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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일람 | ||||||
귀검사 | 남 | 웨펀마스터 | 소울브링어 | 버서커 | 아수라 | 다크나이트 |
여 | 소드마스터 | 다크템플러 | 데몬슬레이어 | 베가본드 | ||
격투가 | 남 | 넨마스터 | 스트라이커 | 스트리트파이터 | 그래플러 | |
여 | ||||||
거너 | 남 | 레인저 | 런처 | 메카닉 | 스핏파이어 | |
여 | ||||||
마법사 | 남 | 엘레멘탈바머 | 빙결사 | 블러드 메이지 | 스위프트 마스터 | 디멘션 워커 |
여 | 엘레멘탈마스터 | 소환사 | 배틀메이지 | 마도학자 | 크리에이터 | |
프리스트 | 남 | 크루세이더 | 인파이터 | 퇴마사 | 어벤저 | |
여 | 크루세이더 | 이단심판관 | 무녀 | 미스트리스 | ||
도적 | 여 | 로그 | 사령술사 | 쿠노이치 | 섀도우 댄서 | |
나이트 | 여 | 엘븐나이트 | 카오스 | 드래곤나이트 | 팔라딘 | |
마창사 | 남 | 뱅가드 | 듀얼리스트 | |||
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
전직명 | 각성명 | 2차 각성명 | |
한국 | 무녀 (巫女) | 신녀 (神女) | 천선낭랑 (天仙娘娘) |
일본 | |||
중국 | |||
영미권 |
- 무녀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개요
width=100% | |
신녀 | 천선낭랑 |
천선낭랑 2차 각성기 컷신 |
흔히 볼 수 있는 존재는 아니지만 그녀들은 대륙 곳곳에서 그 나름대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그녀들은 대체로 이타적이고 누구에게나 미소를 잊지 않는 밝은 성격을 갖고 있으나 자신들의 과거사를 캐묻는 것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실은 그녀들 대다수가 레미디아의 교단 출신이거나, 아니면 교단에 잠시 몸을 담았거나, 또는 무언가 교단과 연관된 과거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혹여나 미심쩍다면 그녀들 앞에서 적당한 수준으로 다쳐 보길 바란다. 분명 그녀들이 기초적인 치유 신성력 정도는 보여 줄 터이니.
본론으로 되돌아가자면 그녀들의 뿌리가 어디가 됐던 현재 그들의 근간을 이루는 요소는 '신탁'이다. '신탁'은 교단에서 말하는 '계시'와 비슷해 보이나 계시가 신자의 신앙심을 기반으로 하는 개념인 반면, 신탁은 좀 더 대상자의 특성을 중시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즉 신탁은 신탁을 받을 대상이 얼마나 이를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자질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이 신탁에 어떠한 자질이 요구되는지는 주체가 되는 신의 성향에 따라 매우 판이한 조건을 가지곤 한다.
그녀들 신탁의 주체는 '신룡'이라 불리는 존재로 아쉽지만 어떤 종류의 신인지에 대해 그다지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운이 좋아 그들이 치르는 '신탁의 의식'에 동참해본 자들의 증언으로 미루어 보아 이 신룡이라는 존재는 수쥬 방면에서 고명했던 선신이나 신수(神獸)중 하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의식으로 인해 정신이 맑아지거나 가벼운 질병이 완화되는 현상은 전형적인 수쥬 방면 선신들을 접했을 때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이 신룡의 무녀들이 어느 정도 수준의 능력을 지녔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인근의 가장 큰 사건이나 전투 지역을 찾아가 보길 권한다.
그녀들은 평상시에는 소소한 구호 활동이나 지방 지역의 간단한 퇴마를 통해 소일하고는 하지만, 신탁에 의한 예지력을 바탕으로 굵직한 사건들이나 대규모 전투지에 홀연히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그녀들은 피해가 미칠 것을 우려하여 부적을 통한 주박술이나 그녀들의 상징과도 같은 염주를 날려 정확하게 적만을 타격하는 방식을 선호하나, 상대해야 할 적들이 명확하게 부정적 존재이거나 민간인의 거주 구역까지 피해가 확산될 것 같은 상황에서는 유감없이 신룡의 대행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해 삽시간에 주변을 초토화 시킬 정도의 무력을 행사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녀들이 가진 예지력과 적들을 효과적으로 포박하는 부적술, 그리고 신력을 바탕으로 한 퇴마력 등은 최근 대륙에서 일어나는 여러 악조건들을 해결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그 보수적인 프리스트 교단에서조차 비공식적으로 그녀들을 협력 관계로 인정하는 태도를 보일 정도이니 말이다.
