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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에픽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제작진 공인 최종 컨텐츠이자 끝장 무기. 85레벨 레전더리 무기 아이템이며, 공격 시 16% 추가 데미지 라는 옵션이 붙어있다.
리버레이션 무기는 아이리스가 100만 골드에 판매하는 레시피로 만들 수 있다. 재료는 진혼 무기와 진혼의 돌 15개, 영혼의 흔적 75개, 준 가마 이용권 1장[1], 상급 원소결정 250개, 무색 큐브 조각 10000개로 돈이 상당히 깨진다. 성공확률도 거지같다. 운이 나쁠 경우 레서피에 들어간 돈이 리버레이션 무기 값보다 비쌀 수도 있다. 요새는 가격이 싸져서 그냥 돈 조금만 벌고 사는게 나을정도라고..
재료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진혼의 무기가 필요로 하며 시간의 문 - 레퀴엠의 아이리스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언더풋의 아이리스는 절대 팔지 않으니 엉뚱한 곳에 가서 왜 안 파냐는 식으로 따지지 않도록 하자.
2 진혼의 무기
교환이 불가능한 85레벨 레전더리 무기. 공격시 11% 추가 데미지라는 옵션이 붙어 있다. 리버레이션 무기를 만들기 위한 전초적인 단계로 리버레이션에 비해 추가 데미지 수치가 5% 낮은 11%지만 꿇릴 이유가 없는 무기. 기존의 무기들과는 달리 크리티컬 확률, 이동속도, 캐스트속도 증가수치가 높다.[2] 자세한 수치는 본 문서의 진혼/리버레이션 무기 공통옵션 문단 참조. 앞에서 서술했듯이 시간의 문 - 레퀴엠의 아이리스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구매 재료로 진혼의 돌 100개가 필요하다.
2.1 진혼의 돌
- 사념의 정화 : 매일 06시에 랜덤으로 배정되는 고대 던전 1곳 클리어
- 진혼의 돌 : 순결한 영혼과 영혼의 흔적 각 15개씩 모아오기
진혼의 돌을 얻을 수 있는 한정 퀘스트는 위의 2종, 이 중 사념의 정화 퀘스트는 매일 06시에 초기화되며 배정된 던전을 1번 클리어하기만 하면 된다. 재료수집 퀘스트의 경우 영혼의 흔적은 교환가능 아이템이지만 순결한 영혼은 교환불가 아이템이므로 직접 모아야 한다. 순결한 영혼의 경우 트레져 헌터의 비약을 사용했다면 3판만에 전부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한정퀘 파티는 랜덤하게 배정된 던전을 한 번, 고대 던전 중 가장 쉬운 던전을 두 번 가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진혼의 돌이 100개가 모이면 아이리스로부터 무기를 구입할 수 있다. 캐릭터별 착용 가능한 무기가 5종(도적은 4종, 마창사는 2종)이 리스트에 존재한다. 잘못 구입할 경우 진혼의 돌만 날리기 때문에 구매시 주의하도록 하자. 매일 한정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 한다는 가정 하에 50일이 소요되며 가브리엘에게서 구입하게 될 경우 어느 정도 단축될 수 있다.
본래 진혼의 돌 한정 퀘스트는 진:고대 던전에서만 수행 가능한 퀘스트였으나 2016년 9월 29일 무한 난이도 패치로 인해 일반 고대 던전과 레퀴엠 모드(진:고대 던전)가 통합되면서 하급 진혼의 돌 한정 퀘스트가 삭제되어 진혼의 무기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다시 하나로 줄어들었다. 참고로 하급 진혼의 돌의 경우 140개를 모아야 하는 대신 무기 상자를 구매한 후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이였고, 진행 방식도 진혼의 돌과 같은 방식이였다. 하급 진혼의 돌은 2016년 10월 6일 패치를 통해 진혼의 돌로 전환될 예정이다.
