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G36/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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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에 나온 총기라 아직 대중적으로 널리 잘 알려지지는 않아 한때는 M16이 처음 나왔을 때 SF 총이라고 까인 것처럼 똑같이 까였다. 세월이 지난 지금 보기엔 디자인이 멋져 많은 작품들에서 등장하며 SF 영화에서도 G36처럼 생긴 총이 나오거나, 아예 G36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1 게임

한때 명총이라 칭송받았지만 막상 국산 FPS 게임내에서는 찬밥인 신세일 때가 많다. 대부분 M4보다 못한 성능을 지닌 마이너한 총으로 등장하는게 현실이다. 게다가 클랜전에서는 금지총을 먹는 신세까지도 가고.... 이따끔씩 외형을 갈색이라든지 보라색이라든지 괴악하게 색을 바꿔놓는 경우까지도 있다. 또, 특유의 각인을 무시하거나, 전동건 각인으로 바꿔놓는 경우가 잦다. 하여튼 국내에만 들어왔다하면 이래저래 팔자 사나운 총 중 하나. 국내 FPS 개발자들 중에 은근히 독까가 많은 모양이다...하지만 어쩌면 명중률에 관련된 결함문제를 예견한 것일지도 모른다.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에서 G36C형이 등장한다.

• 글로벌 오퍼레이션 - G36K가 'G36'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가격은 4750$. 게임에 6종 등장하는 돌격소총중 Olympic Arms M4와 함께 100발들이 C-MAG를 장착할 수 있으며, 이 C-MAG이 유일한 부착물이다. 발사속도는 AK-47과 비슷한 수준으로 느리지만 한발한발의 위력과 명중률이 좋아 충분히 단점이 커버된다. 하지만, 비싼 가격과 총기 성능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잘 쓰이지 않는다. 싱글 캠페인에서는 동중국해 미션에서 해적 본진 NPC가 사용한다.

•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 안나오는 시리즈가 없다. G36C가 메인으로 등장하는데, 거의 전 시리즈 다나온다(…)
  •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시리즈 - 역시 MG36의 형태로 등장한바 있는데, 배드 컴퍼니 2야 둘째 치더라도, 레인보우 베가스에서의 MG36은 그야말로 잉여(……). 성능은 제껴놓더라도, 당장 조준기 조준선 부터가 러시아제 PSO-1 스코프의 조준선의 좌우를 뒤집어 놓은 형태(……)다.

•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 멀티 플레이에서 스펙 옵스 전용 무장으로 등장한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바이오하자드 4

민수형 SL-8이 등장.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G36E형이 등장. 데미지가 (캠페인에서) 머신건 중에서 제일 강하고 파츠 슬롯도 (캠페인에 나오는) 머신건 중에서 제일 많다. 단점이라면 연사 속도가 느리다는 것그래도 AK보단 낫다.....

• GTA5

특별 카빈소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저작권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GTA4부터 총기 이름이 바뀌어있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2 - G36C, G36K, G36E 이 나온다. 충격과 공포스런 성능을 자랑한다! 의무병을 터미네이터로, 특수부대원을 테러리스트로, 보급병을 풀업 해병으로 만들어주는 무기로 등장한다! 물론 당연하게도 고증은 안드로메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 MG36이 등장한다. 성능은 고만고만. 타 게임과는 달리 시원시원하게 갈길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 배틀필드 3 - 공병 최종 해제 무장으로 등장하는 G36C와 DLC '카칸드로의 귀환'에서 추가된 보급병 분대지원화기인 MG36이 나왔다. G36C은 반동도 적당하고 연사속도도 M4A1보다 살짝 느린 덕에 연사시 반동조절이 M4A1보다 훨씬 쉬우며 장거리 교전에 더 적합한데다가 2점사가 유일하게 존재하는 카빈이다. MG36의 경우엔 초반엔 반짝하다가 확장탄창을 실수로 삭제시킨 버그가 6개월간 지속되면서 완전히 잊혀졌다. 밸런싱을 위해 기본 장탄수를 50발로 반타작을 내놨는데, 750RPM이나 되는놈이 장전도 그닥 안 빠른데 탄소모가 엄청나니 확장탄창이 없으면 사용하기 힘들었다. 차라리 100발하고 확장탄창이 아예 없는 놈으로 만들었다면 좋았으련만. DLC '아머드 킬'에서 겨우 고쳐졌으나, 이미 다른 분대지원화기로 플레이어들이 다 떠난지라.
• 배틀필드 4 - 3편과 마찬가지로 G36C버전이 나온다. 다만 최근작이다 보니 다른 총기들에 비해 성능이 많이 밀린다(특히 연사력)
• 배틀필드 하드라인 - G36C 버젼이 등장.
• 배터리 온라인 - 단축형인 C형으로 등장,난감하기 짝이없는 반동에 M4A1보다 별로 나은게 없어서 추가 된 지 며칠만에 버려지고 말았다. 패치 후 조준사격 정확도가 올라갔긴 했지만 그래도 모자라는 성능 때문에 패치 후 2일도 못가서 또 버려졌다. 그래서 게임 게시판 내에서도 G36C의 성능 개선촉구 댓글이 간혹 보인다.

