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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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사리
아쿠스타

120MS.png 120 별가사리
121MS.png 121 아쿠스타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별가사리ヒトデマンByulgasari[1]
Staryu
전국 : 120
성도 : 169
호연 : 143
없음
아쿠스타スターミーStarmie전국 : 121
성도 : 170
호연 : 144

에스퍼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발광선두에 있을 때 야생 포켓몬의 출현 확률이 올라간다.
자연회복배틀에서 물러나면 상태이상을 회복한다.
*애널라이즈자신이 가장 후공할 경우 위력이 1.3배 높아진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포획률
120 별가사리별 포켓몬[2]0.8m34.5kg수중 3225
121 아쿠스타수수께끼 포켓몬1.1m80.0kg60
진화staryu.gif물의 돌starmie.gif
120 별가사리121 아쿠스타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
고스트 벌레 악 전기 풀노말 독 드래곤 땅 바위 비행 페어리강철 격투 물 불꽃 얼음 에스퍼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120 별가사리304555705585340
121 아쿠스타60758510085115520
도감설명
120 별가사리
적/녹
파이어레드
바닷가에 많이 나타나고 밤이 되면 한가운데가 빨갛게 깜빡거린다.

리프그린
몸의 일부가 잘려도 자기재생해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수수께끼가 많은 생물이다.
피카츄몸의 중심 부분만 남아있으면 아무리 잘게 썰려도 재생한다고 한다.
금/하트골드밤이 되면 몸의 중심이 사람들의 움직임과 같은 리듬으로 천천히 깜빡거린다.
은/소울실버몸의 중심에서 빛나는 코어가 있는 한 몸이 뜯겨나가도 재생할 수 있다.
크리스탈밤하늘의 별이 빛나기 시작하면 해저에서 올라와 몸의 중심을 깜빡거린다.
루비여름이 끝나가는 밤에 모래 해변에 가면
코어라고 불리는 기관을 빨갛게 빛내는 별가사리가 별처럼 보인다.
사파이어중심의 빨간 코어를 깜빡거려서 밤하늘의 별과 교신하고 있는 듯 하다.
몸이 조각나도 자기재생한다.
에메랄드밤하늘의 별의 반짝임에 맞춰 집단으로 빨간 코어를 깜빡거린다.
몸의 일부가 잘려도 재생한다.
4세대
블랙/화이트
빨간 핵이 있는 한, 몸이 조각나도 바로 재생한다. 한밤중에 핵이 반짝거린다.
블랙2/화이트2빨간 핵이 있는 한 몸은 조각나도 한순간에 원래대로 회복할 수 있다.
121 아쿠스타
적/녹
파이어레드
기하학적인 몸 때문에 그 지역에서는 우주생물이 아니냐며 의심하는 중이다.

몸 한가운데에 있는 코어라고 불리는 부분은 일곱 빛깔로 빛난다.
이것을 보석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피카츄코어라고 불리는 중심부분이 일곱 빛깔로 빛나는 이유는
통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일컬어진다.
금/하트골드몸의 중앙에 있는 코어라고 불리우는 부분은 볼 때마다 다른 빛을 발산한다.
은/소울실버어떤 환경이라도 커지면 좌우대칭의 기하학적인 몸으로 자라난다.
크리스탈몸의 중심에서 일곱 빛깔로 빛나는 코어에서
우주를 향해 전파를 보내고 있다고 일컬어진다.
루비몸의 중심에 있는 코어라고 불리는 부분이 일곱 빛깔로 빛나는 점에서
바다의 보석이라고 별명이 붙었다.
사파이어별 모양의 몸을 프로펠러처럼 회전시켜 물속을 헤엄쳐 다닌다.
중앙에 있는 코어가 일곱 빛깔로 빛난다.
에메랄드먼 옛날 사람들은 평온한 바다에 비춰진 밤하늘의 별이 모습을 바꿔
아쿠스타가 되었다고 공상했었다.
4세대
블랙/화이트
몸의 중심에 있는 빨간 핵에서 밤하늘을 향해 알 수 없는 전파를 발신한다.
블랙2/화이트2일곱 색으로 빛나는 핵에서 우주를 향해 전파를 보내 뭔가를 교신하고 있다.

