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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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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0px | ||
교명 | 공주고등학교 | |
영문명 | Kongju High School | |
개교 | 1922년 |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
성별 | 남자 | |
운영형태 | 공립 | |
소재지 |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고 담길2 | |
홈페이지 |
위 틀은 장식이 절대 아니다. 반드시 지키도록 하자. [1]
1 개요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행복한 학생 육성
충남 교육의 1번지 였지만...[2] |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 1922년 공주공립 고등보통학교[3]로 설립 및 개교하였으며 1952년 공주 중학교와 공주 고등학교가 분리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공주시에 있는 학교이므로 비평준화 고교이며, 이러한 원인으로 정계에 진출한 분들도 여럿있다.
야구부가 유명하며 많은 야구 선수를 배출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을 참조하자.
2 역사
2.1 연혁
날짜 | 내용 |
1922. 01. 22 | 공주공립 고등보통학교 설립인가 |
1922. 05. 11 | 수업개시(개교기념일) |
1938. 04. 01 | 공주공립중학교로 개청 |
1946. 09. 01 | 6년제 중학교로 개편 |
1951. 08. 31 | 3년제 고등학교로 개편 |
1972. 11. 12 | 체육관 겸 강당 준공 |
1976. 10. 30 | 학칙 개정(36학급 인가) |
1977. 05. 19 | 제 11회 대통령배쟁탈 전국 고교 야구대회 우승 |
1978. 09. 15 | 제 04회 대통령하사기쟁탈 전국 남녀 테니스대회우승 |
1982. 08. 02 | 전국 청소년 종합수련대회 최우수상 수상 |
1982. 11. 14 | 개교 60주년 기념행사 |
1983. 01. 07 | 도서관 신축 준공 |
1988. 11. 29 | 본관교실 개축 준공 |
1989. 08. 27 | 제 44회 전국 학생테니스 선수권대회 복식 우승 |
1990. 06. 09 | 제 45회 청룡기쟁탈 야구 준우승 |
1990. 10. 21 | 제 71회 전국체전 야구 우승 |
1992. 06. 09 | 제 47회 청룡기 야구 우승 |
1992. 11. 30 | 기숙사(청람관) 준공 |
1997. 10. 17 | 교육부 지정 교육과정 연구발표회 |
1998. 10. 23 | 교육정보관 신축 준공 |
1998. 11. 06 | 교육부 지정 교육과정 연구발표회 |
2000. 06. 09 | 제 55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3위 |
2000. 11. 04 | 충남 추계 종별 테니스대회(개인복식우승) |
2001. 12. 08 | 기숙사(봉황관) 신축 준공 |
2002. 10. 07 | 모듬학습실 완공 |
2002. 11. 30 | 우레탄 운동장 완공(농구장, 핸드볼장) |
2005. 01. 05 | 급식실 신축 준공 |
2007. 09. 03 | 제2회 선양배 고교야구대회 우승 |
2008. 03. 10 | 지역명문고 육성학교 지정 |
2011. 07. 26 | 기숙사(청운관) 준공 |
2013. 04. 13 | 고교야구 주말리그 중부권 우승 |
2013. 08. 27 | 제47회 대통령배 야구대회 우승 |
2014. 11. 03 |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우슈쿵후 금메달 획득 |
2014. 02. 07 | 제 88회 졸업식(졸업생 누계 : 27,582) |
2015. 03. 02 | 입학식(270명) |
2015. 09. 01 | 제37대 조충식교장 부임 |
왜 수많은 교장선생님 중에서 조충식 교장선생님만 나오는지 의문이다 현 교장만 쓰여있더라/ 교장선생님 바뀌면 바꿔주길
3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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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상징하며, 공주에 위치하였다는 특색을 살렸다. 1925년 개교 3년째 되던 해에 당시 2학년에 재학 중이던 3회 졸업생 권병식 동문이 직접 디자인 했다고 한다.
사실 위 이미지는 방송부 내부에서만 쓰던 이미지파일인데 위키 작성하며 세상밖으로 나왔다 그래서 이보다 퀄리티 좋은 이미지가 웹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3.2 교가
공주고등학교의 교가는 학교 행사가 치뤄질 때 불린다.공주중학교와 마지막 구절 제외하고 같다. 공주중학교는 공중 건아들이다.
2001년까지는 마지막 가사 부분인 '공주고 건아들' 부분을 '공고 건아들'라고 불렀다. 그러나 근방에 있었던 유구공고[4]가 공주공고로 이름을 바꾸면서 혼동된다는 이유로 공주고 건아들으로 부르게 되었다. 입학식, 졸업식과 같은 학교 공식 행사에서는 관악부의 그 자리에서 직접 하는 쉽게 말해 라이브연주에 따라 부른다. 교가도 꽤나 오래 이어져 왔기 때문에 교외의 음식점에서 술에 취해 이 노래를 부를 경우 같은 졸업생들이 불러 준다는 얘기가 있다.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나 공주고등학교의 경우엔 동문회의 힘이 크기 때문에 진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야구부 응원을 가게 되는경우 아래 영상처럼 떼창 하는 노래다. 재학생 부터 연세 지긋하신 졸업생까지 다 같이 일어나서 부른다.
3.3 그외
교훈 : 일제강점기 부터 계속 바뀌어 협화, 단결, 성실, 근면, 창의, 개발 6개로 구성된 교훈이 현재의 교훈이 되었다.
교목 : 아주 흔한 은행나무다. 정문을 중심으로 학교 곳곳에 심어져 있다.
교조 : 교사 노조 아닙니다 원앙이나 흰비둘기 같은 실제 동물이 아닌 무려 가상의 동물 봉황이다.
교화 : 장미 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화가 그렇듯이 교내에서 별로 볼 수는 없다.
4 특징
동문회의 힘이 막강하다. 일단 오시덕 시장님이 본교 출신이니... 교직원의 많은 수가 본교 출신인 경우도 많기도 하지만 (중요한 자리는 본교 출신 교사가 대부분임, 가령 교무부장이나 기숙사부장이던가 장학생 담당이라던가 교감이라던가 교장이라던가) 워낙 성공한 분들이 많다보니 학교를 많이 밀어주신다. 특히 2013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우승하면서 야구부에 대한 지원이 더 많아졌다.
