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할 스파소프 아슈미노프/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군단
최현석샘 킴미카엘김풍
이원일이연복
오세득정호영레이먼 킴이재훈주배안박건영유현수
하차한 셰프
정창욱, 맹기용, 이찬오, 박준우, 홍석천

1 개요

파일:Attachment/냉장고를 부탁해/셰프 군단/04 Michael.jpg
전적45전 22승 25패 (46.7%)
별 개수★★★★★ | ★★★★★
★★★★★ | ★★★★★
★★
최다연승5연승[1]최다연패4연패[2]
통합성적4위승률순위6위
전승정호영전패

※별 개수는 가장 최근 화 기준이며, 10개 단위로 줄바꿈 표시바람.
※승률(%)은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하여 표기하였다.
※상대전적에서 2연승, 그리고 한번 이기거나 질 경우, 추가+삭제 바람

국내 유일 불가리아 레스토랑 오너셰프, 맛과 멋을 사로잡은 여심저격 꽃미남 셰프

닭전불패.
캡틴 불가리아.

불가리안 셰프. 최현석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와 키를 자랑하는 여심몰이 비주얼 담당. 방송 초기에는 긴장했는지 조리 과정에서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방송이 진행되면서 점점 그 실력이 드러나고 있다. 닭고기를 이용한 요리에서 강세를 보이는지라 미카닭, 닭카엘(...)이라는 별명이 있다. 견습 시절에는 화날 때 퐈중슬레이튼촤슨즌응(...)이라고 했던 독일인 셰프 밑에 있었다고 한다. 그걸 발음으로 옮겨적은 위키러도 대단..

방송 초기에는 데코레이션에 시간을 오래 보내고 덕분에 재료를 요리하는 시간보다 데코레이션 시간이 더 길기도 했다. 시간이 길다고 했지 결과가 좋다고는 안했다 그래서 승률이 안 좋기도 했고, 사실 방송 초기만 보면 '저 사람도 김풍과인가?' 싶을 정도로 요리가 안 좋았다(...) 6년 전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식당의 메인 셰프가 본인이 아닌 친형이라는 점, '저도 요리를 좋아해서 주방에 자주 들어가긴 하는데, 그래도 경영에 집중하고 싶다'라는 말을 한 것 때문에 더 그런 이미지가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이 점점 진행되며 그 실력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굉장히 창의적인 조리 방법을 가지고 와서 '15분 만에 이걸 한다고?' 싶은 걸 해 내는 게 특징. 최현석 같은 경우는 인터뷰에서 인상 깊은 셰프로 미카엘을 뽑으며 박준형 편에서 만들었던 치킨 스튜(백 투 더 치킨)를 두고 '도저히 15분 만에 낼 수 있는 국물 맛이 아니었다. 대단한 친구다'[3]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17화 소유편에서 15분 만에 훈제조리를 선보이며 다른 셰프들이 감탄을 마지않는 장면은 압권.

그 외에도 지긴 했지만 쌈장을 이용한 오징어순대, 소유 편에서 보여준 15분 만에 설탕과 파슬리로 훈제 닭가슴살을 만들어 내는 등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말이 데코레이션에 집중한다는 거였지 다소 산만하고 복잡하던 컨셉도 방송에 익숙해지며 깔끔해졌다. 더 이상 화려한 장식 같은 건 없이 깔끔한 손질 위주로 다가가는 편.

김성주의 표현을 빌리자면 '자연주의' 적 요리가 많다는 것. 특히 샐러드와 같은 채소 요리를 만들 때 다양한 소스를 선보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요리 스타일은 초반에는 정통 유럽식(혹은 불가리아식)을 지향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방법도 선보이고 있다.

여성 출연자에게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지만, 본 방송에선 러브 라인보다는 들이대는 컨셉으로 몰아 분량을 만든다. 평소엔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캐릭터지만 유독 여성 출연자를 상대로는 유려한 말솜씨를 뽐내기 때문에 정체를 숨기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다만 보조 MC 정가은만은 취향이 아닌 듯. 정형돈 曰 "미카엘이 대기실에서 정가은씨를 봤는데 놀라더라. 이번 주에 또 나오느냐고."

뒤집개나 다른 도구 없이 손을 이용해 요리를 한다. 뜨거운 프라이팬 위에서 익고 있는 음식들을 맨손으로 척척 뒤집는다. 보고 있는 사람들이 손이 뜨거울 지경. 게다가 강판에 토마토를 갈 때에도 맨손으로 한다. 강판의 경우 손을 벨 위험이 있으므로 재료를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정도의 위치까지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14회에서는 방울토마토를 강판으로 갈 때마저 맨손을 사용한다. 강철도 못 베는 것 보니 태양의 건틀렛인가보다 MC 김성주 왈: 우리보다 피부가 한 꺼풀 더 있나? 심지어 52화에선 맨손으로 물이 펄펄 끓고있는 냄비 속 면을 집어 면의 익은 정도를 확인하기위해 시식하거나 막 불에서 꺼내 달궈진 프라이팬에서 계란 지단을 톡톡 쳐서 분리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출연진을 경악시켰다.그래서 유독 미카엘 셰프가 요리하면 따라하지 마시오라는 경고가 자주 붙는다.