1 소개

관동지방 19번 수로에서 대단한 낚싯대를 사용하면 잡을 수 있는 포켓몬으로, 원 모티브는 불가사리.[3] 2,4세대부터는 낮에는 거의 안 나오는데 반해 밤에는 꽤 많은 곳에서 출현하는 걸로 보아 야행성인 듯하다. 참고로 2,4세대에선 담청시티 앞 바다에 8시 이후부터 좋은 낚시대로만 출현한다. 한 4~5번에 1마리쯤 나오는 수준이고,5세대에선 13번 도로나 물결마을에서 자주 나오는 편.[4] 6세대에서는 X 버전에만 등장하며 8번 도로에 좋은 낚싯대로 사용했을 시에 별가사리가 자주 출현하며 대단한 낚싯대를 사용했을 시에는 낮은 확률로 아쿠스타가 출현한다.

현 6세대까지 포함해서 단굴과 함께 얼굴이 존재하지 않는 포켓몬. 같은 무성 포켓몬인 폴리곤이나 메타그로스, 자포코일, 붐볼, 골루그조차도 얼굴이 있는데 얘만 없다. 심지어 그 동탁군마저도 몸통 아래에 얼굴 비스무리한 건 있는데.

여담으로 게임에선 필드에서 등장시 자신의 뒤쪽에 붙어있는 ★모양을 돌리는 독특한 모션을 가지고 있다. 5세대 스프라이트에서는 이 모션을 자주 볼 수 있고 6세대에서는 비접촉기를 사용하거나 파를레를 하다 보면 볼 수 있다.

5세대와 6세대에서는 이 녀석이 공중에서 착지할 때 모션이 다른데, 5세대에서는 공중에 붕 떠 있지만(지면에 쿵 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안 난다), 6세대에서는 지면에 잘만 착지한다.

2 스토리

스토리에선 사용하는 네임드를 열거하자면 이슬, 윤진, 시즈, N, 즈미로 꽤 많이 사용하는 편.이 중에서 1세대 당시의 이슬의 아쿠스타가 가장 악명높았으며, 특히 초반치고는 너무 강력한 자속 거품광선[5]을 난사해대기 때문에 스타팅을 파이리를 골랐을 시엔 좌절하기 딱 좋은 상대였다. 다만 이상해씨 계열 앞에선 그저 데꿀멍.
더군다나 1세대 당시의 거품광선의 연출은 파캉파캉거리는 섬뜩한 효과음과 번쩍번쩍거리는 화면으로 인해 시각, 청각적으로도 타격이 크다.번쩍거리는 화면 주의
이슬은 이후로도 계속 아쿠스타를 히든카드로 사용하며,HG/SS 2차전에선 밀로틱과 레벨이 같다.

4세대 배틀타워에서는 타워 타이쿤 1차전 용으로 가장 쓸만하다는 평을 받는다. 거대코뿌리는 파도타기or하이드로 펌프 한방으로 날려버리고, 망나뇽은 냉동빔에 맥을 못추며 밀로틱은 10만 볼트만 몇번 지져주면 알아서 볼로 돌아가버린다. 물론, 스피드도 세 포켓몬들보다 더 빠르다.

기술머신찌리리공 뒤집기 3만개과 물의돌을 감당할 수만 있다면 HG/SS의 스토리에서도 그 무시무시한 견제폭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목호의 천적. 최종진화형이 아닌 신뇽을 제외한 목호의 모든 포켓몬은 아쿠스타에게 4배 혹은 자속 2배로 약점을 찔린다. 조금 아쉬운 것은 통신이 안된다면 성도에서는 사이코키네시스를 쓸 수 없다는 것. 그냥 통신으로 60만원 퍼붓던가 아니면 뽑지 말자

