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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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사회적인 물의를 정리한 페이지.

1 탈세

2007년에 MBCPD수첩에서 방영된 바로는 불법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탈세를 했다고 한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등에서는 신천지는 약 26년간 불법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하여 약 1000억원 가량의 탈세를 했다는 주장하고 있으며 신천지 측에서는 2009년 법인세법 시행령의 변경[1]을 파악하지 못했었는데 관행대로 계속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한 것일 뿐, 의도적인 탈세가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사가 끝나야 알 수 있을 듯.

하지만 자의든 타의든 결과적으로 2009년 이후부터 탈세를 한 것은 사실이며, 이 기간동안 기부금 영수증을 받아서 소득공제를 했던 신천지 신도들은 공제액만큼 추징을 당하고 있다.

신천지 내부에서는 몇 년 전 교회를 나온 신현욱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목사안수를 받았음)가 힘을 써서 이런식의 신고가 되었다고 홍보를 하고 있는 듯 하다.

팟캐스트 방송 이이제이 메시아 편에서 기타 사이비 종교와 함께 신천지예수교에 대해 진행자들 칼빵 맞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디테일하게 털어주니 궁금하면 들어보자. 근데 자기들도 진행하는 내내 우리 칼빵 맞는 거 아냐 하면서 후덜덜거린다. 항상 둘이서 다니고 사주경계하고 귀가 중엔 항상 전화기를 켜두라나?

2 과천시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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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가 과천시에 있다. 그 이유는 신천지의 주장에 따르면, 성서에 나오는 동방은 대한민국이며, 에덴동산은 경기도 과천을 말하며, 시내산은 청계산이고[2], 과천은 노아의방주 모양이며, 천국은 대한민국 과천에서 이루어지고, 신천지 증거 장막성전 신도들 가운데 십사만 사천 명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일명 과천 성지화 계획.[3] 이에 따라 교단측에서는 과천에 교회를 세우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삽도 못떴다. 신천지측에서는 과천시의 건축 담당 간부가 기독교인이라 신성전 건축허가를 내 주고 있지 않다고 하고 있지만 과천시의 건축 담당 간부가 항상 기독교인도 아닐텐데...[4] 결국 진실은 저 너머에. 2010년 3월 7일에는 과천시 청사 앞에 집결해 성전 건립 허가를 요구하는 대대적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본부는 몇 년 전에 과천시에 있는 제일쇼핑 상가에 들어섰는데, 그때 관리비 문제로 건물주인과 마찰이 있었던 듯 하다. 복도에 붙었던 공문을 읽어보면 대략 '전에 신천지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나가면서 남은 관리비를 대신 내달라고 신천지 측에 맡겼는데, 신천지는 그걸 관리비로 내지 않고 꿀꺽 한 것 같다'는 식. 관리비를 내지 않겠다면 그 층에는 전기를 끊겠다는 말도 써있었다. 그리고 한때 진짜 끊었다. 현재까지도 그런지는 확인 바람.

현재는 과천 뉴코아백화점이 쫓겨난 건물 9층 문화센터 층에 계속 입주해 있으며, 10층의 스포츠센터까지 매입하였다. 상업시설을 용도변경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종교시설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가 되고 있으며[5] 주말마다 엄청난 수의 신도들과 차량이 밀집하여 백화점 매출 및 주변 지역 환경까지 해치고 있다. 안 그래도 과천시에 상업시설이나 문화시설이 부족한 형편인 점도 한 몫 거들고 있다. 게다가 그나마 있는 뉴코아도 건물주에 의해 쫓겨났다. 이마트가 들어오기 전 보수공사 전에 9층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이 이마트에 세를 내줄거냐 라며 대화를 하는 것이 포착되었다. 그래서 과천시의 개신교 교회는 물론이며 일반 시민들과도 대립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신천지 때문에 다른 개신교 교회도 홍보에 열을 올리는 바람에 기독교에 관심 없는 사람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형편.
2015년 7월 5일 현재 신천지 반대시위 중에 있다.
2015년 12월 현재는 이마트가 들어온 이후로 잠잠한가 싶지만 이 건물 중 이마트와 식당가, 의료시설, 삼성 사무실들을 제외한 5층과 10층의 용도를 여전히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최근 발견한 사실로 과천시 동성빌딩 뒤쪽 건물에 분관 비스무리한 곳이 있는데 아이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는 것으로 보아 그곳에서 세뇌교육 등을 하는걸로 추정된다.
이 분관을 허물고 신천지는 7층 짜리 빌딩을 지으려고 시도하고 있으나, 번번히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다. 이에 신천지 측에서는 행정소송까지 벌이면서 건물을 지으려고 발악중이다. 그러나 과천시 담당 공무원의 안이한 대응으로 소송에서 패소하여 건축물이 지어질 위기에 놓여있다. 전임 여모 시장 임기동안에는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신천지의 행동을 막았으나, 신임 신모 시장이 들어오면서 어이없는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지역 종교계에서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3 인천 부평구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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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1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에서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다. 몇년 전부터 교회 건설 허가를 받으려 했지만 설계 문제와 주민 반대 등의 이유로 계속 불허당하여 1인 시위나 구청장 면담을 시도해왔으나 허가가 나지 않자 장기 대규모 시위를 예고하고 시위를 시작했다. 500~1,000명 규모의 신도들이 구청 진입을 시도했고 경찰관기동대 및 의경방순대, 청원경찰은 신도들을 막고 민원인들은 신분증과 민원사항을 확인하며 한명씩 입장시켰다.

그러자 신도들은 구청 정문을 인해전술로 부수고 돌파, 청사 진입을 시도하였다. 구청 측에서는 경찰과 모든 구청 직원, 공익근무요원을 모두 투입해 청사를 봉쇄했다. 청사 진입 시도 중 신도들과 경찰ㆍ공익근무요원 양측에서 부상자가 속출했고 청사에 갇힌 민원인들의 불만도 쇄도했다. 청사 진입이 실패하자 신도들은 청사 앞 주차장을 점거, 자기들 앉을 공간 만든답시고 주차된 차들을 들어서 옮겼다! 오후 7시 무렵까지 무단으로 예배를 벌였는데 퇴근시간이 되면서 인원이 더욱 증가하여 예배를 끝낼 무렵에는 규모가 약 1,400여명에 달했다.