16회에 나온 영국 옥스퍼드 제작진의 분석에 따르면 가희편에서 승리하여 얻은 별 한 개를 제외하고 나머지 세 개는 모두 남자 게스트일 때 딴 짓 안 하고 요리에만 집중해서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17회에서 소유를 위해 만든 '가슴이 콩닭콩닭'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름은 미묘하지만 15분만에 모든 셰프들이 감탄할 정도로 훌륭한 훈제요리를 만들어냈다. 또한 소유편의 승리로 닭고기 요리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중. 19회에선는 다시 한 번 최현석 셰프와 튀김요리 대결을 벌였다. 고퀄의 새우튀김 '비어 쉬림프'를 선보이며 선방했지만, 최현석 셰프의 기상천외한 크림치즈 튀김 '치튀치튀 뱅뱅'에 밀려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최현석 셰프와 역대 전적은 2승 1패. 참고로 이날 튀김 요리 대결이 워낙 치열하고 볼거리를 많이 제공한 탓에 다음 홍석천-박준우 셰프 경기에 관한 관심은 매우 저조하였다. 21회에서 '솔로탈출요리'라는 주제에 마카로니와 블루베리 소스를 이용한 디저트 '베리베리 러블리걸'를 선보이지만, 박준우의 'L.O.L'에 밀려 패배한다. 정작 셰프 본인이 솔로라 졌나보다 24회 기준 4연패 중.

26회에서는 건질 재료가 없는(...) 케이윌의 냉장고에서 닭가슴살과 달걀, 김치만 꺼낸 뒤 닭가슴살에 김치를 버무리고 깨를 묻혀 튀겨낸 치킨마요랑깨로 4연패를 끊어냈다. 명불허전 닭카엘 이후 28회에서 어벤저스급 냉장고 주인인 션의 의뢰를 받아 샘 킴과 대결을 펼쳤는데 패배했다. 그런데 이 부분이 흥미로운데 주제가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요리' 였고 샘 킴은 채소를 많이 넣은 '아빠손 피자', 미카엘은 디저트로 '따라미소'[4] 를 만들었다. 그리고 의뢰인과 나머지 사람들이 시식을 했는데 미카엘이 만든 따라미소는 전부 다 그릇을 비워서 결코 맛으로는 패배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문제는 애들한테 일단 뭘 먹여야 한다는 거지. 후식은 그 다음이고

여담으로 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어 언어유희가 뛰어나다. 국문학과 언어유희 전공 우리나라와의 문화적으로 접점이 있는 동양인이 아니라 접점이 없는 서양인인데도 말이다. 잠자코 있다가 가끔씩 툭툭 던진다. 요리명을 발표할 때나 게스트에게 던지는 농담에서 게스트와 출연진을 빵빵 웃음으로 터뜨린다. 미카엘 셰프는 요리할 때 빼고는 주로 말없이 구경을 하다보니 편집되는 부분이 많은데 그나마 분량을 챙기는 부분인 듯. 30회에서 정창욱의 요리가 나왔는데, 홍진영이 그 음식이 짜다고 평을 하였다. 그때 미카엘 셰프는 이런 노래가 있다며 짜라짜라짜짜짜~♬[5]를 불러 디스했다(...) 정창욱 : 야! 김풍 작가는 "너 불가리아 사람 아니지?"라며 의심하였다. 불가리아 사람인 척하는 한국인 써니의 냉장고에서 비건 소시지가 나오자 채식주의자에 대해서 설명하는 맹기용의 옆에서 '저는 돼지테리언'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30회에서 청와대에 방문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불가리아 대사에게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라고 한다.

31회에서는 홍석천의 드루와 매치3의 상대편으로 지목되어서 대결을 펼쳤다. 앞서 이야기했듯 불가리아 대통령이 미카엘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주변 통제로 인해 매출이 줄었다는 이유와 함께 매출과 위상을 위하여 미카엘을 지목했고, 여기에 OK하면서 박현빈의 냉장고를 가지고 '행사 5탕 뛸 수 있는 스테미너 요리'를 만들었다. 특이하게 막창에 식초 소스를 첨가한 '막창 한 번 믿어봐' 불가리아 소피아에 가서 한국식 식당을 같이 열자는 제안과 함께 만들어냈다. 김성주의 표현을 빌리자면 '불기리아 요리' 라고. 정작 김성주는 불가리아를 가본 적이 없다 박현빈과 다른 사람들은 곰탕과 같은 영양식을 먹는 느낌이었다고... 그렇지만 홍석천에게 패배했다.

