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킴/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군단
최현석샘 킴미카엘김풍
이원일이연복
오세득정호영레이먼 킴이재훈주배안박건영유현수
하차한 셰프
정창욱, 맹기용, 이찬오, 박준우, 홍석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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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유연석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 유연석이 찍은 사진이다.

파일:Attachment/냉장고를 부탁해/셰프 군단/02 Sam.jpg
전적51전 26승 26패 (50%)
별 개수★★★★★ | ★★★★★
★★★★★ | ★★★★★
★★★★★ | ★
최다연승5연승[1]최다연패4연패[2]
통합성적2위승률순위4위
전승전패홍석천

※별 개수는 가장 최근 화 기준이며, 10개 단위로 줄바꿈 표시바람.
※승률(%)은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하여 표기하였다.
※상대전적에서 2연승, 그리고 한번 이기거나 질 경우, 추가+삭제 바람

MBC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주인공[3], 소울푸드의 대명사

냉부의 성자.
자극주의 김희태.

드라마 파스타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실제 모델이라는 점으로 한껏 주목받았다. '셰프계의 성자'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젠틀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로 역시 손만 대면 훌륭한 요리가 나오기 때문에 초반부터 상당한 강자로 등극했다.

사실 예능 담당으로 두기엔 다소 감각이 부족하여[4], 실상 본인의 요리 파트가 되어야 어느 정도 분량이 나온다. 반면 KBS1박2일 출연 당시엔 바지락 흉내를 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기 때문에 이를 빌미로 본 프로그램은 종편이라 자제하고 있다며 MC들에게 몰이당하는 처지. 특히 주간 아이돌 당시부터 소재 한두 가지만으로도 줄기차게 몰아가며 분량을 뽑는데 단련된 정형돈에게 신나게 굴려지고 있다. 거기다 유난히 김성주에게 많이 골려지고 있는 편.

이상하게 김풍이 상대로 나오면 고전하는 징크스가 있다. 김풍과의 전적은 3승 5패인데[5], 실제로 다른 셰프들이 김풍을 그리 고평가하지 않는 반면 샘 킴만은 김풍을 이 프로그램에 걸맞는 복병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김풍 본인도 매번 야매요리를 선보이며 웃음후보로 전락한 마당에 샘 킴만 만나면 역대급 음식 맛을 뽑아내면서 상성으로 등극했다. 사실 이는 샘 킴이 직접 말했듯이 "자신은 요리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쪽에 주력한다면 김풍은 최대한 자극적으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하드 카운터다" 라고 한 부분과 일맥상통하기 때문. 그런데 14회에선 제품 토마토 소스를 들이붓는 바람에 최현석에게서 샘풍이란 별명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자기 캐릭터 다 빼앗는다고 징징대는 풍작가 그 요리를 맛본 냉동인간은 제품 맛이 난다고 깠다 김풍과의 대결은 해당 문서에 서술.

최현석이 상대로 나올 때에도 별 힘을 못쓰는 편이다. 48회에 가서야 겨우 한 번 이겼을 정도로 상대전적이 처참하다(...).

반대로 정창욱을 만나면 계속 이기는데[6] 이는 정창욱이 의뢰인에 맞춰서 입맛에 맞는 안정적인, 그리고 많이 먹어본 익숙한 맛을 내놓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창욱은 누굴 만나든, 누가 나와도 안정적인 맛을 추구하는데 샘 킴은 위에 나온 대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쪽에 가깝기 때문에 의뢰인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져서 투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냥 정창욱이 간 조절에 실패해서 이긴 적도 있다

육류를 구울 때 밀가루를 이용해 굽는 방법을 선호하는 듯하다. 1회 치킨요로케, 10회 로맨티스튜, 12회 달고나, 51회 3점 슛테이크 모두 밀가루를 육류에 덮은 후 굽는 방법[7]으로 조리했다. 다른 회에서 육류를 굽는 요리가 없는 것을 감안하면 이제까지 나왔던 육류 조리법에서 모두 밀가루를 이용한 셈. 더불어 과일/채소 등을 많이 사용하고 특히 야채스톡은 거의 매번 만들어서 활용하는 등 정통 이탈리아 식 조리법을 많이 보여준다. 아직 디저트 부분에서는 크게 보여준 게 없는 게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점.

셰프 군단 중 가장 먼저 별 3개를 단 주인공... 이지만 홍석천과 함께 별 5개를 달 수 있었는데 유독 김풍에게 번번이 발목을 잡히며 한동안 제자리걸음만 했다. 거기에 17회 기준 최신 6전 기록이 1승 5패다. 이 슬럼프에 게스트나 MC들이 '방송물이 들어서 그렇다', '잦은 외도가 문제다' 라며 태클을 거는 게 또 하나의 기믹이 되었다(...)