신천지 측은 영악하게도 민원인을 가장한 신도들을 오전부터 청사 내부로 투입, 민원인들이 갇혔을 때 민원인들을 온갖 난동을 부리며 선동했다. 다행히 전 직원이 투입된 상태였기에 청사 내부에선 큰 피해는 없었다. 심지어 부평구청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 도배질을 7월 13일까지도 하였다. 그리고 이 농성전은 8월까지 진행되어 한달간 신천지, 구청, 민원인들 모두 힘들어지게 되었다.

2016년 현재 불허상태. 청천동 교회 이전이 되지 않아 인천 중구에 옛 인스파월드건물을 헐값에 후려쳤다. 그 헐값도 내지 못해 교회 재정은 후들댄다. 중구 역시 건물용도 이전을 불허하고 있다.

여전히 산곡동 현대3차 근처에 있다. 새하얀 컨테이너를 조잡하게 쌓아둔 모습이지만, 의외로 신도가 많이들 왔다갔다 한다. 의외로 신도들 중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도 꽤나 보인다.

여담으로 건물 앞에 신천지라고 큼지막하게 쓰인 현수막(?)을 붙여놨다. 예배(?)하는 날이면 바로 근처 횡단보도에 사람들 배치하고 제멋대로 통제한다.

4 올림픽 공원 무단 점거 사건

2015년 9월 18일 ‘9. 18.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망국회의 1주년 기념식'이라는 이름으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대규모 행사를 주최했다. 종교적 색채를 감추기 위해 HWPL(Heaven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 이만희)라는 단체의 이름으로 행사를 주최했다. 16년 4월 29일엔 피스메이커를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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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집회가 올림픽공원에 허가되지 않은 무단점거 불법집회라는 점이다. 이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홈페이지에 “현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중인 행사는 사전에 승인되지 않은 행사로 주최 측에서 무단점거하여 진행되고 있는 불법행사임을 알려드립니다”라며 “관리자로서 행사장 철거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나 주최 측에서 행사를 강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올림픽공원 이용에 불편이 예상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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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시다발적 시위

스케일이 컸고, 왜 신천지가 무서운지 알게 된 사건
이 사건 이후 신천지는 더욱 더 활개를 치고 있다.
하지만 너무 늦었고, CBS는 이미 역공을 시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16년 4월 29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 규모를 보면 가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왔다갔다 했다.(..) 시위를 펼친 이유는 2015년에 전 국민을 강타하였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방영 이후인 1년 만에 펼치는 대규모 시위로 이 방송을 내보낸 CBS와 거짓 포교와 거짓된 진리를 가르치는 한기총의 해체를 요구한다는 시위를 펼친 것으로 파악되었다. 너네한테 듣고 싶진 않을걸. 이와중에 목동에 있는 또다른 방송국은 깍두기가 되었..

이에 CBS는 단단히 화가 났는지 신천지 OUT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선언했고, 적반하장으로 깽판을 벌이는 판이니 당연히 여론도 CBS 편.[6]

한편 서울의 목동 CBS 뿐만 아니라 기독교회관 심지어 지방에는 서대전 공원[7], 대구시청, 부산까지 점령해 버렸다. 이런 식으로 다른 지역 CBS 앞에서도 시위를 하였다고 한다.

결국 2016년 5월 23일 CBS는 이만희 교주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했다. # 하지만 신천지는 이에 개의치 않고 CBS 본사에서 길거리 서명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본사인 서울 CBS와 지역 CBS에 광고를 제공하는 광고사들과 광고주들에게 협박전화를 돌리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협박을 하냐? 여기서 협박죄 추가!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관련 증거 영상이 포착되었다. 이 영상에서는 구호단체라는 것으로 표방되었지만 이와 관련하여 영업방해 및 협박죄의 성립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호소문 이미지와 호소를 구한다는 글을 올리고 있다. 종교 카페와도 상관없는 카페 사이트에서도 올리고 있으니 참고하자. 정말 여러 사람들 불편하게 만드네? 근데 만약에 종교 카페에 올라온다면? 엄청난 파장이...

5.1 서명활동

상술된 사태 이후[8] 전국적으로 서명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서명활동을 하는 이유는 CBS의 거짓 보도를 규탄하고 CBS를 폐국한다는 것과 함께 거짓 교리를 일삼고, 돈만 밝히는 한기총의 해체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니까! 너네들한테 두 번 다시 듣고 싶지 않다고!! 물론 상징성을 위해 전국 CBS 앞에서 한다면 상관없이 짧게나마 쓰겠지만... 이제는 대학교, 길거리, 지하철 역사 내 등, 여러 장소에서 서명활동을 하고 있다! 정말 미쳐가고 있나?

화정역 주변에서 설문조사를 한다면서 서명활동을 하는데 상큼하게 씹어주고 가자.[9] 화정 사는 위키러들은 서명운동이나 설문조사 등에 참여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춘천시의 경우에는 대학로 등 특정 지역에서 신천지인들이 서명을 받거나 호소문을 주는 경우를 발견하였다. 강원도는 원주와 춘천 지역이 제일 위험하다.[10] 그러니 주의하자.

특히 본 거점지가 있는 과천 주변의 경우에는 여러 번화가에서 "신천지는 이단이 아니다" 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서명운동을 위해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 안양 1번가에서 한 여성이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과천 사는 위키러 혹은 자주 가는 위키러들은 주의할 것.[11]

의정부역 근처에서도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는데 2016년 6월 들어 잘 안보이는 추세.

