋아한다. 네임드 개체는 썸프. 발카가 기르던 개체로 날개 한쪽이 찢어졌다. 특이하게도 샤프 클래스지만 행동은 타이달 클래스의 드래곤들과 비슷하다고 한다.

3.4.2 팀버잭

timberjack_gallery_01.jpg
Timber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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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81080313유성(油性) 화염

크기가 거대한 드래곤. 몸에서 날개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며 날개 끝에 고리가 하나 달려있는 것을 빼면 팔다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날개는 상당히 날카로워 거의 벌목기 수준으로 숲의 나무들을 썰어버린다. Timberjack이 영어로 벌목꾼을 가리키는 단어임을 고려하면 정말 잘 지은 이름이 아닐 수 없다.

날개로는 등을 긁지 못하기에 등을 긁어주는 사람에게 대단한 호의를 보인다. 외형이 상당히 타이푸메랑과 비슷하다. 아직도 TV판에서 등장이 없다. 안습 그래도 극장판에서도 등장하지 못한 스냅트래퍼보단 났다

드래곤길들이기 2에서 초반부에 한번 등장했었는데, 투슬리스가 구름 위로 날자 거기에 팀버잭 무리가 날고있는 장면으로 나왔다. 날개가 거대한 드래곤이 고공에서 활강하는 장면이라 꽤나 인상적인 장면.

3.4.3 스피드 스팅거

speedstinger_gallery_4444.jpg
Speed St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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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00015530없음(모든 체내 에너지는 다리를 움직이는데 사용)

이름답게 땅에 내려왔을 때 한정으로 스피드 하나는 엄청나게 빠른 드래곤. 이때는 나이트 퓨리의 스피드마저도 추월한다.(!!!)

랩터마냥 이족보행을 하는 것이 특징으로 무리 단위로 움직이며, 호전적이고, 야행성이다. 드래곤들 중 최초로 하이브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마인드의 주축[38], 그러니까 리더가 되는 스피드 스팅거는 머리의 지느러미가 붉고 몸집이 크며 몸 이곳저곳에 붉은색 줄무늬가 나있다.

사냥할 때는 공중으로 뛰어올라 꼬리에 달린 독침으로 사냥감을 마비시킨다. 끝을 향한 경주에서 발에 물갈퀴가 있어 바실리스크 도마뱀처럼 물 위를 뛰어다닐 수 있도록 진화한 녀석들이 나타났다. 그리고 어린 개체가 최근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는데 어린 녀석의 독은 완전하지 못해 부분만 마비시킬 수 있다. 거기다가 약간이나마나 무리의 알파 리더에 저항할 수 있다.

히컵과 피쉬레그가 다리를 다친 이녀석을 돌보고 이 어린 개체는 얘내들을 새로운 무리라 인식해서 스나웃라웃까지 구해줬다. 게다가,다리를 치료하는 과정에서,발에 지느러미가 생긴것을 보고,'드래곤 진화설'에 힘을 실어줬다며 피쉬렉이랑 히컵은 좋아 죽는다.내가 다윈이여!!!또한 히컵은 이 녀석을 거의 길들였다! [39]

3.4.4 스톰커터

Imagestormcutter.jpg
이렇게 보니까 왤캐 험악해보이냐
Stormcutter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684불명80불명불명지속시간이 긴 토러스형 불길

종특으로 머리가 좋고 긍지높고 자신만만한 드래곤.

일반 드래곤과 다르게 날개가 2쌍으로 이 날개를 이용해 변칙적이고 빠른 비행이 가능하다. 안 그래보이지만 모티브가부엉이라 180도로 사방을 돌아볼 수 있다. 히컵이 한 살 때 발카를 데려간 게 이 드래곤. 이 때 히컵의 턱 아래에 작은 상처가 생겼다. 회오리모양으로 뿜어져 나가는 브레스를 쏜다. 여담으로 스탯이 대부분 불명인데, 밝혀진 것은 이상하게 낮은 편.(...)

네임드 개체는 클라우드점퍼. 발카가 타고다닌다.

3.4.5 스커틀클로


유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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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Scuttlec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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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81082310초록빛 파이어볼/블래스트

영화에서 새끼로만 등장한 드래곤. 다른 새끼 드래곤들보다도 유난히 천방지축인 종이다.

새끼 상태에서도 바이킹 하나쯤은 거뜬히 태우고 날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 히컵과 그 일행들이 버크로 돌아올때 스커틀클로를 탔다. 새끼일때의 크기가 인간보다도 큰것으로 봤을때 성체의 크기는 어마어마할 것으로 추측된다.

3.4.6 레이저윕

razorwhip.jpg
Razorw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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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321210875파란 플라즈마 불꽃(?)

새롭게 등장한 샤프 클래스 드래곤.

굉장히 포악하고 위험한 드래곤이며, 온몸이 단단한 금속질처럼 보이는 갑주로 덮여 있다. 온몸이 말 그대로 흉기여서 팀버잭처럼 날카로운 날개로 모든 것을 베어버리며, 꼬리에 난 가시는 하나하나가 가장 날카로운 전투도끼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며 바위도 깨부술 정도로 날카롭고 강하다. 이름에 걸맞게 채찍처럼 휘어지는 날카로운 꼬리로 상대방을 휘감아 그대로 조여 절단해버린다. 또한 흘리는 눈물에는 치명적인 독이 있다. 그러나 이런 무시무시한 신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투력 자체는 애매한 편이라 최고의 싸움꾼인 나이트 퓨리에게는 얄짤없이 진다. 작중에 등장한 레이저윕인 윈드시어가 타이푸메랑과 싸워 쫓아내느라 중상을 입은 것을 보면 실질적인 전투력은 타이푸메랑 이하인 것으로 보인다.

사납고 위험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식은 바다 민달팽이인 것이 특징. 또한 경계심이 많아서 사나운 것이지, 일단 한 번 인간을 동료로 받아들이면 상당한 충성심을 발휘한다.

네임드 개체로 헤더의 윈드시어가 등장한다. 타이푸메랑과의 전투에서 심하게 다쳤지만 헤더의 치료로 회복했으며 그 후 헤더의 드래곤이 되었다.

3.5 타이달 클래스

Screen_shot_2012-06-07_at_9.33.31_PM.png
Tidal class

바다에서 살고있는 드래곤들이 속한 클래스. 드래곤이지만 바다에 적응했으며 이때문에 일부 종들의 날개는 퇴화되어 지느러미가 되었다. 상징은 스컬드런 대표종은 썬더드럼과 스컬드런. 2편에서 새로운 종 시쇼커와 비윌더비스트가 등장했다.

3.5.1 비윌더비스트

Bewilderbeast_-_NB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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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카의 흰색 비윌더비스트(위), 드라고의 검은색 비윌더비스트(아래)

Bewilderbeast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506386080482초저온의 숨결로 물을 분사해 얼림

일반 드래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드래곤이자 현대 드길 세계관의 최대 크기 드래곤. 작중에서는 클래스10 레비아탄이라고 언급된다. 설정상으로는 길이가 무려 158.5m나 되는 엄청난 크기의 드래곤이라고 한다.[40]

일명 드래곤들의 왕, 레드 데스보다도 위에 있는 최강종이다.[41] 발카의 설명으로는 알파 종(Alpha species).[42] 작중에서는 발카의 선량한 흰색 드래곤과 드라고의 부하인 사악한[43] 검은색 드래곤 두 개체가 등장한다.

