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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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Slug(メタルスラッグ)

초대작에 대해서는 메탈슬러그(게임) 문서를, 탑승물에 대해서는 메탈슬러그(메탈슬러그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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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OF 시리즈랑 더불어 SNK를 대표하는 양대산맥이자 런앤건 게임계의 전설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일본의 런앤건(액션 슈팅) 게임이다. 런앤건 이외에도 수많은 장르의 외전이 존재하는데, 본 문서에서는 정규 시리즈 위주로 서술한다. 모티브는 건포스

2016년 4월부로 시리즈 발매 20주년을 맞았다.

2 상세

메탈슬러그 1은 과거 아이렘에 소속되어 있었던 제작자들이 설립한 '나즈카(Nazca Corporation)'라는 회사에서 제작했다. 그래서 아이렘에서 만든 게임인 인 더 헌트, 지오스톰(건포스 2로 알려진 그것)과 상당히 그래픽 느낌이 비슷하다. 나즈카는 1편 발매 3개월 전에 SNK에 인수되었다. 나즈카 브랜드로 발매된 게임은 네오지오용 골프 게임인 빅 토너먼트 골프 뿐이다. 이 작품도 훌륭한 품질의 도트나 BGM 음색 등, 메탈슬러그와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다.

메탈슬러그 2부터 본격적으로 SNK가 제작했다. 인수합병하자마자 그 직원들 다 짤라버린 어떤 회사랑은 다르게 대우가 좋았던 듯하다. (연결된 항목인 '사이쿄'는 인수합병을 당한 쪽이다)

SNK가 도산한 이후에는 SNK 플레이모어가 뒤를 이었다. 메탈슬러그 4에는 한국 회사 메가 엔터프라이즈가 관여했다.

게임의 주된 목적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심을 지닌 악의 수장 모덴 원수가 이끄는 반란군을 제압해 나가는 것이다. 유일한 예외인 메탈슬러그 5는 모덴군과 거의 무관한 세력인 프토레마이크군을 집어넣는 바람에 스토리상 어정쩡한 물건이 되어버렸다.

처음에는 무기가 권총수류탄밖에 없지만,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인질을 구하거나 주변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다양한 무기를 구할 수 있으며, 중간중간에 이 게임 제목이기도 한 메탈슬러그를 비롯한 여러 가지 탈것에 탑승하면서 앞길을 가로막는 적들을 날려버리는 경파함이 이 시리즈의 재미였으나, 메탈슬러그 3부터는 난이도가 대폭 높아져서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는 물건은 못 된다. 특히 이후의 메탈슬러그 6,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 등은 게임성은 둘째로 치더라도 난이도가 너무 높아져서 완전히 매니아를 위한 작품이 되어버렸을 정도.

메탈슬러그 4부터는 제작진이 모두 물갈이되면서 원작의 재미를 대부분 잃어버리게 된다. 도트 그래픽만 봐도, 메탈슬러그 4부터 새로 찍은 배경이나 도트는 그 이전 작품들과는 그래픽 스타일이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 때문에 팬들은 메탈슬러그 3까지를 구작으로, 메탈슬러그 4부터 현재까지의 정식넘버링 작품은 신작으로 분류하고 있다. 3까지의 스탭들은 사미로 이적해서 ATOMISWAVE 기판으로 '돌핀 블루'라는 정신적 후속작을 냈지만 흥행하지 못해서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다. 건포스2때도 그렇지만 주인공 비명이 여전히 타마 거랑 똑같다.

메탈슬러그 6부터는 캐릭터별로 능력에 차이를 두거나, 2개 이상의 특수무기를 보유하면서 상황에 맞춰 무기를 바꿔 쓰는 등 다양한 요소를 추가하면서 재미를 그럭저럭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메탈슬러그 4, 5도 마니아들이 망작이다 뭐다 욕을 많이 하지만, 일반인들은 재밌게 하는 듯하다.

1편은 시리즈 중 유일하게 분위기가 무겁고 유머러스한 면은 적고 엔딩도 나름 여운이 남는 감동적인 작품이었는데, 2부터는 완전히 개그 게임이 되어버려서 조금 안타깝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는 모양. 사실, 기본적으로는 모덴군잔뜩 죽어나가는 전쟁 게임인데다가 끔찍한 연출도 잔뜩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막나가는 개그 센스는 참... 블랙 유머 게임이 아닐 수 없다.