서현역 로데오거리 6번 출구 쪽 CU앞에서도 피켓과 함께 서명운동, 유인물 등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대구에서는 대구고등법원 근처, 아니면 중앙로 같은 번화가에서 서명운동을 전개중이다. 자신들이 어디서 왔는지도 알려주지 않고 서명을 부탁하니 상큼하게 씹어주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문서에서도 있긴 하지만 다시 한번 알려주자면 이들이 다가와 서명을 하면 자신의 개인정보를 통해[12] 포교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걸 읽고 있는 위키러들은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말하고 서명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해줄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 또한 읽고 있는 위키러들도 이걸 보고 서명을 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 그러니 설문 받지 말고 가뿐하게 씹어주고 가자..

현재 일부 학교에서는 좀 도망을 친 뒤에 서명을 받으려고 노력하지만 일부 관계자들과 경비 등 여려 인력들과 함께 신천지로 의심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공지를 돌려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등 노력을 하고 있지만, 취소선에도 쓰여 있다시피 치밀한 사람들인 만큼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편집자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학교 정문은 물론, 학교 공원(!)까지 와서 서명을 받아갔지만 5분도 안 돼서 경비 아저씨에 의해 제지를 받고 나갔다. 그 정도로 치밀하면서도 동시에 저돌적이니 주의할 것.

6 전도

농담이 아니고, 신천지에 전도당한다는 거 자체가 쉽게 말해서 이만희의 빵셔틀, 꼬붕, 노예가 된다는 것이다.

신천지는 일정 기간마다 '전도특전대'를 모집하는데, 위에 언급된 가출, 학업포기 등의 주범이기도 하다. 취지는 전도가 잘 되는 지역의 성도가 전도가 안 되는 지역에 파견되어 그 지역 신도들에게 전도 노하우를 전수하고, 더 나아가 전도를 돕는다는 취지인데 애시당초 약 6개월에서 1년을 거기서 먹고 자야하기 때문에 당연히 학업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거고, 양친 모두 신천지의 골수 신도가 아닌 이상, 그나마 외국어 습득 + 취업스펙의 이점이 있는 국외전도도 아닌 국내전도를 하는걸 찬성할 리가 없으니 결국 가출을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전도특전대에 갈 정도라면 6개월~1년 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광신도일 가능성이 높다. 결국 교회에서 제공하는 원룸이나 공간에 살면서, 계속 교회에서 일을 하게 된다.

6.1 다른 종교로의 침입

다른 교파들과는 달리 이 동네 교리상 비기독교인보다는 기독교인에게 적극적으로 침투를 시도하는데, 그 방법이 지금까지의 종교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고도화되어 있다. 특히 '추수꾼'이라고 부르는 포섭 전문 신도들이 일반 교회에 신도로서 들어가서 중책을 차지하고는 그 자리를 바탕으로 다른 신도들을 포섭하는 사례가 많아 청년회장이 알고 보니 신천지, 부녀회장이 알고 보니 신천지 같은 사태가 빈번하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말이 추수꾼이지 하는 일은 '서리꾼'에 가깝다.심지어는 기독교계열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까지 잠입하여 신도수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사이비 종교마리아의 구원방주 윤 율리아가 이를 두고 한탄하기도 했다고 한다.누가 누구를 한탄하는지 모르겠다. 최근에는 하나님의 교회에도 침투하여 신도들이 경각심이 말이 아니라고... 재밌는 것은 여호와의 증인에는 전도를 하지 않는단 건데, 신도가 여호와의 증인 쪽으로 빠져나갈 까 두려워서라고도 하고, 사실 신천지의 회유가 증인들에게는 잘 통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2011년부터 가톨릭에도 침범하기 시작해 심지어 사제마저 현혹시킨다.

최근에는 불교에도 접근하고 있다고 한다. 그걸 위한 수법으로 불교 상점으로 위장한 신천지 센터를 만들기도 하는 듯.

심지어는 대학교 동아리까지 침투해서 기독교라고 페이크도 친다!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자 아예 SFC에서는 고3한테 대학교 동아리가 이단인지 확인해 보라고 하기도 한다.[13]

탈북자개종이 거의 불가능한 무슬림들에게까지도 신천지로 개종시킨다. #

6.1.1 개신교

신천지가 가장 먼저 눈독을 들인 세력은 개신교 세력이다. 개신교의 특성 상 종파가 여럿으로 나뉘고, 교회들도 하나의 세력으로 묶여있지 않고 각 교회의 목사가 실질적으로 모든것을 관할하고, 이런 개신교의 특성과 맞물려 일정 지역의 같은 교단의 교회를 관리하는 노회는 유명무실한 상태로 있기 때문에 쪽수가 많은 신천지 입장에서는 탐스러운 먹잇감으로 인식되고 있다. 기성 개신교 교회에 신천지의 신도들을 침투시킨 이후 그곳에 있는 신도들을 현혹시켜 빼오는 것은 물론, 원래 있던 목사를 현혹시키거나 내쫓아서 교회째로 신천지가 접수하는 일도 있다.

신천지의 교세가 강한 전라도에서는 아예 장로교 교회를 통채로 먹어치우고 목사를 짚둥우리 씌워 내쫓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고, 광주/전남지역을 총괄하는 베드로 지파 본부와 걸어서 5분 거리도 되지 않는 전남대학교는 그야말로 신천지와 기성 교회 동아리와의 첨예한 대립의 현장.[14][15] 최근에는 총학생회장을 신천지 쪽 인물이 차로 치고 달아난 사건까지 발생했다. 역시나 교세가 강한 전주의 전북대학교도 수험생 면접시기에 '종교 탄압을 하지 말라'며 플래카드 걸고 시위를 하며, 조선대학교 역시 중앙도서관 안까지 들어와서 선교활동을 하는 등#의 일이 있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대구, 경북 지역에서도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포교 활동이 활발한데, 특히 계명대학교의 경우 미션스쿨임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에 의해 초토화되었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 하지만 학교 측에서는 이에 대해 방관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며, 엉뚱하게도 신천지와 전혀 상관이 없는 학생 커뮤니티(크무무닷컴)를 신천지로 몰아붙이는 일도 있었다. 여러모로 개신교, 특히 주요 타겟이 되고 있는 장로교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환장할 지경인데, "사실 장로교도 전도라는 핑계로 비슷한 일을 많이 하지 않았던가?", "기독교 종파에서 어긋났다고 사이비라는건 너네 잘못 아니냐?"하고 일반인 입장에서 의문제기를 할 수는 있겠지만 사람 귀찮게 하는 것과 인간 관계 가지고 사기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사실 신천지의 해악을 알리는데 가장 힘을 쓰는 곳이 가장 먼저 피해를 입은 개신교 세력인데, 일반인들도 충분히 공감이 가능한 "신천지가 일반인들과 사회에 끼친 해악"보다는 하필 무교 입장에서 공감이 어려운 쟤네들이 우리 신도 뺏어간대요ㅠㅠ 그래서 문제가 심각해요ㅠㅠ 를 더욱 강조한지라(...) 종교에 전혀 관심없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전도라는 핑계로 비슷한 짓거리 많이 하더니 막상 지들이 고객 뺏기니까 전도 당해보니까 야, 우리 나와바리에서 장사질하지 마라. 헌금 액수가 줄어든다고 저러는구만" 식으로 반응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

