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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의 주요 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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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Renegade Zerg.
다고스의 설득에 의해 여러 정신체들이 서로 융합해 탄생된 신생 초월체를 따르는 혈족들을 칭한다.
하지만 사실상 신생 초월체가 그저 배반자 저그들을 통제하기위한 장치에 불과하다는걸 감안하면 실질적인 지배자는 다고스이다. 일단 말은 '배반자'라고 하지만 이건 케리건이 일방적으로 선언한 것. 사실 이쪽 입장에서 보면 케리건이 오히려 배반자다. 케리건이 초월체의 후계자만 아니었으면 정통성이고 뭐도 없는 진짜 배반자.
케리건이 빼돌린 정신체를 제외하면 케리건에 비해 숫적으로도 우세였으나, 아이어를 탈출하는 프로토스를 쫓아 샤쿠라스로 간 무리들이 젤나가 사원의 가동으로 몰살한데 이어 급기야 UED에 의해 신생 초월체가 의무관이 주사한 마약에 뿅가는 바람에 혈족 전체가 고기 방패 내지는 노예로 써먹히다가 라자갈을 인질로 한 케리건의 계략에 제라툴이 병아리 초월체를 끔살한 이후 나머지 혈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케리건의 휘하로 들어가거나 그녀의 무리에 의해 제거된다.
헌데 따지고 보면 이들 배반자 저그가 따르는 다고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정신체들도 결국 보이지 않는 흑막의 피조물이나 다름없으니 이들이 케리건에게 몰살당하는 건 어쩌면 정해진 수순일 지도 모르겠다. 아니, 배반자 저그가 신생 초월체를 무사히 성장시켰다 해도 오히려 신생 초월체를 매개로 보이지 않는 흑막의 지배를 받는 수족일 뿐인 존재로 전락했을지도 모른다.
2 UED 노예 무리
UED 원정대가 차행성에서 신생 초월체의 장악에 성공해 저그들을 다룰 수 있게 되었고 이렇게 UED 휘하의 세력이 된 저그를 이르는 명칭. 즉 이들은 모두 배반자 저그이다. 타소니스의 케리건 거점을 공격할 때 대부분을 투입했지만 전투에서 패하여 숙청되거나 케리건 휘하로 편입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