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 |||||||||
소련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독일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미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프랑스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영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자주포 | 프리미엄 | 그 외 | 주포 | |
중국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일본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체코 | 경전차 | 중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스웨덴 | 경전차 | 중형전차 | 중전차 | 구축전차 | 프리미엄 | 주포 | |||
그 외 전차들(임시 존치) | |||||||||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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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개요
- 2 정규 트리
- 2.1 Renault BS (르노 BS) - 2단계
- 2.2 Lorraine 39L AM (로렌 39L AM) - 3단계
- 2.3 AMX 105 AM Mle.47 (AMX 105 AM 1947년식) - 4단계
- 2.4 AMX-13 105 AM Mle.50 (AMX-13 105 AM 1950년식) - 5단계
- 2.5 AMX-13 F3 AM - 6단계
- 2.6 Lorraine 155 Mle.50 (로렌 155 1950년식) - 7단계
- 2.7 Lorraine 155 Mle.51 (로렌 155 1951년식) - 8단계
- 2.8 Bat. Chatillon 155 55 (바티뇰 샤티옹 155 55) - 9단계
- 2.9 Bat. Chatillon 155 58 (바티뇰 샤티옹 155 58) - 10단계
1 개요
프랑스 자주포는 월드 오브 탱크의 자주포 중 155mm에서 포 구경이 더이상 증가하지 않고 그보다 큰 구경의 중포는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트리이다.2티어 75mm → 3~5티어 105mm → 6티어 155mm → 진화를 정지합니다 티어 대비 경량의 주포를 장착하는 대신 경전차급의 추중비와 최고속도, 그리고 조금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프랑스 자주포 트리는 고티어로 올라갈 수록 코앞에 떨어져도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티어 대비 낮은 공격력과 좁은 방사피해 범위[1]를 연사속도와 조준시간으로 보충하고 지형의 기복과 고저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저신탄도의 특성을 빠른 재방열을 통해 극복하도록 설계되어있다. 또 이동능력과 명중률을 살려 최후의 순간에 직사 자주포 운용에서 다른 국가의 자주포 트리에 비하여 용이한 점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프랑스 자주포는 자주포의 명중률 자체가 극도로 낮은 월드 오브 탱크의 게임 환경상 직격이 아닌 경우 낮은 공격력과 방사피해 범위로 인해 지근탄을 통한 딜링이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자주포 트리 중 운용난이도가 높은 트리로 평가받고 있다. 적 중전차에 직격으로 떨어진 고폭탄이 더러운 떡장에 피해 없이 씹어 먹히는 꼴을 보고 싶지 않다면 타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2 정규 트리
2.1 Renault BS (르노 BS) - 2단계
1917년 12월에 르노 FT-17 전차를 기반으로 한 자주포가 수주되었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이 종전되기 전까지 도입되지는 못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종전 이후에 총 39대가 생산됐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260 m | 8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Renault | 39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티어 | 스톡 |
Renault M26/27 | 45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티어 | |
Franklin | 100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Renault FT 75 BS | 7.3 톤 | 12 도/초 | 2,200 kg | 1 티어 | 스톡 |
Renault FT 75 BS bis | 9.3 톤 | 14 도/초 | 2,200 kg | 2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ER 53 | 360 m | 100 kg | 5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Blockhaus Schneider | 38/100 mm | 165/110 | 고폭탄/성형작약탄 | 270/270 m/초 | 38/2,800 | 210 kg | 2 티어 |
24 | 0.77 m | 4.5 초 | 7.69 발/분 | -7~45 도 | 최대 사거리 : 480 m 폭발 반경 : 1.09/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2명 - 전차장(◆)(■)(▼), 조종수 | 16/16/16 mm | 19/6 km/h | 7.3/7.3 톤 | -10~10 도 | 가능 | 3,700 |
BullShit 이 아니다 ByeongShin도 아니다 그런데 성능이 BullShit 소리 나오게 만드는 ByeongShin
승리(...)의 프랑스답게 첫 자주포부터 지뢰다! 480m라는 2단계 최악의 사정거리와 괴악한 정확도에 괴악한 기동성까지 갖추고 있다!! 그래도 2단계 자주포 중에선 재장전 시간이 가장 빨라 자주포 너프 패치 이전에는 거의 6초에 1발을 쏘는 연사력으로 먹고 사는 녀석이었으나 현재는 너프돼서 8초 가까이 걸리고 그나마 패치 후엔 대구경의 독일이 아닌 이상 다 엇비슷한 속도로 쏘게 됐으니 그리 큰 이점은 아니다. 소련과 더불어 드물게 밀폐형 자주포라 환풍기를 달 수 있는 점은 위안 거리.2티어 자주포를 환풍기까지 장착하며 꾸준히 키우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게다가 자칫하면 사거리에 아슬아슬하게 접근하자마자 스팟돼서 공격받는 슬픈 상황도 겪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움직이자.
승무원은 단 2명뿐이다. 보통은 승무원이 적은 것이 별로 좋은 점은 아니지만 저티어 한정으로는 장점일 수도 있는것이 전차장만 75%로 만들어주면 나머지 겸직맡은 성능도 덩달아 75%로 오르는 것이므로 티어 넘기는 데는 더 고성능일 수도 있다.그런데 그 전차장이 부상당하면....
이 자주포를 선택한 프랑스 자주포 유저여. 바샤티옹 155/58만 바라보고 인내심을 기른다고 생각하며 몰자.차라리 구축전차 놀이를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생겨먹은 것 때문에 초심자들은 1티어 경전차 FT-17과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구축전차 쪽은 포방패라도 있지 본격 소대 납치의 산실
다만 영국의 예도 있듯 짧은 사정거리는 곧 고각사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므로 위치선정을 잘 하면 꽤 괜찮은 활용이 가능하다. 매번 풀에임을 하는 습관이 있다면 정확도가 상당히 올라가므로 꼭 조준 시간을 넉넉히 잡아서 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영국식 고각포 활용에 익숙하며 적을 사정거리 안에만 둔다면 쓸만한 자주포다. 또한 먼 곳을 조준할 수록 대체로 깔끔한 원이 나오므로 꽉 조이면 굉장히 잘 맞는다. 단, 고각포라 착탄이 느리므로 신중히 사격해야한다.
