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파 리그 | ||
정식 명칭 | UEFA 유로파 리그 | |
영문 명칭 | UEFA Europa League | |
창설 연도 | 1971년(UEFA 컵) 2009년(UEFA 유로파 리그) | |
참가 자격 | 소속 리그에서 출전권을 부여받은 UEFA 라이센스 클럽 | |
최근 우승팀 | 세비야 FC(스페인/2015-16) | |
최다 우승팀 | 세비야 FC(스페인/5회) | |
최다 우승자 |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스페인/5회) | |
공식 웹사이트 | [1] |
과거 UEFA 컵 로고 (1971~2009) |
목차
1 개요
UEFA 유로파 리그 - 2015-16 시즌 공식 오프닝 영상 |
UEFA가 주관하는 대륙 컵 대회. UEFA 챔피언스 리그의 하위 격 대회로 각 리그에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의 아래의 순위를 기록한 팀들간의 유럽대항전이다.[1]
2 역사
2.1 과거. 전성기와 쇠락
첫 시작은 1955년부터 시작된 인터-시티 페어스컵. 국제 견본시를 개최하는 도시의 클럽들 간의 클럽 대항전이었다. 팀의 순위에는 관계없이 '한 도시 한 팀'이라는 참가 조건뿐이었다. 그러다 1968년부터 규정이 바뀌어 국내 리그 팀 순위에 따라 참가 팀이 정해지게 되어 일명 '준우승컵'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이후 1971년 UEFA에 의해 UEFA(유에파) 컵이 개최되면서 UEFA 컵에 흡수되게 된다. 1974년까지는 1도시 1팀 규정이 살아 있었으나 당시 리그 4위를 차지하며 출전 자격을 얻은 에버튼 FC가 2위를 한 리버풀 FC 때문에 출전을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일어, UEFA에서 해당 규정을 삭제하여 1975년부터는 오로지 리그 순위에 의해서만 참가 팀이 결정되게 되었다. 1999년 UEFA 컵 위너스컵과 통합되면서 국내 컵 대회 우승팀도 참가하게 된다. UEFA 페어 플레이 랭킹에 의한 티켓과 UEFA 인터토토 컵 우승팀등도 참가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인터토토 컵이 2008년에 폐지되면서 페어 플레이 랭킹에 의한 참가 자격만 남아 있다.[2]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 컵보단 권위에서 밀리지만 오로지 리그당 우승팀인 1팀만 출전하는 유러피언 컵에 비해 여러 팀들이 출전한다는 점에서 흥행 면에서는 밀리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대회였다. 그러나 1992년 유러피언 컵이 챔피언스 리그로 개편되면서 종전의 유에파 컵 참가 팀들이 챔피언스 리그로 옮겨 가면서 그 규모가 확대되자 반대로 유에파 컵은 중요도나 흥행 면에서 모두 하락세를 기록하게 된다. 이후에 컵 위너스 컵 대회를 통합하는 등 유에파 컵을 부활시키려는 나름의 시도들이 있었으나,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점점 비대해져 가던 챔피언스 리그에 비하면 떨어진 비중이나 관심도를 회복하기 힘들었다.
그리고 이에 따라 빅 리그 강호들이나 명문 클럽들은 이 대회를 무시하는 풍조가 강해졌고 빅 리그의 중상위권 팀이나, 약소 리그의 우승권 팀들이 경쟁하는 유럽 대항전의 2부 리그 이미지가 강해지게 되었고, 90년대 이후 유럽 정상급이라고 하기엔 다소 부족한 팀들이 계속해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래서 09-10 시즌부터 이름을 유로파 리그로 변경하고 규정을 바꾸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좋은 성적을 낸다면 팀의 명예는 되며, UEFA 클럽 랭킹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무시할 수는 없다. 다만 빅 리그 유명 구단들은 이 대회를 애물단지처럼 보면서 무시하는 게 있는데 우승상금도 챔스보다 떨어지고 중계권 및 광고 스폰서 같은 수익에서도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이다. 예컨대 2010-11 유로파 리그 우승팀인 FC 포르투는 모두 110억 원이 넘는 수익을 거뒀지만 10-11 챔피언스 리그 4강에 들어간 샬케 04는 5배에 달하는 5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벌어들여 대조를 이뤘으며 우승팀 바르셀로나와 준우승팀인 맨유는 870억 원에 가까운 수익을 벌어들였다. 이전에도 국내 스포츠 관련지로 챔피언스 리그 32강에 오르는 것과 유로파 리그 8강에 오르는 것의 상금 및 추가 수익이 비슷하다고 나올 정도였으니 말 다한 셈이다.
게다가 일종의 자존심 격으로 리버풀 FC 같은 뼈대 있고 국내, 해외에 팬이 많은 팀은 또 다르다. 2000년대 중후반에 로마나 리버풀,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에서 밀리거나 챔피언스 리그 32강에서 탈락하여 유로파 리그로 나오면서 화제가 되었으나 모두 4강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일부러 졌다고 할 순 없지만 이들은 유로파 리그는 포기하고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한 리그에 더 신경썼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술 더 떠 유로파 리그로 개편되면서 종전 인터토토컵까지 합쳐지면서 참가 팀 수는 엄청 많아졌고 참가 자격이 들쑥날쑥(에릭손 감독 시절 맨시티는 리그 9위를 하고도 페어 플레이 점수가 높아 참가했으며 풀럼 FC도 10-11 시즌 8위임에도 역시 페어 플레이 점수가 높아 참가했다)해진 만큼 하위 팀도 참가하면서 대회의 격이 떨어졌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11-12 시즌 리그 4강권에서 선전하는 토트넘 핫스퍼는 전번 리그 5위로 진출한 유로파 리그를 일찌감치 포기하여 48강에서 탈락했다. 그렇다고 아예 겉으로 포기했던 것은 아니지만 리그 경기에 비하면 임하는 수준이 확 차이가 났다. 하지만 일부러 졌다고 볼 수도 없고 챔스 리그 진출이 당연히 더 먼저인지라 유럽 축구 연맹이 이 문제를 두고 토트넘에 징계를 내린다든가 하는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다.
