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Warframe/워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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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INO | |||||||||||||||||||
 | 스테이터스 | 초기치 | 30랭크 | ||||||||||||||||
| 체력 | 100 | 300 | |||||||||||||||||
| 파워 | 100 | 150 | |||||||||||||||||
| 방어력 | 190 | ||||||||||||||||||
| 실드 | 150 | 450 | |||||||||||||||||
| 달리기 속도 | 0.9 | ||||||||||||||||||
| 극성 | 2x  | ||||||||||||||||||
| 오라 극성 |  | ||||||||||||||||||
1 개요
라이노는 가장 무장이 견고한 워프레임으로,공격과 방어를 모두 소유하였습니다.
누구나 선호하는 만능 워프레임. 순수 탱커형 워프레임으로 자칼(금성 보스)이 부품의 청사진을 드롭하며 375 플래티넘으로 즉시 구입할 수도 있다. 특이하게도 워프레임 중에서는 유일하게 마스터리 랭크 2부터 구입 및 사용이 가능하다. 이름의 뜻은 코뿔소이며 그 컨셉에 맞는 어빌리티를 가진 워프레임이다.
그 어떤 워프레임도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인 생존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어떤 급박한 상황에서도 딱히 위기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방어적 특성에서는 고성능 워프레임. 또한 다수의 힘이 넘치는 스킬로 플레이 만족감이 매우 높다.
보스 솔플, 나이트메어 미션 등 어렵고 까다로운 미션을 가장 편하고 안정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워프레임 중 하나이며 만드는 노력 대비 성능이 너무나 뛰어나서 특히 초보 유저들에게 권장한다.[1] 반드시 하나 쯤 갖추자, 정말 신세계를 보게 될 것이다.
단점이라면 적을 화력으로 제압하는 게 아니라 아이언 스킨의 방어 능력으로 적의 공격을 흡수[2]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워프레임의 능력 만으로 종횡무진하는 초중반에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무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적의 공격력이 상승함에 따라 초반에 뛰어났던 방어 능력은 점차 애매한 위치에 서게 된다. 다만 라이노의 기세가 꺾이는 것은 정말 극후반부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어지간한 무기 한 둘 정도는 졸업한 상태가 된다. 우선적으로 만들어서 랭작과 노드를 여는 데에 활용할 것을 추천. 허나 이는 방어 능력이 위축되는 것이지, 라이노 스톰프의 유틸 성이나 로어의 성능은 꺾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로어와 라이노 스톰프에 출중 하도록 세팅을 한 뒤라면 아이언 스킨으로 인한 라이노의 입지 보다도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다.
워프레임 중 제일 덩치가 큰데, 워프레임들이 전체적으로 바디슈트를 입거나 경갑을 착용한듯한 디자인인 반면에 라이노는 특이하게도 플레이트 아머[3]를 착용한 듯한, 중세의 기사같은 모습이다.
업데이트 18에서 가장 많은 상향을 받은 프레임, 로어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상향되었고 앞서 변경된 새린처럼 스킬간의 연계가 중요해졌다.
워프레임 중에서 유난히 힘이 센 편인지, 트레일러에서는 괴력이 부각된다. 알라드V와 자누카 트레일러에서는 샷건을 쏘다가 근접전에서는 근접무기따위 없이 맨주먹으로 한방에 코퍼스를 한명씩 골로 보내는 데다[4] 제압된 자누카를 두들겨준 뒤 잡고서 어마어마한 힘으로 상하반신을 분리 시켜 버렸다.
여담으로 양쪽 어깨에 텐노벳이 새겨져 있다. 내용은 다름아닌 헤이든 텐노. 엑칼근돼화 이 부분이 떡밥인지 아닌지는 추후에 업데이트가 되면 수정바람.
