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도시철도 | |||||||||||||||||||||||||||||||||||||||||||||||||||||||||||||||||||||||||||||||||||||||||||||||||||
중앙 연방관구 | 모스크바 · | ||||||||||||||||||||||||||||||||||||||||||||||||||||||||||||||||||||||||||||||||||||||||||||||||||
북서 연방관구 | 상트-페테르부르크 | ||||||||||||||||||||||||||||||||||||||||||||||||||||||||||||||||||||||||||||||||||||||||||||||||||
볼가 연방관구 | 니즈니 노브고로드 · 사마라 · 카잔 · | ||||||||||||||||||||||||||||||||||||||||||||||||||||||||||||||||||||||||||||||||||||||||||||||||||
남부 연방관구 | 볼고그라드 · | ||||||||||||||||||||||||||||||||||||||||||||||||||||||||||||||||||||||||||||||||||||||||||||||||||
우랄 연방관구 | 예카테린부르크 · | ||||||||||||||||||||||||||||||||||||||||||||||||||||||||||||||||||||||||||||||||||||||||||||||||||
시베리아 연방관구 | 노보시비르스크 · | ||||||||||||||||||||||||||||||||||||||||||||||||||||||||||||||||||||||||||||||||||||||||||||||||||
북캅카스 연방관구 | 없음 | ||||||||||||||||||||||||||||||||||||||||||||||||||||||||||||||||||||||||||||||||||||||||||||||||||
극동 연방관구 | 없음 |
모스크바 지하철 노선 | ||||||
빨간색 | 초록색 | 파란색 | 하늘색 | 갈색 | 주황색 | 보라색 |
1호선 소콜니체스카야선 | 2호선 자모스크보레츠카야선 | 3호선 아르바트스코-포크롭스카야선 | 4호선 필룝스카야선 | 5호선 콜체바야선 | 6호선 칼루시스코-리시스카야선 | 7호선 타간스코-크라스노프레스넨스카야선 |
노란색 | 회색 | 연두색 | 옥색 | 옅은 하늘색 | 옅은 보라색 | 적갈색 |
8호선 칼리닌스카야선 | 9호선 세르푸홉스코-티미랴젭스카야선 | 10호선 류블린스코-드미트롭스카야선 | 11호선 카홉스카야선 | 12호선 부톱스카야선 | 13호선 모스크바 모노레일 | 14호선 모스코브스코예 첸트랄노예 콜초선 |
파일:Attachment/모스크바 지하철/map.jpg
▲ 노선도.
- 1호선 소콜니체스카야선의 북동쪽 종착역인 울리차 포드벨스코보는 2014년 여름에 불바르 로코소브스코보으로 역명이 바뀌었다.
전면 영상.
모스크바 지하철 (Московский метрополитен) 공식 사이트 | ||
파일:모스크바지하철 로고.png | ||
개통년도 | 1935년 5월 15일 | |
영업거리 | 239 km | |
노선수 | 12 | |
역수 | 197 | |
운행시간 | 오전 05:20 ~ 새벽 01:00 | |
운임제도 | 단일요금제 | |
수송인원 | 추가바람 | |
궤간 | 1520mm (광궤) | |
전기방식 | 직류 825V | |
집전방식 | 제3궤조 | |
운전보안 | ALSN(ALS-ARS) | |
최소운전간격 | 1분 | |
차량수 | ||
열차운전선로 | 오른쪽 |
Московский метрополитен / Moscow Metro
1 개요
파일:Moscow metro lines.png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있는 지하철.아르티옴이 좋아합니다
2 정보
모스크바 시민의 자랑이다. 첫 구간 개통은 1935년 5월 15일 '소콜니키~파르크 쿨투리' 구간이었다. 이용객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고[1] 규모도 엄청나게 거대하다. 무엇보다도 역 내부 장식이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모스크바 시민이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소련 붕괴 이전에는 소련 정부가 체제 선전을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모스크바 지하철 관광을 시켜 줬다고 한다.
