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트리비아

1 덕력

2008년쯤까지도 덕력은 KBS[1]SBS에 비해서 낮다고 평가받았으나 2009년경부터 2011년까지는 SBS와 2등을 다툴 정도로 약간 오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12년부터 오덕력이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그렇다고 덕력이 약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사실 타사에 비해 덕력이 좀 낮은게, MBC는 1990년대 당시 시간탐험대, 보거스는 내친구, 애천사전설 웨딩피치, 용자경찰 제이데커 등 소수 작품을 제외하고는 애니메이션 시청률이 다른 방송사에 비해 영 좋지 못한 편이었기 때문. 무려 2000년에 어린이 프로 시간을 대폭 줄인데다가[2] 애니메이션, 그것도 나름 인지도 있던 꼬마 마법사 레미, 닥터 슬럼프 등을 4시 30분으로 처음 고정시켰다. 다만 2015년에 프리파라를 방영하는데 이전 작품들에는 없던 개별 홈페이지까지 만들면서 나름 밀어주고 있는 모양.

21세기 이전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의 시대부터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등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 용자 행위를 자주 했었다.[3] 일본과 합작한 가이스터즈도 나왔다.

한때는 드라마 세트에 경단을 사랑하시는 어느 분의 모습이 슬쩍 보였다든지, 무한도전에서 어느 PD를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그 PD의 방에 하루히 포스터가 붙어있었고, 건프라가 있었다든지, 뉴스데스크에서 한국 캐릭터 산업 어쩌구 하면서 넨도로이드를 찍는다든지(…).

otaku_014.jpg
2007년 3월 4일자 경제야 놀자에서 가수 이승환이 자신의 액션 피규어 콜렉션을 공개했다.

2007년 4월 21일자 무한도전에서 50회 특집노홍철이 1분동안 티셔츠 50개 입기에 도전했는데, 이때 노홍철이 입었던 티셔츠 중의 하나가 18금 게임 투하트의 캐릭터 HMX-12 멀티가 그려진 티셔츠였다. 제작진은 도전 전에 이 티셔츠가 모두 노홍철의 것이었음을 알려줬기에, 무도갤러들은 멀티 티셔츠를 가진 노홍철이 오타쿠가 아니냐는 의미로 '오덕홍철'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otaku_002.jpg
2007년 7월 14일자 무한도전 방송국 24시 1부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방송국을 탐험하던 도중 무릎팍도사의 편집실 앞에 갔는데, 편집실 창문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아마도 잡지에서 주는 포스터를 창문에 붙인 것 같다.

otaku04-1.jpg
otaku04.jpg
2007년 7월 22일자 드라마 9회말 2아웃에서, 여주인공이 출판사에서 일한다는 설정 때문에 잠시 만화가 나왔다. 첫 사진은 사이가도의 동인지, 두 번째 사진은 유이 토시키의 만화다. 참고로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이 일하는 데 가서 저 만화를 보다가 분위기가 어색해진다는 내용.

otakuman_v3.jpg
2007년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미라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 나오는 키타고 교복을 입고 이동욱김민선이 파격적으로 변신을 한 것을 소개했다. 공중파에서 대놓고 코스프레 한 게 더 파격적이다

otaku09.jpg
2007년 12월 21일자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일본에 가다 특집을 위해 일본에 갔는데, 첫 번째로 아키하바라에 갔었다. 아키하바라답게 카메라에 코스플레이어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비춰졌었다(...). ㅅ...사장님?

2007년 12월 21일자 도전! 예의지왕에서 김흥국이 누나손이라는 제품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했는데, 문제는 족자 속에, 누나손의 기능 중에 연인과 헤어질 때 쓰는 싸대기 기능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었다.

파일:Myself yourself.jpg
문제는 그 부분에 나온 이미지가 게임 Myself; Yourself에 나오는 CG였는 거다.

otaku01.JPG
2008년 2월 13일자 무릎팍도사에서 오윤환 PD가 독고건담이라는 가명을 썼는데, 2007년 7월 14일자 무한도전에 나온 그 PD 맞다. PD의 뒤에 건담 프라모델이 있다. 게다가 그는 2007년 9월 21일자 씨네21에서 '내 인생의 영화'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써서 확인사살.