5세대 B2/W2에서는 물결마을 바다의 수면의 그림자에서 확률로 아쿠스타가 야생으로 출현한다. 스토리용으로 괜찮은 물 포켓몬이 대검귀,탱탱겔,마릴리정도로 죄다 느려빠진 5세대의 스토리 진행요원들을 생각해 보면[6] 견제폭이 아스트랄하고 스피드가 빠른 아쿠스타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단 이렇게 잡은 아쿠스타는 스킬이 물대포,고속스핀,HP회복,스피드스타에 22에 이상한빛을 배우는게 대부분일 정도로 자력 기술폭이 좁으므로, 파워젬이나 소금물 정도는 자력으로 배우는 별가사리를 잡아 진화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하지만 물결마을에 올 때쯤에는 파도타기를 얻은 상황이니 하이드로펌프까지 기다리기 싫다면 그냥 파도타기 가르치고 물의 돌 쓰는 것도 좋다. 필드 근처에 파도타기를 하면 사이코키네시스 역시 얻을 수 있다.[7] 이렇게 얻은 아쿠스타의 특성을 자연회복 정도로 맞추고 5세대부터 기술머신을 얻기만 하면 몇번이고 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며 느긋하게 3신기인 냉동빔,파도타기,사이코키네시스를 맞춘 상태로 폭포오르기로 비전요원 역할까지 담당하거나 폭포오르기를 쓸 줄 아는 골덕을 비전요원으로 뒀다면 10만볼트를 넣어주면 초스핏에 나쁘지 않은 화력에다 9개 타입을 견제하는 미친 스토리 진행 요원이 완성된다. 사실 냉동빔이랑 10만볼트는 스토리 후반에나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5개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

6세대에서는 입수시점도 빠르고 물의돌도 미르시티에서 판다. 스토리의 깡패로 등극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드림특성이 중요시되지 않고 잠재파워도 따로 안맞추는 스토리에서는 대전과 반대로 중반 견제폭이 개굴닌자보다 뛰어나다. 10만볼트, 매지컬샤인, 냉동빔 등으로 인해 기술 칸이 부족할 지경이라 같은 에스퍼 타입인 마폭시와의 공존도 문제없다. 학습장치와 행복의알을 써서 진행했다면 고레벨 아쿠스타 하나가 사천왕 3명을 스윕하고 챔피언도 에이스 남기고 다 털어버리는 상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유일한 단점은 X버전에만 나온다는 것.

3 실전

처음 등장한 1세대부터 강력한 성능으로 애용받아 온 포켓몬이자, 1세대 시절의 전법으로 지금도 싸울 수 있는 포켓몬. 이때부터 현재의 주력 기술을 모두 습득했으며 가지고 있는 두 타입이 모두 3세대까지 특수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시스템이 부조리했던 예전부터 상당한 성능을 자랑했으며 4세대에서도 주력기는 모두 특수기로 남았기 때문에 현 6세대까지에서도 문제없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1세대에선 에스퍼타입이 전지전능했기에 어떻게 보면 갸라도스보다 인기가 좋았다. 게다가 이 녀석은 물 타입 주제에 10만볼트, 번개 등의 전기 타입 기술을 마음껏 구사한다. 때문에 효과적으로 동족상잔을 할 수 있다.

높은 스피드와 특공 덕분에 보통은 속공형 특수 어태커로 사용된다. 스피드 종족값 115는 플로젤과 함께 물 타입 포켓몬 중 공동 2위[8]를 자랑하는 수치. 110인 팬텀을 근소하게 능가하기 때문에 서로 약점을 찌르는 팬텀과 1:1로 붙을시 이쪽에서 선공을 날려서 없앨수 있다. 다만 저쪽이 이쪽이 때리기 전에 메가진화를 하거나, 기합의 띠를 착용했을시엔, 반격으로 날아오는 섀도볼에 빼도박도 못하고 순삭당하므로 일단 악 타입으로 교체하는게 필수다. 강력한 자속기만 두가지를 사용하고, 그밖의 비자속 서브 웨폰의 폭도 넓은 편이므로 냉동빔, 10만볼트를 달아주면 9개 타입 견제가 가능한 수준이다.

