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부차라티

(블루노 부첼라티에서 넘어옴)
원작[1]죠죠벨러
각오는 됐냐? 나는 되어있다.[2]
됐어, 죠르노. 운명은 잠자는 노예다. 우리들은 그것을 해방할 수 있었어. 그게 승리인 거야...

ブローノ・ブチャラティ/Bruno Bucciarati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보유 스탠드스티키 핑거즈. 게임판 황금의 선풍에서의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3]. ASB, EoH에서의 성우는 스기야마 노리아키.[4]

해적판인 메가톤맨에서는 소피아 브차라티로 개명 당했다, 이유는 불명. 참고로 소피아는 여성의 이름이다.

로마자 표기가 'Buccellati'라고도 알려져 있었고 황금의 선풍죠린 구찌로 날다의 오피셜 영역에서도 그렇게 번역되었으나, 화집 JOJOVELLER에서 공식적으로 'Bucciarati'라고 표기되었다.

2 프로필



*1980년 9월 27일생 20세
*별자리 - 천칭자리[5]
*신장 - 178cm
*혈액형 - A형
*좋아하는 음악 - 마일스 데이비스「아가르타」「비치스 블루」
*좋아하는 영화 - 일 보스티노
*좋아하는 배우 - 마일스 데이비스
*좋아하는 음식 - 숭어난소 소스 스파게티, 포르치니 버섯 가리비 오븐구이
*싫어하는 것 - 콩류, 사과
*출신지 - 나폴리


3 상세

이탈리아의 범죄조직 파시오네의 말단 관리로 카지노의 관리와 상점의 보호비를 주요 수입으로 삼고 있다. 실력과 인품을 겸비하고 있어 평소 자신의 부하들과 상사들로부터 고루 깊은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는, 유력한 간부 후보이기도 하다. 자신의 직속 부하인 미스타가 말 그대로 자신을 구하기 위해 고층빌딩에서 망설임없이 뛰어내릴 정도이며, 보스의 직속 심복인 폴포마저 그에게 비자금의 은닉을 맡길 정도. 또한 담당하던 마을의 사람들에게도 여러 상담의 대상이기도 하다.

스탠드 스티키 핑거즈를 가지고 12살에 살인을 저질러 파시오네의 말단으로 들어가게 된다. 불우한 과거 탓에 초등학교조차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지만 팀의 리더답게 굉장히 뛰어난 두뇌회전과 풍부한 상식, 과감한 판단력과 탁월한 리더십을 지녔다. 본편에서 보여주는 그의 현명함은 대학 물 먹은 판나코타 푸고조차 능가한다. 나란차 길가 역시 부차라티와 마찬가지로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했지만 나란차와 부차라티의 현명함의 차이는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애초에 그 개성 강한 들을 부하로 두고 있는 것만 봐도 보통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차라티의 성격은 기본적으로 부친의 한결같은 가족애에서 물려받은 "상냥함"으로, 갱에 들어오고서도 사람들은 부차라티의 상냥한 성격에 의지하고 따르고 있다. 하지만 그의 운명에서는 "상냥함"이 약점이 되었다.

파일:Buccellatigay.png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로군... 죠르노 죠바나!"

Il tuo sudore in questo momento mi dice che sta mentendo...Giorno Giovanna!
(This Taste... It's of a Liar... Giorno Giovanna!/この味は!嘘をついている味だぜ ジョルノ・ジョバーナ)

타인의 거짓말을 표정이나 땀의 유무로 구분할 수 있으며 특히 땀의 맛을 보면 거짓말의 맛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 부차라티가 온다 4편에서 "애새끼 주제에 날 묻어버릴 셈이다…『구라』치는 피부와 땀이 아니야…"라고 독백하는 것을 보면 단순한 블러핑은 아니지만 그 뒤로는 사용한 적이 없다. 토킹 헤드전때 좀 사용하지. 그 전에 이렇게 사용했다면...

파일:Bucia.jpg파일:Buccellatiepilogue.png
첫 등장에필로그

첫 등장때는 묘하게 악당 같은 모습이었는데[6] 갑자기 모습이 바뀐 이후로 오른쪽의 모습처럼 변한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같은 클리셰를 웬만해선 잘 안쓰는 죠죠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초반 이미지와 진짜 이미지의 갭이 심한 캐릭터.[7] 굳이 꼽자면, 펫시프로슈토의 희생을 통해 각오를 다진 이후 외모가 바뀌었고 부차라티도 그런 펫시에게 눈빛이 달라졌다고 평한걸 보면, 부차라티 역시 죠르노를 만나 각오를 다짐으로서 외형이 변한 것이라 볼 수 있다.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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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노와는 변사체로 발견된 조직원 루카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던 중 처음 만나, 자신의 질문에 거짓말로 답한 죠르노를 심문하다가 죠르노가 스탠드 유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맞붙게 된다.

결국 죠르노에게 패배하고 처분당할 뻔했던 부차라티이지만, 그가 싸움 도중에 거리에서 목격한 실태, 즉 일반 미성년자마저 마약에 중독되어가는 현실에 충격을 받아 공격을 잠깐 주저하는 모습을 보고 죠르노는 부차라티가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선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에 죠르노는 아이들에게까지 마약을 파는 이 극악무도한 조직과 그 보스를 없애버리고자 부차라티를 설득, 결국 부차라티는 죠르노의 황금과도 같은 꿈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기로 하고 죠르노를 자신의 팀에 넣어준다.

