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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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파이터 직업 일람
귀검사웨펀마스터소울브링어버서커아수라다크나이트
소드마스터 다크템플러 데몬슬레이어 베가본드
격투가넨마스터 스트라이커 스트리트파이터 그래플러
거너레인저 런처 메카닉 스핏파이어
마법사엘레멘탈바머 빙결사 블러드 메이지 스위프트 마스터 디멘션 워커
엘레멘탈마스터 소환사 배틀메이지 마도학자 크리에이터
프리스트크루세이더 인파이터 퇴마사 어벤저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
도적로그 사령술사 쿠노이치 섀도우 댄서
나이트엘븐나이트 카오스 드래곤나이트 팔라딘
마창사 뱅가드 듀얼리스트
범례■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전직명각성명2차 각성명
한국미스트리스
(Mistress)
신세이어
(Sinsayer)
리디머
(Redeemer)
일본
중국
영미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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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이어리디머
리디머 2차 각성기 컷신
신실한 믿음으로 오로지 인간의 죄업에 대해 용서를 구하던 프리스트는, 스스로 모든 죄를 짊어져 인간이 구원받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 기도가 닿았던 것일까, 그녀는 '성흔'이라 불리는 흔적을 내려받았으며, 이 성흔은 악마를 끌어내는 힘과 끌어올려진 악마를 처단할 힘 모두를 부여했다.

그녀가 성흔을 통해 발현하는 힘은 인간이 태초에 지녔다는 7가지 죄악을 닮아 있으며, 이에 맞서는 적대자들은 이 힘을 신의 저주라 부르며 기피했다. 그녀가 나타나는 곳에는 인간 세상에서 암약하던 악마들이 본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 악마들은 그녀의 손에 의해 사지가 찢겨 본래 있어야 할 무저갱으로 떨어진다.

인간들은 이 일련의 과정을 '미스트리스 현상'이라 불렀다. 곧 그녀 자신 또한 유혹하는 자 '미스트리스'라고 불리게 되었다.

본래는 그녀 또한 레미디아 카테드랄에 의해 구원받은 아이들 중 하나였다고 한다. 아이들 중 일부가 검은 교단에 의해 몸에 지니고 있었던 어떤 낙인은 교단 내부에서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지만, 종국에는 피해자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이야기로 귀결되었다. 원죄를 나타낸다는 그 낙인이 정확히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는 따라서 잊혀지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현재의 그녀 자신 또한 그를 중요치 여기지 않는다. 그녀는 기도했으며 그 기도로 인해 내려받은 성흔이 과거에 새겨진 낙인과 어떠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느낄 뿐이다.

오랜 방랑으로 발끝의 감각은 점점 무뎌진 반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는 더욱 명확히 보이는 것 같았다.

악마는 인간의 죄업을 부추긴다. 그리고 그녀는 그 죄업을 거둬들인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순례길이지만 이 또한 그녀는 개의치 않는다.

너의 죄는 내가 안고 가겠어.

2016년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프리스트중 하나. 남성 프리스트의 어벤저와 대응되는 직업으로 무기는 낫을 사용한다. 직업명인 미스트리스는 영미권 속어로 여왕, 지배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1차 각성명인 신세이어는 죄를 고하는 자라는 뜻. 이는 신세이어의 각성 패시브 이름과도 같다. 기독교계에서는 가롯 유다를 부르는 다른 호칭이기도 하다. 2차 각성명인 리디머는 남의 죄를 대신해 자신이 책임을 지는 대속자라는 뜻으로 보통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말이다.

2 특징

인간이 가진 일곱가지 대죄악을 뜻하는 원죄의 힘(정욕, 오만, 탐욕, 분노, 탐식, 시기, 나태)을 활용하여 적에게 디버프를 가하거나 직접 자신의 몸에 원죄를 발현시킨 모습으로 변신하여 싸운다고 한다.

유혹을 통해 적들을 자신쪽으로 다가오게 할 수 있으며 일곱개의 대죄 스킬을 통해 죄업을 선택하여 추가 효과를 부여받고 적에게 다양한 디버프를 걸 수 있지만, 선택한 죄업에 따라 자기 자신에게도 디버프가 적용된다.

일곱개의 대죄 버프가 지속중인 동안에는 일정 확률로 공격 시 죄업 스택을 쌓을 수 있는데, 죄업 스택이 1개 이상 쌓인 상태에서 무거운 죄업을 사용하면 적들을 강제로 경직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남프리의 대응 직업인 어벤저가 암속성인 것과는 달리 무속성 캐릭터이다.

