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던전 앤 파이터/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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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토론 중/사유|토론번호=80537|토론사유=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직업군의 크리티컬 단점 추가}}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일람 | ||||||
귀검사 | 남 | 웨펀마스터 | 소울브링어 | 버서커 | 아수라 | 다크나이트 |
여 | 소드마스터 | 다크템플러 | 데몬슬레이어 | 베가본드 | ||
격투가 | 남 | 넨마스터 | 스트라이커 | 스트리트파이터 | 그래플러 | |
여 | ||||||
거너 | 남 | 레인저 | 런처 | 메카닉 | 스핏파이어 | |
여 | ||||||
마법사 | 남 | 엘레멘탈바머 | 빙결사 | 블러드 메이지 | 스위프트 마스터 | 디멘션 워커 |
여 | 엘레멘탈마스터 | 소환사 | 배틀메이지 | 마도학자 | 크리에이터 | |
프리스트 | 남 | 크루세이더 | 인파이터 | 퇴마사 | 어벤저 | |
여 | 크루세이더 | 이단심판관 | 무녀 | 미스트리스 | ||
도적 | 여 | 로그 | 사령술사 | 쿠노이치 | 섀도우 댄서 | |
나이트 | 여 | 엘븐나이트 | 카오스 | 드래곤나이트 | 팔라딘 | |
마창사 | 남 | 뱅가드 | 듀얼리스트 | |||
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
전직명 | 각성명 | 2차 각성명 | |
한국 | 크루세이더 (Crusader) | 홀리오더 (Holy Order) | 세인트 (Saint) |
일본 | クルセイダー | ホーリーオーダー | セイント |
중국 | 圣骑士 (성기사) | 天启者 (천계자) | 神思者 (신사자) |
영미권 | Crusader | Paladin | Saint |
- 남성 크루세이더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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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오더 | 세인트 |
250px | |
세인트 2차 각성기 컷신 | 클라이언트 개편화판 컷신[1] |
언더풋 대성당에서 신의 가호를 얻어 깨달음을 얻은 프리스트. 파티원들의 안전과 보호가 최우선이다. 파티원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회복, 보호막, 다양한 파티 강화 버프, 희생 스킬 등을 구사한다. 파티원들을 보호하려면 질기게 살아남아야하므로 판금 갑옷을 착용하지만 공격 능력은 낮다. [2]신 현재 레미디아 카테드라에는 4명의 대신관중 한 명인 천재 여성 크루세이더인 오베리스 로젠바흐가 크루세이더의 선봉에 서있다.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프리스트의 상위전직 중 하나.
벨마이어 대성당에서 신의 가호를 얻어 깨달음을 얻은 자. 온갖 회복 스킬과 버프 기술을 지닌, 파티 초대 0순위 직종. 파티원들의 안전과 보호가 최우선이다. 파티원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회복, 보호막, 다양한 파티 강화 버프, 희생 스킬 등을 구사한다. 파티원들을 보호하려면 질기게 살아남아야하므로 판금 갑옷을 착용하지만 공격 능력은 낮다.
2 특징
프리스트 직업군이 발표되었을 당시 악을 때려죽인다는 인파이터의 강렬한 존재감에 밀려 존재감이 희박했지만, 버프스킬의 강력함이 알려지자 순식간에 파티초대 0순위로 올라섰다. 파티에서 환영받고 겉보기에 키우기 쉬워보이기 때문에 엄청난 인구수를 자랑한다.
버프스킬의 성능이 원체 뛰어난 터라 후반 컨텐츠로 갈수록 한 파티에 한명씩 필수로 대동하게 된다. 던파 내에 서포터 캐릭터는 최근들어서 꽤 늘어난 추세[3]이긴 하지만 전문 버퍼인 크루세이더 만큼의 성능을 발휘하진 못하므로 유일신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이성간의 스탯상승류 스킬은 서로 중첩이 불가능하다. 성별이 다른 두 크루세이더가 파티플레이로 시너지를 내려면 남성 크루세이더 쪽이 버프스킬을 모두 뺀 뒤, 성령의 메이스 스킬을 사용하는 배틀크루로 플레이 하는 방법밖에 없다.
한 때는 고정데미지 직업과 퍼센트 데미지 직업의 격차가 벌어지기도 했다. 여론을 받아들인 네오플이 여명의 축복이라는 독립공격력 상승 버프를 추가시킨 뒤로는 고뎀캐들의 위상이 뛰어 올랐다.
레이드에선 파티마다 한명씩 데려가려는 경향이 있어 공급이 가장 구하기 힘든 직종이다. 레이드 초창기땐 크루세이더 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클리어하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긴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현재는 캐릭터의 상향 및 만렙 확장, 넨마스터같은 타 서포터나 여성 크루세이더의 추가로 인해 홀리난은 많이 잦아든 상황이다.
자신의 스펙은 형편없으면서 다른 고투자 캐릭터 유저들에게 패악질을 부리는 소위 홀슬아치 유저들도 종종 보이는데, 이런 유저들이 크루세이더에 대한 인식[4]을 나쁘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편.
2016년 10월에 추가된 성령의 메이스로 배틀 크루세이더도 입지를 확고히 굳혔는데, 아군에게 버프를 사용하는 방식은 더이상 할 수 없게되었으나 성메를 비롯한 버프와 패시브 기능으로 높은 스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위권 마공딜러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남여공통으로 참회(적의 공격을 아군이 받지 않게 되며, 적끼리 서로 공격하게 만든다.)라는 고유의 상태 이상을 지니고 있는데[5], 일반적인 상태 변화와는 다른 별개의 상변 취급이라 적의 상변내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다만 장점만 있는 건 아닌데, 사용하기에 따라 파티원의 딜링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다크템플러의 바인딩 스킬이나, 마신의 공진 스킬은 참회가 걸린 적을 홀딩하지 못하며, 특정 패턴에서 참회를 걸면 HP를 풀 회복하는 몹도 있다. 또한 엔드컨텐츠[6]의 몹들은 참회의 걸리면 자기 자신을 적으로 인식해서 현재 걸려있는 경직을 무시하고 칼같이 패턴을 발동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무적판정을 갖는 패턴이 터져버리면 오히려 딜을 못넣어 방해가 된다. 즉, 아무 데서나 잘못 쓰면 역적 취급 당할 수 있으므로 참회를 걸면 안되는 상황에 대한 숙지가 미리 필요하다.
여담이지만 남성 크루세이더의 2차 일러스트는 오히려 회춘하였다. 하지만 유저들에게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세인트의 일러스트를 보면 왠지 모르게 전현무를 닮았다는 말이 많이 있었다. 일러스트 자체는 무난하고 개성있는 일러로 평가받고있다.
2.1 설정
설정상 유명한 크루세이더 가문인 로젠바흐 가문이 있으며 이 가문 출신으로 성스러운 5인 중 한명인 밀란 로젠바흐와 그 후손인 메이가 로젠바흐[7], 그리고 메이가의 손녀[8]인 천재 여성 크루세이더 오베리스 로젠바흐가 있다. 메이가는 55제 유니크 십자가인 메이가의 기도, 오베리스는 50제 유니크 십자가인 오베리스의 푸른 십자가로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2.2 육성방향 및 장단점
크루세이더는 버프특화와 전투특화 두 분야로 나눠지며, 스킬포인트와 특성포인트의 한계상 두가지를 양립하는 것은 어렵다.[9]
여기서 버프 크루는 체력이나 정신력 둘중 한쪽을 택하여 물리 공격수들을 지원할것인가 마법 공격수들을 지원할것인가로 나눠진다.
2.2.1 공통 장점
- 자잘한 유틸성
- 대분의 공격스킬은 몹을 무력화 하거나 위치를 옮기는 등 자잘한 유틸성을 지니고 있다. 다만 엔드 컨텐츠로 갈 수록 무력화 시도가 잘 먹히지 않는 데다가, 무력화는 다른 무력화 특화 캐릭터들이 더 잘하는 관계로[10] 딱히 크루세이더만의 장점으로 부각되지는 않는 편.