조직 내에서도 오직 극소수의 인간밖에 그 정체를 알지 못하는 보스에게 다가가기 위해 부차라티는 먼저 죠르노를 조직의 간부인 폴포에게 소개해주었으며 폴포 사망 후[8]에는 그의 유산을 이용해 스스로 간부의 자리를 차지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숨겨져 있던 보스의 외동딸 트리시 우나를 호위해 직접 보스에게 안내하는 중요 임무를 맡게 된다. 주요 대활약은 프로슈토페시전. 사실상 초반부에 미스타가 좀 활약한 걸 제외하면 혼자서 다 해먹은 수준.

이후 보스가 기다리고 있는 산 죠르죠 마죠레 섬에 도착, 부차라티 혼자서 트리쉬를 보스에게 데려다 주는 동시에 베일에 싸여 있던 그 정체를 확인하려 했지만 보스의 진정한 목적이 자기 딸의 보호가 아니라 자기 정체를 아는 자를 자기 손으로 확실하게 말살하는 데에 있음을 깨닫고 분노, 바로 그 자리에서 보스를 없애려고 하였으나 도리어 킹 크림슨의 능력에 처참하게 당하고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의 생각에 따르면 악(惡)이란 무지한 자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것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딸을 자기만을 위해 죽이려 든 아버지의 모습과 역시 호위의 이유를 모르는 자신을 살인을 위해 이용한 보스의 모습이 겹쳐 진정 분노를 느끼게 된 것.[9]

간신히 탈출하고 나서 죠르노의 능력에 의해 상처가 회복되긴 했지만 사실상 이 시점에서 육체는 이미 죽었으나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준 생명 에너지와 강인한 정신만으로 버티고 있었다.

이후로는 상처를 입어도 피가 흐르지 않고 허기나 고통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되는 등 죽은 채로 움직였다. 생물에게 작용하는 그린 디의 곰팡이 공격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을 정도. 시간이 갈수록 점차 신체 감각이 약해져 오아시스와의 싸움 후엔 결국 시력도 없어졌는지 사람을 외모가 아닌 영혼을 통해 인지하게 되어 그만 도피오를 트리시로 착각[10]하기도 했다. 이 때 그를 부축했던 도피오의 말에 의하면 이상하게 체온이 낮은 데다가, 서 있기도 힘들어하면서 숨을 몰아쉬지도 않고, 맥박도 뛰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 시점에서는 이미 시체나 마찬가지인 상황.

직후 레퀴엠전에서는 레퀴엠의 영향으로 혼이 본래의 다 죽은 몸에서 벗어나 디아볼로의 몸으로 옮겨간 덕에[11] 다시 예전처럼 또렷이 보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레퀴엠을 상대하는 도중 디아볼로가 레퀴엠을 파괴하는 방법을 알아내 레퀴엠을 반쯤 파괴해 저지하고 [12] 화살을 얻을 위기에 처했을 때 천우신조로 부차라티 또한 레퀴엠을 파괴하는 법을 알아내어 완벽하게 레퀴엠을 물리치고 모두들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게 한다. 그리고 이 때 디아볼로 몸을 부서놨으면 레퀴엠 풀리면서 끝났을텐데.

하지만 원래의 몸으로 돌아간 여파로 부차라티는 예의 이미 사망한 몸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그 결과 결국 운명하게 된다. 하지만 부차라티 영혼은 떠나기 전 디아볼로에 의해 죽어가던 트리시 우나의 영혼을 구하고 죠르노에게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맡기고 승천한다.[13]

에필로그에서 부차라티가 디아볼로에게 당하고 나서도 오랫동안 죽지 않았다가 나중에서야 죽게 된 경위가 밝혀지는데, 본디 그는 원래대로라면 보스의 손에 죽을 운명이였으나, 귀도 미스타가 바로 그 부차라티의 죽음의 운명을 감지하고 부차라티의 얼굴의 모양으로 변신한 채 부차라티에게 접근하던 롤링 스톤즈를 부수어[14] 부차라티의 운명을 비틀어, 부차라티가 죽는 시점을 미루었기 때문이었다.[15] 사실 골드 E가 준 생명 에너지는 단지 부차라티의 육신만을 지탱하고 있었을 뿐이며 그나마도 원래의 운명대로라면 그 자리에서 죽었어야 했던지라 말 그대로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채로 존재해왔다가 육신을 지탱해주던 골드 E의 힘마저도 없어지면서 신체 기능이 점차 정지되어가 최후를 맞이한 것이다. 하지만 덕분에 죠르노가 보스를 쓰러뜨릴 결정적인 보조를 해주었으니 헛된 희생은 아니였던 셈.

5 그의 과거

180px-Buccellatiyoung.jpg
브루노 부차라티가 7살 때 양친은 결혼 10년째에 이혼했다. 부친은 남과 어울리는데 서툴렀지만 정직하고 성실한 어부였고, 모친은 매우 상냥한 사람이었다. 모친의 성격을 이어받았는지, 부차라티는 타인의 슬픔을 너무나 잘 아는 상냥한 성격이었기에 그의 부모가 이혼 중 어머니가 부차라티에게 엄마 혹은 아빠 어느쪽과 같이 있을지 물어보자 그는 상처가 쉽게 치유될 어머니보다는 상처의 충격이 큰 아버지와 같이 있기로 한다.

