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워프레임/티타니아

War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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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레임무기동반자아크윙착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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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아케인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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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성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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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IA
스테이터스초기치30랭크
체력100300
파워100150
방어력65
실드100300
달리기 속도1.0
극성파일:워프레임 바자린.png
파일:워프레임 마두라이.png
오라 극성파일:워프레임 마두라이.png

1 개요

이 장난꾸러기 요정과 함께 하늘을 자유로이 날아보세요.

2016년 4월 25일 PAX EAST에서 첫 공개된 후 백은의 숲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워프레임이다. 컨셉은 요정이라고 하며 이름의 유래는 중세의 전설에 등장하는 요정왕 오베론의 왕비 티타니아.[1] 칼날 나비들을 다룬다.

두번째 꿈 퀘스트를 클리어한 이후, 릴레이에서 신디케이트 뉴 로카에게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인 백은의 숲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2] 신규 워프레임이라는 점 때문에 옥슘이나 니테인 등 희귀 자원을 퍼마실 것이란 우려와 달리 요구 재료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게 일반적인 평이다.[3] 문제는 퀘스트 진행중에 찾아서 스캔해야하는 식물들로 요구량은 준수한편이나 모으기 위해서는 스캐너들고 눈에 불을키고 찾아야한다. 또한 지구에서 얻어야하는 식물들은 찾기야 쉽지만 밤낮에 따라 출현종류가 달라지므로[4]이에대한 포럼내의 원성들이 자자하다. 그래도 입수 난이도가 극악인 타 워프레임에 비교하면 양반이라는게 유저들의 다수 의견이다.

2 어빌리티

※ 더스트 블룸 (Dust Bloom): 티타니아의 불릿 점프가 25% 향상되며, 불릿 점프를 한 자리에 생성되는 안개를 아군이 밟으면 해당 아군에게도 25%의 불릿 점프 보너스를 부여합니다.

  • 스펠바인드
SPELLBIND
적을 공중으로 휘날려 무기를 놓치도록 만들며, 주변의 아군에게 상태이상 면역 효과를 부여합니다.

발동키 : 1
소비 에너지25
영향을 주는 모드
랭크0123
시전범위20m30m40m50m
지속시간10초12초14초16초
효과 범위1m3m4m5m
부가효과무력화된 대상의 근처에 있는 아군은 상태이상에 면역

티타니아가 요정을 날려보내 범위 내의 적들을 공중으로 띄우며 레그돌 상태로 만들어 완전히 무력화시킨다. 이때, 공중에 떠오른 적들은 자신들의 무기를 떨어트리고, 스킬의 지속시간이 끝난후에는 다시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무기를 집어든다.(!) 메사의 슈팅갤러리나 로키의 디스암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
어빌리티가 적용된 적들은 천천히 공중에 떠다니며, 해당 적 주변에 있는 아군은 상태이상에 면역인 상태가 된다.


적에게 시전하면 제누릭 유파의 포커스처럼 적들이 공중에 매달리게 되면서 이때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아군에게 시전하면 아군 주변에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이팩트가 생긴다. 상당히 예쁜 이펙트이기 때문에 분위기 넘치는 스크린샷을 찍기 위해 티타니아를 동원하기도 한다. 가끔 핑크색으로 도색해서는 다른 여성형 워프레임과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람도 있다.

  • 트리뷰트
TRIBUTE
적 하나에게서 제물을 뽑아내어 임의의 어빌리티 강화 능력을 얻습니다. 피격 후 살아남는 적의 공격은 약화됩니다.

발동키 : 2
소비 에너지50
영향을 주는 모드
랭크0123
시전범위10m20m22.5m25m
버프 지속시간120초 [5]
디버프 지속시간6초8초10초12초
피해량200300400500

적을 임의로 지정하고, 지정한 적은 피해를 입고 적의 타입에 맞는 버프를 받을 수 있는 그림자 형태의 영혼을 남기고 레그돌 상태가 되어 쓰러진다.
영혼을 먹은 자신 또는 아군은 일정 시간동안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이 버프들은 주변 범위 안에 있는 적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버프 효과는 중첩되며, 같은 버프를 획득할 때마다 효과가 증가하고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한 번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버프에 비하면 시전 시간이 1초로 다소 긴 편이다. 상술했듯 버프는 직접 습득한 개인에게만 적용되고 최대 효과를 얻으려면 스택을 5개나 쌓아야 해서 이래저래 번거롭고 효율도 낮다고 지적받는 스킬이다.

