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워프레임/옥타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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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아
27aa96c9d368f26f8a95c5562eddfa29.png [1]스테이터스초기치30랭크
체력100300
파워150225
방어력125
달리기 속도1.05
실드75225
극성2x 20px-Naramon_Pol.svg.png
오라 극성20px-Naramon_Pol.svg.png

1 개요


음유시인 바드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워프레임. 개발 초창기에는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 임시적으로 '바드'(Bard)로 칭해졌으나 이후 PAX East에서 "옥타비아"(Octavia)로 공개되었다.[2] 스킬 사용에 따라 고유의 음악이 재생되는 기능을 가질 예정이며 플레이어가 이를 직접 제작할 수도 있다.[3] 또한 유저끼리 각자가 제작한 음악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지문이 제공될 예정이며 음악 제작에 특별히 관심없는 유저를 위한 견본 또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곡하는 방법은 옥타비아의 외형을 들어가면 우측 하단에 만다코드라는 버튼이 새로 생겨있는데 그곳에서 작곡할수 있다. 휠로 돌려서 화면에서 벗어난 부분에 음을 기입할 수있다.

드디어 옥타비아 (바드)가 출시되었다! 세팔론 수다에게서 '옥타비아의 찬가' 퀘스트를 완수하는 것으로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2 어빌리티

※ 고무(Inspiration) :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옥타비아를 포함한 근처 아군에게 에너지를 초당 1의 속도로 30초 동안 회복시켜주는 버프를 부여합니다.

2.1 말렛

Mallet
리듬에 따라 주변의 적들에게 피해를 부여하고 적들의 공격을 흡수합니다. 말렛에 가해진 피해는 말렛의 공격력을 향상시킵니다.

발동키 : 1
소비 에너지25
영향을 주는 모드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 범위)
POWER STRENGTH(흡수한 피해 증폭량)
랭크0123
지속시간8초12초16초20초
효과 범위5m6m8m10m

옥타비아의 연계를 시작하는 어빌리티. 사용하면 만다코드로 작곡한 음악의 타악기 파트를 연주하는 장판을 설치한다. 장판 중앙에 있는 구체는 무적 상태로 적들의 인식과 공격을 유도하며, 이렇게 받은 대미지를 변환해서 유효 범위 안에 있는 적들에게 지속적인 광역 대미지를 입힌다. 후술할 어빌리티들과의 연계로 옥타비아를 따라다니게 하거나 범위와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다. 범위를 최대한 투자하면 밴쉬 이상으로 광역에 딜을 넣을 수 있는 딜러가 된다. 또한 적들의 인식을 유도하는 범위도 넓기 때문에 옥타비아는 녹턴 버프와 조합하면 생존력이 대폭 상승한다.

2.2 레저네이터

Resonator
적들을 홀려 따라오게 만드는 공을 발사합니다. 말렛과 연계하여 이동하며 파괴의 음파를 내보내는 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발동키 : 2
소비 에너지50
영향을 주는 모드POWER DURATION(지속 시간)
POWER RANGE(효과 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랭크0123
지속시간8121620
효과 범위(최소)3m4m5m6m
효과 범위(최대)8m10m12m15m
현혹당한 적 수마다 지속 대미지5075100125

사용하면 만다코드로 작곡한 음악의 베이스 파트를 연주하면서 움직이는 공을 만들어 낸다. 공 역시 무적이며 옥타비아를 따라다니지만 주변에 말렛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말렛과 합체한 다음 말렛과 함께 따라다닌다. 기본적으로 주변의 적들을 현혹하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현혹당한 적들은 공격조차 하지 않고 공을 쫓아 뛰어다니기만 하기 때문에 적에게 공격을 받아야 장판 공격력이 올라가는 말렛의 특성상 근접 공격 위주인 인페스티드들에게는 먼저 말렛의 대미지를 충분히 저장해놓은 다음에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

2.3 메트로놈

Metronom
옥타비아의 음악에 딱 맞춰 꾸준히 액션을 수행하는 플레이어에게 버프를 부여합니다. 타이밍에 맞게 점프를 하면 '비바체' 이동 속도 버프를, 박자에 맞춰 앉으면 '녹턴' 은신 버프를, 리듬에 맞춰 화기를 발사하면 '오페라' 멀티샷 버프를 부여합니다. 타이밍에 맞춰 근접 공격을 하면 피해량에 '포르테' 버프가 부여됩니다.


발동키 : 3
소비 에너지75
영향을 주는 모드POWER DURATION(지속 시간)
POWER RANGE(효과 범위)
POWER STRENGTH(버프 위력)
랭크0123
지속시간8121620
버프 지속시간581215
효과 범위8m10m12m15m
방어력 증가10%15%20%35%
멀티샷 증가12%20%25%30%
근접 무기 공격력20%25%25%30%
이동 속도 증가10%15%20%30%

옥타비아와 함께하는 박치 탈출 버프받기!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만다코드로 작곡한 음악의 멜로디 파트가 연주되며 멜로디의 박자에 따라 에너지 색상의 원이 옥타비아에게 모이기 시작하는데, 이 원이 옥타비아에게 모이는 순간 박자에 맞춰 앉거나, 쏘거나, 근접 공격을 하거나, 점프를 하면 행동에 맞춰 버프를 부여받을 수 있다. 원하는 버프를 얻기 위해 일정 행동으로 박자를 맞출 때마다 오른쪽 상단 버프 UI에 그 행동에 맞는 버프 아이콘과 함께 퍼센트 게이지가 나타나는데, 100퍼센트를 채울때까지 틀리지 않고 박자를 맞춰야 버프를 얻는 방식이다. 박자를 틀릴 때마다 게이지가 가차없이 내려가니 주의하자.

