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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꿈 많은 쿠노이치
이름 : 이부키(いぶき)
국적 : 일본
생일 : 12월 6일
신장 : 157cm(SFIII)/162cm(SFIV~SFV)
체중 : 46kg(~SFIV), 55kg(SFV)[1]
3사이즈 : B82/W57/H82(SFIII)/B95/W57/H90(SFIV)
혈액형 : A형
좋아하는 것 : 돈쨩(애완용 너구리), 군고구마, 두꺼비(ガマガエル)
싫어하는 것 : 보충수업
특기 : 빨리 먹기
격투 스타일 : 인술
성우 : 아마노 유리(『스파 III』 시리즈 전부, 및 『포켓 파이터』), 후지무라 아유미(『스파 IV』, 『스파 V』) / 영문판은 Kat Steel
2 개요
Ibuki(いぶき).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 인물로서 스트리트 파이터 3에 최초 등장.
여고생 닌자로서 닌자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닌자 소녀. 닌자 유치원부터 닌자 고등학교까지 모두 졸업했다. 어린 나이에도 이미 뛰어난 닌자로 인정받아, 각종 위험한 임무를 맡기도 했다. 수수께끼의 조직이 실현하려는 계획이 담겨있다는 "G 파일"을 입수하는 임무도 그 중 하나. 다만 본인은 보통의 여자아이를 동경하여 대학만은 평범한 학교로 진학했다. 하지만 하필 가입한 동아리가 '인술 연구부'였다. 아이돌을 좋아하며, 임무가 없는 날에는 영화를 보거나 클럽 활동 등에 참여한다.
특기는 영어로 텍사스 사투리까지 구사 가능. 학교에서는 육상부에 소속되어, 단거리 주자로 활약했다. 이부키가 기르는 너구리의 이름은 '동'으로 꼬리에 맨 리본이 특징이다. 마코토와는 라이벌 기믹이 있다. 친한 친구로는 '사라이'라는 급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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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III 2nd 엔딩 중
닌자답게 트릭키한 기술이 많고 기본적인 순발력이 뛰어나다. 특수기의 수가 상당히 많고, 더들리만큼이나 다양한 타겟 콤보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타겟 콤보 - 필살기의 연계가 많이 쓰이는데, 개중에는 상당히 강력한 콤보도 있지만 이 경우는 사용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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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때문에 잘 안 보이는데, 은근히 몸매가 좋은 캐릭터. 스파 III 시절의 프로필에서는 B사이즈가 82였지만, 일러스트 및 게임 내 승리 & 패배 일러스트에서 강조되어 거유 이미지를 심어주더니, 스파 IV에서는 프로필에서도 보이듯 슈퍼 거유(95) (그럼 스파III에서 사이즈가 더 줄어들었다는 건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거냐)
바지의 옆트임 때문에 노팬티로 오해받기도 했다. 서드를 맡았던 이케노의 일러스트에선 옆트임이 적당하지만 니시무라 키누가 그린 일러스트(위의 그림들 포함)에선 실로 바람직한 옆트임을 보여준다.
사실은 이런 형태의 복장.
3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닌자 캐릭터가 그렇듯 스피드가 빠르고, 스턴치가 부실하다. 물론, 알렉스 같은 캐릭터는 엿 먹이기 딱 좋고, 세컨드 임팩트부터 등장한 휴고는 거의 상극 수준으로 강해서 여러모로 신캐 보정. 주요 전법은 트릭키한 움직임으로 적을 혼란 시키는 공격이 주요 전법이였으나, 세컨드 부터 본격적으로 타겟콤보가 생겨서 보통은 짠 플레이를 이용해서 기본기로 대처하고, 상대가 다운됐을 때 공중 필살기인 "쿠나이 던지기" 덕택에 기상 이지로도 압박할 수 있는 스피드형 최강캐. 특별히 매니악한 기술은 없지만 철권 시리즈를 방불케 하는 타겟콤보 덕택에 캐릭터 성능은 좋지만 낮은 스턴치에 초보자가 당장 할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까지는 슈퍼 아츠로 '하주작', '갑옷 뚫기', '파심충'을 가지고 있었는데 3중의 슈퍼 아츠들이 죄다 강력해서 명실상부한 최강캐로 통했다. 특히 '파심충' 은 최고의 슈퍼 아츠 기 중 하나에 들 정도로 초고성능[2]. 거의 대회때는 이부키가 3분의 2 정도 보일 정도였다. 하지만 서드에서는 '갑옷 뚫기' 의 약화(앉아 약킥 캔슬로 연결안됨 콤보로 잡으려면 공중 강펀치 캔슬)와 너무 사기적인 '파심충' 의 삭제(대신 '암시우'가 추가)로 인해 결정적인 대미지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평가가 많이 내려갔다. 보통은 EX사용이 편한 '하주작'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개발 과정에서 야스다 아키라(AKIMAN)가 "여성 캐릭터는 닌자로 하자"고 제안해, 현재의 이부키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4 포켓 파이터
포켓 파이터에도 참전했다. 아이스크림 먹으러 하라주쿠로 간다는 스토리인데 최종 보스는 카스가노 사쿠라, 정체가 뽀록나서 싸우게 된다. 엔딩은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가이를 만나 싸움을 거는데 가이가 건네준 고구마에 무너진다. 그 동안 가이는 심부름 중이라며 조용히 사라진다.