2008년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에서의 정재용의 방에서는 만화책과 피규어가 즐비했고, 설정상으로 그는 애니메이션과 게임에 통달한 오덕후로 불리고 있다. 오오 선구자 오오

2009년 우리 결혼했어요 전진 & 이시영 편에서는 이시영건담 프라모델이 나왔다. 그리고 이시영은 강아지의 이름을 라라아 슨이라고 지었다.[4]

뉴스데스크데스크영상은 뉴스를 모두 전한 후 날씨 정보를 소개하기 이전에 잠깐 나오는 영상으로 BGM과 함께 주로 풍경 등이 나오는데, 보통 TV 프로그램들처럼 배경음악으로 각종 애니메이션·게임음악이 깔릴 때가 있다. 2009년 4월 23일에는 애니메이션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서 사와다 츠나요시하이퍼 츠나로 각성할 때 나오는 테마곡인 츠나 각성나왔다. 일명 옹기각성.

2009년 5월 2일자 무한도전에서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OST가 사용됐다.

2010년 1월 26일자 뉴스데스크 데스크영상에서 잔혹한 천사의 테제의 피아노곡, 즉 TV판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전설적 엔딩(오메데또~)에 깔린 그 음악을 깔아줬다. OST에서의 곡명은 Good, or Don't Be. 참고로 이 영상의 한 장면에 나온 요술봉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에 나오는 스파이럴 하트 문 로드다. 본격_영상에_나온_벽화관련_사람도_덕후.jpg

파일:Mbc 하루히1.png
파일:Mbc 하루히2.png
파일:Attachment/MBC.newsdesk.101023.HDTV.XviD-REAL™.jpg
2010년 10월 23일, 과천 국제 SF 영화제가 뉴스를 타면서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도 MBC 9시 뉴스 데스크를 탔다(...). 기자가 소실을 소개하면서 평행우주나 시공간 진동 이론 등의 되도 않는 공상과학드립을 치던 중 정보통합사념체는 그만 정보사념통합체(...)가 되어버렸다.(해당 뉴스 보기)

이후 2010년 11월 7일자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다시 언급되는데, 완성형에 쿈이 없는 관계로 쿈이 콘이 된 것만 빼면 그럭저럭 정상적인 보도.

2010년 11월 4일, 2010년 11월 26일, 2010년 12월 28일자 뉴스데스크 데스크영상에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마을 중 리스항구 BGM이 나왔다. 각각 햇살에 물든 하루, 바람과의 대화, 눈온 뒤의 산책.

2011년 5월 21일자 우리 결혼했어요 84회 방영분에서는 약 27분 52초에서 28분 43초 사이(파트는 캠퍼스 데이트2)에 케이온! OST 앨범에 수록되었고 케이온! 1기 14화 배경음악으로 나온 Tea at the night of Christmas가 잠깐 나왔다.

2011년 6월 19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2007년에 생전장을 치른 안녕 절망선생의 작가 쿠메타 코지의 이야기를 재연했다. 쓸데없이 현장고증에 공을 들여서 만화 원고라든지, 일본판 만화책, "제31회 강담사 만화상"이라는 현수막까지 동원했으며, 쿠메타의 제자지만 스승보다 먼저 성공한 하야테처럼!의 작가 하타 켄지로까지 등장시켰다. 링크

2012년 며칠자인지는 추가바람.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에서는 팬스가의 브금 fly away(아나키 자매 변신 bgm)와 I want you(데이몬 자매 변신 bgm)이 쓰였다.

2013년 세바퀴 설특집에서는 데프콘이 오타쿠 인증을 했다. 링크

e16b75bbb51a56002facff63530af06d_03EAAEA1-2343-4152-A62F-221B822DFD55.jpg
그리고 무릎팍도사 2013년 3월 7일 방영분에서는 데프콘이 출연해 정형돈과 함께 일본에 갔을때 아키하바라로 놀러간데다가, 집에서도 매일 1m40cm짜리 캐릭터 베개를 안고 자며 아스카짱 굉장히 좋아합니다라는 말로 결정타를 날렸다.[5][6] 덕밍아웃

