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Тяжёлый танк - 10
중전차 10형
냉전기 소련군에서 운용 된 소련 최후의 중전차이다. 위 영상의 24:18부터 T-10 중전차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다룬다.
2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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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키예프 대조국 전쟁 박물관 야외 전시장 부지에 전시되어 있는 T-10M 중전차로, 도색이 기존의 밝은 톤에서 어두운 톤으로 변경된 듯 하다. | |
| T-10M 중전차 Tяжёлый Tанк - 10 | |
| 개발 및 생산 | |
| 개발 설계국 | 키로프 설계국 |
| 생산공장 | 키로프 공장, ChTZ |
| 개발연도 | 1957년 |
| 생산연도 | 1958~65년[1] |
| 운용연도 | 1958~93년 |
| 생산댓수 | 1,089대 |
| 운용국가 | 소련, 러시아 |
| 제원 | |
| 전장 | 7.25m (포신 포함 시 10.56m) |
| 전폭 | 3.38m |
| 전고 | 2.585m |
| 중량 | 50t |
| 탑승 인원 | 4명(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
| 공격력 | |
| 주무장 | 55구경장 122mm M-62-T2 (2A17) 전차포 1문 (30발) |
| 조준 및 사격 장치 | T2S-29-14, ТPN-1-29-14, VК-4, PY-1 |
| 상하 부각 | −4/+15° |
| 좌우 회전각 | 360° |
| 부무장 | 14.5mm KPVT 기관총 2정 (450발), 신호권총탄 (24발) |
| 승무원 무장 | 7.62mm AK-47S 기관단총 4정 (600발), F-1 수류탄 (20발) |
| 기동력 | |
| 엔진 | V-2-6 12기통 6행정 액랭식 디젤 엔진 |
| 최고 출력 | 750ps (522kW) |
| 출력비 | 10ps/t |
| 현가 장치 | 토션 바 |
| 최고 속도 | 50km/h (야지 주행 시 40km/h) |
| 항속 거리 | 350km (야지 주행 시 200km) |
| 접지길이, 접지압력 | 4.55m, 0.77kg/cm² |
| 초호능력 | 3m |
| 초월능력 | 0.9m |
| 등판능력 | 32° |
| 접지길이, 접지압력 | 4.55m, 0.77kg/cm² |
| 도하 능력 | 1.5m [2] |
| 방어력 | |
| 장갑 재질 | 주조 및 압연 균질 강철 장갑 |
| 차체 전면 상단 | 60mm/78+45° |
| 차체 전면 중단 | 120mm/55+40° |
| 차체 전면 하단 | 120mm/50° |
| 차체 측면 상단 | 120mm/47° |
| 차체 측면 하단 | 80mm/10° |
| 차체 후면 | 50~60mm |
| 차체 하부 | 16mm |
| 차체 상부 | 30mm |
| 포방패 | 250mm/24° |
| 포탑 전면 | 120mm/55+40° |
| 포탑 측면 | 148mm/45° |
| 포탑 후면 | 122mm/55° |
| 포탑 상면 | 40mm |
3 상세
목업본만으로 존재하던 IS-5의 설계안 인 Object 730(Объект 730)의 Obj. 730를 이어받고, 1952년에서 1953년 사이에 IS-8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1953년 봄에 스탈린이 사망하면서 그 해 11월 28일에 T-10으로 변경되었다. 소련의 최고의 중전차이자 최후의 중전차이기도 하다.[3]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 이후인 1940년대 말에 IS-7 중전차의 시제차량까지 등장하였다. 전비 중량만 무려 67톤이였기 때문에 넉넉한 내부 주거성과 충분한 방어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당시 소련 중전차의 평균 전비 중량이 45톤 정도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는 무리하게 중량 증가로 인한 현가장치의 수명이 일찍 단축되어 교체 시기가 늘어난다는 단점이 생겨났다. 그리고 플라스틱 재질을 혼합한 연료탱크 덕분에 화재에 취약하고, 이것 때문에 설치된 자동 소화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에 문제점들로 인하여 결국에는 채택되지 않았다.
그 이후 등장한 IS-8 중전차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이 IS-9와 IS-10 이다.