교장선생님의 대한 경례를 할 때 거수경례를 하며 '전진!' 구호를 외친다. 육군 제1보병사단의 경례구호와 같다.
5 학교 시설
5.1 기숙사
면적 | 6082.91㎡ |
수용인원 | 434(장애인실 4명 포함) |
시설 | 4인실 44, 6인실 42, 동아리실1, 휴게실1, 학습실4, 세탁실 3, 화장실10, 샤워실10 |
총사업비 | 70억5700만원 |
기숙사비 | 3.5만원(식비제외) |
5.1.1 역사
본교는 1922년 개교 이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성장하여 공주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어 왔습니다. 1992년 10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신축하였고 2001년 20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준공함으로써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여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2009년 10월 국가적 차원에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교육 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숙형 고등학교로 지정되었고, 2008년 지정된 지역명문고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기숙형 고교의 기반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왔으며, 204명을 수용하는 전국 최고규모의 기숙형고 기숙사 ‘청운관’을 증축하게 되었다. 공주고 기숙사는 앞으로 교육 수요자의 기대 수준을 충족시키고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교육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나아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홍보용 복붙
1992년에 기숙사가 준공되었다. 2001년에 봉황관이 준공되기 전까지는 1학년 학생들은 3학년 선배 한 명 2학년 선배 두 명과 함께 본관 뒤쪽 교실 건물의 1층에서 2층침대 15개를 놓고 한 방(?)당 30명씩 잤다. 그리고 봉황장학생의 경우 전진학습실 안 쪽에 역시 똑같은 2층 침대를 놓고 생활했으나 2003년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화재 이후 교육부에서 이와 같은 기숙사 운영을 금지시켜 일반학생들은 봉황관, 장학생들은 청람관에서 생활하도록 했다.
청람관의 경우 현재는 또래멘토링에만 사용하여 빈집이나 다름없다.
5.1.2 기숙사 생활
5.1.2.1 기숙사 귀가
정기 귀가일은 매월 1회 주로 넷째주 금요일이지만, 여러 다른 요인에 따라 수시로 바뀌기도 한다. 예를들어 기말고사나 중간고사. 방학중에는 9박10일 정도 귀가신청이 가능하다카더라 ~ 학기중에 8박9일 신청한 용자가 있다. 사유는 NASA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수상~~
2016학년 기준으로 매월 둘쨰, 넷째주 토요일에 귀가로 바뀌었다. 이유는 급식실 아주머니들 임금문제라고 한다.
5.1.3 시설
5.1.3.1 청람관
1992년 준공(2011년 9월 리모델링), A관으로도 불린다. 현재는 숙소 용도로 사용하진 않는다. 수월성교육할때나 집합해 기합받을때사용한다.
5.1.3.2 봉황관
2001년 준공(2011년 8월 리모델링) B관. 장학생 기숙사. 시설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특히 툭하면 고장나는 보일러는 지옥, 하지만 기숙사 안에 자습실이 있어서 공부하기에는 좋다. (덕분에 자습실 불이 안꺼짐) 샤워실은 있으나마나다. 복도 바닥은 타일로 되어있어 맨발로 걸어다닐 수 없다.
주로 5인 1실, 6인 1실에 침대와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사감은 매일매일 바뀌는데 장학생 기숙사라서 그런지 담당 교사들이 돌아가면서 사감을 본다.
2016년 기준으로 전문사감이 계시고 주말에 교사들이 들어오는 방식을 한다.
5.1.3.3 청운관
2011년 준공. 일반학생 기숙사로 시설에 있어서 다른 타 기숙사보다 좋다. 장학생기숙사와는 다르게 에어컨이 완벽하다. 신식건물이라 중앙통제가 가능하지만 !!평소엔 계속틀수 있게해준다. 따라서 여름엔 감기걸리지 않게 이불을 꼭 덮고 자야하고, 보일러는 39도 정도에만 둔다면 적절하다. 그 이상은 건조해진다. 보일러는 사감실에서 on/off만 통제가 가능하다. 50도에 맞추고싶다면, 새벽 2시쯤 50도로 올려야 사감님에게 안걸리고 충분히 넘어간다. 이 방법은 빨래말릴때 애용하자. 대신 더워서 죽는다.
전체층수는 4층으로 되어있으며, 각층마다 4개의 호실, 그 호실안에 A,B,C,D로 방이 4개가 있다.
예)204A호실, 401D호실
A,D호실은 6인실이고, B,C호실은 4인실이다. 처음 고등학교 들어올때는 4인실이 더 좋아 보이지만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면 공간도 넓고 즐거운 6인실이 더 좋다.
1년에 한번씩 랜덤으로 방을 배치한다. 한방에 3학년 1명, 2학년2명, 1학년2명 정도로 배치된다.(6인실 기준) 모든방에 꼭 사람을 다 넣는게 아니라 4인실은 3명, 6인실에는 4~5명정도 배치한다.
5.1.3.3.1 세부 시설
가. 2층 침대 : 안전성과 견고성을 모두 갖춘 조달 품목의 최상품으로 다크노체 색상의 고급스러운 침대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
나. 동아리실 : 최고급 사양으로 구성된 타원형 테이블, 노트북을 이용 할 수있는 무선 인터넷 망을 갖춘 품격있는 동아리 학습실
다. 휴게실 : 최신 감각에 맞춘 다목적실로 가족이 방문했을 때의 장소로, 야간의 자기 주도학습 장으로, 매월 1회 호실파티는 하는 공간으로 이용된다.
라. 호실 : 거실과 3~4개의 방을 소유한 호실로 신개념의 기숙사로 많은 방문객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정서적인 안정성을 주어 가족을 떠나온 학생들에게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닌 안식처의 역할을 한다.
마. 세탁실 : 세탁 종사원이 상주 하면서 매일 세탁을 해주므로 학생들의 기숙사생활의 큰 고통을 해결 하여 준다.
바. 샤워실 : 동시에 20명이 샤워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태양열을 이용한 온수 공급이 특징적이다.
5.1.3.4 전진학습실
장학생 기숙사말고도 장학생들 중에서도 특별장학생이라도 불리는 장학생들이 생활하는 곳. 보통 장학생들이 일반학생들 야자시간에 교실에서 공부할때 여기서 공부하는데 위치는 정문에 왼쪽으로가면 은행나무를 사이에 두고 학교와 약간 떨어져 있는 건물이다. 고3 특별장학생은 여기 바로 옆에 붙어있는 방에서 먹고자기까지 한다.
