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워프레임/발키르

Warframe
관련 문서
장비
워프레임무기동반자아크윙착륙정
업그레이드
모드아케인포커스
기초 플레이 정보
조작마스터리 랭크등장인물팩션대미지 타입
자원성계 지도
미션 관련 정보
미션퀘스트보스신디케이트오로킨 보이드
출격릴레이콘클레이브이벤트
기타
문제점텐노벳코퍼스 언어
워프레임 목록
나이더스나타네크로스
프라임
노바
프라임
닉스
프라임
라이노
프라임
로키
프라임
림보매그
프라임
메사
미라지바우반
프라임
발키르
프라임
밴쉬
프라임
볼트
프라임
새린
프라임
아틀라스옥타비아애쉬
프라임
엑스칼리버
프라임
엠버
프라임
오공오베론이나로스이바라
이쿼녹스제피르크로마트리니티
프라임
티타니아
프로스트
프라임
하이드로이드
VALKYR
스테이터스초기치30랭크
체력100300
파워100150
방어력600
실드50150
달리기 속도1.1
극성2x 20px-Madurai_Pol.svg.png
오라 극성20px-Madurai_Pol.svg.png

1 개요

자누카 프로젝트의 실험실에서 잔혹한 실험의 대상이 되어 개조당한 발키르의 원본은 이로 인해 흉터를 얻었고, 이에 대한 분노로 말미암아 놀라운 살상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적함대
업데이트 11로 J3골렘이 퇴역하고, 알라드V와 자누카가 목성 보스로 등극하면서 업데이트된 버서커[1] 컨셉의 워프레임. 스킬이나 생김새가 고양이과 동물을 연상시켜 '냥키르'라는 별명이 붙었다. 목성 보스인 알라드V와 자누카가 부품을 드랍하며, 300 플래티넘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광전사 컨셉의 워프레임으로 쾌적한 이동 스킬, 버프 및 디버프 스킬, 히스테리아를 이용한 공격일변도 플레이의 연계로 상당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워프레임이다. 무적 상태로 근접전투를 할 수 있는 히스테리아 어빌리티를 갖고 있다. [2]

등장 배경이 특정 보스와 깊이 연관된 워프레임 중 최초로 등장했으며, 발키르의 경우 알라드 V가 텐노의 유해를 갈아넣어 만든 자누카 프로젝트의 핵심 연구대상으로 모진 실험을 겪었다는 설정이 있다. 이를 증명하듯 드랍하는 보스가 알라드V. 룩 자체도 실험대상이 되었다는 설정답게, 타 워프레임들의 외골격과는 달리 근육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며 헤드 파츠도 반 이상이 날아간 상태로 등장한다. 업데이트 17.5 에서 알라드V에게 잡히기 전의 모습의 스킨이 한정판으로 나왔다.

등장 이후 라이노와 엑스칼리버라는 막강한 경쟁자에 밀려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업데이트 17.5 에서 부분적인 개편이 이루어졌다. 패시브 추가, 히스테리아 토글화, 립라인 상향등. 기존의 답답한 부분이 상당부분 보완되었다.

2 어빌리티

※재빠름(Nimble) : 넉다운 회복속도 50%, 착지모션 없음[3].

  • 립 라인
Rip Line
발키르가 갈고리를 던집니다. 적에게 맞을 경우 적을 그녀에게 당기게 됩니다. 만약 지형에 맞을 경우 그녀 자신이 해당 지형을 향해 이동합니다.

발동키 : 1
소비 에너지25
영향을 주는 모드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랭크0123
효과범위25m40m60m75m
대미지300400500600

스파이더맨을 연상하는 스킬. 갈고리를 스파이더 웹처럼 쏘아 자신이 날아가거나 아군과 적을 끌어올 수 있다.

사정거리는 상당히 길지만[4] 지형물에 사용 시 립 라인이 늘어난 만큼의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약 15m 정도 끌려가다가 립 라인이 끊기기 때문에[5] 먼거리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연속사용이 필요하다. 다만 끌려가는 속도가 빨라 반동으로 생각보다 훨씬 멀리 날아가서 낭떠러지로 떨어지거나, 위쪽으로 사용할 시 끌려가는 속도의 반동으로 높이 점프할 수 있다.