러시아의 다크한 이미지와 대조되게도 관리가 매우 잘 된 편이라 생각보다 청결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생각보다 청결하다는 것이지, 이용객들이 드나들 일이 없는 실제 지하철로에는 물이 괴어 있기도 하고 여름에는 불쾌한 냄새가 승강장으로 올라와 비위 약한 방문객은 숨을 쉬기 힘들수도 있다. 게다가 오래된 지하철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노선이 많아서 쾌적한 한국 지하철을 생각하고 왔다가는 실망할 수 있다. 지하철 선로가 엄청나게 깊은 지하 대심도에 건설되어 있어서 지하철 노선 전체가 방공호 성격을 겸하고 있다. 아니,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방공호다.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방공호로 썼고 심지어 조산소(助産所)로도 썼을 정도로 깊고 견고하게 지어져있다. 하지만 애초부터 전쟁을 대비해서 지은 것은 아니고, 모스크바의 지반 문제때문에 깊게 들어가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다.[2] 물론 모든 역이 지하 백 미터에 있는 건 아니고 다른 지역 지하철들과 비슷한 심도에 있는 역도 있고 보로비요비 고리 역처럼 지상역도 있다.
2010년대 이후로 개통되고 있는 신 역사들도 역 디자인이 좋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러시아는 과거에나 지금에나 경찰국가인 만큼 경찰들이 곳곳에서 CCTV로 감시하여 치안도 좋은 편이다. 다만, 2010년에 폭탄 테러로 많은 희생자가 나기도 했다.
모스크바 지하철의 구조는 평양 지하철의 모티브가 되었다. 예술적인 장식으로 가득하며 방공호로 쓰일 만큼 깊게 지은 것도 판박이. 그리고 체제 선전을 위해 나라에 방문하면 지하철 관광부터 시킨다는것도.[3]
메트로2라는 정부의 요원들을 위한 비밀 지하철이 존재한다는 떡밥이 준오피셜 수준으로 떠돌아다니지만, 공식적으로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하술한 메트로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모스크바 시민들은 모스크바 지하철을 타국의 지하철과 비교하면서 자랑스러워 한다. 다만 수도권 전철을 보면서 쓴 글들을 보면 이쪽도 사용자 측에서는 불만스러운 듯.
공산주의 시절의 흔적인지 지하철 직원의 대부분이 여성이다. 표를 파는 곳에 근무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부정승차를 감시하는 직원도 여성이며, 에스컬레이터 밑에 있는 부스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여성이다. 남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이 훨씬 많으며 남성이더라도 꽤 고령인 경우가 많다.
소련 붕괴 이후부터 90년대 말까지는 러시아 매춘부인 인터걸들의 주요 활동무대이기도 했다. 90년대 말 러시아 경제가 파산했을 때는 저녁 7시만 되면 러시아 지하철에 토플리스 차림의 매춘부들이 호객행위를 하곤 했다. 인터걸들이 철퇴를 맞고 음지로 들어간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지하철 탑승을 할 때는 창구에서 표를 구입해야 하는데, 보통 표 한 장 사면 거리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표는 보통 1회용, 5회용 등 단위별로 가격을 달리하여 판매한다. 이용객이 많은데 창구가 많지 않아 길게 줄을 서야 할 때가 종종 있다. 승차권 판매기가 있다. 1회권과 2회권을 구입할수 있는데 2015년 2월기준 1회권 50루블 2회권 100루블.
거의 모든 역의 플랫폼의 앞쪽 끝에는 큼지막한 전광판으로 된 디지털 시계와 현재 배차 간격을 알려주는 장치가 있다. 기관사에게도 편리하겠지만, 그걸 보는 승객의 입장에서도 나름 편하다.
3 차량
여담으로, 이 동네는 제트카 천국이다. 1976년에 도입된 81-717/714형 전동차의 기동 가속도가 4.32km/h/s, 신형인 81-740 등의 경우 4.68Km/h/s로, 한신 제트카의 기동 가속도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이는데다가 감속도마저 3.96Km/h/s이라는 정신 나간 기동력을 보여준다.