2 회차별 활약

  • 18회에서 단독 1위 정창욱을 꺾고 드디어 별 하나를 추가, 다섯 번째로 훈장을 달았다. 그리고 21회에서 과감한 도발로 드루와 드루와 김풍과 네 번째 대결을 벌이게 된다. 이 날 승부는 초반부터 신경전이 대단했는데, '서로에게 상대방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김성주의 질문에 샘 킴은 김풍을 털어내도 잘 털어지지 않는 '먼지'와 같은 존재라고 디스하였고, 이에 김풍은 바로 샘 킴을 '질소'와 같이 무의미한 존재라며 맞받아치기도 하였다. 또한, 김풍은 조리과정 내내 깐족 + 도발로 샘 킴의 신경을 분산시키는 등 심리전을 걸어왔으나, 샘 킴은 맥 앤 치즈를 응용한 '샘 앤 치즈 그라탕'을 선보이며 김풍을 몰아붙인다. 하지만 김풍이 '치즈 듬풍 토스트'로 의외의 선전을 하면서 박빙의 승부가 되어 버리는 듯 했으나[8], 결국 샘 킴의 요리가 좀 더 '치즈 듬뿍 고소한 요리'라는 주제에 걸맞았다는 평과 함께 드디어 김풍에게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21회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샘킴의 표정은 완전히 불안과 초조 그 자체였고, 김풍에게 이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심으로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김풍이 재대결을 요구하면 절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보아 그만큼 김풍과의 승부에 관한 부담감이 컸던 모양이다.
  • 22, 23회는 진짜 사나이와 이탈리아 출장일정이 연속으로 잡혀 불참했다. 그리고 그 날 샘 킴은 유례 없는 폭풍갈굼 속에 해군 야간 비상훈련에 지각하는 굴욕을 연출했다 일어서, 네 주위 살펴봐. 다 어디 갔어. 빨리 내려와
  • 24회에서 박준우와 '유러피안 소울 푸드'를 주제로 대결을 했다. 설령 풍이를 만날지언정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결국 트러플 소스를 잘 이용한 두부 요리를 만들어낸 박준우에게 패배하였다. 그리고 정형돈과 초반에 약속했던 것처럼 가리비 춤을 춘 건 덤. 박준우에게 한 방 먹은 것은 서비스
  • 28회에서 김풍에게 자신의 칼을 빌려주고, 김풍의 온갖 요청이라기보단 오더에 자리도 김풍 앞으로 옮겨 앉고 내 부적이니까 정창욱의 만류에도 아무 거리낌 없이 만두피 분리 작업을 도와줬다. 자막엔 아예 유니샘풍이라고 표기되었다. 풍씨의 주방보조 샘풍
  • 30회에서 오리고기와 감자, 너츠를 요리한 오리감자넛을 만들었는데, 감자가 익지 않아 감자를 올리지 못했다. 박현빈 : 오리가 타고 감자가 생감자야ㅎ그런데 게스트인 홍진영이 감자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은 데다가, 오리고기가 살짝 타는 바람에 더 고소한 풍미를 냈기 때문에 승리를 올렸다.
  • 더불어 31회를 통해 진정한 승자(!!!!)가 되었다.[9] 샘 킴 셰프는 진지하게 미팅 잡겠다고.
  • 32회에서는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써니의 '숙소'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소녀시대 공식 식단' 음식을 만들었다. 상대는 최현석이었는데 써니가 좋아하는 오겹살을 이용한 '오겹시대' 를 내놨는데 패배했으며, 이로써 상대전적이 0:3으로 벌어졌다.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는 건데 김풍과는 2:3인데 비해 이쪽은 완벽한 천적관계. 근데 김풍은 전문 셰프가 아니잖아? 임팩트는 김풍이 더 크지 이와 함께 최현석>>샘 킴>>정창욱>>미카엘>>>최현석이란 먹이사슬도 형성되었다.
  • 35회에서 이문세의 냉장고를 가지고 자유주제 음식을 만들었다. 주제가 '셰프가 빛나는 밤에' 였고 상대는 이미 같은 주제로 해본 적이 있는 끝판왕 이연복.[10] 이에 샘 킴은 본인의 필살기인 파스타를 선택했고, 샐러드와 알리오 올리오를 결합한 '샐러드 올리오'를 내놓았다. 근데 문제는 파르마산 치즈와 파슬리가 이문세의 냉장고에 없다는 것. 알리오 올리오를 레시피를 보면 알겠지만 파르마산 치즈가 들어간다는 것인데 없다보니 자칫 심심한 요리가 나올 뻔했다. 그런데 이 때 Unichef를 넘어 그곳에 있던 모든 출연진이 하나가 되어 요리를 완성을 위해 나섰다!!! 처음에는 이문세가 자신의 냉장고로 뛰어가 치즈를 공수해왔는데 파르마산 치즈가 아니라 끝... 날 뻔 했는데 이번에는 박정현 냉장고로 모두가 달려가 파르마산 치즈와 박정현이 키우던 생바질을 공수 갈취해왔다!!!! 대결 상대인 이연복 대가가 반칙 아니냐고 살짝 항의를 했지만 아무도 듣는 사람은 없었고... 대가는 얼떨결에 치즈를 직접 전달해주시며 Unichef 행렬에 동참하게 되었다[11] 말 그대로 We are the World. 더 나아가 이문세는 가운데 화면에 있는 시계를 온몸으로 막아서며(...) 