스탈린 사후 흐루쇼프가 주도한 스탈린 격하 운동의 일환으로 IS-8에서 T-10으로 개명되었다. 서방에서 이 전차에 붙인 별명은 수퍼 스탈린(Super Stalin)이라고 한다. 그러나 정작 소련에서는 스탈린이라는 이름을 잃었다는걸 생각하면 꽤나 아이러니하다. 여하튼 이 전차를 마지막으로 소련에서 중전차라는 무기체계는 완전히 사라졌다.
생산량은 문서마다 다르지만 최소 2500대에서 최대 6000대까지 생산했으며 다목적용으로 활용하다 1993년 전량 폐기되었다.
T-10A과 T-10B는 1960년대 초반부터 순차적으로 T-10M과 동일한 사항으로 개량되었다. 이렇게 T-10 형제들은 1970년대 초반까지는 1선 급에서 운용하였으나 1970년대 말부터는 2선 급으로 밀려나 운용하였다. 이 때부터 개량되지 않은 초기형 T-10은 퇴역하거나 해안포, 고정포 등으로 개조되거나 철도국 등에서 무장[4]을 제거하고서 구난전차 등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대다수의 T-10M이나 동일한 사항의 T-10A / B는 치장물자로 창고에 먼지만 쌓인 채 보관되어 1993년 전량 퇴역하거나 교범용으로 남아 연방 해체 이전까지 다용도로 운용되었다. 유독 스탈린 전차들 중에서 IS-4 처럼 온전하게 남은 차량들이 박물관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데 연방 이곳저곳 다용도로 운용되다가 퇴역하여 용광로의 이슬이 되거나 쥐도 새도 모르게 버려저 방치되거나 아니면 포신이 제거된 상태로 발견되는 등 IS-2나 IS-3 처럼 온전하게 남은 차량이 얼마 없는 것 같다(...) 그야말로 안습(...)
최근에는 어떤 모 게임에서 I이것과 저것 때문에 묻혔다(...)
영원히 고통받는 T-10
그리고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모습은 T-10M이다. 모 게임의 최종 포탑 후면의 증가장갑은 1972년 개수되어 장착된 것으로 기존의 T-10M은 맨 윗 사진과 동일한 형상이였다.
4 프로토타입
4.1 IS-5/IS-8/Object 730
이 문단은 IS-5(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Object 730(Объект 730) 또는 설계안 730으로 불렸으며, 나무로 만든 목업본만 제작되고 시제차량도 없이 끝났다. 이후 기존 Obj 730는 IS-5의 설계안에서 IS-8의 설계안으로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목업본은 소련 최후의 중전차인 IS-10(T-10)의 설계에 근본이 되었다. Obj. 730은 제식 채용 이후 1952년에서 53년 사이에 IS-8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1953년 봄에 스탈린이 사망하자 그 해 11월 28일에 T-10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4.1.1 IS-5/IS-100/Object 248
이 전차는 T-10과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거의 없는 IS-85/1 계열의 전차이지만 IS-5라는 명칭 자체가 중복되므로 기술되어 있다.
설계안 248이라고 표기할 수도 있다. 앞서 있던 설계안들과 마찬가지로 IS-85/1을 약간 개량하고 100mm S-34 강선포를 장착한 모델이다. 이 포는 D-10의 초기형으로 해군 함포에서 사용되던 것이다. 이 포는 SU-100 자주포에서 사용하기에는 크기가 좀 컸지만 새 중전차에서는 그럭저럭 쓸 수 있을거라 판단되어 설계되었다. 물론 이 버전도 취소되었다. IS-122/2가 IS-2로 이름이 변경될때 설계안 248도 IS-5로 변경된다. 개발이 취소되고 IS-5의 네이밍은 설계안 730에게 넘어간다.
4.2 IS-9
IS-8의 신형 엔진의 결함으로 차질이 생기자 조세프 코틴이 신형 엔진의 결함을 해결하여 내놓은 프로토타입으로 T-10의 근본이 된다.
5 양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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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 계열 중전차의 주포로 탑재된 D-25T 계열 강선포와 2A17 강선포다. 위에서부터 D-25TA, D-25TS, D-25T2S, M62-T2(2A17)이다. D-25TA는 초기형 T-10, D-25TS는 T-10A, D-25T2S는 T-10B, M62-T2는 T-10M의 주포로 탑재되었다. D-25T와 D-25TA는 머즐 브레이크 빼고는 동일하며, D-25T / TA와 D-25TS / T2S는 포신 끝쪽에 배연기가 설치된 것 빼고는 별 다른 차이는 없다. M62-T2는 특유의 머즐 브레이크 형태와 배연기로 확실히 구분 가능하다.
