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황/기타 창작물

< 서황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서황을 다루는 항목.

1 게임

1.1 삼국지 시리즈

서황(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1.2 영걸전 시리즈

일러스트가 상당히 멋있게 나온다. 이쪽의 일러스트는 두건을 쓰고 어깨의 갑주 한 편을 드러낸 것이 특징. 특히 영걸전의 경우 갑주가 하늘색으로 나와 간지가 난다. 하지만 내용물은(...)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적 네임드 기병으로서 자주 등장한다. 최초 등장은 여남에서 싸운다를 선택했을 때의 여남 전투. 허저보다 약간 떨어지는 공격력에 허저보다 우수한 지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까다롭다. 이후 신야, 장판파 등 굵직한 전투에 출전하며 한중공방전에선 천탕산을 지키고, 루트에 따라 정군산에서 원군으로 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 전투에서 왕평에게 연의처럼 못되게 굴지도 않았는데도 왕평이 불만을 품고 투항하는 등, 왠지 A-급 대장으로서 전투력 측정기의 이미지를 벗어날 수 없다. 한국어판 번역의 피해도 많이 보았다 얘들아![1]

4장 완성전투에서 장비와 붙여놓으면 너도 너네 형 따라 보내주겠다고 깐족거리다가 하아 하아 가, 강하다 라는 명대사와 함께끔살당한다. 재밌는 건 완성전투에서 우금을 퇴각시키고 그 자리에 아군 유니트를 두면 성문이 열리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때 서황이 성문 하나 못 지키는 우금이라고 까는 대사가 있다. 그런데 이 대사는 변량 설정 실수로 서황을 장비와 붙여 사망시킨 후에도 발동한다… 죽어서도 우금을 까는 서황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예리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황은 유비가 한중공방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양평관 전투와 그 직후 관우가 독안의 쥐가 된 맥성 전투에 연이어 출전한다. 양평관 전투에서는 레벨이 55에 달하는데 맥성 전투에서는 왠지모르게 레벨이 48로 너프되어있다. 대장격인 조인여몽이 52라 맞춰나왔겠지만, 아무튼 심히 안습하다.

삼국지 공명전에도 등장은 하지만, 조조군 1세대 장수인만큼 비중은 적은 편. 기병대로 등장하지만 적벽전투2에서 패주하는 조조군의 원군으로 등장하는 것과 한수에서 왕평과 다퉈 왕평 귀순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전부다. 상용/신성 전투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지나가는 역사장수로만 남았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도끼에 능했다는 연의의 캐릭터를 버리고 궁병으로 등장. 공격력이 높고 같은 궁병인 우금보다 통솔, 무력이 높기 때문인지 가장 많이 키우는 궁병 계열로 자리매김했다. 이광궁 쥐어주고 적 군사를 저격하는 스나이퍼로 쓰면 매우 유용하다.

궁병으로 등장한 것은 위화감이 크지만 연의의 동작대 궁술 대회에서 기지(?)를 발휘한 것 때문[2]이라고 생각한다면 애교로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

그러나 연의에서 허저와 비길정도로 출중한 무예를 자랑했던 것에 비해 일기토 하나 없는것은 안습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하다못해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운다는 안습한 조홍도 원담을 끔살시키는 일기토가 있다. 백마&연진, 번성 등에서도 등장하지 않으면서 시나리오 상의 분량이 투항 전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고, 첫 등장마저도 양봉의 삭제에 따라 이각, 곽사의 장수로 등장한다. 강제출전도 고작 마초요격전 1회인데 대사가 없다.(...)

결국 따지고 보면 이번에도 가장 홀대 받은 비운의 장수. 오랜 데이터 분석에 따라 특화/열화 문제에서 민첩이 높아 회심의 두번 공격이 가능한 우금의 성능이 서황보다 낫다는 게 밝혀지면서 그야말로 굴욕(...) 무력 통솔력 운이 모두 90을 넘는 훌륭한 스탯임에도 궁병으로 간 건 정말 치명적이었다. (이 스탯의 서황이 궁기병으로 가다면 하후연, 장합을 단숨에 B급 장수로 만들 수 있다. 동작대 고증인가!)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조조전 자체가 과거 시리즈에서 기병의 우위가 너무 심한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강했고, 그래서 서황이 보병계의 방덕처럼 궁병계의 구원투수로 투입된 셈인데, 정작 우금 본인은 구원투수가 필요 없을 정도로 궁병 적성이 좋고 결국 병종과 맞지 않는 스탯 때문에 대우받지 못했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실상 서황의 스탯은 궁기병, 적병에 적합하고 보병으로도 나쁘지 않다.[3][4] 이로서 영걸전 시리즈에서 서황은 재조명조차 받지 못하는 편이다(...)

