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더 박

도서 정보
	정발명칭	정발안됨
	원제	テコンダー 朴 (일본어)
	장르	피카레스크 격투물 뭐? , 극우 미디어물
	작가	원작 : 미스터 벡(Mr.Beck)白正男 작화 : 야마토 다이스케/山戸大輔
	출판사	신유사, 단행본화는 세이린도
	연재기간	2009년 ~ 3개월 후 잡지가 폐간
	국내발매	안됨 되겠냐?
	완결 유무	완결
	발매국가	일본

1 개요

일본 신유사의 만화잡지 スレッド에서 연재했던 10부작 만화.
대한민국 최강의 태권도 사나이 박성일이 한국의 태권도 도장을 박살낸 패황을 쓰러트리기 위해 일본에 상륙하여, 재일 한국인을 마구 학대하는 일본인에 대항하여 태권도로 싸워나가는 이야기.

2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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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상은 지능적인 혐한 만화이다. WHITE FOX나 샤프트의 애니화 희망작품 0순위

신유사는 혐한류나 혐일류등 심지어 불법공유 가이드서적까지 출판하는 용자 출판사로 유명하다.

원래 의도는 '넷우익이 말하는 좌익 및 반일사상의 풍자'라고 하며, 실제로 작중에서는 강력한 한국의 힘이 쪽바리를 때려잡는 식의 내용이라 오히려 국뽕 만화라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불충분한 설명 및 독자를 헷갈리게 하는 필명 등으로 인해 한국의 환빠가 그린 만화라고 생각하는 네티즌들이 상당 수 존재하여 결국 혐한 만화와 다름없다. 애초에 주 타겟이 그쪽인 애국 비즈니스 계열 작품이라 의도는 명분에 불가하다. 결국 정체성을 알 수 없는 만화가 되어버렸다. 대동아공영권 운운하는 거 보면 엄청난 모두까기

2.1 허무맹랑한 한국기원설

"공수도, 유도, 검도, 스모와 일본의 온갖 격투기는 한국이 기원이다, 태권도 반만년의 역사를 모르는 무식한 쪽바리여."

1. 주인공이 모든 격투기는 물론 발명품이나 역사 등이 모두 한국이 원류라고 말한다.
2. 독립투사 이름과 통일! 등이 필살기 이름
3. 주인공은 모든 게 일제의 탓이라고 주장
4. 한국의 흔적이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는 재일 한국인이 핍박받고 있음
5. 한국인들이 한국 외 국가는 모두 후진국에 열등, 약소민족으로 치부한다, 그 중에서 특히 일본을 최악의 열등하고 우매한 민족으로 발언하거나 비하한다.

사실 주제자체가 한국인들의 한민족 우월주의, 국뽕, 환뽕, 반일사상 등을 비꼬는것이기 때문에 소재 대부분은 우리나라에서 찾을수 있다. 자업자득.

태권더박에 나오는 대표적인 한국기원설의 실례들.

• 태권도,가라데 수박도 기원설 #
• 쿵푸,유도 수박도 기원설 #
• 스모 수박도 기원설 #
• 노 탈춤 기원설 #
• 검도 한국기원설 #
• 합기도 한국기원설 및 사무라이, 야쿠자 화랑도 기원설#
• 공자 한국인설 및 유교 한국기원설 #
• 한자 한국발명설 #
• 비행기 한국발명설 #
• 미나모토노 요시미츠 한국기원설은 나무위키에도 있다.

이 밖에 나침반,화약,종이 한국인발명설, 황하문명 단군조선설 등은 각종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석가모니 한국인설 등은 유튜브에 동영상 강의까지 있다...

3 작중에 등장하는 태권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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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이 사용하는 기술은 현실의 태권도가 아닌 북두신권의 비공찌르기에 빅장을 날려대며 독립 투사들의 이름을 딴 필살기를 사용하는 권법이다.

