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地を喰らう
목차
1 개요
일본의 만화. 혹은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 시리즈의 통칭.
작가는 모토미야 히로시(本宮ひろ志). 일본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하는 삼국지 기반 미디어믹스 작품이다. 영문 제목은 보통 <Warriors of Fate>. 삼국지의 영문 표기와는 다르다는 것에 주의.
2 원작 만화
1984년부터 소년 점프에 한 작품. 작가는 모토미야 히로시.[1]
모토미야 히로시 특유의 막가버리는 센스로 무장한 열혈 삼국지 기반 만화.
캐릭터의 재해석이 굉장해서 유비는 각성(?)하기전의 초반에는 머리 건드리지 말라며 밥상 뒤집기를 시전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찌질 골목대장이고[2] 1화부터 도둑질을 하다가 잡혀서 쳐맞던 중 한 황족의 후예인 자신을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며 오히려 으름장을 놓는 황당한 짓을 하는 인물이었던 데다 관우는 유비의 침소를 마련하기 위해 단신으로 성으로 쳐들어가 자그마치 관군 앞에서 한다는 소리가 오늘 하룻 밤을 나의 주군이 이 성에서 묵을 거니까 너희들은 전부 꺼져라! 말을 듣지 않았을 때엔, 성을 점령해 버리겠다! 당연히 저 개소리를 들을 리가 없었던 군과 관우와의 무력사태가 벌어졌고 관우는 마구 살육을 펼치며 결과적으로 성을 함락시켜 버린다(…). 이건 뭐 천하의 역적 수준이잖아[3]
더 나아가서는 천상계와 마계까지 뛰쳐나오는 전개나 황건적이 실은 마족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다는 둥 각종 정신나간 설정으로 가득찬 만화였다.(…) 특히 하늘에 사는 용왕의 딸들과 부부가 되는 부분은 압권. 인간 여성의 모습으로 변하는 용과 검열삭제를 하여 능력을 얻게 되는 부분이나, 유비가 지옥으로 내려가 처발리다가 근성으로 도깨비의 간을 먹고 한방에 찌질한 성격의 꼬마 골목대장에서 영웅으로 환골탈태하는 부분은 가히 작금의 양판소가 연상되는 전개가 아니라할 수 없다.
원작은 총 7권으로 유비가 입촉전에 끝나버려 삼국지로서 제대로된 전개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미완으로 끝나버렸다. 연재 잡지였던 소년 점프에서 독자에게 인기가 없어 잘렸기 때문이다.(…) 또한 이 작품 이후로 소년점프에는 95년 봉신연의가 연재될 때까지 역사극은 연재된 적이 없었다. (사실 봉신연의는 역사라 보기엔 좀..)
만화 자체보다는 캡콤의 게임으로서 후세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미완의 작품이지만 미디어믹스의 인기에 힘입어 훗날 문고판도 발행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후속작이 나오거나 완결이 된 건 아니다. 판본이 좋아졌을 뿐.
만화 원작은 사실 미완성인 졸작으로 게임을 먼저 접하고 나서 원작을 접하면 실망하는 사람이 많다.
3 게임화
원작이 쫄딱 망한 것과 달리 게임은 상당히 호응이 좋다. 아케이드판 액션 게임 시리즈 두 작품이 특히 유명하고, RPG 판도 평작 이상은 된다. 아케이드 판과 RPG판은 캡콤에서 제작. 아케이드, 패미컴, 슈퍼패미컴, 게임보이 등 수많은 플랫폼으로 게임이 등장했다. 슈퍼패미컴판으로 나온것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파칭고 게임도 있다.
버튼 체계는 마치 열혈경파 쿠니오군마냥 좌공격 - 우공격 체계의 버튼이다.
1988년 PC용 '윙키소프트'에서 발매한 '천지를먹다 - 마계삼국지'도 있다. (원작과 비슷하다고 함) (최초의 천지를먹다 게임화)
여담이지만 이 게임의 일러스트는 돌격 남자훈련소로 유명한 미야시타 아키라가 그렸다.