신룡이여, 저희에게 신탁을!
2016년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프리스트중 하나. 남성 프리스트의 마법 퇴마사에 대응되는 직업으로 무기는 염주를 사용한다. 천방어구와 염주를 착용하는 마공캐라는 점에서 마퇴와 유사하다. 그러나 장판과 설치 소환 기술이 많은 마퇴와 달리 무녀는 전방 원거리 공격 중심이다.
2 특징
이국의 신비로운 힘을 사용하는 용의 무녀로 염주를 활용하여 원거리의 적을 타격하거나 부적을 통해 적을 제압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 신비로운 신룡의 힘을 이용해 적을 소멸시킬 뿐만 아니라 아군을 강화시켜 주기도 한다.
전직 일러스트의 무기 부분을 살펴보면 염주 대신 석장을 들었는데, 여성 프리스트 캐릭터로 염주를 장착하면 남성 프리스트와는 다르게 염주 구슬을 잇는 끈이 없어지며 마법사의 무기처럼 염주 구슬이 뒤에 떠다닌다. 이와 함께 손에 쥐고 있는 무기가 변경되는데 무녀는 이것이 석장으로 바뀌게 된다.[1] 염주를 제외한 나머지 무기를 장착시엔 석장 대신 해당 무기로 바뀌고 염주 구슬 대신 에너지 구슬이 대신 떠다니는 게 특징.
마법 퇴마사와는 달리 염주를 직접적으로 사용하거나 염주 구슬을 이용한 공격을 사용하기도 한다. 잠룡 떡슈아+ 물퇴견제기를 섞어 근접 방어에도 일가견이 있는 마퇴와는 달리 무녀는 거의 모든 기술이 전방 원거리 공격이라 근접전엔 취약한 편이다.
마퇴의 영향인지 푸른빛이 번개를 연상시켜서 그런지 은근 명속성 캐릭터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무속성 스킬이 대다수이다.
2017년 02월 14일 퍼스트서버에 여 프리스트 2각이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무녀 2각의 반응은 가뜩이나 노잼인 캐릭터를 더 노잼으로 만들었다는 반응. 스킬 이펙트도 하나같이 무성의해서, 염폭모대주는 영락없이 블러드 이블의 레드로제를 갖다 붙여놨고 각성기인 신룡진노는 장어가 파닥거리는 거 같다고하니 말 다했다. 2각이라도 하면 홀딩기라도 줄줄 알았던 무녀 유저들은 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수많은 유저의 원성 덕분인지 본 서버에 나올 때 2차 각성은 슈퍼홀드를 가지고 나왔다.
2.1 장점
- 비교적 간단한 플레이
- 같이 추가된 여프리의 4가지 직업중에선 복잡한 시스템없이 가장 안정적인 플레잉을 보장한다. 스킬들의 사용처가 명확하고 간단한 수준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 다수의 설치형, 깔아두기 스킬들
- 1, 2각과 마혼제령술, 부동주박진은 채널링 스킬이나 이를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설치형 또는 즉발식 깔아두기성 스킬들이다. 엘레멘탈마스터(던전 앤 파이터) 같은 캐릭이 가진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면 된다. 다만 차이점은 몇몇 스킬의 선후딜과 캐스트 속도에 비례해서 발동이 약간 느린 반면에 모든 딜을 넣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짧다는 차이점이 있다.
