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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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이 열렸다.입덕 안 할 수 있을거 같아?

지식iN의 사례

느껴지지 않는 것, 알기 전에 이미 되어 있는 것.

이 문서를 보면서 자신이 오덕이란 것을 의식하기 시작했다면 넌 이미 늦었다.

오타쿠는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문득 정신이 들어보니 되어 있다.

-마다라메 하루노부, 현시연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1.1 개요

오덕에 입문하는 행위로 만화애니메이션같은 종류의 서브컬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것. 다만 요즘은 의미가 확장되어 단순히 연예인을 좋아하게 됐다는 것도 입덕했다는 표현을 쓰며 특히 오덕계와 많은 용어를 공유하고 있는 아이돌계에서 많이 사용한다. 반대말은 탈덕.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한번 무언가에 빠지게 되면 빠져나가기가 불가능힘들다.특히 일본 서브컬처의 경우 '밑이 보이지 않는 끝없는 우물'에 비유될 정도이니 말 다 했다. 그리고 그 우물은 지금 이시간에도 계속해서 깊어지고 있다. 다시 말해,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마치 이것과 같거나 더욱 높은 강도를 자랑하지 틀렸어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덕후라는 단어가 꼭 일본 애니메이션 뿐만이 아니라 어느 한 취미나 활동에 푹 빠져 있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 문서는 어째서인지 일본 서브컬쳐에 의해 덕후가 되는 입덕만을 다루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덕후라는 말을 '일본 애니 덕후'를 줄여서 표현하는 것이 다반사이고 다른 취미나 활동에서의 덕후는 덕후 앞에 대표적인 단어를 붙여 합성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등[1] 덕후라는 단어 자체가 기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편견이다. 애초에 덕후는 나쁜 단어도 나쁜 사람을 일컫는 단어도 아니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또 이미 덕후인 사람이라도, 새로운 만화나 장르, 취미 생활에 눈을 뜨는 경우 ㅇㅇ입덕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ex : 죠죠 입덕, 마마마 입덕) 가끔 덕통사고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는데, 그냥 잘 살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트럭이 튀어나와 치고 간 것처럼 한 순간에 그 캐릭터/장르에 반해서 그 장르 덕후의 길을 걷게 될 때 쓰는 용어다. 줄여서 덕통이라고도 하고, 덕통사고를 당하는 것을 치인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ex : 카에데에 치여서 데레마스 입덕)

덕후로 유명한 이 분께서 덕통사고에 대해 정의하기도 했다.

1.2 계기

이러한 여러 경로로 오덕의 길에 들어설 수 있다. 구체적인 동기는 더욱 다양하다. 형제, 자매, 친구, 동기, 애인, 선배, 후배, 자력갱생, 낮선 사람, 외국인, 문서 기록, 인터넷 검색 [12], 위키질, 부모(덕질은 유전된다?), 자녀(뭐?), 실연, 등등. 그러나 그 끝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갈 것인가 수라의 길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입덕이란 문서인지라 애니에 대한 주관적인 추천이 많으니 이 문서를 볼 때 어느 정도 필터링을 하고 보는 것이 좋다.

1.3 입덕에서 덕후까지

애니에 입덕해서 애니덕후가 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방향을 정하고 애니를 시청하게 되는데 입덕부터 애니 덕후까지 흔한 방향들.

