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Warframe/워프레임
Warframe 관련 문서 | ||||
장비 | ||||
워프레임 | 무기 | 동반자 | 아크윙 | 착륙정 |
업그레이드 | ||||
모드 | 아케인 | 포커스 | ||
기초 플레이 정보 | ||||
조작 | 마스터리 랭크 | 등장인물 | 팩션 | 대미지 타입 |
자원 | 성계 지도 | |||
미션 관련 정보 | ||||
미션 | 퀘스트 | 보스 | 신디케이트 | 오로킨 보이드 |
출격 | 릴레이 | 콘클레이브 | 이벤트 | |
기타 | ||||
문제점 | 텐노벳 | 코퍼스 언어 |
워프레임 목록 | ||||
나이더스 | 나타 | 네크로스 프라임 | 노바 프라임 | 닉스 프라임 |
라이노 프라임 | 로키 프라임 | 림보 | 매그 프라임 | 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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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프라임 | 오공 | 오베론 | 이나로스 | 이바라 |
이쿼녹스 | 제피르 | 크로마 | 트리니티 프라임 | 티타니아 |
프로스트 프라임 | 하이드로이드 |
HYDROID | |||||||||||||||||||
스테이터스 | 초기치 | 30랭크 | |||||||||||||||||
체력 | 100 | 300 | |||||||||||||||||
파워 | 100 | 150 | |||||||||||||||||
방어력 | 65 | ||||||||||||||||||
실드 | 115 | 345 | |||||||||||||||||
달리기 속도 | 1.05 | ||||||||||||||||||
극성 | |||||||||||||||||||
오라 극성 |
1 개요
심연에서 떠오른 하이드로이드 워프레임은 파괴적인 물의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부/감청의 제왕
바다, 해적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물' 컨셉의 워프레임. 업데이트 13에서 추가되었다. 드랍 위치는 지구 보스 베이 헥이 존재하는 Oro 노드로, 입장에 마스터리 랭크 5 이상이 필요하니 참고하자. 제작에 보이드 지역에 새롭게 추가된 재료인 아르곤 크리스탈[1]이 필요하니 미리 하나쯤은 구해두는 게 좋으며, 이게 귀찮을 경우 300 플래티넘으로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물을 기반으로 한 스킬 연출이 간지나면서, 스킬 세트가 상당히 좋다. 모든 스킬이 광역 피해를 주며, 고성능의 이동기, 무적기 두 개와 제압기를 두 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어전이나 섬멸전에서도 꽤나 활약할 수 있는데, 특히 방어전 중에서도 감청의 경우에는 위력을 버리고 지속시간과 범위, 효율에 투자할 경우 3번 어빌리티인 언더토와 4번 어빌리티인 텐타클 스웜을 사용할 경우 혼자서 두 지점을 커버하는 것이 가능 할 정도로 방어능력이 뛰어나며 그 밖에도 모바일 방어, 발굴과 같이 시간을 끄는 것이 관건인 미션에서는 매우 큰 효율을 발휘한다. 단점으로는 웬만한 여성형 워프레임과 맞먹을 정도의 비실비실한 내구력이 꼽힌다. 또한 섬멸에서도 채택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딜적인 면에서는 다른 워프레임들에게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채택할 때 고민을 요한다. 상대적으로 유저가 적기 때문에 잘 찾아지지는 않지만, 4번 어빌리티인 텐타클 스웜을 개조한 필퍼링 스웜을 업그레이드하면 즉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네크로스와 함께 몬스터들의 사골까지 우려먹는 파밍팟 양대 농꾼으로 쉴새없이 불려다니게 된다.
2 어빌리티
※ 하이드로이드가 슬램어택을 할 시, 50%확률로 15초간 지속되는 촉수를 생성합니다.[2]
- 템페스트 배러지
Tempest Barrage 분노를 담은 액체의 탄환을 발사합니다. 발동키 : 1 | 소비 에너지 | 25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 ||||
랭크 | 0 | 1 | 2 | 3 | |
지속시간 | 2초 | 3초 | 4초 | 5초 | |
효과범위 | 3m | 5m | 8m | 10m | |
시전범위 | ∞ | ||||
대미지 | 50 | 75 | 100 | 150 |
지정한 구조물이나 몬스터를 중심으로 잠시 후 물의 화살같은 것이 랜덤으로 떨어진다.화살에 맞은 적은 쓰러지며 처음 타겟팅된 대상이 몬스터라면 화살이 떨어지기도 전에 바로 넉백된다. 스킬랭크를 올리면 범위가 늘어나는데 공격이 촘촘하진 않아서 적이 공격에 맞지 않는 경우가 꽤 있으니 모드 등으로 범위를 줄여서 사용하는것도 좋다.
