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게임 실력

1 개요

아프리카TV BJ감스트의 게임실력을 평가하는 문서이다. 다 읽고 나면 어떻게 게임BJ로 이 위치까지 온 건지 의구심이 든다

1.1 게임 실력

감스트가 플레이한 언틸 던 플레이 영상이나 고양이마리오 플레이 영상을 한번 보고 오자. 영상 하나로 설명이 된다.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기 싫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귀찮아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감스트는 게임을 주로 하는 비제이면서도 평소에 게임을 연습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그리고 피파3에 현질을 엄청많이했는데 구단가치에비해 손가락에 살이쪄서 그런지 피파3를 엄청못한다.)

그래서 감스트가 게임 중에 게임을 연습했다고 하는 이야기는 열에 아홉은 거짓말이다. 심지어 연습을 하는 것도 아니면서 게임이 어렵다고 징징대고 그것에 발암을 느껴 욕하는 시청자들에게 징징댄다며 되려 화풀이한다.

참고로 8월 3일, 열혈인 마씩과 함께한 방송에서 마씩이 게임을 시작할 때 "제발 연습 좀 하고 하라"라고 하는 말에 채팅창이 "ㅇㅈ"으로 도배된 것으로 보아 많은 시청자들이 감스트의 행태에 불만이 많음을 알 수 있다.아니면 맹목적으로 감스트를 갈구는 것이거나

또한 해병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쫄보라 불을 끄고 게임을 진행하라는 댓글이 올라오면 마지못해 끄고 하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징징대는 모습도 압권. 한번씩 보면 콘셉트 같기도 하다만 매일같이 그런다. 봉천동 귀신 읽는 영상만 봐도 얼마나 감스트가 무서운 것을 싫어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러면서 해병대 부심은 엄청 부린다. 해병대가 싫어할 것 같다.

1.1.1 피파 온라인 3

BJ감스트의 시작을 알린 게임이지만 그렇게 오래 한 게임치고 정작 게임실력은 형편없다. 엄청나게 못 하는 편은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다.

채팅창에서 실력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항상 하는 말이 "여러분 왜 그러세요, 저 전설 정도는 찍지 않습니까?"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상은 스쿼드 스케줄 후 출정식을 하면 아마추어, 세미프로, 프로 같은 저등급대의 유저들을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저등급 유저들에게도 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한 경우로는 아마추어한테 2연패를 한 적이 있다. 심지어 구단 가치가 높은 팀으로도 좋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출정식에서 구단 가치가 수십, 수백억 EP이고, 금방 맞춘 스쿼드라서 선수 컨디션이 모두 최상의 상태인 이른바 컨뽕의 덕을 볼 때에도 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현 구단 가치 1위(당시 약 2800억)의 팀으로 전설C를 상대하고도 깔끔하게 발렸다. 팀 빨을 심하게 받는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셈.

참고로 감스트의 본캐 구단 가치는 2017년 2월 말 기준 약1조 7000억이다.

자신이 지고 있을 때는 "상대방은 밥 먹고 피파만 한다"며 뻔뻔하게 넘어가고, 스쿼드 스케줄 후 게임에서 졌을 경우 일명 JTJ라는 허접한 변명을 하면서 넘어간다. 그래도 전설에 가까운(?) 실력이라고는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웃긴 점은 전설A 유저들에게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다. 시청자들은 감스트가 질 것을 확신하지만 가끔식 감스트가 이길 때도 있어서 반전이 일어나기도 한다.우리감

2016년 일지

4월 26일 WL셰브첸코 7카를 붙이고 출정식을 하게 된 감스트는 아마추어와 2대2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감월딱', '감프딱'에서 한층 진화된 감아딱 감스트는 아마추어가 딱이야으로 불리게 되었다.

9월 15일 피파온라인3 1차 간담회의 대참사를 만회하기 위하여 프로게이머와 피파 BJ 총 4명과 함께 사전 제작한 피파 온라인 3 2차 간담회 영상을 공개하였다. 임팩트엔진, 잠수함패치, 110론, 서버 렉, 귀속 거래, 공중볼 커서 변경 문제, 공수 참여도 패치 등 그동안 피파 온라인 3의 문제점을 주제로 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9월 17일 피파 여성 BJ인 하나찡찡에게마저 패배하였다. 대신 이건 두번째 판에서 3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감스트가 일부러 실점하기도 했고 환경이 키보드 기타를 치는 등 핸디캡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발렸다곤 할 수 없다.

1.1.1.1 핑계

피파온라인3 실력과 함께 나오는것이 바로 핑계이다. 감스트가 주로 사용하는 핑계로는 전술탓, 기본설정탓 등이 있다. 둘 다 감스트가 스쿼드 스케줄 후 출정식에서 지고 있을 때 자주 대는 핑계다.

전술 탓부터 시작하며 실패할 경우 기본설정탓으로 넘어간다. 순서는 뒤바뀔 때도 있다. 전술탓을 한다면 "이거 전술 왜이래"가 대부분, 그리고 다음 경기 전 전술을 수정한다. 그래도 질 때도 있다 기본설정 탓은 피파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청자가 기본설정을 잘못 해 놓았을 때 대는 핑계이다. 실제로 기본설정을 바꾸고 나면 플레이가 확연히 달라진다. 그러나 여기까지도 실패 했을 경우 극딜은 감스트로 다 향하게 된다.

