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울산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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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통하지 않은 구간이 있거나 미개통 노선입니다.}}}

*노선명 : @노선명@
*공사구간 : @공사구간@ 구간
*진행상황 : @공사진행상황@
*개통 : @노선개통예정일@   [br]이 구간에 대한 서술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구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공사가 중단될 경우 틀:공사 중단함께 넣어주시고, 공사가 무산되거나 계획이 취소될 시 틀:계획취소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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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陽蔚山高速道路 / Hamyang Ulsan Express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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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도 없다니.. 김문식 아재 오류인거 같은데요??

1 개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을 잇는 고속도로. 총 노선길이 144km, 사업금액 5조 7,100억원. 노선번호는 14번.[1]

이 도로는 교통편이 상당히 취약한 경상남도 트라이앵글(거창-창녕-밀양)을 겨냥하여 계획되었는데, 이 고속도로가 개통된다면 경상남도 내륙교통은 물론 거창 - 합천 - 창녕 - 밀양을 잇는 내륙권 관광 개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익산포항고속도로와 함께 경상도와 전라도의 교통권을 보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익산포항고속도로와 비교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광주대구고속도로통영대전고속도로와 접하는 지점에서 분기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경상남도 내륙 교통을 완전히 뒤집어 놓을 이 고속도로와는 달리 단순히 전라도와 경상도를 제한적이나마 교통 흐름을 이어주기 위한 고속도로에 가깝다.[2]

2 역사

2003년부터 계획된 이 고속도로는 2010년 9월부터 실시설계가 진행되어, 2013년 설계 완료가 되었으며 2014년 3월 10일 1단계 구간인 울산-밀양부터 착공되었다. 울산-밀양은 2020년 개통 예정이다.
2단계 창녕-밀양 구간이 2015년 설계 완료 되었으며 2016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3단계 함양 밀양 부근중 거창 분기점에서 남거창 분기점이 2016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3 노선 구성

지존급 터널 51개소, 교량 107개소[3], 휴게소 5개소가 설치된다.

그리고 터널이 전 구간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땅굴 고속도로이다. 총 연장 144km 중 터널이 차지하는 길이는 무려 74km(!!!) 과속카메라는 보통 터널 내부에는 설치하지 않으므로 또 다른 공도 코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4] 공도 레이서는 시공회사가 키우고 경찰이 막습니다. 아니 너무 직선 아닌가.. 졸리겠다

3.1 울산고속도로와의 관계

울산구간에는 울산고속도로가 있는데 왜 새로 도로를 까는지 의아해하는 의견이 있다. 안타깝게도 언양JC 바로 서쪽에 언양읍성과 구시가지가 위치하여 울산고속도로와 직결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다.
또한 울산고속도로 자체의 한계성 때문에 이도로가 대체도로의 성격 또한 가진다. 울산고속도로는 일반 시민들의 주거지로의 접근성이, 이도로는 온산공단·석유화학공단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3.2 전체구간

나들목과 분기점 이름은 모두 가칭이다.

소재지번호이름구간 거리(km)누적 거리(km)접속 노선비고
경상남도함양군1북함양 분기점통영대전고속도로
거창군2거창 분기점광주대구고속도로
3남거창
합천군4합천호
5합천
의령군6의령
창녕군7창녕 분기점중부내륙고속도로
밀양시8서밀양
9밀양 분기점중앙고속도로
양산시10배내골69번 지방도
울산광역시울주군11서울주 분기점경부고속도로
SA울주 휴게소
12울주 분기점동해고속도로

4 논란

그러나 시민단체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거리가 가깝다는 이유를 들어 함양울산고속도로의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거창군을 지나감에도 나들목이 계획되지 않자, 열받은 거창군의 항의로 인해 남거창 나들목을 설치하기로 약속받았다.

경상남도 양산시 배내골 주민들도 배내골 훼손을 우려하여 반대하고 있다.
  1. 과거 고창담양고속도로의 번호였는데, 고창담양고속도로는 2008년 노선지정령 개정으로 253번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고창담양고속도로 상 표지판에는 아직도 14번이 적혀 있다. 한국도로공사귀차니즘 또는 표지판 교체비용 예산부족
  2. 게다가 통행량도 예측치보다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 나들목 진출입 통행량도 전주시 근처가 아니면 안습 수준이다.
  3. 고속도로 상의 교량 길이는 총 29km이다. 역시 내륙지역의 위엄
  4. 게다가 직선에 가까운 고속도로이다 보니 역시 100km로 적고 140km를 밟는다는 공식이 존재하는데, 예상 노선도를 보면 몇몇 구간을 제외하면 그냥 F1 포뮬러를 보는 듯한 노선이다.(!) 다만 편도 2차선이라서 닥돌하면서 추월하기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