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냉장고를 부탁해/셰프 군단,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군단 | |||||||||||||||||||||||||||||||||||||||||||||||||||||||||||||||||||||||||||||||||||||||||||||||||||
최현석 | 샘 킴 | 미카엘 | 김풍 | 이원일 | 이연복 | 오세득 | 정호영 | 레이먼 킴 | 이재훈 | 주배안 | 박건영 | 유현수 | |||||||||||||||||||||||||||||||||||||||||||||||||||||||||||||||||||||||||||||||||||||||
하차한 셰프 | |||||||||||||||||||||||||||||||||||||||||||||||||||||||||||||||||||||||||||||||||||||||||||||||||||
정창욱, 맹기용, 이찬오, 박준우, 홍석천 |
1 개요
전적 | 29전 12승 17패 (41.4%) |
별 개수 | ★★★★★ | ★★★★★ ★★ |
최다연승 | 2연승 [1] | 최다연패 | 3연패 [2] |
통합성적 | 8위 | 승률순위 | 7위 |
전승 | 전패 |
※별 개수는 가장 최근 화 기준이며, 10개 단위로 줄바꿈 표시바람.
※승률(%)은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하여 표기하였다.
※상대전적에서 2연승, 그리고 한번 이기거나 질 경우, 추가+삭제 바람
여유로움과 입담을 갖춘 낭만셰프
중화요리[3] 프랑스 요리 전문 셰프. 최현석과 친분이 있으며 둘이서 올리브 쇼 등 방송도 같이 했기에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 외에도 샘 킴, 정창욱, 이연복 등 다른 셰프들과도 알고 지내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팬덤에서도 "새로 셰프가 투입된다면 누구?"라는 반응에 항상 거론되던 셰프였고 허나 투입된 건 맹기용이었다 제작진도 이에 부담 없이 섭외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서래마을의 레스토랑 줄라이의 오너 셰프이며, 올리브 쇼 2015에 같이 출연하는 최현석 셰프가 '오재벌' 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제주도에 땅이 있는 데다 레스토랑 인수, 요리 재료로 비싼 재료를 많이 써서 보여주기 때문.[4] 그리고 이걸 예언한 글. 실제로 올리브쇼에서의 컨셉도 아재개그를 중간중간 쏟아내는 '오재벌'이었다(...)
위에 나와있듯이 프렌치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셰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선보인다. 요리 스타일도 보통 알려져있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같은 결과물을 내놓기도 한다[5]. 이는 그가 미국에서 요리를 배웠기 때문인데, 미국은 전세계의 다양한 인종이 모인만큼 요리의 가지수가 방법도 굉장히 다양하다. 이러한 요리들을 직접 몸으로 채득하고 본인의 것으로 만들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그가 가진 재능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36회 예고에서 최현석과의 대결 중 일부가 나왔으며, 예고가 나간 뒤로 그 다음날까지 네이버 실검 1위에 올랐다. 익히 알려진 셰프라 사람들의 기대가 큰 듯. 본인도 실검 1위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36화에서 드디어 등장. 초반부터 아재 개그 입담이 심상치 않았다. 김성주 : 인도에서 나온 소고기 맛입니다! 오세득 : 근데 인도에서 소고기를 먹나요?[6] 반 년 전에 미팅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출연을 하게 되었다며 제작진을 깠다 오늘 최현석 셰프를 잡겠다고 공언했다. 결국 최현석 셰프와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보아의 냉장고로 펼친 주제는 'No.1 면요리'. 이에 오세득 셰프는 '보아 씨, 초면입니다' 초면인데 실례가 많네요를 내놓았는데 프렌치 셰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식 면 요리를 내놨다. 대결 내내 방송 캐릭터를 잡기 위해 야성과 낭만과 허세를 넘나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직접 반죽해서 면을 뽑느라고 분주했던 최현석 셰프와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현석 셰프와의 친분때문인지 대결하는 데 있어서 반장난식의 견제를 거리낌없이 시행 [7]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가슴팍에 찍어 소면 포장을 뜯으려다가 면을 부러뜨리는 실수가 나왔으나 결과는 승리.[8] 오세복이 되었다 카더라. 실질적인 승리자는 이연복 대가님
37화에서는 36화에서 승리한 후 주변의 반응을 말해줬는데,주위에서 아시아의 별을 따왔다고 36화와 37화는 같은 날 녹화한 것이다(...) 방잘알[9]
39화 마지막에 40~41화 예고에서 재등장했다!!! 이번에는 정창욱 셰프와 대결을 펼친다. 고정 가나요
40회에서 김영호의 냉장고 요리 대결에선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반건조 우럭[10] 등을 이용한 카레 요리인 '커리업'을 내세웠지만 전자레인지로 익혀 첨가한 자두의 단맛이 의뢰인 김영호에게 맞지 않아 정창욱 셰프에게 별을 내주었다.