방구조는 따로 여러개가 있는게 아니라 2층침대 여러개와 옷장을 붙여놓고 같이 쓴다. 그 해 장학생 인원에 따라 20~30인 1실인 구조. 덕분에 새벽에 한 두명이 작당하고 큰 소리내면 아주 시끄럽다. 하지만 이제 전진학습실을 사용하지는 않고, 선생님들의 담배모임 장소로 활용된다....
5.2 급식실
학교 급식실은 맛이 없있는 편이다.오죽하면 gs랑 결탁했단 소리가 나올까 적당히 먹을만 하면 아래와 같이 매우 북적거린다. 3학년 일수록 우유 냉장고쪽에 서는 경우가 많다. 물론 새치기 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입학직후에는 "아니 내가 먼저 왔는데 선배라고 새치기를 하다니 난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3학년되면 다 새치기한다 역사는 반복된다
6 학교생활
6.1 동아리
공주고등학교 방송부 K-air : 교내 방송설비와 행사 영상을 담당한다. 축제 영상의 퀄리티가 꽤 좋은편. 학교에서도 어도비 툴을 정품으로 사줄정도로 지원도 많이 해준다. 그러나 관련학과 진학생은 소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방송부 학생 중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합격한 학생이 있다. 소니의 hd 캠과 편집전용 컴퓨터, 숄더리그 같은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다. 링크
Anonymous : 프로그래밍 동아리 그냥 컴퓨터하는 동아리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공주고등학교 앱을 만들는 89회 졸업생 주도정도의 실력을 가진 동아리이다.링크 공주고등학교 앱에는 급식과 시간표 D-DAY가 구현되어 있으며, 앞으로 게시판과 학사일정도 추가 할 예정이다.
In-us: 매달 한달에 한번씩 공주원로원으로 봉사활동을 가고 있다.
MAD Science : (작성 날짜 2016-06-24) 전자공학&물리 동아리이다. 현 회장(2~3학년 회장)이 전자공학을 독학할정도로 좋아해서 주변 친구들에게 전자공학과를 오라고 권유하다 만든 동아리, 이 동아리는 줄여서 MADS라고 부르며 1학년때와 2, 3학년때의 회장이 다르다. (1학년때 회장 > X, 1학년때 부회장 > 2, 3학년 회장) 1학년때 회장은 동아리에 관해서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참고하자 동아리 운영이나 전자공학에 대한 강의 같은 것은 현 2,3학년 회장이 맡았고 논문이나 발표자료같은 것도 혼자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울컥... 공주고등학교에서 꽤나 실력있는 동아리로서 전자공학 동아리에서는 원탑. 주로 하는 실험들은 무선전력 송수신장치, 코일건, 플라즈마 발생장치, 물로 고전압 만들기, 인덕션 히터등등 대학연구주제나 위험한(?)고전압 실험이 주를 이룬다. 실제로 R&E로 1학년때 무선전력 송수신장치를 만들어서 과학선생님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은 적도 있었고(대략 30CM거리를 가짐, 현재 카이스트 임춘택 교수의 무선전력송수신장치는 알려진 바로는 5M, 최대 10M정도의 거리를 가지고 있음), 2학년때 코일건이라는 대학연구주제를 건드리다가 1학년때와는 다른 준비기간때문에 논문을 다 준비하지 못해 어중간한 논문을 완성할거라면 안내는게 더 나아!라는 동아리 회장의 말로, 2학년때는 R&E를 나가지 않았다. 절때 회장이 혼자만들다가 준비못한 것은 아니다.. 참고해두자 또한 3학년때는 2학년때 겪은 것이 있어서 그냥 쉬운 주제인 인덕션히터 라는 것으로 논문주제를 택했다 하자... 현재 이 동아리 회원들은 심각한 애니덕후 물리덕후이며 특히 동아리회장은 전자성애자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또한 3학년이 된 동아리 회원들은 현재 특이점이 발견되었으며, 특히 동아리 회원 중 신체검사 통지표를 지금의 시기에 전달받은 것에 대해선 '군대라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인간의 의사소통 저해요소'라는 제목으로 논문이라도 쓸 계획이다.
Zealous : 2011년 3월, 초기 멤버 6명이 뭉쳐서 지구과학준비실에서 처음 시작된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원래는 모든 인원이 기타라도 좀 독학해보려고 만든 동아리이다. 2011년 11월에 누군가때문에 동아리실이 없어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2012년 가정실을 사용해도 된다는 허가가 떨어져 2012년에 부활하였다. 이후 초기멤버에 4명을 더하여 1기 총 10명으로 구성, 대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였고 아래 기수 회원들도 받아 현재는 꽤 큰 동아리가 되었다.
G-Pen : 학교에서 유일하게 활동 중인 미술 동아리로, 본래는 만화 동아리 였으나 디자인 동아리가 활동을 안하는 관계로 현재는 입시미술하는 학생들이라면 분야 관계없이 대부분 이 동아리에 들어온다. 공립학교 답게 사립학교에 비해 미술 지원이 적다.