• 블랙샷 - 겉모습은 G36A1이나, G36K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복합조준경을 달았는데 1.5배 줌을 지원하는 걸로보아 서든어택의 잘못된 상식이 주입된 듯. 특이하게도 기본 3점사인 명백한 고증 오류로 등장하는데, 국산 FPS 속 점사 총기류가 다 그렇듯이, 찬밥신세다. 컨트롤이 받쳐주면 연사하듯 쏴제낄 수도 있겠다만, 그러고 돌아댕기기엔 좋은 총들이 워낙 많다보니, 그렇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게임 자체가 시망인터라, 나오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본 투 파이어 - G36E에 이것저것 달아놓은 형태로 등장한다. 라이플맨 전용 총기로 등장하며, 다행히도(?) 찬밥신세는 아닌 모양이다.

• 스페셜포스(피망) - G36C와 MG36이 등장한다. G36C는 25발이며 뭔가 나사가 좀 빠진듯한 성능이었다가 그 개량형인 EVL_G36C에서 도트달고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으로 바뀌었다.(그래봐야 25발) 그리고 EVL 버전을 기반으로 한 위장 G36C는 30발로 늘어나 이제야 조금 쓸만해진다. 의외로 잘 먹혀들었는 모양인지 다른 우려먹기도 이렇게 스킨변경만 해서 출시했고 결국 원본 EVL_G36C 역시 30발로 상향되었다. MG36은 이 게임에 최초로 등장한 기관총으로서 가격도 21000SP라 저렴하다. 그 저렴한 가격때문인지 간혹 이걸들고 방을 휩쓸고 다닌 용자가 존재했다. 바리에이션으로 금칠한 Gold MG36이 있다. 후속작인 스페셜 포스 2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성능도 취급도 굉장히 다르다. 위력이 64로 상당히 높은 반면 연사력 또한 64로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굉장히 높은 초탄명중률과 상당히 안정적인 사격능력을 지녀서 HK417과 AUG에서 비해서 해드샷을 맞추기 쉽다는 평. 기본 탄창이 30발이라서 인기도 굉장히 좋다. 어찌나 인기가 좋은지 캡슐로 등장한지 6개월이 지나도록 SP버전이 나올 생각을 안한다. 최근 패치에서 SP버전이 나왔다. 하지만 캡슐로 등장한 것과 다르게 도트사이드가 없고 기계식가늠좌가 시야를 다 가려버린다. (...) SP버전이 나온 날짜를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고증과는 성능이 약간 동떨어졌어도 G36이 좋게 등장한 몇 안되는 한국 FPS.

• 서든어택 - 이름은 제대로 적혀있는데 갈색으로 등장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불펍(AUG)을 계승하는건지 줌이 가능하지만 느린 연사력과 조금 부족한 데미지로 나온다. 셀렉율은 그래도 준수한 편.