더스트 : 원거리 공격타입 적에게 사용 시 습득. 적군의 명중률을 120초 동안 10% 감소, 스택당 10%씩 늘어나고 최대 50%까지 중첩.
쏜즈 : 근접 공격타입 적에게 사용 시 습득. 티타니아의 뒤에서 받은 대미지를 120초 동안 5% 반사, 스택당 5%씩 늘어나고 최대 25%까지 중첩.
풀 문 : 비행형 혹은 소환된 적에게 사용 시 습득. 동반자의 대미지를 90초 동안 15% 증가시킴, 스택당 15%씩 늘어나고 최대 75%까지 중첩
인탱글 : 에이션트, 봄버드 등 중형 적에게 사용 시 습득. 적군의 이동속도를 90초 동안 5% 감소, 스택당 5%씩 늘어나고 최대 25%까지 중첩

  • 랜턴
LANTERN
칼날 나비떼를 만들어 적 하나를 떠다니는 매력적인 미끼로 만든 뒤 어리석은 적들을 끌어들여 폭사시킵니다.

발동키 : 3
소비 에너지75
영향을 주는 모드
랭크0123
시전범위15m20m22.5m25m
지속시간10초15초20초25초
초당 피해200250300350
나비의 공격 범위5101520
폭발 피해1000150020002500
폭발 범위5m6m7m8m

하나의 적을 공중으로 띄우고 주변에 나비들을 소환한다. 나비들은 주변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어빌리티가 적용된 적을 공격을 통해서 밀어내는 등 어느 정도의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또 어빌리티가 적용된 적에게 다른 적들이 다가가며 이끌린 적들은 틱당 대미지를 입는다.[6]

공중에 떠올려진 적은 랜턴에 의한 피해 이외에는 다른 어빌리티나 무기에 피해를 입지 않으며, 움직이고 있던 대상에게 사용하면 이동하던 방향으로 관성과 함께 날아오르기 시작한다. 어빌리티 키를 다시 누르면 바로 폭발 시킬 수 있다.

  • 레이저윙
RAZORWING
칼날 나비떼가 주변 적들을 공격하는 동안, 몸 크기를 줄여 날아다닐 수 있게 됩니다.

발동키 : 4
소비 에너지25
영향을 주는 모드
랭크0123
나비의 피해량10244880
나비의 수6
나비의 공격 범위
초당 소모 에너지5
전용 주무기의 공격력5080120160
전용 근접무기의 공격력5080120160
부가효과회피율 50% 증가

티타니아가 1/2 크기정도로 작아지며 주변에 6마리의 나비들을 소환하고 본인은 아크윙 모드처럼 주무기와 근접무기 무장을 변경한다.
조작도 아크윙과 동일하게 공중을 날아다닌다. 차이가 있다면 부스터였던 스패이스바가 상승, Ctrl은 하강으로 바뀐다. 시프트로 방향키 방향으로 가속이 가능하다.
비행하다가 땅이나 벽에 쓸리면 이동속도가 멈추다시피 하고, 벽에 고속으로 들이받으면 약간의 데미지를 입는다. 주의해서 날아다니자.
티타니아 주변의 나비들은 파이터 에스코트처럼 주변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사용중에도 에너지 뱀파이어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트리니티와 함께라면 거의 무한정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에너지 오브는 사용 가능하지만 에너지 키트는 사용 불가능.

나비들의 감지범위가 상당한데, 지구같은 타일하나하나가 광할한 맵에서도 나비가 지상을 휩쓸어 버린다. 그리고 하나잡고 끝!귀환!이 아니라 바로 주변적으로 옮겨가서 처리해 버린다. 본체는 주변에 상자나 까면서 에너지를 주워먹어도 될정도.
그리고 나비마다 체력과 쉴드가 있어 공격을 받으면 죽는다. 남은 나비 수는 레이저윙 어빌리티 아이콘에 표시된다. 나비의 정확한 체력 및 쉴드 수치는 추가바람.

레이저윙 시전 시 동반자는 그 자리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남게 된다. 다만 캐리어의 경우 해당 위치에 주변의 아이템을 모으고 셰이드는 은신을 거는 등 동반자 고유 능력은 그대로 사용한다.