플래시 콤보는 가부키와 서예가 중심인 코스튬 콤보. 특히 PP_K 콤보는 온나가부키 특유의 연출을 연상케 하며, PK_P 콤보는 피니시 때 상대방에게 문자 그대로 먹칠을 한다.(…) 다만 필살기는 그리 좋지는 않은 편인데다가 히트 수도 많아봐야 10히트, 젬 양산에는 젬병이다. 특히 무사 차림으로 칼부림을 하는 필살기는 고작 1히트인데다가 장기에프 같은 보정도 없어서 완벽한 쓰레기.[3]
5 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부터 출전한다. 전술했듯 B사이즈 95의 폭유여고생, 팬아트는 물론이고 공식 일러스트나 게임 내에서도 폭유여고생의 크고 아름다운 슴가를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성능으로 따지고 본다면 무상성 캐릭터. 넘쳐나는 타겟콤보와 크림슨 바이퍼와 함께 하이점프가 있는 유이한 캐릭터. 하지만 이부키의 진가는 상대방이 강제다운되었을때의 이야기이다. 다운된 상대에게 넘어가면서 쿠나이를 절묘하게 깔아두면 막기가 정말로 어렵다. 게다가 맞으면 각종 강제연결 콤보 셋트 후에 목꺾기로 다시 강제다운-> 이후 또 기상 쿠나이가 깔린다. 반복... 거짓말 안 하고 KOF 2002의 김가불선생의 추억이 떠오를 정도. 비록 이 게임이 정신나간 기상공방으로 악명높지만 이부키는 그 중에서도 최상위 클래스에 속해있다. 일단 넘어뜨리기만 하면 상성이 없다.
유명 초고수 유저로는 USF4 기준으로 일본의 Sako(Sakonoko) 라는 유저가 있다. 혹시 더 있다면 추가바람
6 스트리트 파이터 5
2016년 추가 DLC 캐릭터 6인 중 하나로 등장. 같은 해 5월 말 트레일러가 공개, 7월 1일 마이크 바이슨과 함께 추가되었다. 2016 시즌 패스 구매시 캐릭터 이용권과 프리미엄 코스튬 "전투복 1"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디폴트 복장이 교복으로 변경되었는데, 교복 디자인 자체는 스파3 시리즈의 엔딩과 스파4 DLC 코스튬과 큰 차이는 없으며 오히려 기존의 디자인에 마스크를 비롯해 몇 가지 추가된 듯 하다.
레인보우 미카의 스토리 모드, 정확히는 도입부 스토리를 통해 먼저 등장한 경력이 있어서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도 흥미로운 상황이다.
2016년 7월 현재 나오기도 전에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다름 아닌 외모. 4시절 이부키 장인이었던 사코노코도 얼굴은 유감[4]이라고 밝혔고, 디시인사이드 격투게임 갤러리에서는 아예 얼굴이 못났다고 빻부키라고 하는 수준. 켄트키역시 건재하다 프리미엄 코스튬 "전투복 1"은 더 답이 없다. 거기에 주리 트레일러의 모델링과 비교되어 지금도 언급될때마다 외모로 까이는 중이다. 약간 빈약해진 듯한 몸매도 아쉽다는 팬들이 많은 듯.대신 한주리가 상당히 글래머가 되었다.