5.1 T-10
5.2 T-10A
Object 730A(Объект 730А)[5]이다. 위 사진은 1957년 11월 7일 10월 혁명 퍼레이드 때 등장한 T-10A 중전차다. 이후 서방에서도 알려졌다. 주포를 기존의 D-25TA 강선포에서 D-25TS 강선포로 교체하였다. D-25TS 강선포는 포신 끝부분에 배연기가 장착되어 있어 육안으로 초기형 T-10인지 T-10A인지 가려낼 수 었다. 또한, 우라간이라는 주포안정장치를 장착하였다. 1956년부터 57년까지 생산되었다.
5.3 T-10B
Object 730A(Объект 730Б)이다. 주포안정장치와 주포 종횡측안정장치 PUOT-2 그롬, T2S-29-14 조준기를 탑재하였다. 그롬의 장착으로 주행사격이 가능해졌다. 그 외 T-10A와는 별 차이는 없다, 주포는 기존의 D-25TS에서 D-25T2S로 교체되었지만 외형상 비슷해 보인다. 다만, 등장시기가 1957년인지라 얼마 지나지 않아서 T-10M의 등장했기에 소수만 생산되었다. 기밀 T-10이라는 2015년에 발매된 서적에서는 총 110대만 생산되었다고 한다.
5.4 T-10M
이 문단은 T-10M(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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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류트카 대전차 미사일 시험적으로 장착한 Object 272[6] |
우선 주포가 기존 122mm D-25TA 전차포에서 122mm M-62-T2 (2A17) 전차포로 변경되었는데, 포신 구경장이 46.3구경장에서 55구경장으로 늘어나 관통력이 증대하였다. 또한 구형 포구 제퇴기가 다공식 포구 제퇴기로 변경되었다.
Object 272/734(Объект 272/734)으로 설계안 272/734으로도 불린다. 기밀 T-10이라는 서적에 따르면 Oject 734는 첼랴빈스크 키로프 공장에서 1958~59년 사이에 겨우 230대만 생산되었으며, Oject 272는 레닌그라드 키로프 공장에서 1960~65년 사이에 555대가 생산되고, 1958~62년 사이에 기존의 T-10 계열 전차 304대가 T-10M과 동일한 사항으로 개수되었고 한다.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T-10M의 이미지는 레닌그라드 생산형인 Object 272이다. 또한, 지휘관용인 T-10MK도 레닌그라드에서 1964년에 10대가 생산되었고, 1959~62년 사이에 90대가 개수되었다고 한다. Object 734의 생산이 중지된 이유는 레닌그라드 생산형인 Object 272가 새로 설계되어 T-10M의 제식 설계안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T-10 계열 전차들과의 외형상 구분이 정말 쉬웠다. 그리고 Object 734은 서치라이트가 안 달려 있다.
- 주포가 기존의 46.3구경장 D-25T 계열 강선포에서 55구경장 M62-T2(2A17) 강선포로 교체되었다. 이는 2A17 특유의 머즐 브레이크와 배연기, 서치라이트 등의 야시경 장비, NBC 방호 장비와 OPVT도 탑재되었다. OPVT의 탑재로 최대 5m까지의 강 도하가 가능했다(...)
그야말로 현대의 MBT의 강 도하 깊이도 거의 뛰어 넘는다 ㅎㄷㄷ
시험용적으로 Object 272의 포탑 후면에 말류트카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하였는데, 당시에는 전차에 대전차 미사일을 달고서 운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여 시험에만 그쳤다. 또, 심지어는 23mm 개틀링을 장착해서 세계 최초의 능동방어(...)를 실현하기도 했다. 물론, 요즘 방식처럼 요격 목표를 직접 격추 하는 것 보다는 미사일이 발사된 방향으로 탄환을 뿌려서, 유선 또는 시선 유도를 방해하거나 운좋게 미사일에 맞아서 하드킬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5.4.1 Object 272와 Object 734
T-10M은 레닌그라드 키로프 공장에서는 후기 설계안인 Object 272를, 첼랴빈스크 키로프 공장에서는 초기 설계안인 Object 734 등 총 두가지를 생산하였다. 자세한 건 윗 T-10M의 문단을 참조하라.
6 파생형
많은 량의 설계안이 존재하기에 항목이 분리되었다.