견제폭도 넓고 스피드도 좋지만 문제는 애매한 특공. 100이라는 수치는 분명 낮지는 않지만 절대로 높지도 않은 그저 애매한 수치에 불과하다. 과거에는 100이라는 수치로도 충분히 어태커로서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었지만 세대가 진행될수록 워낙 화력 인플레가 심해지니.. 그래서 보통은 화력보정을 위해서 생명의구슬을 채용하는 편.[9]

다만, 비팟에서라면 킹드라처럼 특성 쓱쓱을 지닌 포켓몬에게는 밀리므로 주의할 것. 특공 100이라는 수치는 결정력이 살짝 모자란 편이므로 좀 불안하다.

방어 능력도 비자속 기습 한방은 버티는 정도로 그다지 나쁘진 않기에 내구형도 잘 사용되는 편. 그러나 낮은 HP가 걸리는데다가 원소계+정신계(?)답게 약점이 많아서 과신하지 않는것이 좋다. 샹델라 수준의 내구. 4세대부터는 기술의 증가, 물리/특수 분화로 벌레와 악과 고스트가 급속 상향을 받아 에스퍼는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타입이다. 굳이 약점을 찔리지 않아도 HP가 반절을 잃는 수준. 때문에 내구형으로 사용시 HP회복을 그냥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으며 사용하겠다면 코스믹파워가 필수다. 비바라기를 자력으로 쓰는 것도 무리. 특공형이라면 비바라기 쓸 타이밍을 못 잡고, 내구형이라면 기술칸이 극히 모자라게 된다.

코스믹 파워의 존재 자체는 굉장히 좋은 편. 물리와 특수 내구를 동시에 커버할수 있기때문에 굳이 장막 계열 기술들을 아쿠스타에게 줄 필요가 없다. 장막 기술들은 다른 녀석들에게 맡기고, 아쿠스타는 코스믹 파워와 HP 회복으로 버티면서 싸워도 충분하다.
그 외에도 작아지기, 이상한빛, 전기자석파를 모두 배울수 있다는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그밖에도 고속스핀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데 압정류가 깔리는 실전에서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이걸 쓰려면 HP회복을 포기해야 하므로
팀에 따라 저울질이 좀 필요하다. 채택할 경우 자연회복 특성으로 상태이상을 쉽게 없앨 수 있어서 독압정도 안정적으로 제거해주고, 상대가 상태이상을 걸어도 교체하면 바로 회복된다는 이점이 있다.

5세대에서는 일단 벌레타입이 상당히 강화되고 악타입도 상당히 늘어난지라 특히 불카모스곤율거니라도 만나면 버로우를 타게된다.[10] 게다가 대전이 초스핏과 결정력이 상당히 중요시되는지라 기술폭은 넓지만 속도빼고는 라티남매의 하위호환격이라 좀 그렇다.

5세대 드림월드 신특성 애널라이즈는 스카프 장비 등의 속도가 빠른 포켓몬을 상대할 때나, 트릭룸을 당했을 때 등 한정된 상황에서만 효과적…인 듯 보였으나, 상대방이 포켓몬을 교대할 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드러나 나름 주목받고 있다. 다만 무성 포켓몬인지라 5세대에선 꿈 특성 유전이 불가능하므로 성격/고개체 엄선이 힘들다는 점이 난점. 제대로 된 개체만 뽑는다면 상당한 위력을 보여준다. 애초에 다타입 견제에 특화된 아쿠스타인 만큼 상대방의 교대상황도 특히 많기 때문. 약간 모자라는 위력을 보충할 수 있다. 이외에도 5세대에서 추가된 신기술 사이코쇼크를 습득하여 특방이 높은 로즈레이드독파리같은 포켓몬들을 상대하기가 조금 나아졌다.