2.2 Lorraine 39L AM (로렌 39L AM) - 3단계
로렌 37L의 차체를 이용한 자주포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에 개발이 시작되었다. 도면상으로만 존재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30 m | 12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Delahaye 103TT | 75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티어 | 스톡 |
Delahaye 135 | 90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Lorraine 39L AM | 6.6 톤 | 20 도/초 | 2,700 kg | 2 티어 | 스톡 |
Lorraine 39L AM bis | 9 톤 | 22 도/초 | 2,700 kg | 3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ER 53 | 360 m | 100 kg | 5 티어 | |
ER 56 | 455 m | 150 kg | 7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court Mle. 1935 B | 53/104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80/380 m/초 | 128/4,000 | 355 kg | 3 티어 |
24 | 0.84 m | 5.5 초 | 2.93 발/분 | -4~45 도 | 스톡 최대 사거리 : 950 m 폭발 반경 : 1.91/0 m | ||
105 mm court Mle. 1934 S | 53/104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05/405 m/초 | 128/4,000 | 450 kg | 4 티어 |
24 | 0.8 m | 5.5 초 | 2.93 발/분 | -4~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980 m 폭발 반경 : 1.91/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20/9/16 mm | 37/10 km/h | 6.6/6.6 톤 | -10~10 도 | 가능 | 51,000 |
BS에 가려진 준(準)지뢰적절한 정확도와 사정거리,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BS에서 넘어온 유저라면 사정거리와 연사력이 적응이 안돼서 BS 몰던 때처럼 가까이 접근해서 쏘려고 할 텐데 그러지 말자. 이제 안 그래도 된다.(...) 장전속도가 BS 때보다 2배를 뛰어 넘었지만 사거리가 2배에 가까이 늘어나서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으니 이제 느긋하게 저격하자.하지만 저티어이기에 경전차vs경전차인 경우가 많아 느린 장전속도 때문에 깊은 빡침을 느낄 때가 많다. 라인도 자주 무너지는 터라 한 발도 제대로 못맞추고 차고행이면(...) 차체가 작고 오픈탑이라서 그런지 뒤에서 공격받을 때 피해는 입지 않고 승무원만 부상당하는 경우가 많다. 포수가 주 희생양. 선회속도도 개판이라 대응도 힘들다.하지만 자주포가 뒤를 잡혔다는 점에서 거의 끝났잖아.
여담으로 탱크를 잘 살펴보면 포수석에 탄약 상자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위에서 봐야지 보이는거지만 약점 알기 참 쉽다(...). 근데 포탄 적재량이 24발인데 탄약 상자의 포탄 수를 세어보면 역시 24개로 정확하게 일치한다(!). 과연 고증의 워게이...하지만 포를 쏴도 탄약상자의 포탄수는 그대로이다.
초기 주포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최종 주포로 업그레이드 하면 어느 정도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다. 다만 차체 중량의 여유가 1g도 없으므로 궤도부터 연구해야 할 것이다.
2.3 AMX 105 AM Mle.47 (AMX 105 AM 1947년식) - 4단계
105mm 구경 자주포 설계 프로젝트는 프랑스 파리의 이씨레물리노 소재 설계국에서 개발되었다. 설계 초안은 1947년 9월에 준비되었다. 그러나 개발이 중단되어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40 m | 17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AMX B 270 | 200 마력 | 20 % | 340 kg | 가솔린 | 3 티어 | 스톡 |
MATHIS | 250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5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105 AM mle. 47 | 15.5 톤 | 23 도/초 | 4,000 kg | 3 티어 | 스톡 |
AMX 105 AM mle. 47 modifié | 18.5 톤 | 26 도/초 | 4,000 kg | 4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508 | 400 m | 100 kg | 6 티어 | 스톡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D.E.F.A. 4767 modifié | 53/104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05/405 m/초 | 128/4,000 | 490 kg | 4 티어 |
40 | 0.77 m | 5.5 초 | 4 발/분 | -5~45 도 | 스톡 최대 사거리 : 980 m 폭발 반경 : 1.91/0 m | ||
105 mm obusier Mle. 1950 | 60/223 mm | 445/330 | 고폭탄/고속철갑탄 | 435/435 m/초 | 190/4,000 | 550 kg | 5 티어 |
40 | 0.74 m | 5.5 초 | 3.75 발/분 | -0~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300 m 폭발 반경 : 1.91/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30/20/15 mm | 60/14 km/h | 15.44/15.5 톤 | -30~30 도 | 가능 | 124,000 |
가장 체감되는 특징이라면 매우 넓은 포각.저어어어어어어엉말 끝내준다 사거리도 적당하고 기동성도 상당해서 원하는 위치로 방열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고 방열 후에는 자리이동 한번 없이 판을 끝낼 수도 있다. 전 티어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많은 상향이 이루어져서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감동의 눈물 수준이 아니라 책상에 그대로 쓰러져 실신할 것 같다 햄보카다!(...) 하지만 싱글벌글 타다가 좀처럼 오르지 않는 경험치와 다음 티어로 향하는 경험치량 때문에 포기할건지 진지하게 고민된다. 비단 모든 자주포의 고민이긴 하지만...
여기서 상위 티어 자주포 및 프랑스 전차에 사용되는 미국산 10단계 무전기를 연구할 수 있다. 기본 무전기의 성능도 400m라 나쁘지 않은 성능이지만 저티어 특성상 나쁜 성능의 무전기를 달고 다니는 아군이 많고 자주포는 아군과 일정 거리 이상 유지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연구한다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티어 자주포 중 상당한 명품이므로 딱히 타는 것이 고통스럽지 않다면 이 자주포로 미리 연구해서 길이길이 써먹자. 무전기 성능 자체도 좋을 뿐더러 프랑스의 거의 모든 고티어 전차가 이 무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서 연구한다면 프랑스 트리 연구하는 내내 무전기 걱정은 거의 없다! 또한, AMX-13 시리즈의 차체를 유용한 자주포라 먼저 프랑스 정찰전차 트리를 탄 사람이라면 AMX-12 t부터 이 무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AMX-13/90정도 탄 사람이라면 무전기 포함 엔진등의 연구가 미리 되어있을 것이다. 사자마자 올리는 10티어 무전기는 프랑스빠의 자부심! 하지만 미국산이다
여담으로 최종 주포가 사용하는 골탄이 묘하게 고속철갑탄이다. 이 주포는 다음 티어의 주포와 호환되는데 월드 오브 탱크의 자주포 중 유일하게 골탄이 고속철갑탄인 주포이다. 이 고속철갑탄이 얼마나 괴랄한가 하면 4 ~ 5티어 자주포가 평균 공격력 330, 관통력 200 중반대! 본격 위성 구축. AMX-12 t 에서 AMX-13 F3으로 넘어가지 않고 자주포 트리만 타서 넘길거라면 골탄 쟁여놓고 다니는게 좋다. 다만 고속철갑탄이기 때문에 스플래시 범위는 존재하지 않고 5티어 자주포와 같은 주포를 끼더라도 이쪽이 명중률과 장전속도가 좀 뒤떨어진다. 알아두길. 스톡 주포와 최종 주포의 구경이 같은데도 머즐 브레이크 모양 때문에 왠지 스톡 주포 구경이 더 커보인다.하지만 최종 주포의 예술적인 디자인에 더 높은 점수를(...)
