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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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런♂
니드리노
니드킹

032MS.png 032 니드런♂
033MS.png 033 니드리노
034MS.png 034 니드킹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니드런♂ニドラン♂Nidoran♂전국 : 032
성도 : 098
호연 : 230
수컷: 100%
니드리노ニドリーノNidorino전국 : 033
성도 : 099
호연 : 231
니드킹ニドキングNidoking전국 : 034
성도 : 100
호연 : 232

특성(숨겨진 특성은 *)
독가시접촉판정이 있는 공격을 한 상대를 30%의 확률로 독 상태로 만든다.
투쟁심같은 성별의 상대에게는 기술의 위력이 25% 증가한다.
다른 성별의 상대에게는 기술의 위력이 25% 감소한다.
성별이 없는 상대에게는 기술의 위력이 변하지 않는다.
*우격다짐공격력이 증가하지만 기술의 부가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포획률
032 니드런♂독바늘 포켓몬0.5m9.0kg괴수
육상
235
033 니드리노0.9m19.5kg120
034 니드킹드릴 포켓몬1.4m62.0kg45
진화nidoranm.gif레벨 16 +nidorino.gif달의 돌nidoking.gif
032 니드런♂033 니드리노034 니드킹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0.25배0배
땅 물 얼음 에스퍼강철 고스트 노말 드래곤 불꽃 비행 악 풀격투 바위 벌레 페어리전기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032 니드런♂465740404050273
033 니드리노617257555565365
034 니드킹81102[1]77857585505
도감설명
032 니드런♂
적 & 녹
파이어레드
귀가 크고 먼 곳의 소리를 들을 때 날개 치듯이 움직인다. 화나면 독바늘을 세운다.

리프그린
귀를 세워 위험을 감지한다. 몸의 가시가 클수록 강한 독을 띤다.
피카츄항상 큰 귀를 세워 주위의 기척을 살핀다. 위험을 감지했을 때에는 독바늘을 쓴다.
금/하트골드몸집이 작지만 뿔 속에는 독이 가득하다. 온몸으로 뛰어들어서 뿔을 찔러 독을 흘려 넣는다.
은/소울실버큰 귀를 세워 주위를 살피고 위험이 닥치면 먼저 공격을 걸어온다.
크리스탈언제라도 큰 귀를 섬세하게 움직여서 위험을 잽싸게 감지하려 한다.
3세대귀를 움직이는 근육이 발달하여 어떤 방향으로도 자유로이 귀를 움직일 수 있다.
희미한 소리도 빠트리지 않고 듣는 포켓몬이다.
4~5세대풀숲 위로 귀만 내밀어 주위의 기척을 살핀다. 맹독의 뿔로 몸을 보호한다.
033 니드리노
적 & 녹
파이어레드
쉽게 화내는 성격. 발달한 뿔을 써서 다이아몬드도 꿰뚫어버린다.

리프그린
금방 화내며 싸우려 한다. 게다가 머리의 뿔은 찌르면 강렬한 독소를 띠는 구조.
피카츄머리에 있는 뿔의 독소는 깊이 찔렀을 때의 충격으로 스며 나오는 구조다.
금/하트골드발달한 귀를 세워 주위의 기척을 살핀다. 뭔가가 있으면 곧장 덤벼든다.
은/소울실버걸핏하면 화내는 성격으로 흥분하면 뿔을 찔러 맹독을 흘려 넣는다.
크리스탈흥분하기 쉬운 성격. 적에게 발견되면 뿔을 내밀고 단숨에 덤벼든다.
3세대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한 뿔을 지녔다. 적의 기척을 느끼면
등의 달린 가시를 일제히 세우고 전력을 다해 맞선다.
4~5세대기질이 거친 포켓몬. 상대를 깊이 찌른 충격으로 뿔에서 맹독이 배어 나온다.
034 니드킹
적 & 녹
파이어레드
X
돌처럼 딱딱한 피부와 길게 뻗은 뿔이 특징이다. 뿔에는 독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리프그린
굵은 꼬리를 휘둘러서 상대를 단단히 조인다. 그리고 등뼈를 꺾어버린다.
피카츄강철과도 같은 피부를 살린 몸통박치기는 강력. 뿔은 다이아몬드도 꿰뚫는다.
금/하트골드커다란 꼬리를 휘둘러 상대의 기가 죽으면 튼튼한 몸으로 돌진해온다.
은/소울실버화를 잘내는 성격으로 흥분을 하면 뿔로 찔러서 맹독을 흘려 넣는다.
크리스탈굵은 손발과 꼬리로 쾅쾅 쳐들어가서 힘을 자랑한다. 접근전을 특기로 한다.
3세대두꺼운 꼬리는 한 번 휘두르면 튼튼한 철탑도 꺾어 버리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녔다.
한 번 날뛰기 시작하면 손쓸 수 없다.
4~5세대
Y
꼬리의 일격은 전신주를 마치 성냥개비 다루듯이 두 동강으로 꺾어 버린다.