관악 앙상블 : 공주고등학교 동아리 중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꾸준히 이어져 온 동아리로 음악선생님의 지지에 의해 30년(?)정도 이어지고 있다. 관악부실은 체육관 옆구리부분에 위치하며 아무 것도 모르더라도 관악부에 들어갈 수 있으며, 악기 또한 지원해준다. 평균 20명 내외로 매주 월요일, 수요일 저녁 야자 1교시 시간에 연습한다. 악기는 클라리넷, 트럼펫, 트럼본, (소프라노,알토,베이스 색소폰), 튜바, 타악기(세트드럼, 북, 마림바, 실로폰, 심벌) 등이 있다.악기종류를 다쓴건 아니니 추가바람 참고로 육군 군악대로 지원 시 많은 도움이 됨/ 플러스 점수라고 한 적 없다.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외 동아리는 추가바람
6.2 주변상권
학교에 매점이 없어 바로앞에 있는 GS25 편의점이 그 기능을 대신한다 . 그 옆에는 치탕(공주의 명물 피탕을 파는 가게)가 있다 피탕에서 오징어 냄새가 난다는 학생들의 불만이 많아 10분넘게 걸어가서 피탕 원조로 유명한 가게로 가는 학생들이 많다 덕분에 학교 앞 가게는 피탕집인데 치킨이 많이 팔리는게 함정. 그 치킨도 기름이 너무 많다고 까이는중 최근에는 주인이 바뀌면서 피탕에서 오징어 냄새는 안나지만 전보다 양이 대폭 줄어 똑같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꼬치를 판매하던 가게(꼬치리아)가 이사가고 그자리에 김밥과 단무지라는 분식집이 생겼다. 처음에는 많은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다가 바로 옆의 옆 건물에 휴영이라는 분식집이 하나 더 생기며 경쟁을 하다 다른 분식집이 호프로 업종변경을학교앞에 호프를 차려도 되는것인가 의심이 된다 하자 창렬테크를 타는중. 덕분에 10분 거리의 가성비가 더 좋은 분식집(중동오뎅, 중앙분식)으로 식사를 하기위해 가는 학생들이 더 늘어났다. 학교 바로 근처에는 헌책방 이외에는 서점이 없어서 10분정도 걸어가서 국민도서는 잘 안가고 웅진도서에가서 필요한 책을 구매해야한다.문구점도 상황은 비슷하다 주로 공주교대 앞의 '153오피스' 문구점을 주로 이용한다. 남고 답게 피시방을 가는 학생들이 많다 학교에서 좀 걸어가서 나오는 작은사거리와 큰사거리 부근에 피시방이 많이 있다. 작은사거리를 지나고 큰사거리를 지나서 나오는 피자헛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찜질방이 있는데 지하 1층에 한시간에 600원이란 놀라운 가격의 '블랙큐'라는피시방이 있다. (사거리에 있는 피시방 가격에 비해 엄청 싼 거다. 사거리쪽은 1천원이니까!) 물론 피시방의 편의수준은 기대하지 말 것. 블랙큐PC방의 컴퓨터 사양을 가볍게 언급하자면 그래픽카드가 GTS450이다... 성능은 기대하지말자.
6.3 봉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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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년에 한번씩 5월에 2~3일동안 운동회와 축제를 연다. 덕분에 5월을 훨훨
오전 까지는 주로 각 동아리에서 준비한 부스 활동을 체험하거나 3학년들이 각 학급마다 준비한 놀이 활동을하거나 교실에서 적당히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때운다. 가끔 피시방으로 탈주하는 학생들도 있는 데 선생님들이 가끔 주변이나 아니면 다리건너서까지 순찰 나오신다. 재수 없게 걸리면 축제 뒷처리해야된다.
저녁 시간 이후부터는 인근 고등학생들까지 강당에 모여 밴드 동아리나 댄스동아리들의 공연이 시작되는 데 교내 동아리뿐 아니라 공주대나 카이스트같은 대학부터 인근 여고에서도 공연을 온다.
6.4 R&E 동아리 산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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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창의●융합형 탐구동아리 활동 산출물 발표대회'로 매년 1회씩 열어 동아리 활동에 대한 보고와 연구 결과를 제출해 그 공적에 대한 시상 및 평가를 한다. 평균 50개의 동아리가 참가하여 6개정도의 동아리에 대상 1개, 금상 1개, 은상1개, 동상1개, 장려상2개를 주는것을로 알고 있다. (정확한 숫자는 수정바람)
6.5 장학생기숙사 서열문화
한국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다는 서열문화지만 다른 학교중에서 이런 곳도 별로 없거니와 입학전에는 대부분 무슨 일이 있는지 어떤 경우인지도 모르고 겪는 경우가 많다. 요약하자면 전형적인 군대문화. 물론 2016년 기준의 서술을 보니 그즈음되면 오히려 군대문화라고 하는게 군대에 대한 모욕이다
- 가. 조부제
- 할아버지-아버지-아들. 순서대로 3학년-2학년-1학년이다. 군대에서도 12개월(내지는 12기수) 차이로 저런 문화가 있는데 여기서도 비슷하게 그런게 있다. 다만 여기서는 주로 1:1이나 1:다수(최대 3명정도) 형식으로 전담한다 인원이 매번 딱딱 맞는게 아니다보니 후손(아들)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걸 고자라고 부른다그러나 아버지가 없는 경우는 없다. 그런 경우는 한 명이서 여러명을 아들로 하기때문. 아버지는 신입생 들어오고 아버지 선거라고 해서 뽑는다.
- 나. 캡틴
- 대학교 과대처럼 장학생에서 각 학년 대표가 있다. 캡틴 선거라 불리는 것으로 선출한다. 학년마다 맡은 임무가 다르다. 1학년 캡틴/부캡틴은 자습 전 호실 문 잠그기, 자습 후 호실 문 따기가 주된 업무다. 다른 학년은 추가바람[5] 2, 3학년의 경우 과거 학교 내의 체벌 등에 관대하고 교사에 대한 신뢰도가 비교적 높았던 시절 얼차려 사유[6]를 총합하고 장소, 시간을 장학생 담당 교사에게 보고하고 승인받았다.[7] 당연히 얼차려 시 정해지지 않은 행태로 벗어나지 않도록 통제하는 책임도 있다. 아침 점호도 군대식[8]이라 인원파악 및 보고도 담당했다.[9]. 애들 장난으로 군대 놀이가 아니라 군대의 분대장 역할이라는 의미다. 덧붙여, 해놓고 안걸리는거와 별개로 교사의 체벌이나 장학생 간의 얼차려에 사회적으로 관대하게 봤던 과거에도 후배를 선배 개인이나 일부가 허락 없이 개별적으로 불러서 얼차려주거나 폭행, 폭언 등을 가하는 것이 적발될 시 장학생 박탈이었다.[10] 그 선배가 3학년이건, 수능이 얼마 안남았건 관계 없다. 수능 한달 전에도 기숙사 방 빼고 내보냈다. 쫓겨났다고 동기끼리도 졸업 후에 장학생 취급 안하는 기수열외같은건 아니라곤 하지만 불명예스러운 방식으로 내보내는 등 제재없이 방치하진 않았던 것. 물론, 캡틴에 있는 이가 이것을 알고도 교사에게 보고를 안할 시에는 장학생 박탈은 아니더라도 교사에게 반사망 수준으로 두들겨 맞고 캡틴 자리는 내려놓았다.