2.4 AMX-13 105 AM Mle.50 (AMX-13 105 AM 1950년식) - 5단계
AMX B 전차를 기반으로 개발된 자주포로 1949년 시제 전차가 개발되어 시험운행에 들어갔으며 1955년 양산이 개시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50 m | 22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SOFAM 8 Gxb | 250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5 티어 | 스톡 |
Baudouin 6F 11 SRY | 280 마력 | 15 % | 400 kg | 디젤 | 6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13 105 AM mle. 49 | 16.3 톤 | 27 도/초 | 4,000 kg | 4 티어 | 스톡 |
AMX 13 105 AM mle. 55 | 18.3 톤 | 30 도/초 | 4,000 kg | 5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508 | 400 m | 100 kg | 6 티어 | 스톡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5 mm court Mle. 1934 S | 53/104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05/405 m/초 | 128/4,000 | 450 kg | 4 티어 |
34 | 0.74 m | 5 초 | 4.65 발/분 | -4~45 도 | 스톡 최대 사거리 : 980 m 폭발 반경 : 1.91/0 m | ||
105 mm obusier Mle. 1950 | 60/223 mm | 445/330 | 고폭탄/고속철갑탄 | 435/435 m/초 | 190/4,000 | 550 kg | 5 티어 |
34 | 0.69 m | 5 초 | 4.29 발/분 | -4~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300 m 폭발 반경 : 1.91/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40/20/15 mm | 60/14 km/h | 16.2/16.3 톤 | -13~13 도 | 가능 | 410,000 |
한때 미국의 M4 프리스트와 같은 4티어에 배정되어 비슷한 특성을 지녔던 덕에 빵신부라고 불리고 지금도 종종 그렇게 불리지만 보통 배고암으로 많이 불린다.
4티어와 같이 AMX-13의 차체를 사용했기 때문에 전면 경사가 제법 훌륭하고 장갑도 없는 건 아니어서 럭키 도탄을 내기도 하지만 기대할 것은 못된다. 또한 포가 4티어 최종포와 동일하기 때문에 골탄이 이놈도 고속철갑탄이다. 평균 관통력이 223이 어디 가는 건 아니고 성형작약탄과는 달리 공간장갑에 무력화되지 않아 제법 재미를 보기도 하지만 이름만 고속철갑탄이지 고폭탄과 탄속도 똑같은데다 거리에 따른 관통력의 감소폭이 큰 고속철갑탄의 특성에 의해 맞아도 도탄되는 눈물나는 광경도 연출되곤 한다.빗나가도 눈물나는 건 똑같다. 다만 근거리에서 AT 7의 정면을 관통내는 그 위력을 생각하면 직사 대비용으로 한두발은 예비로 가지고 있는게 좋다.시작하자마자 자주포가 저라서 죄송합니다!!!! 대신 골탄을 10발정도 챙겨왔어요 !! 라고 말해보자
4티어와 6티어의 경우 동티어 최강급 화력이지만 이 친구는 동티어 최하위 화력이다. 이보다 낮은 자주포는 같은 프랑스의 프리미엄 자주포인 B1 자주포(105 leFH18B2) 뿐. 이처럼 낮은 화력을 우수한 연사와 명중[2], 그리고 기동성 등을 이용해 단점을 보완하는 전형적인 후반 프랑스 자주포의 유형을 지닌 탱크다.
2.5 AMX-13 F3 AM - 6단계
AMX-13을 기반으로 1950년대 말 개발되었으며 1960년대 말까지 양산되었다. 현재도 프랑스, 아르헨티나, 칠레, 에콰도르, 모로코, 기타 여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60 m | 27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SOFAM 8 Gxb | 250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5 티어 | 스톡 |
Baudouin 6F 11 SRY | 280 마력 | 15 % | 400 kg | 디젤 | 6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13 F3 AM | 16.5 톤 | 27 도/초 | 3,800 kg | 5 티어 | 스톡 |
AMX 13 F3 AM bis | 18.5 톤 | 30 도/초 | 4,000 kg | 6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508 | 400 m | 100 kg | 6 티어 | 스톡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Obusier de 155 mm C mle. 1917 | 77/185 mm | 720/720 | 고폭탄/성형작약탄 | 385/385 m/초 | 505/4,800 | 1,220 kg | 5 티어 |
25 | 0.82 m | 7 초 | 2.46 발/분 | -0~45 도 | 스톡 최대 사거리 : 1,000 m 폭발 반경 : 3.57/0 m | ||
Canon de 155 mm de 33 calibres | 90/185 mm | 950/72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70/470 m/초 | 1,000/4,800 | 2,675 kg | 6 티어 |
25 | 0.78 m | 7 초 | 1.96 발/분 | -0~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400 m 폭발 반경 : 3.78/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40/20/15 mm | 60/14 km/h | 15.05/16.5 톤 | -5~30 도 | 가능 | 935,000 |
동티어 경전차 AMX-12 t에서 64,250 / 5티어 자주포 AMX-13 AM에서 31,900 의 경험치가 필요하다.
포각이 한쪽으로 심하게 꺾여있다. 이 덕분에 구축전차처럼 운용할 때 빼꼼샷이 어느정도 가능하다. 스톡 상태에서 무전기와 엔진, 장전기까지 장착하면 무게가 딱 맞아서 상황이 그리 나쁘진 않다. 4,5티어와 달리 전투실을 없애고 포만 올려놓은지라 차체도 작아졌고, 차체도 꽤 괜찮은 장갑이지만 이제는 도탄을 기대하기 힘들다.