다만 자유롭게 속성을 선택할 수 있어 이점이 있긴 하나, 쓸 만한 에픽 낫들을 살펴보면 결국 이기/창성 낫이라도 구하지 않는 한 현재까지는 암속 트리를 대체적으로 탈 수밖에 없음을 무기 옵션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선고 낫은 암속강 + 40, 앙그라 마이뉴 암속 추뎀 10퍼, 이기 창성 제외 최종 무기라는 소울 디바우링은 암속 추뎀 25퍼다. 하다못해 90제 레전더리 낫인 올 오브 다크니스도 암속강에 따라 증뎀이 적용.

다른 여성 프리스트 직업들과 비교하여 전직후, 목소리와 어투가 약간 과격하게 바뀐다. 과격한 것만 따지자면 이단심판관도 빠지진 않으나, 뉘앙스가 좀 다르다.

2017년 02월 14일 퍼스트서버에 여 프리스트 2각이 업데이트가 되었다. 결과는 충격과 공포 여 프리스트 직업군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이 심한 상태. 변신을 해야 스킬의 문제점들이 해결되는 상황에 빠진 미스트리스는 변신 의존도가 높고 변신 이전 문제를 고쳐주지 않는다면 최근 변신형 각성기들 대부분이 무한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미스트리스도 같은 2각을 받을거라고 유저들이 여겼으나 나온 결과는 단 10초의 지속시간이 상승했을 뿐. 100초에 가까운 쿨타임은 그대로 유지 되며 미스트리스 유저의 통수를 맛깔나게 후려쳤다. 게다가 타락의 칠죄종 쿨타임을 낮추고 재조정한답시고 피니쉬의 공격력이 크게 하향됐으며 스킬들의 더빙이 고대어로 전환한답시고 음성이 바뀌었는데 기존 요염한 악마 같은 이미지가 약해져 미스트리스 유저들의 원성이 큰 상황. 그러나 2월 23일 본섭패치와 함께 보이스 롤백 되었다. 요염하고 색기넘치는 목소리가 돌아오자 유저들로 하여금 역대급 일러와 함께 환희의 눈물을 흘렸지만...

이 환희의 눈물은 성능을 보고 통곡의 눈물로 바뀌었는데 칠죄종에 모든 편의성과 유틸성과 DPS를 쑤셔박아 놓고 정마반과 은시계를 제외하면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칠죄종 무한지속을 못하는 게 밝혀졌다. 그런 주제에 편의성 패치라고 한 것은 '칠죄종 중 쿨타임이 다 돌았을때 다시 칠최종변신가능'. 그래서 결과적으로 뇌없플의 행태에 많은 미스트리스들이 관짝 짜고 드러누웠다. 차라리 어벤져처럼 무한유지를 못하면 배틀메이지 마냥 변신 중 딜링이라도 폭발적이여야 하는데 쿨타임 감소라는 명목으로 피니쉬 공격을 몇만 퍼센트 단위로 깎아버리고 쿨타임 140초를 던져준 행태를 보면 이미 글러먹은 듯.

2.1 장점

  • 다양한 유틸성능
도발 효과와 슬로스 바디, 세컨드 소울등을 통해 몰이를 할 수 있고, 무거운 죄업, 그리드, 앤비어스 키스, 서드립, 각성기2종등 상당히 홀딩기가 많다. 파티원에게 도움되는 다양한 디버프 스킬이 있어 파티 시너지 역시 매우 뛰어나다. 죄업에 짓눌린 육신으로 속저를 20깎으며 일곱개의 대죄+죄를 고하는자의 유틸성능은 대단하다. 질투에 물든 쾌락으로 180이 넘는 속깎을, 투기에 가득찬 분노로 50%가 넘는 마방깎을 할 수 있다. 레이드 마방깎 상한선으로 인해 마방은 거의 안쓰이지만, 이 캐릭 하나로 적 속깎을 200넘게 할 수있다. 게다가 망무소울과 다르게 그냥 본템껴도 되는게 가장 큰 장점.
  • 스킬연계
짊어진 자의 낫 마스터리에 낫 스킬 후딜을 캔슬하는 성능이 붙어있고 무거운 죄업과 그리드를 섞어쓰면 모든 스킬을 부드럽게 연계할 수 있다 게다가 칠죄종 변신시 대부분의 스킬의 선딜 후딜이 사라지고 변신 전에 불가능하던 스킬연계도 가능해지는데다 스킬의 시전시간도 대폭줄어 단기간에 폭딜을 안정적으로 넣어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후술할 무큐기의 딜이 평균 이허라는 단점에 의해 큰 장점이 되지 못한다. 칠죄종 켜고 무큐기 쏟아내는것 보다 1각 피니시를 쓰는게 더 강하니..
  • 쉬운 솔플
시나리오 던전은 모두에게 쉽긴 하지만 스킬들 범위가 적당히 되는편이고 딜링도 나쁘지 않아 던전 돌기가 쉬운 편이다. 문제는 이계던전부터인데, 미스트리스의 경우 근딜이긴 하지만 홀딩기가 매우 많고 데미지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매우 쾌적한 솔플이 가능하다. 아이템이 조금 받쳐준다면 연이은 홀딩으로 패턴을 안보고 처리할수 있다. 까다로운 스택관리나 어려운 컨트롤 등을 요구하지도 않아 난이도 자체도 상당히 쉽다.

