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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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김호경
출생1983년 4월 4일, 울산광역시
신체184cm, 72kg, A형
가족2남 중 첫째
학력울산중앙고 - 경남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데뷔2004년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
소속핸섬피플
소속사HIS엔터테이먼트
사이트공식 사이트, 트위터, 미니홈피, 인스타그램

1 소개

대한민국가수.

2 활동

소몰이창법이라고 불리는 발라드 창법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로, 어딘지 졸린 듯한 이 매력 포인트(?).

고교 시절에는 '이프'라는 이름의 학교 밴드에서 드럼을 쳤고, 대학 시절에는 '청산가리'[2]라는 이름의 인디 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하다가 2004년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로 데뷔하였다.

데뷔 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가요 프로그램 5주 연속 1위를 거머쥐는 등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듬해인 2005년에 2집 타이틀곡 '사랑은 하나다' 역시 대히트를 치면서 인기 발라드 가수 반열에 올라선다. 특히 2집은 전곡이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사랑받는 명반. 이후 가수 활동 외에도 X맨을 찾아라에선 단골 출연하며 어눌한 듯하지만 준수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2005년 MBC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우승하여 장학금을 모교에 기부했다.

2006년 3집 타이틀곡 '그리움을 외치다'가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해 주춤했으나, 이듬해 4집 '같은 베개'가 빅 히트를 기록하여 부진을 만회했다. 현재까지도 테이 하면 같은 베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소몰이류 발라드에서 댄스음악으로 넘어가는 전환기에서 거둔 성과이다. 본인에게도 같은 베개가 같은 의미가 적지 않은 모양인지 후술할 밴드 핸섬피플 정규 1집 마지막 트랙에서 오케스트라 락 버젼으로 편곡해 재수록했다. 그런데 그 퀄리티가 ㅎㄷㄷ...

2007년부터 2008년까지 1년 간 '테이의 뮤직아일랜드'라는 이름으로 라디오 DJ를 했다.[3]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음반 활동을 하고 있지만 1, 2집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 TV 활동까지 뜸해지며 점점 잊혀져가는 듯 했으나, 2011년 3월 데뷔 싱글을 발표한 남성 3인조 밴드 핸섬피플의 보컬로 활동하며 다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본인은 솔로 활동보다 고교 시절부터 해왔던 밴드 활동이 더 적성에 맞는다는 모양.

2011년 초에는 TV 프로그램 '오페라스타'에 출연하여 타고난 테너로서의 재능을 가진 목소리를 뽐내며 3연패를 달성하며 상승세를 보이더니 결국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테이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기뻐서 그런 건지 오페라스타가 끝나자마자 트위터에 철권 복귀를 알렸다.

2012년 1월부터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다. 1983년생으로 나가수 최연소 출연자가 됐다. 그러나 정엽, 김연우, 조규찬에 이어 3주 출연 라인에 들어버렸다. "얻은 것과 깨달음이 컸으며 정말 감사합니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제 남은 건 철권

그 후 3월부터 뮤지컬 셜록 홈즈의 앤더슨 역으로 출연.

나이 30이 된 2012년 9월 11일에 의정부 306 보충대로 현역 입대하였다. 가수 활동 때문인지 육군 제 3야전군사령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 배치되어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연예병사 지원을 하였으나 탈락되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라는 소문이 퍼져서, 본인이 트위터로 해명해야 했다. 두 번의 제안을 받았으나 두 번 모두 거절했고, 이후 군악병으로 배치되어 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원래는 이런 해명을 하는 것 자체가 국방부에 미안해 조용히 있었으나, 소문이 이상한 식으로 와전되어 이렇게 해명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생각하면, 테이의 이런 행동은 참으로 현명하면서도 본인을 위해서 천만다행이었던 일이 아닐 수 없다. 2014년 6월 10일에 전역.