81-717/714형 전동차 운행 모습. 1976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사용되는 모스크바 등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오랫동안 굴려먹는 차량 중 하나다. 모스크바의 경우 4,7,12호선을 제외한 전 노선에서 사용 중이라고.
4 편의
대부분 승강장이 섬식 승강장 형태로 되어있어 반대방향 열차를 실수로 타더라도 갈아타는 것이 수월하다.
지하철 환승 시스템은 한국과 큰 차이가 없으나, 이수역이나 천안아산역처럼 환승역들끼리 노선별로 역명이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예를 들어 1호선 비블리오테카 이메니 레니나 역, 3호선 아르바츠카야 역, 4호선 알렉산드롭스키 사트 역, 9호선 보로비츠카야 역은 서로 이름은 다르지만 환승이 가능하다.[4] 또 이상한 점은 3개 노선 환승역의 경우 2개 노선의 역명만 같은 경우도 있고, 환승이 되지 않는데 이름이 같은 경우도 있다. 아르바트스카야 역과 스몰렌스카야 역은 3호선과 4호선에 각각 존재한다.
과거 소련이 붕괴한 후 모스크바 지하철은 소매치기범같은 좀도둑뿐만아니라 스킨헤드같은 폭력배들도 자주 출몰하는 등 치안이 매우 나빴다. 이는 지하철만의 문제가 아니라 러시아 사회 자체가 몹시 혼란스럽고 치안도 아주 불안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러시아의 치안이 많이 안정되었고 모스크바 지하철도 치안이 아주 좋아져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다. 그래도 사람이 많이 오가는 만큼 소매치기 같은 경범죄[5]는 자주 발생하니 주의하자. 여학생이 문 옆에서 휴대전화로 문자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는데, 전동차의 출입문이 열리자마자 밖에서 손이 하나 튀어나오더니 전화기만 채간 사례가 있다.
무임승차자를 Заяц(토끼)라고 부르는데 개찰구의 바를 폴짝 뛰어넘어 도망가는 모습이 토끼를 닮아 붙은 이름인 듯 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개찰구에는 팔을 짚고 뛰어넘지 못하도록 피라미드같이 생긴 높고 뾰족한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전동차의 배치간격이 매우 짧기 때문에[6] 이용하기 편리하다.
그리고 거의 모든 환승역이 개념환승이다!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될정도로!
차량 내부의 소음이 굉장히 심각하다. 그야말로 기차화통 삶는 소리. 바로 앞에 있는 사람과도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이며 장시간 이용하면 청력에 심히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한국에 비하면 열차 모델도 굉장히 구식으로 보이며 별다른 도색도 하지 않은 회철색 내지는 목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심히 올드한 느낌이다. 심지어 2000년대 생산분도 이런 구리구리한 디자인이다. 최근들어 만든지 5년도 안된 신형 객차도 종종 보이는데 이런 기차화통 삶는 소리도 없고 튀어나갈것 같은 가속도 자제하는 편이며 영어 안내방송도 지원하고 LED 전광판이 달려있다.
방공호로 쓰일 정도로 고심도에 지하철을 만들었기에, 개찰구에서 플랫폼까지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매우 길고 상당히 경사지며 빠르다. 100m가 넘는 것도 꽤 있을 정도. 헌데, 이런 에스컬레이터도 느리다고 생각하는지 에스컬레이터를 뛰어 내려가는 시민들도 꽤 있다. 물론 충분히 위험한 행동인지라 에스컬레이터에 달린 스피커로 안전하게 타라고 꾸준히 계도 방송을 하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과는 달리 모스크바 지하철 역내의 표지판은 모두 러시아어이며 영어 표기는 극히 드물다.신형 차량은 LCD안내판에 영어도 병행해주나 구형차량은 러시아어밖에 없다. 그전에 이런 구형차량은 기차화통 삶는소리 때문에 뭐라 말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는다. 러시아어를 모르는 사람은 정거장 수를 외우거나 정거장 이름을 외워서 다니자.