원작이 미완성이기 때문에 캡콤의 미디어 믹스에서도 위연, 황충은 등장하지만 마초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 전에 캡콤의 미디어 믹스는 모토미야 히로시가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담당한 것을 제외하면 원작과 스토리나 캐릭터상 큰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다. 게임판은 아예 입촉 이후 스토리로 들어가버릴 정도니까. 천상계도 안 나오고.
3.1 천지를 먹다(아케이드)
영문판 명칭은 Dynasty Wars.
만화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며, 동탁 암살까지의 시나리오를 따르고 있는 본격 승마액션게임인 <천지를 먹다>와, 적벽대전 전후의 시나리오를 다루며 일반적인 캡콤제 액션게임의 공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천지를 먹다 II -적벽대전->이 있다. 2편이 더 유명하지만 1편도 명작. 오히려 파이널 파이트 이후 공식화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에 식상해 했던 올드유저들은 1편이 2편보다 더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았다고 높게 치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유비 | 관우 | 장비 | 조운 |
유-관-장 3형제와 조운을 주인공으로[4] 황건적 토벌부터 동탁을 쓰러트리는 대목까지 이야기.
후속작에서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 된 천지를 먹다 2와 달리 이쪽은 강제 횡스크롤 마상전투 게임으로, 현대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슈팅게임에 더 가깝다[5]. 버튼에 따라 공격방향이 다른 공격버튼 지속으로 차지샷을 먹일 수도 있고 레벨업을 하면서 간지나게 변하는 무기를 보는 것도 재밌다. 하지만 진정한 재밌거리는 차지공격이나 혹은 연타공격을 할때 캐릭터들이 입을 떡떡 벌리며 '헤약헤약'갹갹갹 꺅!! 같은 괴상한 기합을 넣는다는 점. 매니아들은 1편이 더 명작이라는 평가가 많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여포와 정사에서 묘사된 것 마냥 장난아니게 강한 동탁[6]도 볼거리. 작품 특성상(?) 동탁을 유비가 죽인 걸로 되어있다.
스테이지 보스를 잡으면 보스의 목을 따는 비주얼이 멋드러지게 나온다. GB용 RPG 1편에서도 이쪽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진 삼국무쌍 등에 나오는 적장 XX가 물리쳤다!!(敵將~ 討ちとったり)의 대사가 나오나, 이 대사는 사무라이들이 자주 쓰던 일본어 옛 말투이다. 코에이 삼국지의 일기토에도 자주 나오고, 일본 사극에도 자주 나온다.
원호 공격을 사용하면 불화살을 쏘는 궁병, 바위와 나무토막 떨어뜨리기, 다른 장수가 나와서 같이 싸워주기 등이 있는데 원호공격을 할 때마다 체력이 소모된다. 특히 다른 장수가 나와서 같이 싸워주는 원호공격은 그냥 플레이어 하나가 더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일정시간동안 플레이어와 완벽하게 똑같이 움직인다. 그런데 나오는 장수들이 어째 죄 오나라 장수들이다. (오나라 장수가 아니고 천지를 먹다 코믹스의 오리지날 캐릭터이다)
여담으로 아케이드판은 진행중 동전을 넣으면 게임오버시 컨티뉴 할수 있는게 아니라 플레이중의 캐릭터의 체력이 채워진다. 즉 이어하기는 게임오버후 컨티뉴 장면에서 동전을 넣어야돼서 모르는 사람은 미리 동전 넣기를 했다가 좀 엄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3.1.1 보스 목록
대시나리오1 | 황건적의 난 | |||
스테이지 1 | 대흥산 | 5000 | ||