요즘은 추가로 포메이션탓을 하기 시작했다. 출정식을 하다가 지고 있을 경우 "이거 제 포메이션 아니잖아요"라며 핑계를 댄다.

최근에는 대부분이 출정식에서 졌을 경우 정신승리 비슷하게 졌지만 팀은 좋습니다(JTJ) 하면서 스쿼드 신청자를 안심시켜 보지만 이미 늦어있다(...)

또한 새로운 게임이나 고전게임을 할때 감스트 특유의 어리버리를 까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저기로 가라고', '아 쫌', '뇌가 있냐?' 등의 욕설들을 난사한다. 그 때 감스트는 또 어리바리를 까면서 '안되는데요?'라고 말한다. 이때 시청자들은 매우 빡친다. 그리고 감스트는 나중에 깨닫고 음끔껌 시전

1.1.2 그 외 게임들

복귀 후 피파 온라인 3 외에도 다른 게임들을 종종 했다.

피파만 못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게임 실력이 정말 없다. 언틸 던 버튼액션도 성공률이 절반이 안 될 정도이니... 게임을 못하는 줄은 알았지만 언틸던 플레이를 보고 충격을 받은 시청자가 많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서든어택, GTA 5, 카트라이더, 테크모 월드컵 98, 마구마구, 위닝일레븐 등등 많은 게임들을 했지만... 테크모 월드컵 98 이외에는 게임에 재능이 없는 듯 하다. 그나마 테크모 월드컵 98만 정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그러나 매니저 23환경에게 지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잘하는 것 같지는 않다.

다른 게임을 할 경우 좁은 시야와 함께 "여러분들 이거 어떻게 합니까?" 등등 시청자들에게 발암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 때 욕을 먹으면 준비를 하지 않았다고 핑계를 댄다. 보던 시청자들은 하나 같이 "게임 접어라", "연습 좀 해라"와 같은 욕을 한다. 욕을 먹고 난 후에는 상당히 삐진 모습을 보여준다.

마구마구에서는 엄청난 야알못임을 스스로 보여주었다. 예를 들면 투수는 좌완이 오른쪽으로 글러브를 차고 왼쪽 손으로 던지는 것인데, 왼쪽으로 글러브 차고 오른손으로 던진다고 반대로 말해버렸다. 또한 96 박재홍 일명 빵재홍듣보잡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서건창을 시건창시궁창이라고 한다. 봉중근 투구폼을 설명하는데 언더핸드로 던진다.

아래는 그동안 감스트가 해 왔던 게임들이다.

1.1.2.1 언틸 던

10월 26일에 처음 플스 방송을 시작했다. 감스트는 패드로 진행해야 하는 게임 방식이 걱정이 되었는지 시청자들에게 쉬운 게임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

언틸 던, 언차티드, UFC 등 여러 게임들이 거론되었고 결국 언틸 던을 하기로 결정했다. 시청자들이 언틸 던을 적극 추천한 이유는 언틸 던이 플레이어가 직접 총을 쏘거나 하는 등의 적극적 플레이 보다는 선택성의 수동적 플레이를 요구하는 쉬운 난이도의 게임이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언틸 던 선택이 시청자에게 어떤 결과를 주었는지 이때는 몰랐다

패드에 익숙하지 않은 감스트는 아니나 다를까 처음부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동시에 발암도 선사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주울 때 제대로 줍지도 못하고 서 너번씩 들었다 놨다 하는 헛짓거리를 반복했다. 그리고 장르가 공포게임이다 보니 굉장히 겁을 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엔 그렇게 해병대 출신임을 자랑하고 귀신을 몇 잡았네 마네 으스대다가 언틸던만 켰다 하면 돌변한다(...). 특히 매트가 망원경에 불쑥 나타나자 온갖 욕을 하며 깜짝 놀라는 장면이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 평소 '비감이 공포게임을 했으면' 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었는데, 비감의 재미있는 반응으로 앞으로도 괜찮은 컨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계속되는 갑툭튀에 지쳐버린 감스트는 "아 오늘은 여기까지만"을 외치며 결국 챕터 2까지만 끝내고 게임을 그만두었다.

그러나 튜토리얼 수준의 초반 챕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버튼액션이 등장하기 시작하자 특유의 쓰레기같은 반응속도로 계속 타이밍을 놓치며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발암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또한 매우 긴급한 상황임에도 계속 안전하게 가는 것을 고집하고 그마저도 똥같은 반응속도로 버튼액션을 실패하며 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의 게임 실력으로 죽인 등장인물은 크리스, 에밀리, 제시카, , 마이클(컨트롤만 좋으면 살릴 수 있는 등장인물들.)이고, 마지막까지 살린 등장인물은 애슐리,매트이다.

한 마디로 살리는데 약간의 컨트롤이라도 필요한 인물은 다 죽였다.