3 리버레이션 무기 합성
위의 진혼의 무기를 얻고난 후 레서피를 통해 리버레이션 무기로 합성할 수 있다. 합성은 교환가능/불가의 2가지 방법이 있으며 공통적으로 성공시 공격력, 이동속도, 캐스트속도, 크리티컬 확률 등이 증가되며 추가데미지도 11%에서 16%로 증가한다.
- 교환가능 합성
성공시 강화/증폭/재련/마법부여는 유지되며 업그레이드 후에는 밀봉이 된 상태로 완성품이 나온다. 다만 실패의 가능성도 있으며, 실패할 경우 무기를 뺀 나머지 재료가 몽땅 소멸하지만 진혼 무기에 해뒀던 마법부여/강화/증폭/재련은 모두 유지가 된다. 여기서 실패했을 경우 응축된 영혼을 얻는데 이것은 바로 이어서 설명할 교환불가 합성의 재료로 사용된다.
- 교환불가 합성
교환가능 합성에 실패할 경우 얻는 응축된 영혼을 10개 모아서 관련 레서피[3]를 통해 리버레이션 무기를 교환불가 상태로 획득할 수 있다. 결국 합성 시도 10번 이내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4] 이 방법은 "교환불가 합성"이기 때문에 밀랍초를 사용하지 못한다. 여담으로 리버레이션 무기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이유가 아무래도 리버레이션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서인 만큼 이 합성 방법이 리버레이션 시세에도 약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예측된다.
노강만 해도 4천만골드에 육박하지만 그만한 돈값은 하는 장비로, 진고던을 제외하고는 호갱무기보다 더 월등한 성능을 발휘한다. 진고던의 무지막지한 방어력을 그나마 무효화 시키는데 호갱무기가 한몫하지만 크루세이더가 있다면 리버레이션 무기가 더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물론 리버레이션 무기의 가격이 떨어진 이후에는 굳이 호갱무기를 살 필요가 없다. 심지어는 몇몇직업군의 경우 무기 옵션만 보면 어지간한 에픽보다 낫다.
등장 초반에는 로드 합성이 100% 확률로 되는 버그가 있어[5] 로드의 가격이 폭락하였으나빙결사: 야 신난다! 옛말이고 리버 로드를 선호하는 직업이 빙결사밖에 없는 현재는 타 양산된 무기보단 비싼 편이다. 창, 봉, 둔기, 머스켓, 통파 등 호불호가 갈리거나 비주류직업의 주 무기들의 물량이 모자라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거나 공급은 없고 수요자만 많은 기형적인 상황이다.
4 진혼/리버레이션 무기 공통옵션
진혼의 무기는 교환이 불가능하지만, 리버레이션 무기로 합성에 성공하면 밀봉상태가 된다. 두 무기 모두 추가 옵션이 붙는데 고정수치가 아니라 각 무기의 기본 옵션[6]에 추가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리볼버의 경우 기본적으로 물리/마법 크리티컬 +2%/0% 이 붙어 있으므로, 진혼의 리볼버는 +6%/+4%, 리버레이션 리볼버는 +9%/+7%가 된다.
옵션 | 진혼의 무기 | 리버레이션 무기 |
공격속도 | +1.5% | +3% |
이동속도 | +1.5% | +3% |
캐스트속도 | +2% | +4.5% |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 +4% | +7% |
추가데미지 | 11% | 16% |
5 이야깃거리
5.1 과연 최고의 무기인가?
일단, 85제 레전더리, 추가 데미지 16%는 절대로 아무 무기에나 붙는 별 볼 일 없는 옵션이 아니다. 대전이 업데이트 때 이 옵션으로 변경된 이후 키리의 약속과 믿음으로 양산된 +15 유니크 무기들을 단숨에 관짝에 쳐박아버렸다. 사실상 태생부터가 저 양산형 고강 무기들을 저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셈.