생김새는 사족보행의 양서류와 포유류를 섞어놓은 듯한 생김새. 고래와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입이 굉장히 커다란데 비해 이빨은 작으나 턱 힘 스탯이 최강인 것으로 보아 무는 힘은 굉장한 듯. 피부는 마치 산호같은 각질이 나 있어 매우 단단하며, 머리 주위에 마치 갈기나 깃털관처럼 돌기들이 빽빽하게 나 있어 왕다운 화려하고 위풍당당한 느낌을 준다. 볼 부분에 커다란 두개의 뿔[44]이 있어서 자기들끼리 싸울때는 이 뿔로 서로 들이받으면서 싸우는데, 이 뿔이 서로의 가죽을 관통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흉기다. 코끼리 얼음을 내뿜어 공격할 수 있다. 얼음이라고 해서 다른 드래곤들이 사용하는 브레스에 비해 뭔가 시시하게 들리지만, 무려 60에 달하는 화력 스탯에 걸맞게 사실 투슬리스의 플라즈마를 제외하면 모든 드래곤들을 통틀어서 최강의 브레스이다. 얼음이 마치 폭발하듯 스파이크 형태로 뻗어나가며 건물이고 전함이고 죄다 박살낼 정도의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제작자의 언급상으로는 바닷물을 삼킨 후 입에서 냉기와 함께 뿜어내면서 얼음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얼음을 뿜어내어 자신과 휘하의 드래곤 무리가 살 보금자리도 직접 만드는 듯. 한 번 브레스로 얼음 구조물을 만드는 등 "얼음 공예"를 해서 난공불락의 빙벽 요새를 만들 수 있다.

모든 드래곤들의 제왕인 알파답게 일반 드래곤을 조종할 수 있다. 레드 데스처럼 드래곤들이 알파를 섬기는것이 단순히 덩치로 위협해서 굴복시키는 것을 넘어 말 그대로 직접적으로 정신조종이 가능해 드래곤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성향이 온순한 비윌더비스트는 가족적인 분위기로 다른 드래곤들에게 먹이를 잡아주기도 하면서 돌보는 것에 가깝지만, 흉폭한 비윌더비스트는 다른 드래곤들을 (투슬리스가 다시 현혹되지 않도록 눈을 가리는 장면을 생각해볼 때) 눈빛으로 제압해 조종하며 마치 노예처럼 부려먹는다. 현혹을 할때 이마에 있는 더듬이가 미세 떨리는 것으로 보아 이것 또한 지배를 하는데에 이용을 함을 알수 있다, 이때 홍채가 이완되어 시야가 흐려지게되는 시각 저해 지속적인 명령지시로 인한 최면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히컵이 투슬리스가 비윌더비스트의 지배에서 저항할수 있도록 더듬이를 만져준 것으로 보아 아마 드래곤끼리 공명하는 무언가가 있는 듯. 유일한 약점은 새끼 개체들에게는 거의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레드 데스보다도 거대한 덩치 탓인지 날지는 못하지만 (사실 날개부터 형태가 날개보단 물고기의 것과 비슷한 거대한 지느러미에 가깝다) 고래같이 물 속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듯. 육지에 올라올 때도 온천 호수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대부분의 시간을 물 속에 잠겨 보낸다. 애초부터 해양종이다. 설정상으로는 진짜 고래처럼 수영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45] 물 속에서는 지상에서와 다르게 속도도 굉장히 빠르며, 웬만한 배보다도 훨씬 빠르다고 하지만... 지상에 있을 때는 움직임도 레드 데스 이상으로 굼뜨고 날지도 못하는 것이 다른 드래곤들을 상대할 때는 꽤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하는 듯 하다. 거기에다가 샷 제한수까지 낮아서 후에 투슬리스에게 제대로 반격조차 못하고 털리는 추태를 보여준다. 그래도 수백 마리의 드래곤에게 현대 전략병기에 버금가는 위력의 브레스 폭격을 당하고도 크게 데미지를 입지 않는 것 보면 강하기는 강한 것 같다. 스텟을 보면 스피드가 구려서 투슬리스에게 털렸다는 것을 알수있다.

여담으로 가장 포유류에 가까운 생김새를 한 드래곤으로, 전체적으로 보면 사향소, 수염고래, 코끼리 등의 대형 포유류를 적절하게 조합한 생김새이다. 공식 언급상으로는 매머드, 북극곰, 해달과 사자의 모습을 섞은 것이라고 한다. 프로덕션 단계에서는 고지라처럼 이족보행형의 괴수스러운 모습이나 심해어에 가까운 모습도 고려되었던 모양.



컨셉아트.

3.5.2 썬더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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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 Drum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21410166078음파 블래스트

바다 동굴등 바다에 서식하는 은둔형 드래곤. 존재는 영화 1편에서 언급. 초롱아귀가오리를 합쳐놓은 것처럼 생겼다. 타이달 클래스답게 헤엄을 잘 치는 해양종이며 덩치는 상당히 거대한 축에 드는 드래곤.

놀랐을때 내는 특유의 소리는 근거리의 사람을 죽일만큼 강력하다고 한다. 썬더드럼은 불을 뿜는 대신 이 음파로 공격을 하며 효과가 강력한지 '토르 본인에게서 부여받은 권능'이라 할 정도.[46][47] 썬더 드럼이란, 알에서 태어날때 하늘이 울릴 정도의 쩌렁쩌렁한 소리를 내며 부화한다는 것에서 유래한 이름.

거대한 드럼통같은 몸체에 큰 입과 짧은 다리, 위스퍼링 데스와 유사한 가시투성이의 뱀꼬리를 지녔다. 특유의 날개로 물속을 돌아다닌다. 드래곤인 만큼 신체능력도 뛰어나며, '버크의 라이더'에서는 특유의 음파를 사용 못 해도 멧돼지 정도는 꼬리 치기 한 방으로 두 마리를 날려버리고, 양 앞다리 하나하나에 범선 한 척씩 줄로 묶어서 저속으로 끌고 갈 수 있을 만큼 날개와 다리, 발가락이 센 모습을 보여줬다.

네임드 개체로 스토이크의 토네이도가 있다.

3.5.3 스컬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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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uldron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066141410/-10410초고온의 물 분사

TV판에서 등장한 드래곤. 해양종으로 배를 습격해 물고기를 약탈하는 악명이 높은 드래곤으로 알려졌다. 크기는 상당히 거대한 편으로 목을 치켜들면 키만 8.6미터에 달하며, 배 한 척도 가볍게 들어올릴 수 있다.[48]

드래곤책에는 독이 없는 걸로 나왔으나 이빨에 독이 있고 이 독이 해독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밝혀진다.(스텟에 독 항목이 10(-10)인 이유) 물을 저장했다가 저장한 물을 끓여서(!!) 뿜는 특이한 공격방식을 가지고 있다. 물을 너무 많이 저장해서 못 움직이도 하는등 허당끼도 보유(...). 길들일 때는 몸에 물을 끼엊어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게 좋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이 놈들이 다른 드래곤 종인 시쇼커의 천적(!)이라는 점인데, 시쇼커를 쫓을 땐 전기를 발산하면서 내는 충격파를 감지해서 추적한다. 이는 통해 일반 드래곤들 사이에서도 먹이사슬이 있음을 보여주는 세번째 예시다.[49] 시쇼커도 절대 만만한 능력을 가진 드래곤이 아니므로 이 녀석도 상당히 강력한 화력과 신체능력을 가졌는데, 특히 물을 가열해서 뿜는 브레스는 스크리밍 데스의 비늘을 벗겨낼 정도로 뜨거우며 배 한 척 쯤은 순식간에 박살낼 수 있는 위력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전류 공격을 하는 시쇼커를 사냥하는 만큼 감전되거나 다른 드래곤의 브레스를 맞아도 별 타격을 입지 않으며, 물 속에서는 시쇼커와 버금갈 정도로 재빠르다. 성격도 상당히 흉폭하고 끈질긴 편. 유일한 약점은 수생종이기 때문에 물 밖에 오래 나와있으면 수분이 말라 몸이 회색으로 변하고 쇠약해진다는 점. 이 때문에 육지에 오래 조난당하면 덩치가 훨씬 작은 드래곤 무리에게 습격받을 수도 있는데, 작중에 등장한 한 스컬드런은 뼈가 부러져 수분이 마르고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체인지윙 무리에게 습격받을 뻔하기도 했다.