진짜 시스템이 군대다[11] 당연히 2, 3학년의 캡틴은 후배를 잘 어르고 달랠만하며 자습태도 등에서 후배의 모범이 될 만 하고[12], 동기의 과잉행위 양산을 말릴 수 있고, 2학년 대표는 3학년과 관계도 원만한 몇 명을 해당 인물들의 구체적인 행실을 들며 토의 후 후보로 선출하여 선거로 뽑았다. 뽑힌 인원이 그 임무에 맞지 않을 시 장학생 담당 교사가 거부하고 다시 뽑은 사례도 있다.[13]
- 다. 청소
- 기숙사, 자습실을 모두 학생들 손으로 직접 청소하다보니, 당연히 청소구역 배정에도 서열이 나뉜다. 기억으론 1학년이 모든 청소구역을 맡았던것으로 안다. 다만, 3학년이 지내는 곳은 3학년이 직접했다. 이쯤되면 1학년때 도대체 학교에 내가 공부를 하러 간건지 매맞고, 청소하고, 갈굼당하러 간건지 구분이 안된다. 분명 장학생이라고 해서 우대 받고 왔는데, 어째 기숙사 생활을 해보니 반은 노예신분이다. 청결, 위생은 단체생활에 필수지만, 본인의 물건이나 방뿐만 아니라 청소 구역까지 정해져 있고, 이걸로도 갈굼이나 얼차려의 구실이 된다.
그런걸 보면 지가 치우던가 돈 모아서 업체를 쓰던가 하지, 꼭 트집잡을 요소를 냅두고 신경질을 낸다.이러한 배경을 보고 아래 악습을 보면 저게 왜 생겨난 악습인지, 비인권적이라는 문제를 떠나 의미가 아예 없을 정도로 변질된 것은 왜 변질된건지 알 수 있다. 악폐습을 "나나 내 선배는 더 그랬어!! 이건 전통이야!!"라며 변명 지껄이지 말고, 교권이 하락한 것을 기회삼아 이러한 과거의 서열 제도에서 본인 편한대로 뽑아다가 방종하고 있음에 부끄럽게 여기는게 먼저일 것이다.
6.5.1 전형적인 악습들
너희들이 여기(공주고등학교 장학생)서 이 정도 생활을 겪으면, 군대 가서는 편하게 지낼 것이다. - 공주고등학교의 어느 담당 선생님 말씀 중[14]
공주고등학교 장학생은 역사와 전통이 있고, 선후배간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 여긴다. 이게 좋게 흘러가면 정말 좋겠지만... 지잡대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러한 행위는 매우 문제가 많다.[15]아래의 항목의 경우 대표적인 것만 적혀 있지만, 그 외 자잘한 것 까지 포함하면 상당하다. 문제는 대부분의 악습들을 담당 선생님들이 묵인하는 경우가 많고, 고발하는 행위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그야말로 전형적인 닫힌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바라건대, 이 항목을 누가 작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 위키를 읽는 공주고 졸업생, 후배, 담당 교사와 학부모 모두 이것이 옳은가 아닌가 진지하게 고민하기 바란다.
- 단언컨대 공주고등학교 장학생의 악폐습 중 최악의 악폐습. 학교 3학년 장학생의 서열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로 인해 생긴 문제이다. 단순히 '군기가 빠졌다, 선배에게 실수를 했다, '인사를 안 했다, 눈에 거슬린다' 는 별 되도 않는 이유로 집합시켜서 기합을 준다. [16] 다른 것도 아닌 무려 장학생 이라는 사람들이 이러고 있으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 더 심각한건 학교 선생님들조차 이 사실을 알고서도 묵인한다는 사실이다. 이 행위를 직접 목격할 지라도 그냥 넘어간다. [17][18] [19] 닫힌 사회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대목. 체육계열 선후배 문화와 유사하거나, 군대보다 악폐습 폐지 양상이 20년가량 늦는다고 보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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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표 암기
- 2016년부터 장학생 두 반이 통합되어 현재는 없어진 악습. 달리 말하면 두 반이 통합되지 않았다면 계속 남아 있었을 악습이다. 특별 장학생은 1990년부터 1기, 은행나무 장학생은 2000년부터 1기인데, 이게 각 기수별 인원이 적다는 점을 악용하여, 1,2학년에게 강제로 외우게 시킨다. 야자 시간에 불러다가 다 외웠난지 점검했는데, 못 외우면
당연히기합. 이를 벗어나는 방법은 '선배들이 포기할 정도로 노답'인 사람만 벗어날 수 있다는 것만 봐도 3학년이 얼마나 강력한 권한을 가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장학생들이 공부에 신경을 쓰는게 아니라 이런 거에 신경쓰고 있으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 이거 몇년도부터 있던거냐?[20]
- 초콜릿 상납
- 3학년들이 시험을 볼 때마다 1,2학년이 초콜릿을 상납하는 문화가 있다. 어지간한 기숙사 학교에는 고3의 시험 챙겨준다는 행태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하게 다 있긴 한데, 이를 맨 처음 1학년들에게 설명할 때, '이건 전통이다, 안 주면 찍힌다, 가나 초콜릿 같이 저렴한 초콜릿을 사오면 찍힌다'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라고 설명한다. 이로 인해 장학생들이 매 시험마다 3학년들의 초콜릿을 모조리 챙기느라 2만원 이상의 돈을 쏟아붓고 있으니 노답. 한 사람이 1년에 쓰는 돈을 전부 모으면 무려 하이탑 전집을 살 수 있을 정도. 3학년들도 이 문제를 알고 있고 '그만 하자'곤 한다만... 이 문화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을 보면 꼭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아닌 듯. 답이 없다. 참고로 초콜릿 상납 문화는 졸업식 때 선배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면 그 선배가 특히 이제 3학년이 된 후배에게 5,000원이나 10,000원을 주면서(!!!) 용돈하고 야식이라도 잘 챙겨먹고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라고 하던게 원조다. 