전용 무기는 각각 주무기[7]와 근접무기 모드의 영향을 받으며 주무기는 아크윙 주무기처럼 탄창 없이 자동으로 탄이 차오른다.
근접무기가 상당히 쓰기 좋은데,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온 적을향해 엄청난속도로 날아가서 베어버린다. 한번에 잡는게 가능하다면 적이 뭉처나오는 순간 e를 연타해보자.

전용 주무기 덱스 픽시아 스테이터스
충격8.5연사5.83 rounds/s치명타확률10%
관통8.5탄창60 rounds상태이상25%
베기68치명타배수x2
전용 근접무기 디와타 스테이터스
충격52.5연사1.08 rounds/s치명타확률5%
관통262.5--상태이상10%
베기35치명타배수x1.5

사족으로 이 스킬을 쓸 때 펼치는 아크윙같은 날개가 진짜 아크윙인지 아크윙미션에 진입하면 날개 대신 자신이 실제 장착한 아크윙이 대신 달려있다.

3 운용

오베론 MK2
출시 초기 빠르게 입수해서 운용해 본 사람들의 평가 결과 이름값대로 오베론 급의 하이브리드 어빌리티 구성 덕분에 어느 쪽으로 특화시키기가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팀원 버프나 cc같은 요소가 응보의 법칙 같은 고티어 컨텐츠에 써먹을 만한 게 없어서 주류 워프레임이 되기 힘들 것이라는 게 잠정적인 결론.
그나마 활용 가능한 4번 어빌리티 역시 큰 문제가 있는데, 아크윙의 단점까지도 그대로 가져왔다는 것이다. 어려운 조작은 물론이고 벽에 충돌 시 대미지를 입는 것 까지 그대로 존재해서 넉백 몹이라도 만났다간 말 그대로 지옥도가 펼쳐진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어빌리티여서 넓은 지역이면 그냥 천장까지 올라가면 되겠지만 좁은 지역에서 아르손이라도 만났다간 그대로 튕겨나가서는 벽에 들이박고 사망하는 날파리 신세를 면치 못한다.
그래도 장점이 없는건 아닌데, 회피력 상승 자체는 큰 체감이 힘들지만 레이저윙들의 어그로가 굉장한 수준이기 때문에 본체를 거의 쳐다보지도 않는다. 또한 딜 자체도 생각보다 굉장히 출중한데 주무기의 경우 베기특화+높은 상태이상이라는 매우 좋은 조합이고 크리티컬과 깡화력도 상당히 좋은편이다. 근접무기의 경우는 스탯은 평범한 깡딜무기 수준이지만 아크윙 특성상 적에게 락온해서는 돌진하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굉장하다.
1번스킬을 아군에게 시전시 상태이상면역을 부여하기에 출격등지에서 방사능 구역이 패널티로 주어진다면 팀킬을 예방할 수있다.

4 기타

  • 출시 직후, 티타니아 고유 모션이 주목받고 있다. 티타니아의 애니메이션들이 공중에 떠 있는 모션을 취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는 중. 특히 노블 애니메이션의 우아한 모습 때문에 많은 유저가 티타니아의 노블 애니메이션을 구매해 타 워프레임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특히 노바나 오베론은 고유 애니메이션보다도 잘 어울린다는 평.
  1. 물론 스토리상으로 오베론과 연관성이 있다는 소리는 아니다. 이름을 짓다보니 우연히 그렇게 된것.
  2. 이 때 뉴 로카와의 평판 여부는 상관하지 읺으며, 적대 관계라도 아무 문제 없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본 퀘스트를 수행하는 도중 뉴 로카의 암살자가 등장하는 웃지 못할 경우도 있다.
  3. 니테인/크라이오틱/텔루륨이 들어가긴 하지만, 타 워프레임보다 요구량이 적다. 각각 3/2200/3개.
  4. 4시간(오후9시-오전1시-오전5시~)마다 밤낮이 바뀌기에 시간맞추기가 힘들다. 또한 밤낮이 바뀌는 주기를 모르는 유저가 대다수인지라..이곳을 참고하자.하단에 지구의 낮밤여부가 나온다.
  5. 예외로 풀 문과 인탱글 버프는 90초다.
  6. 데브스트림에 따르면 등불에 날아가는 나방에서 모티브를 따온 효과라고 한다.
  7. 소총뿐만 아니라 샷건 모드도 포함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