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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전설 속의 걸그룹
2000년대 중반 MTV에서 <다이어리 오브 오소녀>[2]에 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까지 찍었지만 소속사였던 굿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Good Entertainment Media Group, 이하 굿이엠지)가 재정적인 문제로 망해버리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전설의 걸그룹. 2013년 현재 그 멤버들은 각자 다른 소속사로 이적 후 데뷔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방송에서도 이들의 친분을 소재로 이야기를 푸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2 당시 오소녀 소속 멤버들
나이 순서가 아닌 데뷔 순으로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린다.
- 김유빈(원더걸스) : 2005년 오소녀 소속당시 18세. JYP로 이적하여 2007년 9월 걸그룹 원더걸스에 합류했다. 오소녀로 데뷔가 무산된 2007년에 데뷔한 만큼 다른 멤버들도 "나도 유빈이처럼 될 수 있겠지."하는 생각으로 악착같이 연습생 생활을 이어왔을지도.
타 오소녀 멤버 덕후들은 유빈에게 감사하자.하지만 원더걸스의 무리한 미국 활동의 후유증 때문인지 미국 활동 이후로는 한국의 지지기반은 희미한 상태이며, 미국에서도 원더걸스의 활동이 지지부진한 상태. 거기에 리더인 선예의 결혼으로 인한 활동의 제약이 예상된 가운데 그룹의 미래가 불투명하다.섹고를 죽입시다, 섹고는 나의 원수!원더걸스의 활동 잠정중단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예은처럼 개인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8월 원더걸스가 컴백하면서 그룹활동을 재개했다. 중간의 미국 활동을 제외하면 그래도 꽤 성공한 편이다.없었으면 더 성공하고도 남았겠지만
- 김유진(유이(애프터스쿨)) : 2005년 오소녀 소속당시 18세. 이후 <스친소>에서 원더걸스 유빈의 친구로 출연한 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2009년 4월 9일 데뷔하였다. 데뷔초 꿀벅지로 이름을 날리면서 애프터 스쿨의 센터이자 원톱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손담비에 이어 중소기획사인 플레디스를 먹여살리게 된다. 당시 팀내 CF 순위도 1등, 드라마나 예능 진출도 1등, 개인 매출도 1등이었다. 현재도 배우로서 종종 활동하는중.
- 전효성(시크릿) : 2005년 오소녀 소속당시 17세. TS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로 2009년 10월 데뷔했다. 시크릿의 기둥이자 정신적 지주이며 마스코트이자 베이글녀를 포함한 팀 내 각종 기믹를 담당하는 센터 포지션으로서, 시크릿에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었다.
오소녀 막내가 시크릿에서는 맏언니로 모자라 섹시까지 맡고 있다.한선화와 원투펀치로 팀을 먹여살리고 있으며 남성팬들 사이에서는 부동의 원톱. 일본 진출을 시도하여 결과적으로는 한국과 일본 두 마리 토끼를 놓친 셈이 되어버린 2012년의 부진과는 대조적으로, 2013년에는 정초부터 현역 여자 아이돌로서는 드물게[4] 속옷 광고 모델이 되었으며 상반기에 시크릿의 새 앨범으로 컴백했으나 라디오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2014년 5월 솔로앨범 <TOP SECRET>으로 데뷔하면서 솔로가수로써의 역량도 높혀가는 중. 최근엔 연기, MC쪽으로도 진출하여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다. 2015년에는 두번째 솔로앨범 <FANTASIA>를 발매하였다.
- 최지나 : 2005년 오소녀 소속당시 19세.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2010년 7월 솔로가수 G.NA로 데뷔하였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노래실력이나 다른 걸 떠나 몸매와 신체의 특정부위 때문에 유명한 상태. 물론 차트성적도 훌륭한 편으로, 2010년대에 데뷔해서 대박을 낸 몇 안되는 솔로 여가수 중 하나다. 2014년 5월에는 공교롭게도 본인의 솔로앨범 활동시기가 전효성의 솔로 데뷔시기와 겹치게 되어[5] 오소녀 전 멤버들끼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일도 생겨나기도 했다. 참고로 오소녀 멤버들 중에는 유일하게 제대로 된 드라마 출연이 없다. 정확히는 있기는 한데 전부 카메오 출연. 그러나 지나는 원정 성매매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다.
- 양지원(스피카) : 2005년 오소녀 소속당시 18세. 구 엠넷미디어로 이적하여 티아라에도 잠시 속해 있었다가 티아라의 정식 데뷔 이전에 빠졌다. 이후 B2M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오소녀 멤버 중 가장 늦게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로 2012년 2월에 데뷔했다. 같은 팀의 멤버 박주현이 인터뷰 중에 오소녀를 "비운의 걸그룹"으로 칭하자 양지원이 입을 막으며 "전설의 걸그룹"으로 정정하기도 했다. 2015년 연말에 소속사가 CJ E&M으로 바뀌었다.(B2M 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가 완전히 청산되지는 않았다.)