사실, 외모 자체는 평범한 여고생 얼굴이지만, 승리시 짓는 표정이 너무나도 괴악하여, 임팩트가 컸다. 희번득하게 뜬 눈, 억지로 짓는 듯한 미소, 구도 때문에 한없이 날렵해 보이는 코, 끔찍한 조명효과 등 여러 요소가 이부키를 못생기게 한다. 프리미엄 코스튬의 경우....눈을 감자 이와 비견될 정도로 이번 작에서의 모델링의 피해자(...)는 켄과 카린, 알렉스 등이 있다.
알렉스의 3rd시절 복장과 함께, 늘 입던 이부키의 상징인 닌자복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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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스토리에서는 이미 던져진 떡밥에 따라 샤돌루에 맞서기 위해 칸즈키 카린이 불러모은 격투가 중 한명으로 등장 처음에는 버디랑 같이 있어 푸념하다가 이후 레인보우 미카와 항상 티격태격한다. 그러면서 전우애가 쌓이고하면서 콤비플레이를 하는 등 친해진다. 찬조출연만 한 알렉스나 숀 마츠다와 비교하면 이부키에게 실례일 정도로 출연 비중은 저 둘보다 높다.
6.1 성능
능력치 | |
체력 | ■■□□□ |
힘 | ■■□□□ |
민첩성 | ■■■■□ |
테크닉 | ■■■□□ |
사거리 | ■■□□□ |
V 스킬은 천뢰. 장풍을 상쇄할 수 있는 중거리 견제기로 모으기가 가능하며 최대로 모을경우 범위가 약간 늘어난다.
V 트리거 기술로는 일정 시간 후에 터지는 폭탄을 던지는 육척배낙옥. 정식 트레일러 영상이 UI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단발성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폭탄을 던지면서 동시에 타임 게이지가 추가되며 V 트리거 지속 중 1회 추가 사용이 가능하다. 레버 조작을 통해 폭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폭탄은 타격 판정이 있는 기술들로 쳐낼 수 있으며 공놀이 EX 쿠나이를 폭탄을 향해 날리면 폭발 시간에 관계없이 즉시 폭발한다. 투척한 폭탄은 장풍에 부딪히면 뒤로 튕기는데, 일반적인 상황이면 보통 나오기 힘들지만 주리의 풍파연각 약 장풍이 지상에 깔리는 만큼 쉬이 튕겨날 수 있는 점을 주의하자.
이번 작에서는 쿠나이를 장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사용 가능한 쿠나이의 수는 V 게이지 옆에 표시되며 최대 6개까지 장전 가능하다. 뉴트럴 포즈를 오래 유지하면 1개씩 장전하며, 쿠나이 충전 기술을 통해 1~6개 장전할 수 있다.
쿠나이 투척은 한발이나 전탄 사격이 가능한데다 다른 장풍과는 달리 다양한 각도로 공격할 수 있지만, 상대의 장풍에 튕겨나가는데다 이번 작에서는 기본기로도 튕겨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하도록 하자. 특히 바닥에 독안개를 설치가 가능한 팡에겐 하단 쿠나이는 사용할 타이밍이 나지 않는다. 다만 폭발 효과가 붙는 EX 쿠나이는 장풍으로도 상쇄시킬 수 없다.
커맨드로 투척하는 쿠나이는 약/중/강에 따라 날아가는 거리가 멀어진다. EX로 사용할 경우에는 조합한 P버튼에 따라(약+중, 약+강, 중+강) 날아가는 거리가 달라지며 지면에 박히는 순간 폭발을 일으킨다. 공중에서는 전방 점프 중에만 사용 가능하며 EX는 버튼 조합에 관계 없이 같은 궤도로 날아간다.
버튼을 눌렀다 떼는 것으로 투척하는 쿠나이는 장전된 쿠나이를 모두 날리는 기술로 지상에서는 P를, 전방 점프중에는 K를 눌렀다가 떼는 순간 발동한다. 지상 약P의 경우 범위가 좁은 대신 연속기로 사용 가능하며, 중P는 Y축 범위가 넓은 지상 견제, 강P는 대공으로 흩뿌리는 대공 견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방 점프 중 약K는 지상 약P처럼 범위가 좁은 편이고, 중K와 강K는 흩뿌리며 범위는 강K가 넓다.