회심 공격 대사는 "내 화살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맛봐라!"맛없는데로, 일본어 번역체 느낌이 난다. '내 화살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아라!' 정도로 하거나, 아예 의역을 해서 '내 화살을 받아보아라!' 정도가 적절했을 듯.

신조조전에서는 기병으로 등장하는데 A랭크도 S랭크로 특화가 가능하기때문에 좋아졌지만 대상향된 조인과 장수 특성이 겹쳐서 하위호환에 불과해 이번에도 2군을 벗어나지 못 한다(...)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궁병 자리를 우금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창병으로 등장. 하지만 창병 자체가 초반 육성하는데 꽤나 어려운 감이 있다.[5] 그나마 40레벨 승급하여 강창기병이 되면 호술사 부대나 사모 같은 찔러 공격이 가능하게 되니 그걸로 밀고 가면 되는 걸로 보인다.

1.3 진삼국무쌍 시리즈

서황(진삼국무쌍) 문서 참조.

1.4 삼국전기 시리즈

2편에 등장. 적벽대전 스테이지때 맨 처음 등장하는 적보스. 공격할 때 슈퍼 아머인데다가 파워가 강한 난적.

첫 등장시 쓰러뜨리면 항복한다. 하지만 쓰러뜨리지 못할 경우 도망치는데 체력을 어느정도 회복한 상태에서 다시 싸운다.

그런데 쓰러뜨리면 진짜 서황이 아니라 정욱의 나무인형으로 밝혀진다. 아군 병사가 등장해 창날에다 붙인 불로 지져 죽인다. 항복한 경우 길안내를 하는데 삼국전기2 플러스에서는 난데없이 허저가 등장한다.

1.5 삼국지 무장쟁패

도끼의 명수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도끼를 들고 싸운다. 무장쟁패 1에서는 이미지가 왠지 박진영을 닮은 것 같다. 땅딸보처럼.. 관우의 라이벌의 기믹이 있어서 그런지 필살기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파워는 이쪽이 우위고 스피드는 관우쪽이 우위라 봐야하나... 무장쟁패 2에서는 땅딸보의 기믹이 사라지고 근육맨의 준수한 외모를 가진 무장으로 등장한다. 장풍기술이 사라졌지만 왠지 더 강해진 느낌..

1.6 연희 시리즈

2015년 새롭게 나온 연희무쌍 최신작 연희영웅담에서 신 캐릭터로 등장. 사실 삼국지 인물들 중 위나라측 네임드라는 걸 감안하면 의아할 정도로 나오지 않다가 뒤늦게 추가됐다.

진명은 샨후(香風/シャンフー). 해골핀에 탱크탑과 한쪽이 흘러내려간 미니스커트, 머플러가 특징인 로리 미소녀 외모다. 뭔가 멍해보이는 말투와 표정이며, 위나라 동료들과는 사이가 좋다. 혼고 카즈토와는 그가 하늘에서 떨어진 걸 우연히 머리가 부딪치며 처음 인연을 맺는다. 호감이 있지만 과감하게 다가가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사이. 위나라가 메인인 위전(魏傳)에서는 허저, 전위와 함께 로리 장수로 엮인다.

2 만화

2.1 창천항로

미묘하게 개그캐로 나온다(…). '불패의 서황'이라고 자칭하며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고 떠들어대지만 실상은 불리한 싸움을 피해다니기 때문에 항상 지지는 않는 것. 원소와의 싸움에서는 아예 갑옷까지 벗어던지며 맨몸으로 도망치는 꼴사나운 모습도 보여주지만 정작 본인은 항상 당당하다. 물론 진식 같은 별로 대단할 것 없는 무장에게 '도망치는 솜씨가 좋은걸 불패라고 떠드는 허풍꾼'이란 소리를 듣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활약은 적은 편이었으나 번성 공방전에서 지금까지 몸을 사리던 모습과는 정반대로[6] 무시무시한 관우에게 몇권 전에 죽은 이전이 유품으로 남긴 기묘한 무기들을 있는대로 장비한 다음 일기토로 덤비는데[7], 이때 진정한 무인 대 무인으로서 관우와 정신적으로 깊은 교감을 나누고, 관우가 손권에 의해 궁지에 몰린 뒤에도 손권의 비겁한 방식을 경멸하고 관우를 걱정하는 등[8], 무인으로서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외에도 조조가 자신이 직접 관우와 싸우러 나오지않고 관우군을 혼란시키는 사마의의 책략을 받아들인 것을 알고 조조의 건강이 매우 좋지않다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2.2 화봉요원

헌제이각곽사로부터 벗어날 당시, 낙심한 헌제의 어깨를 두드리며(!) 그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는 혼자서 적의 대군을 향해 돌진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데뷔. 이후 순욱과 함께 헌제의 낙양 탈출을 유도한 흑막이었음이 밝혀진다.