의외의 사실이 밝혀졌는데 32회에 나왔던 써니를 잘 모른다고 했다. 본인은 트로트 방송 i-net tv을 즐겨봐서 그렇다고... 그래서 홍진영이 왔을 때 좋아했군요! 국적이 문제가 아니야 나이도 조사가 필요해

33회는 한마디로 셰프 군단에게 고난의 시간이었다. 인피니트 성규의 냉장고[6]에서 '바삭한 튀김 요리'를 만드는 것이었다. 없는 살림을 가지고 만들어내야 했는데 극한직업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편 참치에 기름을 빼고 그걸 삶은 면으로 감싼 다음 부순 감자칩을 묻혀 튀긴 '나이스 투 미튜'를 내놓았다. 본인 말에 따르면 고기 종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사실 뭐가 있던지 별 상관이 없다고 했다. 워낙 없어서 냉장고에 먹다 남은 치킨이 있었다는 것은 넘어가자 실제로 그 안에 고기 종류가 들어갔다면 더 맛있을 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끝판왕 이연복 셰프와 대결했는데 패배[7] 묘하게 요즘 연패를 쌓아가고 있다.

여담으로 이 화에서 성규의 냉장고에서 쓰레기봉투(...)가 나왔는데 "(촬영 장소는 일산인데) 쓰레기봉투가 마포구 것이니 여기서 버리면 안된다"고 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그리고 부패하다 못해 초록색으로 변한 삼각김밥을 보고 "살아 있네" 드립을 쳤다. 진짜 불가리아 사람인 척 하는 한국인 아냐?

34회에서는 '맵지도 짜지도 시지도 기름지지도 않은 콘서트 영양식' 제목 하나 참 길다을 주제로 최현석과 대결에서 '뽀빠이롤'로 승리를 거두었다. 독특한 건 오븐이 아닌 그냥 프라이팬에 부침개 부치듯이 빵을 구웠다. 맹기용 확인사살 두 사람 다 극찬을 받았지만 미카엘의 레시피가 더 실용적이어서 선택을 받은 것. 이로써 최현석과의 상대전적이 3:1로 최현석의 천적이 되며 샘 킴>>정창욱>>미카엘>>최현석>>샘 킴의 공식이 성립되었다. 와중에 미카엘이 냉장고에 롤을 식히는 도중에 시간이 여유가 있자 김성주와 정형돈이 노래를 시켰는데, 트로트 한 소절 불러달라는 주문에 김숙의 "사천만 3천만원 땡겨주세요~"를 불렀다(...) 국적조사가 필요합니다 정신 없이 요리하던 상대 최현석마저 빵 터져버릴 정도. 게다가 나중에 뽀빠이롤을 맛본 이연복 셰프가 돈 빌려주고 싶을 정도의 맛이라고 칭찬하자 3천만원이 아니라 7천만원이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이연복 셰프를 당황하게 만들기까지 했다(...)

37회에서 의 냉장고를 가지고 김풍과 대결했다. 키가 원한 주제는 '상상 이상의 저열량 요리' 였는데, 소고기 안심으로 '소고기가 살아있네'를 만들었다. 소고기를 잘게 썰어서 만든 타르타르 스테이크[8]에 샐러드를 곁들어서 내놓았는데, 요리 시작 전에 시간이 많이 남을 것 같다고 하면서 시계 쪽에다가 노래방 설치를 하자고(...) 정말로 미카엘과 김풍 모두 여유롭게 요리를 해서 정형돈은 '이렇게 지루하게 느낀 대결은 처음이다' 라고 디스 평가를 남겼다. 김성주는 뭘 중계할 게 없어서 나가기를 포기했다 그렇지만 요리 자체는 정말 훌륭했고 하필 상대인 김풍의 요리는 뻔한 결과물이 나온지라 무난하게 승리하고 2연승을 달성했다. 여담으로 정형돈이 불가리아에도 육회가 있냐고 물어보자 자신이 만들던 요리를 가리켰다. 불가리아에는 없는 게 없다고 카더라. 트로트도 있고 별의 별 게 다 있다던데... 불가리아 가보신 분은 추가바람

39화에선 박준우와 대결했다. 이국적인 요리에서 미카엘은 닭가슴살을 택하고 이에 다른 셰프들은 미카엘이 승기를 굳히려 한다고 말했고 결국 닭요리로 승리했다! 대결의 컨셉은 지중해 요리를 근간으로 미카엘은 조국인 불가리아풍을, 박준우는 샘 킴을 대신하여 이탈리아풍의 요리를 시도했다. 중간에 바질을 빌리는 것을 외국어(아마도 프랑스어)로 대화해서 김성주를 벙찌게 만들기도 하고, 게스트 최화정이 냉장고에 붙여둔 자신의 불가리아식 요거트 수프도 곁들이면서 이번 승리로 2가지 요리를 내면 진다는 냉부해 특유의 징크스도 깼다. 닭카엘이 또 해냈다! 역시 닭전불패 덤으로 최화정 냉장고에 자기 전화번호도 남기는 팬서비스까지

40~43화에서는 불참. 40화에서 여성 게스트가 안 나오는 걸 알고 불참한 거 아니냐는 MC진의 디스가 있었다(...)