이 자주포를 대표하는 특징이라면 155mm 장포신에서 나오는 동티어 최강의 화력. 특히 전티어 자주포가 동티어 최하위의 화력을 가지고 있어 이 차이는 더욱 크게 느껴진다. 스톡 주포의 경우 연사가 빠르고 적당한 공격력에 명중률이 매우 낮은편이며 최종포는 6티어 최고의 공격력과 스톡 주포에 비해 나아진 명중률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장전속도가 매우 길어진다. 때문에 연사력은 동티어 자주에 비해 느린 편으로 장전수 100%+장전기로 구성해도 약 26초가 걸릴 정도. 그러나 명중만 한다면 5,6티어 따위는 한 방에 보내고 때에 따라선 7, 8티어도 훅 보내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스톡과 최종 주포 2개 모두 155mm 구경이라 골탄을 같은 것으로 사용하는데, 스톡포가 장전이 더 짧기 때문에 M44등의 골탄으로 재미보던 전차장이 이 자주포도 그렇게 운용하려는 시도를 하곤 한다. 그러나 그런 운용은 사실상 미국 자주포 M44의 하위 호환일 뿐이다. 착탄 위치를 원하는 만큼 조절하기 힘든 자주포의 특성상, 관통 185mm인 AMX 13 F3의 골탄은 M44나 M41에 비해서 관통이 낮아 함부로 운용하기 힘드며, AMX 13 F3의 스톡포는 M41과 성능이 똑같다. 즉, 5티어의 성능을 지닌 6티어가 되는 셈. 더군다나 골탄 운용시에도 최종포가 명중이 더 높고 탄속이 빨라 오히려 명중시키기가 쉽다.
AMX 13F3의 진가는 최종포 기준 동티어 최고의 화력을 지녔다는 점에 있다. 보통 자주포에게 요구되는 역할은 딜과 궤도로 대표되는 모듈파괴인데, 강력한 포탄을 쿨타임마다 적에게 박아넣어 데미지와 함께 궤도와 기타 부품을 날려버리고, 지근탄으로도 만족스러운 피해를 입히는 것은 가히 자주포의 귀감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포가 저각포라 명중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 점은 유념할 것.
경전차 차체를 사용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우수한 기동력을 소유했다. 정찰전차 차체에 155mm 포를 쑤셔넣는 바람에 가속은 만족스럽진 않지만 추중비와 최속 모두 우수해서 60km/h의 정찰전차와 맞먹는 속도로 내달리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낮은 차체 덕분에 위장도 우수하여, 포만 잘 숨기면 들키지도 않는다. 수풀에서 직사로 조준하고 있어도 적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리고 155mm의 화력으로 역관광도 문제없다.
그리고 포각 또한 넓어 적을 조준하는데 여유롭기 때문에 7.1초의 조준시간 동안 차체가 틀어져 배알이 뒤틀리는 경우는 좀처럼 없는 것도 하나의 이점.
종합하면 일반적인 프랑스 자주포의 경향에서 벗어난 이단아지만 괜찮은 기동성과 좋은 위장률로 좋은 방열 위치를 잡기 편하고 그 후로 넓은 범위를 위력적인 포탄으로 커버해줄 수 있는 명품 자주포.
여담이지만 아무래도 기본적인 명중률이 좋지 않다보니 승무원 숙련도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기에는 낮은 숙련도의 승무원가 나쁜 명중률의 스톡 주포를 가지고 운용하니 안 맞아서 미치고 최종 주포를 장착하면 장전 시간까지 길어져서 미치다 마지막에 승무원 100%를 찍으면 그제야 슬슬 맞기 시작하면서 정신을 치유해준다(...).그리고 바로 7티어로 넘어가겠지
또 차체의 뒤를 맞으면 항상 포수나 장전수가 부상을 입는다. 주포가 차체보다 길다보니 차체 뒤에서 장전해야하기 때문. 특히 측면에서 차체 뒤의 허공을 맞게되면 피해는 없는데 장전수와 포수가 죽는 경우가 있다! 실제 포 장전 모습인 아래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간다.
장갑으로 물리력이 줄어드는것도 아니고 쌩쌩한 대전차포를 온몸으로 받아내는 승무원들에게 경의를... 참고로 BL-10도 온몸으로 막아내는 괴력을 발휘한다!이 경험 3티어에서도 한 적이 있는 것 같아 잠깐 그러면 이동할 때 포수와 장전수는 어떻게 되는 거지?[3]
2.6 Lorraine 155 Mle.50 (로렌 155 1950년식) - 7단계
1952년에 실험 전차인 로렌 40 t의 차체를 이용해 만든 자주포 시제품이다. 양산에 들어가지도 정식으로 배치되지도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50 m | 34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aybach HL 210 TRM P30 | 650 마력 | 20 % | 850 kg | 가솔린 | 7 티어 | 스톡 |
Maybach HL 230 TRM P30 | 700 마력 | 20 % | 1,200 kg | 가솔린 | 8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Lorraine 155 mle. 50 | 30 톤 | 27 도/초 | 14,000 kg | 6 티어 | 스톡 |
Lorraine 155 mle. 50 bis | 32 톤 | 30 도/초 | 14,000 kg | 7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508 | 400 m | 100 kg | 6 티어 | 스톡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Canon de 155 mm de 33 calibres | 90/185 mm | 950/720 | 고폭탄/성형작약탄 | 470/470 m/초 | 1,000/4,800 | 2,675 kg | 6 티어 |
28 | 0.78 m | 7 초 | 2.01 발/분 | -0~45 도 | 스톡 최대 사거리 : 1,400 m 폭발 반경 : 3.78/0 m | ||
Obusier de 155 mm Mle. 1950 | 90/90/185 mm | 950/950/720 | 고폭탄/고폭탄/성형작약탄 | 450/450/450 m/초 | 1,000/5,200/4,800 | 2,675 kg | 7 티어 |
28 | 0.76 m | 6.5 초 | 2.01 발/분 | -0~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350 m 폭발 반경 : 3.78/5.16/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40/30/20 mm | 60/14 km/h | 29.65/30 톤 | -12~12 도 | 가능 | 1,420,000 |
프랑스제 기동 자주포의 시작.
과거에는 6단계였으나 8.6 패치로 7단계로 승격됐다.