무종교인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신천지의 사고 행각으로는 간부가 부녀자 교인들의 집단숙소에 침입하여 성추행한 사건이 있고, 또한 교주가 직접 저지른 범죄로는 불법 부동산 투기 의혹이 존재한다. 그리고 신천지의 문제를 집중 제기하던 목사의 교회에 방화를 하여 교회가 잿더미로 변한 사건이 벌어졌다. 의도 자체가, 교회 안에 있던 목사 부부를 태워 죽이려는 것이었다고 하며, 다행히도 교회 내부에 아무도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흠좀무 관련기사

2011년 7월 초부터는 아예 기성 교단에서 신천지로 넘어온 교인들에게 자신들이 예전에 다녔던 교회에다가 신천지 교회 이름으로 편지를 보내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굉장히 직설적이고 공격적으로 교세 확장에 임하고 있다. 자신이 다닌 교회가 아니라 해당 도시에 있는 교회들에게 무작위로 추첨하여 신도들이 예배시간이 끝난 후 편지를 쓰고는 A교회엔 10장 B교회엔 5장 등등 분류하여 보낸다. 이 외에도 신천지 교단 내부적으로 이만희 교주를 머리보다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둥 성경대로 운운하는 자기들의 개드립조차 무시해가며 교단을 옥죄는 데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편지 보내기 운동 역시도 기성 교단에서 넘어온 성도들과 이전 교회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내려는 행동의 일환으로도 볼 수 있다. 2011년 9월 4일, 어느 개신교 신자가 다니는 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의 또 다른 신자에게 배달된 편지가 설교 시간에 공개되었는데, 첫머리에는 그 교인이 다니는 교회의 자세한 주소가 적혀 있었다. 그리고 내용에는, 보낸 이가 신천지 소속임을 당당히 밝히고 있으며 성경 공부를 하러 오라는 글과 신천지 전단지가 동봉되어 있었다. 이젠 무섭지도 않은 모양.

더 심각한 경우에는 교회에 당당히 들어와서 밥을 먹고 가기도 한다! 그것도 한두명이 아니라 100명 정도. 신천지 :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주시죠? 현재도 여러 교회 주소와 목사들의 사택 주소로 주기적으로 편지가 보내지고 있다고 한다.

다른 종교에 비해 유독 한국의 개신교가 일차원적인 교주 중심 사이비에 엄청나게 휘둘리고 있는데, 개신교가 타 종교보다 신천지에 취약한 원인을 개신교/대한민국 특유의 기복신앙근본주의 때문이라고 보는 분석도 존재한다. 성경에 적힌 내용은 한치의 거짓도 없으며 이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말라는 근본주의 특유의 권위의식과 반대로, 신천지는 왜곡된 성경을 분석하고 공부하며, 신도들이 목사>>>>>넘사벽>>>>>어디서 감히 위대하신 목사님 말씀에 토를 다는가![16]>>>>재산의 유무로 대접이 달라지는 평신도라는 권위적인 상하관계 없이 성경에 적힌 내용을 분석하고 공부하며 토론하는 분위기로 착각하도록를 만들어 준다. 사실 계급차이는 신천지가 더 심하다. 또한, 개신교는 토테미즘 같은 기복신앙에 대해 이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성경에 상세히 적혀있다. 기복신앙보다 논리적인 성경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던 종교인데, 한국에 개신교가 전파되면서 십자가 토템을 성전에 박아두고 하나님을 향해 복을 빌며 복좀 많이 달라고 십일조니 무슨무슨 헌금이니 하는 복채도 바치는(...) 토테미즘급의 기복신앙이 되어버린 것. 어차피 빌어서 복을 받는거라면 신천지나 개신교나 그놈이 그놈이고, 토템의 종류가 다르다. 거기에 고귀하신 목사님이나 공부하던 성경을 우리 하찮은 평신도들도 공부할 수 있어! 성경 공부해도 뭐라고 꾸짖지 않고 오히려 더욱 좋아해! 라는 취약성 때문에 한국의 개신교가 사이비종교 하나에 휘청거리는 것.

6.1.2 가톨릭

흔히 개신교를 싫어하거나 혹은 나쁜 면을 자주본 비종교인과 타 종교인들의 착각이 특히 "개신교회에서만 신천지를 이단으로 본다."라는건데 현재 한국에서 국민들에게 기독교 중 좋은 취급을 받는 천주교 또한 신천지를 매우 경계한다.