44화에서는 오랜만에 복귀해 여전한 드립력을 선보였다(...) 행사가 더 좋다고 솔직하게 긍정하는 미카엘 흑맥주를 이용한 소스로 비프롤을 만들어 대호평을 받아[9] 샘킴 상대의 설욕전에 성공했다. 별이 쉽게 떨어져서 훈장으로 바꿔야겠다더니 결국 해냈다

46화에서는 2PM에 먹을 수 있는 요리라는 주제로 김풍과 대결하였고 저녁시간을 넘겨 밥을 먹지 않은지 오래되어서라고 주제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술은 마신다고 한다 불가리아 미서방의 못말리는 술사랑 단호박과 사과를 채쳐 볶아 라이스페이퍼에 감싼 스윗 펌킨을 내놓아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다는 이선균의 칭찬을 얻으며 승수를 추가, 5연승에 성공하였다. 소감으로는 "불가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배우에게 요리를 해주어 기쁘다" 라는 말을 남겼다.[10]

이 46화는 추석 연휴에 방영되어 1·2라운드 승자를 대상으로 한 노래자랑을 진행하는 추석 특집 이벤트가 있었는데 미카엘은 고스톱(...)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 그것도 점당 백원부터 하자면서(...) 거기다 이선균이 이연복의 요리인 야밤엔 복쌈을 시식할때 정형돈이 "이건 딱 소주다, 아님 고량주" 라고 하니까 소주 따르는 자세로(...) PPL 품목인 씨그램 탄산수를 따라주었고 녹색병이라고 말하자 그 행동에 빵터진 출연진으로부터 "녹색병이래 심지어"라는 말까지 들을 수 있었다. 이쯤 되면 정말로 불가리아인의 탈을 쓴 한국인인 거 아닌지 모르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노래자랑에서는 박상철의 "무조건"을 즉석에서 개사하여 불러 상품인 LA갈비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여주었고 LA 갈비 먹고싶으면 무조건 LA[11][12], 출연진 투표결과 전원 일치의 판정으로 박자가 틀린 연희동 큰아버지 이연복에게 승리하는 데 성공했다.

48회에서는 씨스타의 멤버 보라의 냉장고로 '등갈비요리'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벌였다. 등갈비가 주재료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릴 거라 예상했고 그에 맞춰 살을 발라내 굽는 조리법을 선택, 콩을 이용한 샐러드를 곁들인 '등갈빈'을 내놨다. 다만 대결 결과는 10분이란 시간안에 찜기로 등갈비를 익히는데 성공한 이연복 셰프의 '기세등등갈비'에 패. 이날은 두사람 모두 5연승중이었던 만큼 최초 6연승 달성자가 나오는 대결이라 출연자들이 여기에 집중했는데 안타깝게도 미카엘의 연승이 끊겼다. 하지만 그럼에도 전회에 언급했다시피 "나는 별 그런건 여자게스트에 비하면 아무래도 좋다"(...)라고 말했다. 순수 100% 진심이 묻어나온 한 마디

49화의 푸 vs 크롱이원일 vs 이찬오 셰프 대결 중에서는 하니 냉장고의 포켓소주를 꺼내 향을 맡는 그리고 마실까 말까 갈등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50~51화에서는 불참했다.

52화에서 최현석의 냉장고로 우즈베키스탄잔치국수[13]인 '맛있소면'을 만들었다. 요리중 맨손으로 끓는 물에 손을 집어넣어 면을 끄집어내 익었는지 확인하거나 달궈진 프라이팬의 달걀 지단을 꺼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고 면 요리의 대가인 최현석도 촬영 전에 다함께 식사를 하고 와서 배가 부른 상황에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는 평을 받았으나, 최현석이 소면을 싫어해서[14]아쉽게도 상대인 홍석천에게 별을 내주었다.
'이러다가 게스트 성장과정까지 조사해야하나'라는 MC들의 말은 덤

뒤이어 이뤄진 MC들의 요리 대결에서 정형돈의 돈달돈달을 맛보고 "감기 걸렸을 때 킁~"이라고 평했다가 오세득과 이원일에게 인디언밥으로 응징당했다(...).

54~55화에서는 불참했다.