프랑스가 그렇듯이 이전 티어에서도 기동력이 좋았지만 이 전차부터는 변태적으로 훌륭한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 자주포에 기동력이 무슨 소용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군 기지로 들이닥치는 적 경전차의 추격을 따돌리고타국 자주포들을 쿨하게 버리고 같이 도망갈 수 있는 동티어 영국 자주포는 뒤로 달리면서 쏜다 전선의 아군 전차들과 합류하는 프랑스 자주포를 보고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또한 프랑스 자주포는 포각이 좋지 않으므로 이동할 일이 자주 생기게 된다.게다가 힘멜스도로프라도 나오면... 그럴땐 그냥 홍퀴처럼 운용하시거나 직사를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기동성을 받쳐주는 재방열에 유리한 양호한 조준 속도를 갖추고 있지만 주포의 공격력이 크루세이더 자주포의 139mm 주포(공격력 900)와 함께 7티어 자주포 중 가장 낮은 공격력 950이고 명중률도 0.76으로 동티어 150mm 급 주포 중에서 가장 낮은 것이 단점이다. 사실 전티어와 비교하면 공격력을 제외하고 조금씩 상향되었지만, 그 상향폭이 다른 국가 자주포에 비해 미미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티어에 비해 낮은 데미지와 낮은 DPM을 가지게 되었다. 장전속도가 줄어들었지만, 타 자주포들의 강해진 위력을 따라잡기엔 부족하다는 말. 그 결과 전 티어에 비해 강해진 적들의 장갑에 유효타를 날릴 능력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남들은 일타쌍피를 날리고 훈장 따는 상황에서 이쪽은 두자리 피해가 뜨는 걸 보면 혈압이 오른다 하지만 우리의 빵자주에게는 기동성과 우월한 직사 명중률을 주었지 구축처럼 운용하라는거야 뭐야
휴행 탄 수가 28발이라 전투 내내 포탄이 끊길 걱정은 없지만 최종포 기본 포탄의 가격이 한발에 1,000 크레딧이나 하기 때문에 제대로 피해를 주지 않으면 승리를 하더라도 포탄 값으로 적자가 심하게 나는 기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최종 주포를 달고나면 골탄이 두 종류나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하나는 스톡 주포에서도 써왔던 성형작약탄이고 나머지 하나는 고폭탄이다. 게다가 그 고폭탄은 성형작약탄보다 400 크레딧이 비싼 5,200크레딧인데도 공격력이나 관통력에서 달라진 것이 없다! 달라진 것은 오직 폭발 범위인데 3.78m이던 범위가 5.16m로 늘어난다. 고로 선택은 유저의 몫. 사실 이런 고폭탄은 타국의 동티어 자주포에서도 발견된다. 일명 프리미엄 고폭탄. 통구이 골탄과 정말 비교된다 그건 통구이 골탄이 미친거고
자주포인 주제에 엔진 개발 경험치량이 크다는 것도 소소한 단점이 있었으나 로렌 40 t의 최종엔진이 삭제됨에 따라 더 이상 엔진 올리느라 골머리를 앓는 일은 없어졌다. 기동성이 조금 깎인 것은 마이너스 요소지만 전용 엔진 자체의 출력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니므로 그럭저럭 괜찮은 편. 아무튼 굳이 2번째 엔진 개발하지 말고 그 경험치 모아서 티어 업을 하자. 이 자주포 최종 엔진이 다음 티어의 스톡 엔진이기 때문에 저절로 연구가 된다. 스톡 엔진으로도 기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내림각이 0도 인데다가 차체와 포의 위치가 엄청나게 높아서 50m 안쪽으로는 쏘질 못한다. 아니면 아예 포를 적 전차와 5m내로 붙이고 쏘던가. 이 경우는 반드시 성형작약탄을 사용하여야 한다. 고폭탄으로 이 짓을 했다간 설마 골탄으로 이 짓을 하는 인간은 없겠지 그냥 자살행위다. 이 때문에 자주포 최후의 수단인 직사가 상당히 제한된다. 다른 자주포처럼 붙어서 한방 갈겨주고 동귀어진 하려는 생각은 버리고 빠른 속도를 이용해 미리미리 도망가자.빵자주가 부랴부랴 적 경전 오기전에 미리 튈려고 준비할동안 동티어 영국 자주포 뒤로세이더는 여유롭게 기다리다가 후진으로 달리면서 쏜다
여기와서야 무전수가 생기지만 다음 티어에서 이내 무전수가 짤리고 전차장이 다시 무전기를 붙잡는다. 장전수 한 명이 여기서 빠지지만 다음 티어에서 다시 돌아온다.
2.7 Lorraine 155 Mle.51 (로렌 155 1951년식) - 8단계
실험적인 자주포로 중형전차 로렌 40 t 시제품의 차체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시제품은 1952년에 만들어졌지만 양산에 들어가지도 정식으로 배치되지도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60 m | 39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aybach HL 230 TRM P30 | 700 마력 | 20 % | 1,200 kg | 가솔린 | 8 티어 | 스톡 |
Maybach 850 CV | 850 마력 | 20 % | 1,200 kg | 가솔린 | 9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Lorraine 155 mle. 51 | 33 톤 | 25 도/초 | 15,000 kg | 7 티어 | 스톡 |
Lorraine 155 mle. 51 bis | 36.5 톤 | 28 도/초 | 15,000 kg | 8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508 | 400 m | 100 kg | 6 티어 | 스톡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Obusier de 155 mm Mle. 1950 | 90/90/185 mm | 950/950/720 | 고폭탄/고폭탄/성형작약탄 | 450/450/450 m/초 | 1,000/5,200/4,800 | 2,675 kg | 7 티어 |
28 | 0.76 m | 6.5 초 | 2.25 발/분 | -0~45 도 | 스톡 최대 사거리 : 1,350m 폭발 반경 : 3.78/5.16/0m | ||
Canon de 155 mm Mle. 1917 G.P.F. | 95/95/185 mm | 1,250/1,250/720 | 고폭탄/고폭탄/성형작약탄 | 475/475/475 m/초 | 1,120/5,200/4,800 | 3,989 kg | 8 티어 |
28 | 0.74 m | 6 초 | 1.82 발/분 | -0~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350m 폭발 반경 : 3.97/5.34/0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40/30/25 mm | 60/14 km/h | 33/33 톤 | -15~15 도 | 가능 | 2,550,000 |
과거에는 7단계였으나 8.6 패치로 8단계로 승격됐다.
