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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파괴는 인류의 유산을 파괴하는 범죄행위를 가리킨다. 전근대시대까지는 적국의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근대를 거치면서 인류 전체의 문화유산이라는 개념이 퍼지기 시작했으며 오늘날에는 문화 유산을 파괴하는 행위를 반인류적인 범죄로 본다.
문화파괴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물질적인 것은 물론, 이념이나 사상 등의 추상적인 것들까지 포함한다.
1 문화 파괴의 예
문화파괴범 → 파괴한 문화 순으로 정리한다.(가나다순)
1.1 실제
- 공산주의 → 종교 [1]
- 기독교 → 고전문화, 고전과학[2], 각 민족신앙 등.
- 나치독일 → 유럽
- 마오쩌둥(모택동) → 문화대혁명[3]
- 무굴 제국 (아우랑제브 시절) → 힌두교[4] , 시크교 등
- 미국 → 아메리카 원주민
- 베트남 → 참파
- 북한 → 종교 말살, 주체사상 강요
- 숭례문 방화노인 → 숭례문 방화 사건
- 스페인 → 잉카 제국, 아즈텍 문명, 마푸체, (프랑코 시절) 바스크, 카탈루냐 , 레콩키스타 때에는 이베리아의 무어인 이슬람 문명
- 스탈린 → 대숙청, 소수민족 강제이동)
-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원주민
- 영국 → 아일랜드
-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 운게른 → 몽골
- 이슬람 → 중앙아시아의 불교[5] 조로아스터 교, 오리엔탈 정교회 [6], 이집트 고유 문명[7]
- 일제 → 조선, 아이누[8], 류큐, 대만 (대만 원주민 포함)
- 일본 메이지 유신 정권 → 불교 [9]
- 조선 유생 → 불교, 무속 신앙, 도교
- 중국 → 대만 원주민 문화 (손권 때부터)
- 중국 → 티베트, 위구르 등 소수 민족 문화.
- 진시황 → 분서갱유
- 칭기즈 칸 → 호라즘 등 유라시아 대륙의 수많은 문명들[10]
- 탈레반 → 바미안 석불. 탈레반 집권후 바로 RPG-7으로 날려버림. 서구 문물(이라고 탈레반이 주장하는 것들
서구문물 부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 터키 → 쿠르드족
- 폴 포트 → 공산주의와 반대된다고 자신들이 생각하는 모든 것들[11]
- 프랑스 혁명 → 왕실과 가톨릭과 관련된 기념물[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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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급식 세계의 모든 음식들이 이런 맛이라는 허위정보를 학생들에게 알렸다
1.1.1 서브컬처의 파괴
- 대한민국의 셧다운제 → 게임 산업
- 대한민국의 아청법 → 대한민국 서브컬쳐 산업 전반
- 이시하라 신타로 → 만화, 게임 (도쿄도 조례안)[13]
- 정병섭군 자살사건 → 만화 산업
- 정조 → 패관잡기(소설 등) [14]
- 카우치 → 인디 펑크밴드
1.2 가상
- 루돌프 폰 골덴바움 → 독일 문화를 제외한 모든 문화 - 은하영웅전설
- 시저의 군단 → 구 미국의 문화 - 폴아웃 : 뉴 베가스
- 원피스(만화)의 해군 본부의 버스터 콜 → 오하라
- ↑ 단, 이것은 원칙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 것이었으나 실제로는 묵인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당장 스탈린의 동방정교회에 대한 입장을 봐도.....
하지만 북한이 있잖아. 아, 거긴 주체사상이 종교지 - ↑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면도 있는데, 로마 제국멸망 이후 혼란기 속에서 그나마 고대 그리스, 로마 유산을 기록, 보존한 곳이 기독교 수도원이기 때문. 물론 중세 이슬람쪽에서 이를 더 잘 받아들이고 발전시켰지만
- ↑ 이건 거의 자폭수준
- ↑ 투르크 계통 노예 왕조 때부터 힌두교에 대한 탄압이 있었으나 무굴 제국 악바르 대제 때 잠시 완화된 경향이 있었다. 그러다 아우랑제브 시절 다시 폭발
- ↑ 투르크계통의 가즈니 왕조의 진출 이후, 아예 불교에 관련된 것들은 씨가 말랐다.
- ↑ 중세 시절 동시대 기독교 국가보다는 '성서의 형제'로서 인정해주는 경향이 있었지만, 각종 차별은 있었다. 그러다가 근대에 들어와 서구의 제국주의적 침략에 반발해 같은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역으로 탄압을 받는 경우가 늘어났다. 이는 현대에 들어서도 때때로 보인다. 그리고 다신교에 대해서는 이슬람 측이나 기독교 측이나 얄짤없었다.
- ↑ 특히 여기서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아무리 그리스와 로마의 침략으로 빛바랬다고는 하지만 결정타를 날린게 이슬람이기 때문. 심지어는 이집트의 당사자들마저 자국의 역사를 일종의 흑역사로 여기고 오벨리스크등의 유적을 다른 나라에서 요구하는대로 퍼줬다고... 이후 뻘짓이었단걸 깨달은 건지 '우리 조상의 유적을 전 세계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라는 식으로 정신승리를 하고 있다(...). 이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어서 이집트내 이슬람 과격분자들은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역시 부숴야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그렇게 되면 자국 경제가 쫄딱 망할텐데? - ↑ 아르헨티나의 셀크남 족처럼 후손은 남았으나 사실상 문화는 사라져 버렸다.
- ↑ 폐불훼석이라고 해서, 신토를 국교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와 더불어 덴노와 관계 없는 신토 신앙도 탄압받게 된다. 기독교 탄압은 덤.(물론 서양 제국들과의 마찰로 초기에만 시행되었다.
- ↑ 하지만 종교에 관한 한 동시대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 개방적이었다.
- ↑ 자신들의 전통문화, 기초적인 시장 경제, 각종 종교 등. 자세한 건 킬링필드 참조
- ↑ 심지어 잔 다르크와 관련된 기념물까지도 파괴했다.
- ↑ 참고로 이시하라 신타로는 원래 야설을 써서 논란이 됐던 인간이다 근데 상도받았다(어?).
- ↑ 문체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