2.2.2 공통 단점
- 과도하게 나눠진 투자방향
- 버프크루와 배틀크루는 주 스탯이 다르다보니 투자해야할 방향이 다르고, 아이템 시너지도 거의 없다시피 하다. 이 때문에 아예 하나의 스타일로만 키우는 유저가 아니라면, 버프용 세팅과 전투용 세팅을 반드시 따로 구해야 하며, 아바타, 엠블렘, 마법부여, 증폭에 들어가는 비용도 두배로 들어간다. 문제는 이러한 물질적 요소 뿐만 아니라, 구원의 이기나 창성의 구원자, 헤블론 세트처럼 최종 컨텐츠에서 오랜 시간을 들여야 구할 수 있는 장비도 버프용과 전투용 두세트[11]를 마련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 투자요구량이 매우 높다.
- 버프크루 하나만 놓고 봐도 체력, 정신력 크루세이더가 쪼개져 있기에 만일 다른쪽 크루를 하고싶으면 위와 마찬가지로 장비와 마법부여, 증폭, 아바타와 엠블렘을 새로 구해야 한다. 던파내 하이브리드 캐릭터는 많지만, 남성 크루세이더처럼 불필요하게 3가지로 투자방향이 쪼개지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난잡한 스킬셋과 쓸모없는 스킬 존재
- 제작진의 졸속패치에서 비롯된 문제점. 기본적으로 크루세이더의 스킬 숫자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굉장히 많은데, 스킬 효과와 데미지 변화 조건, 버프스킬의 계산식까지 복잡해서 초보자가 접해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로 난해하다. 플레이 자체가 쉬운 것과는 반대로 완전히 이해하기는 다른 캐릭터의 배로 어렵다.
- 먼저 공격스킬은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스킬 효과나 데미지가 바뀌는데, 리뉴얼로 추가된 성령의 메이스 스킬도 스킬 효과를 바꾸는 옵션이 붙었기에 더욱 혼란을 부추긴다. 어떤 스킬은 데미지 변화폭이 성령의 메이스에 서술되어있는 반면 어떤 스킬[12]은 스킬 자체설명에 메이스로 인해 바뀌는 효과가 서술되어있어 혼란을 주며, 스킬 툴팁과 실제 효과가 아예 따로 놀거나 버그가 있는 스킬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플래시 스크랩과 디플렉트 월[13], 썬더해머 : 유피테르.[14] 리뉴얼 패치가 진행된지 한참 지났는데도 변화가 없는걸 보면 아예 까맣게 잊어버린 것으로 추정 된다.
- 또한 패시브와 버프 스킬은 효과가 겹치면서 의미없이 나뉘어져 있는 스킬이 많다. 버그덩어리 여명의 축복[15] 이나, 은총시리즈가 대표적인 예, 특히 아예 습득할 이유가 없는 (오히려 약해지는) 황당한 스킬까지 존재한다. 해당 스킬인 영혼의 희생은 체력과 정신력이 낮아져서 버프크루가 안 쓰는 배틀 크루용 패시브였는데[16], 용기의 은총과 스킬 효과까지 겹치는터라 꾸준히 해당 스킬들의 통폐합을 요구하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많았다. 그러나 리뉴얼패치로 손대긴 커녕 오히려 같은 컨셉의 스킬인 성령의 메이스를 추가하고 이를 습득하면 영혼의 희생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게 패치해 놓았다. 배틀크루용 패시브 스킬을 배틀크루할 때 사용 불가로 막아놓으면 도대체 누가, 언제, 무슨 용도로 쓰라는 건지 개발진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는 부분.
2.2.3 버프 크루세이더
버프스킬에 비중을 둔 크루세이더로, 보편적으로 만나는 크루세이더의 형태이다. 타 캐릭터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체력과 정신력이 캐릭터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이 있다.
HP회복, 힘, 물리공격력 증가폭은 체력에 영향을 받으며, MP회복, 지능, 마법공격력 증가폭은 정신력에 영향을 받는다. 일종의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볼 수 있으나, 다른 하이브리드 캐릭터와는 달리 투자를 덜한쪽의 스탯이 아주 쓸모 없어지지는 않는다.
버프의 효율이 낮은 저레벨 구간에선 지옥의 육성 난이도를 느낄 수 있는데, 일부러 고통을 느끼는것을 즐게는게 아니라면 초반엔 배틀크루로 키우다가 나중에 버프크루로 전환하는 걸 추천.
2011년 하반기의 던파각성에서 대부분의 직업마다 특성 패시브가 5개 이상씩 추가되었지만 버프 크루세이더는 하나도 추가되지 않았다. 이렇게애써 네오플이 무시하는 이유는 크루세이더의 버프 능력이 지금으로도 충분히 강력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크루세이더의 버프 스킬은 너프를 거듭하고 있고, 2차 각성 전 개발진 인터뷰에서도 홀리 오더의 버프력이 지금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패치 방향에 고심을 했다고 한다.
2차 각성이 나오면서도 버프력은 강화되지 않았다. 하지만 디바인 플래쉬스킬 추가로 인해 버프스킬의 유지가 간편해졌고, TP스킬의 추가를 통하여 버프를 훨씬 느긋하게 돌릴수 있게되어 버프 크루들은 별 불만없이 환영하는 편.
회복 계열 스킬들은 버프 스킬과 파티원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점과 선행 스킬상 어쩔 수 없이 같이 엮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래의 장단점은 버프+회복 크루세이더의 장단점을 중점으로 서술되었다.
2.2.3.1 장점
- 절륜한 버프 성능
- 전반적인 스킬들의 성능이 파티원들을 보조하는 데 있어 단연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계 던전이나 진고던까지야 크루세이더의 가치는 공격력에 한정되지만, 엔드 컨텐츠로 가면 갈 수록 크루세이더가 없으면 생존이 곤란해진다.
- 데미지 경감, 회복, 공격력 상승 등, 크루세이더는 종래의 MMORPG 게임에서 등장하는 전형적인 버프 직업군의 능력을 모조리 몰아받은 캐릭터이다.
- 원활한 파티 플레이
- 크루신이나 홀백토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듯이 파티 플레이에서는 서로 모셔가려고 안달이 나 있다. 이계 던전이나 고대 던전이나 어지간히 장비가 부실하지 않다면 환영받는다. 자신이 파티장일 경우 쇄도하는 파티 신청 덕분에 입맛대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 낮은 진입 장벽
- 손쉽게 얻을수 있는 크로니클 장비의 성능이 매우 우수한데, 크로니클 장비만 갖추면 현 던파의 최종 컨텐츠인 안톤레이드, 루크 레이드[17] 의 자유 이용권이 주어진다.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무기의 레벨, 공격력에 일절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의 60제 유니크 무기를 평생동안 쓸 수 있다. 또한 체력, 정신력 엠블렘도 힘, 지능 엠블렘보다 월등히 저렴하다.
2.2.3.2 단점
- 부실한 아이템 인프라
- 캐릭터의 스펙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체력, 정신력, 스킬 레벨 정도로 한정되어 있어 사용되는 무기나 방어구가 극히 제한되어 있다. 크로니클 세트를 제외한 레전더리나 에픽에 딱히 버프스킬 수치가 붙은 아이템이 없다 보니 탈크가 대세가 된 현 시점에서도 다른 캐릭터처럼 탈크가 절대 불가능하다. 그나마 영광의 축복은 바우 오브 사일런스 세트의 하향 이후 소위 영축탈크라는 게 연구되어 바우9보다 영광의 축복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세팅이 마련되었지만 시간만 투자하면 맞출 수 있는 바우셋에 비해 가성비 및 편의성에서 크게 밀려 대중화 되지는 않고 있으며[18] 버프크루용 옵션이 붙은 합성 에픽인 타락의 칠죄종 세트가 추가되었음에도 스킹,지축은 여전히 뭔 세팅을 해도 크로니클 조합을 이길 수 없다.[19]
- 때문에 버프 크루는 장비에 한해서는 자유도가 매우 적다. 남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요소는 오로지 증폭을 통한 체력, 정신력 증가와 스킬 레벨 뿐이다. 그나마 오라 아이템이라는 투자 방향이 한 때 연구되었지만, 아예 택틱 풀셋을 맞추는 수준이 아닌 이상 성능이 크게 체감되지도 않는다.