엄청난 디테일과 밀도를 자랑하는 수려한 도트 그래픽 역시 볼거리이다. 특히 보스같은 경우는 부분이 파괴된 도트가 데미지 수준에 따라 여러개 존재할 정도. 90년대 후반 당시 시대상에서는 최상위급 2D 도트 그래픽이었으며 20년 이상 지난 2015년 기준으로도 웬만한 도트 그래픽으로는 쉽게 범접하지 못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워낙에 그래픽이 잘 뽑혀나온지라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국적을 불문하고 가장 스프라이트가 많이 도용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대부분 눈에 잘 안 띄는 폭발 스프라이트를 도용하는데, 메탈 슬러그의 캐논 폭발이나 공용 폭발 등 다양하게 도용된다. 스타크래프츠의 2013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폭발을 자세히 보면 메탈슬러그 도트를 그려놓은 것을 알 수 있다.

4편을 제외한 나머지 시리즈의 캐릭터 셀렉트 화면은 양키센스가 넘치는 걸 볼 수 있다. 메탈슬러그가 문방구 게임기로 유행하던 당시에는 에리 카사모토피오 제르미를 그나마 잘 생긴 남캐인줄 알았던 초딩들도 많은 편. 다행인지 불행인지(?) 7편(과 그 이식작인 XX)의 캐릭터 셀렉트 화면에서는 익숙한 일본식 화면이다.

패러디를 자주 찾아볼 수 있는데 우선 1에서는 모덴군과 그 기체들이 제2차 세계대전의 독일군을 모티브로 했고, 2에서는 마지막 부분에 인디펜던스 데이의 자폭 장면을 가져왔고, 3에서는 파이널 미션 후반 루트가 영화 에일리언과 많이 흡사하다. 그리고 알렌 오닐이란 캐릭터는 대놓고 람보 패러디에다가 6에서는 에일리언들이 소닉 같이 구르는 패턴까지 구사하고 메탈슬러그 7의 스테이지 3의 구조는 이 게임과 비슷하지만... 이건 그냥 우연일 듯.

스토리 순서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원래 3까지는 스토리가 순차적으로 가다가 4부터 조금씩 삐걱대기 시작하더니, 5를 지나면서 스토리가 꼬이고 말았다. 먼저 4의 스토리가 기존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비해 너무 외전스럽고 잘못된 시대설정(20XX년 → 200X년)과 각종 설정오류의 범람으로 인해 4를 본편 스토리에서 제외하는 경우도 있으며, 5는 취급이 좋으면 스토리 상 마지막에 끼워 넣는 정도다. 다만 4편은 어디까지나 오타, 즉 실수 정도로 넘어가 줄 수도 있다(실제로 발매 직후에는 20XX년으로 교정되었다). 요즘 나오는 게임에도 종종 오타나 에러가 발견되는데, 4에서 그 부분을 공식적인 실수면 모를까 공식적인 설정오류라며 몰아붙이는 건 지나친 감이 있다. 물론 4가 배경을 포함한 여러 부분에서 Ctrl CV를 시전한 건 사실이므로 이걸로 넘어가기엔 역부족...

후속작에 대해서는 메탈슬러그 4부터 개발을 담당하던 필수 스탭진들이 2010년 11월에 독립하는 바람에 런앤건으로써의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끝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독립한 이후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파칭코와 다른 장르에 도전한다고 하지만 당연히 팬들한테는 좋은 태도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2011년 이후로는 런앤건 장르의 메탈슬러그를 잇는 정신적 후속작동인게임을 제작하는 팬들이 몇몇 나타나고 있다.

한국내에서는 PS2즈음부터 각종 게임기로 정식발매되고 있지만, 그 이전부터(그리고 그 이후에도) 컴퓨터용 주얼CD로 각종 시리즈를 단독으로, 혹은 묶어서 판매하는 제품을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주얼CD라 저작권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타 기종으로 이식도 많이 되어서, PSXPS2PSP, Wii, PC로 1~6편, 그리고 1~6편+X가 들어있는 합본 컴플리트(해외판은 앤솔로지.)와 XX가 출시되어 있다. 컴플리트는 7과 XX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가 들어있긴 한데, 분명 합본팩임에도 들어있는 게임들의 최적화 수준이 조금씩 다르다. PSP판에서는 6편 실행조건이 들쑥날쑥해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 등 사람들을 골탕먹였다. 펌웨어 설정 문제라고도 한다. PC판 컴플리트도 컨트롤러 설정에 애로사항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7은 NDS 전용으로 발매됐으며, 이를 PSPXbox360으로 이식한 메탈슬러그 XX가 있다.