시간을 멈추려고 했고 김성주는 치즈가 체로 잘 안 갈리자 박정현이 건넨 감자깎이용 필러를 가져다줬으며 김풍은 최후의 1초를 남긴 한순간에 바질을 올려주었다. 진정한 Unichef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생각해보니 이거 원조는 김풍인데... 역시 영혼의 단짝 거기에 이문세가 알리오 올리오를 먹는 모습에 감동한 박정현이 자신의 데뷔 년도에 생산된 빈티지 샴페인을 개봉하면서 모두가 축배를 들었다. 그리고 샘킴은 이 대결에서 이문세가 알리오 올리오는 간단하고 뻔한 요리이기 때문에 도리어 맛있게 만들기 힘들다면서 그런 뻔한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준 샘킴을 높이 평가하며 손을 들어준 덕분에 승리를 거두며 대가를 이긴 두번째 셰프가 되었다.보스레이드
  • 37화에서는 고칼로리 요리를 놓고 김풍을 피해[12] 홍석천과 맞붙었는데, 홍석천이 이연복 셰프에게 하사받은(...) 칼로 요리하다 손을 베이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멋진 요리를 뽑아내어 홍석천에게 패배. 승률은 50% 아래로 떨어지며 최현석이랑 같아졌다. 김풍만 아니었어도 50% 이상이었을 텐데
  • 38화에서는 군대동기 김영철의 냉장고에 배정을 받았다. 상대는 이원일이었고, 미역을 가지고 요리를 만들어내야 했다. 상대 이원일 셰프가 참외를 사용한 면 요리를 내놓은 반면 샘 킴은 차돌박이와 미역을 넣은 리소토를 만들었다. 음식을 먹은 냉장고 주인과 나머지 사람들의 평은 '미역국 느낌이 난다' 라고. 확실히 주인의 취향을 저격한 요리였고 승리를 거두며 드디어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 40화에선 형님 김영호의 냉장고 대결에서 또 다시 풍씨와 6번째 매치를 했다. 이번에도 풍씨가 요리 도중 샘 킴의 기분을 콕콕 건드렸다. 예를들어 이빨에 김을 껴서 웃기게 하던가... 아니면 옆에서 귀찮게 말을 걸던가... 알콩달콩 결과는 샘킴이 명란 한주먹이란 음식을 내세워 나름 호평을 받아 김풍의 다 이 김을 누르며 별 11개를 달성했다. 물론 김풍의 음식도 호평을 받았지만 음식 비주얼에서 점수가 깎인 모양이다. 그리고 샘킴과 김풍의 상대전적은 이로서 3:3이 되었다. 결과 발표 당시 샘킴의 얼굴은 ○0○ 이것으로 설명이 된다. 스크림?
  • 41화에서 김태원의 시식을 옆에서 도와주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때 나오는 자막은 간병인 김희태씨(...)
  • 42화에서 최현석의 대결 상대로 지목되었다. 최현석의 요리에 맞서 돔의 육수를 우려 만든 '돔 샤카라카'를 내놓았으나 요리 도중의 퍼포먼스도 심사에 넣겠다는 태양의 말에 허세력을 온 몸으로 뿜어내는 최현석에게 압도당해서 요리 내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최현석의 희생양이 되었다(...) 저 별은 샘킴별
  • 44화에서 크림을 우유로 대체하고 바지락과 전복을 사용한 클램차우더인 영광의 바지락을 만들었으나 냉장고 주인인 김영광이 비린맛을 느끼며[13] 미카엘의 손을 들어줌으로서 패배하였다. 향을 첨가하기 위하여 잠시 구웠던 햄이 더 맛있다는 디스를 당했다 1박 2일에서의 바지락의 악몽이 되살아났다
  • 46화에서는 한때 셰프인 척 하며 샘킴의 이름을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한[14] 이선균의 냉장고 재료와 이선균에게 선물로 주었던 프라이팬[15]을 이용하여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올 것이 왔다 면요리를 좋아하는 이선균의 취향을 노려 2AM에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먼저 선택하였으나 이연복 셰프가 그 주제로 들어가면서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었다. 파스타에 강한 샘킴답게 이연복과의 지난 대결에 이어 또다시 파스타를 선택하여 나물 버물 파스타라는 요리를 내놓았다. 이선균 : 오늘의 첫 번째 주문이다. 나물 버물 파스타 하나! 샘킴 : 예 솊! 하지만 이선균은 "다시!"를 외쳤고[16], 복전복승의 이연복이 만든 야밤엔 복쌈이라는 요리에 패했다. 그래도 프라이팬을 돌려받아서 좋다나 뭐라나
  • 48회에선 씨스타 보라의 냉장고로 최현석 셰프와 대결,'한식 재료로 만드는 양식'이란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그동안 파스타 리소토만 했다며 틀을 깨고 나와야 한다면서 홍어삼합을 만들어야한다는 김풍의 깐죽에도 불구하고 리소토를 준비,단호박을 이용한 '리소토 먹어보라'를 내놓았다. 그러나 리소토가 예상외로 묽어서 치즈를 때려넣는 모습을 보여줬다.나중엔 치즈를 넣다 방습제가 딸려 떨어질 정도.그리고 옆에서 하니가 괜찮습니다 안 죽습니다라고 외쳤다그래도 맛에서 호평을 받으며 최현석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결과공개후 김풍에게 '리소토 그만하라며'라고 뒤끝을 보여주기도...김풍은 이에 '아니 잘했다고'로 정리.

