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1 개관

어떤 지역에서 유명한 생산물을 일컫는 말. 산업과 관련이 당연히 깊고 주로 1차 산업이 많다. 그 지역을 홍보하는 중요한 상품이기도 하다. 지역별 요리와는 그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실제로 잘 나오는 먹거리와 요리 문화가 결합해서 지역별 요리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런 특산물을 홍보할 때에는 왕에게 진상했다는 문구가 거의 반드시 들어가는데, 그만큼 맛이 좋았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걸 생산하는 자들은 고생이 적지 않았다. 품질과 산출량이 비례하지도 않고, 매년마다 고르게 나오지도 않기 때문. 심지어 그 지역에선 나지도 않는 걸 납품 대상으로 지정해 버려서, 이걸 직접 비싼 돈주고 사거나 구매 비용을 관청에 현물 대신 내야 하는 사태도 초래되곤 했다. 그러나 과거에는 화폐경제가 매우 미발달해 있었고 현물거래가 지금처럼 화폐로 온전히 대체된 것은 근대 말기~현대에나 가능했을 정도였기에, 역사 내내 조용조니 공납이니 하는 방식으로 특산물이 세금 조로 걷히는 비율이 높았다. 물론 질이 아니라 물량 덕에 특산물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에서는 사치자원이나 전략자원으로 등장하며,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도 주요 거래 수단이다.

2 지역별 특산물 일람

아래 기준에 의거해 예시 작성 바람.
1: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산물이 특별히 고품질로 유명한 경우.
2: 해당 지역의 생산량이 전체 총 생산량에서 높은 비율을 점유하는 경우.
3: 해당 지역 이외의 타 지역에서는 산출되지 않거나 산출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
4: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산물이 원조로 인정받는 경우.
5: 해당 지역에서 더 이상 생산되지 않거나 사실상 사장되었을 시 †표시.

2.1 국내

2.1.1 서울

2.1.2 경기

추가바람.

2.1.3 인천

2.1.4 강원

추가바람.

2.1.5 세종

2.1.6 충북

2.1.7 충남

추가바람.

2.1.8 부산

2.1.9 대구

2.1.10 울산

  • 고래고기, 배(이쪽은 배(梨,서생배)와 배(船,현대중공업)를 동시에 생산한다.)

2.1.11 경북

2.1.12 경남

추가바람.

2.1.13 전북

2.1.14 전남

추가바람.

2.1.15 제주

제주도는, 지리적 요인이나 문화적 요인 및 행정구역적으로 요소가 모조리 섞여서 특산물이 매우 많은 편이다. 과거 왕조시대부터 왕실에게 바쳤던 최고급 진상품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기 때문이다.

추가바람.