  •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경우
가장 자연스러운 입덕. 보통 지금의 청소년과 젊은이들은 어렸을 적에 TV에서 방영하던 만화를 본 경험이 다 있기 마련인데 이 때 정도가 좀 심해 투니버스, 애니플러스, 애니맥스에서 방영하는 일본애니를 많이 접하여 그 경험이 쌓여 오덕이 되는 경우이다. 지금과는 달리 90년대생과 그 이전의 청소년들은 어렸을 적 한국판 더빙이 활발하던 시절 애니를 접했으므로 토라도라!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같은 애니들의 한국판 더빙이 더 익숙하다는 평을 하기도 한다. 때문에 한국 성우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
일반적으로 월드 오브 탱크에서 걸스 앤 판처로 넘어가는 것이 제일 대표적인 경우이고.[13] 스트라이크 위치즈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로 입덕하는 경우도 꽤 있다. 이 경우 덕후에서 밀덕으로 역수입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함대 컬렉션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그리고 모두 같이 일본군을 깐다. 범인은 시마다 후미카네.같이 까이는 이탈리아군은 덤 그러나 이런 사례는 모두 진짜 밀덕계에선 짝퉁이나 씹덕 취급받는다. 특히 군경험이 없으면 대놓고 무시당한다.
  • 겜판소 덕후나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양판소에서 라노베로 갈아타게 된 입덕이라면 듀라라라소드 아트 온라인,로그 호라이즌을 접하여 던만추, 오버로드, 코노스바, 그림갈, 리제로 등등의 이세계 장르들을 거치게 된다,그러면서 한국 겜판소들 팔란티어 달빛조각사등등과 필력 세계관 설정 등을 비교하며 논쟁을 한다. 원나블에 질린 탈점프 판타지계라면 강철의 연금술사마기 등으로 스타트를 하게 되며 대부분 판타지쪽을 선호한다. 그후 어과초코믹스판 혹은 타입문의 Fate 시리즈등의 달빠 루트를 타게 된다. 러브코미디와 마법소녀물 감동적인 치유물의 애니는 절대 보지 않는다고 말하며 진짜 재미없다는 시선으로 바라보며 일상적인 이야기가 있는 이야기들은 보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번쯤 보게 되면서 점점 그쪽 장르도 많이 접하게 된다.
  • 친구 추천으로 보게 된 경우, 혹은 집안에 애니메이션 학과를 다니는 형오빠언니누나, 아니면 애니덕후가 있는 경우
친구나 가족들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내여귀 중2코이보다는 이름이 최대한 평범한 이름의 애니를 선호하게 되며 (예를 들면 케이온) 그 애니에 빠져들게 된다.이게 그 러브라이븐가 뭔가하는 그거냐? 여기서 위험한 건 바로 조력자가 있다는 점인데 예를 들면 "야 ㅇㅇㅇ 재밌냐?"" 조력자가 말하길 ""xx 그건 우주급 명작이야 꼭봐."" 언제 어디서든 애니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며 명작 애니들을 더욱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되고 반년 후에는 그 조력자와 애니를 주제로 자유로히 토론을 하게 된다. 가끔가다 부모님이 원래 20대 때부터 덕후였다거나 드물게 50줄 되시는 부모님들이 이야기 시리즈를 추천해 주시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전략물이라고 노 게임 노 라이프를 추천해서 입덕과 동시에 로리콘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주변의 오타쿠를 까기 위해 접한경우(...)