과거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각 직업의 최종무기로 이름을 떨쳤던 무형검 엘레노어, 다크샤의 상징, 깨달은 자의 낙서등이 낮은 레벨제한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문 시절까지 최강의 무기로 자리매김한 것은 바로 높은 추가 데미지계수 덕분이다. 물론 일부 에픽 / 레전더리 아이템은 리버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에픽 무기의 경우엔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절망의 탑 정복 항아리를 구매해서 개봉할 경우 개봉비용만 4000만 골드[7]인 데다가 확률이 60~85렙 에픽 해당직업 무기 전체에서 랜덤으로 뽑는 거라 원하는 아이템도 얻기 힘들다.[8] 게다가 운이 나쁘면 빗자루, 광검, 권투글러브 등 아예 특정 직업 전용 무기가 나오면서 피눈물을 쏟는다.
레전더리 무기의 경우는 대다수가 애매하거나 뭔가 아쉬운 옵션이고, 가장 큰 문제는 본래 존재하던 85제 레전더리[9]는 물량이 꽤나 있는 편이지만 신규 레전더리는 발매한지 반년차에 들어가는 시점이라 물량 찾기가 정말 힘들다. 그나마 합성으로 쓸모 없는 레전더리를 처분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고효율/고가 레전더리 아이템은 정말 얻기 어려우며, 고던/진고던을 돌다가 운 좋게 레전더리를 득한다 해도 직업이 맞지 않는 캐릭터에 재밀봉도 되지 않는 교환불가 사양으로 뜨는 바람에 많은 유저들이 피눈물을 쏟기는 마찬가지다.[10] 따라서 리버무기가 끝판왕 취급을 받는 이유는 웬만한 에픽, 동급 레전더리를 능가하는 옵션에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운 거래 가능한 무기라는 점이다.
안톤 레이드 에픽 무기들의 사기적인 성능이 공개되면서 이제 리버는 안톤무기를 따기 위해 거쳐가는 정도의 무기가 되었으나, 제작자 공인 거래가능 최종무기임은 변함없다. 애초에 안톤레이드를 가기 위해서는 리버레이션 무기나 에픽 무기가 있어야 하기에 묻힐 일은 없으며 안톤 에픽무기가 나와서 리버가 망한다는 건 설레발에 불과하다. 일단 에픽 등급의 무기가 손쉽게 드랍되는 것도 아니고 직업에 맞는 무기가 아니면 획득해도 무용지물이다. 당장 버프 크루세이더의 최종무기인 끓어오르는 피의 십자가의 시세가 안톤 레이드 등장 이후 오히려 폭등했다는 사실을 알아둘 것. 리버레이션 무기의 장점은 입수하기가 쉽다는 점이란 걸 잊으면 안 된다.[11]
정리하자면 몇몇 직업과 무기군을 제외하면 80제 이상 에픽 무기의 절반 이상은 리버레이션 무기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아이템 개편 이후 리버를 제외한 85레전더리들 중에도 쓰기에 따라선 리버를 뛰어넘는 무기가 많기에 절대 리버는 최종무기의 자리를 넘볼 수 없다. 하지만 리버레이션 무기의 절대적 가치는 크게 튀지 않는 무난하고 우수한 옵션과 풍부한 물량으로 구하기 어렵지 않다는 점에 있었으나, 20160804 레전더리 합성 패치로 대부분의 리버레이션 무기들이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안톤 레전더리가 합성이 가능하게 되면서, 준리버급~에픽급 성능을 내던 레전더리들의 시세가 대거 내려갔기 때문.
일례로, 정액제 이기라고 불리는 라비네터의 검은심장 로드는 노강이 4000만골드로 노강 리버로드보다 조금 비싼 수준이 되었고, 깡속추뎀 20%로 높은 가격을 호가하던 데모닉 그레이스는 리버의 반값조차 안되는 1000만골드로 내려가버렸다. 이외에도 타르바자 퀘이거, 프로미넌스 플레어, 돌격대장의 살육창 등 속추뎀, 크증뎀 등의 좋은 옵션을 지닌 레전더리들이 대부분 리버보다 값싸졌기 때문에, 긴 시간 투자+낮은 확률에 걸고 합성을 해서 굳이 리버를 얻을 필요가 없어졌다. 스태프나 낫처럼 대체 레전더리가 없는 경우는 여전히 접근성 좋은, 거쳐가기 좋은 무기로 남아있지만 대부분의 리버들은 그렇지 않게 되었다.