당연히 선배가 후배에게 주는거니 비싼 초콜릿은 받지도 않는다.주는 돈보다 초콜릿이 비싸면 안되잖아. 당시 500원이던 저렴한 가나초콜릿 대인기친한 후배의 수, 2학년만 챙겨주느냐 아니냐 등 개인마다 다르지만 장학생 수를 생각하면 대강 개인당 10만원 안팎 졸업식 때 후배 응원비로 쓰던 행사. 부모 돈으로 뭐하는가 싶지만 물론 부모도 자기 아들도 그 선배에게 받았다고 하면 대강의 취지는 이해하는게 대부분. 애초에 애들은 어른문화를 보고 배우는거기도 하니(...). 이게 "물질만능주의의 폐해다", "꼭 선물과 돈으로 주고받아야 하냐"라는 등의 문제제기야 있었지만, 악폐습마냥 "나는 당했지만 너희는 당하게 하지 않겠다!"라는 대의명분이 적용되는게 아니라 "난 받았지만 너희한텐 안줘!" 이러기가 난감하여 강력하게 폐지를 주장하기도 뭐하던게 결국... 그 외에는 가령 반 내의 번호가 25번이면 수능 D-25에 친구끼리 과자와 케이크를 선물해주는 행사가 있긴 했다. 10번 이내는 수능보기 전에 먹을 시간은 줘야 하니 D-10에 일괄적으로 챙겨줬다[21]. 주변 상가 매출 5배 이벤트. 용돈 주시는 학부모 눈에선 피눈물. 케이크를 사주는 경우 돈 모아서 사주는게 아니라 개인이 한개씩 사준다. 권력관계의 주고받는게 아니고 애인도 없는 솔로부대의 논산훈련소인 남고다보니 친구 챙겨준다고 과열 양상을 보이자[22] 학교에서 과자 금지를 내렸더니 케이크는 과자가 아니라는 논리(...응?)에 컵라면, 햄, 통조림, 게맛살 등등 오히려 품목을 다양화해서 주고받아 무용지물이 되는 위엄을 보였다(...). 요는 워낙 성적우선주의가 만연한 학교라 시험과 관련해서 도를 지나쳐 과하게 챙겨주려는게 오랜 기간 지속되긴 했던 것.[23] 선후배 똥군기 악폐습을 방치하면 정작 후배를 향한 악폐습도 아닌 것이 시험을 과하게 중시하는 문화와 합쳐져 어떤 양태로 발전하는가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시다.
- 특정 지역 출신 학생끼리의 편가르기
- 과거에는 특정 학교 출신 편 가르기도 많았다. 특히나 지리적으로 옆동네 계룡과 가깝고 지금은 어느 수준인지 몰라도 계룡 지역의 중학교의 학력 수준이 높아[24] 해당 지역 출신 학생들이 특히 장학생으로 많이온다. 아무래도 전국단위 또는 도 단위로 지원선발되는 학교가 아닌지라 장학생을 제외한 학생은 대부분 공주 출신이라 지역 텃새 내지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환경에, 그래도 학교 내의 일정이나 생활에는 여느 학교가 그러하듯 문제가 적은 편이지만 장학생 기숙사 내에서는 용남출인이 과반이상에 하루종일 붙어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유독 기숙사 내에서 텃세가 발생하는 것. 거기에 집이 아닌 타 지역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다가 소속감과 유대감 등을 높이는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이런 분야에서 교사의 무관심도 한 몫 하니[25] 같은 지역, 같은 출신 학교끼리 모여있으려는 경향이 나타난 것. 편 가르기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대학 학번이 그러하듯 학년별로 분위기 편차는 있는 편이지만, 단순 장난 수준의 현상으로 넘어가기에는 눈에 드러나는 정도, 학교 문화가 아닌 여타 사회 조직에서도 경계해야 할 전형적인 형태의 원인, 이를 방치하는 학교측의 운영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데다가 똥군기까지 들어가니 꽤 심각한 현상이다. 어느 학년대에 완화되는가 하거나, 혹은 심각했어도 학년이 올라가면 여느 학교가 그렇듯 반이든 기숙사든 새롭게 친해지는 사람 생기면서 자연스레 완화되기는 하는데 어쨌든 원인을 방치해놓으니 신입생 받아놓으면 귀신같이 살아나기도 한다. 장학생 기숙사 군기잡는 문화도 계룡 쪽이 주축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경향이 있다. 출신지의 높은 군 가족 비율 상 군대 문화에 익숙할 수밖에 없는 견해.
- 물론 추측일수밖에 없다.[26][27] 군기잡는 문화는 어디까지나 그 개인과 집단의 인성 수준 문제고, 애초에 공주고등학교는 동문인 모 선배의 영향인지 2000년대에도 기숙사 아침점호나 조례 때 군대식 제식은 물론, "교장선생님께 경례" 시 "안녕하세요."가 아니라 "전진!"이라 외치며 거수경례하는 군대식 학교라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여기 있는 악폐습 중 하나라도 군대가서 행하면 영창이다문제는 기숙사에 들어간 학생은 집이 공주건 아니건 흔히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부모의 품에서 벗어난 환경인데 거기에 3년동안 접촉하는 문화가 교사와 학부모도 암암리에 방치하는 똥군기니 날뛰는 놈이 없을리가 없다는 정도(...)
7 교통
공주고 정류장에선 공주시 시내버스 200번대 (이인,탄천, 공주역(200번) 방면) 버스가 정차하며 시내권으로는 125번, 100번, 드물지만 108번이 바로 정문 앞 정류장에서 정차한다. 부여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학교이다보니 여럿 시외버스가 정차한다. 승하차 가능. 표는 농협옆에 있는 상회에서 살 수 있으며, 상행으로는 천안, 청주(세종), 성남 하행으로는 부여(이인[28],탄천), 장항이 가능하다. 자세한건 공주종합버스터미널 항목을 참고 할 것
여담으로 200번을 타고 공주역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공주역이 안습하기 때문에... 하지만 철덕이 아닌 이상 공주역이 생긴 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원래 차로 15분 걸리는 계룡면이나 반포면[29]에 생기려 했는데 모 논산쪽 국회의원이 그쪽으로 옮겼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런 말 안 나올텐데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참고로 두 방면 모두 버스를 타는게 이득일 정도면 뭐...