까가 빠를 만든다 케이스중 하나 까가 빠가됐다 가족이나 친구 혹은 자신이 아는 사람을 놀리거나 비판하기위해 혹은 그 사람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자세히 까기 위해 접했다가 도리어 자신이 입덕을 해버리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의 사람들은 입덕을 하기전 혐덕이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입덕을 한뒤에는 자신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니코니코니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된 뒤로 러브라이브!야자와 니코에 좋지않은 시선을 가진 일반인들이 이를 좋아하는 오덕들을 까기위해 러브라이브를 접했다가 극장판까지 골인한(...)경우가 있다.은근히 많다이런 경우의 사람들은 원래부터 항마력이 두터운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보통 자신은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혹은 있었던 경우가 대부분) 입덕후에 장르를 불문하고 보는 케이스로 변한다. 늦바람이 무섭다는 말이 정말로 어울리는 케이스. 도대체 그 애니가 뭐길래? 혹은 도대체 그 캐릭터가 뭐길래? 라고 하면서 찾다가 입덕하는 경우라. 여담이지만 기독교를 비판하기위해 성경을 접했다가 진상진성 기독교인이 되어버린 이영표와 묶이기도 한다.그리고 안티가 생겨버렸지
  • 호기심에 보게 되는경우
예를 들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와 진짜 제목봐라 ㅋㅋ" 하고 1화~2화까지 욕을 하면서 보다가 1기를 끝내고 "전국의 모든 덕후들한테 미안하군. 이런 수작을 이제서야 접하다니" 하고 입덕하는 것이다. 이후 2기 16화를 보고 온갖 욕설을 하게된다. 이런 경우의 최악의 단점은 모든 애니를 장르 불문하고 마구잡이로 본다는 것인데 마치 자동차에 기름을 넣어야 달리듯이 계속 애니를 보아야만 살 수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어릴 때부터 애니를 접하게 되는데 이 아이가 자라서 친구에게 애니를 추천해준다면악마의 목소리친구는 또 다른 친구에게 애니를 추천하고 그 친구의 친구는 또 다른 친구에게 애니를 추천하고게슈탈트 붕괴결국에는......그렇게 다들 덕후가 되는 거야
  • 야한 것을 찾다가 우연히 tv에서 본경우
나는 친구가 적다에서 tv같은 경우에는 19세 마크가 뜨기 때문에 성적인 호기심으로 시청하다가 입덕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스토리 좋으면서 야한 거 찾아 노 게임 노 라이프 테크를 타고 판타지 물로 빠진다던지 농림으로 빠져서 진짜 야한 것만 보는 덕후가 될 수 있다. 동인지로 입덕하는 경우도 있다.
이 항목과 같은 예로 p2p사이트에서 야동을 찾다가 파일이 애니로 낚시가 되어 있어서 입덕하는 경우가 있다.
  • 야한 것을 먼저 보고 원작을 찾는 경우 태어난 강물을 거스르는 고향으로가는 연어처럼
가장 신사적인 케이스로써, 꼴리는 이미지 등 엄한 물건을 검색하다가 같은 캐릭터로 보이는 이미지를 많이 접하면 점점 그 원작을 보고 참맛을 즐기고 싶은 욕망이 무럭무럭(...) 솟아올라 원작을 보는 경우. 이 경우에 해당하는 음란마귀검열삭제잡고 반성하자. 휼륭하다 휼륭해 음란마귀들아 이놈의 똘똘이가 웬쑤다
  • p2p 사이트를 돌다가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하려고 찾다가 "우주급 명작 아노하나" 호기심에 다운받고 입덕하는 경우 뮈든지 일본애니는 아무거나 스타트를 끊으면 멈출 수 없다. 아니면 더 테러 라이브 다운받을려다가 실수로 데이트 어 라이브를 다운받는다던지 미친놈
입덕의 계기에서 세대차이를 느낀다.
  • 성우 때문에 보는 경우
이건 입덕을 하고 여러 개의 애니를 시청한 경우에 해당된다. 해당되는 사람들은 원나블로 스타트를 끊은 사람들과 어느 한 캐릭터에 푹 빠진 사람에 해당한다. 예를 들자면 나는 친구가 적다하세가와 코바토에게 빠지게 된다면 위키로 달려와서 검색을 한 후 우연히 성우에 대해 알게 된다. 그후 니세코이오노데라 코사키 목소리를 듣게 된 후 성우인 하나자와 카나의 목소리에 반해서 그 성우가 나오는 애니를 계속 보게 되는 것이다. 이것도 장르를 불문하고 계속 보게 되면서 점점 덕후화 되어간다.
  • 명작을 보고 입덕하는 경우
이 경우는 후유증을 견뎌내지 못하거나 본 애니보다 더 명작인 애니를 찾지 못해 덕질을 포기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면 더 훌륭한 덕후로 발돋움하게 된다. 하지만 보통 명작이나 패러디물은 처음 입덕을 시도한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려울 수 있어 가끔 명작을 보고 입덕한 사람들 중 "내가 왜 이 명작을 준비를 갖추지 않고 입덕작으로 본 걸까"하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다.