6세대에선 악타입을 견제할수있는 매지컬샤인을 배운다는 것 이외에는 상향된 점은 없다. 다만 어떤 해로운 새가 벌레타입을 다 몰아내서 약점 걱정은 비교적 줄은 편. 하지만 격투 타입도 줄어들어 잡을 타입도 줄었다. 그래서 아예 에스퍼 타입 자속기를 포기하고 보조기나 공격기를 넣는 경우도 많다. 새로운 경쟁자로 똑같은 고스핏 물 타입인 개굴닌자가 생겼는데, 개굴닌자 또한 신통력이 있고, 하이드로펌프열탕을 통해 강력한 위력을 구사할 수 있어 여러가지로 힘들어졌다. 내구 말고는 차별화가 힘든데, 그 내구도 개굴닌자는 다양하게 바뀌는 타입으로 보완하기 때문에 아쿠스타가 좀 밀린다. 현재 어태커형으로는 별로 안쓰이고 115라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작아지기와 열탕을 필두로 한 깔짝형태로 레이팅에서 종종 플레이어를 멘붕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때문에 웹상에서 생긴 별명은 작구스타. 또한 파이어로하고도 시너지가 잘 맞아서 둘이 같이 합류하는 모습도 볼수있다. 다만, 모든 깔짝몬들이 그렇듯이 탁쳐서떨구기만큼은 조심해야 하고, 킬가르도, 메가이상해꽃, 썬더등을 비롯한 천적들이 많아서 사용하기엔 많이 버거워진 상태. 그래도 전법 자체는 매우 악랄하고 통수형도 써 보면 재미있다. 형태가 다양해 상대가 예상하기 힘들기 때문에 어떤 형태도 써 볼만하다.

4 애니메이션

애니에서는 당연히 최이슬이 썼다. 애니에서의 기본적인 연출과 포지션은, 기본적으로 동네북당하는 포지션. 게임에선 상당한 메이저 포켓몬으로 취급받는 반면 여기선 영락없는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기도 하다.

동네북 로켓단 포켓몬인 또도가스의 오물 폭탄에 맞아 앞을 못 본다든지, 포켓몬 학교에서 수련해 물 공격에 강화된 데구리에게 맞고 나가떨어진다든지... 데구리 전에서는 유리창 밖으로 튕겨나가 1층에 수영장으로 떨어지는데, 별모양으로 박살난 유리창의 연출이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게다가 부르지 않아도 튀어나오는 레귤러 포켓몬 고라파덕의 등장으로, 별가사리와 함께 셀렉율(!) 피해를 본 포켓몬. 별가사리는 이후에도 주력으로 활약하지만 이쪽은 도중하차.

결국 이래저래 치이다가 넓은 바다에서 잡혀와 스트레스를 받은 쏘드라를 블루시티 수영장에 맡기면서, 아쿠스타까지 같이 맡기게 되며 하차. 둘은 블루시티 체육관의 공연용 포켓몬이 된다. 나중에 포켓몬스터 사이드 스토리에서 쏘드라와 함께 잠깐 재등장한다. 흉폭한 갸라도스 때문에 겁에 질린 역할로. 물론 게임판에선 되려 갸라도스가 겁에 질려 도망가야겠지만.

또한 무인섬편(1기)에 굉장히 특이한 등장을 한 적이 있는데, 어떤 엑스트라의 레트라가 앞니로 다른 엑스트라의 아쿠스타의 중앙 코어를 깨트려버린 것이다. 애니에서 잘 보기 힘든 사실적인 부상을 제대로 입은 것. 이 편에서 지우가 그 레트라를 자신의 버터플과 잠시 교환했었다.

특이하게도 애니메이션에서 HP가 닳아서 위기 상황일때는 중앙에 빨간 코어가 반짝반짝 거리는게 마치 울트라맨앰뷸런스의 빨간불을 보는것 같다.

이슬의 포켓몬으로서의 아쿠스타 설명은 최이슬 항목에도 기재되어 있다.