2 어빌리티
※(Heavy Landing):라이노가 높은곳에서 떨어진다면 착지시 충격파를 만들어 6미터 안의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넉다운 상태로 만듭니다. 모드인 헤비 임펙트와 중첩됩니다.[5]
- 라이노 차지
| Rhino Charge 전방을 향해 달려가 가로막고 있는 모든 적들을 뿔로 받아버립니다. 발동키 : 1 | 소비 에너지 | 25 |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재시전 제한시간) POWER RANGE(효과범위:횡) POWER STRENGTH(대미지) | ||||
| 랭크 | 0 | 1 | 2 | 3 | |
| 지속시간 | 0.35초 | ||||
| 가속도 | 40m/s | 42m/s | 44m/s | 48m/s | |
| 효과범위:횡 | 1.5m | 1.6m | 1.8m | 2m | |
| 대미지 | 150 | 250 | 450 | 650 | |
라이노차지에 부딪힌 적을 레그돌화 시켜 날려버리는 효과로 인해 상대적으로 군중제어에 더 효과적이다.
0.35초간 라이노의 스피드를 최대 48m/s 로 올려 약 14 ~ 16.8m를 이동한다.
1초 안에 재시전시 피해량이 2배, 소모 에너지가 절반으로 줄어들며 3번째로 재시전 할 시 피해량은 4배 소모 에너지는 1/4로 줄어든다. 재시전 제한 시간은 지속모딩에 영향을 받으며 0.5초 이하로 줄어들지 않는다.
라이노 스톰프에 영향을 받고 있는 적에게 +100% 추가 피해를 주며, 아이언 스킨이 발동되어 있을 시 폭발 상태이상을 추가로 부여한다.
| 개조 | 아이언클라드 차지(Ironclad Charge) | 충돌한 적의 숫자만큼 라이노의 방어력이 일시적으로 상승합니다. | 스틸 메리디안 더 페린 시퀀스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STRENGTH(방어력 보너스) |
라이노 차지 중 충돌한 적의 숫자 당 최대 50%의 방어력 보너스를 10초간 받는다. 방어력 버프 10초가 유지 되는 동안 아이언 스킨을 써준다면 방어력 버프가 끝나도 스킨 뻥튀기는 지속이 돼서 미칠듯한 방어력을 보여주는 스킨을 만들수 있다. 지속시간 셋팅을한 로어라이노가 채용할 시 적만 계속해서 나와준다면 이 스킬로 한 두번 쓸어줄 시 라이노의 방어력이 4자리수를 찍는걸 볼수있다.물논 수치를 직접 볼 수 있다면 말이지.증가 %는 체력,쉴드바 왼쪽에 표시된다.
- 아이언 스킨
| Iron Skin 라이노가 스스로의 피부를 강화하여 자신을 모든 대미지로부터 보호합니다. 발동키 : 2 | 소비 에너지 | 50 |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STRENGTH(대미지 흡수량) ARMOR(대미지 흡수량) | ||||
| 랭크 | 0 | 1 | 2 | 3 | |
| 대미지 흡수량[6] | 400 | 600 | 800 | 1200 | |
| 방어속성 | 퍼라이트 아머 | ||||
라이노의 상징 - 라이노 질긴 생존력의 원천 + 전천후 워프레임으로 만들어주는 스킬.
원래는 지속시간 10초 동안 공격이 무시되는 무적 스킬이였으나, 업데이트 8 소울 브링어 이후로 지속시간이 없는 제 3의 체력 형식으로 바뀌었다. 업데이트18로 인해 프로스트의 Snow Globe처럼 시전 후 짧은시간 동안 무적이 되며 무적상태에서 흡수한 모든 데미지를 아이언 스킨의 체력에 합산시킨다.왕의 귀환 아이언 스킨을 쓰면 스킨, 실드, 체력 순서로 대미지를 받으며, 스킨은 아무런 모딩없이 스킬만으로 최대 1200대미지까지 버틸 수 있으며 각종 상태이상등도 깡그리 무시한다.[7][8][9] 이 점이 바로 워프레임이라는 게임 안에서 초심자~고수까지 모두 사용될 수 있는 워프레임으로 만들어 준다. 초심자는 왠만한 대미지와 방해효과를 다 무효화 시키니 플레이하기가 편하고 고수들은 아이언스킨 키고 보스만 잡아서 모드 사냥을 한다던지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파워 위력 모딩으로 최대 흡수량이 늘어난다.