거기에 더해 2016년 9월 1일을 기점으로 90제 레전더리/에픽들이 속속들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리버레이션 무기는 이제 완전히 몰락했다고 봐야 한다. 물론 증크증 옵션을 지닌 무기들도 있기에 세팅 여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리버를 한 수 아래로 두는 편인데, 테라 : 리컨스트럭션 무기가 집 피로도로 5~6일 정도 마계 일반 던전을 한 세트 돌아 한정퀘를 깨고 남은 피로도로 스페셜 던전인 블러드 라인을 돌면 따는 엄청나게 낮은 입수난이도를 가졌으면서도 리버레이션과 실 성능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12] 제작 시간과 비용의 격차가 심해졌는데 만약 루크의 패턴이 충분히 공략당하고 루크 레이드까지 대중화되면 더 많은 매물이 풀리면서 더 저렴해질 수도 있다. 애초에 키리의 약속과 믿음 시절의 유물을 청산하기 위해 출시된 무기인 만큼, 그 책무를 다했으므로 자연스러운 수순. 그러나 현재 일부 90제 레전더리 무기들의 성능은 리버보다 약간씩 후달리는 물건이 있기에, 아직까지는 현역으로 굴릴 수 있는 타입의 무기가 일부 남아 있으니 적절히 비교를 하여 선택하도록 하자[13]
5.2 무기 성능의 기준표
안톤 레이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리버레이션 무기의 위치는 끝장무기가 아닌, 무기 성능의 기준표로 자리잡았다.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니, 스킬 증댐 35%를 달고 나온 구원의 이기가 사실상 끝장무기의 타이틀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버레이션 무기는 막강한 옵션을 달고 있는 무기임에도 거래가 가능하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에 리버레이션 무기는 유저들 사이에서 강한 무기를 판가름하는 척도로 보는 인식이 강해졌는데, 이전 문단에서 서술했던 것처럼 리버레이션 무기와 캐릭터의 딜링 메커니즘이 극단적으로 어긋나는 직업을 제외하고는, 해당 직업군의 에픽 & 레전더리 무기들의 성능이 리버레이션 무기보다 강한지 약한지로 그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러한 리버와의 비교로 리버만도 못한 성능으로 유저들에게 버려지는 에픽 무기들이 아직도 아라드에는 넘쳐흐른다. 동시에, 리버 무기와 성능이 뚜렷하게 차이나지 않는 비슷비슷한 성능의 에픽 무기들을 도리어 "그거 따러 갈 바에 리버 산다." 라는 식으로 매도하는 유저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2016 년 80 ~ 85제 에픽 상향 전에는 정말 리버레이션보다 못한 무기도 많았다. 특히 낫은 아예 Not에픽이란 말까지 있었을 정도. 구원의 이기가 모든 무기별로 나와서 다행이지만 리버 다음에 이기였다는 건 정말 큰 문제였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리버레이션 무기는 무기 성능의 기준임과 동시에, 뭇 에픽 유저들이 이를 갈며 혐오하는 소위 리버빠들을 양산하는 마성의 무기가 되고 말았다. 일부 유저들은 12강 리버 무기와 크로니클 9세트를 묶어 12/9라고 부르며 양산의 상징으로 여기기도 한다.[14] 아이러니한 것은, 과거 시간의 문 시절, 리버레이션 무기가 처음 등장했을 땐 약믿산 호갱무기들을 쉴드치고 리버를 폄하하는 호갱들이 있었다는 점. 당시엔 아무래도 솔로 플레이가 일반적이었고 그에 따라 방무댐 메타가 유행했기 때문이다. 진 고대 던전도 솔로 플레이로 정복하는 게 일반적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쇼난의 준이 장당 100만 골드에 팔고 있다.