- 홀딩을 제외한 훌륭한 유틸성
- 신탁의 기원은 비록 카이처같이 강력한 딜 서포트를 해줄 수 없으나 20프로의 스증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심혼흡성부, 부동주박진, 마혼부는 적을 한 곳으로 모으기 좋으며 시폭염화부는 적에게 강력한 슬로우 효과를 건다. 홀딩을 제외한 몹몰이, 딜 서포트, 슬로우 효과를 모두 가진 스킬이다. 그렇다고 또 홀딩 스킬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2차 각성기와 기본기, 2개의 홀딩기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2.2 단점
- 좁은 근거리 y축
- 스킬들이 대부분 x축이 길지만 근접한 상태에서는 y축이 런처와 비교될정도로 작으며 고레벨 스킬들은 죄다 원거리 스킬이라 근접에 취약하다. 특히 근접상태에서 후딜이 길다는 점이 거슬리는 편이다. 여프리 4전직중 근접전에 가장 취약하며 염주 특성상 공속도 느리고 무녀 전용 근접 스킬도 없다. y축으로 들어오는 apc와 싸울땐 축지성촌으로 도주를 잘 하는게 중요하다. 그 외 가드나 라이징 슬래시(어퍼), 마혼제령술 쏘며 후퇴, 흡성부, 용의 격노 등으로 근접에 대응할 수 있다.
3 시네마틱 영상
"나는 신룡의 대행자!"
그림체는 이쁘지만 다른 전직들에 비해 초라하고 도대체 왜 신룡의 대행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나오지도 않고[2]무녀를 수행시켜준 남자에 대한 것도 하나도 나오지 않아서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욕을먹고 있다..성능도 안 좋은데 시네마틱도.. 안 그래도 여 프리스트 인트로에도 얼굴을 안 비추었는데 시네마틱도 이러니 말이 많을 수밖에 없다..
4 던전 플레이
5 결투장 플레이
정식 업데이트 후 1주일 뒤인 2017년 1월 26일부터 결투장 내 인공지능 대전 콘텐츠인 시즈키의 도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단, PvP 콘텐츠는 다른 직업들의 선례를 볼 때 나중에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 레벨 15 달성
- 버려진 감옥 클리어
6.2 각성 방법
신녀
이 초상화의 무녀는 누구인가?곱고 단아한 무녀님이 맑은 눈길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갸름한 얼굴은 마른 편은 아니지만 어디에도 살집이 없어 수행자의 얼굴답다.보통의 많은 초상화는 설사 사실적으로 표현된다 하더라도 곳곳에 예의와 존중의 의미로 이상화가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 무녀의 그림은 전혀 그런 구석이 없고, 있는 모습을 꾸밈없이 표출하고 있다.
따라서 이 모습은 우리가 종종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수행 무녀의 반듯한 모습에 다름 없다.허나 한 가지 비사실적인 부분이 있긴 하다.
신녀 뒤에 뚜렷하고 거대한 푸른 신룡의 모습이 그것이다.신룡을 현세에 부르는 의식은 어마어마한 법력이 필요하며, 기력을 크게 소모한다.
우수한 무녀가 모든 법력을 소모해 신룡을 부르더라도 신룡은 사람만한 크기를 가지며 흐릿하게나마 볼 수 있다.
즉 이렇게나 거대한 신룡을 편안한 모습으로 부르는 그림은 터무니 없는 이상화인것이다.먼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당대에 수쥬는 마물들이 가득하고 햇볕이 들지 않아 사람이 살곳이 아니었다 한다.마침 세계를 떠돌며 수양 중이던 무녀가 수쥬에 도착했고, 무녀는 자연스럽게 수쥬에서 가장 어두운 곳에서 알 수 없는 언어를 편안히 읊조렸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거대한 신룡이 무녀의 몸에 내려와 감싼 후 폭풍과 뇌우가 몰아쳤다.
무녀 몸에서는 푸른 빛을 내뿜어졌으며 빛에 닿은 마물들은 즉시 소멸하였고 먹구름이 사라져 다신 마물이 나타나지 않았다 한다.그것을 지켜본 수쥬인들은 무녀 중에 압도적인 신룡의 힘을 가진 자를 신녀님이라 불렀으며 그때 그 신녀님을 본 자들이 그림을 남겼다고 한다.
이 그림은 무녀가 아닌 신룡의 절대적인 힘을 가진 신녀님의 초상화라는 이야기다일설에는 무녀가 수행을 쌓아 신녀가 되는 것이 아닌 신룡의 선택으로 신녀가 된다는 말도 있다.
어느 쪽이든 굳이 사실 여부를 따질 것까지야 없지 싶다.