부차라티의 모친은 이혼 후 도시에 가서 2년 뒤 재혼했으며, 부차라티와는 크리스마스 때만 만나게 되었다. 부친은 아들을 도시의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해 휴일에 관광객이나 낚시꾼을 섬으로 태워주는 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어느 날 수상한 낚시꾼들을 섬으로 태워주게 되었는데, 이 때 이들이 마약 거래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바람에 치명상을 입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하지만 12세의 부차라티는 마약범들이 아버지를 완전히 죽이러 올 것이라 생각하고, 병실에서 혼수상태인 아버지의 침대 밑에 숨어있다가 예상대로 아버지를 죽이려 온 마약범들을 살해하고 만다.[16] 그리고 안전한 보호를 얻기 위해 자신이 조직에 충성하고 봉사하는 대가로 안전을 보장받게 된다. 그리고 5년 뒤, 부차라티의 아버지는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마약을 조직이 유통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고민하고 있었다.

이러한 슬픈 과거가 있는 부차라티는 과거로부터 소중한 2가지를 배운다. 어머니로부터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과 아버지로부터(정확히는 아버지가 당한 사건으로부터) 악(惡)이란 약자를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이용하는 것[17]이란 것. 이 두가지는 디아볼로와의 첫 대면에서 트리시를 데리고 도주한 후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잘 드러난다.

6 기타

첫 등장때는 위 사진에서처럼 얍삽하게 생겼었다. 등장 후 몇 페이지 동안은 얍삽한 모습을 하다가 죠르노에게 자신이 온 경위(루카가 살해당한 것)를 밝히는 장면에서부터 우리가 아는 그 모습이 됐다. [18] 갑자기 모습이 바뀐 이후로 오른쪽의 모습처럼 변한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같은 클리셰를 웬만해선 잘 안쓰는 죠죠에서도 보기 드물 정도로 초반 이미지와 진짜 이미지의 갭이 심한 캐릭터.[19] 굳이 꼽자면, 펫시프로슈토의 희생을 통해 각오를 다진 이후 외모가 바뀌었고 부차라티도 그런 펫시에게 눈빛이 달라졌다고 평한걸 보면, 부차라티 역시 죠르노를 만나 각오를 다짐으로서 외형이 변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주인공인건 아니지만, 악(惡)이란 약자를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라는 부차라티의 신조, 주인공에 비견될 정도로 높은 활약을 남기는 등, 독자에게 강력한 인상을 주는 캐릭터다. 비중이나, 정신적 성장 요소 등 주인공 포스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죠르노가 페이크 주인공 의혹을 받는데 적지않은 영향을 끼친 편. 아라키 히로히코는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를 정할 때 냉정침착하며, 팀의 리더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캐릭터라고 평하며, 때문에 부차라티가 너무 강렬해서 죠르노가 비중이 없어보였다고 인정했다.[20][21]

5부에서 스피드왜건와 맞먹는 해설을 해대는데 페시비치 보이에게 습격당하는 와중에서도 친절하게 설명을 하여 듣다 못한 섹스 피스톨즈가, 지금 죽을 상황에 뭔 설명을 하냐고 태클을 걸기도 했다.

죠죠 캐릭터중에서도 뛰어난 판단력과 리더십이 매우 돋보이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자신보다 어린데다 적으로서 싸웠던 죠르노의 꿈에 모든 것을 거는 모습이나, 암울한 과거로 인해 인생이 망가질뻔 한 아바키오, 미스타, 후고, 나란차를 구해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그들 역시 부챠라티를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는 것을 보면 부챠라티의 사람을 보는 눈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비치 보이에게 심장이 낚일 뻔 할때는 자신의 몸과 심장까지 지퍼로 두동강 내버리는 등 전투전에서도 과감한 판단력과 각오를 보여주었으며, 보스를 배신 할 때도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그야말로 뛰어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5부의 인간찬가 주제인 '각오'를 여러모로 잘 보여주는 캐릭터.

이런 모습 때문인지 팬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 시저 체펠리역의 성우 사토 타쿠야쿠죠 죠타로역의 성우 오노 다이스케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다만 초반에 유명한 명대사와 함께 얼굴을 핥는 모습[22]이 짤방화 되어서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기묘하게 잘생긴 얼굴과 호리호리하면서도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패션 때문에 죠죠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변태게이 이미지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 머리도 단발머리 비슷해서 심지어 여자인 줄 아는 경우도 있다.

6.1 죠린 GUCCI로 날다 에서


아바키오와 함께 정부 소속 인물로 나온다. 여기선 성이 Bucciellatti라고 표기되므로 본 문단도 부첼라티라고 표기한다.

구찌의 2013년 크루즈 컬렉션 신작을 입고 있으며, 그 외 본편과 달라진 점은 머리 색이 노란 브릿지를 넣은 레드와인으로 변했고 눈 색깔도 적안으로 바뀌었다.

죠린이 유니콘을 발견한 시점에서 아바키오와 함께 등장, 유니콘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해 죠린에게 신분증과 백의 조사를 요청한다.

죠린이 요청을 거절하자, cctv로 죠린과 유니콘을 확인하고 죠린에게 유니콘의 행방에 대하여 묻고서는 체포를 하려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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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첼라티가 잡아당긴 죠린의 스카프의 무늬에 유니콘이 숨어있었다.

단순한 연출인지, 진짜인 지는 알 수 없으나[23] 유니콘을 타고 승천(?)하는 죠린을 보며 아바키오, 폴포와 함께 놀란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끝난다.

그러나 마지막에 죠린과 함께 말을 타고 있는 일러스트가 나온다.