• 스토커 시리즈 - 진귀한 총기들 중 하나로 등장. 여기선 무반동에 명중률은 출중하며 괴물같은 신뢰성을 지닌 걸로 나온다. 일단 얻으면 '득템!'이라고 외쳐주자.

• 스플린터 셀 컨빅션 - 광학조준경, 레이저사이트 두개를 다 달수 있고, 중, 단거리를 커버해내는 총으로 등장, 전면전에서 상당한 화력을 발휘한다. 한마디로 무결점 무기.

• 솔저 오브 포춘 온라인에서는 G36C가 나오는데 보조무기다. 보조무기다보니 당연히 성능은 하향되어있다. 그냥 적절한 방어수단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물론, 개조하다보면 유탄발사기를 달아준다만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대미지가 낮다. 참고로 이녀석의 게임내의 별명은 지상렬(...)이다.

• 오퍼레이션7 - 초창기부터 왕창 까였다. M16/M4(+ HK416) 처럼 개조 폭이 넓은것도 아니고, AK74처럼 데미지가 높지도 않고 연사력도 고만고만한지라 '그냥 무난한 총' 정도로 인식되었다. 거기에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보라색으로 등장하는 충공깽적인 외형을 자랑했다. G36 매니아들은 일부러 도색된 버전으로만 썼다고……. 다행히(?) 일본, 미국까지 진출해서 거기에서도 욕을 먹은건지(……) 패치를 통해 외관을 일신했다. 전체적으로 호평. 그러나 특유의 괴상한 사운드는 끝내 개선되지 않았다. 게다가 사운드 싱크도 조절이 안돼서, 탄창 들어간지 한참 뒤에 탄창 꽃는 소리가 난다.(…) 이 때문에 한때나마 G36 수요가 격감했던 적이 있었다. 여담이지만, 리텍스쳐 패치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동건 각인을 달고 나온다. 복합조준기를 달았을시(4배율 조준경으로 나온다), 무배율 도트사이트에다 눈을 갖다대는 전통적인 오류도 역시나 수정되지 않았다.

• 워페이스에선 라이플맨용으로 G36K와 MG36, 엔지니어용으로 G36C, 스나이퍼용으로 SL8이 나온다. 넷 다 성능은 그럭저럭 하지만 넷 다 사이좋게 비주류인데다 MG36은 아예 잊혀진건지 엔하위키 워페이스 무기 항목에 올라와있지도 않았다(...)라고 하지만 라이플용 G36K는 평이 괜춘한 편. 주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주류는 아닌 미묘한 위상을 가지고 있다. 일반 벤더 돌격소총 중 정확도가 뛰어난 편에 속해서 다루기 쉽다는 점이 장점. 하지만 총기가 화면을 상당히 가린다는 단점이 있다.

• 이터널시티 - 돌격소총으로 등장한다. 등급 / 상점 가격 / 순정 대미지 / 발사속도 / 탄창 업그레이드 순.

6급 G36C는 OICW에 밀리고 7급은 같은 등급의 돌격소총인 LR300ML에 비해 탄착률, 명중률, 발사속도와 데미지가 모두 떨어지는 안습함 뿐만 아니라 무게도 무거워서 아무도 쓰지 않는 무기가 되었다. 그냥 총기수 채워주는 용도.

• G36C - 6급 / 6890만원 / 363 / 240발 / 철갑탄, 소이탄
• G36 - 6급 / 1억 3720만원 / 438 / 200발 / 철갑탄, 소이탄
• G36K AG36 - 7급 / 2억 7800만원 / 363 / 200발 / 철갑탄, 소이탄
• 이터널시티 2

• 워록 - 바리에이션이 엄청 많다(……). 의무병/공병용 총기 G36C, 그 G36C에 드럼 탄창을 부착한 G36C_D, 그리고 무슨 생각이었는지, G36 반저격이란 이름하에 등장한 G36A1..뭔지거리야 공식 홈페이지에는 MG36의 이미지가 걸려있다(...) 성능은 그냥저냥 AUG에서 스펙잡아 늘려다가 전투병 용으로 출시한 것 같았지만, 스펙 변동 후엔 상당히 좋아졌는 듯. 해외 워록에선 M4에서 돈좀 더 얹으면 얻을 수 있는 훌륭한 무기 정도로 평가받는다. 물론, 말은 이렇게 하면서 다들 M4를 사겠지만(...)다들 그렇게 M4를 사는 거지 텍스쳐 개선 후보다 개선 전이 더 좋은 황당한 무기 중 하나. 컴뱃암즈와 마찬가지로, G36이 좋은 스펙을 갖고 등장하는 몇안되는 국산 FPS 중 하나다.