- 나쁜 편의성과 개발진의 푸대접
- 여성 크루세이더의 등장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문제점. 버프크루는 단 한 번도 캐릭터 구조개선 없이 지속적인 스킬추가만 이루어졌기에, 상당히 너저분한 스킬구조를 지니고 있다. 버프스킬이 불필요하게 쪼개져 있어 많은 스위칭으로 인해 액션성도 떨어지며[20], 스펙을 올리면 올릴수록 스위칭 지옥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 크루세이더에 대한 리뉴얼 패치는 그 동안 한 두 번 있었으나, 끽해야 성령의 메이스를 기반으로 한 버프/배틀 분리 패치가 고작인 터라 버프크루 입장에선 하나도 바뀐 게 없다. 즉 버프크루는 여전히 던파 초창기부터 이어져 온 먼지풀풀나고 조잡한 스킬구성을 지닌채 방치되고 있다. 크루 유저들의 '스킬 통폐합 및 편의성 개선 요구'는 항상 있어왔는데, 던파 내 버프 캐릭터는 남성 크루 하나 뿐이였고, 버프력이 좋다, 파티 선호도가 높다는 괴상한 이유로 개발진이 스킬구조나 편의성 개선 요구를 들어주기는 커녕 버프 수치만 주구장창 너프시키기에만 급급했다.
- 그래도 남성 크루는 유일신이라는 입지를 차지하고 있었기에 딱히 불만이 제기되진 않았는데, 문제는 여성 크루세이더가 기존 크루 유저의 요구사항[21]을 모조리 수렴한 채로 등장해서 기존 크루세이더 유저들을 우롱하는 듯한 상황이 벌어져 버렸다.[22] 가뜩이나 버프 크루는 항상 직/간접적인 하향만 당해 오면서 무엇 하나 얻은 게 없었기에, 이 같은 상황에 기존 크루유저들의 쌓이고 쌓인 불만이 폭발했고, 여기에 안톤 레이드에 계정별 10회 입장제한이 도입되면서 실제로도 날먹 유저들은 물론 많은 고스펙 크루 유저들도 버프 세팅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는 실정이다.
2.2.4 배틀 크루세이더
버프 스킬보다 공격 스킬에 좀더 비중을 둔 크루세이더. 크루세이더 전용 스킬 대부분은 독립 마법 공격이라서 스탯의 투자는 지능 위주가 된다. 캐릭터 리뉴얼 패치 이전엔 버프를 사용하는 스킬트리 외엔 선택권이 없었기에 버프세팅에 투자하고 꾸역꾸역 스위칭[23]해가며 사냥할 수 밖에 없었으나, 리뉴얼 패치 이후에는 자신의 전투력 증가 외에는 관심이 없다면 버프 세팅이나 정신력같은 사항은 아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성령의 메이스를 배우면 각성기들이 공격 기능만 남게되며, 그외의 각종 스킬들이 데미지 딜링에 적합하도록 변경 및 강화되어 자신의 화력이 대폭 증가한다. 그러나 보호/회복계열 스킬을 제외한 버프 스킬을 일절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리뉴얼 직후엔 자버프 수치를 올려주는 신의 은총 패시브덕에 정신력에 많이 투자한 크루세이더 한정으로 바우 스위칭을 하는 배틀크루가 더 강했으나, AS패치로 신의 은총이 대폭 하향된 후에는 사장된 스킬트리가 되었다[24]. 이후 버프와 딜을 함께하는 플레이 방식은 2017년 1월에 추가된 여성 크루세이더가 지니게 되었다. 남성 배틀크루세이더 리뉴얼 당시 버프크루와 배틀크루를 나누자는 의견 외에도 배틀크루와 버프크루를 합치자는 의견도 꽤 많았는데, 이를 수용하기엔 뜯어고쳐야 할 점이 너무 많았기에 상대적으로 적용하기 쉬운 전자의 의견을 수용하고 후자는 새로운 캐릭터로 만들어버린 것으로 추정.
배틀크루는 무기 마스터리가 없는 고뎀캐릭터라 아무 무기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대로 배틀크루만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붙은 무기가 전무하다. 당장 이기 십자가에도 버프크루 옵션만 달려있지 배틀크루를 위한 옵션은 하나도 없으며, 이기 무기나 황금 염주같은 공용옵션이 붙은 무기를 제외한 무기는 본래 주인인 캐릭터가 사용할 때 보다 확연히 효율이 떨어진다.
이런 의견을 수용하여 리뉴얼 패치때 여러 십자가에 성령의 메이스 옵션이 추가되었으나, 성령의 메이스는 버프 스위칭 옵션에 불과하기 때문에[25] 여전히 배틀크루 특화 무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2.4.1 장점
- 다수의 스킬 데미지 증가 기능
- 성령의 메이스 스킬을 습득하면 버프를 사용할 수 없는 대신 데미지 상승 패시브/버프 스킬이 4개 로 늘어난다. 이 스킬들 모두 던파 에서 가장 데미지 상승 효율이 뛰어난 '스킬 데미지 증가'[26]이다. 각 스킬의 데미지 상승 수치는 결코 낮지 않으면서, 백어택이나 확률 등의 구차한 조건 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데미지를 올려준다.[27] 스증뎀은 아니지만 힘, 지능이 증가하는 용기의 은총 패시브도 상당히 높은 수치를 지녔다.
- 던파에서 데미지에 기여하는 패시브/버프 스킬이 4개가 넘는 캐릭터가 없진 않지만[28], 배틀크루처럼 별 제약 없이 스증뎀을 퍼주는 캐릭터는 드물다.
- 직관적인 딜링구조
- 배틀 크루세이더는 복잡한 매커니즘이 존재하지 않는 직관적인 딜링을 수행하는 캐릭터이다. 공격스킬이 대부분 넓직한 범위를 지닌덕에 몬스터들이 빗맞거나 피하는일이 적은 편이다. 또한 다단히트형, 단발 죽창형, 깔아두기형 등, 스킬 형태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밸런스있는 구성을 띄고있다.
2.2.4.2 단점
- 버프세팅에 비해 떨어지는 선호도와 나쁜 인식
- 성령의 메이스를 배워도 보호/치료계열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파티원 화력증가 버프를 일절 쓸 수 없기 때문에 버프크루보다 파티 기여도가 떨어진다.[29] 이러한 구조상의 한계와 더불어 던파내에 짙게 깔린 버프크루 선호 사상 때문에, 굳이 버프크루가 필요없는 던전임에도 버프크루를 강요받는 때도 있다.
- 반대로 일부 몰지각한 배크유저들은 버프크루가 필요한 상황에[30] 굳이 배틀크루로 버프크루의 자리를 대체하려고 고집을 부려 배틀크루에 대한 인식을 악화시키는데 한 몫 하고 있다.
- 리워크 패치가 된지 꽤 시간이 지났기에 각종 영상이나 쩔 등으로 인해 인식이 차차 개선되고는 있지만, 원체 고인으로 지냈던 기간이 길었던 데다 '베이스가 버프캐릭터라 공격력이 나쁠것'이라는 일종의 고정관념이 있는터라 갈길이 멀다.
- 프리스트 특유의 느린 속도와 크리티컬 수급의 어려움
- 자체적인 크리티컬 확률 보정 부재[31]와 프리스트 특유의 느려터진 속도, 그리고 현 던파의 에픽템 환경이 복합적 원인으로 작용하는 단점이다.