네임드 드래곤은 스칼디로, 터프넛과 러프넛 쌍둥이의 드래곤이 아닌 러프넛 만의 드래곤. TV판에서 날개가 다친 상태로 육지에서 발견됐는데 스컬드런 특유의 난폭성 때문에 히컵 일행을 도와주려 해도 도와주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런데 유일하게 교감을 나눈 것이 러프넛이였고,[50] 러프넛은 자신의 아끼는 머리카락까지 잘라가면서 도와줬다.

이후 Race to the Edge에서 두 마리 개체가 새로 등장. 이 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 데, 스컬드런도 날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 나는 지는 불명. 그리고 녹색의 드래곤 말고 갈색인 녀석도 등장한다.

3.5.4 시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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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hocker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8162071214810음파 블래스트

머리가 두개인 것만 제외하면 전체적 형상이 가오리와 닮은 드래곤.

주로 깊고 추운 바다에서 살며 등에 있는 날카로운 가시로는 얼음을 깬다. 스크릴처럼 전기를 쓰는데 전기를 뿜는것이 아닌 전기뱀장어처럼 전기를 방출한다. 주요 천적은 스컬드런. 그 전엔 드래곤 길들이기 2에서 잠깐 등장했으나 끝경 에피소드 23화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이녀석의 두 머리가 각각 +극과 -극임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평상시에는 심해에만 살고 물밖으로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그동안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피쉬렉이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젊은 수컷을 발견한다. 작중 전자기 능력에 한해서는 거의 스크릴 수준의 능력[51]을 보여주는데 두 머리의 뾰족한 부분이 붙으면 '전자기 충격파'를 일으켜 천적인 스컬드런도 발라버릴 수 있을 정도.

3.6 미스터리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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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 Class

드래곤들중 가장 신비스런 종들이 속한 클래스로 이들의 습성과 생활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상징은 체인지윙. 대표 종은 체인지윙. 버크의 라이더에서 스모서링 스모크 브레스가 버크의 수호자에서 플라이트메어가 등장했으며 한때 피어 클래스에 속했던 드래곤들은 모두 여기에 속해있다.

3.6.1 체인지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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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wing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914112100220부식성이 강한 고온의 산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이름에 걸맞게, 흡사 카멜레온처럼 비늘과 날개의 색깔을 주변 환경과 똑같이 바꿀수 있다는 점. 그런데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은 이런 보호색 수준이 아니라 진짜 투명화 능력이다. 소수 개체는 이런 보호색 수준의 능력을 지녀서 움직이면 존재가 확인되지만 다른 개체들은 움직여도 아예 존재가 확인이 안 될 정도의 투명화 능력을 지녔다.투명드래곤 예를 들어 체인지윙이 알을 찾으러 버크 섬에 왔을 때 스토이크는 통나무 하나를 들고 바위 위에서 투명화된 체인지윙을 계속 주시했는데 확인해 보니 이미 없었다.

불을 뿜는 대신 입속에서 강력한 산성 액체를 뿜어 적을 공격한다. 이 산성 액체는 아주 강력하여 거의 모든 물체를 삽시간에 녹여버릴수 있으며[52] Books of Dragon에선 최면술도 사용할수 있는 것으로 설정되어있다.
다만 주변 환경에 맞게 색깔을 바꾸는 이 특수한 피부는 그 특수성때문에 연약하고 공격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따라서 위장을 통한 은신이 용이하지 않고 산성 액체또한 큰 힘을 발휘할 수 없는 높은 고도에서의 원거리 전투는 체인지윙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성격이 원체 호기심이 많아 자신들이 보는 모든 것을 흉내내려하는 종특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에게 매우 협동적이라 팀을 짜서 단체로 행동, 공격하며 알에 대한 보호본능이 강하다. 체인지윙 알들은 흡사 보석과도 같은 가치를 가지는데 이것은 알들이 초록색을 띄고 있긴 하지만 여러가지 색으로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매우 아름다운 알들이기 때문이다. 이 아름다움 덕에 가끔 바이킹들에게 '행운의 보석'으로 오인당한다.

나이트 테러의 주요 천적으로 상어나 청새치가 정어리들을 사냥하듯이 사냥한다.

3.6.2 스모서링 스모크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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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thering Smokebreath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486630불명17연기와 초고열로 달궈진 공기

테러블 테러보다 약간 더 클 정도로 작고 여럿이 무리지어 사는 드래곤으로서 특징은 연기를 입에서 뿜어 몸을 감싸 대상 주변을 구름처럼 만들어 돌아다닌다. 먹잇감을 사냥할 때도 스모크브레스 여럿이 이렇게 행동한다. 그때문에 본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외형이 안보인다. (은신성이 17이나 되는 이유도 이것 때문)

또다른 특징은 반짝이는 것이나 금속으로 둥지를 짓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등장 에피에서 버크의 철제품들이 거의 다 사라졌다. 이후 끝을 향한 경주 18화에서 재등장 하는데 여기서 이녀석들이 아머윙의 카운터에 해당하는 것을 보여준다.[53]

영화판과 TV판, 단편에서 등장한 드래곤 중 현재 성장속도가 확인된 드래곤 중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드래곤으로 보여진다.

'버크의 수호자'에서 데걸(다굴)의 계략으로 버크 섬에서 스모서링 스모크브레스의 알이 부화하고, 부화한 새끼들이 마을의 모든 철을 다 가져가서 소동이 벌어졌을 때 히컵이 동료들과 같이 스모서링 스모크브레스의 존재를 확인했는데, 처음 이 드래곤들은 상인 요한이 판 무기에서 알 상태로 있었는데 무기를 팔고 산 요한과 고버가 존재를 알지 못 할 정도로 알의 크기가 작았는데 정작 존재가 확인되었을 때는 부화하고 얼마 안 지났는데 거의 성체 크기로 성장해 있었다. [54] 참고로 영화판과 TV판, 단편을 통틀어 개체 간의 피부색이 완전히 일치하는 두 드래곤 중 하나다.[55]

3.6.3 본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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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knapper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7102(뼈 갑주를 착용하면 18)96048물결처럼 퍼져나가는 화염

온몸이 뼈로 이루어진 드래곤으로[56] 바이킹에게도 신화적인 존재로만 생각될 정도의 희귀종.

목에 특수한 뼈를 넣어 고막이 터질 정도로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내며 이 울음소리는 다른 본내퍼들을 불러들인다. 완벽한 갑주를 갖추기 위해 뼈들을 찾아 다니고 있으며 만약 본내퍼가 장착한 뼈가 조금이라도 금이 가서 조각이 하나라도 떨어지면 포효하지 못한다고 한다.

길들이기 위해선 본내퍼가 원하는 것을 제공해야한다. 그것만 제공하면 한마리 순한 강아지처럼 된다고(...) 외전 Legend of Boneknapper에선 고버와 일종의 악연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고버에게 길들여져 버크로 온것 같은데 이후 등장은 없다. 뼈 갑옷을 작업하기 힘들기 때문이지 끝경 8화에서 고버가 '내 드래곤 죽인 경험으로'라는 말을 하는데 이때 죽인 드래곤이 설마?

