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안양시 버스 목록
55px 안양시의 시내버스 | ||||||
광역급행 | M5333 | |||||
직행좌석 | 3030 | |||||
일반시내 | 1 | 1-1 | 1-2 | 1-5 | 3 | 3-1 |
5 | 5-2 | 6 | 6-3 | 8 | 8-1 | |
8-2 | 9 | 9-3 | 10 | 11-1 | 11-2 | |
11-3 | 11-5 | 15 | 15-1 | 15-2 | 19 | |
20 | 22 | 51 | 52 | 52-1 | 60 | |
60-1 | 80 | 81 | 82 | 87 | 88 | |
917 | ||||||
마을 | 01 | 1 | 2 | 2-1 | 3 | 3-1 |
5 | 5-1 | 5-3 | 5-5 | 6 | 6-1 | |
6-2 | 6-3 | 6-5 | 7 | 8 | 9 | |
10-1 | 10-2 | |||||
안양시 미경유 노선은 음영 표기 |
700px
1917번으로 운행하던 시절(2003년 10월)의 모습. 위 차량은 2004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 2013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버스 순을 대차되었다. 출처 특히 전면 스티커의 잠실 표기는 낚시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도 종합운동장역에서 회차하였고 잠실역 근처는 가지도 않았다.
파일:1917.png
1917의 BH 버전. 본 차량의 면허는 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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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량은 대차되었다.
2016년 3월 현재의 모습.
1 노선 정보
안양시 일반시내버스 917번 | |||||
기점 | 경기도 군포시 군포2동(군포공영차고지) | 종점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7동(서울종합운동장) | ||
종점행 | 첫차 | 04:40 | 기점행 | 첫차 | 05:55 |
막차 | 22:20 | 막차 | 23:40 | ||
평일배차 | 10~15분 | 주말배차 | 15분 | ||
운수사명 | 보영운수 | 인가대수 | 18대 | ||
노선 | 군포공영차고지 - 수리산역 - 산본공고 - 군포문예회관 - 금정역 - 호계1동 - 범계역 - 샛별단지 - 부림중학교 - 인덕원역 - 정부과천청사 - 선바위역 - 양재꽃시장(aT센터) - 양재역 - 도곡역 - 학여울역(SETEC) - 삼성역 - 서울종합운동장 |
2 개요
보영운수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버스 동호인계에서 악명높았던 평촌 시티 투어, 약칭 PCT이다.
11-4번 시내버스가 시초이며 후에 일반좌석버스 917번으로 전환하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차량 몇 대를 빼와서는 직행좌석버스를 만드는데, 그게 바로 평촌 관광버스 1917번의 시작이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 기존 좌석 비중은 줄여나가 폐선시키고 직좌를 늘려나가는데 과천 미경유를 한다고 해서 빨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현실은... 급행화를 해봤자 이리저리 돌아가는 탓에 시간을 엄청 잡아먹어서 산본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었다. 아주 굴욕이었던 게, 산본 - 잠실종합운동장 구간을 동사 시내버스 11-6번을 탔을 때 훨씬 빨랐다!!! 이로 인해 쓸데없는데 다 돌아다니는 버스라고 이렇게 낙인이 찍혀버린다. 더 큰 문제는, 평촌 북부구간에서도 호응이 없을수밖에 없었던 게, 지금도 상습 지정체구간인 봉담-과천 고속화도로 과천 구간이 확장 전이라 과천시내를 가나 안가나 시간 차이가 거의 없었던게 아니라 더 비효율적이었다.
삼보영의 이러한 삽질은 3030번 신설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1]
결국 이런 안습 노선에 대한 냉대를 견디지 못해 2004년 2월 시내일반버스 917번으로 전환[2]됐는데 적자난다싶어 폭풍 감차를 시키고 전환 직후 모두 신차였던 게 고물로 바뀌었다. 안습
그러다가 917번의 최대 위기가 찾아왔으니, 2006년 2월 삼보영이 부도위기에 처하면서 917을 포함한 적자노선 7개를 폐선할 거라는 예고장이 날아들어왔다. 이 때 11-6번과 917번, 1번 폐선에 반대하는 민원이 상당히 컸고 그 중 11-6번에 대한 산본주민들의 민원이 엄청났는데 이에 지역업체안양시 유명없체라는 데에서 취한 조치가 안양시민(평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917번과 1번은 존치, 산본주민들이 대부분 이용하는 11-6번은 폐선이었다. 아무리 서울 버스 540에게 탈탈 털렸다고 하지만... 자기 지역을 연고로 하는 버스회사가 없어서 이런 꼴 났다. 관련 기사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평촌 - 양재, 삼성 간 유일한 시내버스로서 그리고 11-3번의 보조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차들도 교체 (2007년 ~ 2008년형)됐으며 비록 배차간격은 15분 간격이라 다른 안양 시내버스들에 비해 길지만 본전치기 이상은 하면서 잘 다니고 있다.다만 신차를 제외한 전차량이 플라스틱 의자여서 꼬리뼈에 막강한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
2016년 2월 3일부터 범계역 중앙차선 정류장에서는 정차하지 않는다. 범계역 혼잡 완화를 위해 의왕/고천 방향에서 시내버스는 목련선경아파트 정류장에 정차한다. 석수역 방향은 범계역(올림픽스포츠센터) 정류장에 정차한다. 다만 917번의 경우는 의왕/고천 방향으로 가는 길에 롯데백화점 정류장에서 정차하므로 범계역 8번 출구와 바로 연계가 가능하다.
2016년 3월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디젤이 투입되면서 무려 8년 만에 신차가 들어갔다.
4 특징
여담으로, 강남구역의 컨벤션 세 군대를 전부 지나간다.(aT센터, SETEC, 코엑스) 이는 동사 11-3번도 마찬가지.덕후들의 버스
그리고 군포공영차고지에서 타려고 하면 출구앞 정류장(군포보건소 맞은편)에서 타야한다. 거기서 못타면 배차시간도 막장이라 한참을 기다려야한다. 이유는 사거리에서 바로 좌회전하면 정류장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반면 5531같은 경우는 직진이라 차고지편에서 바로 탈수있다.
의외로 산본동 부근에서는 그닥 타는 사람은 없는듯 하다. 종점인 보건소에서도 기다리는 사람은 꽤 있는데 정작 917번을 타는 사람은 별로없다. 그래서 산본동 부근에서는 고속도로 달리는 듯이 가는경우도 종종 있지만, 금정역 부근에서 급격히 몰리는 경우가 있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금정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 종합운동장역, 삼성역
- 서울 지하철 3호선 : 학여울역, 양재역, 도곡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금정역, 범계역, 인덕원역, 정부과천청사역, 선바위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종합운동장역
- 수도권 전철 분당선 : 도곡역
- 수도권 전철 신분당선 : 양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