아무튼 11-12 시즌 챔스 리그 32강에서 조 3위로 밀려난 팀 중엔 맨유, 맨시티가 참가하게 되는데 둘 다 유로파 리그는 유망주들을 대거 나오게 한다든지 시험 무대로 삼고 리그에 더 전력을 다했다.[3] 아예 퍼거슨 감독은 이 대회를 있으나 마나한 대회라고 대놓고 불만을 품는 발언을 하여 유럽 축구 연맹 회장 플라티니가 불쾌한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 결국 맨유는 16강에서 프리메라 리가 중상위인 아틀레틱 빌바오에게 2패를 당하며 일찍 탈락했다. 아예 2군으로 경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박지성, 웨인 루니 등 출전) 아무래도 챔피언스 리그나 리그보단 훨씬 비중을 덜 잡고 경기를 벌이긴 했다. 그나마 맨시티는 69-70 시즌 컵 위너스 컵 우승 이후론 40년이 넘도록 클럽 국제 대회 우승을 해본 적이 없기에 이거라도 우승하는 게 낫다고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인터뷰하긴 했지만 16강전에서 스포르팅 CP에게 1차전에서 졌고 2차전은 이겼으나 결국 원정 득점 우위에 밀려 탈락하면서 맨체스터 팀들은 초반에 사라졌다.
2.2 현재. 부활
2014-15 시즌부터 유로파 리그 우승팀은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4]
챔피언스 리그에 밀려 침체의 위기에 놓인 유로파 리그의 부활을 위해 꺼내어든 UEFA의 카드는 오히려 챔피언스 리그를 이용한 것이었는데, 유로파 리그 우승팀에게 다음 해 챔피언스 리그 본선 참가권을 주는 것이었다. 각 리그 말미에 우승, 강등과 더불어 챔스 진출권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과 같이 유로파 리그 우승팀에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줌으로써 관심을 집중 시키려는 것이 그 의도.
특히 유로파 리그 진출권팀들은 보통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직행하기에는 부족한 전력의 팀들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리그와 유로파를 병행하는 팀들은 특히 시즌 말미로 갈수록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한 리그 순위 경쟁보다는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얻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수 있겠다는 계산이 나오면서 유로파 리그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자연히 언론의 주목도도 이전과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갔다.
14-15 시즌에서는 유로파의 제왕이라 불리는 세비야 FC가 우승하고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권을 차지하게 된 첫 유로파 리그 우승팀이 되었다. 당시 세비야는 라리가에서 5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불발되는 듯 했지만, 유로파 리그에 우승하며, 당당히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이 제도의 수혜는 15-16 시즌에도 또다시 세비야가 리버풀 FC를 결승에서 꺾고 유로파를 제패하여 챔피언스 리그로 재차 진출하면서 톡톡히 누리게 된다.
15-16 시즌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리버풀 FC, 토트넘 핫스퍼, 아틀레틱 빌바오, 비야레알 등의 강호들이 참가하면서 시작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비야 FC, 발렌시아 CF, FC 포르투 등 여러 명문 구단들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의 자격으로 유로파 리그에 합류하는 등 후덜덜한 대진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축구 커뮤니티들에서 유로파 리그 진출팀들을 주목하며, 챔피언스 리그 급이라며 치켜 세우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덕분에 국내의 경우에도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유로파 리그에 대한 노출도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고, 실제로 빅클럽 들 또한 이전과는 달리 유로파 리그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등 현재까지는 제도의 수정이 성공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3 UEFA 유로파 리그와 대한민국
- 굵은 표시는 현역 선수.
- 2015-16 시즌에는 토트넘과 도르트문트로 각각 이적한 손흥민과 박주호, 아우크스부르크의 창단 첫 유로파 리그 진출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유로파 리그에 출전하는 선수가 늘어났다. 총 6명으로 역대 시즌 중 가장 많은 한국인 선수들이 유로파 리그에 출전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석현준까지 포르투로 이적하면서 32강부터 출전하게 되었지만, 8강에서 마지막으로 도르트문트가 패배하면서 한국인 첫 유로파 리그 우승은 다음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 2016-17 시즌엔 한국인 선수를 보유한 팀 중에서 유로파 리그에 진출한 클럽이 없었지만 FC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UEFA 챔피언스 리그 PO에서 패배하면서 황희찬이 유로파 리그에 도전하게 되었다.
순서[5] | 이름 | 클럽 | 기간[6] | 경기[7] | 득점[8] | 주요 기록 |
1 | 차범근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1979~1982 | 22 | 6 | 1979-80 시즌 UEFA컵 우승[9] |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 1986~1989 | 15 | 4 | 1987-88 시즌 UEFA컵 우승[10] 결승 2차전 동점골[11] | ||
2 | 허정무 | PSV 에인트호번 | 1980~1983 | 7 | 1 | |
3 | 설기현 | RSC 안더레흐트 | 2002-03 | 8 | 1 | |
풀럼 FC | 2009-10 | 0 (2) | 0 (1) | |||
4 | 송종국 | 페예노르트 | 2003~2005 | 7 | 0 | |
5 | 박지성 | PSV 아인트호벤 | 2003-04 | 5 | 0 |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2011-12 | 3 | 0 | |||
PSV 아인트호벤 | 2013-14 | 2 | 0 | |||
6 | 이영표 | PSV 아인트호벤 | 2003-04 | 6 | 0 | |
토트넘 핫스퍼 FC | 2006~2008 | 10 | 0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2008-09 | 2 | 0 | |||
7 | 이을용 | 트라브존스포르 | 2004-05 | 2 | 0 | |
8 | 현영민 |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2005-06 | 3 | 1 | |
9 | 서정원 | SV 리트 | 2006-07 | 0 (2) | 0 | |
11 | 김길식 | FC 오첼룰 갈라치 | 2007-08 | 0 (2) | 0 | |
12 | 김동진 |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2007~2010 | 12 (14) | 1 (2) | 2007-08 시즌 UEFA컵 우승[12][13] |
13 | 이호 |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2007-08 | 3 (4) | 0 | 2007-08 시즌 UEFA컵 우승[14] |
14 | 석현준 | AFC 아약스 | 2009-10 | 2 | 0 | |
CD 나시오날 | 2014-15 | 0 (2) | 0 | |||
FC 포르투 | 2015-16 | 2 | 0 | |||
15 | 기성용 | 셀틱 FC | 2011-12 | 5 (7) | 1 | |
16 | 차두리 | 셀틱 FC | 2011-12 | 3 (5) | 0 | |
17 | 박주호 | FC 바젤 | 2012-13 | 9 | 0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2015-16 | 4 | 1 | |||
18 | 구자철 | 1.FSV 마인츠05 | 2014-15 | 0 (2) | 0 (1) | |
FC 아우크스부르크 | 2015-16 | 8 | 0 | |||
19 | 유병수 | FC 로스토프 | 2014-15 | 0 (1) | 0 | |
20 | 지동원 | FC 아우크스부르크 | 2015-16 | 6 | 1 | |
21 | 손흥민 | 토트넘 핫스퍼 FC | 2015-16 | 7 | 3 | |
22 | 홍정호 | FC 아우크스부르크 | 2015-16 | 2 | 1 | |
2016-17 UEFA 유로파 리그 출전 대상자 | ||||||
23 | 황희찬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2016~ | 1 | 0 |
4 예선 및 경기방식 (09/10~11/12 시즌이후)
우선 유로파 리그는 UEFA 챔피언스 리그보다 예선에 참가하는 팀들이 너무 많고 예선방식도 매우 복잡한편에 속하므로 UEFA 유로파 리그/2014-15 시즌 항목에서 라운드 구조 및 진출팀 항목을 확인하여 조별리드 직행팀, 예선 티켓 배분수 및 예선경기 방식을 참고하기 바란다.