또한 적에게 시전하면 넘어지면서 끌려오기 때문에 넉다운이 가능한 보스에게 매우 효과적인 스킬이다. 다만 아군에게 쏠 경우에는 단순히 끌려오기만 하며, 끌려오는 거리는 미약함으로 참고할 것. 하지만 대부분의 아군 지정 가능 스킬들이 그렇듯이, 이를 악용하여 작정하고 트롤링을 하는 유저도 있다. 착한 위키러라면 필요한 상황 이외에는 함부로 끌고오거나 하지 말자.

또 보이드 생존 미션 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립라인을 타고 적의 사격이 거의 닿지 않는 천장 사각지대에 올라가서 저격을 한다던지, 안전하게 AFK를 시전하는 식으로 응용할 수도 있다. 또한 바우반의 바운스 등으로만 갈 수 있는 비밀 지형을 쉽게 갈 수 있기도 하다.

벽이나 바닥에 짚고 날아가는 도중에는 '벽타기'상태로 취급된다. 오벡스 등 벽타기 공격 피해량이 높은 무기를 장착하고 공격하면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업데이트 17.5 로 굉장한 상향을 받았다. 발동속도 증가와 연속사용시 소모 에너지가 줄어든다. 여기에 적에게 사용시 적의 체력이 보이고 립라인을 사용하면 약간의 자동조준 기능이 생겨서 기존엔 조준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웠으나 이젠 편해져서 기동성과 유틸성의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개조스윙 라인(Swing Line)립 라인을 사용 후, 공중에 떠 있는 동안 다음 4개의 립 라인을 에너지 소모없이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더 페린 시퀀스
뉴 로카
영향을 주는 모드없음

체공 중 연속으로 립 라인을 사용하면 에너지 소모가 없어지는지라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입체기동이 가능해진다. 다만 효율 모딩을 하면 소모량이 한자릿수로 떨어지므로 효율이 높다면 딱히 필요가 없는게 문제. 워크라이를 위시한 극 지속 모드에서 쓰이는 편

  • 워크라이
Warcry
발키르가 사기를 올리는 절규를 질러 주변 아군의 근접 공격속도를 늘리고, 주변 적들을 느리게 만듭니다.

발동키 : 2
소비 에너지75
영향을 주는 모드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버프량)
랭크0123
지속시간7초10초12초15초
효과범위15m20m22m25m
스피드 버프15%20%25%50%
방어력 버프25%35%45%50%
스피드 디버프-15%-20%-25%-30%

워크라이 사운드
자신과 아군의 근접 공격속도 와 방어력을 올리고 동일범위 내 적들에게 둔화 효과를 주 보조계열 스킬. 발키르의 높은 방어력과 시너지를 이루며 중반까지는 웬만큼 강한공격에도 흠집'만' 나는 맺집을 자랑한다. 스피드와 방어력 버프가 파워 위력에 영향을 받다 보니 위력모딩을 하면 스피드/방어력 증가 100%를 넘기는 것도 가능하며, 이렇게 되면 중도검류조차 엄청난 속도로 휘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피드 디버프의 경우 보이드의 '얼음 함정' 처럼 모든 행동이 느려진다. 최대 75% 슬로우. 기본적으로 하드CC에 면역인 대부분의 보스들도 감속 효과는 받기 때문에 보스전 및 강력한 몹을 잡을때 일격필살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단, 특정 패턴을 유발해야하는 보스인 경우 워크라이가 끝날때까지 둔화가 유지되기 때문에 잘못사용하면 퍼킹눕 소리를 들을수 있으니 가려서 사용하자.

한번 발동이 되면 지속시간이 종료되기 전 까지는 '재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6]. 즉, 엠버나 이쿼녹스 같이 적에게 무한정의 상태이상을 걸 수 없다는 뜻. 시전 시간이 길다는 것이 단점이라 워크라이를 자주 쓴다면 내츄럴 탈런트의 유혹을 받기 쉽다. 다만 발키르의 모딩이 그다지 여유롭지 않고 워크라이 이외에는 내츄럴 탈런트의 필요성이 그다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또한 소모 에너지가 너무 많은것도 흠이라면 흠.

예전부터 히스테리아는 위기상황에서만 사용하면서 워크라이에 비중을 둔 모드 세팅을 많이 했었는데, 신디케이트 개조모드가 등장하며 모드칸의 약간의 여유가 생기며 활용하기가 더욱 좋아졌다.

엑스칼리버의 4번 어빌리티, 익절티드 블레이드와 궁합이 좋다. 워크라이로 엑스칼리버에게 스피드 버프를 넣어주면 공격속도가 빨라져 더욱 강력해진다. 참고로 볼트의 스피드와 중첩이 가능한데 공속이 빠른 무기의 경우 거의 기관총급 공속을 보여준다. 실수로 채널링 썼다가 광속으로 줄어드는 파워는 덤.