자신이 박치, 혹은 정신없는 전투 와중에 박자맞추면서 싸우는 건 영 아니다 싶은 텐노라면 만다코드로 곡을 작곡할 때 멜로디 파트의 노트를 일렬로 찍어보자. 줄줄이 이어지는 파동이 만들어져 이전보다 버프를 받는 데 있어 어려움이 덜할 것이다. 단, 멜로디 파트의 음을 음소거시켜야 하는 것은 잊지 말자. 자신에게나 남에게나 불협화음으로 고통을 줄 수 있다. 멋진 음악을 만드는 데 있어서는 제한이 다소 생기긴 하지만 성능을 더 중시한다면 이러한 방법이 최선이다. 파티원들이 옥타비아의 메트로놈 버프를 받고 싶어도 박자가 난해하거나 한 경우도 있음을 생각해보면 실전용 음악과 예능용 음악을 분리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일이다.

사실 극 위력으로 버프를 극대화한다고 해도 4번 어빌리티가 증가시켜주는 수치에 비하면 미미한 편이고, 옥타비아 본체의 경우에는 위력과 별개로 은신을 시켜주는 녹턴 버프가 애용된다. 은신이 가진 메리트를 생각하면 상시로 유지해줘야 될 버프.

2.4 앰프

Amp
구역 내에서 들리는 소리의 데시벨 수준으로부터 힘을 끌어와 옥타비아 및 그 아군들의 피해량 버프를 강화시킵니다. 또한 근처에 존재하는 말렛의 피해량 및 사정거리를 두 배로 향상시킵니다.


발동키 : 4
소비 에너지100
영향을 주는 모드POWER DURATION(지속 시간)
POWER RANGE(효과 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증폭)
랭크0123
지속시간30초30초30초30초
효과 범위8m10m12m14m
공격력 증폭(최소)10%15%20%25%
공격력 증폭(최대)125%150%175%200%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옥타비아를 중심으로 장판을 설치하는데 옥타비아를 포함해 장판 안에 들어와 있는 모든 아군들의 공격력이 구역에서 발생하는 소리의 크기에 따라 증폭된다. 4번 어빌리티를 제외한 모든 어빌리티가 활성화 되어 있다면 쉽게 최대 증폭 수치를 달성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말렛의 공격력과 사거리를 폭발적으로 증폭시켜 말렛에 대미지가 많이 저장되어있다면 넓은 범위에 강력한 광역 폭딜을 넣을 수 있다.

3 여담

1번부터 4번까지의 어빌리티 모션이 서로 연결되어있어 재빠르게 연속적으로 사용하면 하나의 춤이 된다.
만약 옥타비아 퀘스트를 클리어후 시마리스 대사중 워프레임이 에러가 걸려 꺼진다면 클라이언트에서 한국어에서 영어로 설정후 미국 서버로 가면 정상적인 클리어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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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에 나오는 찬가는 텐노가 센티언츠를 제압하고 나서 반란을 일으키기 전, 오로킨이 축하의 뜻을 담아 울린 북소리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스토커 코덱스 스캔 내용을 참고. [4]

시스템 도면은 루아(달)의 크로스 파이어 섬멸에서 오로킨 저장고를 찾으면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고, 섀시 도면은 루아(달)의 맵 타일에서 일정확률로 등장하는 특수 퍼즐[5]에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뉴로옵틱스 도면은 버려진 오로킨 함선 생존 미션의 C Rotation에서, 즉 20분마다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주요 자원중에 특별히 부족할 법한 자원으로 쿠바 2,000개, 옥슘 1,000개, 그리고 폴리머 번들 10,800개가 들어가니 미리 모아두도록 하자.

박자나 음계의 제한이 있어서 한계가 있지만 옥타비아의 만다코드로 자작곡 제작이 가능해지니까 본격적으로 텐노들의 재능낭비가 시작되었다.(...)예시 Eye of the Tiger 도입부도 있다
  1. 이미지가 나오는 대로 추가바람
  2. 옥타비아 자체는 인명으로 쓰이는 단어이나 본 워프레임이 음악 컨셉임을 감안하면 이는 '8음계'(Octatonic scale)를 의도하는 것이다.
  3. 일단 데브스트림에 따르면 음에 길이에 따라 아군의 능력치를 상승시키거나 적의 능력치를 다운시킬 것이라고 한다.
  4. 퀘스트 내에서 헌하우가 '나가 북'의 소리가 기억 나냐며 오로킨이 텐노에 의해 멸망하던 순간과 연관지어 얘기한다. 그 나가 북이 스토커 코덱스 스캔에 나오는 10번의 북소리일 가능성은 충분하다. "한순간에 우리의 온 세상에 걸쳐, 의식을 알리는 나가 북소리가 널리 울려 퍼졌다. (중략) 아홉 번째 북소리가 울릴 적에 텐노들의 검에서 흘러내린 피의 홍수가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다." 스토커 코덱스 스캔 中
  5. 참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