42화에서 태양의 냉장고로 이원일과 대결 성사. '오가닉한 차가운 요리'라는 주제에 맞춰서 차가운 면 위에 낫토와 물로 씻은 갓김치[11]를 섞은 양념을 올리고 그 위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생선을 얹어서 '오 마이 갓토'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이때 요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소금통을 엎지르는 실수를 보였는데, 마지막에는 요리 위에 계란 노른자를 올리는 것을 잊어먹는 실수를 보여주었다. 정형돈 : (까먹은 거 알려줬으니) 나한테 고마워해야 해요! 이원일의 '화채 얼쑤'도 만만치 않은 음식이었기에 승패를 예측하기 힘들었지만, 처음 보는 요리의 조화로운 맛에 태양이 이끌렸는지 승리를 하며 두 번째 별을 획득했다.
8월 20일에 하차한 정창욱을 대신해 이찬오 셰프와 함께 정규 로테이션 멤버로 합류했다는 기사가 떴다.
44~45화는 불참하였다.
47화에서 임원희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 요리라는 주제로 이찬오 셰프와 대결하였다.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 요리를 뽀로로와 크롱이 만든다 냉동실에 가득한 시래기를 보며 임원희가 시래기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를 이용하여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셈. 거기다 전복내장을 이용한 소스를 만들어[12] 임원희의 호평을 받았다. 최현석 역시 한식대첩에 나오는 한식 명인의 맛이 느껴진다고.[13] 그렇지만 역시 호평을 받은 이찬오 셰프에게 패했다.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세득이는 가야만하오 오세득은 전통적인 맛을 추구했다면 이찬오는 다채로운 맛을 조화시키는 새로운 시도에 한가위 풍경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고 임원희는 후자를 높이 평가했다. 이찬오의 첫 승에 오세득도 많이 감격스러워하며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49회에서 하니의 냉장고에 배치,'젓갈의 역주행요리'를 김풍이 선택하자 김풍과 대결하고 싶다며 따라 들어갔다.창난젓을 이용한 면요리인 '창난하니?'를 내놓았다.시식자인 하니가 워낙 짜게 먹는 주의라 면에서 아쉬움을 느꼈지만 국물에서 간을 찾은덕분에 고비를 넘겼고 색다른 요리를 원했던 덕분에 토스트를 내놓은 김풍을 제치고 1승을 추가했다 .그 와중에 시식하면서 계속 코평수가 넓어지는 하니를 보며 500원짜리 들어가겠다고 혼잣말을 하다가 이를 들은 샘킴이 까발리면서 출연진들에게 까이기도....그와중에 하니는 500원 안들어간다고 발끈하면서도 100원짜리는 들어간다고...
50회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의 냉장고를 이용,'골때리게 매운 저녁'요리에 들어가 홍석천과 맞대결을 펼쳤다.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낸 단면 바인미인 불새닭을 내놓았는데, 시식자 강수진이 스트레스 받을때 엄청나게 매운거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긴 했는데 어느 정도인지 오세득과 홍석천 두 사람 모두 감을 못잡은 데다가 요리중에 매운 기운에 낙오하는 장면이 나왔다. 결과물은 양쪽 모두 강수진의 기대치에 못 미쳤는데 그래도 더 매웠던 홍석천에게 밀려 연승은 실패.[14]
52화에서는 최현석의 냉장고로 이원일과 리턴 매치가 이뤄졌다.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한 새우튀김인 '허세우'를 내놓았는데, 의뢰자가 다름아닌 악우 최현석이었기에 이래저래 까고 까이기만 했다(...)[15]. 매시드 포테이토를 만드려다가 감자를 태워 버리는 실수를 하고, 핸드 블렌더를 쓰려고 하니 코드가 뽑혀 있어서 작동하지 않는 등 이래저래 잘 풀리지 않았고 결국 "플레이팅이 이게 뭐냐"라든가, 밑에 깔아놓은 매시드 포테이토를 맛보고 덜익어서 비린 맛이 난다든가, "좋은 대하를 새우과자로 만들어 놨다"든가, 디테일이 다 깨져 있는 맛이라는 등 악평을 받았다. 후에 다시 제대로 만든 시식용 요리는 호평을 받았으나 결국 이원일에게 별을 내주었다.