2013년 6월 19일, 7월 24일 여왕의 교실 3회, 13회에서 일산 게임토피아가 나왔다. 3화에서는 무용 연습때 은보미의 미숙한 무용 실력 때문에 심하나와 같이 강당 청소를 끝내고 오동구가 무용 잘 하는 비법(...)을 가르쳐 준다고 데려간 곳이었고, 13화에서는 아이들이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땡땡이를 치고 오락실로 가는데 아이들이 농구 게임을 하는 장면에서 농구 게임 뒷편에 'GAMETOPIA'라는 마크가 보이며, 에어 하키 뒷편에 배경으로 비트매니아 IIDX, DJMAX TECHNIKA 3, 사운드 볼텍스, 펌프 잇 업 등이 보인다. 그리고 여왕의 교실 3회에서는 어떤 학생이 슈퍼 마리오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2013년 10월 6일자 아빠! 어디가? 방영분 중 13분 50초 경에서 BGM으로 한국 동인게임인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의 OST 중 17번곡 ' Village Street'가 사용되었다.

ovr.jpg
2013년 10월 23일자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303회에서 도입부에 규현이 작가가 써준 대본대로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인 오스카 폰 로이엔탈를 '여자는 배신하기 위해 태어난 동물이다.'라는 발언을 한 철학자로 소개하면서(...) 오스카 폰 로이엔탈이 누군지 아는 시청자들을 격뿜하게 만들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명언집에 슬쩍 들어가 있던 것이 화근. 뉴스 기사로도 나왔다. 작가들이 하이델베르크 대학이라도 나온 듯한 이름 같아서 냅다 갖다 붙인 듯[7]

2013년 12월 20일자 나 혼자 산다 36회에서 케이온!의 배경음악 Have Some Tea?가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 이후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한국의 게임, 애니메이션 문화에 대한 강도높은 때리기로 이쪽 계열 사람들과는 완전히 척을 지게 되었다. 청소년 범죄원인이라면서 파워레인저와 LOL은 왜 갖다 붙였냐...

2013년 12월 30일자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가 시유숨바꼭질을 불렀다.

2014년 1월 19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에피소드에서 배경음악으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Sis Puella Magica"가 나왔다.(...)[8]링크 MBC가 우리에게 계약을 강요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계약을 강요받고 있는 거다! 여담이지만 당시 등장했던 여성의 이름이 시모네타(...).[9]

2014년 3월 19일자 대구MBC 한정으로 방영된 특별한 저녁 생생 오늘[10]생강나무 어드벤처 편에서 로로나의 아틀리에의 BGM(Sun Bathing)이 잠깐 들렸다. 대구MBC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볼 수 있다. 다시보기-종영프로그램-특별한 저녁 생생 오늘-2014년 3월 19일 방송분의 22분 구간에서 들린다. 대구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길, 사람, 그리고 도시 진골목 편에서 마녀 배달부 키키 OST가, 대구의 맛 골목 편, 벽화골목 편에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 BGM이, 투표소 현장 보도에서는 기쿠지로의 여름의 Summer(15분 40초 구간부터)[11]가 들렸다. 그걸 찾아낸 시청자들도 대다나다 너도 덕후 나도 덕후 야야야야야야야 차차차 대구에 덕후가 이렇게나 많다니!![12]

2014년 7월 13일자 아빠! 어디가? 시즌 2 24화에서는 한국 온라인 게임인 테일즈위버의 카울 밤 BGM과 나르비크 낮 BGM이 들렸다.

2014년 10월 20일자 대구MBC 뉴스데스크에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BGM이 사용되었다 # 이쯤 되면 마성의 BGM

2014년 11월 28일, MBC 이브닝 뉴스에 하츠네 미쿠가 '이제는 아이돌도 사이버시대?' 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하였다. #

MBC 지상파 DMB MY MBC 시그널 음악이 심즈 3 구입 모드 BGM aisles of miles of smiles이다(...).

강석,김혜영의 싱글벙글쇼의 코너 뉴스와 정(면)도전 오프닝이 왕좌의 게임 오프닝 음악이다(...).

2015년 1월 10일, 무한도전의 공포특집인 무한도전 나 홀로 집에에서 하하와 정형돈이 뉴스를 진행하는 임무 종료 후, 박명수가 등장할 때 시유숨바꼭질이 삽입되었다.

사실 일본애니 BGM들은 일일히 계약하기 번거롭다보니 일본의 저작권 협회를 통해 계약을 맺어 여러 BGM들을 세트로 사와서 틀기 때문에 일본 애니 BGM을 썼다고 제작진이 일본 애니쪽을 잘 안다는 보장은 없다. 그런데 서프라이즈에서 마마마 BGM이 나온 것을 보면 마이니치 방송하고도 관계가 깊다는 의미일지도 근데 MBC는 BGM 말고 다른 면으로 덕력을 보여주는 케이스가 은근히 있다.