매표소 직원들은 대부분 40대이상 여성들이다. 그리고 이분들은 영어를 못한다! 그래서 외국인들은 표를 끊는데에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으나 지금은 대부분의 역에 자동 발매기가 설치되어있고 영어도 지원한다! 다만 자동 발매기로는 1회권과 2회권 티켓만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화장실이 없다. 몇몇 역은 출입구 옆에 간이 화장실을 만들어 놓았지만 유료다.
5 사건 사고
2014년 7월 15일 모스크바 지하철 아르바트스코-포크롭스카야선 파르크 포베디역과 슬라뱐스키 불바르역 사이에서 탈선사고가 일어나 23명이 죽고, 160여명이 다쳤다.
6 미디어 매체
러시아의 베스트셀러 작가 드미트리 글루코프스키의 데뷔작이자 히트작인 소설 메트로 2033과 그 후속작인 메트로 2034의 배경이 바로 이곳 모스크바 지하철이다. 나무위키의 다른 철도역 관련 항목은 대부분 과거 리그베다 위키에 상주했던 철도 동호인들에 의해 작성된 경우가 많지만 모스크바 지하철 개별역들 항목은 그보다는 대부분 위 소설 덕분에 만들어졌다. 다만 러시아어 화자들이나 러빠, 밀덕후(...)들이 별로 손을 안 댔는지 역명의 유래나 사연 등에 대해서는 딱 봐도 알 수 있는 이름들임에도 별다른 소개가 없다는 한계가 있다.[7] 또한 러시아어의 발음과는 다소 동떨어진 표기도 문제.(사실 이런 부분들은 러시아의 다른 동네 지하철도 마찬가지다) 러시아의 한국인 철덕이여, 단결하라!
영화 '메트로 : 마지막 탈출'은 강 밑을 흐르는 모스크바 지하철 터널로 강물이 흘러들어 일어나는 재난을 다룬다.
7 노선 목록
모스크바 지하철은 일본 지하철과 비슷하게 각 노선마다 고유한 이름이 존재한다. 주로 해당 구간의 역명이나 지명으로 노선의 명칭이 정해진다.
대다수의 역명에 로마자 병기가 되어있지 않으므로 키릴 문자를 읽을 줄 모른다면 곤란해질 수 있다. 여행시에는 미리 로마자나 한음 병기가 된 노선안내책자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
모스크바 지하철 노선 목록 | |||||
노선색 | 호선 | 명칭 | 영업 구간 | 길이(㎞) | 역수 |
빨간색 | 1호선 | 소콜니체스카야선 Сокольническая линия Sokolnicheskaya Line | 불바르 로코소브스코보 ↔ 유고-자파드나야 | 26.1 | 19 |
초록색 | 2호선 | 자모스크보레츠카야선 Замоскворецкая линия Zamoskvoretskaya Line | 레치노이 복잘 ↔ 알마-아틴스카야 | 39,8 | 21 |
파란색 | 3호선 | 아르바트스코-포크롭스카야선 Арбатско-Покровская линия Arbatsko-Pokrovskaya Line | 퍄트니츠코에 쇼세 ↔ 숄콥스카야 | 45,1 | 22 |
하늘색 | 4호선 | 필룝스카야선 Филёвская линия Filyovskaya Line | 본선 : 알렉산드롭스키 사드 ↔ 쿤쳅스카야 지선 : 비스타보치나야 ↔ 메즈두나로드나야 | 14.9 | 13 |
갈색 | 5호선 | 콜체바야선 Кольцевая линия Koltsevaya Line | 키옙스카야 순환 | 19.4 | 12 |
주황색 | 6호선 | 칼루시스코-리시스카야선 Калужско-Рижская линия Kaluzhsko-Rizhskaya Line | 메드베드코보 ↔ 노보야세넵스카야 | 37.8 | 24 |
보라색 | 7호선 | 타간스코-크라스노프레스넨스카야선 Таганско-Краснопресненская линия Tagansko-Krasnopresnenskaya Line | 플라네르나야 ↔ 비히노 | 40.7 | 21 |
노란색 | 8호선 | 칼리닌스카야선 Калининская линия Kalininskaya Line | 노보기레예보 ↔ 트레티야콥스카야 델로보이 첸트르 ↔ 파르크 포베디 | 19.7 | 10 |