56화에서는 이승철의 냉장고로 '최고로 화려한 데커레이션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요리'라는 주제에 들어가 빅베이비 이찬오 셰프와 대결이 성사되었다. 닭안심살과 흑토마토를 넣은 '안심하그라탱'을 선보였다.토마토 껍질을 활용하여 꽃을 만들고 올리브로 토끼를 만들어 출연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맛에서도 좋은 평을 받았으나 결국 이찬오에게 별을 내어줬다.이승철은 '화려하지 않지만 자신의 개성을 온전히 담아내는 것도 훌륭한 데코레이션이다'라고 평했지만 희망주제에는 이찬오가 더 맞았다고 밝혔다. 좌절된 닭전불패

59화에서는 '10년된 냉장고로 만든 환골탈태 요리'라는 타이틀 제목을 가지고 오세득과 첫대결을 펼쳤다. 호두를 입힌 삼치를 사용한 '삼치렐라'를 선보였고, 무엇보다 파프리카 안에 있는 토마토샐러드와 청양고추를 박진희의 취향저격에 성공하며 냉장고를 부탁해 2015년의 마지막 승리자로 선정되었다.[15] 마지막은 캡틴불가리아가 장식을 했다!

60화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소.고.기 보다 맛있는 요리' 타이틀 주제를 놓고 문채원의 냉장고로 대결을 펼쳤다. 닭날개의 살을 반쯤 벗겨내 뒤집어서 소를 감싸 구운 요리 '뒤집었닭'과 총각김치를 이용한 총각김치 코울슬로를 만들었으며, 본 요리는 물론 김치 코울슬로도 지금은 전설이 된 맹모닝에 곁들어나왔던 그것과는 달리 호평을 받았다. 이연복 셰프의 '요기조기 탕수'도 이에 뒤지지 않는 호평을 받았으나 결국 문채원의 선택은 미카엘이었다. 닭전불패의 부활 2016년의 처음도 캡틴불가리아가 장식을 했다!

63화에서는 '만취한 이모도 만들수 있는 안주'를 주제로한 매치업으로 김풍과 본격술주정(?)대결을 펼쳤다. 말 그대로 술취함 메소드 연기룰 펼치며 김풍에게 칼대신 가위를 건네주고 알배추를 스틸[16], 만취한 채 무조건을 부르며 핸드폰을 오븐에다 집어넣고(…)자막이 압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에서는 풍씨에게 패배를 당했다.

65화에서는 5개월만에 맞붙은 샘킴과 '마이 소울 푸드(feat.통조림)'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요리 명은 힙합의 느낌을 담아 '옥수스웨그 팬케이크'를 준비했다. 중간에 옥수수로 만든 팬케이크가 타버리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지만 미카엘 답게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팬케이크에 들어간 청양고추와 고추참치가 빚어내는 매운맛이자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매콤함이라고 호평을 받았으나 최현석에 이어 이번에도 자극주의 김희태 셰프로 각성한 샘킴에게 패해 두번째 희생양이 되버렸다. 이때 팬케이크가 타서 'Shit'이라고 욕을 했는데[17] 영어여서 인지, 게스트가 그런 단어를 자주 다루는 래퍼여서 인지 별 잡음없이 뭍혔다.

66화에서는 '소스가 맛있는 튀김요리'를 주제로 중식의 대가 이연복과 또 다시 맞붙게 되었다. 요리하면서 과일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나왔다… 브리 치즈와 사과를 튀겨내 블루베리 소스를 얹은 요리를 선보여 새콤한 걸 좋아한 최지우의 입맛을 사로잡기는 했지만. 신선한 소스임을 극찬받은 이연복에게 별을 내주었다.

68화에서는 비주얼 가수 김범수의 냉장고로 '내 취향의 깔끔한 요리 보고싶다~'로 셰프계의 피카소 크롱 이찬오와 두번째 매치를 펼쳤다. 이 때도 미카엘의 국적이 심히 의심되는 장면이 나왔는데, 주제에 맞게 매우 적은 재료만을 꺼낸 미카엘에게 김성주가 "다 가져간 거죠? 더 필요 없어요?"라고 확인차 묻자, 읎어요라는 서울 사투리로 대답했다.이 분 확실히 불가리아 사람 아니다. 불가리아의 가정식인 싹쓸이 팬을 만들었는데 12분 만에 요리와 정리를 다 끝내면서 환호를 들었다. 주변 셰프들이 요리를 진짜 안 한 것처럼 깨끗하다고 말했을 정도. 음식물 쓰레기로 고추 씨와 꼭지, 방울토마토 꼭지가 나왔는데 차를 끓일 수 있다고 우겼다.음식물 쓰레기라 쓰고 고추차라 읽는다. 이찬오에게 한 번 졌던 것과 더불어 지난 3연패를 만회하며 드디어 14승을 해냈다!!