박영일이 사용하는 기술은 최종오의 통일의 기술을 알기 위해 수박도가 그려져 있는 곳으로 갔지만 수박도는 일본인의 만행으로 일부분이 지워져 있었고, 마침 그 곳에 김정일이 있어서(..) 최종오의 통일을 완성하기 위해 김정일을 따르게 된다. 그래서인지 박영일이 사용하는 기술은 전부 북한의 두 인물과 관련된 권법이다.

기술이 나온 후 기술의 이름과 유래가 진지하게 설명되는 것은 마치 돌격 남자훈련소 특유의 한창 싸우는 도중에 중국 4천년 어쩌구 하며 무술의 기원을 설명하는 연출과 닮았다. 그리고 두 사람이 합쳐서 기술을 쓰는건 근육맨 패러디고, 필살기 맞고 강에 빠지는건 쿠루마다 마사미 만화 패러디다.

3.1 박성일이 사용하는 기술

중근
양손을 깍지낀 형태로 쥔 다음, 집게손가락 둘을 모두 세워 힘을 손가락 끝에 집중하여 3연발로 양 쪽 가슴과 복부를 찌르는 기술. 모잠비크 드릴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기술 설명에는 실존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개소리 집어쳐

봉창
양 손에 기를 모으로 상대방을 향해 뿜어내며 공격하는 기술로 주인공의 위에 양 손에 수류탄을 들고 있는 이봉창 의사의 모습이 등장한다. 괴악하고 임팩트가 큰 탓에 혐한 스레드에서 봉창!!의 니다 아스키 아트가 자주 보였다.

중근 대한의군 참모중장식
'중근은 한 번에 3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약점을 알고 떼거지로 달려드는 일본인들에게 사용한 기술. 안중근 의사가 제복을 입고 기관총을 연사하는 모습이 등장한다.3연발이 다연발로 중근의 약점을 보완한 기술로 보인다. 실제로 2010년에 대한민국 육군이 안중근 의사의 공식 호칭을 장군이라고 발표했으니까..

김구
상대방을 쓰러뜨리고 마운트 포지션으로 얼굴을 사정없이 가격하는 기술. 김구 선생이 킬구라는 오명이 붙게 된 치하포 사건을 설명하고 있다. 민간인 쓰치다를 때려죽이고 금품을 편취한 부분을 포장해서 의거(..)라고 설명하고 있다.

공자
억지로 만들어냈는지 이전에 그나마 보여줬던 준비자세는 일절 없는 단순한 정권 지르기.. 단군이 건국한 국가 내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중국도 한국이라는 기이한 논리를 펴며 공자를 한국 토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환빠 공자는 독립투사가 아니잖아 근데 공자 한국인 설은 정말 있던 설이다. 공자는 은나라의 후예인데 은나라가 동이족의 나라라는 이유로 주장하는 사람이 있긴했다.

통일(미완성)
수박도에서 오른팔을 들고 있는 그림을 보고 만든 최종오의. 위에 부분은 지워져 있어 완성되어있지 않다.
박성일, 박영일의 아버지가 사용했지만 패황의 대동아공영권에 깨지게 되고 아버지는 사망한다. 근데 패황에게 데미지는 주었다.

창한
2015년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에 테러한 전창한을 패러디한 기술로 태권도 반만년 역사가 어쩌구 한다.

3.2 박영일이 사용하는 기술

축지
모두가 알고 있는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에서 따온 기술. 순간적인 가속으로 상대방 앞으로 다가가며 잔상 머리 위 마다 김일성의 초상이 있다. 생각하면 무지 무서운 기술이다.

주체
양 주먹을 쥔 상태에서 중지를 약간 돌출시키고 상대방의 관자놀이를 가격하는 기술. 어원은 주체사상으로, 김정일의 초상이 등장한다. 육체가 아닌, 정신을 파괴하는 기술. 맞은 당사자는 졸지에 유치원 수준으로 지적수준이 떨어진다. 그런데 역시 ITF 태권도에 실존한다.

일성
김일성이 오른팔을 들고 있는 자세를 본뜬 기술. 각도로 보아 오른팔을 반대로 휘두르는 기술이다. 근처에서 손날로 맞는다면 즉사.