안개 달리기는 약과 중은 지상에서 전방으로 일정 거리를 이동하며 중으로 사용할 경우 상대의 뒤로 넘어갈 수 있다. 강은 전방 점프 형태로 기본기 또는 쿠나이를 사용할 수 있다.
EX 바람베기는 스파5의 시스템 특성으로 인해 후딜레이 중 피격시 카운터 피격 판정을 받는다.
뇌타는 기본적으로는 지상 타격잡기 판정이라 가드가 가능하지만 EX 쿠나이나 육척배낙옥 등 상대를 띄운 상태에서 타이밍을 맞춰 사용할 수 있어 콤보 마무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로 사용시 2히트 기술로 변경된다.
크리티컬 아츠는 화조풍월. 시전 시 슬라이딩 모션으로 공격하는데 하단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서서 가드가 가능하다. CA가 나루토의 나선환과 흡사하다 벌써 양웹에선 패러디가 양산중이다
6.2 평가
조건을 너무 빡빡하게 걸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참 예시. 전작의 기상공방 플레이를 더이상 찾아 볼 수 없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캐릭터
장점이 없어요[5]
전작인 스파 4에서는 다운 이후 쿠나이 투척을 통한 기상정역이지로 상대를 말아먹는 플레이가 쏠쏠했다. 사실 이 플레이 덕분에 4 시절의 이부키는 다운만 얻으면 무상성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다만 이번 작에서 쿠나이의 위력이 일반 통상기에도 튕겨나가 버릴 정도로 약하지만[6] 사거리가 적당히 길고 발동 및 전체 프레임이 매우 짧아서 부담없이 쓸 수 있다. 개수 제한이 문제지만. EX는 가드시 이득 프레임도 높고 히트시 추가타도 가능한 좋은 녀석이니 여러 용도에 사용해보자. 공중쿠나이는 하단 긁기 및 정역 플레이로 노리고 쓰지 않는 이상은 막히면 손해가 좀 되므로 남발하기에 무리가 있다. 대신 V 스킬인 천뢰의 견제 능력과 장풍 커트 능력이 적당하니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
V 트리거 역시 효과는 쏠쏠한 편. 상대 뒤에다 던져서 넘긴 후에 전방에서 기본기 등으로 계속 압박해 주면 상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등 뒤에 시한폭탄을 둔 격이라 역가드를 의식하다 보니 어떻게 대응하기도 힘들다. 자체 화력도 나쁘지 않고, 거기에 이부키가 콤보 이후 폭탄 히트 시 콤보를 다시 리셋시켜서 꽤 아픈 콤보 딜의 포텐셜을 가진다. 다만 타이밍이나 상황을 노려 잘 던져야지 어설프개 던지면 도로 상대가 기본기 등으로 쳐내고, 또 서로간에 폭탄을 주고 받는 공놀이(...)플레이가 성행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아예 역가드를 노릴 수 없어 여의치 않다 싶으면 그냥 EX 쿠나이로 히트시키고 날려 주자.
문제라면 주력으로 굴려볼만한것들이 다 하나씩 치명적인 발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기본기 : 매우 짧다. 류가 리치로 이부키를 압박하는거 보면 기가 찰 지경. 속된말로 이부키 승리의 열쇠는 그나마 긴 6HK의 크카 횟수에 따라 갈린다고 할 정도다.
쿠나이 : 6개 개수제한. 거기에 쿠나이 보충은 하나만 해도 54프레임이다. 참고로 버디 바나나타임이 50 프레임이다.
바람베기 : 공중 히트 CA캔슬 하면 CA 히트 안함. 무적이 EX에만 있지만 EX시 앞으로 조금 이동해버리는 바람에 애매한 정가드나 역가드를 지나쳐버린다(!!). 결국 대공은 공대지 판정이 구린건 뒤중손이나 앉아 강손, 판정이 좋은건 뒤점프 약손이나 공잡으로 해결해야된다.