3 기타
- 멤버들이 모두 서구적 체형으로, 몸매가 도드라지게 좋다.[6] 이때문에 멤버들이 데뷔 후에도 육덕 글래머 기믹으로 각 그룹에 포지셔닝되어 있다.[7]
적고 보니 우리는 대한민국에 둘도 없을 육덕 글래머 미소녀 그룹을 못 보게 되었다.
- 멤버들간의 키 차이가 정말 극단적으로 나는데 158cm의 전효성과 173cm의 유이를 비교해보면 15cm라는, 남자와 여자의 키차이보다도 더 심하게 난다. 만약 데뷔했으면 멤버간 키 차이가 가장 심한 걸그룹이 되었을 것이다.
- 소속 그룹의 부침과는 무관하게 각 멤버들의 인지도만큼은 매우 높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프로젝트 팀 형식으로라도 오소녀 재결성 무대를 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도 하는 모양.
그러나 2016년 현재, 이 분 때문에 힘들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2013년 8월 1일, 파일럿으로 진행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오소녀 멤버들이 직접 출연하여 그 시절 얘기를 꽁트 형식으로 재현해 일시적이나마 재결성의 꿈을 이뤄냈다. 다만 안타깝게도 유빈은 해외 스케줄로 인하여 불참, 김신영이 그 자리를 대신 하였다.
4 나비효과 - 만약에 데뷔를 하고 성공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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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룹 출신 멤버들이 워낙 잘나가고 있는 탓에 과연 오소녀가 정식 데뷔했다면 어느 정도의 위력을 냈을지 못내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참고로 이들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었던 2007년은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막 데뷔한 때이기도 했다.[8] 같은 해 데뷔한 카라는 2년 후에나 떴으며, 선배 걸그룹인 천상지희와 쥬얼리는 하락세를 타고 있었다. 만약 이들이 그 시점에 데뷔해서 성공했더라면 이후의 대한민국 걸그룹의 판도가 어찌 되었을지는 모르는 일이다[9] 그래봤자 부질없는 가정이지만 대충 예상해보자.
4.1 초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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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텔 미>에 묻혔겠지만이후 오소녀는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동급의 톱 클래스 아이돌이 되었을 테고 지금쯤은 엄청난 팬들을 확보하였을것이다.그리고 카라는 해체 크리까지 갔었을 것이다.[10]
4.2 유이의 나비효과
- 애프터스쿨은 유이 효과를 못보고 영원히 못 뜨거나, 굉장히 늦게 떴을지도 모른다.
- 이에 따라 플레디스의 후속 그룹들인 헬로비너스나 뉴이스트는 데뷔시기가 그만큼 더 늦춰졌을 것이고, 특히 초창기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판타지오의 합작그룹이였던 헬로비너스 같은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합작 프로젝트가 없었을 수도 있고 고로 팀 구성이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일이다[11]. 그리고 아마 2014년에 있었던 유아라와 신윤조의 그룹 탈퇴도 없었을 것이고, 고로 후속 멤버로 들어온 서영과 여름은 아직도 판타지오에서 연습생 신분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 한국에서의 성공이 늦춰졌다면 그만큼 애프터스쿨의 일본진출이 늦춰졌을지도 모르고[12], 그만큼 애프터스쿨의 완전체의 국내 활동은 더 많아졌을지도 모른다.
이건 좋은데? - 정말 그랬다면 손담비는 상당한 혹사를 당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만큼 가수로서의 활약을 매꿔야하는 만큼 배우로서의 활약은 상당히 늦춰졌을 것이다.
- 애프터스쿨은 "유이 그룹" 대신 "나나 그룹"이나 "주연 그룹"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 가희가 졸업을 안 하고 계속 남아 30대 멤버가 두 명이나 있는 걸그룹이 되었을지도 모른다.[13]
뭐 어때서 멤버 전원이 30대인 걸그룹도 있는데 - 혹은 오렌지캬라멜만 살아남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간판이 될 수도 있다.
그런데 현실은 정말로 완전체를 제치고 간판급 - 프로듀스 101에 플레디스걸즈 멤버들이 나오지 못해 다른 7명의 연습생이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을지도 모른다. 또한 I.O.I에 임나영과 주결경이 멤버로 들어가지 않았을 수도 있다.
4.3 JYP 걸그룹은 모두 바뀐다?
- 현아가 탈퇴한 원더걸스에는 당시 루머대로 (JYP 연습생이었던) 티아라의 효민(박선영)이 합류했을 수도 있다. 이러면 티아라의 멤버 구성도 변화를 맞는다. 당시 포스트
- 만약 효민이 합류하게 된다면 걸그룹 사상 최악의 사건 중 하나인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며[14] 티아라가 몰락하지 않음에 따라 판도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 유빈의 자리에 현재 miss A 멤버들 뿐만 아니라 당시 소속사의 연습생들 중 누군가 한명이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이에 따라 이어진 나비효과가 나름 커졌을 가능성이 매우 큰데, 이 당시 JYP의 여자 연습생들 중에서는 씨스타의 효린, 시크릿의 송지은, 베스티의 유지와 해령, EXID의 하니와 정화[15], 베리굿의 나연 등 훗날 다른 걸그룹들로 데뷔한 애들이 매우 많기 때문. 후술하겠지만 이들 중 한명이 유빈 대신 먼저 데뷔했다거나 대신 미쓰에이로 들어갔다거나라고 가정해보면 해당 그룹들의 멤버구성 뿐만 아니라 행보마저 매우 달라졌을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 해당 그룹의 존재여부에 영향을 끼쳤을수도 있다.