흡수량 공식도 바뀌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프로스트의 Snow Glove 처럼 라이노의 총 방어력이 흡수량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10] 최대위력/방어력 모딩을 하면 흡수량을 5000 이상은 손쉽게 늘릴 수 있게 되었다. 아이언스킨의 방어 타입은 Ferrite Armor로 배기/폭발 피해를 적게(-15%/25%) 받고 관통/독/산성 피해에 취약(50%/25%/75%)하며 이는 쉴드와 마찬가지로 방어력 수치가 높다고 입는 피해량이 감소되지 않는다. 다양한 행동(점프, 슬라이딩, 벽타기 등)을 하는 중에도 발동할 수 있다. 발동 중에는 모든 어그로를 자신에게 끌어왔으나 현재는 그 정도가 다소 하향된 상태.
스킬강화 모드를 모두 착용했을 시 생존미션에서 30분~40분까지는 안전하게 플레이 가능하며(무기가 고성능이라면) 40분 넘어가기 시작하면 스킨이 금방 벗겨지기 때문에 스킨에 의존하여 플레이가 어려워진다. 고티어 미션에서 봄버드 4마리에게 맞으면 2발째에 스킨이 날라가고 넉백으로 눕게 되며, 1발은 쉴드를 날려버리고, 나머지 1발은 피통을 죄다 날려버려 순식간에 부활화면을 보게 된다. 헤비거너류에도 최대 연사력으로 얻어맞으면 순식간에 스킨이 갈려나가는걸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이 라이노를 고티어, 장시간 미션에 데려가기 어려운 이유.
하지만 라이노 프라임을 기준으로 스틸 파이버,아머드 어질리티 등의 방어력 모드와 인텐시파이, 트래지언트 포티튜드, 블라인드 레이지 ,파워 드리프트등의 위력모드, 아이언클라드 차지를 이용해 아머의 내구도를 3만이상 띄우기는 어렵지 않다.[11] 효율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누릭 유파의 패시브나 대형 분대용 에너지 킷트, 아케인 에너자이즈를 이용하면 그만이며 무엇보다 라이노는 어빌리티를 난사하기 바쁜 캐스터형 워프레임이 아니다. 이렇게 투자를 끝낸 경우 생존 한시간을 넘겨도 튼튼하게 받아내는 라이노를 발견하게 된다.
참고로 사용하면 전신에 유리같은 추가 장갑이 부착되는데, 아이언 스킨의 허여멀건한 색은 고정으로 에너지 색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워프레임의 외형 커스터 마이징을 의미 없게 만든다며 유저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패치를 통해 아이언 스킨의 텍스처와 모델링이 변경되었는데 이전에는 유리 덩어리를 박아둔 듯한 투박한 모습이라면, 지금은 마치 유리로 코팅한듯한 느낌으로 변했으며, 18.10 패치로 인해 PBR[12]패치를 받아 악센트 색을 받게 되었으며 꽤 깔끔하게 받게 되었다.
| 개조 | 아이언 쉬래프널(Iron Shrapnel) | 아이언 스킨을 다시 캐스팅할 시 아이언 스킨이 폭발하여 남은 내구도의 100%만큼 관통 피해를 가함과 동시에 적들을 넘어뜨립니다. | 스틸 메리디안 더 페린 시퀀스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배율) |
스킬의 사용법을 근본적으로 갈아엎는 모드. 딜레이 및 모션, 추가 에너지 소모가 전혀 없으며 발동 즉시 아이언 스킨의 남은 체력을 관통 대미지로 변환하여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범위공격을 가한다. 다만 스킨을 터트리고 다시 시전하는 모션사이에 적에게 집중포화를 당한다면 별 수없이 눕게 된다. 보통 라이노는 스킨을 믿고 쉴드,체력, 방어력 세팅을 전혀 하지 않는 유저도 심심찮게 보이고, 범위가 약 반경 8m, AOE[13]가 적용되기 때문에 딜링용으로 사용해야 할지 신중히 생각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 모드가 빛을 발하는 곳이 바로 pvp인데 pvp전용 패널티로 아이언스킨 사용 후 약 5초가 지나면 아이언스킨의 체력이 줄어든다. 그러나 쉬래프널모드를 장착하고 근접해서 사용하자 마자 터트리면 200의 대미지가 고스란히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방어에 치중된 스킬을 한순간에 공격용으로 만들어버린 희대의 개사기모드. 당하면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죽는다.
