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
- 상위 항목 : 유희왕/OCG, 카오스(유희왕)
- 관련 항목 : 원초의 종, 카오스 솔저 -개벽-
1 원본 (2015년 1월 이전)
파일:Attachment/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CED.jpg
한글판 명칭 |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 |||
일어판 명칭 | 混沌帝龍(カオス・エンペラー・ドラゴン) -終(しゅう)焉(えん)の使(し)者(しゃ)- | |||
영어판 명칭 | Chaos Emperor Dragon - Envoy of the End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어둠 | 드래곤족 | 3000 | 2500 |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의 묘지의 빛 속성과 어둠 속성 몬스터를 1장씩 게임에서 제외하고 특수 소환한다. 1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서로의 패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로 묘지에 보낸 카드 1장당 상대 라이프에 3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금지 카드 (~2014/12/31)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금지 카드 |
혼돈의 지배에서 등장한 카오스 3종 세트 중 하나. 카오스 솔저의 리메이크로서 등장한 카오스 솔저 -개벽-의 대칭점으로서 만들어진 완전 OCG 오리지널 몬스터로 카오스 솔저와 비슷한 머리카락(?)이나 일러스트의 배경, 대등한 능력치 등의 유사성과 함께 서로 반대되는 이름, 속성 등이 돋보인다.
보다시피 일본명은 '混沌帝龍(혼돈제룡) -終焉の使者(종언의 사자)-' 라 표기한다. 여기서 앞부분은 混沌帝龍이라 쓰고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이라 읽는다. 즉 풀 네임은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의 사자-' 가 된다. 한글판에서는 일본판이나 영어판과는 달리 '사자' 부분이 빠지고 그냥 종언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
1.1 성능
코나미 스스로 실수로 찍어냈다고 자인한단 말이 돌 정도로 역대 최흉최악의 성능을 자랑하는 몬스터 카드. 유희왕_종결자.jpg 오죽했으면 유희왕 GX에서도 금지를 먹었다고 미사와가 언급했다.
소환 조건이나 능력치나 효과나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충공깽과 흠좀무의 연속이다. 어떤 막장급 수식어도 이 녀석 앞에선 빛이 바랜다.
특수 소환 몬스터지만 소환 조건이 어처구니없이 간단한 것은 카오스 솔저 -개벽-과 마찬가지다. 빛 속성, 어둠 속성 몬스터에 워낙 범용성이 높은 카드들이 많았기에 아무 생각 없이 굿 스터프 형식의 덱만 짜도 이 카드의 소환 조건은 그냥 채울 수 있었다.
그렇게 갑툭튀한 이 카드는 1000점이라는 코스트만 쓰면 모든 것을 싹 밀어버린 후에 쓸려나간 카드 1장당 상대방에게 300데미지를 입히는 명백한 사기 효과를 지니고 있다. 거기다가 파괴가 아니기 때문에 스타더스트 드래곤도 막지 못한다! 이 번 효과와 범골의 의지를 이용해서 원턴킬 덱을 짤 수도 있다. 덱에 일반 몬스터만 잔뜩 넣어놓고 범골의 의지 효과로 덱을 다 갈아버린 다음 종언을 소환해서 번 효과를 쓰면 최소 9000점이 넘는 무식한 데미지와 함께 상대에게 원턴킬을 선사한다. 맙소사...
보통 이렇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카드는 자신도 같은 데미지나 거의 비슷한 데미지를 받아야 상대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가 있는데 종언은 그런 거 없다. 1000점만 쓰면 바로 발동이다. 게다가 특수 소환 몬스터 주제에 그 소환 조건이 너무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한 데다가 능력치는 푸른 눈의 백룡에 필적하기 때문에 효과가 차단되어도 어지간한 몬스터는 죄다 씹어먹는다.
듀얼 중후반에 이 카드가 나오면 보통 양 플레이어의 패와 필드의 카드는 합계 최소 15장 정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때에만 발동해줘도 대략 4000-5000 데미지. 소모 카드를 줄이기 위해 락을 걸면 카드가 20~30장 남아도는 경우도 생긴다. 이 경우엔 상대의 8000라이프가 그대로 제로. 말 그대로 종언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 소환 순간 상대는 그대로 죽는다. 그나마 필드 위에 있는 카드만 묘지로 보내버리는 거면 필드에 카드를 적게 깔아놔서 데미지를 줄일 수 있겠지만 손패에 있는 카드도 모조리 다 보내버리는지라 답이 없다. 과거 혼제룡이 날뛰던 당시에 똑같이 패와 필드가 날아가는데도 불구하고 혼제룡의 효과를 쓴 쪽이 유리했던 까닭은 후술할 야타 까마귀와의 콤보 뿐만이 아니라 필드 클린과 동시에 굉장한 라이프 차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었다. 중반 쯤 해서 둘 다 라이프가 적당히 떨어졌을 무렵 나와서 효과를 쓰면 그대로 게임이 끝날 정도. 만약 번 데미지가 없었다면 그냥 소환=게임끝이 아니라 블랙 로즈 드래곤의 상위 호환 효과처럼 사용되었을 것이다. 물론 그래도 야타 까마귀와의 콤보는 그대로인데다 파괴가 아니라서 막을 방법이 거의 없는지라 제한 카드였겠지만.