1 소개

니드런 수컷 계열의 최종형태. 단단한 피부와 힘센 꼬리, 독이 있는 뿔을 이용한 접근전을 선호하는 포켓몬으로, 성별의 개념이 없었던 1세대에서 니드퀸과 함께 유일하게 성별의 개념이 있었던 포켓몬. 다만 1세대 당시에는 시스템적으로 성별을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니드런들에게 성별 개념이 있었다기보다는 수/암컷이 아예 능력치와 도감 번호부터 다른 별개 포켓몬이었다. 모티브는 코뿌리와 같은 코뿔소가 베이스이지만 그 외에 호저 등의 여러 동물들을 생김새에 융합했다고 한다. 초기형인 니드런의 경우 입 밖으로 조그맣게 튀어나온 앞니와 큰 귀, 그리고 도감설명을 보아 모티브는 토끼로 추정.

4족보행을 하던 녀석이 진화해서 2족보행형 괴수의 표본이라고 할 만한 형태가 되었다는 점이 코뿌리와 비슷하다. 사실 1세대 때만 해도 니드퀸, 코뿌리와 더불어 로켓단 보스 비주기를 대표하는 3대 드릴 포켓몬이었다. 4세대 와서 코뿌리가 또 진화하면서 무의미해졌지만...

1세대에서는 극초반부터 갈 수 있는 22번 도로에서 등장하기 때문에(레드/피카츄 버전에서는 흔하게 보이지만, 그린/블루에서는 매우 드물게 등장하니 보기 힘들긴 하다. 피카츄버전에서는 2번도로등 다른곳에서도 흔히 등장. 레드/그린/블루에서는 여길 놓치면 이후로는 사파리존까지 가서야 다시 나온다.

피카츄버전이라면 두번치기을 이길 수 있고,[2] 금방 진화시켜서 마티스에게 들이댈 수도 있으며 워낙 기술폭이 넓어 유용하다 못해 끝내주기까지 한다. 1세대 스토리 진행의 숨겨진 사기캐. 이 때문에 1세대 TAS나 스피드런 영상에선 거의 필수 수준으로 쓰이면서 원탑으로 날뛰다시피 하는(...) 포켓몬이다. 유투브에서 찾을 수 있는 2시간 이내에 1세대를 클리어하는 영상들은 거의 모두 이놈을 원탑으로 써서 찍은 것들이다.

세대가 바뀌면서 점점 다이어트(?)가 진행되는 녀석이기도 하다. 6세대 3D 모델링은 심지어 키마저 작아 보인다. 사실 덩치는 원래부터 작았는데, 공식 설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 내 도감설명에서 니드킹의 키는 겨우 1.4m에 몸무게는 62kg에 불과하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등에서 설정보다 크게 표현되었을 뿐, 6세대의 3D모델링은 설정을 충실히 따랐다고 볼수있다.

진화 전 형태인 니드런 수컷과 니드리노는 단일 독타입이지만, 어째서인지 진화하면서 땅타입을 얻어 독/땅이라는 드문 타입 조합을 가졌다. 다른 포켓몬 중 이런 타입 조합을 가진 것은 니드킹의 암컷 버전인 니드퀸 뿐. 이로서 전기와 바위 타입에 대한 내성을 얻고 독타입이 1/4배로 줄었지만 약점으로 물과 얼음이 추가되고 풀타입 공격이 피격 대미지 1배가 되어버렸다. 그냥 딱 얻은 만큼 잃은 정도.

2 실전

특성을 앞세운 강력한 화력을 뽐내는 포켓몬. 종족치의 배분 형태는 전체적으로 돌출된 부분 없이 모든 능력치가 골고루 높은 형태를 띠고 있지만, 그 고르게 배분된 수치들이 하나같이 애매한 수치가 되어있는지라 높은 종족치라고는 하기 힘들다. 공격은 두 쪽으로 적절히 갈라져 있으며 다부진 외모와는 다르게 내구도 그다지 좋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애당초 니드킹의 강점은 종족치의 높음이 아닌 종족치의 분포 형태와 배우는 기술의 폭에 있다.