- 타이달 서지
Tidal Surge 파괴적인 물의 장벽으로 적들을 덮칩니다. 발동키 : 2 | 소비 에너지 | 50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가속도) POWER RANGE(효과범위:횡) POWER STRENGTH(대미지) | ||||
랭크 | 0 | 1 | 2 | 3 | |
지속시간 | 1초 | ||||
가속도 | 20m/s | 25m/s | 27.5m/s | 30m/s | |
효과범위:횡 | 3m | 4m | 5m | 6m | |
대미지 | 100 | 200 | 250 | 300 |
이동형 공격스킬. 사용시 파도같은 형태로 변하여 전방으로 미끄러지는데, 덮칠 때 충격 피해를 한번 주고, 효과가 끝났을 때 베기 피해를 다시 한번 준다. 공격적인 면이 아닌 이동형 스킬의 측면에서 보면, 순간 이동이 아닌 즉시 시전형 이동 스킬 중에선 가장 빠르다. 이와 비교할 수 있을 만한 것은 워프레임 기동성 끝판왕 제피르의 테일 윈드 정도로, 공중에서 시전해야 전진하는 테일 윈드에 비해 일반 시전으로 매우 빠르고 커서 방향에 따른 세심한 조정이 필요한 테일 윈드와는 다르게 사용이 용이하다. 다만 그런 만큼 에너지 소비가 큰 편이며, 모든 모딩에 다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찌됐건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점이 아쉽다. 라이노 차지와 비슷하게 지속시간을 늘리면 속도가 늘어나는 특성이 있으니 참조 바람.
개조 | 타이달 임퓨니티(Tidal Impunity) | 자신과 접촉하는 아군의 상태이상 효과를 제거하고 6초동안의 일시적인 상태이상 면역 효과를 부여합니다. | 세팔론 수다 뉴 로카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
- 언더토
Undertow 물로 된 함정으로 변해 예상조차 못한 적들을 익사시킵니다. 발동키 : 3 | 소비 에너지 | 15 ( + 초당 6/4/3/2)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STRENGTH(초당 대미지) | ||||
랭크 | 0 | 1 | 2 | 3 | |
효과범위 | 7.5m | 11.25m | 15m | 18m | |
초당 대미지 | 10 | 15 | 20 | 25 |
물 웅덩이를 생성하여 그 속에 숨는다. 물 웅덩이에 접촉한 적은 그 안에 빠져서 지속적으로 무속성 피해를 입는다. 효과가 끝나면 갇혀있던 적이 넘어진 채로 나타난다. 사용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이동함으로써 언더토를 끝낼 수 있다. 때문에 바우반의 바운스 등으로 강제 해제가 가능하다.
굉장히 유용한 회피기 겸 유틸리티기. 물 속에 숨어있는 동안은 모든 종류의 피해에 무적상태가 된다. 피해면역은 플레이어에게만 적용되므로 센티넬이나 쿠브로가 같이 숨었다고 해도 범위공격에 두들겨 맞고 누울 수 있으니 주의. 이 스킬로 회피할 경우 엑시무스의 오라 공격도 피할 순 있지만, 끌려들어간 엑시무스가 내는 오오라에 아군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괜히 베너머스 엑시무스 같은 대악마를 끌고 들어가서 파티의 역적이 되진 말자.
피해량이 매우 낮고 지속 시간동안 적을 묶어둔다는 점에 착안, 창의적인(...) 트롤링에 종종 이용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파괴공작 미션의 보이드 키 드랍몹을 꿀꺽 삼켜버려 팀원들의 고통을 유발하는 행위, 생존 시 한 웨이브를 통째로 삼킨 뒤 다음 웨이브에 뱉어놓고 도주하는 등의 만행이 꼽힌다. 버려진 함선 방어에서 언더토 켜놓고 한 웨이브를 통째로 삼킨 후 펜타뿌리고 풀리는 순간 한꺼번에 유폭시키는 꼼수도 있었다. 일명 모내기. 인페스티드에 거지같은 독성 범위공격 몹들이 추가되기 전의 얘기지만.