- JYP에서 원래 계획했던 것처럼 효린, 송지은과 유지, 하니의 4인조 걸그룹을 먼저 내놓았을수도 있다.(이에 대해서는 후술) 이렇게 됐다면 당연히 씨스타, 시크릿, EXID와 베스티의 멤버구성에 큰 영향을 줬을 것이다.
- 김현아가 원더걸스를 탈퇴하지 않고 계속 남게 되어 포미닛의 멤버 구성이 달라졌을수도 있을 것이다.
- 위의 나비효과의 이어짐으로 만약 소유가 포미닛으로 데뷔했다면 씨스타의 멤버 구성도 바뀌었을 것이다.
4.4 포미닛과 큐브엔터테인먼트
- 위에 언급됐듯이 포미닛 멤버들이 바뀌거나 아예 데뷔를 못 하고 남은 멤버들이 훗날 Apink에 투입되었을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부산사투리를 못 듣게 된다. 이에 따라 응답하라 1997이란 드라마는 성공을 못했을 수 도 있다.[16] 또한 정은지의 부재로 Apink는 현재의 위치에 올라와 있지 않을 수도 있다.[17] 응답하라 1997이 성공을 못함에 따라 현재의 응답하라 시리즈는 물론 tvN의 드라마 계보는 아예 존재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면 서인국, 호야, 고아라, 정우, 유연석, 바로, 손호준, 도희, 김성균, 혜리[18], 류준열, 고경표, 류혜영, 박보검, 이동휘와 같은 스타들이 인기를 얻기 어려웠을 수도 있다.
흠좀무더불어 성동일과 이일화 부부의 케미도 보지 못했을 것이다.이게 다 오소녀 너 때문이야그런데 이 가정은 가장 약하다. 왜냐하면 해운대의 연인들이 조기종영으로 망한 것은 부산사투리 문제만이 아니며, 다른 배우들의 당시 인지도를 고려하면 작가는 분명히 대안이 될 배우를 찾았을 것이다.고아라가 성시원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무엇보다 응답하라 시리즈가 성공한 것은 건축학개론 등에서 시작한 90년대 추억팔이 열풍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 포미닛이 데뷔를 한다면 4명만 포미닛으로 데뷔하거나 현아의 자리에 당시 큐브의 연습생이였던 소유가 들어간다든가 하는 식으로 나왔을 수도 있다.
- 사실 만약 오소녀가 성공했다면 굿엔터테인먼트는 문을 안 닫았을 것이고 그러면 굿엔터의 연습생이였던 허가윤은 소속사의 연습생으로 계속 남았을 가능성이 크니 포미닛 멤버구성은 현아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멤버구성이 아마 높은 확률로 현재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 심지어, 큐브 엔터가 JYP 2군에서 계속 존속되었을지도 모른다..... 큐브 엔터에서 가장 먼저 뜨고 소녀가장이 된 그룹이 포미닛이였기 때문.
- 만약 큐브엔터가 독립하지 못했으면 큐브의 자회사인 에이큐브도 생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고, Apink의 팀이란 존재도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일이다.
- 그리고 포미닛의 성공여부에 따라 큐브의 후속 그룹들이였던 비스트나 BTOB도 데뷔기 늦춰지거나 아예 무산됐을 가능성도 있다.
- 현아가 포미닛에서의 주축을 담당했었고 허가윤의 보컬에 의존도가 큰 현재의 포미닛과는 다른 그룹이 되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소속사와 멤버의 계약문제로 해체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4.5 아이유와 주니엘
- 위에 허가윤의 경우와 비슷하게 만약 오소녀가 성공해서 굿엔터테인먼트가 문을 안닫았더라면 연습생이였던 아이유와 주니엘은 아마 계속 연습생으로 남아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둘이 솔로가 아니라 같이 다비치 같은 듀엣으로 데뷔했을 가능성도 있다.
- 그럼 아이유는 로엔엔터테인먼트로 가지 않았을 것이고 "잔소리"나 "좋은날" 같은 곡들을 못받았을 가능성이 크며, 고로 2014년 현재만큼의 국민스타는 되지 않았을수도 있다.
- 더 극단적으로 가정하자면 굿엔터테인먼트가 이 둘에게 댄스레슨을 받게 하고 아예 기존 걸그룹 멤버로 데뷔시켰을수도 있다.
4.6 DSP미디어와 B2M엔터테인먼트는 역사속으로?
- 만약 양지원이 오소녀로 나왔다면 스피카의 비주얼 담당은 다른 사람이 되었거나 박주현이 되었을 것이다.