개조이터널 워(Eternal War)발동되어 있는 동안 근접 공격으로 적을 처치하면 지속시간이 2초씩 증가합니다.더 페린 시퀀스
뉴 로카
영향을 주는 모드POWER DURATION(지속시간 증가량)

적 처치시 파티원들에게 걸린 워크라이의 시간도 늘어난다.
발키르의 모드장착 상태에 따라 최대 지속시간이 많이 차이난다. 위력 위주로 세팅하면 2~40초 안팎, 지속시간에 투자해서 밸런스 있게 세팅하면 60초 이상.
발키르가 직접 죽여야 지속시간이 증가되기 때문에, 파티에 뛰어난 광역딜러가 있다면 활용하기가 어렵다. 항상 팀원들에게서 떨어져서 혼자 놀게 만드는 주범..

  • 퍼렐러시스
Paralysis
발키르 주변의 적에게 대미지와 함께 기절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발동키 : 3
소비 에너지5
영향을 주는 모드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배율)
랭크0123
효과범위5m7m8m10m
대미지 배율2x2.5x3x3.5x
넉백 위력4006008001000

퍼렐러시스 기합소리
현재 실드량의 1/3를 소모하여 현재 실드량의 1/2에 공격배율을 곱한 값 만큼 충격 대미지를 준다. 소모 에너지는 극히 적으나, 거듭해서 사용할수록 실드량덕에 대미지가 비약적으로 줄어든다.

격하게 낮은 에너지 코스트 덕에 얼핏보면 좋아 보이지만, 사거리도 짧고 발동 속도조차 빠르지 않으며 대미지가 남은 실드량에 비례한데다가 사용하면 그나마 적은 쉴드 수치를 반이나 먹는다는 점 때문에 까다로운 사용 조건에 비해 그다지 효율적인 어빌리티가 아니다. 히스테리아 사용시 폭딜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범위가 너무 좁고, 이 스킬을 광역기로 쓸 바에는 차라리 다른 워프레임을 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안습한 문제가 있다.

적절한 활용법은 이 어빌리티의 영향을 받고있는 적에게 암습을 사용해서 헤비유닛들을 한방에 죽이거나 히스테리아 상태 혹은 라이프 스트라이크를 채용 한 후 채널링 암습으로 체력을 풀로 채우는 것이다. 물론 모드를 갖춘 유저들은 이짓을 할 시간에 히스테리아를 켠 후 회전베기를 쓰는게 몆배는 더 강하고 빠른지라 자주쓸일은 없고, 그냥 알아두면 좋다.

개조프롤롱드 퍼랠러시스(Prolonged Paralysis)기절효과의 지속시간이 200% 증가하며, 영향을 받은 적들이 발키르의 앞으로 끌려옵니다.더 페린 시퀀스
뉴 로카
영향을 주는 모드POWER STRENGTH(지속시간)

적들이 끌려오는 범위는 5m이다.

  • 히스테리아
Hysteria
발키르가 에너지를 내뿜으며 강렬한 분노의 구체를 주변으로 뿜으면서 이를 예측하지 못한 적들을 단숨에 죽음에 이르도록하는 클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상태로 변합니다.

발동키 : 4
소비 에너지25(2.5 ~ 15/s)
영향을 주는 모드POWER DURATION(초당 소모 에너지)
POWER STRENGTH(기본 대미지)
랭크0123
효과범위5 ~ 20m
기본 대미지100125200250
점프 공격200250400500
회전 공격300375600750
벽타기 공격300375600750
치명타2.0x / 50%
상태이상10%
체력 흡수량1%2%4%5%

히스테리아 사운드
사용키로 켜고 끌 수 있는 토글형 스킬이며 사용 시 특유의 비명소리와 함께 무장이 클로로 고정되어 팔과 다리를 이용한 근접공격만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선 주무기나 보조무기, 착용한 근접무기 모두 일체 사용이 불가능하며 히스테리아의 전용 연속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발동중에는 무적 상태이며 넉백이나 상태이상 등의 효과도 무시하기 때문에 적들의 화망속에서 쓰러진 아군을 살리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발동중에는 5~20m 범위의 구체가 형성되어[7] 이 안에 들어온 적에게 근접공격으로 피해를 주면 일정 비율의 체력을 흡수할 수 있지만 이 범위 안에 적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스킬을 해제하면 누적된 대미지가 한꺼번에 들어오게 된다. 모든 스킬을 해제시켜 버리는 널리파이어도 주의가 필요하다.