이 포켓몬은 배우는 기술을 보면 설정이나 생김새, 타입만 갖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폭이 넓다. 자속보정을 받는 독, 땅타입 기술은 기본이요, 다른 타입의 실전 채용범위 기술들까지 물리/특수를 가리지 않고 대부분 섭렵하고 있다. 땅 타입이 붙어있는 주제에 10만볼트, 번개를 배운다던지...[3] 그렇다고 종족치가 한쪽으로 쏠려서 물리나 특수 중 하나는 버리는게 나은가 하면 그런 것도 아니어서 물리쪽이 조금 더 높긴 하지만 별 차이가 안나는지라 특수 쪽으로 밀어도 문제가 없는 수준. 완전 물리형 어택커도, 완전 특수형 어택커도, 쌍두형 어택커도 모두 가능하다. 설정처럼 접근전만 잘하는게 아니라는 것. 근접이든 원거리든, 다 좋습니다.

어중간하기 이를 데 없는 저 종족값 때문에 오랫동안 별 주목은 받지 못하고 있었지만, 5세대에서는 결정력 부족을 적절히 메꾸는 신 특성 '우격다짐' 이 추가되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해지고, 배우는 기술도 늘어 어태커로서 전반적으로 강화되었다. 생명의 구슬+우격다짐 조합을 사용하면 니드킹의 실질 특수 공격치는 126에 달한다. 물론 니드퀸도 동일 특성 덕에 상대적으로 강해졌다. 특히 10만볼트, 냉동빔, 화염방사, 대지의 힘 등등 우격다짐의 효과를 받는 고화력 기술들을 잔뜩 배우기 때문에, 화력 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BW2에선 여기에 삼색펀치까지 추가되고 6세대에서는 물리공격력까지 올라가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물리 화력 문제도 얼추 해결되었다. 다만 물리형은 우격다짐을 활용하기 어렵기에 물리공격력이 올라가도 특수형이나 쌍두형을 많이 쓴다. 문제는 85라는 어정쩡한 스피드. 이 요인 때문에 구애스카프가 인기가 좋고, 우수한 화력으로 상대를 초전박살내는 형태가 많이 보인다. 아예 맞을 것을 각오하고 쓰는 거면 내구가 더 좋은 니드퀸한테 밀리기 마련이다.

이 경우 최선의 무장은 역시 자속 독 타입 기술들, 특히 오물웨이브독찌르기는 빼놓을 수 없다. 지진, 대지의힘이라는 선택지도 있으며 대지의힘은 우격다짐 보정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서브웨폰의 경우 위에 적어놓았다시피 일일이 나열하자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삼색 펀치를 포함하여 화염방사, 냉동빔, 10만볼트, 섀도볼, 아이언테일, 불대문자, 번개, 눈보라, 스톤샤워, 파도타기, 얼다바람, 역린, 용의파동, 섀도크루, 엄청난힘, 기합구슬, 양날박치기(!!) 등등 문자 그대로 별의 별 것들이 다 있기 때문에 알맞은 것을 골라서, 심지어는 취향 따라 쓰는 것도 가능. 기술칸 4개에 우격다짐 보정을 받는 삼색 펀치 등의 견제기만 모조리 모아 놓고 약점을 찔리는 상대의 포켓몬들을 모조리 박살내는 형태도 가끔씩 보인다.

비행과 풀, 에스퍼 타입 기술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견제되며 이들도 잠재파워 등의 사용 여부에 따라서는 견제해낼 수 있다. 여차하면 일격기 뿔드릴도 사용 가능. 공격기 외에도 스텔스록, 독압정, 맹독, 사슬묶기를 비롯한 뛰어난 보조기들도 배울 수 있으며, 심지어는 아예 더 나아가 보조형 배치를 짜는것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보조형으로 쓸 때는 공격면보단 내구면에서 뛰어난 니드퀸 쪽이 더 알맞다.