컴플리트판은 코인 수가 5개로 제한되어 있는데, 설정에서 바꾸면 무한컨티뉴가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6를 PC로 하고 싶거나, 시리즈 전체를 소장하고 싶거나, 컴퓨터 사양이 낮은 게 아니라면 비추.

사미의 파칭코판도 있다.

배경음악도 유명하다. 범작 내지는 망작 소리를 듣는 4와 5에서도 들을만한 BGM을 다수 건져낼 수 있으며, 특히나 메탈슬러그 3는 게임성 만큼이나 BGM도 굉장히 압도적이다. 종류 자체도 가장 많다. 미션 4의 미라 좌우분기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분기점으로 이동할 때마다 BGM이 교체된다. 후속작의 경우 대부분 이전 스테이지 BGM이 그냥 끊김없이 이어진다. 싱크로율도 대단하다.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대표적인 음악으로 Steel BeastAssault Theme가 있으며, 특히 전통의 최종전 테마 파이널 어택이 시리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마성의 BGM 항목에도 포함되어 있다.

잔기제 게임이지만 시리즈 내내 익스텐드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특징. 그 외에 사용되지 않은 스프라이트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도 유명하다.

아프리카 TV BJ들의 영향인지 근래 저연령층 팬덤이 급속히 늘어났는데, 그래서인지 잘못된 명칭이나 용어을 거르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 사용하며, 단지 간지가 난다는 이유로 불필요하며 어려운 테크닉이나 정보를 만들어 내고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이런 테크닉은 그냥 사용 안하고 평범하게 플레이하는 게 훨씬 이득이다.

괄호 안의 명칭이 옳은 명칭이다. 보로배(고물배), 지-코카(디-코카), 아이언 인(아이언 이소), 마스크넬(마크스넬), 차우민 콩가, 오우민 콩가(중 민콩게, 대 민콩게), 하이드(하이도), 독나방(채리엇), 포자(씨앗), 모세의 십계명, 모노리스(모노아이즈 UFO 또는 우주선) 등등 잘못된 명칭을 정말 징하게도 많이 쓴다(...). 보이는 족족 수정바람. 잘못된 명칭을 말할때 생물체가 뿜어내는 물건들은 이상할정도로 죄다 포자라고 칭하는 경향이 있다.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대표적으로 민들레 씨앗과 비슷하게 생긴 맨 이터의 씨앗에서부터 시작해서 거대 애벌레의 산성 거품, 헌터 워커의 거품탄까지 그냥 이유없이 싸그리 포자라고 칭한다. 어이구, 일관성 있어라! 세어보면 끝도 없다. 다만 잘못된 명칭 문제는 초기 정보들이 일본어를 번역해 나왔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당시 일본어에 능숙하지 못한 사람이 오역을 했고, 그 오역이 정보사이트에 올라가면서 웹에 여과없이 퍼지게 된 것.

여담으로 메탈슬러그 3까지의 전통으로 스태프롤에 프로듀서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룰이 있다. 이는, 후속작인 메탈슬러그 4부터 깨졌다.

3 하위 문서

취소선
파일:Msmark.png 메탈슬러그
width=100%width=100%width=100%width=100%width=100%width=100%width=100%width=100%width=100%
1
(1996)
2
(1998)
X
(1999)
3
(2000)
4
(2002)
5
(2003)
6
(2006)
7
(2008)
XX
(2009)
등장인물 / 무기 / 보스 / 상태변화 / 슬러그 / 시스템 / 아이템 / 용어 / / 테크닉

휴대용 게임기: 퍼스트 미션(1999) / 세컨드 미션(2000) / 어드밴스(2004)
모바일: 서바이버즈(2008) / 디펜스(2014) / 레볼루션(2015) / 어택(2016)
기타: 3D(2006) / 제로 온라인(2011)

3.1 모바일

  • 메탈슬러그 모바일(2004)
  • 메탈슬러그 STG(2004) : 이름대로 슈팅게임이라 게임 내내 제트팩을 끼고 날아다닌다.
  • 메탈슬러그 모바일 임팩트(2005) : 메탈슬러그 모바일 2라고도 한다. 일단 주인공은 마르코이고 배경은 메탈슬러그 1 미션 1의 저수지 지역과 메탈슬러그3 미션3의 레벨아머 공장이다. 모바일 게임이라 그런지 동작은 삐걱대는 편. 등장하는 보스는 다음과 같다.