매트와 애슐리는 선택만 잘하면 특별한 컨트롤 없이 살릴 수 있는 인물들이다. 시청자들이 선택하는 데 도움을 안줬으면 얘네도 죽었을지도 모른다. 특히 샘을 죽인 BJ는 아무도 없었는데, "움직이지 마!" 조차도 못해서 해나한테 배빵맞고 죽게 만들었다. 패드를 책상에 올려놓는 것 조차 못하는 허접스러운 플레이로 일관하며 스토리를 병맛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자기 컨트롤이 미숙해서 일어난 결과를 시청자 탓으로 돌린다. 총 쏘는 키를 안 가르쳐 줬다고 한다고... 이게 말이 안 되는 변명인게, 총 쏘는 건 튜토리얼로 있다. 그리고 총 쏘는 액션 장면이 얼마나 많았는데 이걸 잊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 그냥 답이 없다.

나중에 시청자들은 마이클과 늑대만 살려달라고 애원하기까지 한다. 결국 마이클도 죽인다

많은 등장인물을 죽인 탓에 뒤에 이어질 스토리가 엄청 많이 짤려나가 거의 공포게임이 아닌 상태가 되었다. 특히 웬디고의 정체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가 완전히 짤려서 언틸 던을 감스트 방송으로 처음 접해보는 사람은 스토리가 엄청 부실한 게임으로 생각할 것이다.

결국 나중에는 시청자들이 "감스트가 게임을 하기 싫어서 대충한다"고 생각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진짜인 것 같다. 정상인이라면 저런 반응속도를 보여줄 리가 없다.

1.1.2.2 라스트 오브 어스

2월 25일 새벽 라스트 오브 어스를 플레이 했다. 시청자들은 언틸 던보다는 잘 플레이 하길 바랬으나 역시나 굉장한 실력을 뽐냈다. 못한 실력과 더불어 게임에 집중하지도 않았고 진지하게 플레이 하지 않아 시청자들로 부터 욕을 많이 먹었었다. 감스트 본인도 결국 게임을 종료하고 방종을 시전했다.

1.1.2.3 서든어택

서든 스폰 방송을 진행 한 적이 있다. 다만 문제점은 모든 게임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못 한다는 점이였다. 게임 못 하는 건 누구나 다 알던 사실이라 상관없었지만, 다른 BJ들과 함께하는 합방을 할 때면 특유의 감키코모리, 대인직기피증이 발동하여 말을 한 두 마디 밖에 안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불만을 표출했었다. 시청자들이 오죽 답답했으면 합방하는 다른 BJ방에 가서 감스트의 본명과 함께 '말 좀 해라' 라는 의미로 별풍선을 쏘아 감스트에게 눈치를 줬을까 싶다만 결국 그만두게 되었다.

1.1.2.4 리그 오브 레전드

1월 9일 새벽 리그 오브 레전드를 시작하였다. 처음 첫판은 유알콜스카이프를 통해 봇전을 하기로 하였고 감스트는 자신의 챔프로 코르키를 골랐는데, 코르키를 코카키라고 부르고 미스 포츈을 미스 포차라고 부르더니 시청자 참여 대전에서는 시청자들의 일방적인 감스트 다굴로 인해 샷건#s-7을 연발하게 된다.
'BOT(봇)'을 시청자들이 'Best Of Team' 랭커라고 설명해주자, 킬을 딴 감스트가 랭커를 이겼다고 좋아했으나 알고보니 컴퓨터라는 사실에 망연자실 하였다는 후문. 감또속

그리고 다음날에도 유알콜과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게 되었고 상대팀 시청자 중에 '붕어빵하나주세요'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유알콜이 감스트를 낚기 위해 붕어빵하나주세요 가 SKT T1 소속 프로게이머라는 둥 본명이 이상혁이라는 둥 거짓말을 쳤는데 역시 감스트답게 낚였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감켄치란 별명이 생겨나게 된 이유이다. 자신과 닮았다며 "먹는 건 내가 좀 하지" 라고 뿌듯해 한다. 자기도 닮은 걸 인정하나보다. 실제로 탐 켄치를 플레이한 4판 중 3판을 이겼다. 하지만 피파의 인기가 롤을 하던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아져서 롤 방송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요새 롤방송도 가끔씩 하고있다. 실력은 여전하다. 리신을 픽하고 4분30초에 2캠프밖에 먹지 못하고늑대에게 처형당하고... 역시 감스트는 감스트다. 그리고 2017년 페이커와의 합방을 야기중이라고 한다.

1.1.2.5 MLB The Show

2016년 4월 26일, 감정호의 등장.

새벽,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나는 비제이다'에서 구매했던 플스 게임 중 하나인 MLB The Show를 새벽에 토트넘 중계까지 하지 않으며 진행하였다. 자칭 '알못' 감스트의 플레이는 당연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얼마 전 나는 비제이다에서 공개된 영어과인데도 모의토익 750이라고 자랑하던 모습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영문게임이였고 감스트의 해석을 못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한 번 더 만들었다. 아니면 방송천재라서 못하는 척 하는 걸 지도...