2015년 초부터 아예 게임광이자 덕력과 인터넷 드립 실력이 충만한 박진경 PD가 MBC에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기획했다! 당연히 인터넷 드립 및 오덕과 관련된 장면은 대폭발.

2015년 5월 5일 뉴스데스크 BGM으로 소비에트 마치카츄샤가 깔렸다. 거기다가 카츄샤는 걸즈 & 판처 버전.(...) [1]

2016년 2월 20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41화(마이 리틀 텔레비전/방영 목록(MLT-21~MLT-25))에서 데프콘THE iDOLM@STER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서울대 애니메이션 동아리에 찾아갔던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고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아야나미 레이 피규어를 가져온데다가 BGM으로 잔혹한 천사의 테제가 나오지를 않나, 데프콘의 13년 지기 친구 DJ 프랙탈은 별의 커비 엄청 좋아한다고 자랑질을 하는 바람에 별의 커비 시리즈까지 언급했다![13]

2 과도한 인터넷 드립

파일:Attachment/f0071090 506306f3611b3.png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덕력과는 다르게 인터넷 병맛 드립은 자주 나오는 편인데 본방송국이나 산하 스포츠 방송국이나 인터넷 관련 자료를 패러디해서 방송으로 내보내는데 가장 거리낌이 없다. 주로 엠스플 야구 중계, 무한도전[14], 뉴스데스크, 하이킥 시리즈 등에서 이런 모습이 많이 나왔었다. KBS나 SBS도 이런 모습을 간혹 보이지만 MBC의 경우 유독 심한 모습을 보여 DC인사이드, 오유 등에서의 인터넷 유행어를 제깍제깍 수용하는 경향이 있다. 장비를 정지합니다작은 하마 이야기가 지상파에 나올줄 누가 알았을까? 처음엔 젊은 시청자 측과 소통한다는 이미지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가면 갈수록 뉴스나 시사프로그램 등의 진지해야 하는 부문에서도 예능화가 이뤄지고, 스포츠 중계에서도 과도한 드립으로 인해 점점 악평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오프라인은 차단하고 온라인으로만 소통하려 한다며 까이기도 한다. 주로 이런 모습을 보이면서 젊은 층과 소통하는 mbc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 글쎄...
  1. 공중파 중 가장 독보적으로 오덕력이 심하다. 자세한 것은 한국방송공사/트리비아 참조.
  2. 2000년이면 애니메이션 시청률이 투니버스 등으로 인해 떨어지던 시절이라 해도 어린이 프로는 어느 정도 방영되었다.
  3. 물론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의 시대였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는 현지화까지 했다. 용자경찰 제이데커가 대표적인 케이스.
  4. 사실 방송에서의 캐릭터를 보면 설정을 제대로 모르고, 대강 캐릭터용으로 외운 걸로 보이는 듯 하다. 서브컬쳐에도 취향은 있으나, 아직 미숙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설령 취향이 있다고 해도 방송에선 이런저런 연출+편집이 가해진 걸로 보이는 장면들이 보인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5. 위 사진 다음 장면에 아스카가 나온건 덤. 참고로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둘 다인 모양이다.
  6. 이건 방송국 책임이 아니라 출연자 책임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방송국에 책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생방송도 아니거니와 편집은 무슨 동네 똥개가 하는게 아니다. 애초에 아스카가 어때서!
  7. 뉴스 기사에 나온 글인데 공감된다(...).
  8. 정확하게는 TV판 원작 4화의 8분 32초 구간. 여러분이 아는 그 영업용 BGM의 원곡은 아니다.
  9. 이건 실제로 있었던 이름이다!
  10. 지금은 종영되었다.
  11. 앞의 동영상은 투표소 현장의 길거리 공연 장면이다. 그래도 방송국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12. 사실 대구광역시 내에서도 숨덕을 포함한 오덕들은 널렸다. 서유리라던가...
  13. 한국 지상파 방송에서의 별의 커비는 게임쇼 즐거운 세상에서 신작 게임으로서 나왔던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이 소개된 이후 무려 12년 만이다!
  14. 사실 초창기부터 오프라인보단 온라인 지지층을 노려 흥행한 프로라...