또한 굳이 나오자마자 효과를 쓰지 않아도 저 능력치로 잘 죽지도 않기 때문에 길게 버텨가면서 상대를 두들겨 팬 후 상대 라이프가 얼마 안 남았다 생각되면 메인 페이즈 2에 바로 효과를 질러서 마무리를 짓는 악랄한 사용법도 가능하다.
최소한 다행인 건 이 효과는 자기 자신도 예외가 아닌지라 패/필드를 다 쓸어버리고 바로 직접 공격까지 먹이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 그러나 우리의 악랄한 리얼리스트들은 이것조차 놓치지 않았으니 효과를 쓰기 전에 크리터나 검은 숲의 마녀를 세트해두고 효과 발동 후에 이 녀석들의 효과로 야타 까마귀를 서치하게 되면 종언이고 뭐고를 떠나 무간지옥이 되어버린다. 묘지에 네크로 가드너라도 깔려있지 않은 이상 상대는 죽을 때까지 드로우도 못하고 계속 맞다가 패배하는 상황에 놓여 멘탈이 가루가 될 것이다. 당연히 이 카드랑 야타 까마귀랑 검은 숲의 마녀와 크리터가 통째로 금지가 되는 비극을 피하지 못했다.
거기다 더 끔찍한 건 이렇게 사악한 괴물이 소생할 수 있다는 것. 물론 효과를 쓰고 난 후에 이 카드가 또 부활하면 그 공포는 설상가상. 자기 카드들도 다 묘지로 보내지기 때문에 이 카드가 등장했던 초기에는 바로 부활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었으나, 묘지에서 발동 가능한 카드들이 많아지면서 이 카드를 바로 부활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대표적인 예시 몇 가지만 들어보자면
- 효과를 쓴 턴에 일반 소환을 하지 않았고 묘지에 붉은 눈의 비룡과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이 있다면 엔드 페이즈에 붉은 눈의 비룡의 효과로 레다메를 부활시킬 수 있으며, 이후 다음 상대의 턴을 한 번 버티고 그 다음 자신 턴에 효과를 사용하면 종언이 한 턴만에 부활한다.
- 종언의 효과를 사용하기 전 라이트펄서 드래곤을 필드에 꺼내 놓고 효과를 발동해 라이트펄서 드래곤을 묘지에 묻고 라이트펄서 드래곤의 효과를 발동하면 서로의 필드가 다 쓸려 나가고 필드에 종언만 남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다만 라이트펄서 드래곤 관련 콤보는 텍스트가 미묘해서 판쓸이와 데미지가 동시에 들어가는지 여부가 애매했기 때문에 실현 여부가 불확실했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문제조차 코나미는 기나긴 시간 동안 조정 중이란 답으로만 일관했다. 금지 먹은 카드는 어차피 재정 내릴 필요도 없다는 건가 그러다가 드디어 결국 동시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재정이 나왔다. 이걸로 라이트펄서 드래곤과의 콤보는 불가능해졌다.