8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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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김경문 51회 졸업 현 NC 다이노스 감독
김광림 53회 졸업 현 NC 다이노스 타격 코치
김달수 전 정치인
김대주 방송작가, 전 KBS 예능프로 1박2일 작가 (1박2일에서 대주야! 하고 불리던 그 김대주 작가가 맞다) 최근에도 tvN의 삼시세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종필 19회 졸업 전 국무총리, 전 국회의원 개교 이후 공주고 최고의 아웃풋 [30]
김태흠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
박찬호 65회 졸업 전 메이저리거 투수 공주고등학교 야구부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송영진(정치인)
오시덕 38회 현 공주시장, 17대 국회의원
정석모 19회 졸업 전 내무부장관, 전 국회의원 (19회 졸업생으로 김종필 전 총리와 동기)
이외에도 수많은 유명동문들이 있다 야구 선수 동문은 여기 참조
이외의 다른 동문 추가바람
졸업기수를 알고 있는 경우 추가바람
9 트리비아
워낙 많은 지역내 동문 덕분인지 우스겟소리로 공주중-공주고-공주대 테크를 타면 공주시에서 장사로 망할일은 거의 없다는 소리가 있다. 공주고의 수준이 절대 낮다고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농담 수준이 아니라 '그래도 장사라도 하려면 공주고는 나와야지...' 하고 진심으로 말씀하시는 어르신들도 상당히 많다. 공주고등학교의 영향력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한편, 공주가 얼마나 좁은 곳인지도 새삼 느낄 수 있는 말이다.
간혹 주변학교에서 일제강점기에 공주고가 친일을 했다는 개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공주고등학교는 1920년대 공주지역의 학생 항일운동을 주도한 학교이다링크
다른내용 추가바람
10 사건사고
김종필(19회 졸업) 동문의 흉상을 교내에 세우는 것 때문에 논란이 생겼다. 링크 결국 교사와 학생들의 반발로 무기한 연기되었다. 링크 7월 9일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집으로 귀가해 반대하지 못하는 틈을타 세운다는 소문이 있다.
공립학교에 동문회 주도로 개인흉상 만드는거 부터가 이상하긴 하다
6월 23일 결국 일이 터졌고, 흉상 설립에 반대하는 빡친 선생님들이 앞으로 8시 30분 출근, 4시 30분 퇴근하는 정시 출퇴근을 선언하셨다!! 아나키즘실현
- ↑ 위 틀은 이곳 뿐만이 아니라 충남과학고등학교 등에도 붙어 있다.
- ↑ 공주시 내에 공주사대부고,한일고가 있어서 그렇다... 그래도 일제강점기 한국인 자녀를 위한 공립 인문계 고등학교로서는 충청남도·대전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중등 교육 기관이다.
뭐야 그럼 1번지 맞잖아 - ↑ 당시 약칭은 공주고보 였다
- ↑ 현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의 전신
- ↑ 추가바람이라고 서술해놓은 것 캡틴 본인이나 담당교사가 아닌이상 실제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본래 아래에 서술된 캡틴의 임무가 명확할 시기에는 캡틴이 아닌 구성원도 캡틴의 임무가 뭔지 전부 알고 있었다.
누굴 뽑을지 토의를 해서 뽑아야하는데 수 밖에 없는게, 애초에 뽑을당시만 관심이 있다.2016년 기준 캡틴의 임무는 추가바람 - ↑ 아래 서술된 똥군기가 메인은 아니다. 군대문화의 잔재가 남아있던 시대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당시의 교사도 교육자인 이상, "자습시간에 피씨방을 갔다." "계속 지적해도 자습시간에 잔다." "핸드폰게임을 몰래 한다."와 같은 이유가 지속적으로 보고돼야 했다. 물론 한번 얼차려가 시작되면 인사를 안한다는 둥의 똥군기도 당연히 나왔지만 "공식적인 메인"은 있었다는 얘기다. 당연하지만 수능 성적에 결정적이고 교사들이 신경쓰는 시기가 2학년인 이유로, 2학년도 얼차려에 예외는 없었으며, 교사가 보기에 선배들의 분위기가 후배들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을 정도로 엉망이라고 판단 시에는 얼차려 허가는커녕 얼차려를 요구한 선배들을 교사가 직접 얼차려줬다.
- ↑ 하지만 담당교사 중 승인만 주로 해주는 교사가 있었다. 물론 그러한 교사가 있어도 교사간의 정보는 회의로 주고받으니 선배들이 본인들의 자습태만의 후폭풍은 어쨌든 다른
주로 고참교사에게서 받아야했지만 - ↑ 차려, 열중 쉬어같은 기본 제식은 물론, 사감선생님께 경례도 "전진!"하며 거수경례, 전방에 힘찬 함성 등등(...)
- ↑ 거기에
도수체조 후 야구부 아침운동 할 시간에 운동장연병장을 두어바퀴 뛰고 팔굽혀펴기 등도 가볍게 해준다. 잠 깨라는 의미기도 하지만 경찰대, 사관학교도 주로 보내려는 학교 중에 하나다. 경찰대, 사관학교가 수능이나 수시와는 별개로 선발하기 때문에 더더욱 권장하기도 했다. 즉, 기본 체력관리도 했다는 의미. 여담이지만 아침 점호시간도 6시였다. 그냥 편하게 사복 입은 군대 아침 점호를 상상해라 - ↑ 다만 대부분의 폭력이 잘 안알려 지는 경우를 봤을 때, 보복이 두려워 대부분의 경우가 교사한테 안 들어갔을 것이다. 즉, 캡틴과 담당 교사, 해당 기수의 케이스 바이 케이스. 동기라고 눈 감아주는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다.
- ↑ 군대에서 병 상호간에 공식적으로는 누구에게 얼차려권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 ↑ 다시 말하지만 얼차려는 지속적으로 교사에게 보고되고 그 일탈행위가 연대책임으로 얼차려를 줄 만치 다수의 인원에게 나타나야 한다. 즉, 얼차려까지 가기 이전에 동기의 불만을 듣고 후배들을 따로 불러모으거나 개별적으로 불러 이를 말로써 지적하는 것도 캡틴의 역할이라는 의미니 당연히 후배들 보기에 모범적이어야 했다. 자기에게 잔소리하는 선배 캡틴 본인이 자습시간에 처자고 있는데 후배가 그 잔소리에 반성할리가 없다.