프랑스 그렇듯이 이전 7티어에서 선회력 2를 희생하고 훨씬 더 강력한 엔진을 가지게 된다. 안그래도 빠른 빵자주포에 더 좋은 기동성은 무슨 소용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속 60km로 질주하면서 추격해오는 적 경전차를 따돌리고 빈사상태의 적 전차를 기습해서 날려버리는등 비상시에 기동형 구축전차로 대활약하는 프랑스 자주포를 보고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바로 위에서 본 내용같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 여하튼 빵자주중 가장 경쾌한 기동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7티어 로렌 155 1950년식에 주포만 한 티어 상향시켜놓은 듯한 성능. 좋은 기동성이나 주포 공격력이 타국 동티어 대비 한 단계 떨어지고 대신 연사 및 명중 특성이 좋은 점 모두 동일. 전 티어와 수치를 비교시 선회력이 2 떨어진 대신 포각이 좌우 합쳐 4도가 늘어났다. 특히 포각은 이전 티어에 비해 게임 시 체감상 많이 넓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본 부품의 무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현가장치를 연구하지 않아도 엔진과 무전기의 연구가 가능하지만 스톡 상태의 중량 여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최종 주포나 장비를 장착하려면 현가장치를 반드시 연구해야 한다. 또한 스톡 상태에서의 선회력이 나쁜 편이므로 가급적 현가장치를 올리는 것이 전투에서 조금이나마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여전히 자주포의 명중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빨리 티어를 올려서 상위로 올라가는 것만 생각하자.
2.8 Bat. Chatillon 155 55 (바티뇰 샤티옹 155 55) - 9단계
155mm 구경 자주포 설계 프로젝트는 1955년에 시작되었다. 원래 프랑스로 수출된 미국 중형전차 M47의 차체를 기반으로 생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프랑스 중형전차 바티뇰 샤티옹 25 t의 차체를 사용한 다른 모델이 더 선호되었다. 초기 모델만이 설계 도면으로 존재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370 m | 10 도/초 | 44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Ford GAC | 770 마력 | 20 % | 839 kg | 가솔린 | 8 티어 | 스톡 |
Continental AV-1790-7B | 810 마력 | 12 % | 1,171 kg | 가솔린 | 10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Batignolles-Châtillon 155 mle. 55 | 47 톤 | 22 도/초 | 24,000 kg | 8 티어 | 스톡 |
Batignolles-Châtillon 155 mle. 56 | 50 톤 | 24 도/초 | 24,000 kg | 9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508 | 400 m | 100 kg | 6 티어 | 스톡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Canon de 155 mm Mle. 1917 G.P.F. | 95/95/185 mm | 1,250/1,250/720 | 고폭탄/고폭탄/성형작약탄 | 475/475/475 m/초 | 1,120/5,200/4,800 | 3,989 kg | 8 티어 |
36 | 0.7 m | 6 초 | 1.93 발/분 | -0~45 도 | 스톡 최대 사거리 : 1,350m 폭발 반경 : 3.97/5.34/0m | ||
Canon de 155 mm | 95/95/185 mm | 1,250/1,250/720 | 고폭탄/고폭탄/성형작약탄 | 450/450/450 m/초 | 1,000/5,200/4,800 | 4,352 kg | 9 티어 |
36 | 0.7 m | 5.5 초 | 1.93 발/분 | -0~45 도 | 최종 최대 사거리 : 1,400m 폭발 반경 : 3.97/5.34/0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101/76/50 mm | 56.3/14 km/h | 46.33/47 톤 | 360 도 | 불가능 | 3,500,000 |
프랑스 자주포 트리에서 드디어 포탑 탑재형 자주포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 자주포부터 바샷 자주의 특징인 회전식 포탑을 이용하지만 차체는 바샤티옹이 아닌 M47 패튼 2의 그것이기에 상당한 중량을 가지게 된다. 그 때문인지 상당히 강력한 엔진을 탑재함에도 불구하고 추중비와 선회력이 오히려 떨어진다. 따라서 변태적인 기동성을 가졌던 프랑스 자주포 트리 중에서 유난히 느려터진 기동성을 소유하게 되는 차량. 로렌 155 1951년식이 프랑스 자주포 중에서 기동성이 가장 좋으므로 이것은 더 크게 다가온다. 하지만 속도가 붙으면 꽤 빠르고, 밑에서도 서술 하겠지만, 게걸음을 해도 에임이 별로 벌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답답한 경우에는 크레딧의 여유가 있다면 상점에서 소모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옥탄 가솔린을 장착하는 것도 기동성을 향상시키는 한 가지 방법이다.[4]
최종포가 상위 티어의 바샤티옹 155/58과 동일한 스펙을 가졌지만 클립식 탄창은 사용할 수 없고 단발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때문에 클립식에 비해 재장전 시간의 부담없이 포탑을 돌린 채 게걸음하면서 몰 수 있는 장점아닌 장점을 가지게 된다. 포탑형 자주포 특성 상 에임이 심하게 벌어지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포탑이 없는 자주포에 비해서 에임을 끝까지 조이는 시간이 짧아지게 된다. 이 때문에 사격이 가능한 기회가 상당히 많이 찾아오게 되며 이로 인하여 포탄 소모량이 꽤나 늘어나게 되므로 잔탄(과 크레딧) 관리에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거대한 포탑 때문에 상당히 가분수처럼 보이지만 차체 길이가 짧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고 비슷한 티어의 다른 전차들과 비교해보면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9티어쯤 되면 타국 자주포들은 몽땅 중전차나 대형 중형전차 차대에 큼지막한 포탑을 올려서 쓰기 때문에 앞뒤 좌우로 훨씬 거대하고 위아래로는 비슷하다.
- 장점
- 포탑 장착형 자주포
- 포탑이 돌아가는 미국의 구축전차들을 보면 이것이 얼마나 좋은 점인지 알 수 있다. 재조준을 하느라 굳이 차체를 돌리지 않아도 되니 에임이 크게 깨질 일도 없다. 또한 미리 후퇴 방향으로 차체를 돌려놓을수도 있기 때문에 가까이 접근하는 적 전차의 습격에서 조금이나마 빨리 후퇴할 수 있거나 대포병 사격을 당할 시 적이 자신의 위치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 높은 연사 속도와 명중률
- 프랑스의 자주포 특징은 어딜가지 않아서 타국 자주포들이 연사속도가 40초 전후로 놀고 있을때 혼자 30초 대를 끊고있다. 덤으로 명중률과 함께 조준시간도 가장 훌륭한 수준.
- 아담한 크기의 차체
- 미국 중형전차인 M47 패튼의 차체를 썼기 때문에 차체가 짧아 피격범위가 작다. 또한 차체 방어력도 준수하다.
장갑이 두터운 부분으로 T-43의 포탄도 튕겨낸다
- 미국 중형전차인 M47 패튼의 차체를 썼기 때문에 차체가 짧아 피격범위가 작다. 또한 차체 방어력도 준수하다.
- 단점
- 느린 기동성
- 프랑스 전차임에도 패튼의 차체를 사용해서인지 선회력과 가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다. 심지어 미국의 동티어 자주포인 M53/M55보다 더 느리다.