- 90레벨 만렙 기준 현재 던파의 악세서리와 특수장비 조합은 가장 딜링 포텐셜이 높은 (황홀경or3무탐)+삼신기or헤블론)[32] 조합을 권장하는 추세인데, 3무탐은 속도 옵션이 일절 붙지 않은터라 속도보정이 절실한 배크와의 궁합이 매우 나쁘다. 문제는 저 4세트중 크리티컬 보정이 붙은 장비는 무탐이 유일하기 때문에, 결국 악세서리와 특수장비로는 크리티컬을 챙길 수 없다. 즉 아이템 환경이 현재 배틀크루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 합성방어구 상황도 비슷해서, 배크 유저들 사이에선 속도와 크리티컬이 적절하게 배분된 초대륙만이 추천되는 상황이고, 속도옵션과 크리티컬 확률이 하나라도 빠진 세트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나가라자를 선택하지 않은 이상 사실상 만크리를 달성하지 못해 크리티컬 도핑(황큐계+통찰)을 달고 살아야 하는 신세가 되버린다.[33]
- 마법부여, 단종된 오오라, 엠블렘, 도핑 등으로 마법크리티컬을 끌어올리는데 소모되는 자금이 원체 높기 때문에, 일부 배틀크루 유저들은 딜을 희생하고 가면을 끼고다닐 정도.
3 역사
- 2007년 2월 8일 'ACT.7 신이시여,나의 기도를.. '업데이트 (캐릭터 추가)
- 인파이터와 함께 던전 앤 파이터의 새로운 직업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 2008년 11월 20일 ACT.2 계시 업데이트 (스킬 개편 및 신 스킬 추가)
- 1차각성이 업데이트 되었다. 버프스킬이 체력,정신력과 영향 받게 바뀌었고, 버프들의 지속시간이 120초로 증가했다. 참회의 망치, 정의의 심판, 승리의 창 스킬이 새로 추가 되었고, 빛의 복수, 영혼의 희생, 디플렉트 월, 플래시 글로브 스킬이 리뉴얼[34] 되었다.
- 2009년 12월 17일 2nd Impact 업데이트 (신 스킬 추가)
- 신 스킬로 프레셔 월과 플래시 스크랩, TP스킬이 추가 되었다.
- 2010년 7월 22일 극한의 시험 업데이트 (신스킬 추가 및 버프스킬 너프)
- 신 스킬로 크로스 크래쉬가 추가되었고, 영광의 축복의 스킬 수치가 30% 가량 너프되었다. 참고로 크로스 크래쉬의 주요 기능이었던 계시계열 스킬 공격력 증가 버프 기능은 거의 2011년 9월 던파각성 업데이트가 될때까지 1년넘게 미구현 상태였다.
- 2011년 7월 14일 던파 혁신 업데이트 (스킬 조정)
- 용기/수호의 은총, 천상의 멜로디 스킬의 습득 레벨이 18→20으로, 보호의징표,크로스 크래쉬 스킬의 습득 레벨이 25→20, 빛의 복수 스킬의 습득 레벨이 25→20으로 조정 되었다.
- 2011년 9~11월 던파각성 업데이트 (스킬 조정 및 공격스킬 상향)
- 스트라이킹의 물리 공격력 증가 수치가 너프되었고, 새롭게 힘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지혜의축복 또한 마법 공격력 증가량이 감소 되었고, 지능 상승량이 증가했다. 슬로우 힐TP스킬의 체정 상승 수치또한 너프되었고, 보호의 징표의 파티원과 데미지 나눠입는 기능이 너프되었다.
- 영혼의 희생에 체력,정신력 감소 옵션과 힘,지능,적중률,캐스트 속도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고, 아포칼립스를 제외한 모든 공격스킬이 무속성에서 명속성으로 변경되었다. 빛의복수의 마법방어력 수치가 감소되었고, 계시계열 타격시 낙뢰 확률이 추가되었다. 또한 2년넘게 작동하지 않던 크로스 크래쉬의 스증뎀 옵션 버그픽스가 되었다.
- 2013년 5월 23일 New Balance 업데이트 (공격스킬 상향)
- 모든 공격스킬들의 데미지 20~30% 상향 되었으며 추가로 플래시 글로브, 참회의 망치의 쿨타임이 20% 가량 감소 되었고, 용기의 은총 패시브의 힘,지능 증가 수치가 50% 상향되었다.
- 2014년 9월 25일 2차 각성 업데이트 (신 스킬 추가)
- 2차각성으로 새롭게 4종류의 스킬이 추가되었다. 스트라이킹 & 지혜의 축복 & 보호의 징표를 광역 버프로 바꾸는 TP 스킬이 추가되며, 파티원들을 보조할 수 있는 전투 스킬이 추가되어 기존의 크루세이더에 비해 보다 능동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또한 전투 스킬의 요구 SP량도 소폭 감소했다.
- 2015년 2월 12일 안톤 레이드 폐쇄 업데이트 (신 스킬 추가 및 버프스킬 너프)
- 지혜의 축복/스트라이킹/영광의 축복 스킬의 스킬수치가 50% 증가하고, 체정 영향을 1/2[35]로 줄여버렸다. 또한 아포칼립스의 힘,지능 증가량도 20%가량 너프.
- 그밖에는 자신에게 적용되는 크루세이더 버프의 효과를 50% 증가시키는 '신의 은총'과 독립공격력을 올려주는 버프인 '여명의 축복'이 신스킬로 추가되었으며 이에 따라 배크의 성능이 소폭 증가하고 고뎀딜러의 레이드진입이 다소 수월하게 되었다.
- 2016년 6월 23일 각성 안톤 업데이트 (버프스킬 조정 및 슬로우 힐TP 삭제)
- 지혜의 축복/스트라이킹/영광의 축복 버프 스킬과 세트 세트 하향. 공격력 증가 버프스킬의 체정계수가 25% 상향되었다. 이로써 체정이 높은 홀리들은 너프폭이 상대적으로 좁아지게 되었다. [36]
- 느닷없이 슬로우 힐TP의 체력,정신력 상승 옵션이 삭제 되었는데, 기존에 슬힐TP 장비를 애용하던 유저의 입장에선 청천벽력의 날벼락이 아닐 수 없으나. 더이상 슬힐TP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약간의 SP, TP도 남게 되고번거로운 컨트롤이 한결 편하게 되었다.
- 2016년 10월 6일 캐릭터 리뉴얼 업데이트
- 2011년 던파 각성이후 두번째로 진행된 배틀크루 위주패치. 완전히 공격에만 전념할 수 있는 배틀크루 플레이 스타일이 가능해졌고, 공격스킬 대거 추가및 캐릭터 구조 개편이 이루어졌다. AS패치로 신의 은총의 효과를 50%에서 10%로 하향시켜 기존처럼 버프 스위칭을 하는 배틀크루 플레이 방식의 의미가 없어지게 만들었다. 신의 은총을 너프함으로써 1년넘게 고치지 못하던 여명의 축복 버그[37]도 어느정도(?) 수정이 되었다.