7 말로
T-62에 밀려 도태된 놈이란 소리가 있지만, 적어도 50~70년대에는 엄연히 최고 기밀 전차로 분류되었다. 70년대 중반에도 운용 중인 T-10의 사진도 존재한다. 70년대 후반에는 영화에도 출연되었다. 레플리카도 아닌, 원상태 그대로 말이다. 70년대 중반 또는 80년대 초부터 T-72의 등장으로 점점 도태되기 시작해 90년대 초 완전히 도태되었다. 70~80년대 조기 도태되었던 전차들은 전차 공장이나 철도기지의 구난 전차 유용되었다.
8 매체에서의 등장
인지도가 그리 낮지도, 높지도 않기 때문에 간간히 등장한다. 특히 모 게임에선 이것과 저것 때문에 묻혔으나, 다른 모 게임 덕분에 인지도가 높아졌다.
8.1 게임
주의! 두 게임에서의 이 전차는 괴리감이 들 정도로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같은 전차라고 성능 역시 같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아래 서술한다.
- 워 썬더/지상 병기/소련 트리 중전차 라인에서 최종 5랭크 깡패로 T-10M으로 등장하여 다른 국적 전차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자세한 것은 워 썬더/지상 병기/소련 트리을 참조.
참고로 기동형 중전차 이딴 거 없다. 아래는 IS-3과 IS-4M만이 있을 뿐이다.
- 이 게임에서는 소련 기동형 중전차 트리에서 9티어에서 T-10[7]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며 다른 모 게임에서의 5탑방 최종 깡패인 것을 생각하면 안습하다(...) 우선 자신 보다도 더 먼저 등장한 IS-7과 IS-4에게 10단계 자리를 넘겨주고, 처참한 스톡 상태와 어설픈 장갑 경사각으로 인하여 초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괜히 뽑았다. 혹은 암 걸려서 못 하겠다. 라고 한다.
- 하지만 레일건이라 불리는 IS-4의 최종포인 122mm M62-T2는 소련 답지 않은 명중률과 준수한 화력으로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8]
- 그러나 풀업을 해도 경사장갑의 경사각으로 인한 어설픈 장갑은 그대로다(...) 자세한 것은 월드 오브 탱크/소련 테크 트리/중전차를 참조하길 바란다.
- 같은 국가 10티어 화력형 구축전차로 Object 268이 존재한다. 높은 위장률과 152mm의 한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전차였으나.. 갖은 너프를 얻어맞고 상기 원본 중전차를 능가하는 소련의 갓구축이 되어 돌아왔다. 월드 오브 탱크/소련 테크 트리/구축전차 참조.
이제는 (만우절 기념으로)우주까지 진출했다 카더라
8.2 서적
- 기밀 T-10
- 러시아에서 2015년(!)에 발매되었는데, 국내에서 아는 사람은 없을 거다. 가격은 쇼핑몰에서 640루블 정도로 환률로 만원 정도다. 물론, 해외직구를 하지 않는 이상은 국내에서 구할 수 없다. 번역본도 없다! 대신 잘 안 알려진 희귀한 사진이 백 여 개가 넘게 포함되어 있다!
8.3 프라모델
같은 중국 프라모델 업체인 멩과 트럼페터(모형 메이커)에서 T-10M이 1/35 스케일로 2015년 중반에 발매했다. 트럼페터는 T-10도 덤으로 발매했다. 레진의 크기나 형체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트럼페터 키트의 레진이 멩의 키트 레진보다 전체적으로 약간 크다고 한다. 트럼페터가 오버스케일인지 멩이 언더스케일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워낙, T-10에 대해서 남아있는 자료가 없기 때문이다. 두 업체에서 제시된 T-10M 설계도 역시 둘 다 다르다고 할 정도니 할 말이 없다. 전체적인 디테일과 정확도는 트럼페터가 높은 편이고, 품질이나 조립성은 멩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정확한 T-10 자료가 나오기 전까지 자기 입맛에 맞춰 사자. 가성비 면에서는 트럼페터가 저렴하다. 해외 모델 포럼에서는 두 키트의 차이가 나는 이유가 위 항목의 Obj. 272와 Obj. 734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두 업체가 서로 다른 공장제를 베이스로 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그리고 최근 모 게임의 전차들로 재미를 본 트럼페터가 Obj. 268의 차체킷을 공개했다! 전투실 형상과 경사장갑을 보면 단박에 알아챌 수 있을 정도다. 아직 발매 안 했다 그리고 잘 안 알려진 사실로 타미야와 러시아의 프라모델 업체 나비가똘에서 20여 년 전에 T-10M을 발매했는데, 지금은 둘 다 구할 수 없다. 요즘 키트들과 비교해도 레진의 조립성이나 품질은 전혀 나쁘지 않다고 한다. 언제 타미야에서 T-10M을 발매할지 모른다.