무엇보다, 위닝에서 레전모드와 같이 선수 한 명을 키우는 모드를 했는데, 유격수인데 왼손잡이를 한다던가, 랜덤으로 기본지정 되어 있던 등 뒤 이니셜에 지우기 귀찮아서 kim만 붙인 'randomkim'이라던가, 등번호 23영원히 고통받는 23이 등으로 웃음의 시작을 알렸고, 스카웃이 걸린 경기에서 일명 '목탁치기' 타법과 송구 한 번 제대로 못 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드래프트를 받지 못하고 볼보이부터 시작하거나, 천하무적야구단이 어울린다는 등 생각했지만, 워싱턴에서 randomkim을 스카웃하였다. 물론 3군이었다 그래도 의외로 송구 한 번 제대로 못하고, 갑자기 도루를 하다가 아웃된다거나 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타율거의 5할이 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명타자를 했어야 했다

사실 말로 이 재미를 표현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녹방이 있다면 꼭 감튜브에 올리길 바란다. 무려 새벽 6시까지 방송을 했고, 시청자도 계속 천명 단위를 넘었었다는 것만 봐도 그 증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감스트 방은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아서 야구에는 별로 관심이 없을 텐데도 오히려 피파 방송 접고 이거 하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위의 글은 그나마 긍정적인 평가이고 아래부터는 부정적인 평가이다.

우선 야구를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야구 게임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할말이 없다. 애초에 공이 스트라이크 존으로만 오는데 타율이 5할 안 넘는게 이상하고, 또한 수비시 공이 굴러오는데 가만히 공이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그제서야 공을 던진다. 게다가 병살을 잡을 수 있는 상황에도 무조건 타자만 아웃시키는 이상한 플레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태그업 플레이를 모르는지 주자에 있을 때 타자가 공을 쳤다 하면 무조건 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고 돌아오지 못해 더블 플레이를 자주 한다. 왜 아웃이냐고 묻는 건 덤. 주자에 있을 때 도루를 시도하려고 하는데, 포수가 공을 잡고 2루로 던지려고 할 때 뛴다. 이건 뭐 기부아웃 본인 수준에서는 잘 한다고 하지만 언틸 던과 다른 게임 영상을 봤던 팬에게는 절대 잘 하는 정도가 아니다.

1.1.2.6 겟앰프드

2016년 5월 22일자 낮방송 중 할 게임을 찾던 중 본인이 킹오브 98과 같은 격투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겟앰프드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방송을 보면 누구나 알다시피 정말 더럽게 못한다. 조작이 쉬운 편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밖으로 떨어져서 죽는 일이 대부분이다. 게임을 하게 되면서 키를 배웠지만 정작 쓰는건 강 공격 뿐(...). 방향 감각이 없는 듯.

본인도 재밌었는지 "다음에도 플레이 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또 겟앰프드를 할 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1.1.2.7 GTA5

2016년 6월부터 GTA5를 시작하였다. 발단은 빠칭코 온라인 3의 컨텐츠도 약발이 떨어져 감에 따라 방송 자체가 노잼의 수렁에 빠져가던 찰나, GTA 5 방송을 한 번 한 것이 엄청난 호응을 받아 컨텐츠로 굳혀버린 것에서 이어져 왔다. 역시 감스트는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준다. 처음엔 정말 못 했지만 차차 나아지고 있다. 하지만 개청자들 때문에 빡치지 않는 날이 없다...

GTA5를 할 때마다 영정을 많이 걱정하는데, 예를 들어 스트립 클럽을 갔을 때, 또는 GTA 멤버가 야한 옷을 입고 올 때마다 재빨리 자신의 얼굴캠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요즘은 그런 거 신경쓰지 않고 여캐 몸을 훔쳐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감스트 GTA5 방송 17화 '경찰과의 전쟁' 편에서는 GTA5에서 웹서핑을 하다가 한 요가 사이트에 들어가기도 했다. GTA5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 요가 사이트의 주인공은 파비앙이라는 사람인데, 요가 자세랍시고 이런 자세(후방주의)(...)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파비앙이 그윽한 자세로 요가 자세를 가장한 뒤치기를 하는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이내 감스트는 갑작스럽게 뜬 이 이미지(역시 후방주의)를 보고 꽤나 당황해했다. 채팅창에서는 "스트야 오늘 막방 수고했다" 라고 드립을 치며 감스트를 놀렸다.

현질을 해서 약 800만달러로 집과 자동차를 샀다. 하지만 뽑은 새차는 시청자들이 타이어를 터트린다던지, 무기로 부수고 차로 밟고 결국 불을 지르는 등 감스트에게 3연속 수리비를 선사해줬다. 역시 감스트는 빡쳤다.

추가로 800만 달러짜리 상품을 몇 개 더 구매했는데 돈이 안 들어온다고 날뛰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돈의 한도 때문에 돈이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었다. 결국 사용하자마자 계속 800만 달러가 들어왔다. 23에게 물어본 결과 추가로 더 넣은 금액이 있음을 알고 빡쳤다.

감스트의 운전실력은 형편없기로 이미 유명하다. GTA방송시, 감스트는 직접 운전하지않고 시청자들을 운전병삼는다. 감스트의 GTA5 운전병이였던 카스비츠는 현재 군대에 가 있다. CASSBEATS라는 아이디로 발군의 운전 실력을 뽐내며 감스트의 컨텐츠 진행을 도왔는데, 감스트는 발음이 편하다는 이유로 초지일관 카츠비츠로 불렀다. 그리고 유알콜의 말에 따르면 운전 실력이 타 비제이 대회에서 1등을 할 정도라고. 본인은 아니라고 했지만, 요근래 일부 시청자들에게서 카츠비츠가 다른 BJ의 방송에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감스트가 귀찮아서 군대 갔다는 거짓말을 했다고...