2 에라타 (2015년 1월 이후)
파일:Attachment/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카오스엠페러드래곤.jpg
한글판 명칭 |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 |||
일어판 명칭 | 混沌帝龍(カオス・エンペラー・ドラゴン) -終(しゅう)焉(えん)の使(し)者(しゃ)- | |||
영어판 명칭 | Chaos Emperor Dragon - Envoy of the End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어둠 | 드래곤족 | 3000 | 2500 |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묘지에서 빛 속성과 어둠 속성 몬스터를 1장씩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다른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①: 1턴에 1번,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패 / 필드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그 후, 이 효과로 상대 묘지로 보낸 카드의 수 × 3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무제한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금지 카드 |
2014년 12월 16일, 뜬금없이 종언이 에라타 되어 제한 카드로 내려온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고, 그 소문은 사실로 밝혀져 2015년 1월 1일부터 제한 카드가 되었다.예언 댓글 일단 유저들의 반응은 문자 그대로 충공깽. 바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에라타를 먹이지 않는 한 절대로 금지가 풀릴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
다만 효과에는 많은 제약이 걸렸다. 우선 소환 시 경우에만이라는 텍스트가 붙어 소생이 불가능하다. 번 데미지를 상대의 카드에만 의존하도록 바뀌면서 범골의 의지등을 이용해 자신의 카드를 잔뜩 늘려 데미지를 뻥튀기하는 짓이 불가능해졌으며, 필드 클린 후 정룡처럼 유유히 묘지에서 튀어나오는 일이 없도록 다른 카드의 효과 발동을 막아버렸다. 물론 섀도르처럼 묘지에 보내졌을 때나 경우에 발동하는 효과 역시 자신의 카드 효과는 발동되지 않고, 상대의 카드 효과만이 발동된다. 이 텍스트는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와 같은 맹세 효과이기 때문에, 종언의 효과를 쓰기 전에 다른 효과를 사용하면 발동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드래곤 자각의 선율 등의 서치 카드를 이용해 이 카드를 서치한 뒤 발동한 턴 소환했더라도 그 턴에 효과를 쓸 수는 없게 된다.[1]
그래도 이 카드도 강력하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릴리스가 필요 없는 간단한 소환 조건, 기본 공격력만 3000인 출중한 능력치, 패까지 털어버리는 매우 무서운 필드 클린 효과는 그대로다. 그래서 채용 가치는 아직도 높다. 원래 효과가 너무나도 미쳤을 뿐이었다. 에라타 후의 종언은 소환 이후 적절히 비트 다운을 하다가 어느 정도 상대의 라이프가 줄었을 때, 효과로 번을 터뜨려 끝장내는 플레이가 요구될 것이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발동만 못하게 하므로, 발동하지 않고 룰 효과로 특수 소환되는 인페르노이드는 튀어나올 수 있다. 실제로 이를 이용해 종언을 집어넣은 인페르노이드 덱이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물론 효과를 발동하지 않더라도 레벨 8/드래곤족/쉬운 특수 소환 조건이라는 축복받은 스펙 덕분에 드래곤족의 새로운 희망을 띄울 수도 있고,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라이트펄서 드래곤과 같은 양질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카오스 드래곤덱의 새로운 희망이라고 보아도 무관하다.
그리고 2015년 4월 혼돈의 흑마술사도 에라타를 먹고 제한으로 내려오면서 과거 혼돈의 지배에서 등장했던 개벽, 종언, 혼흑의 금지 3형제 모두가 제한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2015년 10월 혼돈의 흑마술사와 함께 무제한으로 풀렸다. 효과 자체는 아직 유용하다지만 역시 1턴간 플레이가 제한되는 것 때문에 채용률이 좋지 못했던 탓으로 보여진다. 펜듈럼 소환의 영향으로 필드처리 효과도 애매해지기도 했고.
다만 TCG에서는 2015년 4월 다른 에라타 카드들은 모조리 금지가 풀리는 와중에 여전히 금지로 남았다. 아마 다른 카드들과 달리 에라타 카드가 재판되지 않아서 그런 듯.
3 원작에서
전술한 대로 원래 카오스 솔저 -개벽-과는 달리 원작과는 티끌만큼의 관련도 없었던 OCG 오리지널 몬스터였지만 정작 애니메이션에 본인이 직접 등장한 것은 종언이 먼저였다. 애니메이션 후반부 KC 그랑프리편에서 카이바 세토 VS 지크 로이드 전에서 사용. 당시 카이바의 라이프가 1천 이하라 전체 매장 효과는 쓸 수 없었으나 카이바는 비상식량 카드로 필드에 세트된 카드를 파괴해 라이프를 채웠다. 그 뒤에는 전체 매장 효과로 당시까지만 해도 카이바에게 불리했던 전황을 단번에 뒤집는 흉악함을 자랑한 후에 지크 로이드에게 1500데미지를 주고 자기도 전체 매장 효과에 의해 자멸.[2] 이때 선보인 전체 매장 효과 기술명은 세메터리 오브 파이어. 다만 OCG와는 효과가 달라서, 서로의 패와 필드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것은 동일하나 데미지 효과는 필드에 있는 카드로만 적용한다.
후에 차원 융합으로 불러낸 푸른 눈의 백룡 세 마리가 단체 다굴로 지크 로이드를 보내버렸다. 다만 정작 차원 융합으로 백룡과 같이 부활한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은 지크 로이드의 브륜힐데와 공격력이 같은 상황에서 동귀어진... 하려 했으나 브륜힐데가 효과로 파괴를 면하고 혼자만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떠났다.