55화에서는 '아내가 잘하는 서양식 요리'로 절친이자 앙숙인 최현석과의 재대결이 성사되었다. 요리명은 '당근 체인지업,' 프렌치요리의 정석으로 승부를 보았다.[16] 시작부터 서로 물고 뜯는[17]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면서 전쟁을 시작했다. 요리는 스테이크에 당근과 누룽지를 갈아만든 퓨레, 그리고 양파 심을 이용해 데코를 했다. 여유와 낭만의 대가(?) 오세득답게 최현석의 퍼포먼스를 비웃으면서(...) 요리를 했고 불쇼는 최현석보다 더 잘했다! [18]김성주의 중간 점검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시식 후 박찬호의 극찬[19]을 받아내며 승리를 해서 최현석과의 전적도 2-0으로 벌렸다.
56화에서는 이승철의 냉장고로 배정을 받고 '급살 빼는 연예인들을 위한 다이어트 성찬' 주제로 들어가 샘킴과 맞대결이 성사됐다.[20] 요리제목은 "밖으로 나가버리곤약." 그리고 샘킴이 요리소개할때 퍼포먼스를 하자 민요 아니냐며 디스했다. 뵈프 부르귀뇽[21]을 약간 응용한 요리인데 자기말로는 3개국 프랑스 파리 불란서 요리라고 한다. 역시 아재개그의 선봉장, 컴온요! 중간에 배즙, 배, 돈가스소스를 넣는데 주변에서 민원이 들어오자 배는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쉽게 공격을 회피했다. 그래놓고 계속해서 칼로리 계산하면 낮게 나온다고 우겼다. 카레가루를 조금 넣어서 점성을 조금 추가했다. 소고기스프는 압력솥을 이용해 시간을 절약했다. 역시 낭만셰프답게 시간 완급조절을 해내나 싶더니 김성주가 왜이렇게 여유있냐 물어보니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서..." 샘유리 멘붕확정 어찌되었건 요리완성. 이승철이 시식하자 눈물이 고였는데... 향과 맛의 밸런스가 엄청나다며 극찬.[22] 오세득의 인생요리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프렌치요리의 강력한맛을 보여주었다. 극찬에 힘입어 점수 역시 97 대 93으로 승리. 5승달성에 성공했다.
59화에서는 박진희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 주제는 '10년 된 냉장고로 만든 환골탈태 요리'로 미카엘 셰프와 첫대결이 펼쳐졌다.[23] 요리 이름은 '개천에서 용났새우'. 요리 중간에 오세득은 마늘을 두껍께 썰어야 한다고 할때 얇게 썰면 마늘 맛이 풍씨: (척하면 척) 타버립니다! 다 타버린다 했고, 요리 자체가 마늘을 두껍께 해야 풍씨: 씹는 맛도 있고! 여기서 중간에 멘트를 얹혀주는 풍씨의 요리지식 쎈스.오세득 : 너 어떻게 이렇게 많이 알어? 김풍 : 나도 알어, 형! 김풍: 전 셰프니까요 시식 평에서는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인 짭쪼름 하면서도 매콤한 맛이라고 평 했지만 아쉽게 미카엘에게 별을 내주고 말았다.
61화에는 이애란 曰:'밥이 보약이라 전해라~'를 주제로한 매치로 김풍과 두번째 맞대결이 펼쳐졌다. 돼지고기와 새우로 만든 완자를 사용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김풍과의 전적은 2-0으로 벌렸다.
여담으로, 이 회차에서 이연복 대가의 특기인 중식도로 재료 으깨기 기술을 뛰어난 실력으로 보여주기도 했다.프렌치 셰프 맞아?