• 울프팀 - Z-35C(G36C) 라는 이름으로 등장. 근접전에서 좋은 화력을 내는 총기이다. 원거리로 갈 수록 고자가 되지만.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 1.13 버전 이후로 G36C부터 MG36까지 온 가족이(!) 출연한다.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나, 가뜩이나 5.56mm 약발이 안 받는 게임인데 점사가 2점사 고정이라는 단점이 있다. G36C를 제외한 모든 버전은 기본 옵틱이 딸려오는 것까지 충실히 구현. 악명높은 기본 옵틱의 형태 때문인지 기본형은 커스텀 옵틱들보다 구리다. 조준경 구하기가 힘든 초반에 얻는다면야 그래도 3.5배율 조준경을 유용히 써먹을 수 있지만 ACOG이 해금된 이후에는 그런 거 없이 그냥 팔아버리기 일쑤다. 굳이 쓰길 원한다면 레일킷을 달아 개조해주면 되기는 한다.

그래도 이 기본 옵틱이 쓸만한 곳이 딱 한군데 있는데, 악세사리를 다 떼고 기본 총만 달아줘야하는 매드랩의 로봇에 MG36을 장착하면 3.5배율 조준경과 C-Mag까지 기본으로 적용된다! 특히 재장전을 사람이 수동으로 해야 하는 상황에서 100발 용량 C-Mag을 먹는다는 건 크나큰 이점이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SL8과 MG36이 무제한 캐쉬 아이템으로 등장. SL8은 SG 코만도나 G3가 없을땐 땜빵으로 써먹을만하긴 하지만, 그 둘에 비해 데미지나 정확도에서 상당히 모자란 성능. 업그레이드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SL8 커스텀이 있다. 장탄수를 5발 더 늘리고 외관 변화와 함께 데미지, 정확도, 사거리가 향상되어있다.

골드에디션버전은 커스텀버전과 성능이 일치하지만 골드에디션 상향패치로 좀비전 한정으로 사기무기가 되었다.

분대화기 버전인 MG36은 100발 탄창에 1단줌이 되지만 원거리 명중률은 개판인 기관총으로 나왔다. 연사력이 빠르고 위력도 쓸만하고 기관총 중에서 가벼운 편인데다 피격시 흔들림도 커서 팀 데스매치에서 돌격 사격용으로 주로 쓰이는 기관총이다. 그런데 총소리가 영... 또도도도도도도도도독~,원판의 총소리를 들어본 사람은 심한 괴리감을 느낄 것이다(...) 탄창은 Beta C-Mag을 쓰는데 그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X알총, 자X총, X총

