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Warframe/워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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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SHEE | |||||||||||||||||||
 | 스테이터스 | 초기치 | 30랭크 | ||||||||||||||||
| 체력 | 100 | 300 | |||||||||||||||||
| 파워 | 150 | 225 | |||||||||||||||||
| 방어력 | 15 | ||||||||||||||||||
| 실드 | 100 | 300 | |||||||||||||||||
| 달리기 속도 | 1.1 | ||||||||||||||||||
| 극성 | 2x  | ||||||||||||||||||
| 오라 극성 | | ||||||||||||||||||
1 개요
음파공격 능력과 음향감지 능력의 조합은 밴쉬를 잠입 플레이에 적합한 워프레임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이를 통하여 밴쉬는 공격과 보조를 동시에 수행해낼 수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합니다.
- 음파와 소리 계열의 스킬을 사용하는 여성형 워프레임이다. 과거에는 방어 미션의 로테이션 보상으로 부품 설계도가 나왔으나, 업데이트 12로 인해 클랜 도장에서 부품 설계도를 구입하는 식으로 바뀌었다[1] 225 플래티넘으로 즉시 구입할 수도 있다. 이전에 비해 획득이 매우 쉬워졌지만, 클랜에 가입하길 원하지 않는 유저는 획득할 수단이 사라졌다는 문제가 있다.
왼쪽 어깨는 별도의 부착물인 아머로 취급된다. 해제할 수는 없지만 다른 숄더 아머가 있다면 교체해 줄 수 있다.
2 어빌리티
※ 소음제어(Suppressor): 밴쉬가 사용하는 모든 무기는 무소음 상태가 됩니다.
- 소닉붐
| Sonic Boom 적을 제압하거나 처치하는데 충분한 위력을 지닌 음속 충격파를 내뿜어 범위 내에 위치한 적들을 밀어버립니다. 발동키 : 1 | 소비 에너지 | 25 |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 ||||
| 랭크 | 0 | 1 | 2 | 3 | |
| 효과범위 | 10m | 12m | 13m | 15m | |
| 대미지 | 25 | 35 | 40 | 50 | |
전방 부채꼴 범위의 적들을 넘어뜨리는 파동을 발사한다.
대미지는 적을 제압하거나 처치하는데 충분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과는 달리 거의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지만 다수의 적을 만났을 때 움직임을 저지하는 스킬로서 매우 유용하다. 그리니어 롤러 대책으로서도 좋다.
| 개조 | 소닉 프랙쳐(Sonic Fracture) | 적의 아머가 70%만큼 감소됩니다. | 세팔론 수다 더 페린 시퀀스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STRENGTH(방어력 감소율) |
최대 8초간 적의 방어력을 70% 깎는다. 파워위력을 43% 이상 올리는 것으로 적의 아머를 완전히 0으로 만들어 버리는것이 가능하다. 단, 밴쉬의 경우에는 후술할 소나 어빌리티가 충분한 양의 내구력 디버프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선호도는 떨어지는 편.
- 소나
| Sonar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는 동시에 아군들에게 적들의 치명적인 약점을 노출시킵니다. 발동키 : 2 | 소비 에너지 | 50 |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배율) | ||||
| 랭크 | 0 | 1 | 2 | 3 | |
| 지속시간 | 10초 | 15초 | 20초 | 30초 | |
| 효과범위 | 20m | 25m | 30m | 35m | |
| 대미지 배율 | 2x | 3x | 4x | 5x | |
밴쉬의 존재의의이자 꽃
사용시 범위 내의 모든 적이 레이더 상에 표시되며, 에너지색으로 빛나는 약점이 강제적으로 생성된다. 이때 약점이 드러난 적은 최대 500% 증가된 대미지를 받는다. 약점이 머리에 생겼을 경우는 헤드샷 데미지까지 더해진다.
정확히 약점이 노출된 부위를 공격했을 때만 데미지 증가가 되며, 오그리스 등의 범위 폭발형 무기는 적용되지 않는다.
여러번 사용할 경우, 이미 약점이 노출된 위치에는 중첩되지 않고 다른 부위에 약점이 생긴다.