2.2 단점

  • 변신기의 지속 시간
칠죄종을 켜면 선 후딜이 크게 감소해 유틸성과 편의성이 크게 늘어나며, 피니시인 정화의 꽃은 가장 큰 딜 지분을 갖는 스킬이다. 하지만 통상상태에서는 낫 계열 스킬 외에는 서로간의 연계 사용이 불가능한게 단점. 다만 칠죄종이 워낙 선후딜 제거 성능이 좋아서 체감이 날 뿐 노변신 상태에서도 선후딜은 타 캐릭에 비교해봐도 평범한 편이다.참고 지속시간 관련 패치는 2각패에 달린 20초 증가가 끝이라 무한유지는 정자극 도핑 시 타락한 위장자의 데스 사이드를 착용하거나, 타락한 심장의 십자가 + 은시계 저격쿨초, 혹은 정제된 망각의 마석 반지가 없이는 불가능.
  • 치우쳐진 대미지 분배
스커드 더 라스와 1차 각성기, 2각 스킬 2개, 총 4개의 스킬이 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물론 미스트리스만의 문제는 아니고 주력기에 대미지가 치우져진 캐릭터는 던파에 차고 넘친다. 하지만 미스트리스의 경우 문제가 조금 다른데 위의 스킬들이 강해서 딜이 치우져진게 아니라 저 스킬 4개를 뺀 나머지 스킬들의 딜이 모자라다는 것이다. 1차 각성기는 그나마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도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너프되어 그 위상이 떨어졌다. 특히 위 스킬들은 별도의 세팅이 없다면 쿨타임이 45초 이상이라 현자타임도 심하다.
  • 주딜기에 홀딩 판정
미스트리스가 딜러 포지션으로 레이드를 가기 힘든 가장 큰 이유. 위에 설명된 미스트리스의 주력 스킬 4개중 3개가 홀딩판정이다. 다른 던전과 달리 루크 레이드에는 광폭화라는 시스템 때문에 홀딩을 신중하게 걸어야 하는데 딜링기가 곧 홀딩기이다 보니 생각없이 딜링을 하면 보스가 광폭화로 미쳐 날뛰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선 딜링을 쉬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차라리 홀딩 시간이라도 길었다면 홀딩포지션으로 레이드를 가면 될일이지만 그것도 아닌지라 홀딩 전담으로 레이드를 가기도 애매하다.

3 시네마틱 영상

"이것이 신의 은총일지 저주일지는 오로지 그녀의 발자취에 달려있겠지요"

미스트리스라는 생소한 이름에 대한 유래가 잘 드러나있어, 여프리 시네마틱 영상 4개중 가장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으로 이 영상에서 나오는 심판관이 인게임 이단심판관의 광적인 모습보다는 이성적이고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미스트리스보다도 이단심판관에 대한 얘기도 굉장히 많다. 이단유저들도 이영상을 좋아한다고 카더라

4 던전 플레이

플레이 영상

5 결투장 플레이

정식 업데이트 후 1주일 뒤인 2017년 1월 26일부터 결투장 내 인공지능 대전 콘텐츠인 시즈키의 도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단, PvP 콘텐츠는 다른 직업들의 선례를 볼 때 나중에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6.2 각성 방법

신세이어

신이시여 저들의 모든 죄를 도말 하소서

신의 자비를 좇아 저들의 죄악을 깨끗이 씻기소서
중심의 진실함을 신께서 원하시오니
우둔한 저들의 속에 당신의 지혜를 알게 하소서
신이시여 내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주사 새롭게 하옵소서

나의 구원, 나의 신이시여
내 혀가 신의 의를 노래하리라
신이시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신을 찬송하며 전하리

나의 주인이시여 내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주사 새롭게 하옵소서
신께서 나를 우슬초로 정결케 하시고
구원의 즐거움으로 저들을 회복 시키소서