위 항목에 방식대로 예선 경기를 4차전까지 치러 총 37개 팀을 거른다. UEFA 점수에 따라 참가하는 예선전이 달라진다. 챔피언스 리그 2차 예선에서 탈락한 15개 팀은 유로파 리그 4차 예선에 참가한다.
예선전을 통해 거른 37개 팀과 전년도 우승팀,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 탈락 팀 10팀 총 48개 팀이 4팀씩 12개 조를 이루어 조별 리그를 치룬다. UEFA 컵이 조별 리그를 1차전 방식으로 치렀다면 유로파 리그에선 조별 리그를 2차전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각조 1, 2위 팀과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예선 3위 탈락 팀 8팀 총 32개 팀이 토너먼트 경기를 치른다.
32강 토너먼트 대진 추첨을 할 때 각 조 1위 팀은 상위 시드에 넣고 2위 팀은 하위 시드에 넣는다. 또한,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에서 3위로 탈락한 팀들끼리 전적을 비교해서 반은 상위 시드에 넣고, 나머지 반은 하위 시드에 넣는다.
5 UEFA 유로파 리그 트로피 : The UEFA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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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파 리그 트로피 (The UEFA Cup) |
UEFA 컵 시절부터 사용되어왔던 디자인을 고수 중이며 이 트로피는 1972년 UEFA 컵 결승전에서 첫 사용되었다. 공식 명칭은 The UEFA Cup 또는 Coupe UEFA 로 불린다. 무게는 15kg 정도로 꽤 무거운 트로피이며 은과 노란색 대리석의 주춧돌로 받침된 디자인이다.
2009-10 시즌부터 유로파 리그로 개편되면서 트로피를 새로 제작하면서 기존의 UEFA 컵 트로피는 2008-09 시즌 우승팀이 영구 소장하게 되었는데 FC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그 주인공이 되었다.
한편 유로파 리그 또한 챔피언스 리그의 빅 이어와 마찬가지로 3회 연속 우승팀 또는 5회 이상 우승팀에게 유로파 리그 트로피를 영구소장할 수 있는 자격 여부는 현재 이 제도가 폐지된지라 불분명하다. 다만 UEFA 영예의 뱃지를 수여하는 것으로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세비야 FC가 유로파 리그 체제에서는 최초의 사례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사실 확인 뒤 추가바람.
6 참가 팀 규정
6.1 구 UEFA 컵 시절
- UEFA 랭킹에 따라 국가에 출전 티켓 수를 배정
- 각 국가의 컵 대회 우승팀[15]
-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 FA 컵에서 우승할 경우 각 축구 협회 규정에 따라 컵 대회 준우승팀 혹은 리그 순위에 따라 참가 팀이 정해진다.
- UEFA 인터토토 컵 3라운드에 진출한 11팀[16]
- UEFA 페어 플레이 랭킹에 따라 정해진 3개 팀이 추가 참가
-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 탈락 팀
- 전년도 우승팀이 리그 순위로 인해 참가하지 못할 경우 UEFA는 예우 차원에서 각 축구 협회에 도움을 요청, 그 팀을 참가시킬 수 있다.
6.2 현재 규정
UEFA 랭킹에 의해 티켓이 배정된다. 7~9위 리그는 4장이 주어지고 리히텐슈타인, 안도라, 산마리노, 지브롤터, 코소보를 제외한 나머지 리그는 3장이 주어진다. 물론 티켓수대로 참가하는게 아니라 각 국가리그당 출전의 총제한으로 리그 등수가 낮을경우 예선부터 통과해야한다. 즉 티켓수는 참가 기회를 주는것이지 출전시켜주는것은 아니다.
- 7~9위 리그: 컵 대회 우승 + 리그 순위에 따른 배정[17]
- 나머지 리그: 컵 대회 우승 + 리그 순위에 따른 배정
- 리히텐슈타인, 안도라, 산마리노, 지브롤터, 코소보: 컵 대회 우승팀
UEFA 컵과 달리 챔피언스 리그 참가 팀이 컵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컵 대회 준우승팀이 아닌 리그 순위에 따라 티켓이 배정된다.[18]
7 권위, 흥행, 중요도
차범근이 UEFA 우승을 두 차례 차지하면서 국내에서 "당시에는 UEFA 컵이 챔피언스 리그보다 더 권위 있고 흥행이나 중요도 등에서 더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설이 퍼졌는데, 이는 일부는 잘못된 표현으로 권위에 있어서만큼은 1992년 개편 이전까지 각 리그 1위 팀들만 참가한 챔피언스 리그쪽이 확실히 높았다.
하지만, 유럽 축구팬들의 관심과 흥행에서 만큼은, 비록 우승팀은 참가하지 않지만, 그 외의 많은 유럽 각 리그의 강호들이 참가한 UEFA 컵이 결코 밀리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고, 차범근의 UEFA 컵 두 차례 우승이 현재의 유로파 리그 우승과는 차원이 다른 업적인 것도 사실이다.[19]
실제로 80년대만 해도 레알 마드리드나 FC 바르셀로나 같은 지금은 챔피언스 리그 단골들이 이 대회에 자주 나오곤 했다. 리그 우승을 못하면 무조건 이 대회에 나왔으니까 당연한 일이다. 덕분에 흥행도나 중요도 면에선 사실상 준챔피언스 리그나 다름없었기에 중하위 팀이나 중상위 리그의 팀이 우승하기에는 어려웠다.