그러나 폭풍간지의 데뷔 이후 여기저기서 치이기만 하는 안습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나마 다른 무장들과 함께 여포를 협공할 때 '네가 가장 까다로운 상대였다.'는 여포의 대사 덕분에 그래도 역시 위나라 최강의 무장이라는 인식을 남겨주긴 했으나...

바로 다음 신에서 허저, 하후돈, 하후연, 한호와 함께 한큐에 날아가버렸다(…).

그 이후로도 안습의 행보는 이어지는데, 손책에게는 힘도 못써보고 당했고, 안량과 대결할 때는 창을 맞대자마자 안량이 "풋"이라고 코웃음치는 희대의 굴욕을 당했다.

2.3 일기당천

성우는 유사 코지. 악진, 장합과 같이 허창학원의 A랭크 3인조 중 한 명이며 다른 두 명과 마찬가지로 스님복장을 하고 다닌다. 시리즈 내에서는 사기캐릭터로 알아주는 관우와 대결해 필살기리타이어시키는 듯 했으나 다시 일어난 관우에게 역관광당한다. 성격은 셋 중에서 가장 온순하고 괞찮은 성격이다. 이 시리즈의 남캐 치고는 대우가 꽤나 괜찮은 편이다..

2.4 삼국전투기

서황(삼국전투기) 문서 참조.

2.5 SD건담 삼국전

서황 서펜트 문서 참조.

2.6 삼국장군전

2.7 삼국장군전

원작대로 조조의 부하로 나오는데 굉장히 인간말종으로 나온다. 비연 공주의 시녀를 그 자리에서 끔살시키는 등 악랄하기 짝이 없다. 그렇지만 조조에게는 데꿀멍하는 굴욕적인 장면도 연출.

3 영상 매체

3.1 84부작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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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곽이찰.

삼국지연의의 서황을 잘 재현해 냈다. 한중 공방전에서 고집이 센 인물로도 나오고 조조와 유비의 결전에서 유봉 과 일기토를 벌인다.유비를 생포하라는(유비가 후퇴하는 것은 제갈량의 계책이었다.)명령을 받고 유비를 추격한다. 그리고 형주 공방전에서는 관평과의 일전은 생략되었지만 관우와의 한바탕 싸움은 잘 재현해 냈다.

3.2 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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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천웨이.

조조의 오호장 답게 이런 저런 곳에서 등장하며 조조의 명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명을 어기지 않는 원칙주의자이다.
가장 크게 다뤄지는 것은 아무래도 마초와의 전투와 번성 전투.

여러 장면에서 나오지만 중요하게 나온 장면은 마초 토벌전 부터. 조홍의 부장으로 등장하는데 동관을 지키라는 조조의 명을 어기고 조홍이 성문을 지키라는 명을 어기고 동관을 뺏기고 대패하고 조조를 대면하는데 조홍과 같이 등장한다. 조홍을 처형하라는 명에 같이 위기를 겪었으나 좌절감의 사나이를 상관으로 둔게 죄라면 죄 조홍의 처벌이 미뤄지면서 서황도 자연스레 용서받은듯 하다. 그후 마초에게 조조가 패하자 조조에게 자신이 마초를 후방에서 공격할 것을 제안하며 허저와 마초가 일기토를 벌이며 시간을 버는 사이에 후방에서 마초를 협공하여 격퇴하여 동관에서의 패배를 만회하는 큰 공을 세우게 된다.

그 후에 한중공방전에선 조조와 위군 병사에게 언급만 되고, 조조와 유비의 격돌 때 잠시 얼굴을 비춘다.

그리고 다시 중요 인물로 나오는 건. 형주 공방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황상 번성을 구원하라고 임명은 되었는데 정작 조조는 자기가 올때까지 군을 움직이지 말라고 명령을 내려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던 중 조조가 등장하며, 명령을 잘 지킨 것에 대해 칭찬을 받고 조창과 호표기와 황군을 이끌어 관우를 토벌할 명령을 받는다. 관우의 부대를 괴멸시키고 조창을 시켜 관우를 시켜 추격하라고 하는 명을 내렸는데 이때 조조가 관우를 쫓지 말라는 명을 내린다. 서황이 조조의 명을 듣고 계획을 바꾸자 조창이 반발하여 서황을 무시하고 나가는데, 서황이 그런 조창을 말리자, 조창은 "난 조조의 아들인데 감히 니가 막아!" 라고 칼을 겨누며 "너 안 비키면 베어버린다" 라고 초딩같이 위협하는 와중에.....조조가 "그래, 베어버려라" 라는 말과 간지있게 등장.

