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규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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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시절) 왼쪽에서 3번째가 임홍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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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1994년 7월 19일 출생신고를 10살때 했나 사실 1894년생이라 카더라
소속eSTROSKT T1
종족저그
IDLarva
별명전홍준, 스파이어, 가통구, 퐁퐁저그, 감염된 추사랑, 안토니오 실바,
오이소박이, 부패한 김우빈, 아이홍, 골든수세미, 판사저그, 광탈구,세그스,집제동밖홍구
키보드삼성 DT-35 블랙 > Qsen SEM-DT35 뉴 화이트
마우스TG삼보 마우스 핑크
방송국[1]
팬카페[2]
유투브[3]

2 주요 성적

2010년 12월 이스트로의 연습생으로 제60회 스타크래프트 준프로게이머 선발전 입상.

2011년 3월 상반기 신인 드래프트에서 SKT T1에 지명받음.

2012년 12월 제7차 아프리카 BJ 소닉 스타리그에서 준우승(1:4 박준오)을 하였다.

2013년 4월 아이템베이 8차 소닉 스타리그에서 8강 진출.

2014년 2월 픽스 9차 소닉 스타리그에서 8강 진출.

2015년 1월 스베누 스타리그에서 16강 진출.

2015년 7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서 16강 탈락.

2015년 1월 헝그리앱 스타즈 리그 with 콩두 에서 16강 진출.

2015년 3월 템트스 스마트컴배 스타리그에서 (16명 中) 16강 진출.(지못미) 스베누는 광탈인데 뭐 광탈 3관왕

20167월 아프리카TV 스타리그 16강

3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 초반전에 약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편이었으나 요즘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초반전에 약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그에 상응할만큼 후반경기로 가게되면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준다.(주로 이럴때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이 가통구라고 물타기를 해준다) 하지만 저저전에 한해서는 후반전으로 가는일이 거의 없다는게 현실이고 저막홍구라는 별명이 생길정도로 저저전에 약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요즘들어 저저전 경기력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긴 하나 저저전을 기피하는 모습이 아직 보이는 편.(상대가 저그인 상황이 되면 주종인 저그를 안하고 매번 부종으로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이렇게 한편으로는 약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엄청나게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기떄문에 안티팬층도 상당히 두터운 편이다. 특히 프로게이머 시절때 김택용, 정명훈의 연습상대가 자주 되어주었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적이 있는데,[2] 이런이유에서 인지 저프전은 정말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준다. 실제로 현존 스타1 플레이어 중 김명운, 조일장, 김정우 등과 더불어 김택용과 맞상대가 가능한 몇 안되는 저그 중 하나다.[3]

테란전의 경우 뮤탈컨트롤과 디파일러나 럴커를 이용한 교전시의 컨트롤이 홍구 특유의 높은 apm으로 인해서 상당히 깔끔하고 수준급이다.그리고 채팅창에선 "아직 모른다"드립이 난무한다.

2016년 8월 이후로 테란전에 퀸을 적극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브루들링을 이용해 탱크를 제거하고 울트라를 이용해 남은 병력을 제거하는 방식을 거의 모든 게임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테란의 저그전 빌드가 SK테란에서 레이트 메카닉으로 대세 빌드가 바뀌자 저그들이 파훼법을 찾지 못해 고전하던 중 이었는데, 홍구는 퀸으로 어느 정도 레이트 메카닉을 대처하는 방법을 찾은 듯 하다. 4:4 팀 배틀에서 이영호를 포함해 상대방 4명을 잡고 올킬을 기록하는 등 테란전에선 가통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 조일장의 전형적인 뮤탈-럴커-디파일러로 경기를 끌고가는 스타일과는 판이하게 다른 스타일이다.

4 여담

4.1 아프리카 TV 관련

2012년 사실상 프로게이머 생활을 끝내고 현재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다. 별풍의 맛을 알아버리면서 이쪽도 철구 못지않게 괴악해졌다. 홍구는 원래 진성 철빡이

2014년 여름 들어서 를 키우기 시작했다. 종은 웰시코기. 이름은 글링이. 그러나 결국 9월 11일 불의의 사고로 하늘나라에 갔다.. 홍구방송의 한축을 담당하였는지라 아쉬운 팬들도 많았을듯.

2014년 8월 홍게임넷 컨텐츠를 개발하여 자비로 스타스폰매치를 열어 다양한 경기로 좋은 반응을 얻은바가 있다.. 전용준캐스터의 부활을 보는 듯한 홍구의 빙의도 볼만했으며. 홍구의 해설능력이 상당히 수준급이다. 순간순간 나오는 애드립도 재밌는편.