개조 | 큐러티브 언더토(Curative Undertow) | 범위내에 들어오는 아군은 매 1.5초마다 30%의 체력을 회복하며, 범위 내 아군의 수에 따라 하이드로이드의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합니다. | 세팔론 수다 뉴 로카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STRENGTH(체력 회복율) |
범위 내 회복이 필요한 아군의 수 만큼 추가로 틱당 5의 에너지가 소비된다. 이는 파워 소비 효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바닥에 발이 닿는 아군 npc라면 쿠브로나 신디케이트 npc 등도 회복이 가능하다.[3]
- 텐타클 스웜
Tentacle Swarm 깊은 바다 속에서 파괴와 혼란을 일으킬 생물체를 소환합니다. 발동키 : 4 | 소비 에너지 | 100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접촉, 지속 대미지) | ||||
랭크 | 0 | 1 | 2 | 3 | |
지속시간 | 10초 | 13초 | 18초 | 20초 | |
효과범위 | 10m | 12m | 15m | 20m | |
시전범위 | ∞ | ||||
접촉 대미지 | 75 | 150 | 225 | 300 | |
지속 대미지 | 50/s | 100/s | 150/s | 200/s | |
촉수 수 | 7 | 8 | 9 | 12 |
강제 촉수물
마우스 커서가 가리킨 곳을 중심으로 범위 내의 적이 위치하는 곳에 촉수를 소환한다.[4]
일단 해당 위치에 있던 적은 촉수에 꿰뚫리면서 1차적으로 자성 피해를 입고, 이후 계속 촉수에 잡혀서 제압되어 두들겨 맞으며 마무리 일격 속성의 지속 피해를 입는다. 적은 촉수가 사라질때까지 제압당한 상태에서 두들겨 맞기 때문에 은근히 높은 피해를 입히며 상당히 안정적인 플레이를 도와준다. 다만 잡힌 적은 촉수의 중간즈음에 걸린 채로 촉수가 움직일때마다 격렬하게 퍼덕이므로 조준사격하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광역 메즈로써의 성능은 탁월하지만 팀원의 딜링을 보조하는 서포트적인 역할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진 않는다.
또한 촉수가 유지되어 꿈틀거리는 동안 촉수 근처에 적이 오면, 그 적 역시 촉수에 잡혀 제압당하고 촉수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 제압된 상태로 대미지를 받게 된다. 다만 촉수 자체가 AI가 뛰어나서 범위내의 적을 능동적으로 잡거나 하는건 아니고 일정 방향으로 동일한 움직임을 반복한다.
범위 내에 일정 숫자의 촉수를 소환하므로, 특정 오브젝트를 지키기 위해서는 범위를 좁히는 모딩을 하는게 좋다.
촉수에 잡힌 적을 사격하기 어렵게 만드는 점 외에도 크나큰 문제가 있는데, 이 어빌리티 자체를 사용할 지점을 제대로 잡기 힘들다는 점이다(...) 주로 지구 등의 바닥이 불균일하거나 경사지고, 바위나 기타 부정형의 오브젝트가 많은 야외 타일셋에서 쓰기가 특히 힘들다. 사정거리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멀리서 사용할 때가 많은데, 플레이어가 의도한 위치와 실제 적용 범위가 지형 때문에 미묘하게 달라져서 적을 하나도 타격하지 못한다던가, 하이드로이드 자신의 바로 발 아래에 쓰더라도 엉뚱한 곳에서 허우적거리는 등, 써먹기가 상당히 메롱한 어빌리티이다.
참고로 잡힌 적은 강제 레그돌이 되어 관절인형마냥 허우적 거리는데, 여기에 또 다른 강제 레그돌 물리 효과[5]가 중첩되면 몬스터가 고무마냥 늘어나면서 격심한 렉을 유발시키고 심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크래시가 일어나 바탕화면으로 쫓겨나니 주의.
업데이트 17.5 에서 템페스트 배러지와 함께 사용 중이나 사용 후에 쿨다운 없이 바로 재사용이 가능하게 바뀌어, 상황대처가 유연해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들었다. 재사용하면 기존에 소환된 촉수들이 없어지고 에임한 위치에 새로이 생겨난다. 기존에는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재사용이 불가능해서 잘못된 위치에 사용하거나 적이 다 죽어버리고 다른 곳에 몰려있을 때 매우 곤란했지만, 이제는 다른 워프레임 어빌리티들처럼 원하는 곳에 다시 쓰면 그만이다.
필퍼링 스웜의 아이템 추가 드롭률 너프 이후로 파워 위력의 필요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타이달 서지의 이동거리와 촉수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지속시간 모딩의 효율이 좋아졌다.
제대로 운영할려면 스킬로 죽일려는 생각은 버리고, 스킬의 지속시간을 늘려 광역무기로 적을 제압하는 전략을 구사하는게 바람직하다.
개조 | 필퍼링 스웜(Pilfering Swarm) | 촉수에 의해 사망한 적이 100% 확률로 추가로 아이템을 드랍합니다. | 세팔론 수다 뉴 로카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STRENGTH(드랍율) |
네크로스를 농부라고 불린다면 이쪽은 이 개조모드로 인해서 하이드로이드는 어부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텐타클 스웜 사용 시의 추가 드랍률은 파워 위력에 상관 없이 100%이다. 적을 촉수로 팬 다음 다른 무기나 파워로 죽여도 텐타클 스웜으로 죽일 때와 차이 없이 추가로 아이템을 드랍하도록 바뀌었기는 했지만, 여전히 범위를 올려도 지속을 올려도 위력을 올려도 촉수의 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매우 안습.
3 스킨
- 트리톤 하이드로이드 헬멧
하이드로이드의 헬멧을 트리코르네 디자인으로 변경한다. 트리톤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
- 케토스 하이드로이드 헬멧
하이드로이드의 외형을 변경한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괴물 케토(Κητώ). 참고로 케토는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