체감이 안된다면, 차범근이 뛰던 80년대 기준으로 선정 시 프리메라 리가, 프리미어 리그, 세리에 A의 2014-2015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 팀을 꼽아보면,
이 된다.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챔피언스 리그와 위너스 컵으로 빠지게 되고, 그 외 상위 3팀 순이다. 분데스리가같이 한 팀이 더블을 한 경우는 독일 축구 협회의 규정에 따라 위너스 컵 진출 팀이 결정되게 된다. 참고로 실제 2014-2015 시즌 유로파 리그 실제 진출 팀은,
이다. 보는 바와 같이 무게감에서 확 차이가 난다. 세리에 두 팀은 겹친다 더불어 2005-06시즌부터 2013-14시즌까지 무관이었던 아스날 FC 같은 경우는 80년대 기준으로는 챔피언스 리그 단골이 아니라 얄짤없이 유로파 리그 단골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1999년 개편 이후 위에 역사 쪽에 나온 대로 참가 팀들의 면면도 이전에 비해 떨어지게 되고 상금 및 중계권료나 여러 모로 수익 규모도 축소되면서 힘겨운 길을 걷게 되었다. 거기에 컵 위너스 컵이나 인터토토 컵까지 사라지면서 유로파 리그와 통합하니 경기 수가 갈수록 늘어나서 챔피언스 리그는 선수 안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16강 조별 리그를 없애더니만 정작 유로파 리그는 인터토토 컵까지 합치니 48강 조별 리그를 치르는 형편이라 당연하게도 형평성이 없다, 중하위 리그나 그 참가 팀 선수들 안전은 무시하냐는 등의 비난이 많다.
게다가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의 각 조 3위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합류하는 룰이 생기면서 독립적인 대회가 아닌 챔피언스 리그의 하부 리그 격으로 취급받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권위는 더 떨어졌다.
그걸로도 부족한지 2012년 4월 난데없이 미셸 플라티니 UEFA회장이 아예 2016년부터 유로파 리그를 없애버리고 챔피언스 리그를 무려 64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만든다고 했다가 엄청난 비난을 들었다. 물론 플라티니가 저런 말을 한 건 이득에 따른 목적이 있기에 그렇지만, 우습게도 챔스 리그 조 예선에서 3위로 떨어져 유로파 리그에 진출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이 유로파 리그를 얕잡아보는 말을 하는 걸 두고 비난하던 플라티니가 정작 유로파 리그를 아예 없앤다고 하니 유럽 축구계에선 비웃음과 비난으로 대꾸했다.
게다가 유로파 리그가 없어져서 챔스 리그 팀만 늘어나면 경기 수가 늘어나기에 리그 일정과 더불어 신경쓸 점이 많아질 빅 리그 팀들이 결사반대하고 있으며 게다가 빅 리그 팀들은 참가 팀이 최대 6개까지 늘어나기에 챔피언스 리그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비난도 하고 있다. 게다가 선수들 안전을 위하여 2003년부터 16강 조별 리그도 없애던 UEFA가 참가 팀을 늘리면서 그대로 경기만 늘리기에 선수 안전을 무시한다는 반발도 나왔다. 이미 유로파 리그는 더하게 굴잖아
거기에 유로파 리그가 사라지면 컵 대회나 FA 컵 비중이 떨어진다는 문제도 생긴다. 더불어 유로파 리그 우승 및 좋은 성적을 거둬서 수익을 많이 벌 중상위 리그 및 빅 리그 중하위 팀들도 반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부익부 빈익빈이 더 늘어난다는 지적이 늘면서 이전부터 빅 리그 팀들의 무분별한 돈다발 제의를 비난하고 빅 리그 부자팀의 독점을 막겠다고 법적 강화를 부르짖던 플라티니가 거꾸로 자신이 그러한 부익부 빈익빈을 조장한다는 모순[20]이라고 비난이 속출하고 있다. 결국 이런 발언은 정적들에게 비난당하는 부메랑이 되면서 UEFA 재선에 나서던 플라티니 입지에 큰 타격을 줄 게 뻔했기에 이런 엄청난 비난 속에 플라티니는 어디까지나 생각 중 하나일 뿐이라며 물러서야 했다.
그러나 플라티니와 앙숙이 된 요한손 전 UEFA 회장 지지파들(이들은 FIFA 및 UEFA에서 상당한 입지를 가지고 있기에 플라티니도 정말 아슬아슬하게 UEFA 회장 선거에서 이겼고 요한손이 은퇴한 다음에도 요한손 지지파들이 UEFA 회장 선거에 도전하고 있다)은 꾸준히 플라티니가 재선하면 유로파 리그를 당장이라도 없앤다며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하지만, 2014-15 시즌부터 유로파 리그 우승팀이 다음해의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게 되면서, 다시 유로파 리그가 주목을 받게 된다. 어차피 구조적으로 챔피언스리그와의 격차는 넘사이므로, 아예 챔피언에게 다음 해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주는 방식을 통해 유로파 리그의 주목도를 올리기로 한 것. 2000년대 중반 이후 유럽 축구계에 해외자본이 몰리면서, 챔피언스리그의 위상이 EPL, 라리가 등 각 리그의 챔피언쉽에 비해 훨씬 커지게 되면서[21] 각 리그의 시즌 말미에는 우승팀 만큼이나, 누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는냐가 중요하게 되었고, UEFA 랭킹 빅3의 4위, 빅6의 3위 싸움[22]을 하고 있는 클럽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대회가 되어, 관심도가 상승 중에 있다. 실제로 14-15 시즌 라리가 5위를 차지한 세비야 FC의 경우 결국 유로파 우승을 차지하며, 15-16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쥐었고, 많은 해외 축구 팬들에게 세비야의 유로파 우승 여부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세비야는 유로파에 귀소본능이 있어 결국은 유로파로 갔다.[23]
8 2009/10 시즌 16강~결승
- 표시는 원정 득점 우세승을 의미한다.