인텐시파이+블라인드 레이지로 최대 11.45배의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소비 에너지가 77.5가 된다. 단, 광역 디버프 어빌리티 특성상 파워를 깎는 오버익스텐디드 모드가 선호되기 때문에 보통은 5-6배 정도의 대미지 증폭을 맞추고 극범위 모딩을 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노바의 몰레큘러 프라임처럼 시간에 따라 나아가서 퍼지는 방식이긴 하지만, 소나는 범위의 영향을 받고 파장이 빠르며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 이유로, 소나를 중첩시키기 위해선 소나를 난사하지 말고 소나를 쓴 후 파장이 어느 정도 퍼졌다고 생각되면, 그때 다시 써야 한다. 파장의 속도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초당 15~20m를 움직이는 듯 하다.
| 개조 | 레저넌스(Resonance) | 적의 약점을 노려 쓰러뜨릴 경우 남은 지속시간의 100% 동안 또 한번의 소나를 발생 시킵니다. | 세팔론 수다 더 페린 시퀀스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범위) |
사운드 퀘이크를 사용해서 적을 죽여도 효과가 발동되며, 익절리티나 피스메이커 등의 타격 어빌리티로 약점을 타격했을 때에도 효과가 발동된다. 적을 죽여서 소나가 다시 발동되면, 적은 소나에 한번더 휩싸인다. 즉, 적의 약점이 표시되는 면적이 넓어진다. 때문에 몹을 몇 마리만 죽여도, 남은 몹들은 몸 거의 전체가 소나로 뒤덮이게 된다.
- 사일런스
| Silence 아직 플레이어를 발견하지 못한 적들의 인식범위와 총성 및 워프레임들의 공격에 대한 반응범위를 제한시켜 버립니다. 발동키 : 3 | 소비 에너지 | 75 |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범위) | ||||
| 랭크 | 0 | 1 | 2 | 3 | |
| 지속시간 | 15초 | 18초 | 22초 | 25초 | |
| 효과범위 | 10m | 13m | 15m | 20m | |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한 적들의 인지력을 감소시켜 잠입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쓰는 즉시 적들에게 기절효과를 주며, 효과범위는 밴쉬를 중심으로 최대 40m이며 밴쉬가 이동할때 효과범위도 함께 이동한다. 다만, 사일런스의 범위 안에 적이 있을때에는 다시 기절효과를 주기위해선 사일런스를 다시 사용하거나 적이 사일런스 범위에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게 만들어야 한다. 지속시간 동안 이동 중에 범위에 들어온 적들도 한번씩 기절효과에 걸린다[2]. 이 때문에 방어 미션에서 사용한다면 적들이 어느 정도 오다가 갑자기 머리를 싸매면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는 듯한 풍경을 연출한다.
이 스킬의 영향을 받는 적은 사용자의 에너지 색으로 빛나며, 플레이어의 공격이나 발포음에 반응하지 않지만 일격에 죽이지 못하면 바로 발각된다.
소리에는 반응을 하지 않게 되지만 적의 시야에 들어가면 발각된다는 점에서 완전히 모습을 감춰주는 애쉬나 로키의 스킬보다 불완전한 점이 있지만, 본인에게만 효과가 적용되는 후자에 비해 밴쉬의 스킬은 범위 내의 적에게 적용되므로 아군 모두가 효과의 영향을 받는다. 다만 아군이 스텔스 플레이에 관심이 없다면 스킬의 존재 의의가 퇴색 된다.
사실상 스텔스 플레이보단, 이동광역 스턴기로 사용되는 때가 더 많다.
| 개조 | 새비지 사일런스(Savage Silence) | 사일런스가 발동 중일 경우 마무리 일격의 피해가 300% 증가합니다. | 세팔론 수다 더 페린 시퀀스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STRENGTH(피해 증가율) |
애쉬의 블레이드 스톰, 트리니티의 에너지 뱀파이어, 엑스칼리버의 레이디얼 블라인드의 레이디언트 개조 모드, 발키르의 퍼렐러시스 어빌리티도 이 효과를 받는다.