70~71화에서는 불참했다. 그 대신 미소는 CG를 통해 나왔다

73화에서는 '남도대첩' 타이틀 주제로 프렌치 전공 셰프 크롱 이찬오와 또 한번의 대결을 펼쳤다. 태국간장 양념을 끼얹은 조기찜에 각종 채소찜과 달래양념에 버무린 구운 고추, 밥을 곁들인 요리 아따~ 조기찜 맛있다잉!을 내놓았다. 중간에 청주의문의녹색병(?)를 자기 입으로 들이키더니 김흥국이 저게 뭔데 자기 입으로 들이키냐 그러자 미카엘은핑계간을 봐야 한다고. 최현석은 불가리아가 요리하다 뭘 먹으면 무조건 술이라고..술을 사랑하는 남자 미서방 시식평에는 처음 맛보는 새롭고 낯선 조기찜 맛이라고 평했으며 봄기운을 전해주는 향긋한 달래의 향기라 평을 남겼다. 이로써 이찬오를 꺾고 15승 달성 성공.

74화에서는 김원준의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NO총각 냉장고 대방출SHOW!'를 주제로 신흥 강호 오세득과 리턴매치를 펼쳤다. 요리 중간에 볼로 바나나우유에 뭘 넣었길래 탱글한 푸딩으로 변했는지 주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키더니 흐하하하하핫 비밀의 레시피로 밀당을 시작하는 미식이 [18] 계속 그 안에 뭘넣냐고 하자 미식이 曰: 재방송 보세요 이유는 전분을 넣었다고 한다. 시식 평에선 첫키스의 짜릿함이 있는 평을 덤으로 메인요리는 기분좋은 포만감을 주는 훌륭한 요리라고 평했지만 아쉽게 오세득에게 별을 내주고 말았다. 미카엘의 요리 다 털었Show!는 대망의 300번째 요리가 됐다.

76화에는 '꿀벌 남편을 위한 꿀맛 아침상'을 주제로 샘킴김희태과 대결을 펼쳤다. 하필 샘 킴이 한고은의 남편의 취향[19]을 몰라서... 미카엘이 승리하였다. 그런데 한고은과 샘 킴 사이에 막장드라마 같은 사이가 오고가면서 이겼는데 승자는 비치지 않는...안습한 부분이 오고갔었다.

79화에는 김사장 김성균의 냉장고 재료로 '내 풀 뜯어먹는 요리'를 주제로 크롱 이찬오와 대결을 펼쳤는데, 아쉽게도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요리라는 이유로 이찬오에게 별을 내주게 되었다.

81화에서는 염정아의 냉장고로 '주부요리교실 15분 단기속성반'을 주제로 최현석과 10개월만에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렌틸콩그레츄레이션을 내놓았는데 시식평에선 청양고추의 매콤함과 식초의 시큼함이 섞인 환상적인 조합이라고 평했으며 결과에서는 미카엘의 승리로 돌아갔다. 왜냐면 렌틸콩수프는 꼼꼼하게 레시피를 보면 할수 있을거 같아서 선택했다고. 이로써 최현석에게 또 다시 강한 면모를 입증하게 된다. 이 승리로 인해 최현석에게 4승 1패라는 압도적인 승률이 되었다.

83화에서는 장수원의 냉장고를 털어 '묵은 냉장고 속 보물찾기 괜.찮.아.요?'를 주제로 이찬오와 다섯번째 대결을 펼쳤다. 시식평에서 본인이 내놓은 요리 미카옐로는 자극적이지 않아도 건강한 맛으로 첨가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이라고 평했으며 맛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지만 오트밀을 내놓은 이찬오의 오트밀 맛있삼에 밀리며 별을 내주었다.

84화에서는 TWICE 정연의 입맛저격을 위해 정연이가 부탁하는 OOH-AHH하지 않은 걸크러쉬 요리로 자취요리달인 김풍과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하트비트를 내놓았는데 시식평에서 뻑뻑하지않고 놀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평을 했지만 물론 요리도 맛있었으나 결정적인 한방이였던 상대편 김풍의 내장풍냉채 특제 소스가 한몫을 했단 이유로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86화에서는 바로가 제시한 주제인 <이게 바로 LA 스웨그>로 홍석천과 6번째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1주년 특집 이래 무려 6개월만에 펼쳐진 재대결이다. 참고로 둘의 전적은 1:4로 미카엘의 열세이다. 이번 화에 하마터면 홍석천과 커플링 될 뻔하기도... 요리명은 바로빵. 바로 길거리에 파는 토르띠야 요리. 요거트를 싫어하는 바로의 취향 때문에 불리하다 생각했지만 중반부부터 바로가 좋아할만한 LA 길거리 스타일로 요리를 하기 시작해서 바로의 눈을 사로잡았고. 결국 간만에 홍석천에게 이기면서 별을 가져갔다. 홍석천의 20승 저지는 덤.

89화에서는 김준현이 희망한 주제 하늘이 우러러 안주 한점 남김이 없기를...를 제목으로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와 첫대결을 펼쳐졌다. 여기서 미카엘은 술을 워낙 사랑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안주요리에 유리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요리명은 꼬치 안주 요리인 웃음꼬치피었습니다. 역시 플레이팅을 아름답게 꾸며 일동 모두를 감탄하게 자아낸게 하이라이트. 시식평에선 지중해 분위기 처럼 물씬 풍기는 맛을 더불어 여럿이 함께 먹고 싶은 요리라고 칭찬을 했으며 상대인 정호영의 연장전도 정말 감동적인 맛이며 박빙이였지만 결국 미카엘의 손을 들어줬다. 이유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 감성 자극요리 였다고 김준현의 입맛을 완벽하게 저격 성공했다.