  • 별 생각없이(...) 입덕하는 경우
사실 위의 서술된 경우들은 대부분 애니에 좋지않은 시선을 두었던 사람들이 특별한 계기로 인해 입덕한 케이스 이지만 애니를 보는 사람들의 취미를 인정해 주거나 일본 애니에 별 거부감이 없었던 일반인들이 시간이 남아서 혹은 그냥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입덕한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의 사람들은 워낙에 넓은 아량(?)과 열린 마음으로 애니를 보기때문에 장르를 불문하고 보는 케이스로 변할 수 있다. 또한 늦바람맞은(?)사람이 많아서 내가 이런걸 이제까지 안보고 있었다니..라며 진성 오덕후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일본애니에 대해 거부감은 없었지만 워낙에 대한민국에서 오덕후라는 단어나 그러한 사람들의 입지가 좋지 않아서 입덕을 두려워 하다가 용기내어 입덕하는 경우도 있다.(숨덕의 대표적인 케이스)
  • 주변에 오덕밖에 없어서 소외감에 입덕하는 경우(...)
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가장 불쌍하고 주체의식 없어보이는 케이스(...) 주변의 친구들이 죄다 오덕이라 만나면 최애캐 이야기에 바쁘고 신작애니 이야기에 바쁘다보니 애니를 보지않는 혹은 싫어하는 자신이 소외되어 외로움에(...) 애니를 접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친구들에게 들은 것이 많아서 얻은 많은 잡지식과 함께 접하여 자연스럽게 오덕이 되는 경우와 역시 애니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며 쉽게 포기하는 경우로 나뉜다. 이런 경우의 사람들은 날마다 친구들에게 애니를 추천받는 고역(?)에 시달리며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경험을 자주한다. 미안하다 친구야 한편 친한 친구들이 대부분 오덕이다보니 오덕에 대한 자신의 입지가 나쁘지 않아 애니에도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케이스도 있다. (일본어 학과나 고등학교 일본어 수업을 듣는다고 해서 덕후라고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일본어 관련 반엔 실제로 덕후가 꽤 있는 편이고, 바로 이 항목에 맞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 나무위키등 위키를 작성하기 위해 입덕하는 경우
위키니트위키페어리같은 사람들에게 해당 될 수 있는 케이스. 애니매이션을 본 다음 나무위키의 그 애니매이션의 관해 알아보려고 해당 항목에 접속했는데 항목이 정리가 안 돼 있거나, 항목의 내용이 부실하거나, 아예 항목이 없거나하는 경우에 그 항목을 작성하기 위해 그 애니매이션을 파다가 입덕하는 경우.
  • 일본어 공부, 일본 음악을 통해 입덕하는 경우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배우거나 일본 음악에 관심이 많은 부류. 전자는 일본어 공부를 통해 비교적 보편적인 애니메이션을 접한 후 다른 작품으로 퍼져나가는 것이 흔하며, 후자는 비단 일본인 가수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국내 가수가 주제가를 부른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으로 입덕하게 되는 사례도 있다. 물론 이 중에는 어렸을 때부터 TV에서 방영하던 만화를 봐 왔던 사람들도 많다. 사실은 입덕한 뒤에 일어를 하게 된 사례가 더 많다 카더라
  • 군대에서 입덕하는 경우
주말에 할꺼없는 상,병장들이 olleh TV로 온갖 다시보기를 다 보고난 뒤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까지 전부 섭렵하게 되는데 이때 무료로 열려있는 애니메이션을 하나, 둘 찾아보게 되면서 조금씩 덕후의 길로 빠져들게 된다. 이 때 후임들 중 덕후가 있다면 그야말로 줄곧 애니메이션만 보다 전역하게 되고, 전역 이후로도 신작 애니메이션을 찾아보게 되는 경우이다.