7 명대사

  •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로군... 죠르노 죠바나!(Il tuo sudore in questo momento mi dice che sta mentendo...Giorno Giovanna!)"
  • "뭘 봐? 부럽냐? 너희들도 때리고 싶냐?"[24]
  • 대답해라 죠르노 죠바나! '질문'은 이미 '고문'으로 바뀌었다!(Rispondi! La mia dommanda...si e` gia` trasformata in tortura!)
  • "'임무는 수행한다'. '부하도 지킨다'. '양쪽 다' 해내야 하는 게 '간부'의 힘든 점이지. 각오는 되어 있나? 난 되어 있다."
  • "뭘 하든 말아먹게 되어 있어. 양아치 새끼들이 하는 일이란 건."
  • "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아리, 아리베데르치!(잘 가라!)"
  • "구역질나는 '사악함'이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자기 이익만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다......! 아버지란 작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딸'을! 자기 좋을 대로만...! 용서 못 해! 네놈은 지금 또 다시! 내 마음을 '배반'했다!" [25][26]
  • "예정 변경이다! 네놈을 처리해주마! 지금 당장!"[27]
  • "나는 따라 오라고 명령하진 않아. 같이 와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아. 내가 멋대로 한 짓이니까... 그러니 내게 의리를 느낄 필요도 없어."
  • "나는 올바르다 생각했기 때문에 했다. 후회는 안해. 이런 세계라 해도 나는 믿을 수 있는 길을 걷고 싶다."
  • "죠르노... 나는 다시 태어났다. 고향 네아폴리스에서 너와 만났을 때, 조직을 배신했을 때 말이야.. 느긋하게 죽어가고 있었을 뿐이었다. 나의 마음은... 다시 태어난 거다, 네 덕분에... 행복이란 것은 이런 거다. 이걸로 됐어. 신경쓰지 마. 모두에게 잘 부탁한다고 전해줘..."
  • "됐어, 죠르노. 우리가 여기까지 도달한 게 완전한 승리인거야. 그거면 된 거야, 모두 다... 운명은 『잠자는 노예』다. 우리는 그걸 해방시킬 수 있었어. 그게 승리인 거야..."

8 각종 게임에서

8.1 디아볼로의 대모험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부차라티체력공격력방어력경험치드랍률속성
602221900보통인간, 배신자
능력ㆍ2칸 앞까지 공격이 닿겠어.
ㆍ사이에 다른 적이 있어도 공격이 닿겠어.

적으로 등장. 스티키 핑거즈를 이용해서 두칸 떨어진 상태에선 스티키 펀치로 공격한다. 파문능력이 없긴 하지만, 죠나단 죠스타의 강화판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대처법도 죠나단과 똑같음.
부차라티가 온다에서 나왔던 모 조연 약쟁이 학생을 후려팬다를 선택해서 처리했을때 무조건, 페시에게 낚아오기를 시키면 일정 확률로 나오는데 레벨이 낮을 때 걸리면 순살당하니 페시가 두들겨 맞을때(라고 해도 거의 한방이다.) 재빨리 도망치는게 상책. 되도록 원거리에서 사격형 스탠드로 요격해주자. HP가 60이니 도합 600골드 이상의 골드들을 주워서 들고 있거나 철구, 독 개구리를 들고 있다면 냅다 던져서, 아니면 스파게티 두개가 있으면 이빨 두번 날려줘서 처리하는 수도 있다. 참고로, 쓸데없이 원작재현을 잘 해놓았기에 2칸 떨어져있고 사이에 벽이 있어도 공격이 닿는다!. 그야말로 지퍼 10분 활용.

8.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400px
[28]

ASB 전용 테마 - 아리베데르치!(작별이다!)(アリーヴェデルチ!(さよならだ)/Arrivederci)! [29]

PV에서의 등장대사

각오는 되어 있나?..나는 되어 있다!!
질문은 지금 고문으로 바뀌었다[30]
아리베데르치[31]

범용 등장대사 : "목숨까지는 빼앗지 않는다. 하지만, 한동안 재기불능이 되어줘야겠어."[32]

VS 죠르노 죠바나 : "어느쪽이 먼저 상대에게 주먹을 꽂아넣느냐의 승부군."[33][34]
VS 귀도 미스타 : "자, 미스타. 쏴봐라."
VS 나란차 길가 : "에어로스미스를 내보내라. 전력으로 와라."
VS 판나코타 푸고 : "우릴 해치우러 온거냐. …신경쓰지 마. 자주 있는 일이야. 이 세계에선…."[35]
VS 장 피에르 폴나레프 : "너는…콜로세움에 있던 폴나레프인가…?"
VS 디아볼로 : "네 녀석의 『』………『무적』이지만…『움직임』을 읽는 것은……짧은 시간 뿐인 것 같군."
VS 동일 캐릭터 대전 : "나라고………?!! 이, 이건……!?" / "그 이상 가까이 오지 마라. 뭐하는 놈이냐?"[36]

코스튬은 없다.

8.2.1 기술 일람

체력은 950.

캐릭터는 처음부터 사용가능하다.