3.6.4 히데우스 지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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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ous Zippleback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2101014606(3+3)22(11+11)질산암모늄과 섞인 무수하이드라진

쌍두룡. 가장 특이한 개체 중 하나이다.

당연한 거겠지만 두 개의 머리는 각각의 자아를 가지고 있다. 국내명은 지퍼트윈스. 날 수 있긴 하지만 비행능력은 그다지 좋지못하여 대부분의 시간을 땅에서 보낸다고 하나 영화상에선 잘만 날아다닌다. 다만 날면서 동시에 공격을 하는 것은 무리인듯 하다.

독립적인 개체라서 사냥을 할때도 혼자 하는 것을 즐기며 해가 진 다음에 사냥을 시작한다는 특징이 있다. 다른 드래곤들처럼 불을 뿜는 대신 이 드래곤은 한 머리는 가스를 내뿜고 다른 한 쪽은 스파크를 뿜어서, 두 머리들이 힘을 합치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약점은 의외로 간단한데 그냥 두 머리들끼리 서로 싸우고 있을때 공격하면 된다고(...). 하지만 두 머리가 힘을 합치면 대단히 교활한 적수가 된다고 한다. 길들이는 방법은 두 머리에게 동시에 먹이를 제공하고, 자주 놀아줄것. 종 이름은 머리와 꼬리가 두개로 갈라지는 형태라던가 몸의 볏이 지퍼의 홈과 같이 생겼다던가 하는 특징으로 봐선 지퍼에서 유래한 것으로 짐작된다.

터프넛&러프넛발프&벨치가 이 종중 하나.

3.6.5 플라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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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mare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584741047유령처럼 빛나는 푸른색 불꽃

미스터리 계열중에서 가장 화려한 드래곤. 버크에서 흐르고 있는 빛나는 조류(국내 더빙판은 물풀)[57]를 주식으로 삼기 때문에 온몸에서 밝은 푸른빛을 낼 수 있고, 광도를 조절할 수 있다.[58] 참고로 빛나는 조류를 먹은 드래곤은 순식간에 비늘이 밝게 빛난다. 투슬리스가 이것을 먹고 보랏빛으로 번쩍였다가 들켜서 이놈에게 마비당할뻔했다.

텃세가 있어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놈들은 가차없이 처리해버린다. 이것 때문에 조류가 빛나는 오로라(국내 더빙판 : 아우로반디의 빛)가 나타나던 날 버크 주민들은 재빨리 집안으로 들어가 숨는다.

다른 드래곤들과 달리 이 녀석은 차가운 안개를 뿜는데 이 안개를 들어마시거나 접촉하는 순간 1~2분 동안 온몸이 마비된다. 아스트리드 호퍼슨이 가장 증오하는 드래곤인데 이 드래곤 때문에 자신의 삼촌(핀 호퍼슨)이 죽고 가문의 명예까지 훼손당했기 때문.[59]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녀석의 불꽃이 드래곤 아이의 비상 잠금해제 기능을 한다. 드래곤 헌터들의 보스 비고 그림본에 따르면 드래곤 아이의 비상 해제 장치라고 한다.

3.6.6 스냅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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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trapper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04464182860메탄 안개

4두룡으로 양갈래고 벌어지는 턱을 갖고있다.
'입을 벌려 향긋한 꽃냄새[60]를 풍겨 먹잇감을 유인한다. 반대로 견딜 수 없는 악취를 풍겨 적을 쫓아내는 것도 가능.

체인지윙처럼 산성액을 내뿜는다고 한다. 비늘과 발톱,이빨이 다 빠지는 경우가 있지만 다시 자라난다고 한다. 비오는날 진흙탕에서 노는것을 좋아한다. 여담으로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은 유일한 드래곤이다.

3.6.7 데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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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song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617161380100빠르게 경질화하는 호박 비슷한 끈끈이를 뿜어내 먹이를 구속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래곤. 프릴에서 이어져있는 제2의 자궁경부 척추뼈를 진동시켜 감미로운 소리를 내 1마일 정도의 거리에 있는 드래곤들을 꾀어내 호박[61]비슷한 뜨거운 끈끈이액을 뿜어 옴싹달싹 못하게 하고는[62] 어디론가 가져가 잡아먹어버린다. 그래도 이게 열이 가해지면 물러져 쉽게 파괴된다. 그래서 불을 써서 벗어날 수 있다.

힘, 특히 턱 힘이 장난아니게 세다. 그 무거운 그롱클을, 호박으로 단단히 싸여져 있는 상태였는데도 입으로 거뜬히 물고는 그대로 날아간다. 거기다가 이녀석이 사는 섬 일대의 드래곤 대부분이 먹혔을 정도로 가히 최상위 포식자 혹은 생태계 파괴자가 아닌가 의심된다.[63] 주변에 있는 드래곤들은 물론 심지어 동족까지도 전부 잡아먹기 때문에 데스 송은 혼자 생활한다.

이녀석의 음악에 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드래곤은 청력이 안 좋은 썬더드럼이 있으며 실제로 이들은 데스송의 주요 천적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드림웍스 디자이너들이 즐겁게 디자인을 한 드래곤. 참고로 이녀석의 이름은 터프넛(...)이 지었다.[64][65]

아종으로는 슬리더송(slithersong)이 있다. 슬리더송은 데스송에 비해 몸집이 작고 덜 화려하며 호박 비슷한 액을 쏴 먹이를 옴싹달싹 못하게 하는 데스송과 달리 이쪽은 플라잇메어처럼 독성이 있는 안개를 뿜어 먹이를 사냥한다.

네임드 개체로는 가필요그가 있다. 본래 드래곤 헌터들이 빼돌리려다 라이더들이 회수한 알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헤더의 의견으로 잠시 엣지에서 길들이게 되었지만 하도 민폐가 된 나머지 결국 멜로디 섬에 있는 데스 송[66]에게 맡기기로 결정한다. 처음에는 가프의 멜로디가 그 데스 송의 취향이 아닌 나머지 실패할 뻔 했으나 결국 양자로 받아들어지게 된다.[67]

여담으로 버크에서는 이 드래곤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져오고 있다.

오래전 바이킹들이 처음 버크에 거주하던 때 한 발키리가 있었다. 그녀는 나비를 너무 좋아해 들판에서 나비들이 나풀대는 모습을 즐겨 보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한 바이킹 전사와 약혼을 맺게 되었다. 그는 그녀에게 사랑의 증표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비를 찾아오겠다고 맹세하고는 여행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을 떠돌던 중 전사는 마침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비가 있는 곳을 찾아냈으나 그곳은 성난 드래곤 무리의 둥지 근처였다. 당시 바이킹과 드래곤은 서로 죽이고 죽이는 사이였다. 그래서 전사와 그의 동료들은 맹렬하게 드래곤과 맞서 싸웠으나 불행히도 전사는 그곳에서 전사하고 만다.
전사의 살아남은 동료들이 나비를 가지고 돌아왔을때 발키리는 자신의 약혼자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고는 숲으로 날아갔으며 다시는 마을로 돌아오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숲속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며 혼자 울음을 터뜨리지만 이는 약혼자의 복수를 위해 드래곤들을 꾀어내 죽일려는 계략일거라고 말하고 있다
몇년 후 로키는 약혼자를 죽인 드래곤들에게 복수할 수 있도록 그녀를 나비같은 날개를 가진 화려한 드래곤의 모습으로 변이시켰다.