제대 후 MBC 복면가왕 15~16회에 '죠스가 나타났다'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였다. 1라운드에서 후에 김소영 아나운서로 밝혀진 '비 내리는 호남선'과 듀엣 대결을 벌인 끝에 승리한 후, 2라운드에서 후에 가수 정수라로 밝혀진 '하루 세 번 치카치카'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하였으나, 3라운드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패한 뒤 가면을 벗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2015년 11월부터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한다.좌 정모 우 석훈(..) 이러다 조만간 테이도 러블리너스 될 듯

2016년 2월 7일과 14일 방영한 복면가왕에 '작년에 왔던 각설이'라는 닉네임으로 다시 출연했다. 이번엔 3라운드도 이기고 가왕전까지 진출했으나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게 패했다. 공교롭게 남성 가왕들에게 패배 심지어 노래왕 퉁키에게 졌던 61:38이라는 표차이까지 동일했다(...) 하지만 지난 출연과는 달리 패널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속이는 것은 완벽하게 해냈다. 특히 2라운드에서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이승환 모창에 가깝게 부르는 모습을 보여 김현철 등의 패널들이 '절대로 가수가 아니다. 가수라면 이런 무대에서 모창을 할 리 없다'라는 반응을 보이게 만들었을 정도로 완벽하게 속여넘겼다. 본인도 2라운드 통과 후 무대 뒤에서 '내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3라운드에서야 비로소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드러냈다. 가수가 아니라고 강하게 예상했던 패널들이 단체로 멘붕하는 장면이 인상적. 이와중에도 가수임을 제대로 짚어낸 죽이는 감의 조장혁[4] 당시에 이적의 'Rain'을 부르려고 했는데 거절당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바로 전 경연에서 준케이가 불렀던 곡이라서 거절한 듯 하다. 당시 리허설 때 하현우가 목이 부어서 잘 못하는 바람에 가왕이 바뀔 거라고, 선곡[5]이 별로라고 제작진이 희망고문을 했다고 한다. 정작 본 경연 때는 리허설 때 안 보여준 고음을 난사하는 바람에(...)

3 에피소드

보기와는 다르게 싸움을 아주 잘했다고 한다. 울산중앙고 시절에는 학교에서 제일 센 짱이었다고 인터뷰했다. 모 방송에 함께 출연한 학교 친구들의 폭로에 따르면 학창시절 덩치도 크고 힘이 좋았던 탓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진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후 테이와의 인터뷰에서도 4초간 눈을 마주치면 곧바로 결투에 들어가고 밀치면 3m는 날아갔다고 본인 스스로 드립을 칠 정도(...)

한때 '소테크'를 했으나, 한미 FTA가 터지면서 소값이 개값이 되면서 투자 실패. 농민 가수로 등극[6]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이야기하길 그때 손해를 보는 바람에 한미 FTA 반대 시위에 참여 한 적이 있다. 때문에 화생방 훈련 직후에 귀무사기무사에 불려가서 취조받았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주적에 미국을 체크하고 FTA 관련으로 시위 같은 걸 한 적 있냐는 말에 있다고 적는 바람에 꽤 혼날뻔 했지만, 잘 훈계받고 나왔다고

2011년엔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되었다. 2011년 2월 23일, 소속사의 해명에 따르면 '2건의 신호 위반 중 1건은 벌금을 납부했으나 다른 1건은 고지서가 반송되었기 때문에 불거진 일로 테이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모양. 관련 기사.

2016년 01월 14일 한국에 화보 촬영으로 방한한 시노자키 아이꿈꾸는 라디오에 섭외하려 한 적이 있다. 라디오 방송 시작 3시간 전에 급하게 섭외를 시도한 것이라 아쉽게 출연이 무산되었지만, 스페셜 방송으로 라이브로 노래할 수 있게 해준다는 아주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꿈꾸는 라디오 2016년 5월 11일 편에서 프로듀스 101을 다 봤으며, 아이오아이의 팬임을 자칭했다.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가 테이와 닮았다. 민경훈과 절친한 사이다.