이제 그 강도는 훨씬 더해져, 종래의 개신교 틀에서 벗어나 중앙집권적이며 철저한 계서제를 지키는 가톨릭에까지 잠입하여 포교활동을 벌이게 되었다. 2011년 천주교 의정부교구에서 처음 감지되어 경고문이 내려졌다. 결국 2011년 11월, 전국 모든 교구에까지 경고가 확장되었으며, 한국 가톨릭 특유의 교적 시스템과 정보망으로 이를 주도하는 자가 누구인가까지가 밝혀졌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처음에 일반인이 신부를 사칭하고 다니는 줄 알았으나 성경을 가르치고 미사를 집전했다는 사람은 정말로 신부였다. 의정부교구 내에서 사무실을 임대하여 신부라면서 천주교 및 개신교 신자들도 끌어들여 신천지 교육을 했다. 이를 의심스럽게 여긴 성당 신자의 제보로 해당 교구의 신부가 찾아가 정말 신부인지 확인하려 하자, 말을 회피하면서 "이런 식으로 하면 지옥에 떨어진다."라는 말만 되풀이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날 밤, 신천지 피해자 모임에 있는 사람이 해당 교구의 신부에게 그의 신원에 대해서 제보했다. 그에 따라 문제의 그 신부는 본명은 김용기 그레고리오로 필리핀 빈센치오 수도회의 수사신부임이 밝혀졌다. 모종의 이유로 한국관구 수립이 무산되고 다른 수도회에 잠시 머무르는 도중에 신천지임이 들통나서 수도회에서 추방되었다.

수도회에서 그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은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해서다. 가톨릭 신학생의 부모가 아들에게 신천지로 개종할 것을 강요하면서 천주교 신부도 개종했다는 말을 하자, 이를 의심한 아들이 그 신부를 부산에 내려가서 만나 김용기와 대화한 내용을 가지고 김용기가 머무르는 수도회를 유추했고 그 수도회에 제보한 것이다. 수도회에서는 김용기에게 사실을 확인했고 그는 곧 수도회를 떠났다.

그도 일단은 사제로서의 인호를 받은 만큼 그가 미사를 집전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수도회에서 추방된 무소속 신부[17]이므로 성무는 당연히 자동 정지며 이에 따라 비상시가 아닌 그의 성사 집전은 원천 무효다.

또한 이후 밝혀진 정보로는, "김우인 프란치스코"신부라며 교황청 대사관 직원을 자칭하는 사람도 나타났다고 한다. 이 사람은 정보가 없는 것으로 보아 평신도를 포섭하였거나 신천지 내부 인물을 가톨릭에 대한 교육을 시켜서 잡입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기사

201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는 '오스트리아 빈 교구 소속 사제'를 사칭하는 김영훈 요한 신부라는 자가 천주교 영성 교육을 한다는 핑계로 재림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김영훈 부재시에는 '엔젤리더스'라고 하는 봉사자들이 강의를 한다고 한다. 또한 신천지는 서울대교구에서 진행한 가톨릭청년성서모임의 연수 프로그램을 그대로 모방해서 사용하여 신자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한다.

신천지의 미칠 듯한 침투능력은 아무리 교황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중앙집권체제의 조직화된 종교라고 해도 막아내기 쉬운 것이 아니다. 그나마 개신교의 목사 바꿔치기같은 수법이 가톨릭에선 불가능하기 때문에[18] 성당이 통째로 신천지로 넘어가는 일은 없다. 천주교 부산교구의 한 신부가 성당에서 신천지를 전파하다 발각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이 신부 역시 발각된 순간 면직 당하고 다른 신부로 교체되었다.

때문에 가톨릭에선 신부와 같은 사제들을 포섭하기보다는 신자들의 모임에 침투해서 이곳의 회장 자리를 먹은 후, 모임을 중심으로 성당 내부의 신자들을 신천지로 끌어들이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신천지가 출몰한 곳과 주변 성당에서는 신자들을 상대로 신천지 예방교육을 별도로 실시하고 있으며, 예비신자들을 신천지 첩자로 의심하고 이단인지 아닌지 검별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그외에도 위의 개신교 항목에도 나왔듯이, 신천지의 교세가 강한 전주시에서는 천주교 전주교구 교구장과 총대리의 제안으로 아예 신천지 대책위원회까지 세워서 대응하고 있으며, 신천지 주의 특강을 실시하고 피해자 제보를 구하고 있다.

가톨릭은 개신교와 달리 교황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커다란 교회 공동체이기 때문에, 한 곳에 신천지가 떴다는 소식이 접수되는 순간 매우 빠른 속도로 정보가 공유되며, 이를 토대로 한 대응책이 위에서 바로바로 내려온다. 이미 가톨릭 내부에서는 신천지를 경계하라는 내용의 유인물이 발생지역이 아니라 해도 수시로 자주 돌고 있다. 또한 가담자들을 교적시스템을 이용해 빠르게 파악하여 그에 따른 조치를 내림에 따라 개신교보다 더 탄탄한 방어막을 갖추고 있다.

가톨릭 교회가 신천지의 손아귀에 넘어갔다는 얘기가 아직 들리지 않아 현재는 방어에만 전념하고 있지만, 성당이 하나 둘 잠식되기 시작하면 한국 가톨릭은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는다. 무엇보다 한국 가톨릭의 뒤에는 교황청이 있다. 아무리 종교 지도자가 관대하다 하여도 신자들이 타 기성교단도 그냥 이단도 아닌 사이비 종교에 잠식되는 상황을 교황청에서 눈뜨고 지켜볼 리가 없다. 교황청의 개입이 시작된다면 신천지가 어떻게 될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천주교 신자들은, 자신이 속해있는 각 교구의 신천지 관련 지침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대학생 신천지 포교가 활발한 호남 지방의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청년이나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청년들은 더더욱 주의를 기하는 것이 좋다. 상술했지만, 대학 내에서 신천지의 포교가 굉장히 치밀하다.

6.2 공개 포교 활동

2010년부터 기존의 속임수식 포교 활동에서 공개적 포교 활동으로 바뀌었다. 물론 기존의 잠입식 포교도 계속 유지중이다. 노골적으로 자신들이 신천지임을 알리면서 지하철 등지에서 신천지가 이단이 아님을 알리며 다니거나,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가는 신도들을 상대로 전도를 하거나, 심지어 교회의 목회자들에게 이만희 교주의 육성과 영상이 담긴 CD를 건네주거나, 심지어 비신자한테도 전도를 하는 등 등 대단히 저돌적으로 바뀌었다. 한때, 제자교회 제 2성당에(청소년 예배) 난입해 소동을 일으킨 적이 있다. 슬쩍 들어가 광고한다던가. 이 일이 있던 후로부터는 로비에 "신천지의 출입을 금합니다"라는 종이가 붙었다.