4 결투장
4.1 역사
과거엔 빛의 복수 지속시간이 매우 길어 아수라나 스핏파이어같은 다단히트 마법 캐릭터에겐 무지 강했으나 지속시간 감소와 쿨타임 증가 및 밑도 끝도 없는 하향을 거쳐 빛복으로만 한방 역전승을 노리기엔 거의 불가능이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중초콤의 발견과 운영법이 정립되면서 크루세이더는 결투장을 파괴하는 사기캐릭터가 되어가기 시작했고, 한동안은 정말로 공결의 악마였다. 비록 공결 후반기와, 부활 일결 극초반동안은 플래시글로브의 스턴이 발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어 중초가 사라졌으나, 운영법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것은 아니기에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았고, 이내 스턴마저 패치가 되어 중초가 다시 부활했다. 또한 2013년 5월 뉴밸런스 패치때, 자체 수치를 깐 대신의 힐/버프의 체력/정신력 계수를 상향시켜준 패치가 결투장 적용되어버리는 정신나간 버그가 생겨서 힐윈드 사용시 8~9만이 차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명실상부한 사기캐릭터, 아니 날로먹는 캐릭터 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2013년 10월 17일 패치 이후로 힐윈드의 힐량과 힐윈드의 배리어의 체력이 하향되었다. 다만, 문제점은 힐윈드의 배리어까지 부실해지고, 크루세이더의 상성 직업들이 상향을 먹어버려서 믿기지 않겠지만 크루세이더는 그 나름대로의 암흑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사실 힐윈드의 힐량의 너프는 크게 상관은 없었다. 오히려 힐윈드에 한정한다면 더 하향시켜도 큰 상관은 없었다. 얼마나 차느냐가 중요한 점이 아니라 체력이 찬다는 그 사실 자체가 중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리어의 경우 비록 신성한 빛과는 달리 움직일 수는 없어도, 오히려 그 점으로 인해 심리전,타 스킬 쿨타임 벌기 등 다양한 요소에 써먹을 수 있는 요소였다. 즉, 위에서도 설명했듯 크루세이더는 운영이 중요한 캐릭터이기에 힐윈드는 힐량 자체는 그 다음 문제고, 이 배리어가 키포인트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 패치로 가장 중요한 배리어가 평타 한 방에 깨져버리는 이 당시의 상황에서 크루세이더 특유의 극단적인 장,단점의 균형이 깨지고 상성직업들의 상향으로 인한 간접 너프까지 당하여 상당히 힘들어졌었다.
다행히도 2014년 4월 10일 패치 덕분에 힐윈드 회복수치의 상향, 보호의 징표와 빛의 복수의 마법 방어력 상향, 참회의 망치의 데미지와 참회확률, 참회 지속시간 상승, 정의의 심판 데미지 상향 등으로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고, 타 직업들은 대체적으로 하향을 먹게 되면서 간접 상향을 받은 면이 있어서 예전의 위상을 어느정도는 되찾았다. 더군다나 결장에서의 영광의 축복의 재발견과 전체적인 독립 데미지의 상향으로 인해 이제는 중초콤 한타임으로 천,가죽 직업군이라면 70퍼센트정도는 우습게 뺄 수 있다. 즉, 아무리 못해도 반피는 무리없이 빼낼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결국 결투장 시즌2가 진행된지 꽤 오래된 2014/7/23 시점에서는 그 명불허전의 콤보딜 덕분에 상성을 꽤나 타는 상황임에도 그럭저럭 고레이팅대에 머무르는 유저가 적지 않게 존재할만큼 상당히 높은 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구일결때도 가끔씩 거론되었고, 현재에 와서 또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크루세이더의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캐릭터의 장비 상태에 따른 효율이 전 직업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다. 템을 올려 느린 속도를 다소 보충하고, 장점이었던 강력한 데미지를 극대화시킬수 있기 때문. 이는 상대 또한 비슷한 수준의 고스펙 장비를 두른 상태로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만큼 장비가 좋지 않을때의 영향 또한 큰 편이라 리그처럼 일정한 장비 기준이 있고 강화와 재련이 금지되어있는 경우, 즉 대룰전에서는 일결에서의 그 포스에 비하면 다소 미묘한 편이다.[38] 해당 크루세이더 유저인 '범신' 김도훈 선수가 결투장 유저들에게 역대 최강의 크루세이더로 평가받는 선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의외의 결과.
이에 대한 이유는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로는 캐릭터 자체가 상성이 명확하다는 점과, 대회에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직업들은 하나같이 무상성 직업들이거나, 크루세이더에게 유리한 직업들이라는 점이다. 물론 상성이 많은 것일 뿐, 캐릭터의 한계는 특별히 없기 때문에, 이를 대회에서도 커버할 수단이 있는데, 이는 아래에서 서술한다.[39]
둘째로 던파 내에 존재하는 모든 직업들중, 일부는 결투장에서 공,이,캐속이 일정 상한선을 넘지 못하면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든 직업들이 있는데, 크루세이더가 그 부류에 속한다. 프리스트 자체가 워낙 느린데다가, 히트리커버리 또한 크루세이더의 판금 마스터리로 오르는 수치가 상당히 낮아서, 그걸 커버하려면 자체적인 높은 방어력과 HP MAX, 그리고 힐스킬들로 커버해야 하는데, 속도의 부재와 맞물려서 어느정도 제동이 걸리는 편. 레인저,배틀메이지,스트라이커,그래플러가 구일결시절부터 지금까지 개인전/단체전을 가리지 않고 고정적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이유가 단순히 캐릭터 자체의 성능이 좋아서만은 아니라는걸 생각하자.[40][41]
다만, 이러한 점은 대룰 사양에서 드러나는 패널티를 커버하지 못하는 개인전에서 발목을 잡는 점이고, 단체전에서는 저 두 요소를 커버하는것이 어느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매 시즌마다 나와서 전체적으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는 대룰 크루의 패널티가 있다고 해도 힐을 이용한 장기전, 소모전 유도와 플글중초를 이용한 변수 만들기는 건재하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의 조합으로 패널티들을 최대한 커버해가며 이 변수 형성 능력을 적극 활용하는 식으로 전략을 짜기 때문.[42] 더군다나 이제 2014 서머시즌부터는 2:2팀전도 생겼고, 이 모드에서의 크루세이더는 사냥에서 서포트형 직업으로 설계되어서인지 상당히 준수한 편이라서, 단체전에서의 크루세이더의 전망은 상당히 밝은 편이다. 더군다나 2014~2015 윈터 시즌에서는 대회룰의 제한이 한단계 완화되서 레어 아바타가 대룰장비로 채택되었기 때문에[43] 차기 시즌에서는 훨씬 편해진 상황. 물론 그만큼 다른 직업들도 빨라진다는 점이 있지만, 전술했듯 크루세이더의 아이템 대비 효율차이는 전 직업중 순위권 이다.
여담으로 오래전부터 생명의 원천[44]이나 몇몇 스킬들에 존재하는 버그들이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성능이야 어쨌든 이러한 편의성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
4.1.1 아이템 세팅
그저 렙제가 높고 등급이 높은 장비를 착용하면 그만이고, 무기는 낫을 사용하면 된다.
피지컬기반 캐릭터라서 결투장에서 아이템의 등급빨을 가장 많이 받는 캐릭터중 손에 꼽힐 정도이다.
크리쳐의 경우도 칭호처럼 공격속도,이동속도,캐스트속도를 동시에 올려주는 쪽이 선호되는 편이다. 세가지 속도 스탯을 모두 올려주는 크리쳐는 대표적으로 이프리트/아쿠아젤로, 백호, 캐넌 아스칸/레아, 콜라보 패키지 크리쳐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캐넌자매나 곤크리쳐의 경우 공격속도,이동속도,캐스트속도를 모두 3퍼센트씩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순수 속도쪽 스탯으로 보자면 캐넌 자매가 제일 좋다. 특히 곤크리쳐의 경우 적중률까지 올려주니 콤보의 안정성까지 증가하게 된다. 사냥에서도 유용하게 써먹고자 한다면 아쿠아젤로도 나쁜 선택은 아니고, 돈이 없거나 아끼고 싶다면 백호 크리쳐도 좋다. 어쨌거나 세 크리쳐 모두 속도가 1퍼센트씩밖에 차이나지 않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자체적인 딜량에도 어느정도 치중하는 추세이므로 힘지체정을 모두 올려주는 페이트or소아온 크리쳐들이나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피노키오/피노키아 크리쳐도 인기가 많은 편.