- 로어
| Roar 주변의 모든 워프레임에게 잠시 동안 대미지 향상 능력을 부여합니다. 발동키 : 3 | 소비 에너지 | 75 |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보너스) | ||||
| 랭크 | 0 | 1 | 2 | 3 | |
| 지속시간 | 30초 | ||||
| 효과범위 | 10m | 20m | 22m | 25m | |
| 대미지 보너스 | 10% | 15% | 25% | 50% | |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아군의 사격, 근접공격, 스킬피해를 지속시간 동안 50% 상승 시킨다.
대미지 향상능력은 대미지 증가 모드의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30% 의 대미지 증가 모드를 장착했을 시 대미지 증가율은 0.5 X 1.3 = 65% 가 되며
250 대미지를 주는 무기에 적용 시 250 X(1 + 0.65) = 412.5로 대미지가 상승 한다.
위력 극대화 시 피해 증가 %가 149%로 증가하여 라이노가 후반에도 계속 선택될 수 있게 해주는 버프기로서 출중 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로어는 스킬이 가하는 대미지는 상승시켜주지만 스킬 자체의 위력을 상승시키진 않는다.[14]
참고로 파워가 약하지만 지속시간이 긴 로어와 강하지만 짧은 로어가 동시에 써지면 강한것이 먼저 적용되고 이후 지속시간이 긴쪽이 적용된다.
| 개조 | 피어싱 로어(Piercing Roar) | 로어 사용시 25미터 안에 있는 적들에게 관통 상태이상을 부여합니다.[15] | 스틸 메리디안 더 페린 시퀀스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피해량) |
- 라이노 스톰프
| Rhino Stomp 땅을 힘껏 밟아 범위 내의 모든 적들을 강제로 공중으로 띄우는 동시에 시간을 왜곡하여 정지 시킵니다. 발동키 : 4 | 소비 에너지 | 75 |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 ||||
| 랭크 | 0 | 1 | 2 | 3 | |
| 효과범위 | 15m | 18m | 22m | 25m | |
| 지속시간 | 3초 | 4초 | 5초 | 8초 | |
| 속도 디버프 | 80% | 90% | 95% | 97.5% | |
| 대미지 | 150 | 300 | 500 | 800 | |
시전하면우어엉 하는 울부짖음과 다리로 땅을 찍는 라이노의 모션이 나오면서[16] 일정 시간동안 적들을 공중에 띄우고 시간을 멈춘다. 슬라이딩 중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17] 스킬 랭크가 오를수록 지속시간도 늘어나며 UPDATE 16.10.0 에서 체공시간이 지속시간의 영향을 받도록 수정되었다. 극지속모딩시 20초동안 공중에서 멈춰있는 걸 볼수 있다!
약점부위가 노출되는 시간이 극히 짧은 보스에게 타이밍을 잘 맞춰 사용하면 약점 노출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고, 옥슘 오스프레이의 돌진 자폭을 지연시켜 옥슘 파밍에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은 이유로 암살 미션, 옥슘 파밍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스킬이다.
스킬 설명은 시간을 멈춘다고 하지만 완전히 정지하는 것은 아니고 공중에 뜬 적들은 매우 천천히 하강하며 바닥에 엎어진다.
초보에게는 광역딜링기 이상의 가치를 찾기 힘들지만[18] 중수~고수로 올라갈 수록 딜링기로서의 가치는 퇴색하고 시간이 정지하는 특성을 이용한 생존기, 보스의 약점노출, 아군을 소생 시킬 때의 시간벌이.[19] 등 유틸성에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는 스킬. 업데이트18로 인해 이제는 쿨타임 없이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 대신 닉스의 카오스처럼 이미 스톰프의 효과가 유지되고 있는 적은 기존처럼 쿨타임 끝나기 전까진 영향 받지 않으니 주의.