그리고 어둠의 유우기와의 싸움의 의식 전에 카이바가 무토오 유우기에게 넘기려고 했던 케이스에 들어있던 수많은 카드 중에도 이게 들어있었다.
이 악랄한 성능 때문에 유희왕 GX에서도 금지 카드가 되어서 나왔다. 그런데 작중에서 카오스 솔저 -개벽-이 등장했는데 이 카드는 금지 카드라서 등장 못했다. 다만 만죠메 쥰의 형도 만죠메와 듀얼할 때 덱에 이 카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등장하지는 않았다.
유희왕 ZEXAL 애니판에선 소환조건이 더 까다로운 대신 스탯과 효과가 더 강한 카오스 엔드 룰러 -개벽과 종언의 지배자-가 나온다. 작중에서 리쿠오&카이오가 이게 들어있는 덱을 노리고 미술관을 털려는 계획을 세운다.
4 기타
이 카드가 발매된 날짜가 2003년 4월 24일이었는데(3기 부스터 중 하나인 '혼돈을 지배하는 자(混沌を制す者)' 에서 나왔다) 그 후 2003년 7월 1일에 제한, 2004년 9월 1일에 비로소 금지가 되었는데 그 이전까지만 했어도 이 카드는 가히 플레이어들에게 말 그대로 카오스를 선사했다. 그 기간이 무려 496일. 다크 다이브 봄버(290일)보다도 길었다!! 특히 4월 24일부터 7월 1일 사이에 이 카드가 무제한이었던 시기는 OCG의 암흑기나 다름 없었다.
이 카드와 비슷하지만 좀 더 약화된 효과를 지닌 카드들로 천마신 노레라스, 종언의 왕 데미스, 해룡신-네오다이달로스가 존재한다. 천마신은 소환 조건이 흉악해서 버려지곤 하지만 그래도 효과가 강력한 건 종언과 마찬가지라 팬텀 오브 카오스라는 우회로로 어떻게든 써먹는 사람들이 있으며 데미스는 약해져도 나름대로 종언과 차별화도 되면서 여전히 강력한 효과로 준제한까지 올라간 경력이 있다.
관련 카드로 원초의 종이 있다. 이 카드나 역시 금지인 카오스 솔저 -개벽-이 필드 위에 있는 것이 발동 조건인지라 금지 제한 카드도 아니면서 못 쓰는 억울한 카드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개벽이 금지에서 풀려나면서 원초의 종은 개벽과 같이 제한 카드가 되었다. 그러나 효과를 너무 너프시켜서 결국엔 2015년 10월 금제에서는 무제한이 되버리고 말았다. 예전부터 엠페러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개벽처럼 무슨 권력 잡듯 엠페러를 비싸게 팔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한국 한정으로 플래이메트 때문에 망했어요.[3]
태그 포스 6에서는 잭 아틀라스가 금제무시 덱 홍련의 악마에서 3장 채워서 들고 나온다. 어이가 없을 정도...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 2008에서는 혼돈의 세계 네오 스페이스 맵에 살고 있는 이블 히어로 마리셔스 에지를 이기면 "이 카드가 너에게 가고 싶어한다" 라며 이 카드를 선물로 줄 때가 있다. 생각해보면 참으로 솔깃한무서운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혼돈의 지배 | IOC-KR000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하이 그레이드 팩 2 | HGP2-KR056 | 울트라 레어 | 한국 | |
익스팬션 팩 3 | ESP3-KR017 | 울트라 레어 | 한국 | |
듀얼리스트 카드 플레이매트 - 결투왕의 기억 동봉 | DCP2-KR002 | 울트라 레어 | 한국 | 에라타 |
혼돈을 지배하는 자 | 306-056 |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Booster Pack Tin Series Promos | BPT-J02 | 얼티밋 레어 | 일본 | |
EXPERT EDITION Vol. 2 | EE2-JP056 | 울트라 레어 | 일본 | |
V점프 2015년 3월호 동봉 | VJMP-JP096 | 울트라 레어 | 일본 | 에라타 |
MILLENNIUM PACK | MP01-JP005 | 밀레니엄 슈퍼 레어 | 일본 | |
Invasion of Chaos | IOC-EN000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The Lost Millennium: Special Edition Promos | TLM-ENSE2 | 울트라 레어 | 미국 | |
Dark Revelation Volume 2 | DR2-EN056 | 울트라 레어 | 미국 | |
Duelist Pack: Kaiba | DPKB-EN016 | 얼티밋 레어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