욕을 자제한다고는 해도 GTA 5만 시작하면 자동적으로 욕을 한다.

2016년 7월 3일 방송에서는 자전거 로드와 계곡 놀러가기 컨텐츠를 진행하였다.

1990년대~2000년대 추억의 노래를 브금으로 틀고, 시청자들과 함께 버스를타고 계곡을 놀러가서 폭죽을 쏘며 사진까지 찍었다. 이 방송은 많은 시청자들의 어릴 적 시절 회상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였으며 감수성이 풍부해진 방송이였다. 아마 이 방송은 감스트 방송 사상 레전드에 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감스트가 GTA 5 방송을 하기로 한 날에 다른 이유 때문에 안 하겠다고 급하게 공지를 올리는 날이면 항상 무슨 사건이 터진다. 당장 사건사고 문단만 봐도 대다수가 GTA와 관련 있는 것들이다.

싱글 모드를 시작하였다. 헐크, 아이언맨 , 플래쉬맨 등등 다양한 모드로 방송을 하는데 시청자 반응이 꽤 좋았는지, 시청자 14000명을 달성할 정도.

그러나 이후 계속된 GTA 방송으로 인한 컨텐츠 부재와 본인의 게임 이해도가 매우 부족해서 GTA 방송은 잠시 하지 않기로 하였다.

최근엔 본인이 게임을 하지 않고 무식갓을 초대하여 무식갓의 싱글 모드 플레이를 감스트가 영화를 보듯 관전하는 방식으로 방송을 진행 했다.

현재는 아프리카 운영자의 갑질로인해 못하고있다. 다른 비제이들은 GTA5를 하는데 감스트가 영향이 큰 비제이라서 그런듯하다.

하지만 2016년 11월 GTA 컨텐츠를 다시 하고 있고, 스토리모드를 하는 내내 시청자를 암걸리게 하였다. 게임 드릅게 못하네 감스트~!!!!!!

1.1.2.8 풋볼 매니저

아프리카TV를 기준으로 2016년 6월 14일, 유튜브 기준으로 6월 19일에 풋볼 매니저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감스트 특유의 말투와 허접한 게임 실력이 합쳐져 좋은 궁합을 내고 있다. 거의 로이 킨이나 펠릭스 마가트 수준의 멘탈과 피온3에서만 나타나는 전술을 기용하는 반 할급 괴장의 위치에 올라 여러번 경질 당한다. 심지어 채팅창을 보지 않고 포텐이 낮은 선수들을 사 버리는가 하면 유망주들에게 주전급 주급을 약속하는 등 본인의 마음대로 해 버리는가 하면 오른쪽 윙백만 두는 괴상한 전술을 차용하여 시청자들에게 대차게 까였다. 이 때문에 지금은 FM을 하지 않는다.

밑에 나와있는 핑계처럼 감스트는 이 게임에서도 전술 탓 선수 탓을 하며 자꾸 사이드 쪽으로 공을 넘기라는 말을 한다.

감스트의 게임 실력을 적나라하게 밝혀주는 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첫 클럽인 맨유에서 대번에 경질당하고 선덜랜드로 부임했다. 그러나 선덜랜드에서도 대번에 경질당하고, 브라이튼&호브 알비온까지 가 버리는 지경이 이르렀다. 특히 첫 부임한 맨유에서는 시작하자마자 주축 선수인 루니, 마타와 싸우고 3백에 한쪽만 윙백을 두는 해괴한 전술로 14위를 찍다가 경질당했다. 경질 후 다시 부임한 선덜랜드와 브라이튼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성적 부진으로 또 경질당했다.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가리지 않고 말아먹는다

전술의 이해도와 구단 관리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니악한 게임으로 분류되는 FM 2016을 이렇게 쉽게 방송 컨텐츠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건 감스트의 장점인 듯 하다.

이후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에서도 경질당하며 구직센터의 단골이 되었다.

그리고 "얘들아 제발 좀 뛰어!"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2017년 1월에는 FM2017을 시작했는데, 역시 자신의 전술 하나도 짜지 못 하며 시청자들에게 빈축을 샀다.

3백에 윙백을 한 명 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막장 포메이션을 짜고 경질 포메이션이니 바꾸라고 이야기를 하던 시청자들에게 이 포메이션으로 1승이라도 하기만 해보라더니 리그 개막전에서 선더랜드에게 0대2 패배를 맛 보았다. 이후 시청자들의 말에 수긍하고 포메이션을 바꾼 후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리그컵을 승리하고 리그에서도 1승을 거뒀다.

그리고 다음 맨유 원정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전 첼시 3대2 맨유로 마치며 팽팽한 접전을 보여주면서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후반 3골을 내리 꽂으며 5대2라는 압도적 스코어를 보여주면서 감스트의 압승이 점쳐졌으나 기괴한 판단력으로 인해 5대2에서 5대6으로 역전당하는 괴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는 반전의 서막에 불과했다.

1월 20일자 방송에서는 소위 Fuck You 포메이션이라는 4-2-2-2의 기상천외한 전술을 가지고 나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지만...