3 스킨
- 쓰락 헬멧
라이노의 헬멧에 거대한 뿔 비스무리한 것이 달린 형태로 변경한다. 헬멧의 크기가 매우 커지는데, 떡대가 상당히 넓은 편인 라이노도 대두스럽게 보일 정도로 크다.
- (아케인 옵션)
- 체력 최대치 +25%
- 달리기 속도 -5%
- 뱅가드 헬멧
라이노의 헬멧을 양옆에 뿔이 달린 형태로 변경한다. 타 헬멧들에 비해 확실히 뿔 같긴 하지만 상당히 짧다.참고로 아케인이 달리면 라이노는 4번째로 빠른 워프레임이되며(1.125) 라이노 프라임은 가장 빠른 워프레임인 로키(1.25)와 동급의 속도를 지니게 된다.뱅가드가 전위라는 이름을 가진걸 생각해보면 적절한 이름.
- (아케인 옵션)
- 이동 속도 +25%
- 파워 위력 -5%[20]
- 라이노 이모탈 스킨
- 루비도 플레이티드 라이노 스킨
250px
2014년 스팀 여름 세일 기간에 제작할 수 있었다. 착용시 갑옷이 밝은 루비색으로 변하며 붉은 에너지같은 것이 흐르는 이펙트가 있다. 이 부분은 색칠놀이로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 아이언스킨의 색깔은 붉은색이며, 라이노 프라임에 루비도 스킨을 장착 후 아이언스킨을 사용하면 루비색과 금색이 뒤죽박죽으로 섞인 아이언 스킨을 볼 수 있다. 당연히 단종 상품으로 현재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친구를 통해 스팀 내에서 거래하거나, 스팀 장터를 통해 사는 방법이 있다. 참고로 2014 여름 세일 아이템중 비싼것은 현금 30만원을 넘는것이 있는 반면에, 루비도 플레이티드 라이노 스킨은 500~700원 전후로 구할 수 있어 가성비가 매우 좋다!
- 라이노 팔라틴 스킨
상점에서 단품으로 165 플래티넘 혹은 팔라틴팩 215 플래티넘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존 라이노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퀄리티와 간지폭풍으로 인기가 많은 편.다만 팔라틴 스킨을 착용 시 라이노 프라임 고유의 금장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상성을 띄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아쉬운 편... 이었으나, 현재 패치로 라이노의 아이언스킨 색상은 커스터마이징에서 5번 색상을 따라가게 되었다.
팔라틴 샨다나와 팔라틴 해머[21] 같이 동봉되어있다
4 라이노 프라임 (단종)
| RHINO PRIME | |||||||||||||||||||
 | 스테이터스 | 초기치 | 30랭크 | ||||||||||||||||
| 체력 | 100 | 300 | |||||||||||||||||
| 파워 | 100 | 150 | |||||||||||||||||
| 방어력 | 275 | ||||||||||||||||||
| 실드 | 150 | 450 | |||||||||||||||||
| 달리기 속도 | 1.0 | ||||||||||||||||||
| 극성 | 2x | ||||||||||||||||||
 | |||||||||||||||||||
| 오라 극성 | | ||||||||||||||||||
변형된 극성화 슬롯을 통해 라이노의 능력을특성화하고, 그의 파괴적인 힘을 한 단계
발전시킵니다.
기존 라이노와의 차이점은 상체가 좀 더 듬직하며, 등 짝에 금 태엽이 돌아가고, 기본 이동속도가 빠르고, 방어력이 높다. 거기에 아이언스킨이 방어력과 연동되기 때문에 모든 워프레임중 프라임과 일반 버전의 성능 차이가 가장 큰 모델이다. 외형에 있어서는 아이언 스킨을 사용시 허연 유리가 붙던 기존 라이노와 달리 금도금(!)을 한다.[22]
라이노의 아이언 스킨의 모델링과 텍스쳐가 변경되면서 간접상향(?)을 받았는데, 기존에는 금덩어리를 투박하게 바르고있는 모습이였다면 지금은 외형은 유지하되 금을 코팅한듯한 간지폭풍의 모습이 되었다. 덕분에 팔라틴 스킨과 라이노 프라임 사이에서 고민하는 유저들도 꽤 되는 듯.