스타일
스탠드
모드
각오 모드
도발
해봐라!
각오는 하고 있다고 간주하마!
독자사양설명
『하늘』이 내게 조금만 허락해준 우연한 운명재기불능될 시, HH게이지 1개 이상이 있다면
1회 한정으로 각오 모드인 채로
HH게이지 1개를 소모하면서 조금의 체력을 얻고 부활한다.
잡기
커맨드기술명비고
공격버튼 2개이미…『고문』으로 변했다고잡기
필살기
커맨드기술명비고
↓↘→ + 공격거기다─!본체 전용
공중 사용 가능
공중에서 기본기에서 캔슬하지 않았다면
발동 후 기본기를 사용가능
→↓↘ + 공격이것은 내 「팔」이 아니야본체 전용
슈퍼 아머
←↙↓↘→ + 공격닫혀라 지퍼──! (전방)본체 전용
이동기
약은 상대를 뚫고 지나감
강은 잡기로 캔슬가능
"거리를 두고나서 네놈을 처리하도록 하지"로 캔슬가능
→↘↓↙← + 공격닫혀라 지퍼──! (후방)본체 전용
이동기
"거리를 두고나서 네놈을 처리하도록 하지"로 캔슬가능
"닫혀라 지퍼──!" 중에 공격이 녀석을 쓰러뜨리면 되는 거지!본체 전용
이동기
↓↓ + 공격거리를 두고나서 네놈을 처리하도록 하지본체 전용
"거리를 두고나서 네놈을 처리하도록 하지" 중에
↑ + 공격
(하늘에서)본체 전용
상대의 바로 위에서 등장
"거리를 두고나서 네놈을 처리하도록 하지" 중에
↓ + 공격
(지면에서)본체 전용
상대의 바로 앞에서 등장
↓↘→ + 공격아리아리아리아리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공중 사용 가능
←→ + 공격느려터진 녀석이군스탠드 모드 전용
↓↓ + 공격나도 이미 읽고 있었다고!스탠드 모드 전용
하단
↓↙← + 공격열려라 지퍼──!스탠드 모드 전용
하단
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기술명비고
↓↘→ + 공격버튼 2개각오는 되어있나? 나는 되어있다HH게이지 1줄 소모
시전자도 소량의 피해를 입음
입은 피해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
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기술명비고
↓↘→ + 공격버튼 3개아리베데르치HH게이지 2줄 소모

8.2.2 게임 내 성능

이 문단에는 집단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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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성능의 고화력 캐릭터이자 역전의 명수. 스탠드 모드 때나 본체 모드 때나 기게이지 2개를 소비하는 밥줄콤보로 체력 반절을 취할 수 있다.

"거기다─!"는 그냥 평범하게 공격이 빠른 중거리 견제용으로 보이지만 카운터 뜨면 180이라는 괴악한 데미지를 자랑하는데다가 점프 캔슬이나 기습으로 써줄 일이 많다. 참고로 공중 "거기다─!"는 점프 기본기에서 캔슬하지 않았으면 기술을 시전하고 공중에서 떨어지는 도중에 기본기를 써줄 수 있다. "이것은 내 「팔」이 아니야"는 훌륭한 리버설기이고 HHA나 발끈 캔슬이 가능하지만 역시 딜레이가 큼으로 자주 써줄 수는 없다. "닫혀라 지퍼──!"는 전방버젼이 강력한데 그냥 발차기 or 상대 뒤로 넘어가서 역가드 발차기 or 잡기의 심리전을 걸어줄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수직점프를 하면 둘다 회피 가능함으로 적절한 훼이크와 압박을 섞어줘야 한다. "거리를 두고나서 네놈을 처리하도록 하지"는 이름과 다르게 부차라티가 이후 추가 커맨드 입력에 따라 상대의 앞이나 위로 나타나는데 위로 나타나는 것은 상대가 보고 대쉬하여 부차라티의 뒤를 잡을 수 있으니 남발하면 안 된다. 앞도 경직이 조금 있는 편이니 사용에 주의할 것.

독자사양으로 "『하늘』이 내게 조금만 허락해준 우연한 운명"이 있는데 부활기이다. 재기불능되는 라운드 한정으로, HH게이지 1개를 소모하고 약간의 체력을 회복한 채 다시 일어나는데 각오 모드가 켜져있어 화력이 늘어나서 안 그래도 아픈 데미지에 박차를 가한다. 거기다가 부활 시에는 양쪽 다 강제로 뉴트럴 자세로 돌아감으로 다시 대치상태가 되기 때문에 여기서 부차라티가 심리전에서 이겨 역전하는 경기가 상당히 많다. 죠나단 죠스타의 부활기와 같지만, 차이점이라면 죠나단의 부활기는 게이머가 직접 써줘야 하며 부활 이후 HH 게이지가 초기화되며 절대 차오르지 않지만 부차라티의 부활기는 자동으로 발동되며 HH 게이지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죠나단의 부활기는 어떤 라운드건 상관없이 HH게이지가 1칸만 차있으면 마음대로 쓸 수 있고 발동되면 모든 기술이 상시 강화형으로 나오는 등 쓰기 편한 반면, 부차라티의 부활기는 반드시 부차라티가 지금 지면 게임 오버인 라운드에서만 발동하고 딱히 추가적으로 강화되는 것도 없다.

1.04에서 부활 조건에 HH게이지 1개 소모가 추가된 후 버그가 생겼는데 도발로 인해 HH게이지가 깎여서 0개가 되었을 경우 부활이 취소되고 KO 당하지만 이따금씩 KO 처리는 되었는데 취소되어야 할 부활이 적용되면서 부차라티가 일어서고, 이후엔 게임의 진행 자체가 멈추는 경우가 생겼다.[37]

HHA는 록온형에다가 돌진거리가 상당해서 거리에 상관없이 데미지가 다 들어간다. 이후 상대와의 거리가 멀어지긴 하나 부차라티는 언제든지 상대에게 접근할 수 있어 별 상관없다.

GHA는 원작에서 페시를 리타이어시킨 그 아리아리 러쉬. 공격이 히트시 지퍼를 열어서 상대를 먼저 가둔다. 이후 부차라티와 스티키 핑거즈도 지퍼를 연 공간 안으로 들어가고 자비없이 아리아리 러쉬를 날린다. 이때 성우의 러쉬소리가 굉장히 임팩트있어서 죠니의 오라오라와 더불어 게임 내 최고의 러쉬음으로 꼽힌다. 러시를 날리는 동안 부차라티가 지퍼를 열고 슬그머니 얼굴을 내밀고 마무리 대사와 함께 상대를 날려버린다. "아리베 데르치!"