보스 | 정원지 | 20000 | ||
등무 | 10000 | |||
스테이지 2 | 사수관 | 10000 | ||
중간보스 | 장량 | 도주 | ||
장보 | 도주 | |||
보스 | 대남 | X20 | ||
스테이지 3 | 철문협 | 20000 | ||
보스 | 장각 | 40000 | ||
장량 | 30000 | |||
장보 | 30000 | |||
대시나리오2 | 동탁의 난 | |||
스테이지 4 | 용문곡 | 40000 | ||
중간보스 | 호진 | 50000 | ||
보스 | 화웅 | 70000 | ||
스테이지 5 | 호로관 | 80000 | ||
중간보스 | 이각 | 60000 | ||
곽사 | 70000 | |||
보스 | 여포 | 120000[7] | ||
스테이지 6 | 낙양 | 150000 | ||
중간보스 | 번조 | 80000 | ||
보스 | 장제 | 90000 | ||
스테이지 7 | 형양성 | 300000 | ||
중간보스 | 서영 | 100000 | ||
보스 | 이유[8] | 150000 | ||
스테이지 8 | 미오성 | 600000 | ||
중간보스 | 여포 | 200000 | ||
동민[9] | 300000 | |||
최종보스 | 동탁 | 1000000 |
3.1.2 PC 엔진 슈퍼 CD-ROM 2 이식판
1994년이라는 늦은 시기에 아케이드판 1편을 PC 엔진으로 이식되었다. 하지만 이식도는 시궁창. 1인 플레이 전용에 더해 지략이 메가크래시로 통일되어서 스케일이 다운되고 게임내 음원이 내장음원으로만 되어있어서 아케이드에 비해 여러모로 후달리는 이식도를 보여줬다. 허나 아케이드판에서 캡콤 사원들에 의한 국어책 읽기 식의 보이스(옵션에서 이 보이스로도 설정 가능하나 일부러 이 보이스를 고를 일은 없겠지?)의 악몽을 날려버리는 아오니 프로덕션 쪽 유명성우들의 풀보이스 열연과 완전히 새로 뜯어고친 장대한 엔딩은 PC엔진판만의 장점.
성우진도 상당히 흠좀무한게 유비에 미도리카와 히카루, 조운에 하야시 노부토시, 조조에 호리카와 료, 엔딩 나레이션과 동탁에 고오리 다이스케 등… 더 충격적인건 여기서의 장비 성우 카케가와 히로히코는 후일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장비 성우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3.2 천지를 먹다 2 적벽대전 (아케이드)
천지를 먹다 II 항목 참조.
3.3 천지를 먹다 (RPG)
캡콤에서 패미콤용으로 제작한 RPG 게임. 유비가 황건적의 난때 의용군을 조직하는 것 부터 나온다. 최종 보스는 조비와 사마의.
1편은 지나칠정도로 넓은 월드맵, 극악의 인카운트율, 밸런스가 맞지않는 전투 등 잘 된 게임이라고는 볼 수 없다.
여담으로 한때 이 게임의 그래픽 일부를 삼국지 영걸전처럼 바꾼 '삼국지 영걸전' 패미컴판의 플레이 동영상이 돌아다녔다. 그치만 그래픽만 일부 바뀌었고 나머지는 거의 그대로다.
3.4 천지를 먹다 2 -제갈공명전- (RPG)
캡콤에서 패미콤용으로 제작한 RPG 게임으로 RPG판 천지를 먹다의 후속작.
원술 토벌부터 시작해서 유비가 조조를 때려잡고, 조비를 죽이고 황제가 된 사마의를 쓰러트리고 천하통일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의 재미는 나름대로 충실해서, 적절한 난이도와 일품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싸우는 상대의 비중에 따라 네 가지 중 하나로 달라지는 보스전의 사운드가 무척 인상깊다.[10] PC용으로 대만에서 '삼국지외전'이란 이름을 써서 나름 카피해봤지만 이건 그래픽까지 막장이다.(…) 심지어 안량에 버프를 안걸어놔 에디터를 안쓰고는 백마 전투를 깨질 못하게 만들어놨다.
스토리는 중반, 그러니까 적벽대전까지는 그럭저럭 삼국지연의의 스토리를 따라가다가 갑자기 여포가 부활하면서 스토리가 막 나가기 시작해, 나중엔 호로곡에서 조조가 일행을 통구이 만들려다 다구리 맞고 사망하고 사마의가 '조조님 발톱의 때만도 못한 놈아' 하면서 조비를 죽이고 자기가 황제가 되질 않나 막장으로 치닫는다. 이는 삼국지 영걸전의 시나리오에 영향을 준 듯하다.