첫 번째 경기에서 헐 시티와 맞붙었는데, 아자르 1골, 코레아 2골에 힘입어 가볍게 3대1로 승리했으며, 두 번째는 리그컵에서 허더스필드를 상대했는데 디에고 코스타의 골 덕분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세 번째는 리그에서 미들스브러를 만났고, 파브레가스의 2골로 2대0으로 가뿐히 이겼다. 네 번째 경기에서는 스토크 시티를 상대하였으며 디에고 코스타의 결승골로 또 다시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사실 이 때까지는 상대적으로 약팀을 만났기 때문에, 강팀들을 만나면 대패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그러나 감스트는 아스날을 상대로 다비드 루이스의 골과 코시엘니의 자책골, 디에고 코스타의 골로 3대1이라는 대승을 거두어 감리뉴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리버풀이였는데, 선제골을 내주었지만, 후반전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경기력과 용병술로 4대1 대역전승을 거둔다.

총 리그컵 한 경기, 리그 다섯 경기를 포함해 6연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하고, 방송 시작 때 순위였던 15위에서 2위까지 하드캐리하는 등 감스트라기에는 말도 안되는 성과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포텐이 낮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각종 주전급 선수들을 팔아치우는가 하면 중반부를 넘어서자 헐이나 풀햄같은 상대적 약팀을 상대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우승권에 멀어지자 결국 경질 당했다. 당시 순위는 5위, 1등이였던 아스날과는 무려 11점이나 차이가 났었다. 경질 통보를 받자 감스트는 자신의 후임으로 예상되는 감독의 이름을 개새끼 중에 개새끼로 바꾸며 소리를 질렀다.

이후 수 많은 구단에 제의를 찔러봐 신임도가 떨어지게 되었으나 운 좋게 사우스햄튼에 부임하게 되었다.

1월 26일자 방송에서는 계속 지더니 뉴캐슬에게 1대0으로 패배하고 결국 빡쳐서 사우스햄튼 감독직을 사임하고

축구계에서 은퇴하게 된다. 다음부터 새로운 인직 킴으로 시작하겠다고 말하였다.

1.1.2.9 카운터 스트라이크2

7월 29일 방송으로 게임을 처음한 카운터 스트라이크2 숨바꼭질이라는 모드를 했으나 감스트는 "방플하잖아", "방플 때문에 자꾸 죽잖아", "방플러들이 자꾸 게임마다 따라온다" 며 엄청나게 욕을 해 댔으나 방플러들이 안 따라와도 감스트는 몇 번이고 강조했듯 게임 실력이 없어 적응하기도 힘들고 그냥 못 했다.

사실 위의 내용은 잘못된 내용이고, 시청자들이 계속 방플해서 감스트는 그냥 카스2를 껐다.이 줄 쓴 위키러 감스트지?

1.1.2.10 오버워치

8월 2일 예전부터 언급한 오버워치 게임 컨텐츠를 진행, 전리품 상자 74개에서 전설이 상당히 잘 나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역시 본인 것만 잘 뽑는 BJ

게임을 돌리기 전부터 이 날을 위해 연습만 했다고 밑밥을 깔았지만 시청자들은 믿지 않았다. 오버워치를 잘 하는 척, 잘 아는 척을 해대며 내 실력 정도면 상대를 다 이겨버리고 80점대를 갈 수 있다는 자신감 있는 말과 함께 경쟁전을 고집했으나 유알콜이 게임을 접속하지 않아 혼자 일반 게임을 돌렸다.

근거리 교전에 강한 리퍼를 픽하고 사정거리 밖에서 난사하며 "나랑 잘 안 맞는다" 라며 핑계를 댔고, 절벽 앞에서 루시우에게 까부는 등 정말 생각없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한조를 잘 한다고 픽을 해놓고 매니저 23에게 '한조 궁 어떻게 쓰냐?'고 윽박까지 질렀다. 이후 궁과 막타로 몇 번 킬을 얻어먹고 득의양양하여 함께 플레이한 유저에게 자기가 몇 점 정도 되어 보이냐고 물었으나 돌아온 대답은 20점. 답변을 듣고 어이 없어 하는 걸 보면 게임은 못해도 그에 대한 자존심은 상당히 강한 듯 하다.

시청자들은 안 그래도 게임 못하는 사람이 처음 하는 게임을 하니 역대급 발암 컨텐츠였다며 왜 컨텐츠를 진행하기 전에 연습을 하지 않았느냐, 왜 연습했다는 거짓말을 했냐며 욕을 하였다. 그러자 감스트는 자신은 장난으로 게임을 한 것이고 자신은 경쟁전을 하려는 마음이 없었는데 시청자들은 뭐만 하면 같은 팀원에게 민폐라고 욕을 한다는 특유의 징징댐을 보여줬다. 그러나 감스트가 게임 초반에 했던 경쟁전만 하겠다는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 앞뒤가 맞지 않아 더욱 욕을 먹었다. 그리고 이내 창근이가 솔저를 정상적으로 플레이하자 화를 가라앉혔다. 적어도 창근이 처럼 기본만이라도 했으면 시청자들은 욕을 해도 재밌게 봤을텐데 몇 번이고 강조했듯이 감스트는 학습능력이 전혀 없고 자기말이 100%로 맞다고 생각한다. 이후 감스트는 시청자들에게 사과했으며 다시는 오버워치를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다.