구체적인 효과는 다음과 같다.[8]

  • 기본 대미지는 동등한 비율의 충격, 관통, 베기 대미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파워 위력과 밀리 콤보 카운터의 영향을 받아 증폭된다. 착용하고 있는 근접무기의 능력치는 히스테리아의 효과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대미지 적용 공식은 다음과 같다.
최종 대미지 = 기본 대미지 x (1 + 기본 대미지 보너스) x (1 + 파워 위력)
예를 들어, 스틸 차지, 프레셔 포인트, 인텐시파이 만을 장착한 경우 3랭크 헤스테리아의 위력은 250 x 2.8 x 1.3 = 910이 된다.
  • 슬램 어택의 피해량은 300이며 범위는 5m이다. 이 범위는 리치 모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 수치이다. 다운 공격의 피해량은 기본 대미지의 1600%이며 처형의 피해량은 6400%이다.[9]
  • 반면 엑스칼리버의 익절티드 블레이드와 유사하게 근접무기에 착용한 모드는 히스테리아에 영향을 끼친다.[10]. 모딩 난이도가 조금 쉬워진 건 덤이다. 단, 신디케이트 개조 모드, 무기 스킨, 특정 무기 전용 모드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발동 중일 때의 에너지 소모량은 사용시간에 비례하여 최대 초당 15까지 늘어나며 이는 우측 하단의 스킬 아이콘에 0~100%로 표기된다. 소모량은 파워 효율, 파워 지속시간의 영향을 받는다.
  • 공격속도는 1.5로 추정되며, 공속 모드에 영향을 받는다. 버프류 스킬[11] 또한 적용된다.
  • 근접무기 판정이라 채널링이 사용 가능하지만 빠른 공속으로 인해 에너지가 순식간에 닳아 없어진다. 모딩상태에 따라 활용해 볼만한 부분.
  • 히스테리아의 기본 치명타 확률 및 치명타 배율은 치명타 모드에 영향을 받으며, 트루 스틸 모드와 3랭크 아케인 어벤저[12] 의 효과를 모두 받으면 치명타 확률 100%를 넘기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히스테리아는 최초로 레드 크리티컬을 띄울 수 있는 근접무기가 되었다. 단, 블러드 러쉬의 효과는 받지 않는다.
  • 다른 상태이상은 모두 무시하지만 자성 상태이상으로 인한 에너지 소진은 가능하므로 주의.[13] 예전에 있었던 자성 면역 기능은 애초에 의도된 것이 아니라 버그였다.

히스테리아 사용 도중에 널리파이어의 오라 안으로 들어가거나 맵 밖으로 떨어지거나 하면 일정 확률로 버그가 걸리는데 다시 히스테리아를 써보면 무적이 적용이 안되는 무시무시한 버그가 있다. 이 상태에 빠지면 각종 버그들이 나타나는데 히스테리아를 종료해도 무장은 히스테리아 무장인데 발톱도 없고 공격 모션도 히스테리아 모션이면서 무기도 못쓴다거나 에너지 구슬이 안먹어진다거나 하는 것들이 있다. 보통은 파워 사용 중 그리니어 타일셋 포탑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 걸리지만, 아닐 때도 있으니 조심.

방어력 모딩과 함께 레이지를 착용할 경우, 치고 빠지기가 매우 수월해진다. 풀고 나서 맞을 때 에너지가 차고, 그 에너지로 적을 죽이며 체력을 채우고, 무한 반복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센티넬이나 쿠브로에게 적 감지 모드를 끼워뒀을 경우 이 둘은 무적이 아니라서 악순환이 벌어질 수 있다. 조심하자. 퀵싱킹을 사용하면 보다 확실한 생존성 보장이 가능하지만 모드 슬롯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잘 생각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개조히스테리컬 어썰트(Hysterical Assault)보조 공격 발사 키를 통해 최대 30미터 거리에 있는 적에게 도약할 수 있게 됩니다.더 페린 시퀀스
뉴 로카
영향을 주는 모드POWER RANGE(효과범위)

3 스킨

  • 바스테트 헬멧

250px-BerserkerAltHelmet.png
발키르의 헬멧을 변경한다. 멀리서 보면 뿔이 두개 뾰족하게 솟아있어서 토끼, 혹은 고양이같다. 에자일 모션을 취하면 랩터같기도하고.
이름의 유래는 고대 이집트의 반인 반수 여신 '바스테트'이다.