62화에서는 '성공한 싱글녀의 퍼펙트 럭셔리 비어 타임' 주제로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과 첫대결이 성사되었다. 요리 명은 '닭고치'[24]. 그러나 이연복의 화려한 맥주안주 '한잔비어떡'에 패배를 했다.
64~65화에서는 불참했다. 빠지게 된 사유가 1월 말 터진 4억대 투자금 사기 소송전의 여파인지는 현재로선 확인하기 어렵다.
67화에서는 김주혁의 냉장고로 짧고 간결한 첫번째 희망요리 집.밥을 주제로 상대는 세번째희생양을 맞이하는 자극주의 샘킴일명 김희태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정확하게 김주혁의 입맛과 요청[25]에 맞춘 돼새찌개로 샘킴을 말 그대로 완패시키며, 별을 가져갔다.
68~69화에서는 불참했다.
71화에서는 제시의 냉장고로 특별히 제시의 어머니께서 주문하신 주제로 상대는 자극주의김희태샘킴과 다시재대결을 펼쳤다. 안정환의 말을 듣고 MSG를 넣어 풍병 전염에 한 목 했다. 그러나 MSG를 너무많이 넣어서 그런지 오세득은 밥이랑 먹으면 문제 없다고 했으나 제시의 시식평에선 너무 짜다고 혹평을 했으나 오세득의 말대로 밥이랑 먹으면 잘 맞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제시의 돌발 랩으로 결과발표하며 샘킴에게 별을 내주었다. 오세득! hah 저리 비켜봐!!
72화에서는 김흥국의 냉장고로 으아~ 새로운 달걀요리 들이대!를 주제로한 매치로 상대는 승점자판기 김풍과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요리명은 계이득을 내놓았는데 완성단계에서 계란이 들어있는 소갈비살이 분리되버렸고 결국 분리된 상태에서 내놓았지만 김흥국이 편한 음식을 내놓은 김풍에게 손을 들어주며 결국 별을 내어주었다.
74화에서는 김원준의 냉장고로 'NO총각 냉장고 대방출Show!'를 주제로 상대는 캡틴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과 두번째 매치를 가졌다. 요리명은 '떡.고.치'. 회과육 [26] 이라는 중국요리를 응용을 한 요리이기도 하다. 조리 중에 참치와 빵가루를 넣어서 패티처럼 만들었는데, 김풍은 이를 보고 저게 안뭉쳐 질텐데 괜찮을까? 라고 말하자 최현석이 빵가루를 넣어서 뭉쳐진다며 아주 약간의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결과는 최셰프 말대로 뭉쳐지자 오세득이 씨익 웃으며 김풍에게 내가 너하곤 틀려~ㅋㅋ 라고 말하며 김풍을 약올리기도 하였다. 시식평에서는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맛이라고 하자 유년의 추억을 떠올리는 옛스러운 맛을 덤으로, 블랙홀처럼 김원준을 빨아들이게한 추억의 맛이라고 평을 남기며 8승 달성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떡.고.치 요리는 299번쨰 요리가 되었다.
77화에서는 이성경의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파리인더트랩을 주제로 7개월 만에 맞붙은 크롱 이찬오와 리턴매치를 펼치게 되었다. 세드릭오오세득이 만든 요리는 프렌치식 채끝등심스테이크인 채끝인더대파를 내놓았다. 아마 오세득의 요리는 강한 맛이 느껴질거라고 말했다. 시식평에선 역시 말그대로 거칠게 딱 휘어잡고 부드럽게 안아주는 느낌이라며 (와락)거칠게 일루왓!! (토닥토닥) 사랑해 최현석은 대충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요리라며 그를 요리할때 만큼은 성난 사자라고. 그러나 코스요리를 내놓은 이찬오에게 별을 내주며 상대전적 2전 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79화에는 김성균의 냉장고로 '성균 패밀리 레스토랑'을 주제로 오세득의 밥 최현석과 대결을 펼쳤다. 매번 최현석을 잡는 필승 비법이 뭐냐고 김성주가 묻자 본인은 요리를 잘하는거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현석은 본인 최대 실수가 오세득을 냉부에 꽃아 넣은거라고 받아쳤다 요리명은 무적 카레레인저를 내놓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매번 먹는 쌀밥이 감점요인이라는 이유로 최현석에게 첫 패배를 당했다.