1.1.2.11 프리스타일 풋볼Z

2016년 8월 2일 감스트는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프리스타일 풋볼Z를 시작하게 되었고 자신이 일전에 만들어 놓았던 사무엘이기현 이라는 레벨1의 작고 왜소한 체형에 브라질 유니폼을 입은 흑인 캐릭터를 계속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을 굉장히 잘 한다며 으름장을 놓았지만 역시나 그의 프풋 실력은 안봐도 다 알 정도의 쓰레기. 위닝과 다름없이 "돌아 들어가잖아!" 를 외치며 자신의 실수에는 관대하고 같은 편 선수들의 실수에는 굉장히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일부 실제 축구 선수와 외형이 비슷한 유저들의 모습에 감탄하며 자신도 전설의 선수 리벨리노 선수의 외형을 따라해 보겠다고 이야기 했다.

이후 감스트는 프풋 Z를 주 컨텐츠로 삼을 것이며 대회 개최까지 준비 해보겠다고 했다.

1.1.2.12 카트라이더

2016년 7월 27일 감스트는 자신이 그 동안 피시방에서 카트라이더 연습을 종종 해 왔으며 실력이 좋다는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카트라이더를 시작하였다.

시청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왕 시작하게 된거 좋은 카트를 써봐야 하지 않겠냐 는 말과 함께 또 넥슨 게임에 18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현질을 하게 되었으나 시간의 상점이라는 블랙홀에 빠지게 되어서 넥슨의 게임답게 좋지않은 카트들인 적호, 세이버9, 스톰9, 코리아9 같은 차들만 중복되어 뜨고 (그나마 뜬것중에 나은카트가 볼트 9였지만 쓰지도 않았다)[1] 심지어 티이라 낭자, 얼음 요정 티이라, 아이리 등 원하지 않았던 캐릭터들이 중복으로 줄줄히 뜨자 결국 감스트도 현질을 그만 두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카트 합성을 시작하였다.
세이버보다 좋은 스트라이크 9를 합성재료로 썼다.
그러나 역시 넥슨 게임답게 합성에서도 좋은 카트가 나오지 않자 감스트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카트라이더 전 프로 BJ 김택환과 벌칙을 걸고 당당하게 내기를 하였다.

감스트의 실력을 고려해 감스트는 세이버 9, 김택환은 연습카트를 타고 40초, 1분 후에 출발을 하기로 하였으나 역시나 감스트 다운 게임 실력으로 계속해서 농락 당하며 패배하게 된다. 애초에 상대가 너무 쌨다. 그렇게 이길 수 없을 것만 같은 게임을 하던 도중에 김택환이 게임에서 튕기게 되었고 감스트는 자신이 이겼다고 우기며 도망을 가 버렸다.

이후 시청자들과 삭발을 걸고 7대1 막자 대전을 하였으나 역시나 감스트 답게 15분 안에 게임을 완주하지 못하여 십자 모양으로 삭발을 하게 되었다.삭발영상

2016년 10월 15일 유알콜과 3판2선 벌칙빵 대결[2]에서 첫판을 카트라이더를 선택하였다. 그러나 감스트는 실력도 가뜩이나 않좋은데 스피드전이 아닌 아이템전이었으며 막자들은 연카를 끼고 하라고 계속해서 말하였고, 결국 감스트는 연습카트PRO를 끼고 7대1 막자대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맵은 빌리지 시계탑 리버스였으며 감스트가 유알콜보다 먼저 막자가 막고 있는 시계탑을 넘어가야 이길수 있었다.

감스트는 아이템전이기도 하고 연카프로를 탄지라 더 사기적이고 좋은 카트를 보유하고 있는 막자들을 뚫을 수가 없었고 계속해서 두드려도 잘 안뚫리자 막자들에게 AC밀란 수비라고 말하기도 하였으며, 템전인데도 불구하고 부스터를 모은다고 드리프트를 20초 정도하다가 잘못된것을 알고는 허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계속해서 뒷쪽에 있던 아이템을 먹으며 부스터를 얻어서 좋아라했다가 타이밍을 놓치고, 자석에 이끌려 다른곳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절묘한 타이밍에 부스터를 써 막자사이로 넘어가는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감스트가 승리하였으며 유알콜은 패배하였다.

2017년1월 27일오랜만에 카트라이더를 하였다! 카트를 23일쯤에도 켰긴 했지만 그때는 화면의 문제상으로 플레이 하질 못하였다.