시식자인 보라는 이현이 못지 않은 리액션을 보였고 스스로도 야한 느낌이라고 했다(...).[17] 야한 맛 전문가(?)에게 배운 듯 근묵자흑 근주자적

  • 51회에서는 서장훈의 냉장고로 이찬오와 대결. 기본 제공되는 당근, 파, 양파의 단맛을 끌어올린 소스를 만든 '3점 슛테이크'를 만들었다. 이찬오의 스테이크 소스가 너무 달았다는 이유로 샘 킴이 승리.[18]
  • 52화에서는 MC의 스페셜 매치 때 맛 중간평가를 했다. 다만 성격 탓인지 김성주처럼 진행하지는 못한 듯.[19]
  • 53화에서는 '본인이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던 장르의 요리'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상대하였는데, 김풍의 냉장고로 탕수이(糖醋茸)인 '샘표 탕수육'[20]을 만들었다. 공교롭게도 이연복 셰프가 알프레도 파스타를 만들면서 대표적인 양식 셰프 샘킴 VS 대표적인 중식 셰프 이연복이 서로 장르를 바꾸어 샘 킴이 중식을 만들고 이연복이 양식을 만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특유의 야채 스톡도 쓰지 않고 본인의 스타일대로 맛있게 하려 노력하였으나맛있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마지막에 찍먹파인 김풍 앞에서 찍먹이라고 그렇게 외쳤는데! 소스를 담은 그릇에 그대로 버섯 튀김을 얹어버렸으며(...), 그 결과 소스에 의해 튀김옷이 눅눅해졌다는 평[21]을 받았고 결국 이연복에게 별을 내주었다.
  • 54화에서는 신승훈의 냉장고로 '연습생을 붙잡을 매력발산 요리'라는 주제로 상대는 십일수에 안착한 이원일과의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파프리카를 이용해서 '크림 속에 비친 파프리카'를 만들었다. 샘 킴의 요리 스타일상 신승훈으로부터 연습생 취향에는 맞지 않겠다는 우려가 나왔으며[22], 결국 이원일에게 별을 내주었다.
  • 56화에서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냉장고를 털어 상대는 아재개그의 달인 오세득과 첫대결. '급살 빼는 연예인들을 위한 다이어트 성찬'이라는 주제로 요리대결을 펼치게 되었다.꽃게를 이용한 스튜와 대구살 완자를 넣은 '토마토 쓴다고 놀리지 말아요'를 내놓았다.그러나 냉동 대구살이라 점성이 없어서 완자를 만드는데 꽤나 애를 먹었고[23]결국 오세득에게 별을 내주었다.
  • 58화에서는 최정윤의 냉장고를 가지고 '신랑의 초딩 입맛에 딱 맞는 양식'으로 상대는 영원한 소울메이트 풍씨와 일곱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라자냐는 나자냐'라는 요리를 선보였는데, 맛으로는 꽤 호평을 받았으나 주제에 더 걸맞았던 김풍의 '사랑햄♥'에 네번째 패배를 당하고야 말았다(...). 이찬오에게 승리를 따낸 이후 4연패의 늪으로 빠져버렸다...역시 크롱의 저주인게 틀림없다
  • 61화에서는 대세남 유연석의 냉장고를 털어 '달달한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주제로 상대는 현재 별을 하나도 못 딴 3전 전패의 주인공 정호영과 맞붙게 되었다. 물론 샘킴도 지금 위기에 빠지게 됐지만.. 결국 4연패의 자리를 정호영에게 주고, 오랜만에 별을 가져갔다.
  • 67화에는 구탱이형 김주혁의 냉장고로 짧고 간결한 첫번째 희망요리 집.밥을 희망해 오세득과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요리 제목은 '어무이라이스'. 지난번에 보여준 김희태의 모습이 자기가 볼 때 충격적이었는지, 요리를 하는 내내 출연진들이 걸어온 라면 수프를 넣으라는 유혹도 뿌리치고 철저하게 자연주의로 승부를 봤다. 하지만 김주혁의 입맛[24]을 사로잡는데 실패하고 그토록 삼가던 라면 수프를 넣은 게 더 낫다는 평가를 받은 데다 형들이 얘기를 하면 들어야 할 거 아니야!라는 호통까지 들으며 그대로 Knock Out. 결국 오세득에게 별을 내주었다. 사실 이는 조금 민감할 수도 있는 문제였지만, 예능이라 큰 말 없이 넘어간 경향이 있다. 사실 자연주의로 완성된 요리 위에 라면수프를 뿌리는 건 정통 일식집에서 초장 찾는거랑 비슷한 행동이다.
  • 71화에서는 래퍼 제시의 어머니가 부탁한 주제로 신흥강호 오세득과 재대결을 펼쳤다. 오세득에게 2전 2패를 당한지라 샘킴김희태에겐 반드시 설욕을 해야 하는 상황. 요리명은 '어머님이 샘이니'를 내놓았다. 요즘 들어 요리 소개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노래로 부르면서 소개를 한다. 김희태가 부르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안정환의 중간평가에서 엄마의 맛이 느껴진다는 평에 거기에 제시는 Verry Good까지 덤으로 아침에 커피 한잔과 같이 먹고 싶어진다는 요리라고 평했으며 제시의 선택으로 오세득에게 첫승을 따냈다.
  • 73화에서는 이천수의 냉장고로 스페인 대첩을 주제로 한 매치로 최현석과 맞붙게 되었다. 이천수가 좋아할법한 스페인식 만두 요리인 레알 만두리드로 승리를 따냄으로서 최초로 최현석을 앞지르고 홍석천과 더불어서 공동 1위가 되었다.
  • 75화에서는 이상민의 냉장고를 털어 '믹스앤매치'를 주제로한 매치업으로 어르신 맛깡패 이연복 셰프와 다시 붙게 되었다. 말 그대로 자연산 파스타인 연어를 찾아봐 싸바~~를 준비했지만, 역시 의뢰인을 배려한 이연복 대가의 요리인 싸부의 샐러드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로서 최현석, 이연복과 함께 공동 2위가 되었다.
  • 76화에서는 한고은의 냉장고를 이용, ' 꿀벌 남편을 위한 꿀맛 아침상'을 주제로 미카엘과 일곱번째 대결이 성사되었다. 여기서 샘 킴의 이상형이 한고은임이 밝혀졌으며, 한고은이 8달 전에 유부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엄청 속상했다고 한다. 게다가 요리 제목도 하필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 그 때 김풍이 돌아온 외인구단설까치를 이야기하며 샘 킴이 딱 까치이고, 한고은이 엄지. 한고은의 남편이 마동탁 포지션이라며 샘 킴에게 정신공격을 가했다. 그래서 만든 요리는 이탈리안 만두 스프인 이 만두는 모닝?이었는데. 하필 한고은의 남편이 만두를 싫어했기 때문에 미카엘에게 별을 내주고 말았다.
  • 78화에서는 이제훈의 냉장고를 털어 '일탈학개론'이라는 주제로 영원한 소울메이트 김풍과 샘풍더비 8차전 대결을 펼쳤다. 아뵤~카도란 요리를 내놓았는데 그의 요리 일탈 정도는 샘킴 曰 : 운전하다 쌥치기 입니다~. 요리 중간에 아보카도를 튀기는데 뭔가 잘 안풀린듯한 모양인데 기름온도가 낮아 바삭하게 잘 튀겨지지 않는 듯 하다. 그러나 시식 평에서는 호평을 받았으나 문어(?)빵을 내놓은 김풍에게 또 다시 발목 잡히며 별을 내주고 말았다.
  • 81화에서는 염정아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 '채소주연상'을 주제로 일식전문 정호영과 두번째 매치를 펼쳤다. 정호영이 자신에게 댄스는 아예 몸이 붙었다고한다면 샘킴에게 댄스는 나 자신을 알게된 계기라 한다.역시 원조 댄싱머신 요리명은 오빤 채소스타일을 내놓았는데 결과에는 먹을때마다 웃음이 멈추질 않았던 샘킴의 채소요리를 선택해 지난 3연패를 깨고 19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로써 일식셰프 전적 5전전승으로 일식셰프만 만나면 강해지는 샘킴이다.