또한 적벽대전때는 동남풍을 불게 하기 위해 공명이 기도를 하는 게 아니라.. 뜬금없이 일본으로 가서 오로치를 쳐죽이고 무녀 히미코에게서 동남풍의 서를 받아온다.(…)
방통은 입촉때 실제 역사대로 사망.. 이때 삼국지와는 달리 관우가 형주는 내버려두고 구원군으로 오기 때문에 잠시동안 꿈의 오호대장군 파티를 굴려볼 수 있다. 하지만 곧 관우와 장비가 국경방위를 위해 떠나고 아들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결국 베스트 파티는 조운, 마초, 강유, 황충, 관색 다섯명 쯤으로 구성하게 된다. 관색은 위연, 제갈량, 장포 아무나 교체가능.
본디 마초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적룡왕의 한신의 얼굴을 사용했고 후반의 강유 또한 적룡왕의 장량의 얼굴을 이용했다.
3.5 천지를 먹다 -삼국지군웅전-
캡콤에서 슈퍼패미컴으로 발매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3.6 천지를 먹다(게임보이)
1994년 캡콤에서 발표한 게임보이용 RPG게임
3.6.1 스토리
유비가 주인공이며 도원결의부터 적벽대전 이후 유비가 조조를 쓰러뜨리고 통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6.2 전투
모든 장수들은 레벨0에 체력40 힘10 지혜10 빠르기10 방어10 으로 시작하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수치가 올라간다.
50레벨이 끝이며 수치는 255가 끝이다.
공격력 : (공격자의 힘 - 방어자의 방어)*2
비책위력 : 비책마다 정해진 위력에서 무작위
3.6.3 장비
3.6.3.1 무기
검, 활, 도끼, 창 등이 있으며 검을 제외하면 쓸 수 있는 장수가 정해져 있다.
검 : 기본이 되는 무기. 모든 장수가 쓸 수있다.
활 : 유비, 제갈량, 황충, 서서, 미방
도끼 : 조운, 마초
창 :
구리, 철, 강철 순으로 등급이 올라간다.
장수전용 무기로 언월도(관우), 사모(장비), 방천극(여포)이 있다.
3.6.3.2 방어구
이 게임에서 방어구를 장비하여 올라간 수치는 적용이 안 된다. 살 필요가 없으며, 괜한 돈 쓰지말자.
3.6.4 비책
회복계, 석계, 수계, 화계 세가지로 나뉘며, 제갈량, 유비, 서서, 방통 등 책사는 여러계열을 쓸 수 있다.
장수들은 회복계+석계, 회복계+수계, 회복계+화계 식으로 비책을 가지며
책사는 회복계+석계+책사계
제갈량은 각 계열의 최상위 비책+제갈량 전용 비책을 쓸 수 있다.
괄호()안에 있는 숫자를 비책을 쓸 때 필요한 SP이다.
3.6.4.1 회복계
모든 장수가 쓸 수 있다.
적심책(3) : 아군의 체력을 30 회복한다.
동심책(6) : 아군의 체력을 60 회복한다.
은심책(9) : 아군의 체력을 90 회복한다.
금심책(20): 아군의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3.6.4.2 석계
낙목책(4) : 적군 한 명에게 돌멩이를 한 번 굴려 20~40의 피해를 준다.
낙석책(6) : 적군 한 명에게 돌멩이를 두 번 굴려 40~80의 피해를 준다.
투석책(10): 적군 한 명에게 돌멩이를 세 번 굴려 80~120의 피해를 준다.
격석책(18): 적군 한 명에게 돌멩이를 네 번 굴려 120~160의 피해를 준다.
책감책(8) : 아군 한 명을 골라 적의 물리공격 위력을 세 턴동안 2분의 1로 줄인다.
해책책(16): 아군 한 명을 골라 적의 비책 위력을 세 턴동안 2분의 1로 줄인다.
격면책(24): 아군 한 명을 골라 적의 물리공격 위력을 세 턴동안 4분의 1로 줄인다.
책면책(32): 아군 한 명을 골라 적의 비책 위력을 세 턴동안 4분의 1로 줄인다.
3.6.4.3 수계
수도책(2) : 적 한 명에게 물기둥으로 한 번 공격하여 5~15의 피해를 준다.
수성책(4) : 적 한 명에게 물기둥으로 두 번 공격하여 15~40의 피해를 준다.
수뢰책(8) : 적 한 명에게 물기둥으로 세 번 공격하여 40~90의 피해를 준다.
홍수책(16): 적 한 명에게 물기둥으로 네 번 공격하여 90~150의 피해를 준다.