크리스마스 버전은 이 괴리한 소음때문인지 아예 총구에 소음기를 갖다 붙여 소음이 또도도도도도도도도독~에서 티티틱띡띠디디디티티틱~(...) 에라이

또한 발록 시리즈가 추가됨에 따라 G36C을 기반으로 한 BALROG-V라는 총도 존재한다. 성능으로선 준수한편 다만 연사력이 여타 돌격소총들에 비해 느리다는게 단점이지만 M14 EBR마냥 명중률이 괴리하게 높으며 탄창이 40발인데다가 단일 좀비 대상으로 공격하면 특수차징탄으로 변환이 되어 데미지가 점점 세진다!....만 좀비전 양상이 한놈이 아니라 다수가 몰려오기 때문에 특수 효과의 범용성은 크게 떨어지는 편.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는 G36C의 마운트를 장착한 G36K가 등장. G3KA4 소총을 사용해서 300킬을 달성하면 돈이 없어도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혹은 12만 포인트로 즉시 언락 가능하다. 성능은 국산 FPS 답게 후질..... 리가 있나! 국산 FPS에서 찬밥 신세를 당한 설움의 한풀이인지 연사만 잘 끊어 주면 레이저총이 요기잉네!를 외칠 수 있다. 다만 특이하게 묶음탄창을 사용하기 때문에 첫번째 재장전은 탄창을 반대로 끼우기 때문에 매우 빠르나 두번째 재장전은 탄창을 버리고 새 탄창을 꺼내기 때문에 매우 느리다. 고로 상황 파악을 잘 해가면서 재장전을 해야 한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G36C가 등장한다. 싱글캠페인에서는 SAS의 주무장으로 기관단총 저리가라 할만큼 비조준 사격 정확도가 높다. 다만 멀티플레이에서는 비조준 사격 정확도가 타 돌격소총만큼 느리다. 대신 멀티플레이에선 권총만큼 뽑아드는 속도가 빠르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며 스펙옵스 미션 서스펜션에서 콘솔 명령어로 꺼내 써 볼 수 있다. 명령어는 give g36c_reflex 를 입력하면 된다. 참고로 가늠자 상태가 심각하게 엉망이라 쓰기 좀 곤란하니 이런 물건이 있었구나 정도로만 받아들이자.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G36C와 MG36이 등장한다. 하지만 둘 다 따지고 보면 G36KV에서 약간 손본 것(…) 알보병이 전차 기관총 잡고 있는 것도 그렇고, G36 각인도 그렇고, 아바한테서 배워간거 아닐까?

• 컴뱃암즈 - 등장하는 기종은 G36E, G36KE, G36C 및 기타 도색된 기종 및 특수기종. 연사속도가 조금 느리고, 반동이 조금 강하지만 저격소총 수준의 명중률에 3번째로 강한 데미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3.5배율 조준경까지 자체적으로 달려있는 거의 최고의 총으로 나온다. 초창기 성능을 생각하자면, 꾸준히 너프 먹였던 A모 게임과는 달리 꾸준히 상향 먹인 격. 한약이라도 먹였나……. 현재는 'M4 구입할 돈에 약간의 돈을 더 얹으면 킬뎃을 얻을 수 있는 총' 같은 입장이다. G36이 굉장히 좋게 나오는 몇안되는 국산 FPS 중 하나. 텍스쳐 퀄리티도 준수하여, BB탄 각인 따윈 안들어있으니 좋다. 북미서버 기준으로, G36 및 관련 파생형 총기는 전부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크로스파이어 - 크로스파이어 1.0 시절 추가된 총기이다. 회색(……)의 색상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전 총기들을 망라하여 유일하게 줌을 시전하면 '진짜 에임 모드'로 들어가는 총기이다. 물론 그런만큼 그냥 줌 되는 AUG에 비해서는 인기가(……) 2.0으로 넘어가면서 평가가 좋아졌나 싶었는데, 여전하다. 등장하는 기종은 G36KE

• 팀 포트리스 클래식의 스나이퍼의 저격총으로 등장한다. 장탄수는 무려 75발..동일한 외형의 자동소총도 있다.

• 팀 포트리스 2에서도 CLASSIC이란 이름으로 스나이퍼의 주무기로 등장하는데, 기존 G36보다 총열이 길고, 돌격소총이 아닌 저격소총이다. 그럼 밑에 있는 탄창은 뭐냐 장식용? 사실 탄약이 여기서 나온다 카더라

• 포인트블랭크 등 별의별 게임에 다 나왔다. 이쯤되면 21세기를 배경으로 한 게임에선 약방의 감초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다. 취급은 견공분들 대변만도 못하지만…….

• 페이데이 2 - 개조도 준수하고 높은 탄창수에 낮은 반동. 괜찮은 명중률을 보여주는 훌륭한 무기. 대미지가 낮아서 고난이도에서 쓰기 어려웠지만 공용 퍽덱 패치로 모든 무기에 대미지 5퍼센트 증가와 헤드샷 대미지 25퍼센트 증가가 공용으로 돼서 대미지 40에 총탄약량 180인 엄호용으로도 훌륭하고 돌격용 으로도 훌륭한 무기가 되었다. 헤드샷 2발 3발 정도로 적을 처리 할 수 있지만 몸샷을 쏠경우 대미지가 낮게 느껴지는 것이 단점.