원래부터 주현이 비주얼 담당 아니었나그리고 초반 팀에 대한 언플은 슈퍼스타 K에 나와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던 박나래에게 집중됐을 가능성이 크다. - 사실 만약 2007/8년에 오소녀가 성공해서 그 와중 카라가 묻히고 성공을 못했었다면 스피카의 소속사인 B2M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B2M은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의 길종화 이사가 퇴사한 후 만든 소속사이기 때문.
- 혹여나 카라가 실패하게 되면 DSP에서 다음 타자로 준비해뒀던 레인보우가 더 빨리 데뷔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당시 DSP미디어의 어려운 사정을 생각한다면 데뷔 자체도 불투명해질 수도 있었겠지만. ..
- 위사항과 더불어 레인보우가 자금난에 데뷔를 못하게 되는 경우, DSP의 걸그룹 계보는 사실상 끝나게 된다! 그당시 레인보우의 다음 타자는 보이그룹인 A-JAX가 전부였기 때문.
그리고 SS501, 특히 김현중이 소년가장이 된다. - 혹여나 카라가 망했을 경우, 레인보우 뿐만이 아니라 퓨리티의 존재도 불투명 했을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도, 카라 프로젝트도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버섯과, 빛채경과 조시윤, 2001년생 멤버가 있는 그룹을 못보게 된다. [19] 고로, 최연소 여자 아이돌 타이틀은 I.O.I의 전소미가 가지게 되고, 프로듀스 101의 전개와 I.B.I의 멤버 구성이 확 달라지거나 어쩌면 I.B.I의 존재 자체가 불투명 했을것이다.
- DSP가 망해버림에 따라, 허영지는 DSP로 오기전에 있었던 예당엔터테인먼트(現웰메이드예당)에 잔류하여 EXID의 멤버가 됐을 수도 있다.
아니면 예당에서 나와 베스티의 멤버가 된다든지 - 위 사항과 마찬가지로 APRIL 멤버 나은은 DSP로 오기전에 있던 JYP에 잔류하여 TWICE의 멤버가 됐을 수도 있고
혹은 SIXTEEN에서 그대로 묻혀버리거나..., 채원은 코어컨텐츠미디어(現MBK 엔터테인먼트)에 잔류하여 DIA의 멤버가 됐을수도 있다. 그리고 현주는 소속사가 불투명하거나, 자신의 친구와 한때 동료였던 언니를 따라서 쏘스뮤직으로 이적했을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여자친구의 불패신화가 좀 더 늦게 됬을수도 있고, 다이아의 멤버구성, 더 나아가서 티아라와 더 씨야의 멤버 구성까지 바뀌였을 것이다.
4.7 그 외의 상황들
- 위에 경우처럼 소유가 씨스타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효린은 연습생시절 친구였던 하니를 계속 설득하려 했을지도 모르고, 만약 그 제안에 끝내 넘어갔다면 EXID의 멤버구성도 달라졌을지도 모르고, 베스티의 멤버들인 혜연, 유지와 해령은 계속 팀에 남아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하니가 없으면 2014년 말에 EXID를 띄웠던 하니의 직캠도 없었을것이고 고로 위아래의 이례적인 역주행 신화도 아마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 씨스타도 만약 효린이 원더걸스에 투입됐다던가 소유가 대신 포미닛으로 갔다거나 했으면 지금만큼의 인기를 얻었을지가 의문이며, 팀내 보컬의 절대 투톱인 효린과 소유가 없이는 팀의 컨셉과 뮤직 스타일 자체도 지금과 완전 달랐을 가능성도 있다.
- AOA의 초아도 위에 허가윤, 아이유와 주니엘의 경우처럼 계속 연습생으로 남아있었을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면 AOA의 멤버구성도 달라졌을 것이다. FNC에서 서유경에게 댄스를 가르치고, 그렇다면 유경이 팀내에서 어정쩡한 위치에 놓이지 않고 자연히 밴드 유닛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갔을 지도 모른다.