80화에서는 죽어가는 이성재의 입맛을 살리기 위한 입맛 심폐소생 요리를 주제 바탕으로 다승 1위/승률 1위에 빛나는 어르신맛깡패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닭.된.겨를 내놓았고 요리 중간에 MC안정환이 된장 홀렌다이즈 소스를 맛보자 입맛에는 짜다는 평을 남겼다. 여기서 미카엘은 소스가 짜도 닭이 싱거워도 괜찮다고. 이성재의 시식평은 부드럽게 입안에 녹는 닭가슴살에 촉감이 좋지만 포인트가 될만한 강한 맛이 아쉽다는 평을 했다. 김성주 또한 역시 아쉽다는 평가를 했다.아 오늘 셰득이 망했어요 그러나 이성재의 선택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오세득을 선택했다! 이유는 평소 좋아하는 인스턴트 볶음밥의 고유의 맛을 포기할수 없었단 이유로 반전의 승리를 가져간 셈. 여기에 오세득은 제작진한테 만약 3연패 하면 다음주에 쉬겠다고 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면 이성재가 오세득을 살렸다고 봐야 한다.서로가 서로를 살렸다!
82화에서는 김종민의 냉장고 재료로 '미스터 라면왕'을 주제로 정호영과 첫 대결이 성사되었다. 상대가 일식 요리사인걸 감안했는지 일본풍 미소라멘인 오닭후면을 내놓았지만. 더욱 신선한 요리를 선보인 정호영에게 별을 내주며 면 요리를 해서 처음으로 패배하였다.
85화에서는 차오루의 입맛 저격에 나서 차오루가 부탁하는 중국아빠♡한국엄마의 가슴벅차오루는 요리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리벤지 매치를 펼쳤다. 내세운 요리는 일거양두라는 양고기 샤부샤부. 생판 써본적이 없는 중식 재료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만만치 않은 저력[27]을 발휘했지만 하필 상대가 이연복인데가 그 쪽이 선보인 요리가 불패의 복자 삽입+쌈 요리라 졌다.
86화에서는 <이게 무슨 닭이야~♬>를 주제로 댄싱머신 정호영 셰프와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요리명은 나 혼자 먹게 낫토. 전에 정호영 셰프가 맞붙었던 최현석 셰프처럼 일식풍 덮밥을 도전한 것. 마침 바로가 좋아하는 닭다리살을 손에 넣은 것까지 좋았지만..이외로 낫토를 싫어하는 바로의 취향에는 못 맞췄다. 결국 진짜 일식 셰프인 정호영에게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28]
88화에서는 존박을 위한 슈퍼스타Kcal 폭탄을 주제로한 매치로 상대는 맛의 불도저 이원일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또띠아, 초콜렛잼, 딸기잼, 아보카도 등을 활용한 칼로이스를 선보였는데. 승리하여서 아홉수 탈출을 덤으로 마침내 훈장 2개를 달성했다.
90화에서는 이재윤을 위해 <짐승남의 바비큐 요리>를 주제로 앙숙 최현석과 대결을 펼쳤다. 냉부 최초로 스튜디오에 숯불 그릴을 설치한 대결이기도 하다. 양파로 삼겹살을 감싸 숯에 직화구이 하고 골뱅이 파무침도 곁들인 사이드 요리 포크볼를 선보였으나 중간에 요리과정에서 숯불에 불이 약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심지어 안에 있는 고기가 안익었을 정도(...) 결국 바비큐 주제에 더욱 어울렸던 최현석의 발라버린닭에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93화에서는 지상렬의 냉장고를 털어 <혀에 와이파이 터지는 바지락 요리>를 주제로 김풍과 대결을 펼쳤다. 냉장고주인 지상렬이 요청한 10분 요리대결인지라 난처한 상황이기도 했으나... 중간에 비닐에 바지락을 넣고 흔들어대다 쉽게 잘 까졌다. 손쉽게 바지락이 잘 까지는거를 보고 충격받은 풍씨의 재미는 덤 10분 요리대결 내내 허둥지둥대던 김풍과는 달리 차분하고 여유롭게 요리를 진행한 오세득은 본인이 내놓은 요리 일탈 닭돼지락(볶은 삼겹살과 프라이드치킨, 콩나물을 바지락 육수에 넣고 끓인 국물요리)은 지상렬의 입맛을 완벽하게 저격 성공하며 김풍을 꺾고 11승 고지에 올랐다.