• AVA - 현실에서 G36V가 나오기 전이라, G36E 모델로 등장한다. 풀사이즈 G36이 등장하는 몇 안되는 국산 게임. 레일 개조시 군데군데 레일이 달린 멋진 모습으로 바뀐다. 초창기에는 라이플맨의 로망이었으나 꾸준한 너프로 인기 품목에서 밀려난 총기. 희대의 레이저총 K2 Rail의 등장으로 이제는 아예 잊혀졌다(……) 결국 3년뒤에야 도색버전인 엘리게이터가 나왔으나 돈주고 뽑아 써야하는 유료 총기다. 대신 성능은 좋다만, 캡슐 총이라는 한계 때문에 자주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5월 24일자로 주적 K2 Rail이 공식 하향되면서 숨통이 트이나 했더니만, 아바 공식 8금이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이쯤 되면 Mk.3 버전으로 다시 만든다고 해도 답이 안나올 판국이다. 그런데 이런 8금 총기를 든 유저를 상대로 레일도 안단 순정으로 잡아먹고 다니는 유저가 가끔 보인다. 아주 가끔.

여담으로, 레일 개조시 각인이 전동건 각인으로 바뀐다. 아하, 그래서 하향된거구나! 장난감이 진짜보다 쎄면 안되니까! 개조 전에는 왜인지 G36C 각인을 달고 있다. 그러다 총기 리메이크를 통해 G36KA1가 등장했고 이전의 모델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밀린다. 또다른 바리에이션으로 티켓 총기인 G36 엘리게이터가 있는데 이건 꽤 쓸만한 녀석이다.

• F.E.A.R. - SL8을 베이스로 한 'G2A2 돌격소총'이 나온다. 데미지, 장탄수는 좋지만 제어도, 연사력이 부족한 편.

• DayZ(ArmA) - G36와 G36K 버전으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스코프가 달려있다. 그 외에 성능은 자동사격이 있는 M16A2 라고 할만큼 별 차이는 없다.

• 모던 컴뱃 시리즈
  • 모던 컴뱃 4 - G36C를 바탕으로 한 UFIA PSD-2가 등장한다. 성능은 전형적인 밸런스형 총기로 모든 면에서 나무랄 때 없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모던 컴뱃 5 - 전작에 이어 G36C를 바탕으로 한 UFIA PSD-2가 등장한다. 성능은 전작처럼 전형적인 밸런스형 총기이다.

• Block Strike - G36C로 추정되는 총기가 등장하나 이름은 그대로 G36이란 명칭을 사용했다. 공격력도 반동도 발사 속도도 무난하지만 이녀석의 진정한 강점은 장탄수가 무려 35발인데다 예비 탄약이 다른 돌격소총들보다 30발 정도 더 많다!! 게다가 총소리도 찰져서 무난하게 쓸 수 있다.

• Critical OPS - 더미 데이터로 G36이 남아 있다. 데미지는 XD. 45와 비슷하고 이동속도는 나이프보다 높은 완전체였다. 물론 이 무기는 이미 제작자 전용 무기로 넘어갔을때고, 스코프를 쓸수 있는걸 보아 아무래도 글옵에서 스코프를 쓸 수 있는 무기들인 SG553이나 AUG의 포지션을 담당했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막아놔 치트 앱을 써도 못 얻는다. 그리고 이 게임의 무기 모티브가 된 게임인 택티컬 인터벤션에도 G36이 있었던 걸로 보아 이 무기도 그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2 영화

영화에서도 많이 등장한다. 앞에서 말했듯 상당히 미래적인 디자인때문에 SF영화나 근미래를 배경으로한 작품들에 많이 등장한다. 특히나 최근에는 G36C가 독보적으로 많이 등장하지만 자사의 UMP와 같이세트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영국 드라마나 영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제식소총인 L85이 아닌 G36을 거의 모든 군인들이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SA80은 쪽팔려서 하지만 이제는 G36이 더 쪽팔리게 된 신세다.HK사가 G36 프롭건을 아주 싼 가격에 대량으로 빌려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 007 시리즈 - 정확히는 언리미티드에서 킬러가 제임스 본드를 저격할려고 G36K를 사용한 것부터 등장하며 1990년대 말 영화들에서 처음 G36이 등장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후 G36K와 G36C등 다양한 바리에이션들이 등장한다.