3.6.8 아머윙

파일:Armor-wing.png
armor wing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27501040111산소-아세틸린

미스터리 클래스 중에서 본내퍼 만큼이나 거대한 드래곤. 마을의 철을 훔쳐 그걸로 자신의 갑옷을 만든다. 녀석이 내뿜는 불꽃이 눈에 적중하면 일시적으로 시아가 흐려진다. 마치 마그네슘을 불태우는 것 같이 밝다. 비늘이 거의 없어 맨살이 드러난 곳을 금속을 용접해서 갑옷처럼 두른다. 등장시 스나웃라웃이 운반하던 결혼식 도끼(?!)[68]를 훔쳐가서 스나웃라웃이 스모더링 스모크브레스를 이용해 도끼를 빼가지만 두르고 있던 금속 갑각이 벗겨져 약해지자 히컵과 일행이 금속으로 스모크브레스를 유인하고 남은 금속을 돌려준다. 여담으로 이녀석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와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3.6.9 버팔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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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rd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86161262064제어가 어려운 폭발성 브레스

끝을 향한 경주에서 새롭게 등장한 드래곤. 오딘의 재앙이라 불리는 치명적인 병의 치료에 중요한 드래곤이라고 한다.[69] 이때문에 무분별하게 남획되어 멸종되었다고 여겨졌지만 어느 섬에서 마지막 한마리를 히컵 일행이 찾아냈다. 보통은 온순하지만 위협을 느끼거나 서식지를 벗어나면 몸을 부풀려서 가시들을 돌출시키거나 불을 뿜고 가시를 발사해 상대방을 공격한다. 힘이 엄청난데 거대한 배를 들어올릴 정도.

3.6.10 캐번 크래셔

Cavern_Crasher_1.png
cavern crasher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4181620160816야광성 초록색 화염, 초록색 가연성 점액

끝을 향한 경주에서 등장한 드래곤. 먹이는 파이어웜의 둥지. 드길 시리즈에서 가장 이질적인 드래곤인데 외형이 독도마뱀을 닮았다. 덩치는 큰 편이라 파이어웜 여왕과 비슷하다.

날개는 없어 날지는 못하지만 기동성이 엄청나서 동굴에서는 무시무시한 스피드를 발휘한다. 다른 드래곤들의 브레스를 날렵한 몸놀림으로 피하는 것은 기본이고 눈 깜짝할 사이에 눈치채지 못하게 적의 등 뒤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 맷집도 더럽게 세서 나이트메어, 지플백과 나이트 퓨리의 브레스를 거의 연속으로 한 번 씩 맞았는데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공격으로는 형광색 브레스를 침 뱉듯이 쏠 수 있다. 특수 능력은 등과 꼬리 위의 혹들에서 점액을 흘리거나 쏘는 것인데, 이 점액은 가연성이라 불이 잘 붙는다. 상당히 지능적인 편이라 이 점액을 이용해 덪을 쳐놓은 뒤, 다른 드래곤들이 불을 뿜도록 유도해 불의 벽을 만들어 가둬놓기도 했다. 또한 점액을 이용해 제아무리 비좁은 틈새라도 유연하게 지나갈 수 있다. 다만 점액이 다 떨어지면 다시 만들어 내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듯 하다.

3.7 스트라이크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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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 class
드래곤들 중 가장 빠른 종들이 속한 클래스로 엄청난 스피드와 강력한 턱힘, 가장 뛰어난 지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태까지 나온 모든 스트라이크 종들은 하나같이 전투종족으로 중간 정도의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드래곤들을 전투에서 가볍게 압도하는, 타고난 파이터다운 뛰어난 싸움 실력이 종특이다. 상징은 나이트퓨리인데 꼬리 날개의 한 쪽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투슬리스가 분명해 보인다. 대표종은 나이트 퓨리. 가장 희귀한 클래스이기도 하다.

3.7.1 스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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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rill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411(충전시 19)101240518번개 소환, 조종

영화에서는 아주 짧게 드래곤 책에서 지나가고 아무 설명이 나오지 않았지만 TV판에서 등장했다. 나이트 퓨리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희귀한 종류이고[70] 바이킹들이 굉장히 두려워하는 드래곤인 듯. 작중에서는 얼음에 갇혀 있었다.[71] 번개를 다루는 능력(일렉트로키네시스)가 있는데, 번개를 직접 흡수하거나 먹구름 속의 전하를 흡수해 번개를 이용한 다양한 응용 공격이 가능하다. 번개 그 자체를 쏘기 때문에 공격력은 나이트 퓨리에 버금갈 정도로 강력하며, 샷 제한수 또한 스탯상으로는 낮은 편이지만 번개로 충전이 가능할 때는 마구잡이로 연사도 가능할 정도이다. 그 밖에도 번개로 비행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이거나 일종의 번개를 일종의 보호막처럼 몸 주위에 둘러 물리적 공격을 방어해낼 수도 있는데, 나이트 퓨리의 플라즈마탄도 어렵지 않게 막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비행 속도 및 기동성은 나이트 퓨리 급으로 뛰어나며, 육탄전 능력도 작은 크기에 비해 굉장히 뛰어나서 스톰플라이를 가볍게 제압했을 정도이다. 데걸이 이끄는 버서커 부족의 상징이 스크릴인 이유가, 오래 전 버서커 부족들은 스크릴을 다루면서[72]주위의 함대를 날려버렸다고 한다.[73]상징이 숭배하는 부족을 공격한다. 약점이라면 번개를 흡수하기 어려운 실내에서는 비교적 약하다. 그리고 스크릴 자신은 번개에 면역이 있지만 스크릴을 다루는 사람은 번개에 취약하기 때문에 히컵은 이를 이용해서 데걸을 물리치기도 했다.

끝을 향한 경주 24화에서 등장. 버크의 수호자 10,11화에서 등장한 그 녀석으로 번개가 내리쳐 얼음이 갈라지자 바로 뚧고나와 히컵과 투슬리스에게 원한을 품고 그들을 찾아다녔다. 히컵과 추격을 벌이던 중 드래곤 헌터들에게 잡혀버리며 그날 밤 자신을 구하러온 히컵을 경계하지만 자신이 갇힌 철장을 물밖으로 밀어준 투슬리스와 라이커가 화살을 쏠려하자 그 앞을 막아선 히컵을 보고 복수심을 풀게 된다. 결국 다시 얼음속에 봉인 되기전 히컵의 결정에 의해 자유의 몸이 되며 처음엔 공격할듯이 번개를 입에 머금고 있었지만 곧 풀고는 히컵과 투슬리스에게 고맙다는 듯이 고개를 숙여 인사를 나누고는 떠난다.

3.7.2 나이트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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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Fury 나르가쿠르가 고어 마가라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520181460618아세틸린/산소 브레스