2016년 2월 17일, 볼터 프라임과 엔카이로스 프라임과 함께 단종 됐다.
18.10.5 이후부터 아이언스킨이 에너지 색상에 따라 색이 바뀌었는데 10.6 핫픽스에서 에너지 색상을 따라가도록 바꾸었다. 디폴트는 여전히 금장이다.
- 라이노 프라임 배경 스토리
붉은 전등이 삭막한 흰색의 벽 위에서 깜빡이고 있었다. 내 앞에선 데이비스가 쪽지들을 떨어뜨리며 앞서 달리고 있었다. 우리는 살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있다. 공포감이 내게 희한한 감각을 부여했다. 나는 지금 내 몸을 벗어나 있다. 내가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난 모른다. 난 이 장소를 모른다.
데이비스와 나는 방문 쪽으로 내달렸다. 그가 내게 무언가 외쳤지만, 나는 그저 그를 멍청히 보고 있을 뿐이었다. 그가 말하는 소리도, 경보음도, 아무 것도 귀에 들려오지 않았다. 오로지 공포로 인한 희미한 지끈거림이 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나는 복도 저편에 있는 데이비스로부터 눈을 돌려 '그것'을 보았다.
거대한 덩어리, 깜빡이는 붉은 빛, 강철처럼 반짝이는, 신선한 피. 갑자기 섬광이 터져나와 내 눈이 가려졌을 때 놈의 피부는 수은처럼 흐르며 변화하고 있었다.좋지 않다.[23]
짐승은 곧장 앞으로 돌진해왔고 곧 경비원 하나가 붉은 안개처럼 피를 내뿜으며 고깃덩이로 변해버렸다.
나는 그저 허수아비다. 구석에 몰린 먹잇감이다. 내 안의 문이 열리고 그러한 인식이 밀려들어왔다. 나는 이 괴물을 본 적이 있다. 이 놈의 껍질을 잘라내고 놈의 형제들의 내장을 빼낸 적이 있다. 놈에게 고통을 주고 그 반응을 측정한 적이 있다. 이미 수없이 많은 놈들을 그렇게 작업하고, 내버려 왔다. 그러나 나는 한 번도 쉴드도, 구속구도 갖추지 못한 채 이 짐승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이 없다. 자유롭게 풀려난 상태의 이 짐승을 본 적이...없다.
나는 내가 죽을 것을 알았고, 그렇기에 차라리 호기심마저 어린 태도로 그에 순응하기로 했다. 그 짐승은 웅크린 채 쌓여있는 핏덩이를 한 무더기 자신의 입안에 밀어 처넣고 있었다.
놈은 흐릿한 눈으로, 그러나 오래된 기억으로부터의 분명한 인식과 함께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놈은 내가 누군지, 또 내가 놈에게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다.
놈은 마치 곰처럼 상체를 쳐들어 울부짖었고, 그 서슬에 전등들이 산산조각나 우리 주위는 온통 어둠에 빠졌다. 내게로 느릿하게 다가오는 녀석의 발소리가, 놈의 금속과도 같은 손가락이 벽을 때려 부수는 소리가 들렸고, 난 나의 죽음을 직감했다. 나는 눈을 감고 곧 치러질 죗값을 기다렸다.
무언가가 내 팔을 잡아당기는 감각이 느껴지고, 나는 데이비스가 방문을 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가 나를 방 안으로 거세게 끌어당겼고 나는 뒤로 자빠져버렸다. 열린 문 앞에 데이비스가 가만히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였고, 괴물은 우리 쪽으로 곧장 쇄도하고 있었다.