언리미티드 - G36K

어나더데이- G36V

퀀텀 오브 솔러스 - G36C
스카이폴 - G36C

• 둠 - RRTS 해병대원들이 들고나오는 총이 G36에 액세서리 단 총이다.

• 데드 셋 - 평범한 영국 경찰관이 G36C에 에임포인트까지 달아 사용한다.

• 리크루트 -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CIA 개때들이 전부 G36C로 무장.

• 레지던트 이블(실사영화) - 1•2편에서 엄브렐러 U.S.S. 팀과 S.T.A.R.S. 대원 중 한명이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4편에서는 루소가 사용한다. 전자는 각각 G36K, G36C형, 후자는 G36C형.

• 미션 임파서블 3 - 톰 크루즈가 중반부에 아주 잠깐 들고 나올 뿐이지만 무인기를 격추시키며 작중에서의 위력과 비중이 장난 아니다. G36K형.

• 배트맨 비긴즈 - G36KV와 G36C가 고담시 경찰 SWAT의 제식무장으로 등장하며 듀커스의 부하들이 G36K와 G36KV를 사용한다.

• 다크 나이트 라이즈 - 베인의 부하들이 G36C를 주 무장으로 쓰며 영화 후반의 경찰과 베인의 부하들과의 대규모 격돌신에서 고담시 경찰청 부청장인 폴리가 사용한다.

• 브이 포 벤데타 - 후반부 영국군이 들고 다닌다. G36E형. 얼마나 SA80이 거지같았으면

• 새벽의 황당한 저주 - 후반부 영국군이 G36C,G36 모두 사용한다.

• 아이언맨 - 특히 1편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은 마47'이란 고정관념을 팍 깨준다. 자세히 보면 특수부대가 써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광학장비가 떡칠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이 테러리스트들이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고급 병기를 쓰고 돈이 아주 많은 배후가 뒤에서 밀어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장치로 사용된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초반에 독일 경찰(polizei)이 무장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 역시 G36C가 등장. 웨이랜드사에 고용된 용병들이 사용한다. 총의 모델은 G36E형 핸드가드가 장착된 초기모델이다. 또한 피카티니 레일 혹은 위버 레일이 장착되어 있기에 레이저사이트(Lasersight)와 전술조명(Flashlight)를 부착하고 있다.

• 이퀼리브리엄 - 경찰과 정부군 병사들이 독일군 표준형 G36과 G36K를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표준형인 투명 플라스틱 탄창이 아닌 온통 검은색으로 된 플라스틱 탄창을 사용하고 있다.

•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 - 시리즈 2편에서 독일 SWAT팀이 G36E형 인척 하는SL8을 사용한다.

• 터미네이터3 - 아놀드가 들고 다님. 특이하게 개머리판을 아예 떼버렸다.개머리판은 거들 뿐! G36K형.

• 툼 레이더 시리즈

1편에서는 일루미나티 병사들이 G36KE형을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위버레일이나 피카드리 레일을 장착하지 않고 핸드가드에 직접 장착할 수 있는 특이한 레이저 사이트를 부착하고 있다. 초반부에 크로프트 저택을 습격할 때는 소음기도 장착되어 있다.

2편에서는 중반부에서부터 등장한다. 주로 조나단 라이스의 사병 혹은 용병들이 UMP9과 함께 G36K형과 G36C형을 사용하고, 주인공의 파트너인 테리 셔리단이 G36C를 사용한다. 특히 G36C가 압도적으로 등장하며,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처럼 G36CE형 핸드가드에 위버레일이나 피카티니 레일이 장착되어 있기에 전술조명과 도트 사이트를 부착차고 있다.