즉 이쪽에서 보면 처리가능한 상대의 폭이 넓고, 상대 쪽에서 보면 니드킹을 꺼냈을 때 이쪽의 기술배치 형태를 읽기 힘들다는 것이 이녀석의 강점이자 존재 의의. 물론 이녀석에게도 흔히 '최적'이나 '템플릿'(…)이라 불리는 기술배치가 존재하긴 하지만 그걸 벗어나면서도 충분히 활용가능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술배치가 가능하다는 것. 니드킹의 약점을 자속보정을 받아 찌를 수 있는 에스퍼, 물, 얼음, 땅타입 포켓몬일지라도 선공을 잡을 수 없다면 무슨 기술을 맞고 역관광당할 지 모른다. 에스퍼 타입 포켓몬의 경우 메가폰은 물론이요 선공기 기습의 존재로 특히 내놓기 껄끄러워진다. 특히 라티오스의 경우 멋모르고 덤벼들었다가 기습에 나가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그러나 니드킹의 화력을 최대로 올려줄 수 있는 우수한 독 타입 기술인 더스트슈트를 배우지 못하고, 랭크업 기술 쪽은 절망적[4]이라는 점, 이쪽의 공격 수단은 다양하더라도 당연히 약점은 변하지 않는데다가 그 또 약점들이 비교적 메이저하다는 것이 너무도 큰 난점이다. 독가시의 경우 안정적이기는 할지 몰라도 이녀석을 잡는데 상대가 사용할 기술들이 대부분 접촉판정이 없어 발동할 기회가 잘 없고, 투쟁심의 경우 상대에 크게 의존한다는 시점에서 이미 불안정하다. 일단 투쟁심 쪽은 잘 이용하면 니드킹의 약점 중 하나인 결정력 부족을 메꿀 수 있기는 하다.[5] 사실 물리형은 우격다짐 받는 기술이 독찌르기, 스톤샤워 밖에 없어서 투쟁심 쪽이 낫다. 그나마 메이저 포켓몬 중 암컷보다 수컷 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으니 다행. 니드퀸에게 투쟁심은 고려 대상에 들어가기도 어렵다... 그래도 우격다짐이 훨씬 더 안정적이기에 물리공격이 특수공격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우격다짐+생명의 구슬 특수형이 주로 쓰인다. 기술폭 덕분에 우격다짐 효과 받는 기술만 배치해서 사실상 생구 반동을 없는 취급 할 수 있다.

6세대에선 니드퀸과 함께 공격 종족치가 10 올라 92에서 102가 되어 부족한 화력이 한층 더 보충되었다. 근데 정작 우격다짐 때문에 특수형이 훨씬 더 많이 쓰이는게 함정. 차라리 특수공격을 올려줬으면... 다만 스피드 문제는 여전하다. 뭐 모든게 완벽할 수는 없는 법이고 여기에 스피드까지 좋았으면 니드킹은 말그대로 이 되었을 거다. 페어리 타입의 추가와 유행으로 자속 독 타입 공격도 기술배치에 넣을만 해졌다. 님피아픽시, 마릴리, 입치트[6] 등 강력한 페어리 포켓몬들의 카운터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뽑히고 있다. 다만 마릴리의 경우는 아쿠아제트를 장비하고 있으므로 좀더 주의하자.

3 기타

포켓몬 스페셜 2권에서 딱 한 컷 뿐이지만 니트킹으로 오타가 나는 바람에 졸지에 NEET들의 왕이 되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묘하게 고지라 시리즈의 등장괴수 바라곤을 닮았다.

니드퀸처럼 거의 모든 나라가 니도킹(Nidoking)이라는 이름을 통용하고 있는 포켓몬이기도 하다.

Twitch Plays Pokémon 시즌1에서 사파리존에서 포획되어 PC대전쟁 끝에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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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3DS 뱃지뽑기센터에서 1세대 포켓몬들의 도트 뱃지가 등장했는데, 실수였는지 니드런♂이 두번 수록되어 니드리노 혼자 누락되는 굴욕을 겪었다.
  1. 5세대까지는 92
  2. 피카츄에서는 두번치기는 12렙에서 자력습득하지만 적/녹/청에서는 니드리노 50레벨까지 가서야 자력습득하니 활용 불가능. 이것도 니드킹으로 진화시키면 못얻는다. 물론 50렙까지 최종진화 안하고 버텨 이딴 기술을 얻을바에야 그냥 빨리 진화시켜고 기술머신을 활용하는게 훨 낫다.
  3. 실제로 땅 타입 중 10만볼트와 번개를 모두 배우는 건 전기 타입이 딸려붙어있는 메더를 제외하면 니드킹, 니드퀸, 그란돈, 거대코뿌리(?!) 정도밖에 없다. 둘 중 하나만 배우는 것도 10만볼트를 배우는 골루그 정도.
  4. 쓸만한게 어정쩡한 손톱갈기 밖에 없다. 사실 랭업기를 쓴다 하더라도 특성이 투쟁심일 경우에는 발목을 잡는다.
  5. 3세대들어서 비전머신 기술을 4개나 배울수 있기 때문에(풀베기, 파도타기, 괴력, 바위깨기), 니드퀸과 더불어 스토리진행시 비전머신 셔틀로 쓰기도 좋다. 플래시야 어차피 돌산동굴때 잡포켓몬 아무한테나 배워서 넘어가면 쓸일도 없으니 남은건 공중날기와 엔딩후 추가되는 폭포오르기뿐.
  6. 이 쪽은 독찌르기나 오물웨이브가 통하지 않지만 그 대신 대지의힘과 지진으로 대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