통일(미완성)
높이 뛰어올라 상대방을 향해 낙하하며 안면을 공격하는 기술. 수박도에서 지워진 위에 부분을 연구한 것으로 추정된다.

3.3 최종오의 통일

사실 최종오의 '통일'은 남과 북이 합쳐야 완성되는 기술로 박성일이 아래(남), 박영일이 위(북)에서 동시에 공격하는 것으로 완성되었다. 2사람의 합체기라는 설정은 근육맨 패러디다. 완성되고 난 뒤 '일제가 그은 38선이 지워지고 한국이 통일되었다'는 어이 승천하는 설명을 이후로 만화가 끝난다.

4 등장인물

• 박성일

주인공. 아버지를 때려죽인 패황을 없애기위해 일본에 왔다. 한국기원설에 빠진 청년으로 다른 나라를 우습게 아는 버릇이 있다. 일본이야 아버지의 원수니 당연히 까지만 태국을 후진국이라고 까는 몰상식함을 보여준다.

• 박영일

박성일의 형. 3화에서 어린시절이 나온다. 북한을 상징하는 인물로 북한에 월북하여 북한군 장교(소좌)가 되는등 국가보안법 위반급인 인물. 역시 한국기원설에 빠져있다. 패황회관 무투대회 결승전에서는 박성일과 맞붙게 되었는데 둘이 가위바위보를 하고 박성일이 가위를 내고 박영일이 보자기를 내자 박영일이 기권했다.

• 아저씨

노점상 아저씨, 재일한국인으로 조선부락(우토로가 모델같다)에서 살며 수동적인 인물이었으나 박성일을 만나 능동적인 인물이 되어간다. 하지만 박성일이 재일특권에 대해 묻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노래를 부르는등 이 인간도 훌륭한 사람은 아니다.

• 장로

조선부락의 장로로 긴 수염에 거대한 갓과 두루마기 옷차림 등 전근대 조선인 남자의 스테레오타입 복장을 하고 있다. 해괴한 한국기원설에 빠져있다.

• 오무현

노무현 대통령이 모델로 주인공의 멘토다. 씨름천하 장사로 이즈미 준이치로의 암애신살투로 죽는데 이게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을 희화한 거라서 문제가 되었다. 참고로 선 채로 죽는데 이 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상에서 주머니에 손넣은 포즈라서 논란이 되었다.

• 이즈미 준이치로

이 사람은 아예 고이즈미 준이치로를 모델로 했으며 유도3연패의 국민적 영웅이다. 이즈미 잔혹극장이라서 싫은 대답을 강요하고, 거절하면 관절을 부러뜨린다. 오무현이 끝까지 굴하지 않고 유도의 기원은 한국이라고 우기자, 감동했다면서 오무현을 죽인다. 감동했다는 고이즈미 전 총리의 유행어로 최석영의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일본 문화: 유행어 편에서도 나온다. 이 장면은 현실의 한국 회에서 문제가 되었다.

• 수보로프

러시아 레슬러 선수. 러시아의 유명한 장군 알렉산드르 수보로프에서 따 왔다.

• 토고 헤이하치

유명장군인 도고 헤이하치로에서 따왔다. 패황 가라데를 쓰는데 진주만 공습과 정자 대회두를 쓴다. 정자 대회두는 일본 해군의 정자 전법과 대회두 전법에서 따왔는데 우마루 번역에서는 T자 유리 대회전으로 번역되었다. 기습이 특기인 비열한 인물이다.

• 정도균(나카다 히토시)

재일한국인 프로레슬러로 모티브는 김일인지 역도산인지 알수없다. 이름은 정도균은 재일한국인 학자 정대균을 패러디했다. 자기 조국은 통일 코리아라고 우기다가 토고의 기습으로 리타이어. 이 기습장면은 현실의 한국의 국회에서 문제가 되었다.