무빙 : 뒷걸음이 다른 무거운 느낌의 캐릭들 수준으로 느리며 대쉬와 백대쉬는 심각하게 짧다. 그마나 봐줄만한게 안개달리기인데 안개달리기가 총 프레임 23프레임[7]. 중 안개가 너무 뒤로 가는 바람에 오프라인 환경에서 보고 여유롭게 막음. 추가로 이동기에 무적 등의 특전을 부여하는 EX버전이 없다.
V리버설 : 거리 관계 없이 상대 앞으로 순간이동하지만 통나무가 이부키가 막은곳 바로 앞에서만 등장하는 데다가 판정이 정말 심각한 수준
콤보 : 약손-중손-강손 타겟 콤보는 막히면 캔슬이 안되어서 5프레임 확정. 약손-중손-약발로 바꿔도 -2로 우선권 상실. 중손 강제 연결은 약 기본기 뿐인데 이러면 쿠나이가 콤보가 안된다(= V트리거 운용이 불가능해진다는 말). 거기에 콤보는 뭔 짓을 해도 CA가 안들어가면 220을 넘기기 어렵다.
CA : 판정이 심각하게 밑으로 쏠려 있어서 대공 불가능. 무적 짧음.
이것이 치명적으로 막판에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가 바로 기상공방과 V트리거의 한계점이다.
기상공방 : 솜방망이다보니 적극적으로 개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그리고 약 뇌타[8]가 아닌 이상 무빙이 제한적인 이부키의 단점이 그대로 발현되어 기상공방이 적에게 젼혀 부담이 없게 진행된다. 때문에 스파5의 고유의 특징인 턴을 잡았을때 몰아치는 그림이 나오기 굉장히 어렵다.
내구력 : 낮은 주도권, 낮은 콤보력으로 인해(다른 900체력의 반례를 보면 달심과 캐미는 그야말로 혼자서 때리는 수준의 압도적인 주도권, 카린은 일단 뭐라도 걸치면 천호로 끌고가는 콤보력) 적은 체력은 매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V트리거 : 체력이 900인데 3칸을 채워야 한다. 게다가 스턴 게이지도 짧아서 스턴상황을 V리버설 치는 순간 그 판 트리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두번째 폭탄은 암전이 없기 때문에 콤보로 쓰려면 EX쿠나이가 강제 된다는 것도 문제점.
그로 인해 실제 이부키 폭탄의 운용은 던져놓고 정역간보기보다 콤보에 어떻게든 쑤셔 넣고 그 뒤의 정역등의 리셋을 이용한 혼신의 죽창 패턴으로 귀결된다. 똑같은 중반부 원샷을 노리는 로라에 비해서 기회가 굉장히 적은 피눈물 나는 전략이다.
그래도 이부키에겐 다음의 장점이 존재한다
1. 쿠나이의 우월한 견제력. 개수 제한 없으면 반대로 사기가 되었을 수준이긴 하다
2. 어쨋든 폭탄 콤 제대로 맞추면 준 스턴 상황을 만들수 있다. 캐릭 따라서는 원 리셋에 스턴도 가능하다.
3. 약 뇌타 히트시 낙법이 잡기처럼 한종류로 강제 되는데다가 정확한 셋업이 매우 쉽다는 것. 강 뇌타시에는 반대로 굉장히 멀리 날리므로 그때 쿠나이 보충이 가능하다는 점(EX쿠나이 맞추고 콤보를 포기하면 2~4개 까지도 충전이 가능하다)
4. 풀차지 V스킬 히트시 채워지는 트리거 게이지 양이 매우 많다. 3칸 게이지가 5~6히트면 거의 꽉 채워진다
즉, 장점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단점을 극복하고 폭탄 기회가 오면 폭탄 콤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대부분의 운용법이다.