- 사운드 퀘이크
| Sound Quake 모든 음향 에너지를 주변지형으로 방출시킨 뒤, 초음파를 공명 해 온 대지를 뒤흔듭니다. 발동키 : 4 | 소비 에너지 | 25 (+초당 25/18/15/12) |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초당 대미지) | ||||
| 랭크 | 0 | 1 | 2 | 3 | |
| 효과범위 | 12m | 15m | 18m | 20m | |
| 초당 대미지 | 125 | 150 | 175 | 200 | |
일정 시간 동안 광범위의 충격파를 발산하여 범위 내 적들에게 매 초 마다 광역 스턴과 함께 폭발 대미지를 준다.
플레이어가 임의로 on/off를 조절할 수 있는 채널링 스킬이며 발동 중에는 계속 에너지를 소모한다.
발동 중에는 에너지 사이펀의 회복 효과를 받지 않고, 트리니티의 에너지 뱀파이어, 분대 에너지 킷으로도 회복되지 않게 추가로 패치되었다.
주력 딜 스킬로 오해 받는다. 물론 지금도 초반엔 광역딜링으로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고 예전만 해도 밴쉬의 주력으로 사랑 받던 시절이 있었으나, 너프 이후로는 현재 데미지가 크게 하락해서 적 레벨이 높아질 수록 효과를 보기 힘들어졌다.
다만 벽/장애물 등에 상관없이 범위 내 전체에 지속적인 광역스턴을 걸 수 있기에 유틸성으로도 여전히 뛰어난 것임에는 틀림없다. 근접한 적을 무력화 시키는 동안 아군의 화력으로 쓸어버리는 이른바 '공격 보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위에 언급 한대로 패치로 사용 중 에너지 공급이 원천 봉쇄되었기 때문에 지속성이 많이 퇴색 되었지만....
| 개조 | 레저네이팅 퀘이크(Resonating Quake) | 사운트 퀘이크를 사용중일때 초당 위력과(100) 범위(1m) 에너지 소모량이 1씩 늘어납니다. | 세팔론 수다 더 페린 시퀀스 |
설명만 봐도 에너지소모가 심할거라는 예측이 가능한데, 실제로 단독 사용에 에너지효율 모딩 175%를 반드시 맞추고 플레이 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에너지가 광속으로 증발한다. 크로마의 에피지나 메사의 피스메이커의 에너지 소모보다 더 심하다. 스택이 최대20까지 도달한뒤라면 쯤이면 에너지 4~500이 이미 바닥난 뒤다. 위력중시의 사용자라해도 블라인드 레이지[3]의 투입은 꿈도 꿀 수 없다. 175%를 맞췄다 해도 스택 20기준의 위력으로 적들을 해치우려면 에너지 100~150은 감수해야한다. 그야말로 연비 최악의 딜링기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 스킬의 진가는 에벰트리와 라이노, 이쿼녹스 등의 버퍼들이 포함된 조합팟에서 드러난다.
전방위 포탑의 재림
위력, 범위, 에너지는 최대 20x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무한정의 범위와 대미지를 쌓을수는 없지만 모딩하기에 따라서는 맵 전체를 커버하는 끔찍한 범위와 2천까지 올라가는 위력이 매우 절륜하다. 마치 과거의 피스메이커를 보는 느낌이지만, 레저네이팅 퀘이크는 마우스를 꾹 누르고 있을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벽이고 뭐고 다 관통하여 맵 전체에 지진을 일으키기에 피스메이커보다 훨신 흉악하다. 모딩 잘 된 벤쉬가 미션에서 땅에 엎드리기만 하면 다른 플레이어는 할일이 없어진다. 수많은 버프와 아케인 옵션들도 해내지 못한 것을 신디모드 한장으로 벤쉬를 마이너한 과거의 유물에서 메이저 + 필수 조합의 반열에 끼게 했다.
추가로, 본 신디 모드를 cc기로도 응용할 수가 있다. 위력을 희생한 채로 범위/지속/효율에 올인을 하면 에너지가 충분하다는 가정 하에 수십초 동안 반경 5-70미터 내에 있는 모든 적의 발을 묶을 수 있다. 응보의 법칙에서 간혹 사용하는 유저가 존재한다
3 스킨
- 리버브 헬멧
밴쉬의 헬멧을 전체적으로 두툼하고 세로로 길쭉한 형태로 변경한다. 리버브(reverberation)는 잔향(殘響)이란 뜻.