2010년 10월에는 임진각통일전망대에 신천지 교리가 노골적으로 담긴 비석을 교주와 신도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이름을 새겨 세워놓아 인근 종교계와 마찰을 빚고 있다. 민족대표 33인도 아닌 국민 대표 33인? # 정작 이를 관리해야 할 파주시청은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2012년에는 신천지 측에서 인터넷 방송 사이트를 만들고 나서 사이트 개설 초기에 사이트 주소가 적혀 있는 홍보 명함이나 전단지를 뿌리면서 홍보성 포교를 한 적도 있었다가 한동안 잠잠해졌다...가 최근 들어 다시 홍보 명함과 전단지를 뿌리기 시작하는 듯. 심지어 최근에는 호소문이라는 명목으로 CBS를 퇴출시킨답시고 길거리 서명운동을 이용하는 신종 공개 포교수법도 생겨났다.

2016년 5월 초, 네이버 도전만화를 통해 전도를 하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 제법 고퀄리티의 웹툰으로 얼핏보면 평범한 사회고발물 처럼 보이지만, 천지라는 종교가 주류 개신교로부터 이단취급을 받고 하지도 않은 납치, 폭행, 감금에 대한 누명을 쓰고 있으며, 사실은 주류 개신교가 새천지 신도를 개종시키기 위해 폭력을 저지르고 있다는 식의 내용이다. 사실상 이름만 슬쩍 바꾸었을 뿐 의도가 투명하게 드러나있을 뿐더러, 신생 도전만화 답지 않게 무수히 많이 달린 댓글들도 굉장히 투명하게 소속감을 드러내고 있다.(...)

7 사망록

신천지에서 나왔다면서 신천지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대부분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지르고 쫓겨났다는 식으로 신천지측에서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다. 사이비 종교의 특징 중 하나가 자기들의 종교를 믿다가 탈퇴한 사람을 박해한다는 것인데, 신천지의 경우 자기들의 교적부가 성경에 나오는 구원받는 사람들이 적혀지는 "생명책"이라고 주장하며, 탈퇴한 사람들은 그 책의 "사망록"이라는 부분에 올려 놓고 죽을 것이라고 정신적인 협박을 가하는 등 여러 가지로 박해하고 있다. 니들이 야가미 라이토냐?

이 사망록에 들어간 사람들 중 신천지의 핵심 인물이었다가 탈퇴한 사람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신천지에서 탈퇴하여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현욱 전 교육장의 경우 교단 정화 운동을 벌이다가 나온 것이며, 신천지에서는 신현욱 전 교육장의 양심선언 설교 비디오 테잎의 시청을 엄격히 금지하고, 모두 회수하여 불태우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 이 때 교주 이만희는 "판을 깨자는거냐?", "칼부림나는 걸 보고 싶냐?", "니들이 나를 잘 몰라?" 세 마디를 남겼다고 한다. 교단 정화운동을 이만희에게 제의하던 신현욱 전 교육장은, 닥쳐!라는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19]이 당시에 신천지 본부가 있던 상가를 중심으로 광고판을 부착한 채 과천 시내를 돌던 차량도 있었다. 신현욱 교육장의 배신을 비판하며 광고를 하던 차량. 하지만 뭐가 뭔지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선 그저 '신천지 또 왜 저런데?'하는 식.

8 언론 플레이

기성 개신교에서는 신천지에서 '추수'해간 신도들을 다시 개신교로 돌려놓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신천지 측에서는 이것을 왜곡해서 '한기총의 이단 감별사들이 신천지 사람들을 데려가서 강제 개종교육[20]을 시킨다'라는 허무맹랑한 언론 플레이를 시전하고 있다. 교단 외부에는 마치 종교의 자유를 침해당하는 것처럼 피해자 행세를 하고, 교단 내부에서는 개종교육을 받으면 감금, 협박, 성폭행을 당한다면서 절대 신천지를 떠나지 말 것을 협박하고 있다. 하지만 신천지야말로 신천지 교인을 개종시키려 하면 부모형제라도 경찰서에 고발하고 돌아오라고 가르치는 곳이다!

실제로 개종상담을 받는 사람들 대부분이 전 기독교 신자로서, 며칠만 상담 받아보라고 부모형제가 간곡히 부탁하여 들어와 있는 것 뿐이며, 개종상담을 진행하는 목사 등도 가족들의 상담 요청에 의해서 진행하는 것이다. 개종상담을 하는 장소에서는 이러한 감금, 협박을 할 시설은 전혀 없으며, 일반적인 교회에서 볼 수 있는 공개된 회의실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내담자가 평화적으로 상담해 응할 때에만 한하여 상담을 해주고 있으며, 거부하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할 경우 바로 중지된다. 실제 개신교에서 신천지 신도를 강제 개종한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던 사람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적도 있는 만큼 신천지도 꽤 조심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 상담 도중 탈주하여 부모형제감금, 협박, 폭행 등의 혐의로 지구대에 신고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게다가 개종 상담으로 유명한 교회 주변에는 항상 신천지 교인들이 모여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으며, 상담자들에게 쪽지 등을 이용하여 대놓고 탈주를 권유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PD수첩 참조. 실제로 이런 식으로 세뇌당한 신천지 교인들과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탈주작전 이야기도 나온다.