7 기타
스트리트 파이터 아메리칸 코믹스(UDON COMICS)에서는 마코토, 엘레나, 사라이와 급우인 것으로 나온다.[9]. 닌자로서의 삶과 평범한 여고생으로서의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닌자다. 문제는 학교에 지각할까봐 지나가는 버스를 말그대로 올라타서 차지붕에 메달려 간다는 것이지만... 마코토가 망한 도장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부키에게 도전하지만 이부키는 자신의 마음을 정리했을때 대결을 하자며 미룬다.[10]
닌자로서의 삶과 평범한 여고생으로서의 삶속에서 갈등하던 중 급우인 사라이가 접근하자 적으로 오인하고 수리검을 던지기도 한다. 다만 위 게임속 사진과 같이 사라이가 이부키의 수리검 투척을 전부 막아내는데, 이부키는 당황한 사라이에게 오히려 자신이 마음먹고(제압 또는 죽일려고) 던진 수리검을 막아냈다며 닌자의 길로 들어오도록 추천한다.[11]
이부키와 적대하는 게키라는 닌자 집단이 나타나는데, 본래 게키는 이부키가 소속된 닌자집단의 원류였었고, 암살등 폭력적 활동을 하는 집단이었으나 은신처 인근에서 어린 여자아이(이부키)를 엔조(스승)이 발견하고 게키의 비밀 독약제조법을 없애버린 뒤 은신처를 파괴하고 탈출하여 새로운 조직을 만든 것 이었다.
그 와중 이부키는 자신의 결함을 극복하기 위해 라틴아메리카에서 일본으로 잠시 여행을 온 오로 노사에게 도전을 한다.[12] 이부키는 사실상 자신에게 승산이 전혀 없었기에 스승에게 반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마음가짐을 다시하고 노사에게 한방을 먹인다.[13] 이후 노사는 이것으로 끝난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부키의 스승님은 이부키에게 노사에게 '도전'하라고 했지, 가서 이기라고 하지 않았던 것. 강대한 적에게 도전하는 것 자체와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으로 싸우지도 않고 포기하거나 스스로 보이지 않는 적을 만드는 것을 막기 위한 교훈을 주는 가르침이었다.
이후 이부키는 노사와의 결투를 통해 깨달음을 얻는다.
도전을 마친 이부키가 귀국하기 무섭게 게키가 이부키의 닌자마을을 습격한다. 스승과 함께 게키의 두령을 제압하고 이부키의 스승이 닌자세계를 일통하게 된다.
이부키는 닌자로서의 삶과 학생으로서의 삶 두가지를 살기로 하고 대학에 입학. 잘생긴 훈남이 있는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는데 그 동아리는 스승이 대학 진학 후 교육받게될 인술 2기 연구회였던 것이었다.
이부키는 조금 실망하지만 친구인 엘레나와 마코토, 사라이와 조우하게 되고 이부키와 마코토는 이전에 있었던 대결 약속대로 대전을 시작하며 작품은 막을 내린다.
- ↑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의 체중을 현실적으로 변경하면서 몸무게가 크게 증가했다. 그래도 5편 여성 캐릭터진 중 최경량.
- ↑ 슈퍼아츠 자체의 대미지는 보통이지만 발동이 광속이고 판정이 좋으며 상대를 높이 띄우기 때문에 이후에 널널하게 연속기 하나 넣어줄 수 있다.
- ↑ 사실은 2히트이나 콤보가 이어지지도 않고, 첫 히트의 젬은 상대방이 먹어가기 일쑤다.
- ↑ 사람들이 일본인들은 사과를 과격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일본인에게 유감소리 들은건 생각보다 심각한 것이다
- ↑ 다른 격투 게임 게이머와 EVO대비 합숙하는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나온 잠입의 한줄평
- ↑ 사실 4때도 그랬다. 다운시에만 써서 몰랐을뿐
- ↑ 현재 장군 대쉬가 22프레임이라 보고 대응된다고 저평가 하는 와중에 1프레임 더 긴건 용납이 안되는 수준이다
- ↑ 약 뇌타 기상공방도 실제론 상대방이 점프 그랩하면 끝난다.
- ↑ 작중 설정이지 엘레나와 마코토는 다른 학교 재학
- ↑ 그 와중에 마코토는 단과 붙어 단을 박살 내버린다. 당연히 단은 그대로 병원으로 직행한다.(...)
- ↑ 코믹스의 설정 중 일부가 적용된 것인지 스파4 이부키 엔딩에선 사라이가 닌자로 등장한다. 코믹스는 엔딩에서 닌자가 된 사라이의 모습이 나온다.
- ↑ 마코토의 아버지가 젊은 시절에 제자들과 '함께' 도전했으나 패하고, 승부에 재미가 없어진 노사는 자신의 팔 하나를 봉인한다. 자신을 즐겹게 해주는 상대가 나타나기 전까진 팔 하나로 승부한다.
- ↑ 나선환이 나가는 울콤1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