문득 어쩌면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직감이 들었고, 나는 "데이비스, 그 문 당장 닫아, 빌어먹을!!" 이라 외쳤다 - 그러나 그는 보름달 마냥 눈을 커다랗게 뜬 채 고개를 저었다. "봐!" 울부짖음과 금속을 부수는 소리에 섞여 그의 외침이 들렸다.
그리고 침묵이 이어졌다. 데이비스는 숨을 헐떡이며, 웃고...있다고? 짐승 놈은 그와 고작 몇인치 떨어진 거리에서, 문간을 가득 채운 채, 온통 피범벅이 되어 있었지만... 정작 그 맹렬한 폭력성은 사라지고 없었다. 그것은 그저 거기에, 자신의 손을 바라보며 서 있을 뿐이었다. "누군들 내 말을 믿었겠어?" 데이비스가 속삭였다.
나는 벽을 손으로 짚고 일어나, 문 맞은 편에 섰다. 나는 이런 방을 본 적이 없었다. 차가운 공간 안에 배치된, 수많은 선반들...영안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이 어디야, 데이비스?"
"여기가 바로 그들을 보관하는 곳이야, 자리만(Zariman)에서 돌아온 이들 말야." 문득 의문이 들었다. 자리만이라고? 영영 사라져버렸던 그 함선 말인가? "데이비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미소를 띤 얼굴로, 데이비스가 나를 돌아보았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냐면...." 그는 이제 차분하고 조용해진 모습으로, 다시 그 짐승에게 고개를 돌렸다.
"우리가 곧 진급 대박을 맞을 거란 얘기지."[24]
5 운용
5.1 아이언클라드 차지 빌드
일부 유저들은 신디 개조모드인 아이언클라드 차지를 중심으로 라이노를 운용한다. 아이언클라드 차지는 라이노 차지를 사용했을 시 부딪히는 적의 숫자에 비례해 방어력을 올려주는데, 방어력이 올라간 순간 아이언 스킨을 사용하면 올라간 방어력이 그대로 적용되어 아이언 스킨의 체력이 뻥튀기 된다.
그런데 이 특징을 이용하여, 극 위력 모딩을 한 후 적당히 적들을 모아 라이노 차지로 부딪히는 작업을 하고(라이노 차지를 연발하면 연발하는 동안 부딪힌 적이 모두 계산된다), 맞아 죽기 전에 재빨리 아이언 스킨을 사용하면...뻥튀기 되는 체력이 극단적으로 높아진다. 이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 싶으면 링크의 영상을 참고해보자. [1]
위 영상에서 아이언 스킨의 체력은 34만 5천이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했으며, 이 숫자는 체력대장인 이나로스를 따위라고 불러야할 정도로 높은 수치다. 물론 해당 영상은 일부러 적들을 다수 불러내어 시전한 것이긴 하지만, 인페스티드 등 적들이 뭉쳐서 몰려나오는 상황이라면 못할 것도 없다.
라이노의 생존성을 극한으로 올려, 초고티어에서도 웃으면서 싸울 수 있는 대단한 빌드이지만 몇가지 단점이 있다. 일단 어빌리티 지속시간이 극단적으로 줄어들어 3번 스킬 로어의 버프나 4번 스킬 라이노 스톰프의 적 정지를 거의 써먹을 수 없다는 것. 라이노 스톰프의 적 정지 시간이 1초로 줄어든다. 다시 말해 이 빌드는 완전히 '나 혼자 살아남겠어'하는 빌드이기에 버프나 유틸기가 없어 팀플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이나로스나 크로마가 가지는 문제점을 그대로 가지는 셈이다. 게다가 로어의 버프를 쓰기 힘들다는 건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기도 힘들다는 이야기라, 솔플 워프레임의 덕목인 '보스나 잡몹들을 순삭시키는 공격력' 측면이 줄어든다.
게다가 당연하게도 널리파이어에 잘못 들어가기라도 하면 34만 5천의 체력이 그대로 증발하고, 체력이나 쉴드에 모딩을 전혀 하지 않았으므로 그대로 땅에 드러눕게 된다. 이는 에너지 흡수 엑시무스도 마찬가지인데, 에너지가 빨린 상태에서 실수로 절벽에 떨어지거나 하여 아이언 스킨을 발동시킬 수 없다면 그대로 눕는다. 생존성이 극한이 된 건 사실이지만 무적이 된 것은 아니니 조심하자.