- 만약 TS 엔터테인먼트에 전효성이나 송지은이 없었다면 시크릿의 성공여부는 어떻게 됐을지 모르며, 고로 B.A.P의 데뷔도 늦춰졌거나 시크릿이 만약 실패했다면 아예 데뷔를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고로 2014년 후반의 소송논란도 없었을 것이다. 2015년 초에 데뷔 예정인 걸그룹인 소나무도 아마 각각 다른 회사의 연습생이거나 데뷔가 더욱 더 늦춰졌을수 있다. - 당시 JYP 연습생들이었던 하니, 정화, 유지, 해령 중 단 한 명이라도 현재와 다르게 운명이 엇갈렸다면 베스티의 멤버구성은 완전 달라졌을 것이다. 현 멤버 중 다혜 빼고는 완전 다른 팀이였을 가능성이 크며, 사실 팀의 존재여부 자체가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 만약 양지원이 오소녀로 나왔다면 현실처럼 코어 엔터테인먼트로 옮기지는 않았을 것이고 고로 티아라의 예비멤버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티아라의 팀 구성이 이것에 따라 어느정도의 파장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당시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연습생이었던 홍진영이 티아라로 데뷔했을 수도 있으며 보람, 큐리, 소연이 데뷔를 못했을 수도 있다. 또한 이렇게 되면 화영과 아름을 영입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이렇게 되면 티아라 역사상 최악의 사태인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도 없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사랑의 밧데리도 없었을 지도 모른다. -
전효성의 몸매는 같은 그룹의 최지나에게 밀려 주목받지 못했을 것이다. -
최지나의 원정 성매매 사건또한 없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쯤 되면 가히 2009 로스트 메모리즈급의 나비효과들이다... ㅎㄷㄷ
4.8 그러나 고려해야 할 점
- 멤버 구성
- 멤버 구성이 상당히 미묘해서 정말로 위에서 예상한 정도의 화력을 냈을지는 미지수. 일단 멤버출신들이 각기 현재 소속그룹에서 맡은 포지션이 상당히 많이 겹치고[20] 가창 측면으로도 구성이 불안하다. 유빈은 랩퍼로 빠진다 쳐도, 리드보컬을 맡을 사람이 모호하다. 일단 데뷔 초 기준으로 보면 지나가 가창력 담당이었을 텐데, 흉성에 음색으로 승부하는 타입인 지나는 솔로면 모를까 그룹으로 활동하면 다른 멤버들 사이에서 혼자만 튈 가능성이 적지 않고, 지금은 좋아졌지만 데뷔 초 효성의 가창력은 딱히 기대할 게 없었고, 유이는 데뷔 후에도 계속 보컬 구멍 얘기를 듣고 있다. 결국 데뷔 초 스펙 기준으로 봤을 때 보컬로 밥값할 멤버는 지나와 지원 단 둘 뿐.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차라리 해체돼서 각자 자신의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룹으로 갈라진 게 멤버들 개개인에게는 잘된 셈.
- 박형식, 임시완, 황광희, 김동준 외 나머지 멤버들의 인지도가 낮아 그룹으로서는 전혀 못 뜬 제국의아이들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 곡의 퀄리티
- 열성도와 충성도가 높은 팬덤의 화력만으로 승부할 수 있는 남성 그룹과 달리, 여성 아이돌 그룹은 주 타깃인 남성들의 특성상 팬덤이 약하다. 그래서 개인의 매력으로 팬덤에게 호소하기보다는 귀에 잘 달라붙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호소해야 하고, 따라서 곡의 퀄리티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실제로 오소녀 멤버들이 새로 데뷔한 후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각자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곡이 있었기 때문이었다.[21] 거꾸로 말해서 스피카로 데뷔한 양지원이 아직 주목을 못 받는 것은 스피카의 곡 중 대중들의 이목을 끈 곡이 한 곡도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오소녀가 저 멤버 구성으로 데뷔를 하였다고 해도 좋은 곡을 받지 못했다면 뜨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오소녀의 기획사였던 굿 엔터테인먼트는 오소녀를 기획하던 당시에도 경영난에 시달렸다. 그런 연예기획사에서 좋은 작곡가와 곡을 받아올 수 있었으리라 상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유이와 전효성이 들어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TS엔터테인먼트도 그당시에는 매우 열악한 회사였으나 결국 성공했다는 점도 생각해봐야할 점이지만 두 회사는 신생 회사기는 해도 망하기 직전의 부실 회사는 아니었다.
5 현실적으로
- 물론 앞에서 길게 했던 이야기는 각자의 소속 팀에서(또는 솔로로) 너무나도 많은 끼로 활발하게 잘 활동하고 있는 오소녀 멤버들에 대한 아쉬움에 비롯된 상상일 뿐이다. 위의 링크 '오소녀의 기억'을 보면 소속사가 상당히 어려워 멤버들이 알바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경제적 지원이 거의 전무했다시피한 영세 소속사에서 설사 데뷔를 했다손 치더라도 유명 작곡가, 작사가를 쓰기는 힘들었을 것이며 안무가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만약 연이 닿아 유명 작곡가에게 좋은 퀄리티의 곡을 받고, 훌륭한 안무가에게서 원더걸스의 텔미를 이겨낼 춤을 냈을지 역시 의문이다. 2007년 오소녀가 데뷔를 했다는 가정하에 걸그룹을 살펴보면
- 2007년. 두 말 할 것 없이 원더걸스의 해이다. '텔미'로 노래는 물론 춤마저 전국을 강타했고, '꼭지점 춤' 이후에 국민춤의 탄생이였다. 소녀시대와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지만 당시에는 원더걸스의 영향력이 조금 더 강했다[22]. 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쇼바이벌에 참가하지만 무참하게 탈락한다. 2008년 블랙펄이 소리소문없이 등장한다.
- 2008년. 원더걸스가 그 유명세를 이어갔다. 'So hot','Nobody'로 다시 흔들어 놓는다. 소녀시대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 자기 이름을 알렸으며 원래 타이틀 곡 '소녀시대'보다 'kissng you'로 더 인기몰이를 하면서 파죽지세로 인기 상승을 한다. 2008년 데뷔 걸그룹은 다비치가 유일한데, 다비치는 가창력을 앞세운 그룹이고 장르도 달라 앞으로 나올 걸그룹 해일에도 경쟁력이 있었다. 이 시기에 주춤했던 카라가 강지영, 구하라와 함께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간다.