회색 | 9호선 | 세르푸홉스코-티미랴젭스카야선 Серпуховско-Тимирязевская линия Serpukhovsko-Timiryazevskaya Line | 알투피예보 ↔ 바르 드미트리야 돈스코보 | 41.2 | 25 |
연두색 | 10호선 | 류블린스코-드미트롭스카야선 Люблинско-Дмитровская линия Lyublinsko-Dmitrovskaya Line | 마리나 로샤 ↔ 쟈블리코보 | 29 | 17 |
옥색 | 11호선 | 카홉스카야선 Каховская линия Kakhovskaya Line | 카홉스카야 ↔ 카시르스카야 | 3.3 | 3 |
옅은 하늘색 | 12호선[8] | 부톱스카야선 Бутовская линия Butovskaya Line | 노보야세넵스카야 ↔ 부닌스카야 알레야 | 10.0 | 7 |
옅은 보라색 | 13호선[9] | 모스크바 모노레일 Московский монорельс Moscow Monorail Line | 티미랴 젭스 카야 ↔ 윌리 카 세르 가야 에이젠슈테인 | 4.7 | 6 |
적갈색 | 14호선 | 모스코브스코예 첸트랄노예 콜초선 Московское Центральное Кольцо Moskovskoye Tsentral'noye Kol'tso line | 오크루즈라야 순환 | 54 | 31 |
7.1 환승역 작성 요령
역명이 다른 환승역의 경우 아래 표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환승역 | ||
1호선 | 소콜니체스카야선 | 역명 |
2호선 | 자모스크보레츠카야선 | 역명 |
3호선 | 아르바트스코-포크롭스카야선 | 역명 |
4호선 | 필룝스카야선 | 역명 |
5호선 | 콜체바야선 | 역명 |
6호선 | 칼루시스코-리시스카야선 | 역명 |
7호선 | 타간스코-크라스노프레스넨스카야선 | 역명 |
8호선 | 칼리닌스카야선 | 역명 |
9호선 | 세르푸홉스코-티미랴젭스카야선 | 역명 |
10호선 | 류블린스코-드미트롭스카야선 | 역명 |
11호선 | 카홉스카야선 | 역명 |
12호선 | 부톱스카야선 | 역명 |
- ↑ 2009년 이전까지는 2위였다. 2010년에 서울 지하철이 2위가 되었다.
- ↑ 최초 노선이 개통된게 1935년이다. 핵폭탄은 1945년에 처음 나왔다.
- ↑ 당연히 요즘 러시아는 그러지 않는다. 북한도 안그런다. 이쪽은 좀 다른이유로....
- ↑ 굳이 말하자면 2015년 현재 한국 지하철에도 환승역끼리 역명이 서로 다른 케이스가 하나 있기는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이 바로 그것. 다만 이쪽은 원래는 4호선 쪽 역명도 같은 이수역이었으나 총신대학교가 숟가락을 잘못 얹은 결과이기도 하고 지금도 역명을 이수역으로 되돌려놓기를 원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아, 모스크바 지하철의 것들과 동일선상에 올려놓는 건 무리가 좀 있다.
- ↑ 푼돈정도 도둑 맞으면 다행인데 거금이나 여권등을 털리면.... 망했어요.
- ↑ 첨두시간대 40초(!) 간격
- ↑ 역명들이 알렉산드르 푸시킨, 이반 투르게네프, 안톤 체호프,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 표트르 바그라티온, 미하일 쿠투조프, 콘스탄틴 로코솝스키,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미하일 얀겔 등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들이다. 잘 찾아보면 러시아를 씹어대는 우크라이나의 키예프 같은 소련 시절 다른 영웅 도시들의 이름도 붙어있다. 역명만 읊어도 순진한 러빠 하나 철덕 만들기엔 넉넉하다(...)
- ↑ 경전철이며 L1호선으로 칭하기도 한다.
- ↑ 2004년에 임시 개업했으며, 2008년에 정식으로 개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