  • 83화에서는 최현석과 여덟번째 대결, 장수원의 냉장고를 이용해 제 로봇 리액션 마.니.놀.랐.죠?를 주제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시식평에서 미트볼을 감싼 크림소스의 진한 풍미를 덤으로 빵가루의 재미있는 식감에 느끼함을 잡아주는 발사믹소스라고 평을 해 호평을 받았으나 아쉽게 최현석에게 별을 내주었다.
  • 85화에서는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예지를 위해 숙취 디스 해장 디저트라는 타이틀 주제로 상대는 오랜만에 돌아온 맛의 불도저 이원일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크레페위에 구운 바나나를 올리고 고구마아이스크림소스와 오렌지소스를 곁들인 해장 디저트 요리 크레이지크레페를 만들었는데 결과에서는 승리를 가져갔다. 이유는 샘킴의 요리가 술 먹은 다음날 해장용으로 더욱 생각날것 같아서 선택을 받았다. 이로써 공동3위인 홍석천을 제치고 단독3위는 덤으로 이연복-최현석에 이어 세번째 20승을 달성했다.
  • 87화에서는 탁재훈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다 된 셰프 밥상의 탁재훈뿌리기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강낭콩소스감자를 곁들인 오가닉 고등어 구이 요리명은 오!가닉~ 고등어를 만들었다. 여기에 고등어 속비촉진을 위한 자연주의 고등어 요리라고 말했다. 냉부에서 확연하게 감염이 되버린 것인지 완성단계에서 샘킴도 허세퍼포먼스를 따라해버렸다.이젠 너도 나도 다 갔다쓰기시작 덤으로 탁재훈이 돌발재료를 추가했는데 다름아닌 보리굴비를 가져다 줬는데 요리가 끝난 직후 샘킴은 매운 소스를 예상했었다고. 결과에서는 상대인 이연복의 카우복이 요리는 물론 맛으로 우열을 가릴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요리라는 이유로 샘킴의 승리로 돌아갔다. 거의 1년전에 이기고 그 이후로 계속 졌었는데 대가 이연복에게 설욕전을 성공했다.
  • 89화에서는 먹선수 김준현의 냉장고를 털어 고뤠~? 이탈리안 요리? 사람 불러야겠다! 타이틀 제목을 가지고 이태리계의 라이벌 최현석과 아홉번째 매치를 가졌다. 요리명은 볼로네제는처음이제?를 내놓았는데 중간에 샘킴의 요리진영에서 불이 아예 다 나가 잠시 요리대결을 중단하고 가스통을 교체하자 잠시후 다시 재개를 했다. 이후 결과에선 샘킴의 승리로 돌아갔다. 선택 이유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먼저 먹고 싶은 요리로 샘킴의 볼로네제는 처음이제?요리를 먹고 싶단 이유로 선택을 했다. 이로써 최현석을 제치고 단독2위로 올라섰다.
  • 91화에서는 여배우 예지원의 입맛을 사로잡기위해 <나스 해변을 담은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자연주의 라이벌 미카엘과 붙게 되었다. 현재 상대전적 4승3패로 샘킴이 우세한 가운데 승리하게 되면 좀 더 격차를 벌릴수 있는 기회다. 요리명은 우아한프랑스튜. 정확하게 예지원의 입맛을 사로잡음으로서, 전에 동일하게 캠핑요리 대결에 이어서 미카엘을 다시 한 번 잡아서 단독 2위로 올라선다.
  • 92화에서 백지영의 냉장고를 털어 <내 입에 소스, 나처럼 특별하니~♬>를 주제로 배우 공승연트와이스정연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와 맞대결을 한다. 샘킴이 내놓은 요리는 소스 하나면 돼를 내놓았다. 백지영의 시식평에서는 정확하게 특별한 맛 EXACTLY라고 표현해 생선과 호박, 그리고 천도복숭아의 조화가 마치 국제결혼을 한 느낌이라고 평했다. 결국 샘킴의 요리 특제소스가 백지영이 바라던 소스가 맞았다며 별을 가져갔다. 92화 기준 5연승 중.
  • 94화에서는 배우 박근형의 냉장고를 이용해 손주 바보 할아버지의 요리 도전!을 주제로 댄싱라이벌 정호영과 세번째 매치를 가졌다. 경이롭게도 샘킴이 승리하게 되면 쿼트러블[25]을 달성하게 되며 초미의 관심사다. 하지만 정호영에게 처음으로 패하면서 쿼트러블은 물건너갔고(...) 6연승의 꿈도 물건너갔다.[26]
  • 96화에서는 가수 임창정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소주 한잔을 부르는 안주를 주제로 영원한 숙적 김풍과 샘풍더비 아홉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요리명은 소주한잔 참치마를 내놓았는데 임창정의 평은 정말 반칙일정도로 평소 흔히 먹던 통조림 참치가 너무 고급스럽게 변질된 맛이라며 소주와의 궁합도 아주 좋다며 극찬을 남겼지만 주제에 아주 잘 맞게 임창정 입맛을 저격한 김풍에게 또 다시 무너져 결국 샘킴 전문 킬러 답게 김풍이 또 이겼다.... 41화 방영분 배우 김영호편에서 승리를 한 이후로 김풍에게 내리 3연패를 당했다(...)최근에 잠적(?)한 자극주의 김희태가 실종됐다
  • 99화에서는 2PM의 멤버 택연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집 떠나와 열차 타~기 전날 먹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불가리아 대표 군인이자 자연주의 라이벌 미카엘 셰프와 맞붙게 되었다. 전투경찰 출신 김희태 샘킴 수경이 만들 요리는 단결! 곰탕이지 말입니다를 내놓았다. 시식평에선 예상과는 다르게 강력한 레몬향의 곰탕소스가 쎼자 그 뒤에 찾아오는 고추장 향이 오면서 임팩트가 확실하게 느껴진다고 팽을 했다. 모토가와 셰프도 한국요리의 다양한 변주가 가능해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산미도 한식에 잘 어울린다며 극찬을 남겼다. 그러나 택연의 어머니가 비교적 쉽게 따라할수 있을것 같은 미카엘의 I'll be back~ 요리를 선택하면서 패배를 기록했다. 파죽의 5연승 이후로 연패 후유증에 시달리는 샘킴이였다(...)
  • 101화에서는 김흥국의 냉장고 재료로 딸내미와 함께 아~방끗! 할수 있는 보양식을 주제로 함께 방송을 같이 한적 있는 라이벌 쿠킹마초 레이먼킴과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샘통이다. 통으로 썬 오징어감자골뱅이를 추가로 소고기무국을 베이스로 하여 낙지송이버섯을 넣은 국물을 이용한 요리다. 아내와 딸이 정말 좋아할만한 음식으로 가져다 주고싶은 음식으로 냉장고 재료를 적재적소하게 잘 활용해 김흥국의 극찬을 받아내며 결과에서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연패탈출과 동시에 냉부해팀에게 완승을 안겨줬다.
  • 102화에서는 잭슨의 냉장고 재료로 소울을 건드리는 느끼한 요리를 주제로 7개월만에 맞붙은 오세득과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잭슨 앤 치즈스테이크. [27]. 너무 찐해서 목구멍이 막힐 정도의 극강의 느끼함처럼 마치 익스트림 어드벤처같다고 평을 했다. 결국 잭슨의 최종선택에서 승리를 따냈다. 이유는 잭슨의 심장을 폭격한 인생 느끼요리라고. 이로써 오세득과의 전적 2승 2패로 동률을 만들어 냈다.