- 16강(3월 11일, 18일, 홈-어웨이 경기)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함부르크 | 3-1 | 3-4 | 안더레흐트 |
루빈 카잔 | 1-1 | 1-2 | 볼프스부르크 |
AT 마드리드 * | 0-0 | 2-2 | 스포르팅 |
벤피카 | 1-1 | 2-1 | 마르세유 |
파나티나이코스 | 1-3 | 0-1 | 스탕다르 |
릴 OSC | 1-0 | 0-3 | 리버풀 |
유벤투스 | 3-1 | 1-4 | 풀럼 |
발렌시아 * | 1-1 | 4-4 | 베르더 |
- 8강(4월 1일, 8일, 홈-어웨이 경기)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풀럼 | 2-1 | 1-0 | 볼프스부르크 |
함부르크 | 2-1 | 3-1 | 스탕다르 |
발렌시아 | 2-2 | 0-0 | AT 마드리드 * |
벤피카 | 2-1 | 1-4 | 리버풀 |
- 4강(4월 22일, 29일, 홈-어웨이 경기)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함부르크 | 0-0 | 1-2 | 풀럼 |
AT 마드리드 * | 1-0 | 1-2 | 리버풀 |
- 결승(5월 12일, 함부르크 아레나)
팀 | 결과 | 팀 |
AT 마드리드 | 2-1 | 풀럼 |
- 결승전 선발명단
2009-10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 |||||||||||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스쿼드 | |||||||||||
FW 세르히오 아게로 | FW 디에고 포를란 | ||||||||||
MF 시망 사브로자 | MF 라울 가르시아 | MF 파울로 아순상 | MF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 ||||||||
DF 안토니오 로페즈 | DF 알바로 도밍게즈 | DF 루이스 페레아 | DF 토마시 우이팔루시 | ||||||||
GK 다비드 데 헤아 | |||||||||||
풀럼 FC 스쿼드 | |||||||||||
FW 바비 자모라 | |||||||||||
MF 졸탄 게라 | |||||||||||
MF 시몬 데이비스 | MF 대니 머피 | MF 딕슨 에투후 | MF 데이미언 더프 | ||||||||
DF 폴 콘체스키 | DF 브레데 항엘란 | DF 에런 휴스 | DF 크리스 베어드 | ||||||||
GK 마크 슈왈처 |
9 2010/11 시즌 16강~결승
- 16강(3월 11일, 18일, 홈-어웨이 경기)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브라가 | 1-0 | 0-0 | 리버풀 |
CSKA 모스크바 | 0-1 | 1-2 | 포르투 |
레버쿠젠 | 2-3 | 1-2 | 비야레알 |
PSV | 0-0 | 1-0 | 레인저스 |
아약스 | 0-1 | 0-3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트벤테 | 3-0 | 0-2 | 제니트 |
다나모 키예프 | 2-0 | 0-1 | 맨체스터 시티 |
벤피카 | 2-1 | 1-1 | PSG |
- 8강(4월 8일, 15일, 홈-어웨이 경기)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비야레알 | 5-1 | 3-1 | 트벤테 |
벤피카 | 4-1 | 2-2 | PSV |
디나모 키예프 | 1-1 | 0-0 | 브라가 * |
포르투 | 5-1 | 5-2 |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 8강(4월 8일, 15일, 홈-어웨이 경기)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포르투 | 5-1 | 2-3 | 비야레알 |
벤피카 | 2-1 | 0-1 | 브라가 * |
- 결승(5월 18일, 아비바 스타디움)
팀 | 결과 | 팀 |
포르투 | 1-0 | 브라가 |
- 결승전 선발명단
2010-11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 |||||||||||
FC 포르투 스쿼드 | |||||||||||
FW 실베스트레 바렐라 | FW 라다멜 팔카오 | FW 헐크 | |||||||||
MF 주앙 모티뉴 | MF 페르난두 헤제스 | MF 프레디 구아린 | |||||||||
DF 알바로 페헤이라 | DF 니콜라스 오타멘디 | DF 홀란두 | DF 크리스티안 서푸나루 | ||||||||
GK 헬톤 | |||||||||||
SC 브라가 스쿼드 | |||||||||||
FW 파울로 세자르 | FW 리마 | FW 알란 | |||||||||
MF 반디뉴 | MF 휴고 비애나 | MF 커스토디오 | |||||||||
DF 실비우 | DF 파울라우 | DF 알베르토 로드리게스 | DF 미겔 가르시아 | ||||||||
GK 아르투르 |
10 2011/12 시즌 16강~결승
- 16강(3월 9일, 16일, 홈-어웨이 경기)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3-1 | 3-0 | 베식타쉬 |
트벤테 | 1-0 | 1-4 | 샬케 04 |
스포르팅 CP * | 1-0 | 2-3 | 맨체스터 시티 |
카르키프 * | 0-1 | 2-1 | 올림피아코스 |
알크마르 | 2-0 | 1-2 | 우디네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3 | 1-2 | 아틀레틱 빌바오 |
발렌시아 C.F. | 4-2 | 1-1 | PSV |
스탕다르 | 2-2 | 0-4 | 하노버 96 |
- 8강(3월 30일, 4월 6일, 홈-어웨이)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알크마르 | 2-1 | 0-4 | 발렌시아 |
샬케 04 | 2-4 | 2-2 | 아틀레틱 빌바오 |
AT 마드리드 | 2-1 | 2-1 | 하노버 96 |
스포르팅 리스본 | 2-1 | 1-1 | 카르키프 |
- 4강(4월 19일, 26일, 홈-어웨이)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AT 마드리드 | 4-2 | 1-0 | 발렌시아 |
스포르팅 리스본 | 2-1 | 1-3 | 아틀레틱 빌바오 |
- 결승(5월 9일, 부쿠레슈티 국립 경기장)
팀 | 결과 | 팀 |
AT 마드리드 | 3-0 | 아틀레틱 빌바오 |
- 결승전 선발명단
2011-12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 |||||||||||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스쿼드 | |||||||||||
FW 라다멜 팔카오 | |||||||||||
MF 아르다 투란 | MF 아드리안 로페즈 | MF 지에구 | |||||||||
MF 가비 | MF 마리오 수아레스 | ||||||||||
DF 필리페 루이스 | DF 미란다 | DF 디에고 고딘 | DF 후안프란 | ||||||||