- ↑ 최종적으로 총합해서 보고하는것이 캡틴이라지만, 특히 2, 3학년 캡틴의 경우는 교사 역시 얼차려를 허락하기 전에 "요즘 1, 2학년의 분위기가 네가 보기에도 얼차려가 필요해보이냐."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그리고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제가 한번 더 얘기해보겠습니다."라며 후배들의 얼차려를 유보하는 것도 캡틴의 권한이다. 여기서 자기 동기들도 개판이고 교사가 이를 파악하고 있을 정도로 엉망인데 캡틴이 유보 없이 후배들의 얼차려를 요구하면 후배와 선배가 동시에 교사에게 얼차려도 받는다. 동기의 일탈행위 보고도 캡틴의 임무임을 잊으면 안된다. "요즘 후배들 자습분위기가 엉망인건 맞는데 우리도 지금 선생님들한테 안좋게 보이고 있다."라며 같은 학년을 통제하는 것도 해당 학년의 캡틴의 손에 있다는 이야기다. 즉, 교사도 그런걸 물어봐도 된다고 생각될 정도로 동기들의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지 않고 믿을만한 인원을 바랐다는 이야기다. 인기가 높다고 무작정 뽑힌 자리가 아니다.
- ↑ 농담이 아닌게 체육계와 다를 바 없는 서열문화에 군대가 매우 익숙하다. 악폐습은 상당 수 군대서도 안하고 있는게 방치되고 있으니(...)
- ↑ 문제는 전통적으로 진짜 인근 사대부고나 특목고에 갈 성적의 학생을 스카웃해서 데려오거나, 기존의 성적 우수자 중 해당 성적에 올라온 학생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라 이 악습들 중 상당수가 성적을 빌미로 일어난다는데 있다. 그리고 상당히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다는 이유로 반복된다. 지금은 아는 학생이 얼마 없겠지만 후술되어있듯 심지어 폐기된 적이 없는 것도 아니다
- ↑ 심지어 '눈 똑바로 뜨고 쳐다봐서', '표정이 짜증나서' 같은 이유로 기합을 줘 놓고, '자기 때는 이것보다 더 했다'는, 그야말로 꼰대나 다름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정도면 살아 있는 것 조차 죄일 지경.
- ↑ 다만 이쪽은 변명의 여지가 있는데, 바로 수십년 동안 점차 형성되온 '장학생 문화'에 선생님들이 개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교사의 감시망을 벗어난 장소에서 벌어지는 행태 중 꽤 심각한 행태가 2005년까지 성행되었다가 2005년 말 해당 년도에 새로 부임한 담당교사가 이를 발견하고 2006년부터 얼차려를 폐기. 그러나 학생들의 성적이 떨어지고
자습실 내 숙면부터 기숙사 탈출행위 등일탈행위가 심해지자 2007년 학부모의 지지 속에 부활하기도 했다. 다행이라면 학부모들이 과한 폭행을 옹호했던 것은 아니라 군기잡기의 물리적 강도가 약해진 정도라고 할까. 당시까지 아들 잘 패달라고 야구방망이만한 좋은 막대기를 교사에게 선물하고 이를 교무실에 쌓아놓기까지 할 정도로 학부모부터가 성적 우선주의니 쉽게 사라질리 만무하다. - ↑ 어찌됐건 잘못된 문화다. 대부분의 얼차려가 다른 학생들 모르게 야자가 끝난이후 오후 10시이후에 일어나기 때문에 건강이나 생활에도 안좋고, 정신적인 면에서도 결코 좋지 못하다.
물론 10시이후에도 원하는 인원에 한해 야자가 가능했다. - ↑ 교사가 직접 얼차려를 주는 경우도 있었고, 교사가 뒤에서 뒷짐만 보고 지켜보는 경우도 있었으며, 교사몰래 애들 모아다가 얼차려를 준 경우도 있었다. 얼차려 당하는 인원은 언제나 그렇듯 선택권이 없다.
- ↑ 적어도 07년도부터 있었다. 중간중간에 애들 잡아놓고 이름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으며, 자습시간에 불러다가 기수표에 이름가리고 누군지 맞춰보라는 식으로 구두시험도 봤었다.
이전에 잠시 얼차려가 없어질 뻔한 적(06년도)도 있었지만, 그 뒤에는 그대로 있었다. 먼저 졸업하신 분의 말에 의하면 오히려 기수표를 외우게 시킨게 더 심해진 모양이다.. - ↑ 장학생, 기숙사생만 하는게 아니라 전교생이 한다
- ↑ 받은 양은 당연히 본인이 다 먹지도 못하고, 수능 끝나고 기숙사 방 비우면 남아있는 후배들이 겨울방학 끝날때까지 먹는다. 기숙사생 파오후화 주범
- ↑ 물론 이건 수능 한달여 앞두고 피폐해지는 와중에 어쨌든 반별로 한명씩 매일 생일파티 열어주는 셈이라 스트레스 해소의 목적도 있긴 했지만
- ↑ 특히나 학부모가 전부 군인인 용남중의 경우 충북권 2위도 찍고 그랬으니. 때문에 개인과외 등 사교육권도 상당 수준 형성되어있다
- ↑ 교사의 관심사항은 성적과 사고를 안치는 것이지, 군대 지휘관같이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게 아닌 이유. 장학생 집단이랍시고 관리하는 목적이 성적이니 소속감과 유대감이 성적향상에 직결된다는 과학적 증거 없이는 안움직인다. 그런 단체 프로그램이 하루이틀 짧은 시간 들여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과거엔 해병대 캠프에 보내기도 했지만 2013년 바로 옆 학교의 해병대 캠프 사망사고마저 발생하니 대안이 없는 모양
- ↑ 궁금하면 악폐습의 형태를 상세하게 현역 군인 간부인 학부모에게 알려보자. 군대서조차 십수년전에 폐기된 걸 방치하고 있다는 소리에 기쁘게 두들겨 패 주실 것이다.
- ↑ 하지만 장학생들이 사관학교, 경찰대도 많이 가서 현역이 된다는 것도 알아두자. 두들겨 패는 이유가 찔려서일지, 말도 안되는 헛소리 때문일지는 아무도 모른다.관련기사1 관련기사2
- ↑ 특정시간 공주역 경유
- ↑ 심지어 이쪽은 유성 방면으로 가는 많은 버스가 다니는 길목이다. 현재 200번 버스의 눈물나는 운행 횟수를 본다면 그저 안습
- ↑ 학교 운동장에 학생들이 나와서 맞이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