최이슬의 포켓몬 이외에도 무인섬 후반부에 비록 애니메이션적 표현이긴 하지만 춤을 추며 전기기술을 사용하는 아쿠스타가 등장한 바가 있다.그리고 한참 뒤인 XY 22화에서 이제서야 제대로 된 전기공격을 시전하는 아쿠스타가 등장한다.

5 기타

제작진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으나 GBC 금은 당시 성별이 존재하려다 무성 포켓몬으로 바뀐 케이스다. 금은 한정으로 교배기가 존재하고, 심지어 뮤 외에는 그 어떤 무성 포켓몬도 배우지 못하던 헤롱헤롱 또한 배울 수 있었다. 이 현상은 크리스탈 버전에서 전부 없어졌다.

포켓파를레에선 왜인지 입이 존재하지 않는거 같은데 포플레를 먹는 광경을 볼수있다.[11] 팔 가장자리 부분을 만지면 좋아하고 가장 안쪽인 빨간 코어 부분을 만지면 싫어한다. 그리고 기뻐할땐 뒤에 있는 ☆을 빙글빙글 돌리는 모습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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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서의 최종보스인 제6사도의 최종형태와 아쿠스타가 유사하다. 원래 제6사도는 TVA판에서는 라미엘이었고 정8면체 형태의 큐브였지만 신극장판으로 오면서 위와같은 형태가 되었다. 콜라보 출연중인 괴리성 밀리언아서에는 처음부터 아쿠스타 형태로 등장해서 그런지 대부분 제6사도가 아니라 아쿠스타라고 부르고 있다(...),
  1. 반글화로 논란이 된 대난투 3DS 정발판 도감에서의 표기.
  2. 원문은 ほしがた(별모양) 포켓몬.
  3. 정확하게는 울트라 세븐에 나오는 캡슐괴수 중 하나, 라고 써있었는데 실제로는 포켓몬스터 자체가 캡슐괴수를 모티브로 했으며 실제로 등장하는 캡슐괴수 윈담, 캡슐괴수 미크라스, 캡슐괴수 아기라는 물론 하다못해 괴수볼에서 나오는 괴수볼 세븐가중에서 불가사리의 형태를 한 괴수는 단 한마리도 없다. 먼저 잘 알아보고 써놓자.
  4. 물론 자주 나온다는건 어디까지나 진화이전인 별가사리 이야기다.(60%정도) 아쿠스타도 5%확률로 수면의 그림자에서 등장하지만 체감상으론 그거보다 낮다(...)
  5. 이쯤에서 아군 포켓몬들이 사용하는 자력기의 위력은 끽해야 40밖에 되지 않는다. 그나마 노가다를 해서 렙빨로 밀어 붙이려해도 60. 반면 거품 광선의 위력은 65. 물론 노가다로 피카츄를 레벨 26까지 키워서 위력 95짜리 자속성 10만볼트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그 레벨까지 키우기엔 주변에 등장하는 야생 포켓몬들의 레벨이 너무 낮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노가다가 지루하다고 그 이전에 도전하면 지옥을 맛보지만 10만 볼트를 배우고 난 뒤면 쉽게 잡아먹을 수 있다.
  6. 스토리 진행용으로 트릭룸씩이나 쓰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이는 렙업 노가다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긴 하다.
  7. 5세대에서는 파도타기를 얻은 뒤 부채시티 근처 풀숲에 파도타기를 하면 물의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배틀서브웨이나 pwt로 얻은 3BP로도 구매할수 있다.
  8. 1위는 6세대에서야 등장한 물 스타팅 개굴닌자다. 즉 아쿠스타는 17년동안 물타입 스피드 1위를 유지했던 셈이다.
  9. 공격형 아쿠스타의 존재이유는 다타입견제형 고속어태커이다. 그래서 비팟이라도 아니면 구애안경 등은 사용이 애매하다.
  10. 그나마 불카모스는 첫대면시 선공으로 하펌을 날려주면 이긴다. 빗나가면 묵념.
  11. 애니메이션 무인편에서도 이슬의 별가사리가 포켓몬 음식을 먹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 애니의 묘사로 봐서는 코어를 통해 먹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