그래봤자 신천지 교인들 외엔 관심이 전혀 없지만 현재도 역 PD수첩 등으로 꾸준히 진실을 알리려고 한다. 또한 신천지 교인들에게 댓글을 달라고 강요하는 듯 하다. 동영상도 만들어 올리는데 주작의 느낌이 상당히 강하다. 신천지 교인들을 활용하여 여론을 조작하려고 노력한다. 요즘은 댓글 알바를 이용한 포교도 하는 듯.[21]

신천지측에서는 이만희가 2014년 1월경에 필리핀의 이슬람 테러리스트 단체 모로이슬람해방전선, 약칭 MILF가 활동하고 있는 민다나오 섬에 방문하여 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협정을 체결했다고 열심히 언플을 해대고 있으나,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 신천지의 주장은 이만희가 민다나오 이슬람 자치구 주지사인 이스마엘 망구다다투와 전 필리핀 가톨릭 대주교인 페르난도 카펠라를 만나 양측이 평화협의서를 작성하도록 중재했다는 것인데, 모르는 사람들은 속아넘어가기 십상이지만, 이스마엘 주지사는 반군 단체와는 전혀 상관 없는 정당한 선거를 통해 임명된 사람이며, 페르난도 카펠라는 이미 대주교직에서 물러난 사람이다. 즉, 저 두 사람은 양측의 대표가 아니므로 협정을 맺고 자시고 할 어떠한 이해관계나 자격이 없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헛짓거리. 여전히 민다나오의 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2015년 1월경에는 경찰과 반군 간의 총격전으로 72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 그것만 봐도 이만희가 분쟁을 종식시켰다는 소리가 새빨간 거짓말임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지금 민다나오에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하부 조직이자 동남아에 이슬람 신정 국가 수립을 목표로 하는 악명높은 테러 조직 제마 이슬라미야와 아부 사야프가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데.

어느 한 외국인이 신천지의 HWPL에 참여했다가 선전도구로 이용됐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근 들어 신천지가 외국에서도 조금씩 기승을 부리는 듯.[22]

9 허위사실 및 역정보 유포

과거에 신천지에 다닌다는 이유로 남편이 아내의 머리를 망치로 때려 살해한 일이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 소문은 신천지에서 퍼뜨린 허위 정보이다.[23] 2010년 3월 24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2010고정 31)에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죄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기도 하였다. 이는 안양지원의 관할이 신천지 본부가 있는 과천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이 신천지에 빠져서 행방불명 상태가 된 사람들이 안티 신천지 활동을 하는 것을 명예훼손이라며 고소했다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처분을 받은 적도 있다. 오히려 검찰로부터 "종교집단으로서의 신천지교회는 내부적으로 상당 부분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종교"라는 감평을 받았다.

2012년 7월 14일에는 전남대학교 후문 앞에서 검은색 에쿠스 차량이 한 여대생을 납치하는 일이 벌어진 사건이 있었다. 처음에는 공개적으로 여대생을 강제로 납치해서 차로 도망갔다, 세상이 흉흉하다는 등의 반응이 있었으나 나중에 알려진 이야기로는 여대생을 태운 사람들은 이 여대생의 부모님이었으며 여대생이 한 종교에 심취하고 있다는 것을 부모가 알고 근처 친척집으로 데려갔다는 후문. 광주북부경찰서에서 납치가 아님을 밝혔다. 관련 기사

2016년 4월 29일 CBS가 신천지에 대해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하면서 트위터에도 CBS 조직적 음해라는 해시태그까지 만들면서 홍보 중에 있다. 신천지를 단순 기독교에서만 이단이라고 주장한다고 여기는 비종교인 입장에선 '역시 개독교 지들만 잘 되고 싶은거냐?'라면서 개신교와 CBS를 욕하고 있다. 비종교인들에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신천지는 구원파보다 더한 대한민국의 사이비 종교 중 최악의 사회악이다. 기독교 입장에서는(가톨릭+개신교 둘 다) 최악의 이단&사이비집단으로 CBS를 주축으로 한 신천지 OUT 캠페인에 동참 중.

10 인터넷 댓글 알바

요즘에는 정보가 빠져나가 교세 확대가 잘 안 되는지 신도들에게 1인 1댓글 운동을 벌이는 등 인터넷 알바들을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주로 신천지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기사에는 우르르 몰려와서 신천지에게 유리한 댓글을 달도록 시킨다. 사이비 종교계의 유행인 듯. 특히 서로 인터넷을 통한 교류가 활발하여 신천지인이 작성한 글 또는 신천지를 비판하는 글에는 우루루 몰려 댓글 달아주는 현상이 자주 있다. 특히 신천지인이 작성한 기성교회에 대한 비난글에 '승리하세요'라는 댓글이 달려 있으면 100% 신천지.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런 류의 댓글 단 사람들의 속이 빤히 보이니 그 사람들에게 뻐큐머겅 두번머겅을 시전하거나 조용히 신고랑 비추천 버튼을 누르지만.

게다가 네이버 카페 같은데에서도 생판 처음 보는 닉이 그럴싸한 제목과 그림을 올려놓고 그림을 클릭하면 유관 사이트로 낚이는 식이다. 일례로 한 추억거리 카페에서 누군가가 옛날 슈퍼히어로 피규어 사진에 '이걸 클릭하면 당신도 평화 어벤저스'라는 캡션을 붙인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을 클릭하면 하술할 종교대통합만국회의의 유튜브 페이지로 납치되는 식이다.

이젠 아예 신천지의 대외 활동에 관한 뉴스 기사에 단체로 몰려가 베댓 조작질을 하고 있다. 기사1기사2기사3[24]

여기에 더하여 네이버 지식iN에 신천지의 교리나 기존 기독교에 비해 신천지의 교리가 우수한 이유 등을 질문하는 게시글을 올린 뒤 조직적으로 신천지를 옹호하는 답변을 올리는 행위가 종종 발견되기도 한다. 주로 하나의 질문글에 4~5개의 신천지를 옹호하는 답변이 올라오며, 이를 본 다른 사람들이 신천지의 주장을 반박하는 답변을 올리기 전에 재빨리 신천지를 옹호하는 답변을 채택하는 식이다. 답변에 대한 감사글을 보면 이미 신천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천지 포교에 대한 다짐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예시 이게 뭐하는 짓인지....

또 네이버 지식인 같은 유명 서비스에 정상적인 교회인 **교회가 어떠냐는 질문을 등록한 후 그 교회는 이상한 교회라는 식으로 답변하고 의견을 등록하는 등 기성교회를 공격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특히 어느 지역이나 해당 지역에서 나름대로 유명한 대형교회는 신천지들의 공격이 보통이 아니다. 보통 아이디 비공개가 많지만 대놓고 아아디 공개로 답변하거나 무조건 아이디 전체가 공개되는 의견으로 기성교회를 욕하는 사람들도 있다. 신천지는 기성교회가 부패했다며 비난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성교회의 평판을 떨어트리기 위해서로 보인다. 사실 평범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지식인에 이런 내용이 적혀있으면 정상적인 교회도 이상한 교회가 아닌가 의심하고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데 바로 이것을 노리는 것.