- 2009년. 이미 이때는 늦었다. 2008년 'Danicing Queen'으로 컴백 예정이었던 소녀시대가 원곡 'Mercy'의 주인 Duffy에게 거절당해 컴백이 늦춰진 상황. E-tribe에게 걸그룹 불후의 명곡 'Gee'을 받아 2009년 초창기부터 한 해를 휩쓴다. 뿐만 아니라 2007년 'Tell Me' 열풍을 보고 준비해온 걸그룹들이 차례대로 데뷔. 애프터스쿨, 2NE1, 4minute, LPG, 티아라, f(x), 시크릿, 레인보우 2014년 현재 아이돌계를 이끄는 최소 전국구
LPG를 제외한아이돌들이 등장한다. 설상가상으로 청춘불패 '하라구'효과를 등에 업은 카라마저 '미스터'로 07년 데뷔 아이돌의 명성을 잇는다.블랙펄만 빼고더해서 2006년 데뷔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까지 'Abracadabra'로 1군 걸그룹에 입성. 본격적인 걸그룹 전쟁의 막이 열린다.
- 위의 상황을 보았을 때. 재정적으로 소속사가 열악한 시점에서 3년이 지나는 시점인 2009년 이상을 생각하긴 힘들다. 초창기 걸그룹에게 주목되는 것은 소녀의 귀여움, 풋풋함이였고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카라는 그에 부합해 팬을 확보했다. 이에 반해 오소녀 멤버들은 귀여움과 풋풋함과는 상대적으로 거리가 멀다. 오소녀가 해볼만한 시기는 소녀시대가 주춤하고, 카라가 멤버를 교체하며 와신상담하며, 원더걸스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눈을 돌리던 08년도가 유일했다. 하지만 그녀들에게 10만장의 앨범을 사주는 탄탄한 팬덤을 가진 소녀시대와 대중의 압도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가진 원더걸스는 역시 힘들었을테고, 오소녀보다는 더 많은 자본력을 가진 DSP소속 카라와는 다르게 뒤를 볼 수 없기에 오소녀가 성공했을 가능성은 낮았을 것이다. 그 카라조차 성적이 시원찮아 회사에서 접으려다가 한승연이 소녀가장이라는
놀림칭호를 얻으며 그룹의 수명연장을 이룬 것임을 볼 때 그런 예능 수주 능력마저 딸리는 기획사의 오소녀는... 거기에 07년 당시 카라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08년에도 쉽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아쉬워ㅠㅠ
6 제 2의 오소녀?
오소녀와 비슷하게 연습생 시절 같은 그룹으로 계획하다 각종 이유로 무산돼서 뿔뿔히 흩어진 걸그룹 멤버들이 꽤 있는 편이다.
6.1 비바걸스
2009~2010년쯤에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23]에서 계획한 5인조 걸그룹. 현재 나인뮤지스의 멤버인 경리, 달샤벳의 멤버인 우희, 헬로비너스의 멤버인 라임, 예전 VNT와 키스&크라이[24]의 멤버였던 소유미와 우주소녀의 엑시[25]가 이 그룹의 멤버들이었다. 그리고 비바걸스의 멤버는 아니였지만 동 그룹의 설아, 스텔라의 효은도 당시 이 소속사의 연습생이었다. 왜 데뷔가 무산됐는 지에 대해서는 딱히 밝혀진 사실이 없지만 오소녀처럼 아마 소속사의 재정난 때문이 아닐까 추측된다.
아직 크게 뜨지 못한 걸그룹들의 멤버들이라 그런지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오소녀만큼의 인지도는 없지만 그래도 해당 그룹들의 팬들이라면 이 그룹의 존재에 대해서 대부분 알고 있다. 2014년 현재 각 그룹들에서 활동중인 우희, 라임과 경리는 아직도 서로 매우 친한 사이이며, 음악방송에서 각 그룹들 활동이 겹치거나 아육대처럼 많은 그룹들이 다 모이는 자리에서 서로 친목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사적으로도 서로 가끔 만나는 듯. 경리와 소유미도 사적으로 여전히 자주 만나는듯 하며, 당시 연습생이였던 효은과 설아도 각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는 듯 하다. 2015년 초에는 솔로가수로 삼수재데뷔한 소유미와 활동이 겹치게 된 달샤벳의 우희가 서로 챙겨주고 따로 자주 만나며 친목 셀카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중. 그리고 2015년 말에 유일하게 데뷔를 못하고 있던 멤버인 추소정이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엑시"라는 이름으로 뜬금포 출연하고 그 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나오는 걸그룹인 우주소녀로 데뷔하면서 결국 오소녀처럼 비바걸스도 멤버 전원이 데뷔에 성공하게 됐다.