대식가다. 것도 엄청. 라면 4~5봉지는 기본으로 먹고 배고플 때는 라면 4봉지씩 3번을 끓여서 12봉지까지도 먹어봤다고 한다. 평소 음식을 고를 때(그냥 먹고 싶은 거 한꺼번에 다 먹으면 되니까) 한 번도 뭘 먹을까 고민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하며 짬짜면이 나왔을 때 상당히 놀랐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저렇게 반반씩 먹어서 배가 부를까?"(...)라는 이유. 본인은 중국음식을 시킬 땐 늘 탕수육 세트에 짜장면 곱배기 하나, 짬뽕 곱배기 하나를 시킨다고. 이 대식 속성 때문에 생긴 웃긴 에피소드가 있는데 본인이 치킨이랑 피자를 각각 하나씩 시키고 밥까지 시키면 어쩌다 한 번 타이밍이 맞아서 배달하러 온 세 명의 배달부들이 한꺼번에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 같이 자기 집으로 왔을 때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

할로윈에는 홍대에서 버스킹을 한다고 한다. 2015년에는 다크나이트조커 코스프레를 하고 노래를 했으며, 2016년에는 무려 원피스사보 코스프레를 하고 진행한다고 한다여기 원덕 하나 추가요!!

3.1 철권 고수

취미로 오락실에서 대전격투게임인 철권을 종종 즐기는데, 사촌형의 폭로에 따르면 유년 시절부터 오락실에 중독되어 본인과 동생의 학원비까지 몇 달간 빼돌려 오락실 비용으로 썼을 정도. 이러한 투자(...) 덕분에 그때부터 이미 웬만한 오락실에서 고수 소리 들을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다고 한다.

2010년에는 어떤 오락실에서 철권을 즐기는 모습이 찍혀 디씨뉴스에 기사가 났다. 대전네임은 'My Name is TEI'. 과연 연예인인지 의심스러운 편한 복장과 편한 얼굴, 그리고 노래 따윈 끊은 지 오래다라는 코멘트가 강렬한 인상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주캐는 미겔 까바예로 로호로, 기사가 나자 이를 의식한 듯 연예인 포스를 풍기며 철권을 하는 사진을 다시 올렸다. 철권 6BR 당시 승률은 70%. 계급도 그렇고 승률도 그렇고 일반 유저 중에는 괜찮은 편이다. TEKKEN CRASH에서 특별 게스트로 초청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결국에는 그런 거 없었다. 다만 온게임넷의 프로그램인 켠김에 왕까지에서는 철권 방영분에 게스트로 테이가 출연하기도...

다만 철권 태그 토너먼트 2가 출시된 이후에는 이렇다 할 철권 얘기가 없다. 태그 2의 시스템이 복잡해서 그만 둔 건지, 풍신류와 라스가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데다가 다른 좋은 캐릭이 많아서 주캐인 미겔이 소외돼서 그런 건지, 나가수 출연 때문에 바빠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2012년 1월에 테이가 철권을 한다는 글이 몇 군데서 올라왔는데 태그 2가 아닌 6BR을 하고있다고 전해진다. 태그2 미겔 안습 2012년 들어와서는 자피나를 파는 듯. 서브 캐릭터로 누구를 써야 하는지 머리 아파서 태그 2를 안하는 듯

철권 실력은 6BR 시절에 주황단을 찍은 걸 보면 일반인 기준으로 실력은 상당히 출중한 편. 물론 무릎이나 지삼문에이스 같은 세계급 네임드 플레이어에게는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켠김에 왕까지에서 출연했던 그의 철권 실력은 좋은 편이다.

참고로 남규리에게 원코인 올라운드 승리로 발려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테이가 봐주면서 대전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몇십 판도 아닌 한두 판 대전한 걸 가지고 남규리가 테이를 실력으로 완전히 눌렀다고 보기도 어려운 편.

철권7에서 복귀했으며 다시 무림으로 컴백하는 테이란 이름으로 플레이 중. 미겔이 없어져서 대체한 주캐는 미겔과 같은 기본기류 캐릭터인 클라우디오 세라피노를 주캐로 다루고 있다. 무릎링크(영상은 2시 45분쯤에 테이와 잡힌다) 2015년 4월 2일에 개인방송 게스트로 유승옥을 초대한 날에 우연히 매칭이 잡혔다. 컷킥을 너무 남발한다고 한다 그런데 철권 7 FR에서는 그의 주캐 미겔의 부활소식이 나타나서 어찌될지 모른다

