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

(데스티니 레오에서 넘어옴)

유희왕엑시즈 몬스터 카드.

유희왕No.(넘버즈) 카드
No.1No.2No.3No.4No.5No.6No.7No.8No.9No.10
No.11No.12No.13No.14No.15No.16No.17No.18No.19No.20
No.21No.22No.23No.24No.25No.26No.27No.28No.29No.30
No.31No.32No.33No.34No.35No.36No.37No.38No.39No.40
No.41No.42No.43No.44No.45No.46No.47No.48No.49No.50
No.51No.52No.53No.54No.55No.56No.57No.58No.59No.60
No.61No.62No.63No.64No.65No.66No.67No.68No.69No.70
No.71No.72No.73No.74No.75No.76No.77No.78No.79No.80
No.81No.82No.83No.84No.85No.86No.87No.88No.89No.90
No.91No.92No.93No.94No.95No.96No.97No.98No.99No.100
No.101No.102No.103No.104No.105No.106No.107
유희왕 OCG의 라이프 0 이외 승리가 가능한 카드/조건
덱 파괴봉인된 엑조디아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위저 보드
종언의 카운트 다운독사신 베노미너거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고스트릭의 타천사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잭팟 7영혼의 릴레이
환황룡의 천와
현재 사용 불가능한 카드/조건
기적의 창조자
(공식 듀얼 사용 불가)
라스트 배틀
(금지)

목차

1 원작

Number88GimmickPuppetofLeo-OW.png

한글판 명칭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
일어판 명칭No(ナンバーズ).88 ギミック・パペット-デステニー・レオ
영어판 명칭Number 88: Gimmick Puppet of Leo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어둠기계족32002300
레벨 8 몬스터 × 3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묘지로 보낼 수 있다. 이 효과로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가 0이 됐을 때,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IV카미시로 료가와의 듀얼에서 기믹 퍼핏-시저 암과 소재 2장으로 취급된 기믹 퍼핏-나이트메어를 엑시즈 소재로 소환한다. 때문에 소재 2개인 채로 나타나[1] 즉시 효과를 사용하여 소재 1개가 남아 다음 자신의 턴에 승리한다며 의기양양하던 것도 잠시 샤크가 소환한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의 효과로 공격력이 1300이 된 뒤 샼드바의 핀 판넬 파괴당하고 IV도 패배한다.

강력한 효과에 비해 소환 씬도 멋진 효과와 함께 변형하는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에 비교하면 용암 밑바닥에서 청록빛을 내뿜으면서 간지나게 등장하긴 하는데 변형도 없이 튀어나오고 바이스의 효과로 날아오는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를 자리에서 일어나서 멋지게 베나 싶더니 그 즉시 꼼짝없이 파괴되어서 영 포스가 없다. 안습. 가 이렇게 험한 대우를 받은 건 처음이다 왜 IV는 즉시 끝장을 내지 못하는 카드만 있는 걸까

IV 왈 자신의 진정한 비장의 수이며 무적의 넘버즈. 진정한 타우반이 가려졌다 아스트랄왕자의 품격에 어울리는 효과. 그 말에 걸맞게 다른 특수 승리 카드들보단 상대적으로 쉬운 승리조건이다.

넘버인 88은 풀어쓰면 8(4+4)8(4+4), 44번 반복되며 공격력 3200도 8(4+4)의 4배다. 사자(獅子, シシ)의 고로아와세인 44 개를 더해도 88이 나온다. 그리고 사자자리는 현대의 88개 별자리 중 가장 오래된 별자리이다. 굳이 덧붙이자면 전투 외 승리가 가능한 카드로 소개된 8번째 카드다. 88이 넘버인 것과 관련이 있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굳이 4는 2+2, 2x2, 그리고 2^2라는 걸 강조하자면...

3D샷이 나올 때는 양 손을 검 위에 포개고 있지만 2D일 때는 한 손으로만 들고 있다.

4기 오프닝에서는 유마의 것이 된 No.들이 총출동할 때 가장 마지막에 나와 힘차게 검을 한 번 휘둘러주는 간지폭풍을 보였다.

여담으로 하나같이 일그러진 디자인 뿐인 다른 기믹 퍼핏과는 다르게 폭풍간지다.

126화에서도 등장. 트라이앵글 기믹 박스로 비범하게 쌩으로 나와 바로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CNo.인 CNo.88 기믹 퍼핏-디재스터 레오로 랭크 업한다.

애니판 일러스트는 근엄하게 앉아있는데 비해 OCG 일러스트는 서서 네녀석 보고 있구나 정면을 쳐다보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음 후속작인 유희왕 아크파이브의 라이벌 캐릭터인 아카바 레이지는 IV와 같은 성우인데, 공교롭게도 운영하고 있는 회사도 레오 코퍼레이션인지라 이 데스티니 레오가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제작진의 팬서비스일지도 사실 아버지라 카더라 아카바 레오

그리고 후에는 레이지가 이 카드와 마찬가지로 랭크 8,의자에 앉아있다,어둠 속성,공격력 3000을 넘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DDD 쌍효왕 칼리 유가가 등장하였다.(...) 다만 칼리 유가는 소재제약으로 기믹 퍼핏에서 쓸 수 없다. 그리고 효과도 기믹 퍼핏과 정 반대다.

2 OCG

파일:Attachment/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card100006710 1.jpg

한글판 명칭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
일어판 명칭No(ナンバーズ).88 ギミック・パペット-デステニー・レオ
영어판 명칭Number 88: Gimmick Puppet of Leo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어둠기계족32002300
레벨 8 몬스터 × 3
1턴에 1번,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수 있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이 카드에 데스티니 카운터를 1개 놓는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이 카드에 데스티니 카운터가 3개 얹혔을 때,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듀얼에서 승리한다.