-어느 프리스트의 기도-


7가지 대죄악이 하나로 합쳐진 형태 '원죄' 가 가녀린 여사제의 몸을 통해 현세에 발현되었다는 소식은 죄를 가진 자들의 몸을 떨게 만들었다.
원죄가 발현된 모습은 흡사, 악마와도 같았으나 그 힘은 죄없는 자들에게 겨뤄지지 않았으니, 많은 이들이 죄를 지닌 자들이 심판받는 종언의 날이 도래했다고 믿었다.
앞을 가로막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서슴없이 그들의 죄를 이르어 처단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두려움을 담아 죄를 말하는 자 신세이어 라 칭한다.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6.3 2차 각성 방법

리디머

우리와 신의 마지막 대면은 언제였을까…?

신을 누구나 찬양하지만 신을 정말로 보았다는 이들은 없다.
신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는 이 또한 없다.
신은 항상 우리의 곁에 없다. 다만 그의 뜻을 감히 어림짐작한다는 이들만이 가득할 뿐…
허나 기억하라, 신께서는 언제나 곁에서 우리를 비춰주심을…

-오래되어 낡아 떨어진 성서 中-


오늘도 한 명의 가녀린 프리스트는 죄업을 거두고 쌓는 여정을 계속한다.
죄를 지은 자들을 신께 더욱 가깝게 인도하는 일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 길이 비록 신에게서 멀어지는 일일이 될지라도…
어느 날 그녀는 신비한 꿈을 꾼다, 꿈을 꾸는 도중엔 분명 너무나도 생생한 꿈이었건만,
아주 오래전에 경험했던 일처럼 희미하게 느껴지는 꿈은 너무도 아련하여 머릿속을 어지럽히기만 한다.
어딘가에서 본 듯하지만, 본적 없는 아름다운 낙원, 그 안에서 휘광에 쌓인 존재와의 기억.
'아이야… 네가 거둔 죄의 의미를 알겠느냐…?'
어지러운 기억 속에 단 하나의 문장만이 깊이 눌러 새긴 글자처럼 선명히 되뇌어짐과 함께.
그녀의 앞에 펼쳐진 기적. 영롱한 빛을 뿜어내는 구체…
'이건…?'
원죄, 사과, 금단의 과실, 프라나, 그것을 의미하는 단어들은 무수히 많다.
인간의 모든 죄를 낳았다는 금단의 결정체.
눈앞에 목도한 기적은 신과 같은 성스러움, 그와 함께 맥동하는 생명의 기운은 분명… 범상치 않은 어둠의 기운!
'신이시여… 죄를 거두는 의미를 이제야 알았나이다'
신의 작품이었던 모든 인간은 죄를 뱉어낸 성결한 몸뚱이가 될수록 신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가 된다.
원죄를 몸뚱이에 새기기 전, 낙원 속의 기억을 되찾은 그녀는 인류의 죄를 사하며 그들을 낙원으로 이끈다.

인간을 대신하여 모든 죄를 짊어진 자

태초의 낙원으로 인도하는 구세주가 되리라

7 사용하는 장비아이템

7.1 무기 및 방어구

무기는 , 방어구는 중갑을 사용한다.

7.2 미스트리스의 크로니클 장비

해당 문서 참조

8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옵션엠블렘
머리,모자지능지능[1]
얼굴,목가슴공격속도공격속도
상의일곱개의 대죄[2]
타락의 칠죄종[3]
죄를 고하는 자
지능+마법크리티컬 듀얼
하의HP MAX
허리회피율증가
인벤토리 무게증가
이동속도[4]
신발이동속도
피부물리 피해 추가 감소지능
마법 크리티컬[5]
오라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9 기타