칭호의 경우는 무난하게 헤이스트 칭호(붉은 기운의 고스트 헌터,사도의 후예,대박기원 2011-신속 등등)를 사용하는 편. 비록 신결투장 패치 이후 헤이스트 칭호들이 어느정도 보정을 먹게 되어 이제 타 직업 유저들은 모범생 등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칭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자주 보이지만, 속도가 느려서 슬픈 크루세이더들에게는 여전히 헤이스트 칭호가 유용하다. 특히 이중에서 사도의 후예는 공격속도, 이동속도, 캐스팅속도 셋을 전부 올려주기 때문에 한가지에 스탯을 집중적으로 올리기 보다는 다양한 스탯을 깨알같이 올리는 쪽이 더 유용한 크루세이더의 특성상 타 헤이스트 칭호들 보다도 훨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범신' 김도훈 선수도 개인 스트리밍 중에 사도의 후예 칭호를 적극 추천한다는 의견을 낸 바가 있다. 또한 헤이스트 칭호들 중 상당수가 신결투장 패치 이후 결투장에서 보정을 먹게된 후로는 2012 드림파이터-명 칭호도 크루세이더의 칭호로서 유용하다는 의견도 있다.[45]. 아니면 속도를 약간 포기하고 증뎀이나 딜 관련 스탯을 투자하는 요즘 추세를 따라서 비록 결투장 보정패치로 하향이 되었다고는 해도 선남선녀나 모범생 칭호를 사용하는 것도 마냥 나쁘지만은 않으며, 돈이 많다면 로맨틱, 몽롱한 시선 등의 증뎀칭호나 섬뜩한 눈빛, 붉은 노을 등의 크리티컬 칭호도 좋은편.
크루세이더 하면 사람들이 자주 떠올리는 칭호 중 바다의 용자 - 거북이가 빠진 것에 의아해 할 독자들이 있을텐데, 사실 이전에는 거북이 칭호와 매우 궁합이 좋았었다. 크루세이더의 결투장 플레이 특성상 많이 맞더라도 근성으로 싸워나가는 스타일이 될 확률이 높고 한 판의 경기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피격시 체력 회복이 붙은 이 칭호를 극한으로 뽑아먹는 것이 가능한 터라, 회복 계열 스킬들까지 마스터하면 아무리 맞아도 바퀴벌레처럼 차오르는 생명력을 볼 수 있고, 지금도 그 회복력은 건재하다. 다만, 거북이 칭호를 사용할 경우 크루세이더 특유의 느린 속도가 더 느려진다는 뼈아픈 단점이 있는 마당에 그렇다고 화력이 강해지냐면 그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런 어중간한 성능으로 판명난 상황부터는 거북이 칭호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다소 줄어들은 편이며 이제는 그다지 추천하는 칭호는 아니다.
5 전직 및 각성 방법
5.1 전직 방법
- 레벨 15 달성
- 버려진 감옥 클리어
5.2 각성 방법
홀리오더
빛이 없는 어둠에서 그림자는 존재할 수 없지만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빛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된다. 상대되는 모든 것은 기실 한 존재의 양면에 불과하니 야누스의 얼굴은 세상 모든 존재의 숙명이라 할 수 있다.여기 자신의 빛을 안에 갈무리하고 세상을 정화시키고자 하는 이가 있으니, 우리는 그를 크루세이더, 빛의 조력자라 부른다. 그리고 이제, 신의 빛을 얻게 되어 심판과 참회의 권한을 부여받음에, 그의 몸에서 뿜어나오는 빛은 성스럽고 찬란하되, 만들어내는 그림자 역시 더욱 길고 짙어지게 되었다.
신의 대행자, 홀리오더 (Holyorder), 언제부터인가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신의 의지를 벗어나지 않게 되었으며, 그 대행자로서의 자격을 충분히 증명해 보였으니, 위장자의 검은 속을 하얗게 태워버리든, 혼돈의 힘으로 태워버리든 모든 것은 그의 의지대로 신의 힘이 행해질 것이다.
일찍이 모든 위장자의 존재를 알아차릴 수 있었던 성자(聖者) 미카엘라는 최초의 홀리오더이자 성스러운 조력자, 로젠바흐에게 이런 말을 남겼으니......
'그대가 부여받은 권한은 영광이로되, 혼돈이 그 시조요, 찾는 것은 스스로의 빛이구나.'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5.3 2차 각성 방법
세인트
그리하여 미카엘라의 육신은 땅에 쓰러졌으니찬란하던 이름은 이제 사도라는 검은 낙인에 뒤덮이고 말더라.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슬퍼하며 외치더라."신이여, 저희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이옵니까?
저희를 이끌고 보살피던 미카엘라가 적이 되어 나타나 저희 손에 숨을 거두었으니,
이 피는 누구를 위함이옵니까."이들의 외침은 칼날이 되고 폭풍이 되어 듣는 자의 심장을 찢어놓더라.
신도들을 성실히 이끌어 신의 영광 앞에 영혼을 인도해야 할 레미디아 카테드라는 독단으로 성안의 미카엘라의 이름을
수호신의 반열에 올렸음이니 만인은 기뻐하였으나 아는 자들은 모두 고개를 가로젓더라.
특히 성전의 앞에 섰던 자들은 모두 교단에의 신의를 거두어들이고 각자의 길로 흩어지고 말더라.
그러나 성스러운 소녀 그란디스는 신의 시련을 받아들였음이니
스스로 주춧돌이 되어 굳건히 교단의 자리를 지키더라.
크루세이더와 홀리오더는 마땅히 이를 따랐으매 프리스트 교단은 무너지지 않았음이요
세상의 믿음도 하나로 묶어둘 수 있었으니 모두가 신의 인도라 찬송하더라.
그란디스가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서로를 원망치 아니하고 미워하지 않음이니
모든 프리스트는 각자의 신을 섬기나 여전히 하나의 교단으로 대함이요 형제의 도움을 외면치 아니하리라.
우리는 다만 악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이교의 신을 차별치 아니하고 오로지 정의에 응답하리니
세인트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각오를 새로이 하리라.데모린서 12:13-12:22
교단과 신의 대행자로서 성자의 이름을 부여받다
- 흑룡대회에서 흑룡의 기운 30개 수집
6 크루세이더의 장비
6.1 무기
버프 크루세이더는 십자가로 고정. 버프 스킬도 오로지 십자가에만 붙어있고, 주력 스텟인 체력과 정신력도 십자가에만 붙어있다. 영축을 3레벨 올려주는 십자가인 사제의 심판과 모든 스킬레벨 1이 붙은 85제 유물or성물 십자가를 국민 무기로 삼고, 투자를 하면서 영광의 축복이 높게 붙은 80~90제 에픽 십자가를 토대로 구원의 이기 십자가, 끓어오르는 피의 십자가 같은 스트라이킹/지혜의 축복 스위칭용 십자가를 병용해 사용하기도 한다.
배틀 크루세이더는 독립공격력 캐릭터인터라, 성령의 메이스 스위칭용 십자가를 별도로 마련하고 옵션이 좋은 무기를 아무거나 끼면 된다. 다만 프리스트의 에픽들이 직업제한 옵션을 가진것들이 대부분이라 선택이 힘든것이 흠. 옵션이 모두 똑같은 리버레이션 무기나 구원의 이기같은경우 염주 혹은 낫을 선호하는데, 염주는 지능이 가장 높고 낫은 지능이 염주에비해 조금 낮지만 공속이 훨씬 빠르다.
6.2 남성 크루세이더의 크로니클 장비
버프 크루세이더의 경우 영광의 축복 시전시에는 바우 오브 사일런스 9세트를 사용하고, 스트라이킹과 지혜의 축복 시전시에는 바우 6세트와 조합하여 사일런트 프레이어 3세트를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2차 크로니클 세트인 사일런트 프레이어와 3차 크로니클 세트인 바우 오브 사일런스는 각각 부위별 스탯이 다르기 때문에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바우+사일 부위로는, 체홀의 경우 어깨, 보장, 법석에 사일런트 프레이어를 착용하고 나머지 6부위에는 바우 오브 사일런스를, 정홀의 경우 벨트 or 신발, 보장, 법석에 사일런트 프레이어를 착용하고 나머지 6부위에는 바우 오브 사일런스를 착용한다. 두 버프홀리 모두 십자가를 끼고 남는 한 자리는 보통 스탯 마법석 같은 체력/정신력이 대폭 붙은 아이템으로 채우며, 바우9세트에는 성물:영광의 이슈타르의 티타늄 아머 같이 영광의 축복 레벨이 붙은 아이템을 사용하기도 한다.