8.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38]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범용 등장대사 : "목숨까지는 뺏지 않겠다...하지만, 당분간 재기불능으로 만들어주겠어..."

VS 특수 등장대사
죠르노 죠바나와 페어시 : "각오는 되어있나? 나는 되어있다."
디아볼로 : "네 녀석의 『』………『무적』이지만…『움직임』을 읽는 것은……짧은 시간 뿐인 것 같군."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이 살기..! 대체 어느정도의 수라장을 거쳐온 거지!"/"너는... 콜로세움에 있던 폴나레프인가...?"

TAG 특수 등장대사
죠르노 죠바나 : "나 죠르노 죠바나에게는 꿈이 있어!" / "너의 강인한 『각오』와...황금과도 같은 『꿈』에 걸겠다."
나란차 길가 : "부차라티... 나... 어떻게 해야 할까?" / "자신이 「걸을 길」은...... 자신이 정하는 거다..."
트리시 우나 1 : "나도 싸우겠어, 부차라티." / "네가..? 괜찮겠나."
트리시 우나 2 : "가자, 트리시. 스탠드를 사용하는 법은 알고 있겠지?" / "응. 괜찮아... 아직 좀 자신은 없지만."
장 피에르 폴나레프 : "부차라티라고 했었나... 잘 부탁하지."/ "젊었을 때의 폴나레프인가... 믿음직하군."

3인 특수 등장 대사

TAG 죠르노 죠바나, VS 디아볼로 :
"이...바람은..." (죠르노) / "예측할 수 있는 건…...보스, 「화살」이나 「탄환」의 움직임 뿐인가?" (부차라티) / "서...설마아아아아......!!" (디아볼로)
"부차라티…... 다... 당신은…" (죠르노) / "당신이 찾아냈어, 레퀴엠을 파괴하는 방법을…... 내 것을 완전히 파괴한다면 말이지..." (부차라티) / "그만둬라 부차라티..." (디아볼로)

출전이 확정되었다. 컬러는 스티키 핑거즈랑 같은 컬러이자 ASB의 2P 컬러인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 플레이 스타일은 스탠드 유저.

코스튬으로는 소년 때의 모습이 있다.

올스타배틀의 1P 컬러는 EOH에서는 2P 컬러로 변하였다.

8.3.1 기술 일람

필살기
커맨드기술명비고
아리아리아리공중에서 사용 가능
나도 이미 읽고 있었다고!적을 추적해서 띄우는 형태의 공격
뭘 하든 말아먹게 되어있다는 거야피격당한 적을 자신 쪽으로 이끌어 옴
X닫혀라 지퍼!호밍대시 식으로 이동하며 명중 시 공격 연결 가능
방향전환이나 스타일 액션 연결로 지퍼 설치구간에 순간이동 가능
X를 길게 누른다거리를 두고 나서 네놈을 처리해주마워프기
L2EX 나도 이미 읽고 있었다고!강화버전
R2EX 아리아리아리강화버전
R1열려라 지퍼!트랩 효과를 지닌 지퍼를 설치해 적이 다가올 경우 구속시킴
설치한 지퍼가 있는 상태에서 스킬 발동 후 버튼 유지 시, 해당 지퍼로 순간이동
X버튼 스킬인 '닫혀라 지퍼' 사용 중에도 순간이동으로 가능
죠죠리티
이름포인트조건
거리를 두고 나서 네놈을 처리해주마200'거리를 두고 나서 네놈을 처리해주마'를 3회 사용한다
어때? 섬뜩한 특기지...200'열려라 지퍼!'를 2회 히트시킨다
「움직임」을 예상한다면!300'나도 이미 읽고 있었다고!'를 3회 히트시킨다
이 녀석을 쓰러트리면 되는 거지!500콤보 브레이크를 5회 사용한다
아리베데르치(안녕히)800DHA로 재기불능시킨다

8.3.2 게임 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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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공격속도, 낮은 딜, 구린 스킬성능을 유별난 리치와 스킬의 변수로 극복해야 하는 상급자용 캐릭터

스티키 핑거즈의 능력을 이용한 강력한 기동력이 특징이다. 또한 전작의 GHA 뺨치는 러쉬음[39]도 일품. 리타이어될 시 "하늘이 아주 조금 허락해준 우연한 생명"으로 약간의 체력으로 부활할 수 있다.

지퍼를 통해 팔을 늘려서 공격하는 것 때문에 기본 공격의 리치가 긴 편이나, 반대로 공격 속도가 약간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이것 때문에 대전에서 스텝 심리가 꼬이는 경우도 있어 약간 신경을 써야 하는 캐릭터이다. [40]

지퍼 트랩을 통한 스타일 액션이 있으나 실전에서는 주로 호밍대시를 이용한 심리가 우선되기 때문에 슈퍼 아머가 달려 있는 호밍대시로 돌파하는 경우가 있으니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은 상황. 그리고 지퍼 함정 자체가 판정도 미묘하고 범위도 작다 피격도 이상한 편이며 딜도 매우 적다. 그래도 다른 구린 스킬들에 비해 그나마 나은 편이다.

□버튼 아리러쉬는 판정도 미묘하고 가끔 이상하며 중간에 빠져나오는 경우도 있다. 다른 러시기보다 약간 딸리는 편.

O버튼 스킬로 상대방에게 공격해 자신을 이끌어 오는 식으로 긴 리치를 이용할 수 있으나 범위가 매우 좁은편이며 팔이 늘어나는 속도나 방향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허점을 잘 노리지 않고서는 빗나가고 , 오히려 그것 때문에 후딜레이로 빈틈을 보이고 만다.