  • 카라 헬멧

250px-ValkyrAltBHelmet.png
발키르의 헬멧을 변경한다. 뒤통수 쪽에 붙어있는 호스가 포니테일을 연상시킨다며 좋아하는 유저가 많다. 가끔 물리엔진 버그가 걸리면 호스가 혼자 경련을 일으키는 다소 골룸한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의 발키리 중 한명인 카라(Kára) 로 추정.

  • 발키르의 족쇄


발키르 전용 외형 아이템. 양 팔에 달린 건틀렛 끝에 전선이 붙는다. 끝부분에서 스파크가 튀는 게 포인트. 원래는 샨다나 취급이었기에 다른 샨다나와 중복 착용이 불가능했으나, 업데이트 16.5에서 샨다나와는 별개의 외형 아이템 취급으로 받게되어 예비 칸의 외형 장착물로 변경되었고 다른 샨다나와의 중복 착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핫픽스 16.5.3에서 네크로스와 발키리를 제외한 다른 워프레임들은 예비 외형 칸이 존재하지 않기에 인챈트 불가 아이템이 되었다.

  • 발키르 이모탈 스킨


몸통 부분과 그외 부분을 나누어서 도색 할 수 있다. 발키르의 기본 스킨이 어느 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포인트를 주는 도색이 힘들었기에, 이것이 싫다면 이모탈 스킨을 사는것도 괜찮을 선택일 것이다. 덧붙여 도색 한가지로 통일할떄도 좀 더 깔끔하게 도색이 된다.

  • 발키르 제르세미 스킨


발키르가 알라드V에게 잡혀서 실험을 당하기 전의 모습이다. 굉장히 오래전부터 있었던 스킨 떡밥[14]이었으나, 17.5 패치와 함께 등장했다. 원전인 북구 신화의 발키리들을 모티브로 했는지 특유의 조그마한 날개와 꼬리가 생겼다. 특징이라면 꼬리의 모양이 립라인의 아이콘 모양과 일치하며, 발키르의 족쇄를 장착할 경우 호스 부분만 양쪽 팔꿈치 갈고리 부분에 생긴다. 여담이지만 납치 당하기 전의 모습이라는 설정이지만 어째 부피가 훨씬 작다. 게다가 생긴 것도 이게 예전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 억지성까지 느껴진다. 발키르 기본 스킨의 벗겨진 피복과 가면이 복구 되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캐 스킨 내놓아 놓고 이게 원본이라고 우기는 꼴이니...[15]

2015년 10월 2일 부터 2015년 10월 16일 까지 한정판매 했었지만 11월 26일 기점으로 상시판매로 전환되었다. 아직 사지 못해서 슬퍼하던 사람들은 걱정말고 플래티넘이나 준비하면 된다.