1.4 입덕의 길을 걸어간 캐릭터

주로 라이트 노벨에서 많이 등장하며 등장 초기엔 오덕도 아니고 오덕과 근접한 적도 없지만 어떤 계기로 오덕의 길로 빠지는 캐릭터들을 말한다. 오덕긍정계 작품의 주인공이 주로 그러하다.

2 입방체 덕후

파일:Attachment/입덕/cube holic.jpg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주로 금속을 정육면체로 만들어 놓은 것(입방체)에 하악대는 부류이며 주로 네이버캐스트 화학 산책 코너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근데 저위에 스파이가 있다.또한 이들은 본문에 입방체가 올라와 있지 않는 경우 불만을 토로할 정도.[21]백괴사전에도 이 문서가 있다. 하지만 인지도 낮아서 FAIL[22]

3 문화어

북한에서는 "입덕" 이 입이 가볍거나 험하여서 입게 되는 피해를 반어적으로 이르는 관용구로서 사용되며 남한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네이버 국어사전
  1. 예: 성우 덕후. 성덕 이건 애니때문에 덕질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시계 덕후(...), 차 덕후, 등등
  2. 건프라로 입덕했다가 건프라를 벗어나서 다른 쪽으로 빠진다던가...
  3. 멜로디 좋은 애니송을 듣고 그 작품에 대해 관심이 생겨 입덕하는 경우가 있다. 자매품으로 캐릭터 송을 듣고 해당 캐릭터의 팬이 되는 케이스도 존재.
  4. 가족 포함. 특히나 이쪽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알게 모르게 타락 입덕하기 더더욱 쉽다. 당장에 문서 위쪽의 사진도 이 계기로 입덕한 것으로 추정. 이런 나쁜 X
  5. 굉장히 많은데 리그베다 위키는 종합 위키위키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의 어떤 카테고리를 통해서도 들어올 수 있지만 특히 서브컬처의 위키위키이기도 하기 때문에 입덕에 매우 특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최근 변경내역을 보고 하나하나 짚어가다 보면 오덕지식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아예 그 작품을 직접 보겠다는 결심을 하고 지르기 시작한다.(...) 한번도 보지 않은 애니들을 꿰는 건 예삿일도 아니다. 스포일러를 다 봐서 입덕하고 볼때 굉장히 짜증난다 이는 나무위키도 마찬가지.
  6. 사실 나무위키의 지침에 따라 이 위키에 적혀 있는 리그베다 위키는 모두 나무위키로 바꾸어야 하지만, 아무래도 운영을 오래하고 인지도가 더 높았던 리그베다 위키에서 입덕이 이루어졌다고 보는 편이 더 적절하기 때문에 이 문서만큼은 예외를 두었다.
  7. 실화로 군대에는 이동도서관이라고 진중문고를 순환식으로 돌려서 장병들에게 읽게 한다. 어느 모 포병 포대에 작안의 샤나가 들어와서 처음에 아무도 읽지 않던 걸 일코를 하던 한 덕후가 전도를 하는 바람에 포대 전체에 덕후 바이러스가 감염되고 말았다.(...)
  8. 2000년도 후반에 급격히 늘어난 경우다. 여성 비율이 많은 것이 특징. 물론 남성들도 많이 해당되지만 라이트 노벨에 비하면 적다.
  9. 그 유명한 최종귀축여동생 혹은 나이트 오브 나이츠를 찾다가 발견하거나, 슈팅게임에 관심이 있어서 슈팅게임 찾다가 입덕하는 경우가 있는 편이다.
  10. 유튜브에 마라시의 곡들이 꽤나 퍼져있어서 노래가 좋아서 입덕하는 경우도 있다.
  11. 사이퍼즈. 오버워치, 메이플스토리. 엘소드, 클로저스 등의 캐릭터를 파는 게임의 경우 그렇다. 위의 동방도 비슷한 예시
  12. 드문 경우지만, 랜덤 서치 하다가 우연히 애니를 보고...
  13. 이는 게임을 만든 워게이밍넷이 그 게임과 맞는 애니메이션하고 콜라보를 진행하기 때문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앞서말한 걸판이랑 월오탱의 콜라보나 뒤에 나오는 푸강아월오쉽의 콜라보가 대표적
  14. 악역이 입덕으로 개심한 케이스(...). 뭐냐, 이 갓애니는!
  15. 알피스가 이 둘에게 애니를 소개해줬다.이래서 공돌이를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16. 사실 이건 상기의 경우와는 매우 다른 미묘한 경우다. 정확히는 웨이버 본인은 오히려 오덕까 성향이었는데, 파트너였던 라이더(4차)가 사놓았던 비디오 게임을 뜯지도 못하고 숨을 거뒀고, 이후 라이더와의 추억을 되새기다가 이 비디오 게임을 발견하고 무심결에 해 버린 게 계기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결과......
  17. 이쪽은 애니계열이 아니라 메이드 카페. 처음 타케바야시에게 소개받았을때도 낌새가 있었지만 결국 겨울쯤에 자신이 소개하는 쪽이 됐다.(...) 뒤에서 미소짓는 타케바야시는 덤.(...)
  18. 1장루트에 들어서면 하네다 타카시에게 셔플 온 더 스테이지를 추천받고 나중에는 모에에 대해서 토론하자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19. 아미가 보는 DVD와 만화를 자기도 몰래 접한 나머지 그만...
  20. 본편은 아니고 엔딩곡 이후에 나오는 짧은 스토리마다 오노다 사카미치한테 러브히메를 영업당하는 내용이 나온다. 급기야 나중엔 러브히메 오프닝테마까지 혼자서 중얼거릴 정도..
  21. 란탄족, 악티늄족, 초악티늄족 등등에서 더더욱 그렇다. 만들 수 없는 것을 도대체 어쩌라고
  22. 내용을 보면 약간 억지스러운 면도 없지는 않다. 백괴사전 분위기가 점점 자신들에게만 통하는 유머로 발전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