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다리

1 긴 다리를 가진 사람

흔히 긴 다리를 가진 사람을 뜻한다. 여기서 세분화하면, 키가 큰 사람, 또는 키에 비해 다리가 긴 사람으로 나뉘어진다. 일상적으로는 키가 큰 사람과 다리가 긴 사람 간의 뜻이 혼재하는 편이다. 단어의 유래는 잘생긴 비주얼로 유명한 개그맨 이휘재.

해당 영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이때 이휘재는 출연하는 코너등에서 Beatles의 'Ob-La-Di, Ob-La-Da'에 맞춰서 롱다리~ 롱다리~ 이런 식으로 유행어 말하듯 흥얼대는 식으로 주로 카운터파트인 숏다리 김한석을 갈구는 역으로 많이 나왔고 이게 흥하면서 롱다리의 상징이 되었다.

다리가 길면 같은 키라도 훨씬 더 훤칠해 보이고,얼굴 크기가 크더라도 비율 상 커버가 가능하며 얼굴이 더 작아보이는 효과를 낸다.
롱다리는 특히 중국과 서구권 국가들에서[1] 몸매 아니 외모전체에서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다.

여기서 '다리가 길다'는 의미는 인심의 길이가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 키와 다리 사이의 관계를 알고 싶다면 숏다리항목을 참조하도록 하자.
얼굴 등은 성형수술로 고칠 수 있지만, 아직 , 다리를 늘리는 수술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쉬운 게 아니기 때문에[2] 수많은 이들이 열광하는 요소이다. 의느님들도 아직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얼굴과 머리 크기에 관해서는 말이 많지만 상하체 비율 만큼은 흑인,백인[3],황인 순으로 좋다.외국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흑인 중에서 다리가 짧은 사람자체가 보기 힘들고[4][5] 백인들 중에서는 단신은 꽤 있는 편이지만 동양인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다리가 긴 사람이 많다고. 모든 동양인이 흑인이나 백인에 비해 다리가 짧고 다리 비율이 안좋은 것은 아니지만 키에 비해 다리가 길 수 있는 범위 자체가 다르다. 동양인은 그저 슬프다

여담으로 태권도,농구,배구,발레,리듬체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했을 경우 자신이 타고난 원래의 유전자로서 길 수 있는 범위보다 더 길쭉한 체형을 갖는 효과를 볼 수는 있다.하지만 진짜 롱다리가 되고 싶다면 유전자 자체를 타고나야만 한다.아래 항목에 열거된 사람들처럼 되려면 후천적인 요소만으로는 한참 한계가 있다.

1.1 이 속성의 실제 인물

직업 특성상 패션모델과 체조선수, 운동선수(특히 배구나 농구) 등이 압도적으로 많다. 위에 서술되었듯 흑인, 백인의 비율이 넘사벽으로 많다.
동양 연예인들은 웬만큼 길어도 여타 두 인종과 상대가 되기 힘들다.

2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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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수산 사의 건오징어 식품이다. 포장에 그려진 불가사리 때문에 친구 팔아먹는 뚱이로 인터넷에 퍼진 적이 있다. (...)
  1. 범세계적으로 롱다리를 선호하는 추세지만 아직 한국은 바디라인중 머리크기, 즉 등신과 키 자체를 더 선호하는 반면, 서양인들은 얼굴이 웬만히 커도 몸으로 커버가 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중국에서는 아예 다리길이 뿐 아니라 다리 모양 자체가 우리나라의 얼굴만큼 중요한 미적 기준이다. 애초에 한국인의 다리 모양과 비율이 좌식생활과 쌀 위주의 식습관 때문에 안좋은 경향도 한 몫한다.우리나라는 그나마 서구화라도 되고 있지만 일본은...
  2. 일리자로프 수술 등으로 어찌 시도는 할 수 있으나 엄청난 돈과 시간을 잡아먹는 수술이다. 게다가 결과가 좋다는 보장도 없고 부작용의 위험도 낮지 않다.
  3. 특히 북유럽계 백인이
  4. 만약 다리가 짧아보인다면 바지를 내려입기 때문이다.
  5. 특히 흑인들은 웬만큼 뚱뚱하지 않다면 상하체 비율이 다른 인종을 처바르는 수준이다.머리가 큰 흑인은 있어도 다리가 짧은 흑인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