- 저수지 지역(미션 1/3/4) - 보스 : R-쇼브
전체적은 패턴은 같으나 여기서는 본작과 달리 물고기폭탄이 파괴가능.

- 레벨아머 공장 1(미션 2/5) - 보스 : 레벨아머
패턴이 완전히 달라졌다. 보스급이 된 만큼 더 단단해지고 비행을 하는데 한계가 있는 레벨아머와 달리 계속 날아다니면서 위에서 총질을 한다. 마크스넬의 패턴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생각하면된다.

- 레벨아머 공장 2(파이널 미션) - 보스 : 로켓제어실
Rcr.JPG
본작의 최종보스이자 유일한 오리지널 보스. 생긴 모습은 매우 허접하게 생겨먹었지만 패턴은 무시할수 없다. 패턴은 컴퓨터에 부착된 3개의 수류탄 발사구와 5정의 기관총. 그리고 5개의 경비용 드론 이렇게 각 파트로 구성된 모든 무기에서 그야말로 휴식 따위 없이 지치지않고 아래쪽을 향해 계속 쏴대는 패턴이고 컴퓨터 본체에 타이머대로 시간 제한이 있다. 지치지않고 끝없이 쏘는 공격도 짜증난데 대각선 공격이 안되는 모바일 임팩트의 특성상 더욱 더 힘든 난적.

  • 알렌의 배틀 크로니클즈(2005) : 알렌 오닐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 메탈슬러그 솔져스(2006) : 메탈슬러그 서바이벌의 전작. 그런데 메탈슬러그 서바이벌은 메탈슬러그 모바일 4인데 정작 이 녀석은 넘버링에서 제외되었다.
  • 메탈슬러그 모바일 3(2007)
  • 메탈슬러그 솔져스(2007)
  • 메탈슬러그 마즈 패닉!(2008) : 알렌의 배틀 크로니클즈에 이어 이번엔 마즈 피플을 플레이할 수 있는 정신나간 게임. 보스가 레벨 아스트로다..
  • 메탈슬러그 택틱스(2009) : 턴제 전략게임.
  • 메탈슬러그 M1(2010)
  • 메탈슬러그 M2(2010)
  • 메탈슬러그 팀 미션(2010) : 4인 연동 플레이를 컨셉으로 잡은 게임.
  • 유니버셜 메탈슬러그 시리즈 : 메탈슬러그 솔져스를 중국어로 리메이크한 시리즈.
  • 메탈슬러그 파이터즈 : 한국에서 만든 피처폰용 게임.

4 관련 문서

4.1 팬게임

4.2 관련 사이트

4.3 영향을 받은 게임

4.4 유명 플레이어

  • BLK0314 : 순수 메탈슬러그 실력으로는 전세계 탑랭커 수준의 플레이어.
  • PD대정령 : 국내에서는 메탈슬러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주로 2~5(X 제외)만[1] 취급하며, 에뮬로 돌리기 때문에 1.5배속 플레이나 1인 2역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주 캐릭터는 에리[2].

4.5 OST

4.6 전일기록

일본 기록 기준. 오락실 플레이를 기준으로 하며, 에뮬레이터로 세운 기록은 플레이의 진위여부가 어쨌건 간에 기록으로서 인정받지 못한다.

  1. 1은 여캐가 없어서 안한다. 5 이후의 시리즈도 하지 않는데 이유는 닌텐도라는 플랫폼이 대정령의 플레이스타일(연타라던지 손을 교차해서 쓴다던지)에 맞지도 않지만, 아프리카TV의 방송환경 및 취향에 맞지 않다고 언급된 적이 있다.
  2. 4는 에리가 없어서 에리 대신 나디아. 대정령이 4를 싫어하는 이유가 단순히 에리가 없어서라고 한다. 2부터 개근한 여캐인 피오는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