95화에서는 배우 김미숙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 <김치 마니아 아들이 장독 거덜 낼 김치 요리>를 주제로 20승 고지에 오른 미카엘과 대결을 펼쳤다. 나초위에 김치토마토소스를 올려 오븐에 익히고 김치 양념을 한 유부초밥을 곁들인 요리 부자나초를 선보였다. 시작전에 그는 제대로 한번 고품격 하이브리드 야매요리를 보이겠다고 선언했다.이에 반기는 원조 야매 풍씨 중간에 볶던 재료에 김치토마토소스를 붓더니 지난주 김풍의 낚았찌개와 싱크로율이 비슷한거에 더불어 볼에 식힌밥에다 김치토마토소스를 넣는것도 역시 김풍꺼와 비슷하다며 MC, 패널들의 폭소를 만들었다. 김풍과는 전혀 다른 하이브리드 야매 셰프 셰득이 이에 원조 야매 풍씨는 대만족 이후 결과에서는 퓨전 김치요리를 내놓은 미카엘의 묵은지 뚝배기에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97화에서는 배우 온주완의 입맛 저격에 나서 <간고등어! 어찌합~니까♬>를 주제로 소리없이 강한 암살자(?) 정호영 셰프와 세번째 매치업에 나섰다. 지난 두번의 대결에선 정호영에게 모두 전패를 했었는데 이번에 승리를 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요리 이름은 고등어가 놀라유 중국 광둥 생선찜요리를 응용한 요리였다. 초반에 주전부리로 마련하려고 했던 고구마 맛탕 재료가 온주완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밤고구마여서 위기였지만. 도리어 그 맛탕이 신의 한수가 되어서 온주완이 정성을 느껴서 플러스 1점을 주어서 정호영에게 첫 승을 따냈다.
98화에서는 가수 가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이러다 미쳐 내가~ 조미료 때문에 미쳐 내가♬>를 주제로 정통 야매 셰프 김풍과 대결을 펼쳤다. 요리 명은 귀엽게입맛다시징. 칼집을 넣어 부드럽게 넣어 만든 오징어를 조미료와 함께 매콤하게 볶아낸 요리이다. 시식평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서 느껴지는 매운맛과 더불어 조미료의 깊은맛이 나는데 약간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다. 사실 가인의 입맛이 워낙 자극적인 입맛이라 이 시점에선 셰프이기 때문에 차마 이 이상은 더 넣을수 없다는 점.그에 비해 풍씨는 다른걸 떠나서 망설임 없이 왕창 넣었다 그럼에도 엔다이브가 완전 기절이다라고 술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것 같다는 평을 해 호평을 받았지만 앞선 이연복, 정호영, 오세득의 요리를 잊게만든 조미료를 왕창 쏟아부은 김풍에게 패했다.
100~101화에는 불참했다.
102화에서는 잭슨의 냉장고로 <소울을 건드리는 느끼한 요리>를 주제로 7개월만에 맞붙은 냉부의 성자 김희태샘킴과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하이브리드 야매 셰프 오세득이 만들 요리는 달걀간장버터밥에 소고기, 크림치즈소스, 레드와인소스를 곁들인 요리인 소울을 느끼소. 시식할때 마다 팡터지는 요리라고 평한 반면 전체시식평에서 이연복 셰프는 조금 느끼할수도 있지만 느끼할 만큼 고소하고 담백한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후 최종선택에서 달걀, 밥, 소고기, 크림치즈의 조화가 좋았으나 평소 좋은식당가서 먹을수 있을것 같다는 이유로 아쉽게 패배했다.
2 15분 레시피
오세득/냉장고를 부탁해 15분레시피 문서 참조.