- (아케인 옵션)
- 에너지 최대치 +10%(기본 에너지량 대비)
- 체력 최대치 -10%(현재 체력량 대비)
- 코러스 헬멧
밴쉬의 헬멧을 로키의 헬멧과 비슷하게 생긴 헤머해드 형태로 변경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하프인지 자세히 보면 에너지 색으로 이루어진 현이 있다. 밴쉬가 극위력모딩을 해도 다른 워프레임들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극적으로 낮아지게 만들어주는 헬멧이므로, 밴쉬를 주력으로 생각한다면 아케인 헬멧을 구해보자.
- (아케인 옵션)
- 파워 소비효율 +10%
- 스태미너 최대치 -5%
- 밴쉬 소프라나 스킨
- 사진 추가바람
- 18.8 패치를 통해 나온 밴쉬 디럭스 스킨. 전체적으로 실제 인간의 모습과 유사하며, 헤드셋을 낀 뮤지션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 스킨의 가장 큰 특징은 다리 부분의 모델링이 가터벨트를 연상시킨다는 것. 하지만 평가가 아주 좋지만은 않은 스킨인데 목이 너무 길고 다리가 짧은데다 전체적으로 약간 하체비만 같은 비율이기 때문. 늘씬하게 잘빠진 섹시한 컨셉아트를 보고 환호성을 지르던 유저들은 실물을 보고 당황했다고. 참고로 해당 스킨 역시 기본 스킨과 유사하게 한쪽 팔 부분에 고유의 아머를 착용하고 있으며, 해제할 수는 없지민 다른 아머 스킨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 밴쉬 이모탈 스킨
4 운용
공격형 서포터 겸 광역 딜러
군중제압을 겸한 광역딜러 또는 공격형 서포터 타입으로 특화할 수 있는 워프레임...이지만 압도적인 단일 딜링도 담당한다. 워프레임 클라이언트가 표시할 수 있는 대미지캡(21억 4740만, 2의 31승)을 구현해내는 워프레임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서포터 워프레임인 트리니티가 팀원의 생존력에 기여하는 수비형 서포터라면 밴쉬는 팀원의 딜링에 기여하는 공격형 서포터에 해당한다. 타격 딜링을 수 배 이상 증가시키는 소나 스킬을 활용해 높은 DPS를 보여줄 수 있지만, 소나 디버프에 걸린 적들에게 조준사격을 날릴 수 있는 약간의 에임 능력이 따라 줘야 한다. 이 게임의 적들이 대체로 무척 빠르고 동작이 큰 편이다 보니 생각보다 운용이 쉽지만은 않다. 다만, 디버프만 주고 딜링은 팀원에게 맡길 수도 있어서 큰 문제로 작용하지는 않는 편. 많은 CC기와 데미지 증가 어빌리티를 기반으로 서포터 타입으로 사용해도 잠입, 방어 임무에서 1인분 이상은 톡톡히 수행할 수 있다. 즉, 모딩의 자유도나 활용 유틸리티가 높은 편에 속한다.
서포터로 활용할 때는 소나가 중첩해서 걸릴 수 있는 스킬임을 착안하여 에너지 효율과 지속시간을 중점으로 모딩을 구성한 후 스킬을 동시에 여러 번 적용 시켜 약점 지대를 여럿 만드는 세팅을 사용한다. 이 컨셉은 파워 개조 모드 등장으로 모딩 및 운용 난이도가 더욱 낮아졌다. 적들의 약점을 맞춰 죽이면 50% 지속시간을 가진 소나가 한번 더 시전되는 개조 모드인데, 적 몇 기만 처치해도 필드 적 전체를 소나로 뒤덮어버릴 수 있다.
18.11 패치를 통해 서포터 이외에도 광역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운드 퀘이크 개조모드를 착용한 채로 맵 중간에서 퀘이크를 사용하면 수 초 이후 맵 전체에 말 그대로 흉악한 딜을 집어넣을 수 있다. 단, 모딩 난이도가 높고 어빌리티의 연비가 매우 좋지 못한 관계로[4] 솔로 플레이보다는 조합팟에서 선호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