2.1 자극주의 셰프 김희태의 회차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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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의 출현에 열광하는 신도들(...)
  • 63화에서는 박나래의 냉장고로 '만취한 이모도 살빠지는 해장요리'를 주제로 상대전적에서 네 번 지고 겨우 한 번 이긴 최현석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요리 제목은 '살 빠질 톰얌'으로 똠양꿍 요리를 만들기로 한다. 냉장고 주인인 박나래가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본인도 슬슬 위기의식별 욕심을 느끼는 모양인지 자연주의 셰프 샘 킴에서 자극주의 셰프 김희태(...)[28]로 각성한다. 평소에 쓰지 않던 조미료를 팍팍(!) 쓰며 김희태 모드를 유지하지만 항마력이 바닥나 결국 채소 육수를 들이부으려 해 주변 사람들이 만류했다. 드디어 최현석 셰프에게 이겨 최현석 셰프와의 대결에서 두 번째 승점을 따게 된다. 그리고 상으로 박나래와 섹시댄스타임을 가졌다.
  • 65화에서 '마이 소울 푸드(Feat.통조림)'를 주제로 5개월만에 맞붙은 미카엘과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요리 제목은 '소울푸드의 고참'. 초반에 계속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자연주의로 이어가다 자극주의 셰프 김희태로 왔다갔다한다. 요리 중간에 마늘이 타서 실수를 했는데 탄 마늘을 쓰레기통에다 버리려다 다져서 재활용했다. 최현석: 지금 김희태가 아니고 샘풍이에요 샘풍! 그러면서 쌉쌀할것 같다는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쌉쌀해야 된다는 김풍식 갖다붙이기는 덤. 김희태가 30% 지분을 가졌다는 자평에도 불구하고 쌈디는 100% 김희태라고 평하면서도 콘버터를 어디에도 들고 가고 싶다는 쌈디의 평과 함께 2연승에 성공했다. 김희태 셰프 2연승(승률 100%)? 이러다가 셰프 문서도 분리되는거 아냐? 제작진도 방송중에 전광판 이름을 샘킴에서 김희태로 바꾸고 김희태 명찰도 새로 만들어오는 등 김희태-김풍 기믹을 개그요소로 적절히 써먹었다.
  • 69화에서는 어르신 맛깡패 이연복 셰프와 '빈티나는 재료로 만드는 부티나는 요리'로 대결을 펼쳤다. 지난번에 자극주의 김희태가 나오지 않아 한차례 고배를 마셨던 지라 이번에는 나올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요리명은 '살몬의 지혜'. 요리명을 듣자마자 쌈싸시지로 일격을 가하신 어르신 맛깡패 요리 초반에 통조림 연어를 넣고 거기에 수제가 아닌 시판 마요네즈를 넣어버려 주변 사람들이 웅성웅성 대기 시작했다. 슬그머니 쓰다 들키자 헤헷 샘킴을 가장한 자극주의 김희태의 웃음에 심지어는 대결전에 냉장고 주인 이특에게 로비를 시도했다는 후문이.. 김희태의 들끓는 승리 욕망 시식평에선 이성과 함께 이쁘게 먹기 어려워 아쉬운 평가를 남겼으나 맛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상대인 이연복의 쌈싸시지에 밀리며 별을 내주고 말았다. 상대 전적 1-3으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처음 대결했을때는 이겼다가 나중에는 역전까지 추월당했다(...) 처음엔 그냥 운이였겠지...어딜 어르신 상대로...