• 핫토리 김(김승희)

아예 조승희를 패러디했으며 이름은 닌자라는 점에 착안해 핫토리 한조에서 따온 듯. 그러고보면 일본의 성씨와 한국의 성씨가 결합된 이상한 이름이다. 미국 동부 버지니아 주 블랙스버그(버지니아 공대가 있다)와 LA에서 조선닌자 도장을 열고 있다. 재미한국인을 패러디한 캐릭터로 2부에서는 이게 2부까지 나온다고? 코리안 닌자 스시점을 신 오오쿠보에 열었다. 조선닌자라는 사기스러운 격투기를 쓴다. 하지만 2부에서 신오오쿠보 습격당시 썬더 크러셔로 혐한 일본인들을 때려잡았다. 조선닌자인법 궁극비기인 '비차'를 시전하는데 그 모습이 엄청난 꼴볼견이다.(류슈웬에게 다리가 부러져서 그렇다)

• 류슈웬

중국 선수로 이서문을 패러디했다. 팔로류 팔극권을 쓴다.

• 시노다 사부로

일본인들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인에게 너그러웠으나 박성일의 한국기원설에 분노했다. 역시 패배한다.

• 이시이 마츠타로

검도 선수로 진검을 들고 나온다. 백인 참수경쟁을 패러디한 기술을 쓰며 그의 대사 역시 백인 참수를 패러디했다. 그의 칼은 1백명이 넘은 재일한국인들을 베었지만 칼날이 부러지지않은 명도라한다. 물론 박영일에 의해 정신이 파괴된다.

• 마크 리지웨이

매튜 B. 리지웨이 장군의 이름을 따온 미국 해병대 출신으로 권투의 달인이자 검열삭제도 일삼는 천하의 개쌍놈이다. 이 사람은 무려 일본어도 배웠다는데 다른 외국 선수들은 어떻게 일본어를 구사하는걸까? 과거 가데나 유이의 언니를 강간치사로 살해했다.

• 가데나 유이

오키나와 토박이 여성 격투가. 가데나류 공수도의 당주이며 마크 리지웨이에게 원한을 품고 대회에 참가했다. 발경의 달인이며 찌질하기만 한 다른 일본인들과는 달리 굉장히 한이 맺혀있다. 경기에서 마크 리지웨이에게 패한 뒤 마크 리지웨이가 가데나 유이를 강간하려 했으나 박영일이 막은 덕에 강간당하지는 않았다.

• 하오우

패황. 격투기계의 현인신(천황을 의미한다)으로 일본을 지배하고 있다. 일본 천황을 패러디한 캐릭터로 그의 집은 패황거이고 패황불경죄도 있다. 야수를 연상케 하는 송곳니와 날카로운 눈매의 소유자. 박영일, 박성일 형제의 통일에 맞아죽는다. 2부에 의하면 붕어로 표현되며 보도통제되어서 묻혔다 한다.

• 임리네(하야시바라 린디)

제2부의 인물. 혐한 일본인들과 싸우는 여성으로 재일조선인(국적 한국) 기자 이신혜(통명 하야시 린다)를 패러디했다. 채찍을 쓴다. 원래는 조선부락에 살던 치마 저고리의 소녀였으며 이명박을 패러디한 츠키야마 히로아키가 강남 파이넌스에서 돈을 빌렸으니 몸으로 갚으라고 한다.(14화에 나온다한다)

• 노만석

제2부의 인물. 임리네의 동료. 노마 야스미치를 패러디하며 왠 철퇴를 들고 있다.

• 사쿠라기 마사토.

타카다 마코토를 패러디했으며 원본의 비만체형이 아닌 근육질이다. 혐한 일본인들의 보스이다. 제2부의 인물로 제일 한국인 여자에게 차여서 혐한이 되었다는 비범한 인물이다.

5 패황회관 무투대회 본선 토너먼트

본선 16강으로 진행되지만 상위 시드 8명은 올림픽 격투기 종목 금메달리스트, 스모 료코즈나, 씨름 천하장사, 종합격투기대회 우승 등 무술로 유명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위 시드 8명은 예선을 통과한 인원이다. 볼드체는 상위 시드 선수로 예선을 거치지 않고 출전한 선수이다.