영화 1편 더빙판은 이름은 '야간 분노', 이후 TV판과 영화 2편 더빙판 이름은 '나이트 퓨리'. 이름 그대로 '밤의 분노'라는 뜻이며 스탯상 가장 강력한 최강급 드래곤이라고 한다. 다만 덩치는 그리 크지 않은 편. 아직까지는 투슬리스만이 유일한 나이트 퓨리종이다. 그만큼 희귀개체라는 뜻. 게다가 드길 2의 발카의 언급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무래도 투슬리스가 나이트 퓨리의 마지막 개체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쌍의 날개와 4개의 다리, 큰 황녹색의 눈과 어두운 몸색깔을 지녔으며 비늘과 뿔로 덮여있는 다른 드래곤들과 달리 윤기나는 비늘에 유선형의 매끈한 겉모습을 지녔으며, 몸집은 다른 중형 드래곤들에 비해 다소 작은 편. 마치 고양이가 발톱을 숨기듯 날카로운 이빨을 잇몸 안으로 숨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양이와 비슷한 동공을 지녔는데 화나면 가늘어진다. 전체적인 움직임은 고양이과 동물, 짧은 주둥이에 비해 큰 입이나 귀 모양과 굵은 목 등은 아홀로틀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 조감독이 릴로와 스티치의 작가-감독이라 그런지 스티치와도 비슷하게 생겼다.[74] 또한, 잠을 잘때 거꾸로 매달리는 습성과 TV판에선 일종의 초음파 같은걸로 어두운 곳에서 길을 찾는 걸 보아 박쥐를 모티브로 삼은 특성도 갖고 있는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위협적이고 무서운 드래곤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모든 드래곤중 가장 희귀하고 가장 영리한 개체.[75] 희귀종이고 눈에 띄지않는데다 강력하기까지 하여 그 누구에게도 포획되지 않은 드래곤이다. 어두운 몸색깔 탓에 눈에 잘 띄지 않아 발견할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특유의 울음소리 뿐. 드래곤 지침서에도 사이즈, 속도 둘다 미확인으로 묘사되며 나이트 퓨어리를 본 사람은 죽이기 전에 이놈에게 당해 죽어서 그림조차 나와있지 않았다. '번개와 어둠, 죽음이 낳은 저주받은 생명체이며 유일한 대처법은 그저 숨어서 눈에 띄지 않길 기도하는 것'이라고 묘사되는 등 모두가 가장 두려워하는 최강의 드래곤.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공포에다 특유의 돌격식 싸움방식이 겹쳐져 더 큰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듯. 하지만 투슬리스는 그저 귀요미 귀요미할뿐

플라즈마로 추정되는 푸른 불덩어리를 쏜다. 연사는 불가능한 듯 하지만 쏘는 속도는 번개처럼 빠르고, 위력도 상당한 편. 다만 맷집이 강한 중대형종들에게 유효타를 주기에는 역부족.[76] 종 자체가 숙련된 파이터들로 전투 스타일은 탁월한 기동성과 화력을 이용한 돌격방식. 고양잇과 동물 체형이다보니 지상에서도 굉장히 빠르고 날렵하게 움직이는 데다가, 힘도 세고 성질도 사나워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육탄전에 강하다. TV판에서 드래곤 투기장의 원톱이었던 트리플 스트라이크를 진심으로 상대하자 순식간에 제압해버리거나, 영화에서도 자기보다 덩치가 크고 사나운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를 쫒아버리는 모습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비행능력이 그야말로 끝판왕, 먼치킨인 사기 드래곤으로 그 어떤 드래곤보다도 더 길고, 빠르고, 높게 날수 있다고 한다. 일명 드래곤계의 페라리. 오오 페라리를 득템한 주인공의 위엄 오오 스텔스 능력도 굉장한데, 애초에 나는 속도가 엄청나고 조용해서 포착하기조차 힘든데다가 검은 빛깔 때문에 밤에는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조차 불가능. 그야말로 밤의 지배자라고할 수 있는 강력한 드래곤이다. 다만,밤하늘의 별에 이녀석이 지나가는게 비춰서 온 신경을 눈에 집중하면 방향은 조금 보이는편이다.

여담으로 물고기 외에 다른 것은 안 먹는다 할 정도로 편식이 심하다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유일한 나이트 퓨리 종인 투슬리스는 tv판에서 보여졌듯 아무거나 다 잘먹는 편이다.근데 본 사람이 다 죽었는데 어떻게 알았지?

네임드 개체로 모두가 알고 있는 투슬리스가 있다

3.7.3 스노우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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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Wraith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8182224100830연발성 서리 브레스

드래곤 길들이기 끝을 향한 경주에서 첫 등장한 드래곤. 푸른 눈을 가진 새하얀 드래곤이며 크기는 중간 정도이고, 멧돼지 같은 엄니와 풍성한 눈썹이 특징. 이름에 걸맞게 빙하로 뒤덮힌 섬에서 살며 빠르고 비밀스럽게 움직인다. 온도 감지 능력이 있어 먹잇감의 체온을 감지하고 추적할 수 있으며 눈보라가 몰아칠 때 먹이를 사냥한다. 눈에다 굴을 파는 능력도 뛰어나며, 스트라이크 계열의 드래곤들이 그러하듯이 빠르고 지능적이며 은밀하게 움직인다. 여담으로 기획 당시의 이름은 나이트 퓨리와 관련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스노우 퓨리로 결정했으나 다수의 '퓨리'라는 이름을 가진 드래곤이 나오면 별로 좋지 않다는 의견 때문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녀석의 이빨이 끝을 향한 경주의 키 아이템 드래곤 아이(Dragon Eye)의 열쇠이다. 주로 겨울에 활동하며 여름에는 눈동굴 속에서 구멍을 파 작은 무리를 지어 여름잠을 잔다. 여담으로 피쉬레그가 말하길 드래곤 책에 언급은 되어있었지만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확실치가 않았다고[77]

사납고 공격적이며 강력한 포식자로 묘사되며 나이트 퓨리가 밤의 드래곤인 것처럼 이 녀석은 눈보라의 드래곤이라고 한다. 약점은 딱히 없는 데다가 전투력이 대충 스크릴-나이트 퓨리 정도와 동급인 듯한데, 스크릴과 대등하게 싸우거나 이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드래곤인 듯. 여러 드래곤의 브레스를 연발로 맞아도 털어낼 정도의 맷집을 갖췄으며, 다른 드래곤들은 알아채기조차 힘들 정도로 위장 능력이 뛰어나고, 비행 속도와 몸놀림, 브레스를 발사하는 속도 모두 나이트 퓨리 외에는 견줄 드래곤이 없을 정도로 번개같이 빠르게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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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체형이 독특한데, 날개 한 쌍에 다리 한 쌍이 있는 와이번형임에도 불구하고, 날개가 앞다리인 형태가 아니라 사족보행형 드래곤들처럼 날개는 등에 달렸고 앞다리는 없어진 듯한 기묘한 골격을 가졌다. 그리고 스트라이크 클래스 최초로 여러마리가 나온 드래곤이기도 하다

3.7.4 트리플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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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 Stryke

스탯공격력스피드방어력화력샷 제한치악력은신성불 타입
152018146?618섬광을 터트리는 강렬한 화염 블래스트

왠지 포켓몬이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한카리아스?끝경에서 등장한 드래곤. 스트라이크 아웃 에피소드에 처음 등장했으며, 드래곤 투기장의 챔피언으로 등장했다. 문제는 이놈이 상대 드래곤을 너무 빠르게 쳐바르는 바람에 경기가 재미없어져 관객들이 줄어들었던 것.[78] 그런데 투기장을 운영하던 드래곤 헌터가 놓은 덪에 투슬리스와 히컵이 걸려들게 되고, 경기를 재미있게 만들 방법은 트리플 스트라이크만큼이나 강한 드래곤인 나이트 퓨리와 싸움 붙이는 것이라고 판단한 헌터 때문에 투슬리스와 이 녀석이 싸우게 된다. 결국 투슬리스가 이기게 되고, 끝내려는 순간 애처로운 눈을 보고는 정신을 차려 트리플 스트라이크를 살려주게 되고 나중에 히컵이 풀어준 투기장에 갇힌 드래곤들과 함께 드래곤 헌터들을 무찌른다. 그리고 드래곤 라이더들의 도움을 받아 트리플 스트라이크도 자유를 되찾지만 너무 오래 잡혀있었는지 도통 날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투슬리스의 격려로 마침내 날아오르게 되고, 슬루더라는 이름을 얻어 드래곤 엣지로 돌아간다.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 드래곤인데, 등은 단단한 골판으로 덮혀 있으며, 이족보행형인데 앞다리는 마치 전갈의 집게와 같은 모양이고, 세 갈래로 갈라져있는 점만 빼면 전갈의 것과 똑같이 생긴, 날카로운 침까지 있는 꼬리가 달려있다. 투슬리스처럼 큰 귀가 달려있지만 눈이 빨개서 다소 흉폭해보이는 생김새. 전투력은 상당한 편이라 일단 스탯상으로는 나이트 퓨리와 동급이고, 투기장에서 챔피언으로 군림하던 만큼 일반 사이즈 드래곤 중에서는 싸움 실력이 상위권에 든다. 세 갈래 꼬리에는 각각 독침이 있는데, 첫 번째 꼬리에는 적을 마비시키는 독이 있고, 두 번째 꼬리에는 약한 환각 증세를 일으키는 독이 있으며, 세 번째 꼬리에는 온 몸의 피가 타들어가는 고통을 줄 정도로 강한 독이 들어있다. 꼬리의 힘도 강력해서 투슬리스를 들어올리거나 침으로 돌 바닥이 뜷릴 정도로 세게 찍는 것도 가능할 정도. 강력한 브레스에는 적의 눈을 순간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맷집도 투슬리스의 플라즈마 브레스 몇 방 쯤은 별 어려움 없이 털어내는 데다가 비행 실력, 민첩성 모두 뛰어나지만 하지만 결국 투슬리스가 진심을 내서 싸우기 시작하자 바로 발렸다.(...) 참고로 스트라이크 클래스에선 유일하게 독을 가진 드래곤. 그런데 스탯상으로는 독 수치가 0이다... 설정오류인 듯.