ELC-AMX에서 AMX-12 t로 갈아탈때 포탑을 얻는 대가로 기동성을 잃는 바로 그 느낌이라 카더라
- 프랑스 전차임에도 패튼의 차체를 사용해서인지 선회력과 가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다. 심지어 미국의 동티어 자주포인 M53/M55보다 더 느리다.
- 낮은 공격력과 폭발범위
- 이건 8티어부터 고정되어 10티어까지
영원히사용하게 되며 이는 8티어부터 10티어 사이에서 영국의 FV207을 제외한 타국 자주포와 비교시 최하위권. 폭발 범위도 4m가 되지 않기 때문에 프랑수 자주포의 특출난 장점인 높은 연사와 명중으로 극복해야 한다.
- 이건 8티어부터 고정되어 10티어까지
최종 티어에서 무전수가 완전히 빠지고 전차장이 무전기를 붙잡는다. 미리 새 일자리를 준비해주자.
2.9 Bat. Chatillon 155 58 (바티뇰 샤티옹 155 58) - 10단계
바티뇰 샤티옹 25 t을 기반으로 하여 1958년 제작된 시험형 자주포로 양산되지는 못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380 m | 10 도/초 | 49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Hispano-Suiza HS 110 | 720 마력 | 10 % | 1,426 kg | 디젤 | 10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Batignolles-Châtillon 155 mle. 58 | 38 톤 | 36 도/초 | 12,000 kg | 10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Canon de 155 mm | 95/95/185 mm | 1,250/1,250/720 | 고폭탄/고폭탄/성형작약탄 | 490/490/490 m/초 | 1,120/5,200/4,800 | 4,352 kg | 9 티어 |
36 | 0.68 m | 5.5 초 | 4 | 6/80 초 | -0~45 도 | 최대 사거리 : 1,400m 폭발 반경 : 3.97/5.34/0 m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장전수 | 50/30/20 mm | 62/14 km/h | 35/38 톤 | 360 도 | 불가능 | 6,100,000 |
SU-26, 버치 건, 바티뇰 샤티옹 155/55와 함께 월드 오브 탱크에서 단 4대 뿐인 '회전포탑' 자주포이자, 유일무이하고 앞으로도 더 없을 클립식 자주포.
10단계 자주포로서는 작은 구경인 155mm가 최종포이지만 클립 탄창을 채용한 만큼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발을 연사할 수 있다. 4발들이 한 탄창을 다 맞춘다는 전제 하에 순간 종합 피해는 T92를 능가하는 최강급[5]이다. 과거에는 못해도 그냥 에임 적당히 쪼이고 4발 다 쏘면 궤도는 확정에 부품 한 두개 정도는 작살내줄 수 있는 자주포였으나, 8.6 패치 이후 최소 에임 크기가 늘어나면서 조준 시간과 더불어 미묘한 오탄이 발생하는 자주포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상대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마우스를 상대로도 4발 명중 시 1200선의 데미지는 나오고, 오픈탑 구축전차나 중형을 상대로는 쏠쏠한 이득을 챙기기 때문에 첫 평가처럼 못 써 먹을 전차는 아니다.
바샤티옹의 차체를 사용한 자주포인 만큼 기동성이 매우 좋으며 이전 티어에 비해 가속도와 선회속도가 매우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그 덕분에 포각이 나오지 않거나 적 전차의 난입 등 각종 상황에서 위치 이동을 순식간에 해낼 수 있다. 포탑의 특성을 활용하면 이동 완료 후 조준에 걸리는 시간도 아낄 수가 있어 재빠른 재방열이 가능하다. 거기다 자주포 주제에 일반 바샤티옹처럼 근접전도 상당히 잘 수행할 수 있다(!). 막판에 한 두대 남은 적 중전차를 찾아 60km으로 질주한 뒤 모퉁이에 숨어서 짤짤이를 한다거나 두어 발 쏘고 횡이동하여 대포병 사격을 회피하는걸 보고 있으면 이게 자주포인지 아닌지 기분이 아스트랄해진다. 대신 선회력은 자주포 치고는 좋다고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편이니 뺑뺑이는 시도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6] 또한 6티어부터 이어온 전통의내림각 0도는 여전하므로 근접전이 시작되면 지형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게 된다. 눈앞의 적을 제대로 조준하지 못해 궤도 뒤편으로 밟을 지형부터 찾아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본진에 난입한 적 전차가 8티어 이하의 정찰형 전차일 경우 한 두 발로 관광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 자주포를 운용할 때 주의 사항은 대포병 당하는 것을 무조건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다. 클립을 사용하는 차량의 특성 상 멈춰서서 한 목표에 집중해서 포탄을 퍼붓는 경우가 많은데 대포병을 하는 적 자주포 입장에서는 자주포 궤적이 6 ~ 10초 간격으로 4번이나 나타나는걸 볼 수 있어서 곧장 그 자리로 대포병을 날려버리게 된다[7]. 기어를 1단만 넣고 움직이면 회전 포탑 덕분에 에임도 거의 깨지지 않으니 걱정말고 슬슬 움직이면서 사격을 하면 된다.
또 다른 특이사항이라면 이전 티어처럼 다른 자주포들에 비해 차체의 길이가 짧다는 점. 게쉬츠바겐 E-100, Obj.261, 컨커러 건 캐리어, T92랑 비교해보면 차체 길이가 상당히 짧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동티어 전차에 비해 피격면적이 적다는 것은 언제나 상당한 장점.
현재 8.6 패치 이후에 점점 변해가는 메타 변화로 클랜전에서는 완전히 사장된 전차이다. 4연발은 듣기에는 매우 좋아보이지만 클립 장전시간은 아무리 줄여도 70초대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데 재장전 시간대비가 상당히 나쁜데 폭발범위와 화력이 매우 저조하다는 것이다. 당연히 4발 다 맞춘다면 좋겠지만 전차 한 대에다 화력 다 쏟아부어서 70초 장전과 하나를 파괴하는 것보다는[8] 한방의 화력으로 스플래쉬로 엄폐물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다수의 적에게 매우 큰 피해를 주거나 한방에 어느정도 큰 피해를 꾸준히 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워낙에 클랜전 자체가 그런 70초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줄 수도 없고 그런 상황도 없어서 치명적이다. 덕분에 게쉬츠바겐 E-100는 간간히 마땅한 자주포가 없으면 보이기라도 하는데 바샤티옹 155/58은 그런 것조차 없어진 전차이다.