6.2 JYP 4인조 걸그룹
파일:Attachment/오소녀/jypbigmama.jpg
2008~9년 경에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당시 연습생이였던 씨스타의 효린, 시크릿의 송지은, 베스티의 멤버인 유지, EXID의 하니가 준비하고 있었던 4인조 걸그룹. JYP에서 제 2의 빅마마 같은 보컬 위주의 걸그룹을 만든다는 기사까지 올라왔으나, 준비하던 중 막내였던 하니가 먼저 제명됐다.[26] 공식적으로 이름이 주어질 단계까지는 가지 못하고 무산되며 각각 제 길을 간 경우.
이후로는 해당 멤버들의 골수팬이 아닌 이상 모르고 있던 일이었으나[27] 2012년 놀러와에서 효린이 이에 대해서 최초로 언급하며 뒤늦게 주목을 받았다.
훗날 유지도 각종 예능들에서 이 그룹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고, 하니 역시 2015년 때 KBS 해피투게더에서 언급이 되기도 했었다. 이쪽 역시 왜 데뷔가 무산됐는지는 불명. 이 넷은 위에 비바걸스 멤버들처럼 사적으로 만날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건 아니나 이 시절에 대해 언급을 피하지 않고 서로 만날 기회가 있으면 반갑게 맞이하는 것을 보면[28] 멤버들 사이 문제가 있어서 무산된 건 아닌 듯. 다만 하니와 유지는 훗날 EXID로 같이 데뷔를 하기도 했지만 유지가 몇 달 안 되서 팀에서 나간 후 같이 팀을 나간 멤버들과 베스티라는 그룹으로 불과 1년 뒤에 재데뷔하였다. 그래도 유지가 복면가왕에서 이 얘기를 하고 EXID도 인터뷰에서 베스티 언급을 하는걸 보면 서로 사이가 틀어졌다거나 하지는 않은 모양.(물론 EXID의 팬덤은 여전히 베스티에게 적대적이다.)
이쪽은 효린과 송지은이 각각 씨스타와 시크릿의 멤버로 각자 성공했고, 하니도 결국 자신의 직캠 하나로 인지도 상승으로 성공했다만 유지는 양지원과 비슷하게 비교적으로 아직 대중적인 인지도가 적은 편이라는 점에서 오소녀랑 나름 비슷한 편. 그리고 이 넷이 각자 매우 뛰어난 실력의 보컬의 소유자들이라[29] 이 그룹이 무산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나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추측컨데 2009년 박재범 페이스북 사건이 이 그룹 데뷔 무산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인다.
결과적인 이야기지만 JYP는 이 그룹 데뷔가 무산되고 얼마후 원더걸스 선미마저 활동 중단을 하게 되어 당시 중국에서 데뷔 예정인 시스터즈라는 그룹의 멤버를 한국으로 데려와 각각 원더걸스와 또 다른 걸그룹으로 보내게 되는데 전자는 혜림 후자는 페이 지아다. 그리고 후자 걸그룹이 바로 무산된 JYP표 빅마마를 대신하게 되는 미쓰에이다. JYP표 빅마마가 무산되었기 때문에 급하게 결성된 팀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형태는 중국에서 데뷔 예정이던 시스터즈와 같은 방향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하기로 했으나... 데뷔 직후 국내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면서 한국 활동 중심으로 팀 운영을 바꾸기로 했다.
아무튼 JYP표 빅마마가 무산되고 급하게 대체품으로 미쓰에이가 데뷔하는 바람에 현재 TWICE의 전신인 식스믹스 데뷔가 늦어지게 되었다. 원래대로면 식스믹스는 공식적으로 원더걸스 후속 걸그룹이 되는 게 맞다.- ↑ 위에서부터 왼쪽 줄 최지나, 양지원, 전효성 / 오른쪽 줄 김유진, 김유빈
- ↑ 코카콜라 이벤트에 당첨된 일반인들과 사이판 여행을 가는 컨셉의 프로그램. 굿이엠지가 2005년에 진행했던 오디션 '배틀신화'의 후원사가 코카콜라였다.
- ↑ 이 굿이엠지에 포미닛의 허가윤과 아이유도 연습생으로 잠깐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제2의 아이유라고 불리는 주니엘도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AOA의 초아도 이 회사를 거쳐간 것으로 밝혀졌다.
몰라 뭐야 이 소속사 무서워 - ↑ 손가인도 속옷모델 경력이 있다.
- ↑ 참고로 앨범 발매,음원 공개 날짜와 시간 2014년 5월 12일 정오로 같다. 솔로 활동 기간에 효성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나 예능에서 서로 상당히 신경쓰인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 ↑ 허가윤도 소속사의 연습생중 한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더욱더 그의 취향에 대한 의심이 더욱 더 커졌지만 훗날 아이유와 주니엘 같은 애들도 연습생이였던게 밝혀져서...
- ↑ 유빈 경우에는 원더걸스 합류 당시에만 해도 선미 못지 않게 마른 몸매였는데 시간이 갈 수록 멤버들 중 가장 육덕한 몸매를 가지게 된다. 사실 이것은 유빈이 비정상인 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이 전부 마른 편이기 때문.