네이버 도전만화에 올라온 신천지 홍보웹툰 Revelation

게다가 위 만화를 연재하면서 자신들과 배척점에 있는 종교단체에서 폭행과 감금을 일삼고 있다고 하는데 댓글만 보아도 누가 달았는지 알 수 있을만큼 옹호적이며 한때 평점 9점 후반대를 기록하며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지금은 이미 다 까발려져서 평점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CBS 음악FM 프로그램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에도 댓글 작업을 일삼고 있다.

댓글 작업하는 사람들 비율을 네이버 댓글통계를 보면 20대 여자가 압도적인 신도비율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부모들의 마음고생이 눈에 훤하다.

최근에는 여러 카페에도 글을 올려 기독교를 까는 글을 올리기도 한다.

11 그 외 가지가지

2014년 4월 10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천지의 선교수법에 대해서 비판적인 내용의 기사를 담은 전남대학교 교내신문인 전대신문 1530호가 4월 3일 오전 가판대에서 정체불명의 남녀에 의해 모두 수거되는 사건이 발생. # 가끔 폐지로 팔기 위해 종이신문을 가져가는 경우가 있다지만 이 경우는 모든 가판대에서 일시에 수거됐기 때문에 배후가 의심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절도죄에 해당되며 수사중이라고. 또한 상위 링크에 게시된 기사의 댓글들을 찬찬히 보면 알겠지만 '신천지'라는 단어가 있는 댓글은 모조리 블라인드 처리된 풍경을 볼 수 있다. 신천지 교단 자체에서 자신들의 교단에 대해 불리한 말을 하는 댓글조차 모조리 명예훼손으로 신고하는 일을 담당하는 사람도 신천지 정보통신부에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2016년 6월 천지일보를 이용해 전남CBS가 5년 전 횡령했다는 보도를 했다. 이제는 CBS 지역본부까지도 건드리고 있다.

  1. 과거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는 곳은 종교의 보급 기타 교화를 목적으로 설립하여 주무관청에 등록된 단체였지만 2009년 2월부터 종교의 보급, 그 밖에 교화를 목적으로 민법 제 32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시행령이 개정되었다.
  2. 청계산의 계 자가 시내 계(溪)자를 사용하여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개역한글에서만 그렇게 해석되었으며, 개역개정에서는 시나이산으로 나왔다. 개역한글만 보려는 신천지의 허점.
  3. 과천시민들 사이에선 신천지 제1목표가 과천시청에 신천지 깃발을 꽂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4. 만약 정말로 이런 이유로 건축허가를 안 내준다면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제기해서라도 허가를 받아냈을 것이다. 그러지 않았다는 것은 결국...
  5. 사실 이건 시의회에서 해결할 수 있으나 거의 10년이 다 되도록 안 하는걸 보면 모르거나 의회의 의원들 중에 신천지가 있다는 말이 된다.
  6. 특히 기독교방송이 군사독재 시절 고생을 생각하면 욕할 수가 없을 것이다.
  7. 대전CBS
  8. 이전에도 목동 CBS 등에서도 서명활동은 했었다.
  9. 거기다가 전화번호나 이름 잘못 적었다가 문자와 전화에 시달리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또한 근처에 지부가 있는 것으로 추정. 확인 후 추가바람
  10. 원주에는 신천지 본 지파가 있고, 춘천은 불법 복음방이라 읽고 불법 교육방이라 읽는다.이 생각보다 많다.
  11. 과천시가 다른 지역보다 더 위험한 이유는 신천지 본거점이기 때문이다. 정말 정말 명심하고,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12.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적으라고 할 것이다.
  13. 다른 종교에 들어가서 전도하는 것까지만 봤을 때 범죄라고까지는 뭐한데 종교 갈등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법에서도 인정했다.
  14. 실제로 베드로지파 청년부의 상당수는 전남대 소속이다.
  15. 2000년대 이후 운동권이 쇠퇴한 틈을 타서 학생회에도 파고들기 시작했다. 총학선거에서 유력후보의 핵심측근이 신천지로 밝혀지는가 하면 한동안 동아리연합회를 신천지가 접수해서 기독교 동아리들을 핍박했다. 지난 몇년간 교내에서 공갈협박, 폭행, 감금, 시설물 훼손 등 온갖 물의를 일으키면서 기독교 동아리 뿐 아니라 학생회도 신천지 추방에 총력전을 선언한 상태다.
  16. 조용기 문서에 한 명의 목사가 교회 안에서 얼마나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지 극단적인 수준으로 나와있다.
  17. 신부는 반드시 교구 또는 수도회에 소속되어 있어야 한다. 전자를 교구사제, 후자를 수도사제, 수사신부, 성직수사라고 한다.
  18. 각 성당 신부의 인사발령권은 해당 교구의 교구장(주교품-주교, 대주교, 추기경)에게 있다. 당연히 신부가 신천지라면 주교가 신부를 면직시키고 다른 신부를 보내게 된다.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주교가 신천지라면 해당 교구를 담당하는 관구의 관구장(대개 같은 관구의 수위 대교구장인 대주교or추기경)까지 신천지여야 한다.
  19. 우리가 보기에는 일개 노인네가 한 욕이라고 생각되지만, 자신이 믿는 신이 나에게 닥치라고 한다면 이해가 되는가?
  20. 자기네가 타 기독교단과 다른것이 아니라 아예 종교가 다르다고 외치는 바와 같다.
  21. 참고로 댓글 알바를 이용한 포교는 총회 측에서 전체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2. 기사원본
  23. 근데 신천지는 아직도 교회 안에서 이런 헛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24. 인용된 기사에는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란 이름의 단체로 나와있으나 대표가 이만희인 걸로 보아 빼도박도 못하는 신천지 단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