GK 티보 쿠르투아 | |||||||||||
아틀레틱 빌바오 스쿼드 | |||||||||||
FW 이케르 무니아인 | FW 페르난도 요렌테 | FW 마르켈 수사에타 | |||||||||
MF 오스카르 데 마르코스 | MF 안데르 이투라스페 | MF 안데르 에레라 | |||||||||
DF 혼 아우르테네체 | DF 페르난도 아모레비에타 | DF 하비 마르티네스 | DF 안도니 이라올라 | ||||||||
GK 고르카 이라이소스 |
11 2012/13 시즌 16강~결승
- 16강(3월 8일, 15일, 홈-어웨이 경기)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안지 | 0-0 | 0-1 | 뉴캐슬 유나이티드 |
플젠 | 0-1 | 1-1 | 페네르바흐체 |
슈투트가르트 | 0-2 | 1-3 | 라치오 |
슈테아우아 | 1-0 | 1-3 | 첼시 |
벤피카 | 1-0 | 3-2 | 지롱댕 보르도 |
바젤 | 2-0 | 0-1 | 제니트 |
토트넘 핫스퍼 * | 3-0 | 1-4(연장) |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레반테 | 0-0 | 0-2 | 루빈 카잔 |
- 8강(4월 4일, 11일, 홈-어웨이 경기)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첼시 | 3-1 | 2-3 | 루빈 카잔 |
토트넘 | 2-2 | 2-2 | 바젤 |
승부차기 4-1 | |||
페네르바흐체 | 2-0 | 1-1 | 라치오 |
벤피카 | 3-1 | 1-1 | 뉴캐슬 |
- 4강(4월 25일, 5월 2일, 홈-어웨이 경기)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바젤 | 1-2 | 1-3 | 첼시 |
페네르바흐체 | 1-0 | 1-3 | 벤피카 |
- 결승(5월 15일, 암스테르담 아레나)
팀 | 결과 | 팀 |
첼시 | 2-1 | 벤피카 |
- 결승전 선발명단
2012-13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 |||||||||||
첼시 FC 스쿼드 | |||||||||||
FW 페르난도 토레스 | |||||||||||
MF 오스카르 | MF 후안 마타 | MF 하미레스 | |||||||||
MF 다비드 루이스 | MF 프랭크 램파드 | ||||||||||
DF 애슐리 콜 | DF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 DF 게리 케이힐 | DF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 ||||||||
GK 페트르 체흐 | |||||||||||
SL 벤피카 스쿼드 | |||||||||||
FW 에두아르도 살비오 | FW 오스카 카르도조 | FW 니콜라스 가이탄 | |||||||||
MF 로드리고 모레노 | MF 네마냐 마티치 | MF 엔소 페레스 | |||||||||
DF 로렌조 멜가레호 | DF 에세키엘 가라이 | DF 루이장 | DF 안드레 알메이다 | ||||||||
GK 아르투르 |
12 2013/14 시즌 16강~결승
- 16강(3월 13일, 20일, 홈-어웨이 경기)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 | 0-3 | 0-1 | 발렌시아 |
포르투 | 1-0 | 2-2 | 나폴리 |
바젤 | 0-0 | 2-1 | 레드불 잘츠부르크 |
유벤투스 | 1-1 | 1-0 | 피오렌티나 |
알크마르 | 1-0 | 0-0 | 안지 마하치칼라 |
리옹 | 4-1 | 1-2 | 빅토리아 플젠 |
세비야 | 0-2 | 2-0 | 레알 베티스 |
승부차기 4-3 | |||
토트넘 핫스퍼 | 1-3 | 2-2 | 벤피카 |
- 8강(4월 3일, 10일, 홈-어웨이 경기)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알크마르 | 0-1 | 0-2 | 벤피카 |
리옹 | 0-1 | 1-2 | 유벤투스 |
바젤 | 3-0 | 0-5 | 발렌시아 |
포르투 | 1-0 | 1-4 | 세비야 |
- 4강
팀 | 1차전 결과 | 2차전 결과 | 팀 |
세비야 | 2-0 | 1-3 | 발렌시아 |
벤피카 | 2-1 | 0-0 | 유벤투스 |
- 결승(5월 15일, 유벤투스 스타디움)
팀 | 결과 | 팀 |
세비야 | 0-0 | 벤피카 |
승부차기 4-2 |
- 결승전 선발명단
2013-14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 |||||||||||
세비야 FC 스쿼드 | |||||||||||
FW 카를로스 바카 | |||||||||||
MF 비톨로 | MF 이반 라키티치 | MF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 |||||||||
MF 다니엘 카리소 | MF 스테판 음비아 | ||||||||||
DF 알베르토 모레노 | DF 페데리코 파지오 | DF 니콜라스 파레하 | DF 코케 | ||||||||
GK 베투 | |||||||||||
SL 벤피카 스쿼드 | |||||||||||
FW 로드리고 모레노 | FW 리마 | FW 미랄렘 술레마니 | |||||||||
MF 니콜라스 가이탄 | MF 안드레 고메스 | MF 후벤 아모림 | |||||||||
DF 길레르미 시케이라 | DF 에세키엘 가라이 | DF 루이장 | DF 막시 페레이라 | ||||||||
GK 얀 오블락 |
13 2014/15 시즌
- 2014-15 시즌 참조
14 2015/16 시즌
- 2015-16 시즌 참조
15 2016/17 시즌
- 2016-17 시즌 참조
16 역대 우승팀
연도 | 우승팀 | 경기 결과 | 준우승팀 | 경기 장소 |
1971-72 | 토트넘 핫스퍼 FC | 1-2, 1-1 | 울버햄턴 원더러스 FC | 몰리뉴 스타디움(울버햄턴, 잉글랜드) 화이트 하트 레인(런던, 잉글랜드) |
1972-73 | 리버풀 F.C. | 3-0, 0-2 |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안필드(리버풀, 잉글랜드) 뵈켈베르크 슈타디온(묀헨글라트바흐, 서독) |
1973-74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2-2 2-0 | 토트넘 핫스퍼 FC | 화이트 하트 레인(런던, 잉글랜드) 데 카윕(로테르담, 네덜란드) |
1974-75 |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0-0 5-1 | 울버햄턴 원더러스 FC | 라인 슈타디온(뒤셀도르프, 서독) 디크만 스타디온(엔스헤르데, 네덜란드) |
1975-76 | 리버풀 F.C. | 3-2 1-1 | 클럽 브뤼헤 | 안필드(리버풀, 잉글랜드) 올림피아 스타디움(브뤼헤, 벨기에) |
1976-77[24] | 유벤투스 F.C. | 1-0 1-2 | 아틀레틱 빌바오 | 스타디오 올림피코(토리노, 이탈리아) 산 마메스(빌바오, 스페인) |