△버튼 스킬은 추적해서 적을 공격하는 용도로 만든 기술로 보이나, 가는 속도도 느리고 점프하면 피해지기 때문에 그다지 좋지 못한 스킬이다. 맞추더라도 딜이 적은 편인데다 맞추는 것을 실패했을 경우 후딜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쓰이는 일이 거의 없다.

상대방에게 신속하게 다가간다고 소개 영상에 나와 있는 X버튼 스킬인 "닫혀라 지퍼!"의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추격용이나 기습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유하는데, 호밍대시와는 달리 상대방에게 공격 연결이 빡빡한 데다 의외로 속도가 안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성과를 바라기 어려우며, 운이 없을 경우 상대방에게 콤보 한 번 제대로 때려달라고 들이대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에 되도록이면 다른 곳으로 달아날 때나 아군이 당하고 있을 때 신속하게 합류하는 이동기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구려서 잘 안 쓰이는 편.

위에서 설명한 대로 공격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극복하는 것이 부차라티 파일럿들이 생각해야 할 큰 과제라고 할 수 있는데 스킬들이 모션이 틈이 많은 만큼 경직이나 리치로 승부를 보게 되는 모습을 보이며, 딜도 다른캐에 비해 약한 편이다. 당연히 그에 대비한 리스크인 후딜레이로 인해 콤보 한세트를 얻어맞고 DOWN 글자를 보며 헉헉대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

아무래도 서포팅 형식의 캐릭터가 의도였지만 결국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를 낸 것 같다. 마침 참전 확정 타이밍도 게임을 출시하기 직전이기도 하고.