예선은 8개의 경기장에 있는 여러명 중 1위를 하는 선수가 본선에 진출한다. 이때 참가자들이 더럽게 시합을 하는데 박성일 한명에게 모두 힘을 합쳐 다구리를 시전했지만 박성일은 여기에서 '중근 대한의군 참모중장식'으로 모두 쓰러뜨리고 본선에 진출했다.

5.1 16강

• 박성일(한국/태권도) VS 시노다 사부로(일본/대동아류 아이키도)
• 류슈웬(중국/팔로류 팔극권) VS 핫토리 김(한국/핫토리류 조선 닌자)
• 이즈미 준이치로(일본/대일본 황도관 유도,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3관왕) VS 솜차이 카오팟(태국/아마추어 무에타이 미들급 챔피언)
• 와까노마루 쇼지(일본/대일본 오오스모, 요코즈나) VS 오무현(한국/대한 씨름, 천하장사)
• 마크 리지웨이(미국/복싱, 헤비급 세계통합챔피언) VS 가데나 유이(일본/류큐 가데나류 당수)
• 박영일(북한/태권도, 조선인민군 육군 소좌) VS 이시이 마쯔타로(일본/대일본 신국검도연맹) 기권
• 마틴 스펄먼(네덜란드/킥복싱,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VS 나카타 히토시(일본/제국 프로레슬링) 토고가 기습한다.
• 도고 헤이하치(일본/패황 공수회관) VS 이반 수보로프(러시아/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여기나오는 테이지 타이카이토우(丁字大會頭:정자대회두)는 마루마루에서 T자 유리 대회전으로 번역되었는데, 일본 해군은 정자 전법, 대회두 전법 패러디이다

5.2 8강

• 박성일 VS 류슈웬(공자라는 해괴한 기술을 쓴다)
• 이즈미 준이치로 VS 오무현(현실의 한국 국회에서 문제가 되었다)
• 마크 리지웨이 VS 박영일(여기서 일성이라는 해괴한 기술을 쓴다)
• 나카타 히토시 VS 도고 헤이하치(이때 나오는 진주만 공습이라는 기술은 현실의 한국 국회에서 재일동포를 공격한다며 문제되었다)

5.3 4강

• 박성일 VS 오무현 (사망으로 박성일의 부전승)
• 박영일 VS 도고 헤이하치(남진 통일이라는 해괴한 기술을 쓴다)

5.4 결승

• 박성일 VS 박영일

6 국회에서 문제화

사진
원혜영 국회의원이 일장기 거리시위 우익소녀를 다룬(?) 만화인 <히노마루 가두시위녀>와 함께 국회 국정감사에서 문제화했는데 태권더 박은 노무현 사망 비하와 박근혜 구타라는 빼도 박도 못하는 심각한 점이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JTBC 정치부회의와 TV조선 이하원의 시사Q 77회에서도 문제가 되었다. 21세기에 일본만화의 한국에 대한 불근신성이 국회선상에서 문제가 된것은 헤타리아에 이어서 본작이 두번째다.

단 해당 국회질의나 종편방송에서는 전현직 대통령에 대한 폭력적 묘사장치만 부각했다. 그런데 이건 겉보기엔 선역(?)의 비극을 돋보이기 위한 장치(동료나 스승이 원수에게 당하는 장면)이며, 거기서 행간으로 더 파고들면 본 문서에서 충분히 말한것처럼 지능안티에 가까운만화.

국회 회의록 검색에서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 열등민족 쪽바리는 반성해라, 세계최고민족 한국인을 존경하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광고한다.
• 고이즈미를 닮은 인물이 노무현을 닮은 인물에게 암바를 걸며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말해, 조선인 새끼야라고 말한다.
• 노무현 사망을 희화화했는데 노무현 닮은 인물이 암애신투살이라는 절벽에 떨어지는 기술로 두부외상하여 죽는다.

참고로 노무현이 선채로 죽인 장면도 노무현 주머니 손으로 유명한 장면을 패러디한거다.