91화에서는 예지원을 위한 <나스 해변을 담은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샘킴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에게 절호의 찬스가 다가왔는데 승리할 경우, 샘킴과 상대전적 동률은 기본으로, 지난주에 패한 홍석천을 제치고 단독4위로올라가게 되지만... 캠핑 아침에 시원한 국물로 해장에도 안성맞춤인 샘킴의 우아한프랑스튜에 패배하며 결국 별을 내주어 아쉽게 단독4위 찬스는 놓치고 말았다.

93화에선 지상렬의 냉장고를 털어 내 인생에 깜빡이 켜고 들어온 달걀 요리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리벤지 매치를 가졌다. 요리명은 에그머니나를 선보였고, 인천 앞바다에서 사온 바지락에 유럽의 맛이 느껴진다며 지상렬에게 극찬을 받았으며, 마침내 4번째로 20승 별 훈장을 받게 되었다.

95화에서는 배우 김미숙의 냉장고를 이용해 김치 마니아 아들이 장독 거덜 낼 김치 요리를 주제로 신흥강호 오세득과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동유럽식 수프를 접목한 퓨전 김치 요리인 묵은지 뚝배기를 선보였는데 상대편 오세득의 부자 나초는 누구든지 따라할수 있는 쉬운 요리인 반면 미카엘이 만든 요리는 손이 많이가지만 건강한 맛이라고 평해 박빙의 승부를 펼쳤는데 김미숙의 아들이 국물요리를 좋아하는 김치마니아라서 선택은 미카엘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로써 21승 달성에다 김치 요리로 한국 셰프를 꺾는 기염을 토했다.

96화에서는 가수 임창정의 냉장고를 이용해 네 남자가 댄스 올라잇♬하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박찬호의 아내 요리연구가 박리혜 셰프와 혼성대결을 펼쳤다. 박리혜 셰프가 손을 다치는 불상사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마음이 임창정에게 더 통했던 덕분인지 박리혜 셰프에게 패배하였다.실은 김풍의 저주라카더라

99화에서는 오후 두시 2PM의 택연의 냉장고로 집 떠나와 열차 타~기 전날 먹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군인 자연주의 라이벌 샘킴과 대결을 펼쳤는데 샘킴의 요리는 다소 복잡한 과정에다 예상치 못한 난관까지 펼친 반면 미카엘의 I'll be Back 요리는 택연의 어머니가 비교적 쉽게 따라할수 있을것같은 요리라서 결과에서는 미카엘의 승리. 이로써 샘킴과의 전적은 4승 5패로 스코어를 바짝 쫓고 있고 남도, 김치요리에 이어 한국 군대요리까지 제패한 미카엘이였다.

100~101화에서는 불참했다.

102화에서는 잭슨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하드캐리 코스요리를 주제로 상대전적 4승 1패로 앞서고 있는 허셰프 최현석과 대결을 펼쳤다. 집밥느낌이 나는 풀코스 메뉴 미식풀코스를 선보였다. [20] 시식평은 깍두기샐러드는 중국의 샤판차이집반찬을 떠올리게 해 완벽한 에피타이저, 닭가슴살수프는 중국 지탕이 떠올라 어머니가 해주던 그리운 집밥의 맛이라고 평해 극찬을 받았지만 잭슨의 인생요리라고 점수를 얻어간 최현석에게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2 15분 레시피

미카엘 아슈미노프/냉장고를 부탁해 15분 레시피 문서 참조.

3 국적 전적

이태리 셰프 전적: 8승 7패 (최현석 4승 2패/샘킴 4승 5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2승 4패 (홍석천 2승 4패)
한식 셰프 전적: 4승 3패 (이원일 1전 전승/김풍 3승 3패)
중식 셰프 전적: 1승 3패 (이연복 1승 3패)
일식 셰프 전적: 2승 2패 (정호영 2전 전승/정창욱 2전 전패)
프렌치 셰프 전적: 4승 3패 (오세득 2승 1패/이찬오 2승 3패)
벨기에 셰프 전적: 1승 1패 (박준우 1승 1패)

4 냉부 공식 데이터

닭전불패

미카엘이 닭요리로 했을때는 승률이 좋았다. [21] 그러나 이찬오와 대결했을땐 각각 안심하그라탱(56회), 민들레만들레(79회)로는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5 기타

학창시절 음악에 빠져 베이스 기타만 친 덕에 손에 굳은 살이 생겨서 그 덕에 어느 정도 뜨거운 건 그냥 만질 수 있다고 카더라.