조창이 자세를 낮추자 조조는 "너 서황이 누군지 아니? 나의 한신이고 내 주아부이고 동탁을 같이 때려잡은 맹우야. 넌 그때 태어나기나 했니?" 라고 일갈하며 너 같은 것 10명보다 서황 하나가 더 낫다 라는 말을 하며 얼마나 서황을 조조가 신뢰하는지 보여준다. 이래저래 조창은 안습 조창이 바로 버로우타며 서황에게 사과한다. 처음에는 조창이 조조에게 사과를 하자, 조조가 "왜 나한테 사과하냐? 서 장군에게 사과해라!"라고 하자 일말의 망설임 없이 서황에게 사과한 것. 서황도 조창의 이런 행동을 젊은 혈기에서 온 것으로 여긴 듯 바로 받아준다.

이후 조조의 명을 받고 관우를 토벌하러 가는데 여기서는 관우와의 친분이고 뭐고 그런거 없다. 이 시점의 관우는 교만하다 못해 오만이 하늘을 찌르는 지경이라 서황따위는 내가 한손으로 잡아주겠다고 한손으로 청룡도를 휘두르나 침착하게 대응한 서황에게 역관광 당하고 죽을뻔한걸 관평과 주창이 간신히 살려대는 압승을 거둔다.

3.3 일본TV 삼국지

익주에서의 유비와 조조의 최후의 공방전에 잠깐 등장하며 장비가 관우의 복수를 외치며 조조에게 돌진해올때 유성추를 날려 장비를 낙마시킨 후 장비에게 일격을 가한다. 물론 그래봐야 곧바로 장비에게 당해 사망하지만 그래도 장비의 최후 장면의 전주곡을 만들어낸데 의의가 있는 역할... 복색은 흰색 두건을 유목민 스럽게 쓰고 나왔기에 뭔가 진삼국무쌍의 그모습과 흡사해 보인다.

4 기타

4.1 반삼국지

위나라의 대표적인 용장으로 등장한다. 용맹한 모습[9]이 부각된다. 촉군과의 대결에서 여러 번 패배를 겪다가 최후에는 문향에서 촉군의 계략에 의해 모든 병사를 잃게 되어서 홀로 도망치다가 자신의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혼자서 대부를 들고 촉군 사이로 뛰어들어 수십 명을 베어 죽이고 지친 나머지 자신의 목을 쳐서 장렬하게 자결한다. 반삼국지의 작품 성격으로 보면 최후가 다른 장수들에 비하면 괜찮은 편. 아무래도 관우와 친했다는 기록 때문인 듯 하다.
  1. 참고로 저 "얘들아"라는 대사는 영걸전 기준으로 관해나 장무같은 산적 두목들이 자주 쓰는 대사이다(...)천탕산 산적 두목 서황
  2. 참가자인 조휴, 문빙, 장합, 하후연 등은 과녁을 맞췄지만 서황은 상품인 비단 조복이 걸린 나뭇가지를 맞춰 상품을 떨어뜨린 후 "이 옷은 제가 받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이를 본 허저가 빡돌아서 서황과 현피 직전까지 가기도 한다. 조조는 껄껄 웃으며 비단 조복을 모두에게 줬다.
  3. 스탯 자체가 허저와 동급이다. 허저가 무력이 98로 6이 더 높지만, 특화와 열화가 같고, 지력 열화가 허저보다 나으며, 민첩도 특화만 안 되었지 허저보다 꽤 높다. 보병으로 갔다고 해도 무,통,운이 모두 특화된다. 방덕에 비하면 열화 된 지력이 아쉬우나 대신 운 특화로 회심이 잘 떴을 것이다.
  4. 반면 서황의 안습한 인지도를 안타깝게 여긴 이들이 mod에서 서황을 도끼를 든 기병이나 맹호대로 등장시키기도 하는데, 능력치를 생각하면 적합한 것이 아니다.하지만 서량기병으로 전직시킨다면
  5. 승급 가능한 보병계 중에서 처음부터 유일하게 대각선 공격이 막혀있다.
  6. 조인 曰 "서황, 네가 일기토라니 해가 서쪽에서 뜨겠군!"
  7. 그외에도 조엄과 함께 날밤을 새어가면서 번성을 포위하고 있는 관우군에 대항할 온갖가지 군략을 짜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의 군략이 결실을 맺어 다 망해가기 일보직전이던 번성은 지친 군사들을 밖으로 탈출시키고 새 군사들과 새 군량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하여 되살아나게 된다.
  8. 하후돈에 의하면 자칫하면 관우를 도우러 손권을 치러나갈 기세였다고 한다.
  9. 특히 삼국지연의에서와 같이 대부를 들고 싸우는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