4 Discography

4.1 정규 앨범

4.1.1 정규 1집 The first journey - 2004년 1월 5일

The first journey
트랙제목특이사항
1intro_운명
2사랑은...향기를 남기고[7]타이틀 곡
3닮은 사람후속곡
4회상
5why
6Another love
7Falling in love
8집착
9단념
10다신 눈물이
11겨울 愛
12사랑이 변하니
13소녀와 가로등리메이크

4.1.2 정규 2집 Ucupracacia - 2005년 2월 1일

Ucupracacia
트랙제목특이사항
1어떤날
2사랑은...하나다타이틀 곡
3녹(綠)
4나에게 머물다
5미안해요
6마음으로 부르는 소리
7나만의 너에게
8잘지내고 계시죠
9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후속곡
10기침
11목요일을 기억하세요
12아파도 슬퍼도
13하얀 의자
14아프게 희망하기

4.1.3 정규 3집 세번째 설레임 - 2005년 11월 21일

세번째 설레임
트랙제목특이사항
1獨白(독백)
2얼음인형
3그리움을 외치다타이틀 곡
4버릇
5그댄 참 향기가 좋아요
6홀로서기
7너에게 하고픈 말
8그 길에 서서....
9사랑을 한다
10바보가 됐죠
11서툰 미소로
12사랑에...미치다리메이크

4.1.4 정규 4집 애인 - 2007년 2월 9일

애인
트랙제목특이사항
1슬픔이 흘러서..intro
2눈물에 잠기다
3같은 베개...타이틀 곡
4미워 보인다
5QUEEN
6울지 말아요
7나무
8My Song
9그댈 잊는법
10어머니
11나는 당신입니다

4.1.5 정규 5집 The Note - 2008년 11월 13일

The Note
트랙제목특이사항
1어릿광대
2기적 같은 이야기타이틀 곡[8]
3새벽 3시후속곡[9][10]
4달팽이리메이크
5혼자만의 사랑
6다시 사랑해요
7좋아합니다
8그땐 왜 몰랐을까
9성에
10내 노래
11그렇게 사랑해

4.1.6 정규 6집 太利 - 2010년 8월 3일

太利
트랙제목특이사항
1
2Soulsintro
3미쳐서 너를 불러타이틀 곡
4듣기싫은 멜로디
5두근두근
6다시......안녕
7위안
8이별뒤에 처음내린 비
9미쳐서 너를 불러 (Inst.)
10듣기싫은 멜로디 (Inst.)
11이별뒤에 처음 내린 비(Inst.)

4.2 EP

4.2.1 EP 1집 The Shine 2009 - 2009년 9월 9일

The Shine 2009
트랙제목특이사항
1내게 가장 아픈말...친구
2독설타이틀 곡[11]
3Mr.lonely(Rap ver.)
4From the Heaven
5Mr. lonely
6독설 (inst.)
  1. tvN 오페라스타 2011 출연 당시 사진.
  2. 선배가 히로뽕이라는 락밴드를 했는데, 이를 보고 "나도 밴드를 할 때 강한 이름으로 지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강하면서도 토속적인(...) 청산가리라고 지었다고 한다.
  3. 김동률의 후임.
  4. 현장에서 각설이가 가수냐 아니냐로 김현철과 내기를 하는 등 가수임을 확신하고 있었다. 이들은 사랑의 청사초롱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렸는데 이쪽은 반대로 김현철은 가수로, 조장혁은 비가수로 예상했다. 두 번 다 진 김현철은 그야말로 멘붕의 연속...
  5. 그 선곡이 '걱정말아요, 그대'였다(...)
  6. 2008년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출연시에 소테크에 실패한 테이를 보고 김구라가 한 말이다.
  7. 테이 노래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2016년 현재까지도 종종 부르곤 하는 곡이다.
  8. 가수 테이 본인이 작사한 내용이 곡의 가사로 채택되어 자신의 앨범 타이틀 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9. 가수 김원준이 이 곡의 작사자로 참여할 뻔 했지만, 2차 심사에서 탈락하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었다.
  10. 원래 이 곡이 타이틀로 내정되어 외국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출연하는 뮤직비디오도 사전에 제작했으나, 앨범 발매 3일 전에 기획사에서 '기적 같은 이야기'로 타이틀 곡을 급수정하였다.
  11. 리메이크. 원곡은 '니모의 독설..이 지독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