3 15분 레시피

샘 킴/냉장고를 부탁해 15분 레시피 문서 참조.

4 국적 전적

이태리 셰프 전적: 4승 5패 (최현석 4승 5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5승 6패 (홍석천 2전 전패/미카엘 5승 4패)
한식 셰프 전적: 6승 7패 (이원일 2승 1패/김풍 3승 6패/유창준 1전 전승)
중식 셰프 전적: 2승 4패 (이연복 2승 4패)
일식 셰프 전적: 5승 1패 (정호영 2승 1패/정창욱 3전 전승)
프렌치 셰프 전적: 3승 2패 (오세득 2승 2패/이찬오 1전 전승)
벨기에 셰프 전적: 1전 전패 (박준우 1전 전패)
캐나다 셰프 전적: 1전 전승 (레이먼 킴 1전 전승)

5 냉부 공식 데이터

남자 운동선수 의뢰인 전승

73화에서 밝혀진 데이터로 보면 샘킴이 남자 운동선수가 나왔을때 다 이겼다는 점을 알수있다. 안정환, 서장훈, 이천수가 게스트로 나왔을때 모두 전승했다.

일식셰프 극강

샘킴은 유독 일식셰프만 만나면 강하다. 하차한정창욱 셰프에게 3전 전승으로 극강, 정호영 셰프에겐 2승 1패로 우세. 그나마 정호영에게 첫 승을 허용하기 전까지는 일식셰프전 5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6 기타

김성주의 현장 중계에 유독 많이 동요하는 모습 덕분에 프로그램 내에서 '유리멘탈'이란 캐릭터로 굳어졌다. 김성주도 유독 샘킴에게 많이 깐죽대고 상대로 나온 셰프들도 디스를 많이 걸기도....
요리를 시작할때 채소 육수를 먼저 끓이고 시작하는 일이 많다보니 이걸로도 까인다. 김풍과 정형돈은 '이제 외우겠다'고 까고 최현석과 김성주도 '재방송 아닙니다'라고 깠다.

김풍과의 매치가 크게 히트를 치며 이것이 샘풍록이라는 이름까지 붙게 되었다.
김풍 문서 참조.