배틀 크루세이더의 경우 리빌먼트 콘션 6세트가 주력 버프인 성령의 메이스 스위칭에 쓰인다.
6.2.1 버프크루의 탈크
버프크루는 크로니클 세트 아이템의 옵션이 너무 절륜하다보니 예전부터 버프 크루는 탈크를 할 필요도 없고, 할 수도 없는 캐릭터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지속적인 크로니클세트의 너프와 체정계수 조정, 90레벨 에픽아이템의 추가로인해 버프크루로 탈크를 시도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결론부터 내리자면 아직 완전한 탈크는 불가능하다. 영광의 축복은 탈크세팅으로 크로니클 세트의 수치를 넘어 서는게 가능하지만, 문제는 스트라이킹/지혜의 축복인데, 이 스킬들의 물마공 옵션은 어떤 템을 껴도 여전히 크로니클을 따라갈 수가 없다.
이는 크로니클로 인한 스트라이킹과 지혜의 축복의 물마공 상승 수치가 100%를 넘기 때문이다. 90레벨 달계 크루세이더의 스트라이킹과 지혜의 축복 공격력 상승 수치는 각각 물공35, 마공24인데, 바우6사프3를 착용하면 물공36, 마공21이 상승해서 물공71, 마공45가 된다. 스킹지축은 레벨링이 가능한 장비 자체가 거의 없는데다 레벨당 상승 수치도 낮아[46] 레벨링 장비+깔창으론 이 수치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유일한 버프크루용 에픽세트인 칠죄종셋도 스트라이킹/지혜의 축복 +3, 개별부위와 세트옵션의 곱연산으로 물마공 약38%증가가 끝이다.
정홀의 경우엔 낮아지는 마공을 깡지능으로 최대한 커버해볼 만 하지만, 체홀의 경우엔 원체 크로니클로 인한 수치 차이가 많이나서 정말 답이없다. 칠죄종 5셋과 크로니클 세트의 스트라이킹 비교 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 보기 어렵다. 크로니클 세팅에 비해 매우 짧은 버프 지속시간은 덤.
이런저런 사정을 떼놓고 순전히 버프수치만을 따져본다면, 오만눈(체홀)과 폭식하는 입(정홀) 포함 칠죄종3셋[47] 착용시 힘, 지능, 독공[48] 수치는 크로니클 세팅과의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반대로 오만눈이나 폭식입도 없는데다 칠죄종 3셋도 아닌 어중간한 세팅은 바9사3만도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이므로 주의.
6.3 오라 아이템
던전 앤 파이터/오라 아이템 문서 참조.
7 아바타 권장 옵션
- 버프 크루
부위 | 옵션 | 엠블렘 / 젬 |
머리,모자 | 정신력 | 체력 정신력 |
얼굴,목가슴 | 모든 상태변화 내성 공격속도[49] | 캐스트속도 옐로우 엠블렘(힘,체력 15) |
상의 | 영광의 축복 디바인 퍼니시먼트 아포칼립스[50] | HP MAX 인벤토리 무게증가 그린 엠블렘(지능,정신력 15) |
하의 | HP MAX[51] | |
허리 | 인벤토리 무게증가[52] 회피율 증가 | 이동속도 인벤토리 무게증가[53] 캐스트속도+이동속도 듀얼엠블렘 |
신발 | 체력 이동속도[54] | |
피부 | 물리 피해 추가 감소 | 체력 정신력 HP MAX |
오라 | 체력 정신력 명속성 강화 | 체력 정신력 HP MAX |
휘장 | 체력, 정신력 | 자유 |
- 배틀 크루
부위 | 옵션 | 엠블렘 / 젬 |
머리,모자 | 지능 | 지능+마법크리티컬 듀얼[55]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캐스트속도 |
상의 | 성령의 메이스 디바인 퍼니쉬먼트[56] 썬더해머 : 유피테르[57] | 마법 크리티컬 |
하의 | HP MAX[58] | |
허리 | 인벤토리 무게증가[59] 회피율증가 | 이동속도 이동속도+캐스트속도 듀얼 |
신발 | 이동속도 | |
피부 | 물리 피해 추가 감소 | 마법 크리티컬 |
오라 | 지능 독립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명속성 강화 | 마법 크리티컬[60] |
휘장 | 지능, 독립공격력 | 명속성강화, 마법크리티컬등 |
- ↑ 이전과 차이점은 크기가 줄어들었지만 무기가 새로 추가되었다.
- ↑ 크루세이더가 처음 나왔을 당시 설정은 "버프와 회복스킬에 능한 악마를 퇴치하는 성기사단 이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공격스킬은 거의 없었으며 순백의 칼날, 승리의 창이 전부였다. 지금 배틀크루 스킬이 많은것도 그때부터 하나하나씩 만들어진것이다.
- ↑ 소울 브링어, 카이세팅의 여자 넨마스터, 워크라이 세팅의 엘븐 나이트
- ↑ 성능에 대한 인식이 아닌 크루세이더 유저들의 평균인성에 대한 인식
- ↑ 원래는 사령술사도 각성 패시브의 부가효과로 지니고 있었으나 사라졌다.
- ↑ 주로 레이드.
- ↑ 이 분은 프리스트를 생성하고 처음 접속하면 나오는 인트로 만화에 나온다.
- ↑ 메이가의 나이는 79세, 오베리스는 21세이다.
- ↑ 아예 불가능하진 않지만, 버프 세팅과 공격 세팅에 따로 투자해야 해서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 ↑ 무엇보다 크루세이더의 공식적인 무력화 능력은 0/5이다.
- ↑ 마법부여와 증폭때문
- ↑ 디바인 플래쉬
- ↑ 스킬 설명과 실제 효과가 판이하게 다르다
- ↑ # 리메이크 당시 공지를 보면, 유피테르 기본 스증(순칼 승창 참망 정심)과 성메착용시 유피테르 스증이 추가로 적용 된다고 써있으나, 실제론 성메를 켜면 후자만 적용된다. 또한 성메가 아닌 상태의 유피테르 스증(순칼 승창 참망 정심)옵션은 표기보다 낮게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
- ↑ 가뜩이나 스킬포인트도 부족한 와중에 기존 버프 스킬에 독립공격력 상승 효과를 넣지 않고 어거지로 추가한 스킬이라 상당히 말이 많았다. 또한 이 스킬이 지닌 버그는 6가지나 되는데, 2종류는 아직도 못고친 상황이다. 자세한 설명은 이 문서 참조
- ↑ 사실 리뉴얼 이전에도 레벨당 스포는 25나 먹으면서 마스터해봤자 겨우 힘,지능이 약 150밖에 오르지 않아 버려지는 스킬이었다.
- ↑ 루크레이드의 경우는 바우에 증폭을 하거나 아포칼립스 레벨링 장비가 따로 필요하지만, 다른 캐릭터에 비해 장벽이 낮다는점은 동일하다.
- ↑ 기존 고스펙 크루 대부분은 바우셋에 증폭떡칠을 해놓은 것도 한 몫 한다. 영축탈크는 레벨링이 가능한 부위에선 레벨링을 하고 나머지 부위에서 최대한 체력/정신력을 끌어오는 게 핵심이라 바우셋에 떡증폭을 해 놓은 유저에게는 영축탈크 세팅에까지 떡증폭을 하면서까지 굳이 탈크세팅으로 갈아탈 이유가 없는 것. 단순히 레벨링만 해놓은 영축탈크 세팅은 바우 세팅과 비교해 나은 점이 전혀 없다.
- ↑ 본 문서 내 탈크가 불가능한 이유 문단 참조.
- ↑ 뜬금없이 액션성이 뭔 상관이냐 싶겠지만, 던파는 액션쾌감을 표방하고 있다. 남들 신나게 몹 때려잡는 동안 크루세이더는 뒤에서 쭈그려서 스위칭만 하루 종일 해야 한다.