3 국적 전적
이태리 셰프 전적: 4승 4패 (최현석 2승 2패/샘킴 2승 2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1승 3패 (홍석천 1전 전패/미카엘 1승 2패)
한국 요리 셰프 전적: 5승 3패 (이원일 2승 1패/김풍 3승 2패)
중국 요리 셰프 전적: 1승 2패 (이연복 1승 2패)
일본 요리 셰프 전적: 1승 3패 (정호영 1승 2패/정창욱 1전 전패)
프랑스 요리 셰프 전적: 2전 전패 (이찬오 2전 전패)
4 냉부 공식 데이터
닭요리 전적 1승 4패
이 시점으로 징크스가 하나 생겼는데 '닭전불패'란 말이 나올정도로 닭요리에 강한 미카엘과는 다르게, 오세득은 닭요리[29]를 내놓으면 패배하게 되는 징크스다. 계이득건을 생각하면 이러다 계란요리까지 번질까 무섭다. 그러나 최근 80화에서 닭.된.겨로 또 닭요리를 내놓았는데 여기서 승리를해 징크스를 깼다!!
연패스토퍼 2위
또 하나의 징크스가 생겼는데 사실 오세득도 이찬오 못지앉게 그 다음으로 연패 스토퍼 기믹 2위에 랭크 되어 있다(..) 샘킴, 미카엘, 홍석천, 자진하차한이찬오, 지금은 하차한 정창욱 셰프가 모두 오세득 상대로 연패를 끊었다는 점.. 프렌치 셰프들이 이런 징크스에 걸릴줄은 상상도 못할일
5 기타
36회서 부터 등장한 오세득. 그동안 그가 해왔던 요리들 가운데 면 요리에서는 강한 편이다.[30] 그러나 밥이 들어간 요리에는 약하다.[31] 이에 대해 본인은 '밥으로 요리하면 밥이 되고, 면으로 요리하면 이기는 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밥 요리로도 승리를 많이 거두고 있다. 주제가 밥 요리인 유연석의 냉장고로 만든 돼새김과 집밥이었던 김주혁의 냉장고로 만든 돼새찌개가 밥 요리이다.
그리고 이기면 다음에 지고 그 다음에 이기고....라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냉장고를 부탁해의 5할본능(...)포지션 그러고 결국 2연패를 해버렸다... 그리고 2연승... 새로운 패턴? 최근에 또 2연패
이제 여유만만 낭만셰프 신흥강호 오세득도 올킬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가 아직 이기지 못한 셰프는 이제 한 명. 바로 홍석천이다. [32]
원래는 5할 승률 담당이었으나 70회부터는 2연패 후 1승의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 최현석/샘킴
- ↑ 정호영/이연복/정호영
- ↑ 첫 출연 때 선보인 초면도 중화요리의 일종이고 마리텔에서도
하라는 프렌치는 안하고중화요리에 굉장히 능숙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다시 출연한 40회 예고에서도 면을 이용한 중화풍의 요리장면이 나왔다... 사실 올리브쇼 출연시에도 프렌치만을 고집하지 않고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보여주었다. 셰프 본인의 내공을 입증하는 셈.보고 있나? - ↑ 비프 웰링턴이 그 절정이었는데, 이때 사용했던 재료인 푸아그라, 모렐버섯, 하몽이 정말 비싼 가격이다. 모렐버섯과 하몽은 50g에 50만원이 넘는다고(...)
- ↑ 보아 요리를 만들때 고추기름을 전자렌지를 이용해 만들기도 했다
- ↑ 사실 인도는 비힌두교 신도가 억 단위로 있는지라 쇠고기 요리가 의외로 많다. 원체 사람이 많으니 소수의 입장도 억 단위를 찍는 굉장한 나라인지라...
- ↑ 최현석 셰프가 시작시 앞치마 매며 허세 부리자 부치개로 냄비를 땅땅친다던지, 바닥에 고춧가루를 엎자 그걸 최현석 셰프쪽으로 밀어내며 고춧가루 뿌리기를 한다든지...
- ↑ 키도 같은 선택을 했다.
- ↑ 사실 냉부는 2화분을 한꺼번에 녹화한다. 이쪽이 스케줄상으로 더 합리적이기도 하고. 당연하겠지만 프로그램 내에서 나온 요리가 출연진들의 끼니.
- ↑ 이가 좋지 않은 김태원에게는 그 부드러움으로 호평을 받았다.
- ↑ 김치 특유의 짠 맛을 없애기 위해서라고 한다.
- ↑ 참기름으로 볶을 경우 써지지만 청주와 맛술로 먼저 데쳐주면 비린맛을 잡을 수 있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쓰면 된다고 한다.