성자셰프 샘킴도 이제 어느덧 올킬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가 아직 꺾지 못한 셰프는 단 한명. 바로 홍석천이다.[29]
  1. 이원일/이연복/최현석/미카엘/유창준 勝
  2. 이연복/이원일/오세득/김풍 敗
  3. 추석 특집에서는 자신의 캐릭터를 연기한 이선균을 의뢰인으로 맞았다!
  4. 냉부의 요리제목이 기상천외한 것들이 많다 보니(...) 본인이 말해놓고 부끄럼 타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오리감자 너엇~!', '돔 샤카라카' 등.
  5. 김풍이 2016년 5월 9일 기준 총 14승을 거두었는데 그 중 5승을 샘킴 상대로... 나머지는 미카엘, 이원일, 이찬오, 박준우, 이연복, 정호영,오세득으로부터 각각 뽑았다.
  6. 30회까지 정창욱과의 전적은 3전 전승이다.
  7. 각각 닭고기와 돼지고기, 쇠고기의 차이일 뿐 요리 방법은 완벽히 동일하다(심지어 평가도 비슷하다). 밀가루를 이용하면 겉은 바삭하게 하고 내부의 육즙이 나가지 않아 촉촉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고 한다.
  8. 실제로 김기방은 버튼을 누르기 직전까지 김풍을 선택하려다가 주제를 생각해서 달콤한 맛이 남은 김풍 것이 아니라 고소한 음식인 샘 킴을 선택했다.
  9. 홍진영와 같이 나왔던 박현빈은 본인의 디너쇼를 함께 할 셰프를 찾고 있다고 말했고 그 와중에 계산한 정형돈은 이게 180억짜리 계약이라며 한껏 기대감을 높였다. 박현빈 디너쇼 회당 1000명 * 식대 10만원(원래 8만원 가량인데 냉부 셰프라면 10만원 쓰겠다고 함) * 일 2회(3시, 7시) 공연 * 연 3회(어버이날/크리스마스/연말은 매 해마다 찾아온다!) 공연 * 30년 = 180억 31회 마지막 부분에 박현빈은 그 날 먹은 8가지 요리 중에 오리감자 너엇~!이 가장 맛있었다고 평가. 이제 우리 회사에서 샘 킴 셰프에게 찾아갈 겁니다
  10. 25회 양희은 편.
  11. 요리 종료 후 바질과 치즈를 회수할 권리가 있다고 했음에도 대인배답게 괜찮다면서 Unichef를 인정해 주기도 했다.
  12. 실제로 샘킴은 "일단 한 번 (김풍과의 대결을) 쉬고 싶습니다" 라고 발언했다.
  13. 반면, 하석진과 다른 출연진들은 비린 맛을 느끼지 못했다고... 최현석은 기존 클램차우더보다 바지락을 많이 써서 김영광이 비린 맛을 느낀 것 같다고 추측을 하였다.
  14. 샘킴은 드라마 파스타의 실제 모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선균은 사칭이라며 그를 부정했다. 손 대역까지 해준 건 맞지만 버럭하는 성격은 전혀 아니었고, 성격표현때문에 샘킴의 주방까지 가봤지만 전혀 도움이 안되었다고. 결국 버럭하는 캐릭터는 절대 샘 킴의 본래 성격이 아닌, 대본상의 것인만큼 (버럭하는 성격으로 드라마를 히트시켜 샘킴의 유명세에 도움을 준) 자신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선균의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15. 샘킴의 손에 익은 프라이팬으로 해피투게더에서 샘킴이 이선균에게 돌려달라는 말을 예능 목적으로 한 적이 있는데 프라이팬 먹튀로 소문나버리는 바람에 삐진 이선균이 정말로 그걸 들고 나와 그걸로 요리하게끔 했다. 그렇게 아끼는 거면 한번 해봐라 코팅이 다 까진 프라이팬이어서 불리한 것이 아닌가 MC들이 걱정했지만 파스타의 경우라면 오히려 유리하다는 최현석의 말에 들통이 난 건 덤.
  16. 드라마 파스타의 장면을 연상시키는 이선균의 장난이었다. 맛에 있어서는 호평받았다.
  17. 하지만, 이현이와 보라의 리액션을 비교하면 전자의 임팩트가 강한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보라는 말로만 그랬지만, 이현이는 소리만 그런 게 아니라 표정까지 본능적이었으니. 오죽하면 자기도 모르게 그랬는지 부끄러워서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겠는가. 게다가 얼굴을 가린 손이 가만히 있질 못했다.가늘고 긴 손을 보여준 건 덤 역시 원조는 따라갈 수 없다 독보적인 19금 맛 전문 요리사 김풍
  18. 전체 시식에서는 샘 킴의 요리가 더 달지 않나라는 의견도 존재했다. 김풍은 '신선한 단맛'이라고 평했다.
  19. 참고로 샘 킴은 중간 평가에서 김성주에게 가장 많이 골려졌었다(...). 하지만 정형돈에게는 맛있다는, 김성주에게는 쓰다는 정직한 중간평가 후 김성주를 도와주기도 했다. 마지막에 깐족대는 카운트로 김성주의 애를 태우긴 했다 그럼에도 김성주는 뒤끝을 작렬하여 다음 화에서 "쟤는 X졌어, 지옥을 맛보게 할꺼야"라고 놀려먹었다. 실제로는 호평을 했지만
  20. 동명의 식품업체 때문인지 자막상에서는 샘과 표 사이에 '(킴)' 자를 넣었다.
  21. 버섯 탕수를 버섯... 탕? 이라고 표현했다. 그래도 소스 맛은 기가 막히다고 평했다.
  22. 다만 신승훈 본인의 입맛에는 맞는다고 했다. 하지만 문제는 단가
  23. 애를 먹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뭉쳐지지도 않았다.결국 이연복 대가가 나서서 완자를 만들어주었다.
  24. 너무 단 것과 시큼한 맛, 짠 맛을 싫어한다고 했는데, 이 세 가지를 모두 하고 말았다.
  25. 일식셰프 전적 6전전승+최다연승 6연승 타이기록+정호영 상대 3전전승+25승 단독1위
  26. 사실 정호영이 6연승 브레이커 기믹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플래그가 있긴 했다.(...) 징크스가 이래서 무서운거다
  27. 의뢰인 잭슨이 샘킴의 요리제목을 샘 앤 치즈라고 넣어 맘에 안들어하자 이를 알아차렸는지 샘킴이 잭슨 앤 치즈스테이크로 제목을 바꿨다.하마터면 본인의 이름으로 계속 갔으면 패배 요인이 됐을뻔(...)
  28. 샘 킴의 본명
  29. 홍석천과는 2전 2패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