독사책(6) : 적 한 명에게 독을 걸어 세 턴 동안 각10의 피해를 준다. 별 쓸모는 없다.
의심책(12): 한 턴 동안 적 한 명을 공격하지 못하게 한다.
이간책(24): 적 한 명에게 자기 자신을 공격하게 한다.
암살책(28): 가장 위에 있는 적 한 명의 체력을 반으로 줄인다.
3.6.4.4 화계
연화책(3) : 적 한 명에게 불을 피워 10~20의 피해를 준다.
업화책(5) : 적 한 명에게 불을 피워 20~50의 피해를 준다.
염열책(9) : 적 한 명에게 불을 피워 50~100의 피해를 준다.
업열책(17): 적 한 명에게 불을 피워 100~150의 피해를 준다.
기습책(5) : 아군 한 명을 골라 빠르기를 세 턴동안 1.5배로 올린다. 쓸모없는 비책
배격책(10): 아군 한 명을 골라 힘을 세 턴동안 1.5배로 올린다.
배수책(20): 아군 한 명을 골라 힘을 세 턴동안 2.5배로 올린다.
팔진책(20): 아군 한 명을 골라 힘,방어를 세 턴동안 2배로 올린다.
3.6.4.5 책사 전용
화궁책(24): 적 한 명에게 불을 다섯 번 붙여 150~180의 피해를 준다.
대수책(22): 적 한 명에게 물기둥으로 다섯 번 공격하여 150~170의 피해를 준다.
대석책(26): 적 한 명에게 돌멩이를 다섯 번 굴려 160~200의 피해를 준다.
해독책(4) : 아군을 해독한다.
각성책(8) : 기절한(체력이 0이된) 아군을 체력 1로 만든다.
산독책(12): 아군 모두를 해독한다. 한 번 누르면 바로 사용되니 주의하자.
부활책(16): 기절한 아군 모두의 체력을 1로 만든다. 한 번 누르면 바로 사용되니 주의하자.
3.6.4.6 제갈량 전용
호단책(25): 아군 한 명을 골라 모든 능력치를 세 턴동안 2배로 한다.
격살책(35): 적군의 병사수를 2분의 1로 줄인다.
기적책(40): 아군 모두의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천명책(32): 아군 모두를 해독하고, 기절한 아군 모두를 회복한다.
등산책(25): 필드에서 산을 넘을 수 있게 한다.
우의책(42): 아군 한 명에게 적의 공격력, 비책 위력을 0으로 줄인다.
3.6.5 아이템
3.6.6 간단공략
많은 사람들이 제갈량을 찾지 못해 막혔을텐데, 형주성 아래쪽에 세칸짜리 ㄱ자 호수 오른쪽에 있는 나무가 제갈량이 사는 집이다. A버튼을 눌러 들어갈 수 있다.- ↑ 한국에서는 '멋진남자 김태랑'으로 유명.
- ↑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사의 유비를 보노라면 화낼때 무섭다는 점에서 가끔 이 쪽에 더 가까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헌데 그 분노했을 때의 유비를 마음껏 갖고 놀아버린 육손이 더 무섭다.
- ↑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사의 관우를 보노라면 우금을 먹이려고 손권의 군량고를 털었다는 점에서 가끔 이 쪽에 더 가까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 ↑ 제갈량은 레벨업 메세지에 나오긴 한다.
- ↑ 시기상으로 파이널 파이트보다 먼저 나온 게임이다.
- ↑ 정사의 동탁은 괴력의 장사에 창술도 뛰어나고 무엇보다도 궁술의 달인이었다. 그런데 정작 정사의 동탁은 무예로 손견보다 아래이며 동탁이 손견을 무서워했다.
- ↑ 패하면 방천화극을 버리고 도주한다
- ↑ 다른 보스들은 죄다 장군인데 이유만 뜬금없이 문관이다
- ↑ 게임내 일러스트는 미야시타 아키라가 그린 돌격 남자훈련소에 등장하는 송강과 비슷하게 생겼다. 게임 내 스프라이트는 동탁의 팔레트 스왑이다.
- ↑ 필드상의 잡병과의 싸움, 필드상의 장수와의 싸움, 보스전, 일국의 군주와 최종전 이렇게 네 가지 음악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