별풍선 리액션으로는 SCV, 드라군, 리자몽, 뮤탈, 벌쳐, 저글링, 질럿, 썩소, 따봉, 아랫집소환술 등이 있다. 이중에서 드라군리자몽리액션이 시청자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하지만 잘안해주는건 함정

추가적으로 굉장히 부종전을 많이하는편이다. 팬들이 제발 주종전좀 하자고 부탁하기도 한다.. 사실 주종전으로 해도 동족전에서 붙어봤자 질게 뻔해서 안할것같다.

아프리카 TV에서 인성으로 유명하다. 그래도 에 비하면 양반이다 그리고 유독 시청자들의 드립이 방송을 많이 살려주는편주로 홍자를 따서 드립을 친다. ex 홍성폭발, 홍통일체, 홍세변환 등등 그리고 5시 XXX드립도 타방송에비하면 많은 편이다.

전태규가 방송에서 결혼식에 와서 축의금으로 200만원을 내었다고 이야기했다. 최고금액 이였다고 하였다. 당시 임홍규랑 전태규는 안면정도로만 알고있는 사이였고 전태규가 다른BJ나 프로게이머 출신애들한테도 청첩장을 보냈는데 BJ는 임홍규만 왔다고 하였다. 전태규 말로는 자기가 불쌍해 보여서 많이 넣은거 같다고 장난식으로 이야기했고 전태규는 임홍규의 결혼식장을 70%할인 된 금액으로 보답하였다.

2016년 5월 20일 자로 여자친구인 샛별양과 혼인 신고를 하여, 정식 부부가 되었다.

2016년 6월 25일 아프리카 스타리그에 참가해 서울예선에서 임진묵을 만나 2:0으로 떨어지고 다음날 26일
부산예선에서 아마추어들을 만나 손쉽게 결승에 간뒤 철구와 접전을 벌인끝에 2:1로 승리하여 본선 16강에 올라갔다.

4.2 허리와 공익

2012년 12월 소닉 스타리그에서 준우승후에 풀었던 썰이 있다. 하지만 1군 대우가 좋다는 것 외에는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하는말과 너무나도 일치하지 않으며 다른 2군들도 아프리카방송을 하지만 저정도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정황이 맞는 부분은 2군은 게임말고도 잡일이 있었다는 것과 정윤종이 연습실에서 실력이 좋다는 것. 애시당초 게임단 중에 sk만큼 연습생인데 용돈으로 몇 십 만원이라도 쥐어주고 숙식을 제공하며 대접해주는 게임단은 별로 없었던건 사실인데다가 음료수 박스를 들고가다가 넘어져서 허리를 다친것은 SK의 부조리와는 무관한 말 그대로 사고이고 문제가 되는 건 쓰러진 홍규를 향한 차지훈의 욕설일 것이다.
또한 sk는 2군인 그에게 스타리그 예선참가 시 어드바이스 등 그에게 해줄 수 있는 지원은 전부 해줬다고 하며. 최호선 같이 헤메는 1군 선수들도 보듬어가며 잘 데려가는 등 케스파 내에서는 철권통치로 반대세력을 만들어냈을지언정 게임단 내에서는 선수에게 최상의 대우를 해주는 게임단으로 유명하고 kt와 함께 연습생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은 팀으로 분류된 팀이다. 다만 사이트에서 언급된 코치는 이전 버전에 써있던 차재욱이 아니라 現 진에어 그린윙스 감독인 차지훈이다. 차지훈 감독은 2009년도에 T1의 코치로 영입된 적이 있다. 전태규가 푼 썰에 의하면 남자답고 의리는 있지만 성격이 매우 더럽다는 말을 남긴 적이 있는걸로 봐서 임홍규의 말이 아주 터무니없는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위에 적힌썰을 보면 알수있듯이 현재 허리가 좋지 않은 상태라고 하며 아프리카TV 방송중에 허리가 안좋아 공익판정을 받았다고 밝힌바가 있다.

4.3 그 외

2010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입단을 기다리다가 이스트로가 해체되어 2010년 10월 이스트로 선수단 공개 드래프트를 통해 SK텔레콤 T1에 영입되었다.

2010년 10월 6일 방송된 신애와 밤샐 기세 90회에 출연한 이경민의 상대로 1:1 유저 도전장에 도전자로 출연한 듯하다. 이경민을 상대로 한 저그, 아이디가 Larva[S.G]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임홍규 본인일 가능성이 높은 듯.

2011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SKT T1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2012년 프로게이머에서 은퇴하였다.

2013년 4월 6일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 방문하여 eSTRO 시절 동료였던 원이삭도재욱을 만났다 카더라.