운영하는 식당이 이태원 홍석천의 식당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일종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번에 불가리아 대통령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미카엘의 음식점에 방문했는데 그때 옆에 있는 홍석천 음식점은 사람이 없어서 피해를 봤다고. 어 경호원이 막고 있는데 홍석천 음식점에 못 들어가면 어떻게 하지? 아 직원이구나~ 그래서 미카엘VS홍석천 대결은 이태원 더비라도 칭하기도.

이연복에 이어서 미카엘도 올킬에 성공하며 두번째 올킬 셰프가 탄생했다.

보면 유럽풍 요리도 잘 만들지만 한국 음식을 응용해서도 훌륭한 퀄리티의 요리도 잘 만들어낸다. 대표적으로 95화에서 김치 요리로 오세득을 꺾어버렸다.

다른사람들은 십중팔구 정도는 노잼이라고 하는 아재개그가 유독 미카엘이 하면 반대로 죄다 빵 터진다. 물론 글만 가지고는 재미가 덜하니 직접 보는것을 추천한다. 외국인이 하는 아재개그가 유독 신선한건가?

95화에서 이연복 셰프와 한상훈 셰프가 대결하던 도중에 나온 파파야 한번 맛보자는 최현석 셰프에게 "나도 지금 파파요"(...)
  1. 최현석/김풍/박준우/샘킴/김풍 勝
  2. 최현석/박준우/김풍/정창욱 敗
  3. 출처.
  4.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티라미슈였다.
  5. 박상철의 '무조건'의 전주 부분을 입으로 흉내.
  6. 멤버 3명과 함께 사용하는 숙소 냉장고를 가져왔는데 문제는 이 냉장고에서 건질 만한 재료가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 게다가 그나마 들어있던 음식을 가장한 쓰레기들의 상태도 말 그대로 최악이어서 반 이상이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다. 제작진이 처음으로 MC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할 정도니 말 다 했다(...) 써니 : 난 살 거예요! 직접 보는 걸 추천. OME
  7. MC나 다른 셰프들 및 써니로부터는 맛있다는 호평을 받았으나... 정작 냉장고 주인인 성규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던 듯 싶다. 그 재료로 거기까지 만든 게 어디야
  8. 서양식 육회로, 프랑스에서는 이 육회를 소고기 안심으로만 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앞다리살을 사용한다.
  9. 스위스 공영방송 SRG의 간부들도 더 맛있어보이는 미카엘의 요리를 선택했다.
  10. 방송 당시 기준으로 드라마 '파스타'가 불가리아에서 방영중이었다고.
  11. 상품 협찬사가 미국육류수입협회여서(크레딧을 자세히 봐야 알 수 있었다) 상품 소개때부터 LA에서 온거라는 드립아닌 멘트가 있었다.
  12. 근데 사실 LA갈비에서 LA는 미국 LA를 말하는 게 아니다. Lateral 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측면의 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의 앞글자 두개인 LA를 따서 LA갈비라 부르는 것이다. 즉 측면 갈비를 말한다. 참고로 갈비를 골절기로 썰어낼때 뼈를 단면적이 보이게 썰면 그게 LA갈비이다. 하지만 전문 요리사인 미카엘이 그걸 몰라서라기보다는 언어유희를 했다고 보는 쪽이 타당하다.
  13. 고려인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현지 명칭은 '국시'.
  14. 어렸을때 밀가루요리를 너무 많이 먹었는데 소면을 물에 삶으면 밀가루냄새가 나서 싫다고 했다.
  15. 요리시작 초반에 김성주가 중대발표로 미카엘vs오세득의 대결이 2015년 마지막 대결이라고 말했다.
  16. 대결 종료 직후 멋대로 재료를 가져다 쓴걸 사과하며 재밌었다고 하자 김풍도 쿨하게 괜찮다고 받아주면서 마찬가지로 재밌었다고 화답해줬다.
  17. 영화에서나 외국 프로에서도 꽤 거리낌 없이 쓰이는 단어여서 그렇지, 쎈 욕은 맞다.
  18. 참고로 이 별명은 오프닝에서 미카엘이 샘킴희태가 부러웠는지 한국이름 더 만들면 좋겠다고 하자 안정환은 '미식이'라고 지어주자 주변 사람들은 괜찮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급 정색하며 맘에 안들어한다. 그러자 나중엔 미식이로 자막이 계속나온다
  19. 샘 킴이 만두 스프를 내놨는데, 하필 한고은 남편이 만두를 싫어했다고.
  20. 세가지로 구성되는 코스인데 깍두기샐러드, 닭가슴살수프,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장식될 머랭샌드까지 구성된다.
  21. 브로콜리치킨(2회), 프로틴스틱(6회), 백투더치킨(14회), 가슴이콩닭콩닭(17회), 치킨마요랑꺠(26회), 요거닭(39회), 뒤집었닭(6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