• 울트라 바이올렛 -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만큼 G36C를 정부군 병사(=사실상 부 추기경 덱서스의 개인 병력)들의 주 무장으로 나온다.

• 다이 하드4에서 악당들이 G36C를 사용한다.

•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에서 GEN-SYS사의 CEO인 스티븐 제이콥스와 함께 회사헬리콥터에 같이 탄 SWAT의 저격수가 G36K를 사용한다.

• 킬러들의 수다 - 이 총이 영화에 첨 등장한 건 웃기게도 우리나라(대한민국) 영화. 장진 감독의 이 영화에서 정재영이 지하주차장에서 저격할 때 이 총을 가지고 나왔다. 코멘터리에서도 이 내용을 언급하고 있음. 하지만 제작당시 레어템인 이 물건을 어떻게 수급했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참고로 바렛M82A1역시 등장하지만 딱 한 장면 등장하고 안나온다. 포스터에선 떡하니 등장.

• 익스펜더블 2 - 부커(척 노리스)가 들고 나온다. Who's next? Rambo?

3 드라마

• 닥터후 - 초기 영국군은 SA80을 들고 등장했지만, 평행세계의 영국군은 죄다 G36을 들고 다닌다.평행세계에서도 쓰레기는 쓰레기였나보다 평행세계 편 이후, G36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더니, 시즌3부터는 그냥 다 G36이다.아무래도 SA80의 막장행보에 쓰기 싫어진듯

시즌4 1화에도 덩치 큰 아디포스 회사 경비원 2명이 G36으로 무장하고 있다.

• 셜록 - 2 시즌 2화 바스커빌의 사냥개에서 바스커빌 기지의 위병이 G36을 들고있다.

특이한 점은 기지 내부에서 SA80을 들고 돌아다니는 병사도 있다. 격차사회 혹은 짬차별

• 스타게이트 SG-1에서는 SL-8과 G36K,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와 스타게이트 유니버스는 G36KE형을 사용한다.

4 등장 애니메이션

• B형H계 에서 야마다가 서바이벌 게이머들과 어울리면서 G36 모형총을 얻게된다.
• 고르고13에서 XM29, F2000과 함께 신무기 테스트의 희생양(...)으로 등장한다. AK, G3, M16과 함께 세계 4대 자동소총이라 소개된다. 4대 희생양이 아니구?
• 은혼/애니메이션 116화에서 용궁성 병사들이 들고있는 총이 G36과 매우 유사하다.
• 카우보이 비밥 - 12~13화에서 그렌과 비셔스가 전우로 싸웠던 타이탄 전투에서 병사들이 사용하는 무기를 자세히 보면 G36임을 알 수 있다. 70년 후에도 현역으로 사용되는 더러운 덕국의 무기 사실 작중 인물들이 사용하는 총기는 전부 20~21세기의 것이다. 당장 주인공인 스파이크가 쓰는 총부터 제리코941이니.

• 풀 메탈 패닉 TSR - 5회에서 쿠르츠 웨버와 멜리사 마오가 복합조준경이 없는 수출형인 E형을 사용한다. 이때 쿠르츠 웨버가 테이프로 탄창을 붙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위에서 언급했듯, G36은 아무 도구 없이 탄창을 서로 붙일 수 있어 테이프를 붙일 필요가 없다.작화가 굉장히 안습한 건 신경쓰지말자

• 요르문간드(만화)에서 코코의 사병 마오가 킬러집단 오케스트라를 상대할때 사용한다.

그외 G36이 나오는 작품이 알고 싶으면 여기로.

• 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 2화에서 테데자 리제가 소장중인 모델건으로 G36E와 SL8이 등장한다.

5 등장 소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열팽창 항목 참조

6 기타

• GTA 조선과 GTA 경성에서 G36이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GTA 조선에서는 포졸들이 사용, GTA 경성에서는 플레이어인 민교(김민교 분)이 쓸 수 있는 총기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