  1. 자칫 머리와 복장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남성이다.
  2. 그레이트풀 데드전에서 나온 대사. EOH에서 죠르노와 태그일 시 나오는 대사에서는 "각오는 되어있나? 우리들은 되어있다!"로 나온다.
  3. 이후 TVA에서 키시베 로한을 맡게 된다.
  4. 두 성우 모두 좋은 연기를 보였지만, 부차라티의 성격 부분은 사쿠라이 타카히로 쪽이 더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쿠라이 타카히로 버전은 좀 더 부드러운 이미지이며, 스기야마 노리아키 버전은 보다 날카로운 이미지다.
  5. 베이비 페이스전에서는 양자리로 나오는데 9월 27일생이면 천칭자리다... 비슷한 사례로 생일은 황소자리인데 작중에는 사자자리라고 나온 나란챠가 있다.
  6. 위 사진에서처럼 처음엔 외모도 얍삽하게 생겼었다. 등장 후 몇페이지 동안은 얍삽한 모습을 하다가 죠르노에게 자신이 온 경위(루카가 살해당한 것)를 밝히는 장면에서부터 우리가 아는 그 모습이 됐다. 이 변화는 부차라티가 등장한 편, 같은 편에서 한 페이지만에 이루어졌다.
  7. 당시 보스의 마약유통에 의해 갈피를 못 잡는 상황이었던 걸 감안해야 한다. 그나마 어떻게든 죠르노를 만나 정의를 위한 결심을 한 것. 실제로 부차라티는 영혼이 승천할 때 너를 만나기 전까지 난 썩고 있었어라고 하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죠르노를 만나서 가장 빛난 인물. 애초에 부차라티가 죠르노를 만난 이유부터가 사실상 '심문'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러한 태도를 보인다해도 이상할 건 없다. 직접 민간인에게 위해를 가한 것도 없고.
  8. 분위기로 봐서 죠르노가 폴포를 처치했다는 것을 눈치챈듯 하다.
  9. 아이러니하게도 죠르노 죠바나에게 "보스를 처단하려는 게 알려지면 나도 너를 칠 것이다"라고 했지만 정작 부차라티가 먼저 보스를 쳤다. 죠르노가 부차라티에게 끼친 정신적 성장이 그만큼 중요했다는 의미일지도.
  10. 이 때 트리시로 착각한 도피오에게 고향 나폴리에 작은 집이 있으니 거기에서 평화롭게 살면 된다고 말하고 있었다. 트리시에게 마음이 있었다기보다는, 그의 따뜻한 성격상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혼자가 된 트리시를 방치해 둘 수 없었기 때문인 듯 하다.
  11. 한편 만신창이가 된 부차라티의 몸으로 옮겨간 도피오의 혼은 얼마 안 가 죽어버린다.
  12. 화살의 파괴와 레퀴엠의 능력이 해제되는 것을 우려해 완전히 파괴하지는 않았다.
  13. 이 때 천사들이 그를 마중나오는 듯한 묘사가 있다.
  14. 시기상으로는 죠르노와 만나기 직전. 참고로 롤링 스톤즈는 죽을 운명에 처한 이들을 그들의 얼굴 모양을 흉내낸채로 찾아가 이들이 편안히 죽을 수 있게 유도해 주는 안락사의 스탠드이다.
  15. 하지만 이 여파로 원래대로라면 죽지 않았을 레오네 아바키오나란차 길가가 죽음의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미스타가 파괴한 롤링 스톤즈가 파괴된 직후 이 둘의 얼굴의 모양으로 변신한 것으로 알 수 있다.
  16. 이유는 불명이나 이때 스탠드를 각성한 모양으로 스티키 핑거즈의 능력을 이용해서 마약범들의 뒷처리를 했다.
  17. 참고로 저 악에 대한 정의는 3부에서 쿠죠 죠타로하이어로팬트 그린전에서 카쿄인 노리아키에게 말한 것과 매우 비슷하다.
  18. 이 변화는 부차라티가 등장한 편, 같은 편에서 한 페이지만에 이루어졌다.
  19. 당시 보스의 마약유통에 의해 갈피를 못 잡는 상황이었던 걸 감안해야 한다. 그나마 어떻게든 죠르노를 만나 정의를 위한 결심을 한 것. 실제로 부차라티는 영혼이 승천할 때 너를 만나기 전까지 난 썩고 있었어라고 하기도 했다. 그런 의미에서 죠르노를 만나서 가장 빛난 인물. 애초에 부차라티가 죠르노를 만난 이유부터가 사실상 '심문'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러한 태도를 보인다해도 이상할 건 없다. 직접 민간인에게 위해를 가한 것도 없고.
  20. 참고로 부챠라티는 3위. 1위는 히가시카타 죠스케, 2위는 키라 요시카게
  21. 아라키 작가의 취향상 현실적인 것을 좋아하기 떄문에 현실과 동떨어진 완벽 초인인 죠타로나 죠르노보다는 현실적인 시게찌, 키라 요시카게를 더 선호하는 만큼, 마찬가지로 이미 완성된 죠르노보다는 성장해나가는 부차라티를 더 선호하는 건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22. 물론 얼굴이 아니라 땀이지만 장면이 장면인지라 처음보는 사람은 얼굴을 핥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23. 이건… '꿈'인가? … 아니면 '현실'? 어머니의 스카프 '무늬 속'에… 유니콘이 숨어 있었어… 그래… 이것은 '꿈'… 하지만 분명 어머니의 옷이 전해주고 있는… 소중한 '꿈'… 그리고 내 마음 속에 전해지는… 새로운 희망… 이 '꿈'은 …메세지―― 그리고 '힘'.
  24. 죠르노를 고문할 때 구경꾼들에게 했던 대사. "맞고 싶냐?"가 아니라는 게 포인트. 불법 스캔본에선 "너희도 갈기고 싶냐?"로 상당히 거친 말투로 번역되었으며, 정발판에서는 "당신네도 맛좀 보게?"로 번역되었다.
  25. '또 다시'라고 한 것은 보스가 조직에게 마약을 유통시키게 했다는 게 부차라티가 배신을 결심한 이유였기 때문이다. 즉, 마약을 유통하고 있는 사실 자체가 자신의 마음을 배신한 거라고 여기고 있었다.
  26. 여담으로 이 대사는 3부에서 쿠죠 죠타로하이어로팬트 그린전에서 했던 대사의 오마주 이다. '악'이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고 짓밟는 너 같은 놈을 두고 하는 말이다!!'
  27. 바로 위 대사 이후에 보스에게 반역을 결심하며 말한 대사로 묻어버리겠다는 표현은 처음 죠르노를 만났을 때도 썼던 표현이다.
  28. 사르데냐에서 바위 뒤에 숨은 추적자에게 경고할 당시의 자세.
  29. 롤링 스톤즈의 곡 'Brown Sugar'의 기타 리프와 유사하다. 부차라티의 스탠드 스티키 핑거즈의 이름의 유래가 롤링 스톤즈의 동명의 앨범이라는 점과 Brown Sugar가 그 앨범의 1번 트랙이기 때문인 듯 하다.
  30. 원작에서 죠르노 죠바나를 심문했을때 했던 말
  31. 이탈리아어로 잘 가라!
  32. 원작에선 오아시스 전에서 나온 대사.
  33. PV에서의 대사이기도 하다.
  34. 웃긴건 부차라티 쪽에선 첫 대면시의 대사를 하는데 죠르노 쪽에선 동료가 된 이후의 대사가 나온다는 것(...).
  35. if설정으로 나란챠를 제외한 5부 캐릭터와 싸우는 푸고는 보스의 편에서 호위팀을 추격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개 중 유일하게 푸고의 입장을 이해하고 후일을 기약해 주는건 부차라티 뿐이다.
  36. 1P 최종승리대사로 디아볼로의 킹 크림슨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다. 7부의 죠니와 자이로처럼 스탠드 능력 때문에 또 다른 자신과 만난 걸로 알고 있는 것 같다. 반대로 2P는 스티키 핑거즈를 쓰는 것에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동일하게 스탠드에 반응하는 경우.
  37. 도발에 따라 다른지 부차라티가 완전히 쓰러지는 타이밍에 따라 다른지는 불명. 일단 게이지를 깎아서 부활을 막는 것 자체는 버그가 아니다.
  38. 극초반, 죠르노가 입단할 때 보스에게 대항할 힘을 길러야 한다는 말을 할 당시의 자세
  39. 마지막에서 "아리베데르치"를 외칠 때의 목소리는 황금의 선풍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40. 대표적으로 1번째 공격 이후 2번째 공격 사이의 리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괜히 스텝을 잘못 잡았다가는 상대방에게 빈틈 잡혀서 얻어맞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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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바람 등장인물
죠르노 일행
파시오네 호위팀호위대상조력자
죠르노 죠바나브루노 부차라티레오네 아바키오귀도 미스타나란차 길가판나코타 푸고트리시 우나장 피에르 폴나레프코코 잠보
파시오네 암살팀
소르베 & 젤라토포르마조일루조프로슈토페시멜로네기아초리조토 네로
파시오네 보스 직속팀파시오네 수뇌부
스쿠알로티치아노카르네초콜라타세코폴포눈지오 페리콜로비네거 도피오디아볼로
파시오네 말단 조직원기타
루카마리오 주케로살레히로세 코이치쿠죠 죠타로도나텔라 우나점쟁이이름 모를 경관스콜리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