- ↑ 단 일부 유니크 등급 이상의 무기는 예외. 75레벨 에픽 도 혈검 다인슬라이프의 경우 물리 크리티컬이 15%로 진혼의 블레이드보다 9% 높다.
- ↑ 진혼무기와 레서피만 있다고 교불리버가 나오는게 아니라, 교환가능 레서피처럼 리버 제작 재료가 똑같이 소모된다.
- ↑ 이 패치 이전에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합성 성공률이 10% 안팎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번 패치로 더 확실해진 셈.
- ↑ 추후 던통에 기재된 후 패치
- ↑ 언커먼 또는 마법봉인 레어 기준
- ↑ 자신이 자급자족한 봉인된 영웅 항아리를 개봉하면 500만골드의 개봉비용이 들어간다.
- ↑ 네오플에서는 에픽 항아리에서 모든 아이템의 등장 확률이 동일하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60~70렙 에픽이 80~85에픽보다 더 많이 나왔다는 경험담이 많다. 대표적인 예가 70제 소검 수라의 길을 5연속으로 득한 사례.
- ↑ 대전이 이전엔 85제 유니크
- ↑ 다만 교환불가 레전더리 드랍은 2월 패치로 삭제되었다.
- ↑ 2016년 중반에는 4~5천만 골드 내외
- ↑ 엄연히 90제 레전더리인 만큼 85제인 리버레이션 무기보다 앞뎀이 우월하며 크리티컬 확률은 리버레이션 무기보다 5% 높고 1~85레벨 스킬 Lv+1은 직업별로 효율이 천차만별이지만 딜스킬의 레벨링과 증뎀 패시브 등의 레벨링의 시너지를 감안하면 레벨당 상승율이 높은 각성 이후 스킬들의 경우 리버레이션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특히 증뎀 패시브가 많거나 레벨링 효율이 높은 남성 런처, 어벤저 등은 레벨당 상승율이 낮은 일반 스킬들도 리버레이션에 상응하는 위력을 내고 레벨당 상승율이 높은 각성 이후 스킬들은 오히려 리버레이션을 한 수 앞지른다.
- ↑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90제 레전더리 리볼버 스카이 리퀴드는 8%의 수속 추뎀과 소소한 장난감 성능이 붙어있는데 이런 경우는 오히려 리버를 현역으로 굴려도 충분한 상황이 된다.
- ↑ 하지만 12/8 리버레이션 무기의 시세는 2016 년 9 월 기준 싼 무기는 4 천대에서 비싸도 7 ~ 8 천대다. 이는 현금으로 약 4 ~ 8 만원 정도다. 던파의 인구 중 적지 않은 수를 차지하는 학생들 입장에서 양산이라고 하긴 힘들다. 물론 많이 싸져서 싼 무기는 이벤압 패키지 하나 사는 셈 치고 사면 되겠으나.. 학생들이 그런 돈을 만지는 날이 1 년 중에 얼마나될까? 대부분 추석이나 설날 때 어른들이 주는 돈이 거의 다일거고 보통 해봐야 10 만원 이하다. 그거 넘어가면 대부분..
엄마가 맡아줄게다른 게임이면 몰라도... 크로니클 장비는 근래 들어 이벤트로 팍팍 푸는데다 이계 개편 업데이트로 2~3 주면 9 셋을 모으게 되어 정말 빠르게 모을 수 있게 되었다. 그나마 전에 쓰였던 것처럼 헤비한 게임에서 그나마 레전더리 + 크로니클 까지는 라이트하게 즐길수는 있게 된 셈이다. 다만 여전히 안톤 레이드나 루크 던전을 가려면 정말 현금을 때려 박아야 한다.역시 넥슨겜. 참고로 옆 게임에서는 최종 컨텐츠하려면 던파의 몇십배는 더 박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