같은 팀원이었던 김택용과의 9차 소닉 스타리그 8강 경기에서 분전했지만 2:3으로 아깝게 패배했다.

몇 개월간 엄청난 연습량으로 스베누 슈퍼파이트에서 엄청난 경기력으로 저그킬러 염보성을 상대로 미네랄10000+인페스티드 커맨드 관광을 선사했다. 그러나 2:0으로 앞서가고 있던 와중 역스윕을 당하며 역전패. 그 후로부터 염보성에게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력 문제라기보다 판짜기를 너무 못 한다는 의견이 많은 편.

한 가지에 빠져들면 꽤 오래가는 편이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되는 데 이런 면의 영향도 컸을 듯. 예를 들어 평소에 밥 먹을 때만 해도 한 가지에 느낌 오기 시작하면 몇 달 동안이고 계속 같은 것만 먹는다... 대표적으로 예전엔 치돈쫄치즈돈가스+쫄면 요즘엔 국밥에 빠져있다. 자신의 유투브 채널 이름도 "국밥홍구" 라고 한 것을 보면 굉장히 좋아하는 듯.

그리고 또 다른 썰에 의하면 김봉준과 같이 합동방송으로 SKT 썰을 풀었을 때, 조작사건 터지기 전에 2군들이 1백만원씩 받았었고 햄버거[5], 7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의류, 포카리, 커피까지 스폰서에서 여러가지 의식주를 무료로 지원해주었다고 하지만, 이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고 나서 스폰서가 전부 끊기게 되었다고. 이후 본인이 입단하고서 코치가 "너희들은 무급에다가 밥 먹을 자격도 없는 놈들이다", "식비 줄여라, 식비가 아깝다" 등 발언을 하여 2군들을 차별하게 되었단 썰이 있었다.

이렇게 2군들이 차별을 받고 나서 좀 안쓰러운 일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나서 스타1 리그가 종료된 후에 T1에 있던 2군들을 전부 다 짤랐다고 하였다. 짤리고 나서 스2도 하고 싶었는지 연습을 했다고 하지만 결국 아무도 뽑아주지 않았다고... 그러던 중 피시서버에서 하던 대회에 익명으로 나간 것을 시작으로 아프리카에서 스1 방송을 시작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본인은 원래 2군인데 유일하게 1.5군으로 역삼동 소속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당시에 통신사더비에서 대리 세레머니를 했다는 얘기가 있다.

본인이 푼 썰에 의하면 본인이 By 클랜 숙소에서 연습생으로 있을 때 원주작이 잠시 왔었다고 한다. 이유는 조작 브로커가 그 팀에 있어서 도주해온 거라고. 물론 이 때는 클랜에 조작 사건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 와중에 원주작이 임홍규에게 내기를 했는데, "10판 스타해서 1판이라도 이기면 너가 건 돈의 10배를 줄게." 라고 했다고. 실력 차이가 넘사벽이긴 했지만 10배라는 돈에 솔깃해진 임홍규는 생각해 온 빌드로 첫 판을 그냥 이겼다고 한다.[6] 그러나 원주작이 연습게임이었다고 드립을 쳤고, 임홍규는 억울했지만 대선배에게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대로 10판을 다시 진행하고 10판을 다 졌다고 한다[7]. 결국 임홍규네 아버지가 막노동으로 번 돈을 전부 빼앗기고 그 돈으로 클랜숙소 인원들에게 햄버거를 돌렸고 펑펑 울었다고 한다. 그렇게 분에 차있던 임홍규의 모습을 보고서는 원주작은 승부욕이 강한 애라면서 나중에 잘 될거라고 말했다...

또한 도재욱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2군 생활을 했던 동료 형이 프로게이머가 된 것에 성취감을 느껴 야식 시간에 "쿨GG 치고 라면 먹어야지"라고 외쳤다가 하필이면 근처에 있던 코치에게 딱 걸렸다. 이후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족발을 시켰는데, 족발집에서 콜라 또는 소주를 서비스로 제공하였다고.(이 때 어차피 음료는 좀 그러니깐 소주를 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족발을 먹으면서 소주를 마시는데 그 중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2군 전체가 을 마신 다음 날, 코치가 야식으로 족발을 시켜먹자고하였다. 이 때 코치가 소주를 시키려다가, 그 때 소주 안 마셨던 한 명이 냉장고에 먹다 남은 소주의 존재를 코치한테 까발렸다. 결국 코치는 2군 선수들을 모두 짤랐으며, 이 때 홍구도 같이 팀에서 짤리게 되었다. 그 이후로 T1 1군 숙소 도택명 포함해서 팀원들은 2군 애들 별명을 족쌈이라고 불렸다는 안습한 사례가 있었다.(지못미...)