특히 선예와 선미 - ↑ 즉, 이른바 "아이돌의 홍수" 시기 이전이다. 아이돌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시기는 소녀시대의 <Gee>가 강타한 2009년.
- ↑ 밑에 나와있는 예상들을 감안해본다면 현재와 그야말로 완전 딴판이 됐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 걸그룹들의 판도뿐만 아니라 보이그룹의 판도에도 큰 영향을 줄 정도이며, 심지어 몇 소속사들의 존재 자체에도 엄청난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크다.
- ↑ 하지만 딱히 그렇게 단정하기는 힘든게, 아무리 이 당시 오소녀가 성공해서 아이돌 팬덤의 파이를 나눠가졌다고 쳐도 카라가 성공한 계기는 2008년 멤버 교체후 "락유" 같은 상큼발랄한 컨셉들로 승부하고 구하라와 정니콜등이 예능에서 팀의 인지도를 끌어올렸던 것이다. 고로 딱히 팀 컨셉이 겹치지 않는 오소녀와 훗날 예능들에서 그리 좋은 예능감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오소녀의 멤버들의 개인 활동들을 감안해보면 카라가 성공했을 가능성은 오소녀가 어떻게 됐든 아마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 ↑ 예를 들어 당시 연습생들 중 헬로비너스의 후보 멤버중 하나였던 현재 와썹의 멤버인 다인이 헬로비너스로 데뷔했을 수도 있고, 그에 따라 와썹의 멤버구성도 달라졌을 것이다.
그런데 나무위키에는 와썹 문서가 2016년 3월이 되어서야 생성되었다. - ↑ 바로 일본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한국 아이돌 그룹들의 일본진출은 보통 대부분 한국에서 먼저 인지도를 많이 쌓은 후에나 고려하는 편이다.
- ↑ 실제로도 2012년 1월부터 6월 이전까지는 30대 멤버가 둘이었다.
- ↑ 사건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의지드립을 가장 먼저 날린 멤버가 효민이었다.
- ↑ 단 2007년 당시 정화는 13살이라서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
- ↑ 비슷한 시기에 공중파에서 방영한 해운대 연인들이 왜 조기종영으로 망했는지 상기해보자.
- ↑ 정은지는 가장 마지막으로 에이핑크에 들어갔기 때문.
- ↑ 다만, 혜리의 경우 응답하라 1988로 정점을 찍은 것이지 스타덤에 오른 것은 진짜사나이 출연 이후이다.
- ↑ 허영지는 카라프로젝트에서 우승하여 카라에 들어온것이고, APRIL 멤버중 이분과 이분도 카라프로젝트 출신이다. 윤채경과 조시윤은 프리즘 스톤으로 데뷔한 케이스.
- ↑ 유이-효성-유빈-지나는 모두 색기 및 안무담당. 위에도 언급되었듯, 이 구성이었다면 노래까지 잘하는 지나한테 다른 멤버들이 전부 묻혀서 병풍이 되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 ↑ 원더걸스(Tell Me - So Hot - Nobody), 애프터 스쿨(Diva - 너 때문에)
마법소녀아잉방콕시티상하이로맨스립스틱까탈레나나처럼해봐요, 전효성(Magic - Madonna), 지나(Black and White). - ↑ 특히 텔미는 곡자체의 리듬과 댄스가 기억에 남는 곡이고, 노래 외적으로는 만두 소희 임팩트가 그룹의 밥줄이었다.
유빈의 유무는 의미없다는 뜻 - ↑ 예전 VNT와 N-Train의 소속사.
마이너스의 손김창환의 회사. - ↑ 2013년 말에 데뷔한 걸그룹인데 2014년 중순에 소리없이 해체됐다... 안습. 유미는 2009년에 미디어라인에서 VNT라는 그룹으로 이미 데뷔했다가 망한 적이 한 번 있어서 이번 해체가 더욱 더 안타깝다. 그런데 2015년 초에 솔로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 무려 삼수생의 가수가 됐다.
- ↑ 본명 추소정. 언프리티 랩스타 2에 나온 그 엑시 맞다.
- ↑ 링크된 기사에서 3인조를 언급하는 걸 보면 저 시점에서 하니는 이미 제명이 됐던 듯 하다.
- ↑ 하니와 유지가 데뷔했을 때까지도 송지은-효린-G.NA의 3인조로 알고 있던 팬들이 많았다. 유지는 인지도가 없는 연습생이었고, 하니는 포미닛으로 데뷔할 거라 예측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있었으나 너무 예뻐서(...) 다들 보컬팀으로 빠진다는 생각을 못했다.
- ↑ 효린과 송지은 같은 경우는 둘이 같이 불후의 명곡에 나왔을 당시 서로 붙어다녔을 정도.
- ↑ 효린 송지은 유지 모두 각자의 팀의 메인보컬.하니는 초기엔 리드보컬 쪽이었으나 팀내 포지션 변경을 거치면서 팀메이트 혜린에게 넘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