- Soviet T-10 Heavy Tank 05545
- Soviet T-10M Heavy Tank 05546
- 1:35 스케일의 초기형 T-10과 T-10M으로 보기륜이 7개인 대형 차대와 초기형 T-10은 122mm D-25TA 대전차포, T-10M은 서치라이트와 신형 머즐 브레이크와 배연기를 장착한 122mm M-62-T2 대전차포가 특징이다. 둘 다 2015년 8월 달에 발매했다.
9 참고자료
10 둘러보기
| 소련의 중전차 | |||
| 전간기 | T-35, KV-1, KV-2 | ||
| 대전기 | KV-85, IS-1, IS-2, IS-4A, IS-3 | ||
| 냉전기 | T-10 | ||
| ※ IS-4의 경우 프로토타입으로 존재하였으나, 종전 후 양산 | |||
| 냉전기의 소련군 기갑장비/소련식 분류 | ||||
| 전차 | ||||
| 시대별 세대 구분 | ||||
| 1세대 전차 | 中전차 | T-34-85, T-44 | ||
| 重전차 | IS-2, IS-3 | |||
| 2세대 전차 | 中전차 | T-54, T-55, T-62 | ||
| 重전차 | IS-4, | |||
| 경 수륙양용 전차 | PT-76, | |||
| 미사일 구축전차 | IT-1 | |||
| 3세대 전차 | 1세대 주 전차 | T-64 | ||
| 2세대 주 전차 | T-72 | |||
| 3세대 주 전차 | T-80 | |||
| MBT 기준 세대 구분 | 1세대 MBT | T-62(B/M), T-64, T-72(A) | ||
| 2세대 MBT | T-64(BV/BM/E), T-72(B/BA), T-80(B/BV/A/U) | |||
| 장갑차 | 장륜장갑차 | BTR 시리즈 | ||
| 궤도장갑차 | MT-LB, BMD-1, BMD-2, BMD-3, BMD-4, BMP-1, BMP-2, BMP-3 | |||
| 차량 | 소형 | UAZ-469, GAZ-64 · 69, UAZ-452 | ||
| 트럭 | ATS-59, GAZ-66, ZiS-151 · 157, ZiL-131 | |||
| 자주포 | SU-100, ISU-122S, ISU-152, SU-122-54, ASU-57, ASU-85, 2B1 오카,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시아, 2S4 튤판, 2S5 Giatsint-S, 2S7 파이온, 2S19 Msta-S | |||
| 자주 대공포 / 대공 미사일 | ZSU-57-2, ZSU-23-4 쉴카, 9K35 스트렐라-10, 9K33 오사, 9K330 TOR | |||
| 다연장로켓 | 카츄샤 다연장로켓 시리즈, BM-21, BM-27, BM-30 | |||
| 기타 | 소련의 기갑병기 설계안 | |||
| ※ T-34부터 T-64(Object 432)까지 중형전차, T-64A(Object 434)부터 주력전차로 분류 ※ | ||||
| 기갑차량 둘러보기 | ||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1~) |
- ↑ 1959년 ChTZ, 65년 키로프 공장 생산 중지
- ↑ 잠수 도하 장비 장착 시 5m 깊이 강 도하 가능
- ↑ 여담으로 당시 소련의 서기장인 니키타 흐루쇼프의 지시로 소련군에서 중전차를 퇴역하는 시기가 빨라졌다고 한다.
- ↑ 대공/동축기총을 포함한 주포와 포방패
- ↑ 알파벳 A와는 다른 키릴 문자 А다.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중요하다!
- ↑ 1962년부터 66년까지 레닌그라드 키로프 공장에선 생산된 T-10M의 설계안 명칭이다.
- ↑ 9.12패치로 IS-8에서 T-10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 같은 단계의 SU-122-54와 그 전 단계인 SU-101도 유사한 주포를 사용하는데 역시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