1977-78 | PSV | 0-0, 3-0 | SC 바스티아 | 스타드 푸리아니(바스티아, 프랑스) 필립스 스타디온(아인트호벤, 네덜란드) |
1978-79 |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1-1, 1-0 |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스타디온 츠르베나 즈베즈다(베오그라드, 유고슬라비아) 라인 슈타디온(뒤셀도르프, 서독) |
1979-80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25] | 3-2, 0-1 |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뵈켈베르크 슈타디온(묀헨글라트바흐, 서독) 발트 슈타디온(프랑크푸르트, 서독) |
1980-81 | 입스위치 타운 FC | 3-0, 2-4 | AZ 알크마르 | 포트만 로드(입스위치, 잉글랜드) 올림피시 스타디움(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1981-82 | IFK 예테보리 | 1-0, 3-0 | 함부르크 SV | 올리비(예테보리, 스웨덴) 폭스파크 슈타디온[26](함부르크, 서독) |
1982-83 | RSC 안더레흐트 | 1-0, 1-1 | SL 벤피카 | 헤이젤 스타디움(브뤼셀, 벨기에) 에스타디오 다 루이즈(리스본, 포르투갈) |
1983-84 | 토트넘 핫스퍼 FC | 1-1, 1-1(연장) 승부차기 4-3 | RSC 안더레흐트 | 콘스탄트 반덴 스톡 스타디움(브뤼셀, 벨기에) 화이트 하트 레인(런던, 잉글랜드) |
1984-85 | 레알 마드리드 C.F. | 3-0, 0-1 | 비데오톤 FC 페헤르바르 | 스타디온 소스토이(Székesfehérvár, 헝가리)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마드리드, 스페인) |
1985-86 | 레알 마드리드 C.F. | 5-1, 0-2 | 1.FC 쾰른 |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마드리드, 스페인) 올림피아 슈타디온(베를린, 서독) |
1986-87 | IFK 예테보리 | 1-0, 1-1 | 던디 유나이티드 FC | 올리비(예테보리, 스웨덴) 테나디스 파크(던디, 스코틀랜드) |
1987-88 |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27] | 0-3, 3-0(연장) 승부차기 3-2 | RCD 에스파뇰 | 사리아 스타디움(바르셀로나, 스페인) 바이 아레나(레버쿠젠, 서독) |
1988-89 | SSC 나폴리 | 2-1, 3-3 | VfB 슈투트가르트 | 스타디오 산 파올로(나폴리, 이탈리아) 넥카 슈타디온(슈투트가르트, 서독) |
1989-90 | 유벤투스 F.C. | 3-1, 0-0 | ACF 피오렌티나 | 스타디오 올림피코(토리노, 이탈리아) 스타디오 파르테니오(아벨리노, 이탈리아) |
1990-91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2-0, 0-1 | AS 로마 | 산 시로(밀라노, 이탈리아) 스타디오 올림피코(로마, 이탈리아) |
1991-92 | AFC 아약스 | 2-2, 0-0 | 토리노 FC | 델레 알피(토리노, 이탈리아) 올림피시 스타디움(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1992-93 | 유벤투스 F.C. | 3-1, 3-0 |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베스트팔렌 슈타디온(도르트문트, 독일) 델레 알피(토리노, 이탈리아) |
1993-94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1-0, 1-0 | SV 잘츠부르크 |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빈, 오스트리아) 산 시로(밀라노, 이탈리아) |
1994-95 | 파르마 FC | 1-0, 1-1 | 유벤투스 F.C. | 스타디오 에니오 타르디니(파르마, 이탈리아) 산 시로(밀라노, 이탈리아) |
1995-96 | FC 바이에른 뮌헨 | 2-0, 3-1 | FC 지롱댕 드 보르도 | 올림피아 슈타디온(뮌헨, 독일) 파르크 레스쿠르(보르도, 프랑스) |
1996-97 | FC 샬케 04 | 1-0, 0-1(연장) 승부차기 4-1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파르크 슈타디온(겔젠키르헨, 독일) 산 시로(밀라노, 이탈리아) |
1997-98[28]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3-0 | SS 라치오 | 파르크 데 프랭스(파리, 프랑스) |
1998-99 | 파르마 FC | 3-0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루즈니키 스타디움(모스크바, 러시아) |
1999-2000 | 갈라타사라이 SK | 0-0(연장) 승부차기 4-1 | 아스날 FC | 파르켄 스타디움(코펜하겐, 덴마크) |
2000-01 | 리버풀 F.C. | 5-4(연장) |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 베스트팔렌 슈타디온(도르트문트, 독일) |
2001-02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3-2 |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데 카윕(로테르담, 네덜란드) |
2002-03 | FC 포르투 | 3-2(연장) | 셀틱 FC |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세비야(세비야, 스페인) |
2003-04 | 발렌시아 C.F. | 2-0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 올리비(예테보리, 스웨덴) |
2004-05 | CSKA 모스크바 | 3-1 | 스포르팅 CP | 에스타디오 주제 알바라데(리스본, 포르투갈) |
2005-06 | 세비야 F.C. | 4-0 | 미들즈브러 FC | 필립스 스타디온(아인트호벤, 네덜란드) |
2006-07 | 세비야 F.C. | 2-2(연장) 승부차기 3-1 | RCD 에스파뇰 | 햄든 파크(글래스고, 스코틀랜드) |
2007-08 |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2-0 | 레인저스 F.C. |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맨체스터, 잉글랜드) |
2008-09[29]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 2-1(연장) | SV 베르더 브레멘 | 수쿠르 사라콜루 스타디움(이스탄불, 터키) |