첫번째는 아이템전을 하였는데 감스트는 지뢰아이템에 걸리는게 좋은템이라고 생각하였는지 지뢰아이템에 계속 걸리는것을 좋아하였고 쉴드아이템을 슈퍼맨이라고 말하며 가기도 하였다. 감스트는 꼴등만 안하면 된다라고 여러번 외치다가 리타이어를 하였다...
아이템전이 재미가 없었던 감스트는 스피드전으로 갔는데 로비에서 카트를 바꾸는방법을 몰라 다시 마이룸에 들어가 카트를 바꾸는 법을 택하여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주기도 하였다. 스피드전을 시작한 감스트는 이리박고 저리박다가 이1성경이라는 유저에게만 계속하여 막혀 빡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음판도 이성경 유저에게 계속해서 농락당하자 이성경만이긴다라고 계속해서 중얼거렸다. 그러나 이성경에게 순위에서도 뒤처지며 더욱 빡치게 되었다.
결국 이성경 유저에게 빡친 감스트는 1:1대결을 하여 승부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성경이 연습카트 프로, 감스트가 세이버였으며 30초뒤에 출발하는 방식이었다. 감스트는 드리프트를 할때 마다 여러번 이말을 외쳤는데, 인직아 잘했다,인직이 너무 잘했고 등 자화자찬을 하였다. 그러나 감스트는 이성경에게 농락당하며 패하였다...
결국 못하는 감스트를 대체해 환경이랑 바꿔서 하였지만 역시 피파에만 강한 환경이는 무리가 있었고, 결국 또 다시 패배하였다.
환경이 마저 안되자 감스트는 정재영으로 교체해서 하였는데 감스트보다 그나마 암이 덜걸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국 이성경을 이기게 되는 기쁨을 맛본다. 감스트는 마음이 홀가분해졌는지 기분이 들뜨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때, 감스트의엄마라는 유저의 초대가 오자 감스트는 약간 빠직했는지 초대를 받고 마지막으로 대결을 하였고 지름길을 못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지막에는 감스트의엄마 유저가 라인에서 떨어져 희망주기 캠패인을 하다 감스트가 부스터를 쓰면서 오자 재빨리 라인안으로 들어갔고 감스트는 자신이 먼저 들어온줄 알고 기뻐하다가 순위표가 나와 자신이 졌다는것을 알게되어 더욱 빡쳐하는모습을 보여주었다.

1.1.2.13 스타크래프트

12월 1일, 감스트가 스타크래프트1vs5 컴퓨터 까기를 시작하였다. 맵은 빠른무한이고, 종족은 테란이다. 입구를 배럭으로 막은뒤에 벙커4개를 지으면서 SCV는 딩가딩가 노는 신의직장을 보여줫다. 입구가 뚫릴것 같으면서 다 막으면서 탱크를 엄청 뽑고, 철벽수비를 보여주었다.(그와중에 탱크의 스플레쉬 데미지로 배럭이 파괴됬다. 그러나 다시 짓고 그위에다가 커맨드센터도 지어버렸다. 인직산성 감선대원군의 쇄국정책) 결국 배틀크루저를 뽑고 승리를 거두었다. 근데 상대골리앗에 디펜시브를 걸어주질 않나, 자기 배틀크루저에 EMP를 쏘지않나 이상한 행동은 여전하다. 추가바람

1.1.2.14 워킹데드 (선택)

2017년 1월 2일 처음으로 워킹데드 시즌 1을 플레이하였으며 2017년 1월 4일 시즌1을 끝냈다. 그리고 이어서 시즌2를 곧바로 시작했으며 1월 9일날 엔딩을 보았다. 현재는 시즌3 에피소드 2까지 플레이를 마친 상태, 뒷 에피소드는 한글패치가 나오지 않아서 플레이를 하지 못한다라고 감스트가 말했지만 실제론 한글번역이 안된 것이 아니라 뒷 에피소드 자체가 아직 제작되지 않았다.. [3] 이러한 이유로 인해 아직 플레이를 안하고 있는 중이다. 워킹데드를 플레이 할때는 평소의 감스트와 달리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며 물론 중간에 물타기나 어그로에 끌리기도 했지만[4] 본인도 재밌게 플레이 하는 것 같다. 게다가 시청자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 특히 주인공 클레멘타인을 '우리딸'이라고 부르는게 특징.

여담으로 이 게임으로 인해 게임 플레이 도증에는 민심이 오락가락 했지만 최종적으로 많은 방송시간과 감코난의 활약으로 민심이 대폭 상승했다.

1.1.3 고양이 마리오 시리즈

흔히 발암 게임으로 잘 알려져있는 게임이다. 게임 곳곳에 숨겨진 함정이 많아서 그런데 우리의 감스트 역시 역대 최강의 발암 컨트롤을 보여줬다. 한번 걸린 함정을 까먹고 또 걸리기 일수고 시청자들도 일부로 감스트를 놀리기 위해 허위 정보를 알려줘 감스트의 혈압을 올라가게 한다. 하지만 감스트의 반응이 웃겨서 영상 재미는 보장된다.

그리고 터져나오는 감또속
  1. 다만 감스트가 너무 오랜만에 돌아온거라 볼트가 좋았다는것도 몰랐을것이다. 중간에 자신이 있을때는 C1~G3엔진이 좋았다고 말했으니 카트를 초창기 쯤에 한것으로 보인다.
  2. 감스트는 강백호 헤어, 유알콜은 헤이아치 헤어
  3. 많은 시청자들이 이로 인해 착각하고 있다. 한글패치가 안나온것이 아니라 사실 에피소드3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것이다.
  4. 사실 워킹데드 시리즈의 특성상 어떤 선택지를 선택하든 게임진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고 내용이 조금씩 틀려지는 것일뿐 크게 상관은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감스트가 재미있게 하려고 선택한 선택지를 보고 소통을 안한다고 뭐라하는 개청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