• 대동아공영권, 진주만 공습이라는 기술로 한국 사람과 재일동포를 공격한다.
• 박근혜 대통령의 뺨을 때린다.

7 설정

• 패황 그룹

일본을 지배하는 회사. 패황회관이라는 가라데 도장이 다른 기업들을 지배한다.

• 재규회.

재일한국인 특권을 규탄하는 모임으로 재특회를 패러디했다.

• 재일한국인

일본에 살고있는 재일한국인으로 여자는 치마 저고리를 입고 있으며 예외는 임리네 뿐이다.

• 수박도

기원을 설명할때 아무데나 갖다붙이는데, 양심이 있는지 검도에는 못 갖다붙인다.

8 2부 연재 개시

2015년 12월 10일에 발행하는 재패니즘 28호부터 연재된다. 수박도는 그만 우려먹고 있으며 일본 내 재특회와 싸운다. 근황을 보자면

8.1 11화

신오오쿠보를 지켜라 편인데 박영일은 김정일을 모셔야하니 북한으로 돌아가고 박성일은 패황을 쓰러뜨린 허무함으로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다. 이때 아저씨가 박성일에게 재일한국인이 되라고 하는데 박성일이 반쪽바리라고 말해서 빡친 재일한국인 아저씨와 2명의 아가씨들(2부부터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한다)이 욕해서 박성일이 사죄의 의미로 신오오쿠보에 가서 밥을 사주기로 한다.(장로도 따라간다)

그런데 마침 솜차이는 소녀시대 굿즈를 사러왔으며(이때 박성일이 대놓고 태국을 후진국이라고 한다) , 핫토리 김은 무슨 코리안 푸드 스시집을 열었는데 간판에 일본인은 출입금지고 독도는 일본땅 3회 외쳐야한다고 써놨다.

재특회를 패러디한 재규회(재일 특권을 규탄하는 모임)가 와서 한류상점을 때려부순다(3화에 나온 혐한 일본인들과 동일인물이다) 당연히 박성일 일행들은 그들은 패는데 숫적으로 밀리자 갑자기 시바키대(도츠키대를 패러디한)의 임리네(하야시바라 린디, 실존인물인 이신혜를 패러디했다. 이신혜 통명이 하야시 린다)와 노만석(노마 야스미치 패러디)이 와서 도와준다.

그리고 재규회 회장인 사쿠라기 마사토(사쿠라이 마코토 패러디다)가 와서 임리네와 노만석을 쓰러뜨린다. 그때 박성일이 봉창으로 사쿠라기를 제압하는데....

8.2 12화

재규회는 니코니코 동화를 패러디한 니야니야 동화로 한국은 독도를 불법점령했으며 재일한국인들은 적국의 사람들이며 재일특권을 없애라고 하는데, 박성일이 재일한국인 아저씨에게 재일특권이 뭐냐고 묻자 재일한국인 아저씨의 얼굴이 심각해진다. 이 장면은 그동안 재일한국인을 피해자라고 묘사한 태권더 박에서 제일 충격적인 장면인데 은근슬쩍 재일특권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의미였다.

재일한국인 아저씨는 엉뚱하게도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르자 시바키 대도 모두 기운을 되찾는다. 그때 핫토리 김이 공중에서 화학물질(한국어로 태양초 고추장이라서 써놨다!)을 재규회에서 뿌리자 역전되어서 시바키대가 재규회를 다구리쳐놓는다. 그와중에 사카모토 히데키 사건이나 코야마 리카가 패러디되는건 덤이다.

박성일과 사쿠라기가 면담을 하는데 박성일은 수박도를 갖다붙이며 고구려 수박도에는 독도에서 고기잡는 조선어민이 있다하니 사쿠라기도 빡쳐서 결국 싸운다. 박성일은 위험에 몰리자 중근으로 사쿠라기를 쓰러뜨리지만...

8.3 13화

사쿠라기는 결국 일어서서 박성일도 멘붕시킨다. 사쿠라기는 사실 홍미라는 재일한국인 여성과 사귀는데 고등학교 졸업 뒤에 결혼하자고 맹세했지만... 홍미는 아버지가 열등민족 쪽바리와 결혼은 절대 용서 못한다며 차인다.
사쿠라기는 분노하여 그때부터 혐한활동을 한것이다.