- ↑ 버프 통폐합, 계수통합, 유틸성 상향, 버프/배틀 통합 등.
- ↑ 이는 윤명진 디렉터의 고질적인 문제기도 한데, 유저들이 해달라는 개선사항은 절대 그대로 들어주지 않고, 반드시 엉뚱한 방향(개선사항을 요구한 유저들은 절대로 이득을 보지 못하는 방향)으로 들어준다. 대표적으로 소환사 유저들이 해달라는 요구사항을 모조리 수렴해서 만든 신캐릭터가 카오스인데, 카오스가 추가될 당시 소환사 유저들의 분노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 ↑ 버프 세팅, 빛의 복수 세팅, 딜링 세팅으로 총 3단 스위칭을 해야만 했다.
- ↑ 이런 플레이 방식 자체가 아예 막혀버린건 아니지만, 정말 특이케이스(정신력이 5000을 육박한다던지)가 아닌 이상 뭔 짓을 해도 성령의 메이스 스킬트리보다 딜이 안나온다.
- ↑ 이해가 안된다면 리볼버에 데스 바이 리볼버, 너클에 카이나 활성화 숨결만 붙었다고 생각해볼것.
- ↑ 스증뎀 옵션은 서로 곱연산으로 중첩되기에 효율이 떨어지지 않는다.
- ↑ 데미지를 상승시켜주는 버프인 성령의 메이스와 유피테르는 한번 걸어주면 던전이 끝날때까지 지속되는 스킬이다. 유일하게 지속시간을 관리해줘야 하는 데미지 상승 버프는 오로지 크로스 크래쉬 뿐, 그마저도 8초라는 짧은 쿨타임과 45초의 긴 버프 지속시간을 갖고있어서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 ↑ 어벤저나 섀도우 댄서 등.
- ↑ 배틀크루 뿐만 아니라 던파에선 어떠한 딜러로도 버프크루의 버프를 받은 파티원들의 화력 증가분을 대체할 수 없다.
- ↑ 뻔히 버프크루를 모집하는 파티나 레이드에 파티신청을 한다던가. 배크면 버프를 쓸 수 없는데도 홀슬짓을 한다던가.
- ↑ 던파의 53가지 캐릭터중 패시브 스킬이나 방어구 마스터리를 통한 크리티컬 보정이 일절 없는 캐릭터는 14종이 있는데, 남성 크루세이더도 그 중 하나이다.
- ↑ 헤블론세트는 아직 완성한 유저가 없지만, 크리티컬이 1%밖에 붙질 않았기 때문에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 ↑ 나가라자도 속도 옵션이 없어서 황홀풀이 필수이다. 크리티컬과 속도가 잔뜩 붙은 칠죄종은 데미지 상승 옵션이 심각하게 저질이라 논외.
- ↑ 이펙트가 모두 바뀌었으며, 디플렉트월 스킬은 데미지를 주는 기능이 추가.
- ↑ 계수가 1/420에서 1/840로 반토막
- ↑ 마을 체정수치가 3700이 넘는 고스탯 홀리들은 하향이 아닌 상향이 되었다.
- ↑ 파티원에게도 50% 증가해 걸리는 버그
- ↑ 물론 전술하였듯, 법사류와 레인저가 크루세이더에게 기본적으로 상성이 우위에 속하여 대진운이 없었던 점도 있으니 그점을 염두하고 볼 것.
- ↑ 크루세이더가 공식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경우는 많았지만, 개인전에서는 사례가 없었고, 전부 단체전이었다. 개인전 본선에 크루세이더가 나온 경우는 총 세 번의 사례가 있었지만, 두번은 광탈, 한번은 다음 회전까지 진행했지만, 바로 소울브링어를 만나서 탈락..
- ↑ 배틀메이지를 제외하면 저 세 직업은 리그 시즌별로 암흑기와 맞물린 시즌이 있었는데, 그러한 상황에서도 준결승까지 올라가거나 아예 우승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 ↑ 그저 개개인의 실력 이외에 대회 출전 가능 여부를 따지는 요소가 단순히 일결 매칭시의 캐릭터의 성능 하나만이 아닌 성능 외의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하며, 대회에 나오지 못한다고 무조건 약한것도 아니고, 대회에 출전한다고 무조건 사기캐릭으로 직결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 ↑ 실제로 액션토너먼트 시즌 2에서 '악마군단장' 팀이 서로간의 상성이 반대되는 크루세이더와 소환사,무상성 직업인 남스파 라는 조합으로 우승을 따낸 사례가 있다.
물론 세직업 다 그 당시에 엄청난 직업이었던 점도 한 몫 했다. - ↑ 리그 진행용 서버에서 NPC 초붕이 대회용 클레압/장비/크리쳐를 무상으로 지원해준다.
- ↑ 2014년 8월 27일 기준으로 생명의 원천 관련 버그로는 총 세가지가 있는데, 각각 생명의 원천 상태에서 죽었는데 요정이 사라지지도 부활하지도 않고 1도트 상태에서 그냥 일어나거나, 다운 후 요정이 스며드는 중 생원 지속시간이 다 되면 피가 1만 남고 차지 않는 버그, 디스인챈트 등으로 버프스킬을 해제할 시 생명의원천은 해제 가능한 버프 갯수의 제한을 무시하고 버프 3개와 같이 무조건 해제되는 버그 등이 있다. 참고로 이 버그들은 해당 문단 내에 링크된 영상에서도 나온 바가 있으나 경기 진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였는지 그냥 넘어간 듯 하다.
- ↑ 이쪽은 헤이스트 버프의 경우 고작 2퍼센트지만, 그 대신에 헤이스트 버프가 걸리는 동시에 힘,지능,체력,정신력을 동시에 올려주고, 칭호 자체에 속성강화도 붙어있다. 물론 크루세이더의 스킬 대다수가 명속성이기 떄문에 2012 드림파이터-명 을 사용하는 쪽이 좋다.
- ↑ 스트라이킹과 지혜의 축복 둘다 레벨 당 1의 물마공이 상승한다.
- ↑ 각종 레벨장비+체정깔창은 필수.
- ↑ 독공은 질투를 말하는 혀 유무에 따라 무지막지한 차이가 벌어진다. 애초에 크로니클에 여축 옵션이 전무한 것도 한몫 한다.
- ↑ 버프 시전 모션이 공속에 영향을 받기에 공속을 쓰는 경우도 많다. 거기에 유피테르와 순백의 칼날로 명깍하기도 유용하다.
- ↑ 전부 상황에 맞게 스위칭해서 쓴다.
- ↑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체력 or 정신력 or 스트라이킹 or 지혜의 축복 or 큐어
- ↑ 판금+높은체력+방어상승/뎀감 버프+힐로 인해 사망을 잘 하지 않으며 판금이라 스위칭을 하려면 무게가 많이 들기 때문에 무게 증가를 고르는 경우도 많다.
- ↑ 공격을 거의 안하고 스트라이킹까지 있으니 적중률은 쓸모가 없고 스위칭이 기본인 크루세이더 특성상 무게 증가도 어느정도 쓸만하다.
- ↑ 정신력 홀리 쪽으로 갈 경우에 많이 선택하지만 여명의 축복은 체력과 정신력에 모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선택한다.
- ↑ 방어구 마스터리에 마크리가 없고, 마크리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이 없으므로 마크리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 ↑ 배틀크루 최강의 한방기. 1레벨당 효율이 높아 상의 옵션으로 사용해도 좋다.
- ↑ 메이스와 유피테르 모두 레벨당 스증뎀 2%라는 이점이 있지만 메이스는 스위칭이 가능한 스킬이고 유피테르는 스위칭이 불가능한 실시간 스킬이다. 메이스를 스위칭용으로 쓰고 유피테르를 사용하거나 취향에 따라 1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 or 지혜의 축복 or 큐어
- ↑ 항상 스위칭용 판금 장비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필수이다.
- ↑ 단 크리티컬은 97%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