2.2 북한

2.3 외국

2.3.1 중국과 일본

2.3.2 아시아

2.3.3 아메리카

2.3.4 유럽

2.3.5 오세아니아

2.3.6 아프리카

3 가상의 특산물

4 관련 항목

  1. ↑ 일시적으로 먹골배라는 이름으로 생산되었었으나, 지금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자취를 감췄다.
  2. ↑ 포천 소고기 자체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나,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이유없이 이동갈비가 유명해진건 아니다.
  3. ↑ 사실상 부대찌개가 가장 먼저 만들어진 곳으로 봐도 된다.
  4. ↑ 개성시 및 장단군이 북한령이 되었기에 개성고려인삼과 장단콩의 이미지를 파주가 모조리 가져갔다.
  5. ↑ 소사 지역은 일제강점기 때까지만 해도 복숭아 특산지로 과수원이 들어찼으나, 개발로 인해 지금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6. ↑ 80년대 중반까지 포도 생산지로 유명했다. 서울 남부에 포도를 공급했을 정도. 이후 개발이 진행되고, 평촌 신도시가 건설되는 등 급속도로 발전하여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한 가지 흔적이라면 안양시의 마스코트가 포도를 형상화 한 캐릭터라는 것 정도.
  7. ↑ 원래는 황해도 옹진군의 특산물인데 남한령인 연평도와 백령도가 인천에 편입되었으므로.
  8. ↑ 1980년대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강원도 소재 대부분의 탄광이 폐광됨.
  9. ↑ 아직은 아니다만, 출하물량으로 봐서는 이미 절멸직전이다.
  10. ↑ 젓갈 중에서 유난히 차별화 된 부분.
  11. ↑ 2012년 폐광 17년만에 재가동.
  12. ↑ 1970년대 이후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매장량은 많으나 대부분이 빈광-철 함유량 40% 이하) 폐광됨.
  13. ↑ 값싼 중국산 텅스텐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을 상실하여 1994년 상동읍 광산 폐광. 텅스텐 가격이 올라가게 되어 다시 채굴을 준비중.
  14. ↑ 호두가 유명해서 호두과자로 만들어 팔다보니 호두과자가 유명해진 것. 하지만 요즘은 국내산 호두로 잘 안 만든다는게 함정이다.
  15. ↑ 과거 김해 대동면의 배 산지는 전국적으로 유명했지만 역시 지금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배(梨) 말고 배(船)는 부산에서도 한진중공업을 통해 건조된다.
  16. ↑ 구 경남 김해
  17. ↑ 구 경남 양산.
  18. ↑ 과거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산지였지만 지금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농가가 절멸했다. 행여나 대구산 사과라고 광고한다면 거짓이라 여겨도 무방하다.
  19. ↑ 포스코 참조.
  20. ↑ 매년 자두축제를 열 정도로 유명하다.
  21. ↑ 대구 사과의 명성을 물려받았다. 정확히는 밀려받았다(...)
  22. ↑ 현대로템 참조.
  23. ↑ 얼음골 사과가 유명하다.
  24. ↑ 일제강점기 때만 해도 유명한 금 산지였다.
  25. ↑ 새만금 간척으로 더 이상 생산되지 않게 되었다.
  26. ↑ 수입산에 비해 품질도 떨어지고 산출량도 극소량이지만 국내산 열대과일이라면 백중백으로 제주도산이다.
  27. ↑ 이것도 매우 극소량이지만 한국에선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생산된다.
  28. ↑ '벽창호'의 유래
  29. ↑ 이름 그대로 과수업이 도시의 주 산업이다.
  30. ↑ 주변 개풍군, 금천군 등지에서도 생산
  31. ↑ 먹을것 위주의 특산물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32. ↑ 여건등이 한국의 제주도와 비슷한 입장이다. 위치는 정반대지만.
  33. ↑ 일명 백향목으로 불리는 나무. 국기에도 들어가 있다.
  34. ↑ 주로 로부스타. 생산량 세계 2위.
  35. ↑ 포카리스웨트의 원료로 쓰인다.
  36. ↑ 초록색 자몽.
  37. ↑ 인도를 제치고 생산량 1위
  38. ↑ 양식이 되기 전에는 특산물이었다.
  39. ↑ 새우이력제까지 만들어 품질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있다.
  40. ↑ 수출이 활발할 정도로 넘치게 생산된다. 장립종이다.
  41. ↑ 그 독재자 니야조프가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구 소련권에서도 유명했다.
  42. ↑ 니야조프가 엄격하게 보호했을정도로 아름다운 말이라고.
  43. ↑ 수도가 아닌 워싱턴 주
  44. ↑ 서부 텍사스 중질유. 북해산 브랜트유와 중동 두바이유와 함께 3대 원유로 꼽힌다.
  45. ↑ 전 지구상에서 중동지역을 제외하면 이 곳에서 석유가 제일 많이 난다. 3위는 미국이지만 미국의 경우는 자국의 석유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은 세계 수위권의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석유를 중동에서 수입해다 쓴다.
  46. ↑ 세라도. 생산량은 세계 1위이지만 품질은 대개 중급으로 평가한다.
  47. ↑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의 쇠고기 생산국이다.
  48. ↑ 최고급으로 평가되는 커피 중 하나.
  49. ↑ 원래 먹지 않는 생선인데 한국에서 전량 수입한다.
  50. ↑ 거의 유럽의 목장 수준이다.
  51. ↑ 주로 리슬링 품종.
  52. ↑ 실제로 독일에서만 제작이 가능한 의료장비가 있다.
  53. ↑ 알다시피 독일은 전차대국이다. 당장 2차 대전때의 6호 전차 티거, 5호 전차 판터와 현대의 레오파르트 2를 생각해보자...
  54. ↑ 특히 몰도바에서 유럽 최고(古)의 와인이 발굴되면서 화제를 불러온 적이 있었다.
  55. ↑ 다만 대부분이 스페인 자국 내에서 소비된다.
  56. ↑ 터키의 가죽공장들은 유럽 유명메이커들의 하청업을 담당하는 곳도 많다. 당연히 품질도 우수한데다 가격도 저렴하다.
  57. ↑ 전 세계 생산량의 80%가 터키에서 나온다. 한국에 수입되는 헤이즐넛은 100% 터키산이라고 보면 편하다.
  58. ↑ 특히 심벌즈는 터키가 원조.
  59. ↑ 이탈리아에 이어 2위급.
  60. ↑ 와인 마개로 쓰이는 것. 포르투갈에서는 코르크로 만든 제품도 생산 및 소비하고 있다.
  61. ↑ 다만, 핀란드는 연어 말고도 해산물이 풍부하다.
  62. ↑ 헝가리산 귀부 와인.
  63. ↑ 인광석으로 미국보다 국민소득이 더 높았었지만 현재는 망했어요.
  64. ↑ 인광석 하나만 믿고 노동에서 아예 손을 놔버렸기 때문에 인광석이 고갈된 후에는 불법자금을 받아서 연명하다 9.11 테러로 자금줄이 끊기면서 국가 전체가 거의 굶어죽기 일보직전까지 갔다. 그나마 호주의 불법체류자 수용소를 운영하는 조건으로 호주 정부로부터 경제적 지원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65. ↑ 생산량은 하와이에게 밀리지만 명색이 원산지고, 품질 또한 더 높게 쳐준다.
  66. ↑ 현재는 백인들이 다 캐가서 고갈상태.
  67. ↑ 가나초콜릿도 이 때문에 이 나라의 이름을 붙혔다.
  68. ↑ 국가에서 직접 커피를 관리하고 있다. 이웃의 원산지나 밑에 탄자니아보다 더 높이 치며 아이스커피가 특히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