그러나 마침 홍미는 집을 가출하여 사쿠라기를 찾아오고 여기에 멘붕한 사쿠라기는 재규회를 그만둔다. 그래도 박성일은 사쿠라기와 싸우는데 필살기 창한(2015년 야스쿠니 신사 화장실 테러한 전창한을 패러디했다)으로 사쿠라기를 쓰러뜨리고 시바키대도 재규회를 전멸시킨다.

한편, 패황그룹은 지도자 패황이 죽자 제2인자인 후지와라가 고민한다. 금요회 회의중에 그와중에 패황철도 사장 츠츠이 아키요시는 비상장 가라데 도장(패황회관)이 상장 기업을 지배하다니 말이 안된다면서 이 기회에 금요회(제2,4주 금요일에 열리는 회의) 멤버가 집단지도 체제로 패황그룹을 다스리자고 하다가 후지와라에게 한방에 쓰러진다.

특별고등경찰이 패황불경죄, 내란예비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츠츠이 아키요시를 잡아간다.

결국 후지와라는 패황의 딸인 하코(일본의 가코 공주를 패러디했다)를 차기 지도자로 뽑으며 다른 금요회 멤버들도 충성을 맹세한다. 출처

8.4 14화

모든 상황이 진정되자 린디(임리네)는 자신의 위안부 강제연행 피해를 회상하는데 어느 현의 조선부락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임리네의 집안은 큰 빚을 지고 있었는데 야쿠자 츠키야마 히로아키와 강남 파이넌스가 와서 깽판을 치면서 몸으로 빚을 갚으라고 강요해서 결국 위안부에 자원하여 6개월간 일해서 빚을 갚는다.

그걸 들은 솜차이는 군대와 경찰도 없고 결국은 자기 의지로 간건데 뭐가 강제연행이냐 디스하다가, 아저씨가 "후진국 인권의식"운운하며 깐다. 박성일도 아무리 생각해도 솜차이 말이 맞는것 같다고 하니까 "선진국 한국의 인권의식으로는 이해 못한다"고 마구 디스한다.

재일 코리안 장로도 일본의 사회구조가 재일코리안 여성의 위안부 일을 부추긴다며 넒은 의미(한자 원문의 廣義)의 강제연행이라고 깐다.

아저씨마저도 너같은 후진국 사람이 한국 문화에 열광하는건 당연하지만 한국의 선진적인 인권의식과 일제의 전쟁범죄를 배워야한다며 사악한 표정을 지으며 무식한 미개민족이라고 솜차이를 까버린다.

박성일마저도 이게 좀 심하다 싶다고 하는데 임리네가 "일본 사회에서 재일 코리안은 마이너라서 메이져 일본인을 까도 단순비하지만, 일본인은 재일 코리안을 까면 헤이트 스피치(태권더 박 2부의 테마)라면서, 솜차이 같은 후진국 태국인은 재일코리안처럼 마이너리티라고 하자 아저씨는 괴로워하고, 그 말에 더 상처를 입은 솜차이는 태국으로 가버린다... 하지만

8.5 15화

아저씨는 마작장에서 마작을 치는데 츠키야마 아키히로 일행과 마작을 한다.

츠키야마 히로아키는 아저씨의 마작 용어를 일일이 헤이트 스피치라고 트집잡고 패버리고, 강남 파이넌스를 데려와서 강제 빚문서를 쓰게 한다.

9 16화 =

츠키야마 히로아키와 강남 파이넌스를 깡패를 끌고와서 조선부락 여자를 잡아가는데, 그동안 깽판이 벌어지면 숨어있던 장로도 나와서 대들지만 쳐맞는다.

그 와중 태국으로 돌아간 줄 알았던 솜차이가 강남 파이넌스를 패버리지만 자칭 신이 내린 천재라는 이쥬인 키타로우가 나타나서 막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