4 기타

  • 암울한 배경설정[16]과 이로 인한 분노라는 점이 팬들에게 많이 어필을 했는지, 2차 창작에서의 지분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새린과 함께 데비앙아트 투고수가 굉장히 높다.
  • 업데이트 12 때 방어력이 300에서 600으로 증가하였다. 방어력 모딩을 해주면 방어력이 1000을 가볍게 상회하게 된다. 방어력 최대 모딩시 방어력이 1530을 찍기 때문에, 남들이 데미지 90몇씩 입을떄, 혼자 20도 안되는 데미지를 입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를 체력으로 환산한다면 체력 5000 정도의 가치를 지닌다 #북미위키 참조.
  • 슈트 디자인이 예쁜 여성형 워프레임 중 하나로 뽑히는 워프레임이기도 하다. 발키르의 디자인은 인체 근육 구조를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여성의 몸매를 잘 살린 것과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로 이어지는 라인 또한 섹시하다는 평을 받는다. 다만 알라드V와 자누카, 발키르의 설정을 이해하면 조금 무서울지도.[17]
  • 스킬을 쓸 때 크게 함성을 지르는데, 이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평하는 유저들도 있다. 워프레임 내에서 보이스가 있는 흔치 않은 워프레임.
  • 제르세미 스킨은 발키르의 매력적인 설정과 외관으로 발키르의 팬을 자청하는 유저가 꽤나 많은만큼 컨셉아트가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북미포럼에서 굉장히 기대하는 분위기였지만 막상 나오고보니 호불호가 굉장히 갈린다.[18]
  • 프라임 발키르가 나오면 스토리를 어떻게 서술할지 의문이다. 애초에 발키르는 알라드v의 실험, 고문을 받아 그분노로 인해 생긴 능력을 사용하는데 프라임 발키르는 어떻게 능력을 얻게 되었는지, 만약 나온다면 제미세르 발키르에다가 금장 장식을 할것인지 궁금증이 가중된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설정변경이라 판단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노바도 제피르처럼 텐노 의원회의 특별 주문품이었던 터라 프라임이 존재할 수 없었는데, 프라임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막상 발키르 프라임이 등장할 때엔 그때의 설정이 잊혀져 별 상관 없게 될 지도 모른다.[19]
  1. 게임내의 상점에서 '버서커 번들'의 구성이 발키르와 기타 아이템들이다
  2. 예를 들어 생존 미션에서 탈출 시기를 잘못 잡아 아군이 모두 다운된 상태에서 히스테리아를 이용해 적들을 유유히 뚫고 탈출 장소에 도달할 수 있다.
  3. 높은곳에서 착지할때의 모션(원문 heavy landing). 즉, 다른 워프레임들과 달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잠깐의 경직이 없다. 어차피 슬라이딩 쓰면 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아니지만 발키르를 쓰다가 다른 워프레임을 쓰면 묘하게 불편해진다.
  4. 이 거리는 스트레치 같은 파워 범위 증가 모드의 영향을 받는데, 사실 모딩 보정을 받지 않으면 체감 거리는 굉장히 짧은 편이다.
  5. 랭크를 올려도 끊기는 거리는 비슷하다. 위력이나 지속시간 등의 모딩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6. 보스에게 슬로우를 꼭 걸어야겠는데 지속시간이 안끝났다면, 절벽 등으로 떨어지면 현재 가지고있는 셀프 버프가 모두 풀리는걸 이용해서 직접 풀고 걸어줄수 있다.
  7. 20m까지 점점 커지며 적 하나를 해치울 때마다 1m씩 감소하지만 5m 이하로는 작아지지 않는다. 파워 범위의 영향은 전혀 받지 않는다.
  8. 업데이트 19 기준.
  9. 이 배율은 피니싱 터치 모드의 영향을 받는다.
  10. 각종 파워 위력 모드, 스틸차지, 근접피해, 속성모드, 채널링 모드, 버서커, 사거리 모드 등.
  11. 발키르의 워크라이, 볼트의 스피드, 버서커 효과 등.
  12. 레이드 보상으로, 헬멧이나 샨다나에 적용할 수 있는 아케인 강화 중 하나. 최대 랭크인 3랭크 기준으로 피격시 14%의 확률로 8초동안 치명타 확률이 30% 증가한다.
  13. 엑시무스에게는 면역.
  14. 개발당시 프로젝트명은 Valkyr Pre-Corpus Skin.
  15. 하지만 의외로 맞는게, 발키르 기본 모습에서 머리쪽에만 본래 피복이 남아있다. 다른부분은 다 벗겨지고 근육같은것들이 드러난것이니....
  16. 생체실험, 납치 등등
  17. 자누카는 알라드V가 텐노의 유해를 재료로 제작한 병기이며, 발키르는 알라드V를 처치하고 얻을 수 있는 워프레임이다. 실험을 당했다는 설정을 충실히 구현해서인지 기본 헬멧의 외갑이 반쯤 벗겨져 있고, 목에 족쇄가 채워지고 몸 여기저기에 볼트가 몸을 관통하듯 박혀있으며(특히 팔부분이 그렇다), 등의 척추 부근의 갑옷이 벌어져 있는 등(등 부분을 밝은색으로 도색해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핏자국까지 남아있다) 그 흔적이 남아있다.
  18. 불호쪽의 이유는 발키르 특유의 슬림한 바디라인이 슈트때문에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과 제르세미 헬멧의 턱 위치가 굉장히 높아서 목이 엄청 길어보이고 부자연스럽게 보인다는점. 제르세미 스킨을 착용한 상태로 카라 헬멧이나 기본 헬멧을 장착해보면 이점이 더욱 부각된다. 또 이에 연관되어 가슴쪽 슈트 디자인 때문에 가슴이 굉장히 처져보인다는 점, 비슷한 이유로 엉덩이쪽도 바디슈트 디자인 때문에 처진엉덩이처럼 보인다는 점 등등. 꼬리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듯.
  19. 어쩌면 제르세미 스킨을 기반으로 해서 디자인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