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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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통하지 않은 역 또는 노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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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
Sangju Yeongcheon Expressway
尙州永川高速道路
[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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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본 고속도로다. 사업사는 영천상주고속도로 주식회사였으나 2012년 11월 20일에 상주영천고속도로 주식회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기점이 상주이고 종점이 영천이라 이제는 확실히 상주영천고속도로이다.[2]

2 주요 시설물

소재지번호이름접속 노선비고






상주시낙동면1낙동 분기점중부내륙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2상주 분기점당진영덕고속도로
구미시도개면SA도개 휴게소양방향
3도개25번 국도
군위군소보면소보923번 지방도
927번 지방도
하이패스 전용
효령면4군위 분기점중앙고속도로
부계면5부계79번 지방도
919번 지방도
산성면SA산성 휴게소양방향
영천시신녕면6신녕28번 국도
화산면7화산 분기점익산포항고속도로
임고면8동영천69번 지방도
북안면9영천 분기점경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와 중첩
  • 나들목의 이름은 가칭으로 변경될 수 있다.

익산포항고속도로[3]중앙고속도로가 서로 접하게 되며 기점은 중부내륙고속도로당진영덕고속도로가 접하고 종점은 경부고속도로와 접한다. 나들목 5개소(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포함), 분기점 4개소, 휴게소 2개소가 들어설 예정.

3 건설과정

2005년 설계가 완료되었으나 계속 착공이 연기되었다(...). 이유는 착공시행자인 대림산업이 실시설계 신청을 하지 않아서라고 한다.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게 될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큰데, 바로 특산물 때문. 영천시의 경우에는 북안면 포도 재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여 반대하고 있고 상주시곶감재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여 반대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 두 지역 자치단체는 오히려 고속도로를 놓길 원하고 있어서 착공이후부터 상당한 갈등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2012년 3월 30일 실시계획이 가까스로 승인되어 같은 해 6월 28일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2017년 6월 전 구간 개통 예정이다.

4 사건ㆍ사고

2014년 9월 13일 오후 6시 50분쯤 이 고속도로의 군위터널 공사현장에서 돌이 무너져내려 태국인 노동자 2명이 숨졌다.#

5 예상효과

이 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같은 구간의 국도를 이용한 거리보다 30km 정도 단축되고 4조 3천억 원의 투자효과에 차량 당 8,700 원 대의 교통 비용이 절감된다.

서울에서 경주, 포항, 울산 등으로 갈 때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 - 김천 및 경부고속도로 대구광역시 인근의 상습 정체 구간을 피할 수 있게 된다.

서울 - 포항, 경주, 울산, 해운대 등의 고속/시외버스 노선이 이 도로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선산 휴게소의 환승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문제가 된다.[4]

1. 기존 선산 휴게소를 존치하고[5] 환승 휴게소를 추가 지정하게 된다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의 휴게소가 유력해진다.

2. 중부내륙선 내에서 환승 휴게소를 변경한다면 낙동분기점 북쪽에 있는 문경 휴게소로 이전한다.[6]
  1. 초기에는 동서를 잇는 고속도로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시점이 상주시로 변경되면서 남북을 잇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지선 노선으로 변경된 것 때문에 노선 번호가 22번에서 301번으로 변경된 듯하다. 고창담양고속도로와 비슷한 케이스. 초기에는 노선 번호가 27번인 김천포항고속도로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이 고속도로의 구간 중 영천~포항 구간이 노선 번호가 27-2번인 김천포항고속도로지선과 함께 익산포항고속도로 대구~포항 구간에 통합되면서 노선 번호가 22번으로 변경되었고, 명칭은 김천영천고속도로로 변경되었으나, 이후 기점이 상주시로 변경되자 명칭도 역시 상주영천고속도로로 변경되었고, 노선 번호도 301번으로 변경되어 당진영덕고속도로의 지선이 되었다.
  2. 원래 노선번호 및 노선명 규정상, 횡축(가로축) 노선의 경우 서쪽에 위치한 지명(상주)이 기점이 되어 앞으로 오게 된다. 따라서 상주영천고속도로가 규정상 맞는 명칭.
  3. 대구포항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영천에서 왕복 4차로가 왕복 6차로로 넓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 곳에서 분기할 예정이다.
  4. 선산휴게소가 낙동분기점보다 남쪽에 있기 때문에 상기 노선의 환승수요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5. 부산, 대구, 마산, 창원 방면은 계속 선산휴게소에서 환승하게 될 것이다.
  6. 이 경우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우회루트를 쓸수 없게 되어서 주말에도 상습 정체구간인 영동고속도로 신갈-여주 구간을 이용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