2009-10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1(연장) | 풀럼 FC | HSH 노르트방크 아레나(함부르크, 독일) |
2010-11 | FC 포르투 | 1-0 | SC 브라가 | 아비바 스타디움(더블린, 아일랜드) |
2011-12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3-0 | 아틀레틱 빌바오 | 아레나 나치오날(부쿠레슈티, 루마니아) |
2012-13 | 첼시 F.C. | 2-1 | SL 벤피카 | 암스테르담 아레나(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2013-14 | 세비야 F.C. | 0-0(연장) 승부차기 4-2 | SL 벤피카 | 유벤투스 스타디움(토리노, 이탈리아) |
2014-15 | 세비야 F.C. | 3-2 | 드니프로 | 내셔널 스타디움 바르샤바(바르샤바, 폴란드) |
2015-16 | 세비야 F.C. | 3-1 | 리버풀 F.C. | 장크트 야콥 파크(바젤, 스위스) |
2016-17 | 프렌즈 아레나(솔나, 스웨덴) |
17 클럽별 우승횟수
클럽 | 우승 | 우승년도 |
세비야 | 5 | 2006, 2007, 2014, 2015, 2016 |
리버풀 | 3 | 1973, 1976, 2001 |
유벤투스 | 3 | 1977, 1990, 1993 |
인테르나치오날레 | 3 | 1991, 1994, 1998 |
토트넘 홋스퍼 | 2 | 1972, 1984 |
페예노르트 | 2 | 1974, 2002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2 | 1975, 1979 |
예테보리 | 2 | 1982, 1987 |
레알 마드리드 | 2 | 1985, 1986 |
파르마 | 2 | 1995, 1999 |
포르투 | 2 | 2003, 2011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 | 2010, 2012 |
PSV 에인트호번 | 1 | 1978 |
프랑크푸르트 | 1 | 1980 |
입스위치 타운 | 1 | 1981 |
RSC 안더레흐트 | 1 | 1983 |
바이어 레버쿠젠 | 1 | 1988 |
나폴리 | 1 | 1989 |
아약스 | 1 | 1992 |
바이에른 뮌헨 | 1 | 1996 |
샬케 04 | 1 | 1997 |
갈라타사라이 | 1 | 2000 |
발렌시아 | 1 | 2004 |
CSKA 모스크바 | 1 | 2005 |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1 | 2008 |
샤흐타르 도네츠크 | 1 | 2009 |
첼시 | 1 | 2013 |
- ↑ 챔피언스 리그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진팀들과 본선 32강에서 조별 예선 탈락한 3위 팀들 또한 합류한다.
- ↑ 현재 페어 플레이 랭킹 티켓 제도는 2015-16 시즌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차기 시즌부터는 대신 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 맨시티는 10-11 시즌에도 리그 5위로 유로파에 참가했으나 결국 8강도 못 가고 탈락했다.
- ↑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 아닌 조별리그 직행 진출권이다.
- ↑ UEFA 유로파 리그 데뷔전을 기준으로 하되, 날짜가 동일한 경우엔 클럽 이적일을 기준으로 한다.
- ↑ 소속팀이 UEFA 유로파 리그에 진출한 시기만 표기한다.
- ↑ 괄호 안은 UEFA 유로파 리그 예선의 출전기록을 포함한다.
- ↑ 괄호 안은 UEFA 유로파 리그 예선 경기의 득점 기록을 포함한다.
- ↑ 한국인의 유럽 클럽 대항전 첫 출전 및 첫 우승이다.
- ↑ 차범근의 UEFA컵 통산 두 번째 우승으로 이후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2회 우승한 한국인은 없다.
- ↑ 1차전에서 0-3으로 패배했던 레버쿠젠은 2차전 차범근의 세 번째 골로 3-0 승리하여 1, 2차전 합계 3-3 동률, 승부차기에서 승리한다. 이 골은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이끈 귀중한 동점골이자 한국인이 유럽 클럽 대항전 결승에서 기록한 처음이자 마지막 골이다.
- ↑ 16강 1차전까지 주전 멤버로 활약했던 김동진은 이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결승전 후반 추가시간에 복귀할 수 있었다. 차범근에 이어 두 번째 UEFA컵 결승전 출전 및 우승.
- ↑ 2008년 5월 15일 UEFA컵 결승전 v 글래스고 레인저스 링크
- ↑ 백업 멤버로 3경기 교체 출전.
- ↑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리그 컵이 있기 때문에 FA 컵에 1장, 리그 컵에 1장이 배정된다.
- ↑ 유로파 리그로 바뀌면서 인터토토 컵이 폐지된다.
- ↑ 단 리그 컵이 있을 경우 FA 컵에 1장, 리그 컵에 1장이 배정된다.
- ↑ UEFA 컵에선 챔피언스 리그 참가 팀이 컵 대회를 우승했을 경우 컵대회 준우승팀이 참가했다.
- ↑ 단, 2014-2015 시즌부터 유로파 리그 우승팀에게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 티켓을 주게되면서, 유로파 리그의 위상이 다시 상승 중에 있다.
- ↑ 이 인간은 이런 논리로 맨시티라든지 다른 리그 팀의 막대한 돈투자에 대해 이렇게 굴곤 정작 리그앙을 휘어잡는 막대한 투자를 하는 파리 생제르맹은 넘어가는 모순을 보이고 있다...
- ↑ 특히 EPL의 경우 최전성기였던 200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해도 리그 챔피언을 챔피언스리그 챔피언보다 더 중요하게 보는 시각도 있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는 이러한 시각은 거의 없어졌다.
- ↑ 상위 3개리그에게는 챔스티켓이 3.5장, 4-6위 리그에는 2.5장 주어진다.
- ↑ 챔스 조별리그 3위를 기록해 유로파로 다시 내려갔다. 그리고 내려온 김에 우승까지 하면서
유로파에 올인한리버풀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 ↑ 양 팀 스쿼드가 모두 자국 선수로 채워진 유일한 결승전.
- ↑ 차범근이 뛰었던 경기이다.
- ↑ 현 HSN 노르트방크 슈타디온.
- ↑ 차범근이 뛰었던 경기이다. 이때의 우승으로 차범근은 각기 다른 두 팀에서 두번이나 UEFA컵을 우승한 흔치 않은 커리어를 기록한 9명 중의 한 선수가 된다.
- ↑ 이 대회부터 결승이 단판으로 바뀌었다.
- ↑ UEFA 컵이라는 이름으로는 마지막 대회. 우승 트로피는 샤흐타르가 영구 보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