3.8 피어 클래스

Fear class

한때 속임수에 뛰어난 드래곤들이 속한 클래스였으나 지금은 없다. 이 클래스에 속한 드래곤들은 모두 머리가 두개 이상이며 두개의 머리는 각기 다른 인격을 지니고 있다. 상징은 지퍼 트윈스. 대표종은 지퍼트윈스와 디비어스 스냅트래퍼. 현재 피어 클래스의 드래곤들은 모두 미스터리 클래스로 옳겨졌고 피어 클래스의 상징은 현재 트래커 클래스가 쓰고있다. 거기서라 이 상징 도둑놈들아!!!!
  1. 영화와 TV판 한정. 게임판에는 더 많은 종류가 나온다.
  2. 원작에서는 초대형 드래곤부터 나노드래곤까지 다양한 크기의 드래곤이 등장한다. 그래도 주로 등장하는 드래곤들의 크기는 표범 정도의 크기이다.
  3. tv판 묘사에 의하면 몸에서 젤 형태의 기름 성분의 땀이 난다고 한다. 일명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 젤. 근데 이 젤 녹색이다. 땀이라며
  4. 다른 드래곤들은 안개나 연기 등을 날개짓을 여러번 해서 날려버리는 모습 밖에 안 보여줬다.
  5. 첫번째는 비월더 비스트로 아래 비월더 비스트 항목 참조.
  6. 영화 1편에서 확인된 눈알 하나의 크기가 1편 당시의 스낫라웃 신체 크기 보다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7. 나이를 먹을수록 크기가 줄어들어 나중에는 소형견의 크기가 된다고 한다.
  8. 히컵과 레드 데스의 마지막 결전에서 깔리는 BGM 또한 'Battling the Green Death'였다.
  9. 근데 이런 동물이 현실에도 있다. 키위새가 그런데 이들의 알은 몸 크기의 1/4 수준으로 크다. 그래서 새끼는 거의 아성체 수준으로 크다. 테러블 테러도 이러한 것으로 추정된다.
  10. 히컵은 이 드래곤에'톨치'란 이름을 지어주었다. 후에 버크의 수호자에 출현하기도 하는데, 이녀석의 크기가 어찌나 큰지 투슬리스와, 발프,벨치를 태우고 난다.
  11. 그래서 유일하게 장어섬에서 살수있는 드래곤이다
  12. 심지어 둥지에는 젤같은 물질이 들어있다!
  13. 제일 큰 건 스크리밍 데스로 아래 항목 참조.
  14. 아마 이미 체온이 너무 뜨거운 나머지 불에 닿으면 체온이 위험하게 올라가기 때문인것 같다. 아님 그냥 드래곤들이 불 뿜는 힘이 강하던가
  15. 둘 다 젤 형태의 물질을 연소시킨 화염을 뿜어내는데, 나이트메어는 케로신이지만 파이어웜은 파이어콤이라는 특수 물질을 분비하는 것이다
  16. 참고로 여기서 스나웃라웃이 여왕 파이어웜한테 여왕 폐하라고 할 정도로 깍듯히 대한다. 이전에 훅팽을 구해주었기 때문.
  17. 정확히는 파이어웜 새끼들을 먹는다.
  18. 히컵 왈: 드래곤계의 정어리라고 한다(...)
  19. 참고로 이 개체는 터프넛이 이름지었다. 원래 터프넛은 얘 이름이랑 테러 오브 나이트란 이름을 지었으나 피쉬레그가 먼저 낸 나이트 테러에게 밀려 도태되었으나 스미드발그라는 이름은 살아남아 작중 나이트 테러 대장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20. 다크발드는 동굴에만 사는 나이트 테러이다. 그래서인지 모든 개체가 몸 색이 하얗다. 동굴에서만 사는 나이트 테러들은 빛과 금속성 소리를 싫어한다.
  21. 지시에 몸 흔들기, 수학 문제 풀기(답이 3일 때만), 깨물기(피쉬레그에게 시전했으나 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피쉬레그의 지시로 미트러그가 그 개체를 꼬리치기로 날려버린다.)
  22. 작중에서 스컬크러셔가 뒤에서 추격하는걸 보고는 그대로 꼬리에서 불공을 쏴 격추했다.
  23. 4족보행으로 달렸을 때도 히컵이나 피쉬레그가 따라 잡지 못했을 만큼 빠르다.
  24. TV판 2기 '버크의 수호자'에서는 위장의 온도가 엄청 높은 지 돌을 씹고 삼키자 마자 바로 녹여진 걸 뱉어냈다.
  25. 버크의 라이더에서 그롱클 강철(주 : 현지화명)이라고, 미트러그가 여러 암석들을 먹다가 우연히 생겨난 금속이다. 작중 나온 금속 중 가장 가볍고 단단하다. 이걸로 만든 검으로 스낫라웃의 검을 간단하게 부러뜨렸다.
  26. '버크의 수호자'에서 어떤 반들반들 빛나는 암석을 미트러그에게 먹인 적이 있는 데 이 때, 몸이 서서히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잠시 후에 깃털도 태울 만큼 몸이 뜨거워졌었는데 아마도 이게 석회암이 아닌가 추측된다.
  27. 마지막에 등장했을 때는 미트러그와 피쉬레그를 한 입에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커졌다.
  28. 작중에 스크리밍 데스 알과 같이 있던 위스퍼링 데스의 알들은 한 암컷 위스퍼링 데스에게서 태어났다. 또한 작중에서 이 암컷의 배우자로 보이는 위스퍼링 데스도 잠깐 보였다.
  29. TV판 시리즈 가운데서 유일하게 드래곤 보스이다.
  30. 드래곤들을 발광하게 만드는 드래곤 뿌리로 유인했다. 볼더 클래스 드래곤만이 드래곤 뿌리의 영향을 받지 않기에 피쉬레그와 미트러그만이 가능했던 작전. 스크리밍 데스의 입안에 들어갔을 때 방귀를 배출하여 탈출하는 장면이 백미
  31. 드래곤 뿌리 농축액을 화살촉에 발랐기 때문에, 볼더 클래스 드래곤들을 제외하면 한 대만 맞아도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
  32.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드래곤들을 잘 아는 라이커도 그렇고, 특히 소름돋는 지능을 가진 보스 비고 그림본을 상대로도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33. 그롱클 주식이 바위다.
  34. 원래 스나웃라웃과 같이 맞서 싸우기로 했는데 스나웃라웃은 이 드래곤을 보고 무서워서 도망친다.
  35. 트래커 클래스가 생긴 후 트래커 클래스로 바꼈다.
  36. 한때 이 클래스에 속했던 데들리 네더는 앞에서 기술했듯 트래커 클래스로 옳겨갔다.
  37. 날지 못하고 불도 못뿜는 드래곤이지만 그 대신 엄청난 스피드와 독침을 갖고있으며 무리 생활을 하는 드래곤
  38. 파이어웜도 일종의 하이브 마인드로 추측된다.
  39. 이게 놀라운 건데 위키에서도 스피드 스팅거는 길들일 수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직 어린 놈이라 하이브 마인드가 완전하지 않아서 가능했던 것 같다.