- 장점
- 포탑 장착형 자주포
- 이전 단계에서도 그렇지만 회전 포탑 특성상 에임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것은 최대의 장점이다. 대포병을 당할 것 같아도 포탑을 옆으로 돌려놓고 한발 쏘고 슬슬 움직이면 적 자주포 입장에서는 이 차량의 방열 예상 위치를 가늠할 수 없어 속이 뒤집어진다.
- 클립 주포
- 프랑스의 다른 10티어처럼 클립식이라 상대적으로 빠른 연사가 가능하다. 물론 다른 클립 주포보다 탄 간 장전이 좀 느린 편이긴 하지만 이 덕에 통칭 자주대전, 즉 그 게임에 다른 전차들이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모조리 죽고 자주포끼리만 남았을때 다른 자주포들이 한발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때 이 바티뇰 샤티옹 155 58 자주포는 4발의 기회가 있다. 이는 바샷티옹의 차체라는 환상적인 기동력과 맞물려 자주포가 활동해야하는 게임 극후반대에 빛을 발하기도 한다.
- 높은 명중률
- 프랑스 자주포의 특징이 그러하듯 7티어부터 조금씩 정확해지는 주포 명중률은 이 차에서 정점을 찍게 된다. 소련의 동티어 자주포(0.66)와 함께 명중률이 0.7이하를 기록하는 끝내주는 명중률을 가진 자주포는 이 둘밖에 없다. 회전포탑이라 뺑뺑이를 걸 수도 있고...
- 바샤티옹의 차체
결론은 회전 포탑, 클립 주포, 환상적인 기동성, 이 3가지가 엄청난 시너지를 내어 프랑스 자주만의 독특한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발도 빠르고 탄도 4발이나 들어있는 자주포는 다른 전차로 중거리에서 마주친다 하여도 마냥 잡는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 단점
- 약한 위력의 주포
- 155mm의 약한 포는 장갑 좀 있다 싶은 적 차량에 착탄 시 종종 고폭탄 주제에 도탄(!)까지 일으키기도 한다.
파편 방지대를 주깁시다 파편 방지대는 자주포의 원쑤!애초에 프랑스 자주포는 연사와 정확도로 승부하는게 국가의 컨셉이기에...
- 155mm의 약한 포는 장갑 좀 있다 싶은 적 차량에 착탄 시 종종 고폭탄 주제에 도탄(!)까지 일으키기도 한다.
- 좁은 폭발 범위
- 프랑스 자주포와 함께하는 3.97m라는 폭발 범위는 아쉬운 상황을 자주 연출하기도 한다.
- 비싼 수리비
- 한번 완파되면 수리비가 거의 3만 크레딧씩 빠져나가게 된다. 벌이가 시원찮은 자주포에게는 이 정도 금액도 뼈아픈 적자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니 여러분은 발악을 멀리하고 도망을 치는편이 낫습니다.
- 한번 완파되면 수리비가 거의 3만 크레딧씩 빠져나가게 된다. 벌이가 시원찮은 자주포에게는 이 정도 금액도 뼈아픈 적자로 이어지게 된다.
- 제한되는 장비 선택
- 디젤 엔진이라 옥탄 가솔린 사용 불가. 클립 주포라서 장전기 장착이 불가능하다. 파편 방지대도 전차 크기의 특성상 25%인 중형으로 장착된다. 또한 밀폐형 포탑이 아니라 환풍기 장착도 불가능.
생긴건 그렇지 않아보이는데[11] 그나마 구동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게 다행. 보통은 주포 구동장치 + 위장막 + 쌍안경을 장착해서 투명전차로 만든다.
- 디젤 엔진이라 옥탄 가솔린 사용 불가. 클립 주포라서 장전기 장착이 불가능하다. 파편 방지대도 전차 크기의 특성상 25%인 중형으로 장착된다. 또한 밀폐형 포탑이 아니라 환풍기 장착도 불가능.
- ↑ 10티어 자주포 평균 공격력 1,880, 프랑스 10티어 자주포 공격력 1,250. 10티어 자주포 평균 피해범위 6.24m, 프랑스 10티어 자주포 피해범위 3.97m.
- ↑ 조준시간 5초에 명중 0.69라는 자주포로는 최상급의 주포 신뢰성을 지니고 있다.
- ↑ 원래 이 자주포는 탄약을 적재할 포탑이 없어서 항상 탄약 트럭이 따라다니는데 포수와 장전수는 이 트럭에 탑승한다.
하지만 월드 오브 탱크는 그런 거 없다여담이지만 포탑이 없는 이유는 포탑이 있는 것보다 값이 싸니까(...) - ↑ 이 방법은 덤으로 은근히 느린 포탑 선회속도도 올려준다.
- ↑ 1,250 × 4 = 5,000. 물론 표적 차량의 장갑을 꿰뚫었을 때의 이야기이며 실제적으로는 절반 정도만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 ↑ 게다가 포탑회전속도도 빠른 편이 아니니 다급한 상황이 아니면, 절대로 선회전만은 하지 말자.
- ↑ 그러니까 클립 교체하는 상황에서도 멍하니 있지말고 위치이동하는 것이 필수.
- ↑ 근데 이건 클랜전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 ↑ 영국 6티어 중형전차 Cromwell이 최고시속 64km, 바샷티옹 25 t은 최고시속 65km에 정신나간 추중비를 자랑한다. 이 바샷보다도 더 빠른 중형전차가 있거나 추가된다면 수정바람.
- ↑ 보통 자주포들은 이동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기에 아군이 승기를 잡고 자주포를 사냥하는 일만 남았다면 기동성이 느린 자주포들은 위치를 대략적으로 짐작해 비교적 손쉽게 사냥할 수 있지만, 이 프랑스산 기동 자주포는 아니다. 다른 국가의 자주포였다면 "음 대충 저기 근처에 있겠네 ㅋㅋ 잡으러 가자!"겠지만 이 빵자주는 "에이 씨 보나마나 튀었겠지... 점령을 하든지 하자"와 같은 상황이 상대적으로 자주 일어난다. 유사시에 모든 자주포들이 죽을 운명에 처해있는 상황에서도 이놈은 생존률이 높다는 소리다. 그래서 이 바샷자주보다도 더 빠른 경전차한테 꼬리가 잡힌 게 아닌 이상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시속 62km의 속도로 별의 별 상황에서 바샤티옹 자주포는 꽤나 까다로운 존재다.
- ↑ 주포를 움직이는 부분에 공간이 있는데, 그 부분이 개방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