비슷한 특수 승리 카드인 독사신 베노미너거와 비슷한 효과. 그러나 유희왕 OCG 카드 중 최강의 효과 내성을 지닌 베노미너거와 달리 이 카드는 아무런 효과 내성도 없기에 필드에 버티고 있기가 쉽지 않다. 베노미너거도 특수 승리로 이기는 경우는 별로 없긴 하지만 그쪽은 전투력이 압도적이기라도 하지 이쪽은 그냥 공격력 뿐이다.

소환조건이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완벽하게 같다. 소재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없으면 반쯤 고자이지만 이쪽은 우월한 공격력이 있다. 왠지 모를 호구 기믹(...) 공격력이 4400 이라도 되었었다면...

거기에 더해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하려면 자신의 마함존에 아무 카드도 없어야 하기 때문에 안전지대 같은 지속 함정/마법 카드로는 지키기 힘들다. 금지된 성의 같은 속공 마법이나 각종 일반 함정 카드 등으로 어느 정도 보완은 가능하지만 역시 내성도 없는 이 카드가 도합 6턴을 그것만으로 버티는 건 많이 무리가 따른다. 빨리 CNo.88 기믹 퍼핏-디재스터 레오로 랭크 업 시키는 쪽이 정신건강에 좋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데스티니 레오로 두들겨 패서 이기는 게 더 빠르겠다

정 덱을 만들고 싶다면 디클레어러나 자기 마함을 패로 돌릴 수 있는 카드들과 병행하는 걸 추천. 일단 디클레어러의 경우 천사족 위주로 덱을 짜서 광신화, 아테나 등을 이용하면서 보조를 해주면 레벨 8 몬스터 셋을 모을 수 있긴 하다. 여기서 잘 생각해 보면 알겠지만 사실 버티는 거 이전에 소환 난이도에서부터 문제가 심하다. 저렇게 레벨 8들을 모아놓고 이 카드를 3턴 동안 지킬 정도의 방벽까지 마련되어 있다면 그냥 그걸로 때리는 게 더 빠르다(...)

황천 개구리와는 다르게 "마법/함정 존" 을 지정하고 있어서 필드 마법은 필드 마법 존에 올라가는지라 필드 마법&펜듈럼 존의 펜듈럼 몬스터와는 병용이 가능하다. 다행인지 약올리는 건지 이 카드를 지키기 좋은 필드 마법으로는 상대 몬스터의 전개를 무디게 하는 퓨처 비전이 있다. 필드 위에 이 카드 외에 마법사족을 유지할 자신이 있다면 마법족의 마을로 마법을 틀어막는 방법도 있다.

필드 마법은 병용이 가능하단 점에서 암흑계에서 채용할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종언의 카운트 다운 덱 상대로 이거 한 번 꺼내보자? 어차피 암흑계는 엑스트라에 빈 공간이 남아도니 1장 넣어도 상관없으려나?

종합해 보면 높은 소환 난이도+효과 내성 없음+지속 마법/함정 사용 불가+3턴의 딜레이라는 단점만 빼다 붙인 듯한 카드가 되었다.

심지어는 지금까지의 카드들에는 없던 새로운 단점까지 존재하는데 바로 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힘겹게 카운터 2개 쌓아놨더니 상대가 컨트롤 탈취해서 카운터 올리면 상대가 승리한다. 텍스트상 당연한 거긴 하지만 코나미 사무국 재정까지 나와서 빼도 박도 못 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NTR 특수승리(...)라며 놀리는 중. 게다가 동시기에 나온 바하무트 샤크염성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재정을 얻어 가치가 올라가는 바람에 이들과 비교되며 놀림감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카운터를 얹는다는 점 때문에 카운터 클리너가 나오면 소재 다 제거해봤자 카운터가 3개가 되지 않으니 망했어요.

영어판 명칭은 그냥 사자가 됐다(...).

이렇게 사용하기가 어려운 카드지만 데스티니 레오를 주축으로 한 전용 덱들도 있긴 하다.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랑 조합하는 것으로 상대 턴을 3턴 스킵시키고 승리 효과를 발동해 이겨버리는 WRYYYYYYYYYY스러운 덱. 더 월드와 데스티니 레오로 때리는 게 더 빨리 이기지만 그딴건 남자의 로망으로 무시하자!



트레이드 인이나 패 좌절, 데스티니 드로우 등으로 카드를 재빨리 드로우 하고 묘지에 어둠속성을 잔뜩 묻어둔 후 좀비 캐리어를 이용해 다크 크리에이터를 덱 맨 위에 둔 후 팬텀 오브 카오스로 묘지의 천마신 노레라즈를 베껴 효과로 상대의 필드와 패를 클린해버리고 자신은 유유이 좀비 캐리어로 얹어둔 다크 크리에이터를 드로우하여 레벨 8 몬스터 3체를 소환하여 데스티니 레오로 이어 승리하는 덱.

상대 입장에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2턴동안 드로우한 카드로 공격력 3200의 몬스터를 이기기는 상당히 힘들다. 만약 이길 수 있는 카드가 나왔다 해도 묘지의 네크로 가드너로 막아버리면 그만. 운 좋게 블랙홀 같은 게 뽑히지 않는 한 데스티니 레오의 카운터가 얹히는 걸 그냥 지켜보고 있을 수밖에 없다.

애니판의 카드 일러스트는 옥좌에 앉아 있는 모습이지만, OCG판의 일러스트는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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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몬스터 2체 분의 소재로 할 수 있다는 것뿐이지 실제로는 몬스터 1장이므로 결과적으로 엑시즈 소재 1개가 되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