  • 미스트리스의 스킬들은 7대 죄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 각 스킬 별로 다른 죄악들에서 따왔다.
    • 일곱개의 대죄 : '질투에 물든 쾌락', '투기에 가득찬 분노', '탐욕스러운 자의 식욕', '오만한 자의 나태' 까지 네 가지다. 한 가지의 원죄를 담고 있는 '투기에 가득찬 분노' 를 제외하면 각각 두 개씩의 원죄를 담고 있어 네 개의 선택지에 7개의 원죄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 러스트 핸드 : 미스트리스의 2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색욕".
    • 프라이드 악셀 : 미스트리스의 25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교만".
    • 슬로스 바디 : 미스트리스의 3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나태".
    • 그리드 더 러커 : 미스트리스의 35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탐욕".
    • 스커드 더 라스 : 미스트리스의 4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분노".
    • 엔비어스 키스 : 미스트리스의 6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시기".
    • 글러트니 바밋 : 미스트리스의 70제 액티브 공격 스킬. 모티브는 "식탐".
  • 타락의 칠죄종 지속 중 사용할 수 있는 정화의꽃의 원래 이름은 열락의꽃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서버에 추가된 시점(2017/01/03) 기준으로 그림시커의 성서에 열락의꽃 공격력 20% 증가가 남아있기 때문에 추론 가능한 사실. 스킬 이펙트를 보면 열락의꽃이라는 이름이 훨씬 잘 어울리나 틴버전을 고려한 자체 심의를 거친것으로 보인다.
    • 정화의꽃의 시전대사가 잡기가능 적과 잡기 불가능 적을 구별한다. 시전시의 "찾아볼까?" 라는 대사는 동일하지만 잡기가능 적에게 사용시 "자기 내 스타일이네~"라며 키스를 한다. 잡기 불가능 적에게 사용시 대사는 "내 스타일이 아닌 걸~ 바이바이~"
  • 윗글에서 볼 수 있듯이 미스트리스의 전체적인 연기 톤이 죄를 짊어지고 간다는 진중한 느낌 보다 원죄 중 색욕에 맞춘 듯 연기가 너무 색기에 치중했다는 특정 유저들의 불만이 있었다. 그 이후 2017년 2월 14일 여프리스트의 2차각성이 시현된 퍼스트서버에서 재녹음된 보이스가 공개 됐는데, 특히 1차 각성 변신 후의 보이스가 기존의 광기와 장난기 어린 목소리에서 아수라어 고대어로 스킬을 말하는 내용으로 전면 수정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재녹음이 공개된 직후, 각 커뮤니티에서는 컨셉 관련해서 시비를 걸던 특정 유저들과 그 건의를 반영한 운영진을 성토하고 나왔다. 결국 여론을 인식한 듯 2차 각성 본섭 업데이트를 기하여 롤백되었다.
  •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보면 나머지 3개 전직과 달리 유일하게 죽은 눈을 하고 있다. 그리고 어벤저와 같이 전직 전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데(기본 전직만 동일), 사실 남프리의 나머지 3직업은 노전직 이미지가 단발로 변경되기 전의 장발을 기준으로 제작한 이미지고 어벤저는 그 후 작업된 이미지이기에 여프리와는 경우가 다르다고 봐야 하지만, 그래도 미스트리스 쪽에 영향을 줬을지도 모른다.
  • 캐릭터의 전체적인 디자인 및 노출한 등과 어깨에 문신이 새겨져 있고 이를 이용해서 싸운다는 점은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의 주인공인 샤노아의 설정을 그냥 빼다 박아놨다. 주력무기가 낫이라는 점도...[6] 다만 성흔의 기원은 베르세르크제물의 낙인과 꽤 유사한 편. 샤노아의 문신(글리프)는 드라큘라에 대항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지, 바란다고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라서...
  • 다양한 레그웨어를 착용하는 던파의 여성 캐릭터들 중에서도 문 엠프레스, 타나토스, 이즈나비, 마신과 함께 검은색 스타킹을 착용한 캐릭터. 스타킹의 투명도는 쿠노이치와 마신의 중간 정도.
  • 미스트리스 캐릭터로 검은 성전 시나리오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샤피로 그라시아가 성흔에 대해 언급한다. 또한 닐바스도 '이 저주받은 몸을 그대처럼 제대로 제어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소' 라는 말을 한다.
  • 2차 각성 일러스트는 이단심판관과 함께 최고라고 호평받는 중. 미스트리스의 컨셉과 비쥬얼 록 밴드 같은 비쥬얼을 적당히 혼합해 특유의 캐릭터성과 매력을 잘 살렸다는 평가. 한편, 일러스트에서 리디머가 들고 있는 사과는 창세기아담이브가 먹은 선악과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7]
  1. 방어구 마스터리와 1차 각성 패시브의 효과로 인해 크리티컬 확보가 쉬운 직업이므로 지능을 사용해도 무관하다.
  2. 스위칭용.
  3. 레벨당 공격력 상승량이 높다.
  4. 낫 마스터리에 적중률이 있기 때문에 적중률을 올릴 필요가 없다.
  5. 단 크리티컬은 97%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6. 샤노아의 근접 글리프중 낫이 성능이 가장 좋기 때문에 이걸 주력으로 많이 플레이한다. 단 게임 내적으로 낫이 성능이 가장 좋기 때문이지 설정상 주력 무기가 낫인 것은 아니다.
  7. 사과는 금단의 과일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브가 금단의 과일인 사과를 먹고 죄를 지었다는 이야기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어쩌면 구 노전직 일러가 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