- ↑ 재미있게도 오세득과 최현석 둘 다 한식대첩의 심사위원이었다. 오세득은 시즌 1, 최현석은 시즌 2, 3.
- ↑ 사실 오세득 셰프의 경우 마요네즈를 섞으면서 좀 차가운 느낌이 있어서 매운 맛이 좀 가라 앉은 느낌이 있었는데 반해, 홍석천의 요리는 열로 가열해서 조리했기에 매운 맛이 더 살아나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고 언급되었다.
- ↑ 사실 요리 시작 전에 티격태격 하다가 하는 이야기가 음식에 독을 타도 되냐고 물어봤다(....)
이에 대한 최현석의 답변은 그냥 버튼 지금 눌러도 되죠?? - ↑ 절친이자 앙숙인 최현석은 이탈리안이 주종목이니 서양요리 정석대결로 가닥이 잡혔다.
- ↑ 시작 전부터 최현석이 우리 레스토랑에 대한 칭찬보다 이 사람(오세득)에 대한 악평이 더 좋다 라는 선방을 날리자 오세득은 원초적으로 오늘 차 긁어버릴거야 라고 받아쳤다. 요리 완성 후에는 서로 음식을 먹어봤냐는 MC 질문에도 어김 없이 치고 박았다. 최현석은 오세득의 음식을 먹고 맛있는데 1인분 다 먹으면 질리는 맛이라고 멘트하자 이에 질세라 오세득은 최현석의 요리에 대한 소감을 기억나는 게 없다 무슨 요리였냐?고 대놓고 밟아주는 센스로 화답했다.
52회의 한풀이를 이런 것으로 푸는 듯 - ↑ 오세득의 불쇼를 보고 최현석도 이에 질세라 화이트 와인을 부으면서 했으나 한 박자 늦는 바람에 안습.
- ↑ 하필이면 박찬호는 아내가 파스타를 잘한다고 공언해서 최현석 입장에서 부담이 갈 수 밖에 없었다. 시작 전부터 이미 정형돈이 그 부분을 지적을 했는데 발목이 잡힌 셈. 전원 시식 후에도 평가는 오세득이 더 좋게 나온 편이었다. 최현석도 잘했지만 오세득의 소스가 강력해서 밀린 감이 있다.
- ↑ 샘킴이 먼저 들어갔는데, 샘킴 멘탈을 강탈시킨다고 했다. 유리멘탈인 샘킴은 귀마개를 가져왔는데....
- ↑ 프렌치요리로 레드와인에 양파, 마늘, 버섯등을 넣어 만드는 프랑스식 스튜요리이다.
- ↑ 불고기, 트러플 그리고 카레가루의 향의 밸런스가 완벽하다고 하고.. "샘 어떡하니?" 했다.
- ↑ 미카엘은 냉부의 공식 비주얼이고 오세득은 배가 나와서 살짝 슬픈 냉부의 공식 배주얼(?)이라고 소개했다.
- ↑ 닭고기와 고추장과 치즈를 줄임말로 한 '닭고치'
- ↑ 정말 왕초보라도 요리가 가능한 요리.
- ↑ 참고로 오세득은 이 요리를 먹어본 경험이 있다는 曰을 남겼다
- ↑ 엠씨들이 이연복 셰프가 중식전문가이긴 하지만 주제가 단순 중식이 아니라 중식 + 한식 퓨전이니까 한식쪽으로 공략하라고 하니까 글쎄 저는 프렌치 셰프라니까요라고 투덜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차이를 갈아 낸 소스는 차오루도 놀랄 정도였다. 소스의 정도에 따라 중식과 한식을 오간다고 평할 정도면 흠좀무.
투표 후 시판소스로 만든거라 버프 먹었다고 절하된 건 덤 - ↑ 다만 MC와 더블 게스트 탁재훈과 셰프들 입맛에는 맞았다고. 세대차가 느껴진다고 할 정도.
- ↑ 불새닭, 닭고치, 버섯닭, 나혼자먹게낫토
- ↑ 승을 거둔 보아씨 초면입니다, 오마이갓토, 창난하니?, 밖으로 나가버리곤약이 모두 면 요리이다.
- ↑ 커리업, 낭만시래기, 버섯닭, 무적 카레레인저
- ↑ 홍석천과는 1전 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