운용에서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반무적이 될 수 있는 강력한 빌드.- ↑ 고렙 유저의 미션에 따라 갈 때, 단순히 '죽지 않는' 것 만으로도 고렙 유저들에게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을 명심하자. 또한 액션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콘트롤에 대한 자신감이다. 이 자신감은 적을 죽일 때 보다, 위기에서 살아남을 때 길러지는 법이다.
- ↑ 제 3의 체력에 피해가 들어간다. 이후 아래서술
- ↑ 워프레임의 전작품인 다크 섹터의 보스몹중 라이노와 매우 흡사한 감염체가 모티브 라고도 한다.
- ↑ 이건 원래 퓨렉스를 장착할 예정이었지만 모델이 너무 두꺼워서 그냥 맨 주먹으로 교체한 것.
- ↑ 착지시 생기는 이펙트와 사운드는 사용자만 볼 수 있다.
- ↑ 간단히 제 3의 체력량이라고 보면된다.
- ↑ 뮤탈리스크 오스프리의 독구름,에인션트 디스럽터의 에너지 흡수,톡식 에인션트의 쉴드 관통독가스,코퍼스의 레이저 배리어,그리니어의 자성 센서바,봄버드의 폭발상태이상,각종 대형유닛의 넉백 충격파,그리니어 스콜피언과 에인션트들의 갈고리 공격으로 인한 넉다운과 끌려감
- ↑ 참고로 폭발이나 충격파,갈고리에 의한 넉백은 아이언스킨이 해당 공격을 맞고 제거될 경우 그 공격의 상태이상이 그대로 들어온다.
- ↑ 엑시무스의 에너지흡수는 저항하지 못한다.
쳇 - ↑ 공식은 다음과 같다: 아이언 스킨 체력= {기본 대미지흡수량+2.5*라이노의 기본 아머*(1+추가 아머)}*(1+POWER STRENGTH)+흡수한 대미지.가 된다. 예를 들어 레벨 3 아이언 스킨에 풀랭 인텐시파이와 스틸파이버를 장착하고 있다면 (1200 + 2.5 × 190 × 2.1) × 1.3 = 2856.75이 된다
- ↑ 위력 299% 기준만으로도 아이언스킨의 내구력은 8827.97이다.
- ↑ 간단히 말하자면 질감 패치
- ↑ 거리에 따라 주는 피해량 감소
- ↑ 예를들어 로어를 썻다고 아이언 스킨의 흡수율이 증가하지 않으며 프로스트의 스노우 글로브역시 체력이 증가하는건 아니다.
- ↑ 모드에 쓰여있지 않은 효과로는 피해량 150이 있다. 물론 속성은 순수 물리 관통속성 100%.
- ↑ 그래서 인지 공중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 불릿 점프, 파쿠르 중에는 사용할 수 없다.
- ↑ 그래도 초보때는 모딩하고 1300근처의 데미지는 굉장히 강력한 편에 속한다.
- ↑ 4번 스킬을 한번 시전 한 후 주변의 적이 정지하고 나서 소생 시키면 된다
- ↑ 아무런 모딩을 하지 않은 기본 상태 기준이 아니라 최종 모딩 기준으로 차감한다.
- ↑ 원래는 젯 키타그였으나 노바 아수리 디럭스 패키지가 나온 이후 패치되었다.
- ↑ 라이노의 외형이 대부분 가려지는 것은 같으나 금도금을 좋아하는 사람이 워낙 많고 삐까뻔쩍하기에 그냥 사용한다. 하지만 데브스트림#61시점, 곧 나올 팔라틴 스킨이 프라임보다 더 평이 좋다.
- ↑ 라이노의 아이언 스킨이라 추측을 하고 있다.
- ↑ 정황상 이들이 텐노와 워프레임 사이의 전이상태를 발견하여, 이후 오로킨들이 텐노를 이용하는 계기가 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