그저 하나의 에피소드로 들어두면 되니까.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6.3 2차 각성 방법
천선낭랑
보름을 며칠 지나 일그러진 달이 꽤 뜸을 들여 떠오른 초가을 밤.달빛 어린 태산의 육중한 모습이 먼 태고의 정적을 밀어내고, 창가를 지키는 가을의 전령들이 호들갑스레 먼 옛날의 전설들을 실꾸리처럼 토해내는 다감한 가을밤이었다.
가을밤 때문이었을까? 그날은 신탁을 바라고 있었다. 신탁이란 바라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룡님께서 찾아오는 것이거늘.이러한 어리석은 바람이라니, 번뇌가 끓는 것일까?
언젠가부터 신탁이 내리기 전부터, 내게 신탁이 오리라는 것을 깨우칠 수 있었다.
신탁을 예지하게 되는 기쁨, 신룡님과의 아련하게만 느껴지던 거리가 조금 가까워졌다는 뜻이리라.
단순히 신탁을 받아들이는 그릇이 아닌, 신룡의 뜻함을 읽는 듯한 느낌.
섬기는 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라 느꼈거늘...... 이 감정이야말로 번뇌가 아닐는지.가뜩이나 만감이 교차하고 조금은 애상적인 상념에 젖어있는데,
풍지 없는 내 가슴의 창틈으로 신비한 예언이 영락없이 찾아들었다.
평소처럼 추상화된 신언(神言)을 그리시는 신탁이 아니었다.
그의 상념과 감정화된 파편들이 마음의 창틈으로 알알이 박혀들고 있었다.
끊임없이 물결치는 상념의 편린들이 내 가슴속에 자리를 잡고 그 조각들이 합쳐져 하나의 굳은 의지로 표현되었다.
현세의 타락에 의한 불신, 진실된 영혼의 상실, 온갖 마(魔)가 들끓는 더럽혀진 땅, 이 혼탁함을 더는 좌시할 수 없음에 그는 진노하고 있었다.신룡이시여.
나의 염원이자 동경이요, 닿을 수 없는 한이여.
내 모든 바람의 상징이시여, 이 대행자의 몸을 통해 당신의 분노를 현현하시기를.
부정한 모든 것과 당신의 의지를 가로막는 자들에게 청명 오색의 신벌을 내려 주시기를.
위대한 신룡의 힘을 다루는 자천선낭랑의 신비한 힘이 악한자를 벌하고 멸할 것이니
- 흑룡대회에서 흑룡의 기운 30개 수집
7 사용하는 장비아이템
7.1 무기 및 방어구
7.2 무녀의 크로니클 장비
8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 옵션 | 엠블렘 |
머리,모자 | 지능 | 지능[3]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캐스트속도 |
상의 | 신탁의 기원 용신의 힘 | 지능+마법 크리티컬 듀얼 |
하의 | HP MAX | |
허리 | 회피율증가 | 이동속도 적중률 |
신발 | 이동속도 | |
피부 | 물리 피해 추가 감소 | 지능 마법 크리티컬[4] |
오라 |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
9 기타
여담으로 여자 프리스트 전직 중 혼자만 장발이다. 이단심판관의 경우는 2번째로 긴 편[5]
신룡과 함께하는 여성이라는 점에서, 바람이 머무는 난의 리옌나스와도 흡사한 모습이다.
오마쥬로 유명한 던파의 캐릭터 답게 무녀도 여기저기서 스킬 컨셉을 따왔다. 대표적으로 마혼제령술은 누가봐도 텐가이로 잘알려져있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 전국 블레이드의 스님 캐릭터 텐가이의 두루마기(폭탄)을 가져온 것이다. 반면 대전격투게임의 유명 무녀 캐릭터들인 나코루루나 레이무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2차 각성의 성능은 애매하지만, 대신 2각기를 사용할 때 나오는 컷인만큼은 퀄리티가 높다는 평도 있다. 기존 1각(전직)일러스트에 비해 미간이 넓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오히려 그쪽은 지나치게 활짝+어색하게 웃고 있다며 그쪽대로 호불호가 갈리기에 이쪽이 좀더 낫다는 의견도 있다.
천선낭랑은 캐릭터 대기 상태시 용이 무녀의 몸을 휘감으며 승천하는 효과가 나온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모션 완료까지 상당히 오래 걸리는 편이다.
다른 여성 프리스트들하고 다르게 스킬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활기차고 귀엽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