위의 내용은 임홍규가 이야기한 내용이고 또 다른 썰이 있는데.

스포타임즈 해설자 박성진이 아프리카 에서 임홍규에 대한 썰 을 풀었는데 당시 T1 2군코치였던 시절 연습생 신분이던 임홍규가 숙소 생활때 매우 태도가 나빴다고 하였다. 미성년자인데 담배를 피우고, 자기 화를 못 이겨 자기보다 나이많은 연습생 형들한테 게임에서 졌다고 욕을 하는가하면, 코치들 말도 잘 듣지않았다고 했다. 그렇지만 코치가 연습생 신분에 불쌍해서 그냥 눈을 감아줬다고 한다. 그런데 임홍규가 다른 2군코치가(차지훈으로 추정) 몰래 술마시러 외출하러 나간것을 박용운 감독한테 밀고했고 박용운 감독은 코치가 잘못한건 맞지만 연습생 신분이 코칭스태프를 이간질하는걸로 보였는지 코치를 우습게 보냐면서 임홍규를 매우 나쁘게 보고있었고[8] 그 후 위에 이야기 내용대로 임홍규가 숙소에서 술을 마시다가 코치에게 걸리게 되었고 박성진 코치는 이번은 봐줄테니 반성의 의미로 자기 한테 매일 연습 게임한 리플을 40개씩 보내라고 하였다. 그 많은 리플을 다 챙겨 볼꺼라 생각하지 않은 임홍규는 2~3분짜리 꼼수 리플레이를 보냈고 하필이면 벼르고 있던 2군 코치들이 전부 리플레이를 돌려보았고 이것을 발견하자 안그래도 미운털 박힌 임홍규였는데 이 사건으로 2군 코치들은 임홍규를 방출하기로 결심했고 새로운 저그 연습생이 들어오자 박용운 감독에게 이야기해 임홍규를 방출했다고 이야기했다. 방출조치가 내려지자 임홍규가 코치들한테 울면서 잘못했다고 빌었지만 이미 배는 강을 건넌뒤라 방출되었고 무소속으로 스타리그 예선등을 참가하게 되었다. 임홍규는 박성진과 방송에 이 이야기를 맞다고 하였고 결국 자기 잘못으로 짤리게 된 케이스였고 임홍규는 프로시절 이야기를 할때 자기변호 위주로 이야기를 하기때문에 임홍규의 말이 신빙성이 떨어진다. 상대의 이야기도 들어보면 거의 잘못한건 임홍규 쪽이다. 방출 후 CJ 엔투스 연습생 테스트 예선전 치룰때 T1 유니폼을 입고 치뤘는데 그 차림으로 연습생 테스트를 보러갔다가 썅욕을 먹고 쫒겨났다고 한다. 테스트 담당은 주진철이었다.

2016년 8월 19일 방송에서 부인인 샛별양이 보내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애아빠가 되었다는 것을 인증했다. 임신한 지 한달이 조금 안됐다는 듯.

2016년 12월 10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1. 참고로 왼쪽에서 5번째는 동드래프트에서 SKT에 2차지명된 현 LoL 프로게이머 코코.
  2. 실제로 현역시절 당시 김택용은 기자 인터뷰에서' 연습을 도와준 (임)홍규에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였고 정명훈 역시 '휴가라 연습이 힘들었는데 도와준 (임)홍규에게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한 기사를 보여준다
  3. 다만 최근 김택용과의 전적은 매우 좋지 않다. 2013년만 해도 김택용을 가장 잘 상대하는 저그였지만 오프라인 대회에서의 계속된 패배로 위축된건지 시간이 지날수록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2016년 9월의 스폰 게임에서는 0:16으로 인간상성 수준으로 패배하였다.
  4. 이영호와의 경기에서는 퀸이 아니라 초반 9드론으로 경기를 끝내 버렸다. 홍구가 앞선 두 경기에서 후반전 운영을 보여주자 이영호는 빠른 더블을 선택했지만, 홍구는 이번에는 9드론을 선택하며 경기를 끝냈다.
  5. 당시 SKT에서는 크라제버거로부터 스폰서를 받고 있었다.
  6. 물론 준비한 빌드는 올인성인 날빌이였다.
  7. 당연한 일이다. 원주작은 이때 임홍규와 경험 차이가 넘사벽으로 났을 뿐더러 저그전 승률도 좋았다. 그리고 전태규가 방송에서 경기에 나가면 지기만 했으나 연습때는 잘했다고 했다고 말했을 정도다.
  8. 당시 T1 2군은 e스포츠판 축소등으로 거의 애물단지 취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