  40.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의 그 스마우그를 능가하는 크기다! 하지만 앙칼라곤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41. 브레스, 방어력, 화력, 턱 힘 스탯이 모두 최강이다.
  42. 다만 종 자체가 알파인것이 아니라 개채가 사자의 프라이드를 이끄는 것과 같이 알파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43. 사실 사악하다기보다는 교류한 대상이 드라고인지라 드라고에게 학대당한 탓에 성격이 망가져버린 것에 가깝다. 실제로 스토이크를 죽인뒤 매우 동요하였다.
  44. 발카의 비월더비스트는 소 뿔을 뒤집어놓은 것처럼 아래로 굽어있고 드라고의 비월더비스트는 코끼리 상아처럼 위로 굽어있다.
  45. 이 때문에 물 속에서 튀어나와 덩치로 덮치기만 해도 엄청난 규모의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46. 더빙판에선 "토르 신의 능력을 가졌다"고 번역했다
  47. '버크의 라이더'에서 멧돼지 여러 마리를 일격에 날려버리고, 배의 돛대를 부러뜨렸다.
  48. 여담으로 공식 사이트의 크기 비교표에는 소형 드래곤 정도의 크기로 나와있는데 오류다. 실제로는 덩치가 매우 큰 편인 대형종. 다른 드래곤들과의 크기 비교. 두 번째로 큰 초록색 드래곤이 스컬드런이다.
  49. 첫번째는 일반 드래곤과 데스송. 데스송은 드래곤들에게 달콤한 소리로써 유혹해 호박과 비슷한 액을 쏴 꼼짝 못하게 한 다음 잡아먹는다. 두번째는 나이트 테러와 체인지윙. 체인지윙은 녀석들이 흩어져 있을때 정어리 먹듯이 사냥한다.
  50. 러프넛의 머리에 생선기름이 발라져 있었기 때문이다. 스컬드런들은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것은 뭐든지 좋아한다고 한다.
  51. 어디까지나 최대 출력. 그것도 머리를 서로 닿게 하는 특수한 상황에만 가능하다. 활용 능력 자체는 스크릴보다 훨씬 딸린다.
  52. 나무라면 일격에 맞은 부위를 녹여버릴 수 있고, 바위는 표면을 녹이는 수준이다.
  53. 아머윙의 몸은 비늘이 없어서 금속으로 몸을 두르는데 스모서링 스모크브레스는 이 금속을 뜯어간다. 그러면 아머윙의 맨살이 드러나 약해진다.
  54. 두번째는 타이푸메랑. TV판의 몇 에피소드 사이에 어느샌가 성체가 되었다. 여담으로 성체의 크기가 엄청 크고 아름답다
  55. 다른 하나는 파이어웜. 본내퍼는 끝부분에 잠깐 다른 개체가 나타난지라 확인불가.
  56. 정확히 말하면 몸에 뼈들로 연결한 갑옷을 입은 형태이다. 본내퍼가 알에서 태어날 때부터 어미가 뼈들을 찾아서 갑옷처럼 입힌다고 전해진다. 물론 성장할 때마다 맞는 뼈를 다시 맞춘다. 비늘이 워낙 얇고 연해서 이런 습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57. 히컵의 추측에 의하면 아우로반디의 빛이 반사돼서 물풀이 빛나는 거리고.
  58. 광도를 최대로 높혔을 때는 같은 개체가 있을 때의 파이어웜 보다 더 밝으며, 사람이든 드래곤이든 제대로 볼 수가 없다.
  59. 안개 때문에 마비당한 걸 무서워서 움직이지 못한 걸로 오해받았다. 히컵이 진실을 알려서 명예가 회복되었다.
  60. 외전 드래곤 책에서는 초콜릿이라고 나왔으나 수정되었다.
  61. 먹는 호박이 아닌 보석 호박
  62. 피쉬레그가 말하기를 식으면 식을수록 단단하게 굳는다고 한다.
  63. 실제로 버크에서는 이녀석을 왜래종으로 취급하고 있다.
  64. 원래 피쉬레그가 송 윙(Song wing)으로 지을려 했으나 히컵이 터프넛이 무심코 말한 이름이 더 어울린다며 이 이름을 쓴다. 재미있는건 피쉬레그가 부를려고 했던 송 윙이 바로 이 녀석의 초기 이름이었다는것
  65. 참고로, 터프넛이 지은 드래곤의 이름 중 다른 하나는 스크리밍 데스이다. 재미있는건 이 둘의 이름에 죽음을 뜻하는 데스가 있다는 것
  66. 이전 히컵과 라이더들을 잡아 먹을려 했던 그놈이다
  67. 이걸로 알 수 있는 것은 데스송들은 다른 드래곤들과 다르게 울음소리로 소통하는 것이 아닌 확실한 멜로디와 박자를 가진 노래로 소통한다,
  68. 스나웃라웃이 속한 가문인 요거슨 가문과 아스트리드(?!)가 속한 가문인 호퍼슨 가문의 결혼식이였으나 에피소드 후반에 저녁식사 난투로 식은 무효화 된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에서는 피쉬레그와 러프넛이 어쩌다 결혼하게 된다. 참고로 요거슨 가문과 호퍼슨 가문은 서로를 싫어하는데 요거슨 가문은 호퍼슨 가문을 안좋게 보고잇고 호퍼슨 가문은 요거슨 가문을 바보같다고 생각한다
  69. 정확히는 이녀석의 침으로 다른 약초들과 조합해 치료제를 만들 수 있다고...
  70. 100년에 1번 태어난다고 한다.
  71. 피쉬렉의 말에 의하면 체온이 다른 드래곤들에 비해 높아 얼음속에 갇혀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한다.
  72. 다룬다기 보다는 억지로 공격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데걸도 밧줄로 묶어놓고 밧줄로 당기면서 억지로 공격을 하게 했다.
  73. 그러나 억지로 공격을 시키고,명령을 내려서인지 버서커 부족, 특히 데걸에 대한 적대심이 많다.
  74. 마비노기의 드래곤 펫이 여기서 영감을 얻었기 때문에 이쪽도 외형이 닮았다.
  75. 얼마나 영리하냐면, 히컵이 신뢰를 얻기 위해 칼을 바닥에 내려 놓자 고갯질로 저리 치우라고까지 하기도 했다.
  76. 보통은 일반 드래곤들과 화력 자체는 큰 차이가 없지만 영화상에서 비윌더비스트의 뿔 한쪽을 날려버리는 등 때때로 엄청나게 증폭된 위력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연출상 그렇게 된 것인지 아니면 무언가 이유가 있는지는 불명. 일단 몸에서 푸른 기운을 내뿜으며 평소와는 다른 상태였다는 것은 확실하다.
  77. 그래서 진짜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을때 엄청 흥분했었다.
  78. 얼마나 빠르냐면 경기가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